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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3월 18일자 한줄 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3시 청와대에서 토니 블링컨 국무·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을 함께 접견한다.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문 대통령이 미국 최고위급 인사와 만나는 만큼 한미동맹이나 한반도 문제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지난 16일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디지털협력포럼 참석 중남미 4개국 장관을 접견한 가운데 발언하는 모습. /뉴시스 <정책사회> ▲지난달 취업자가 1년 전보다 47만여명 감소하며, 코로나19 발생 이후 1년 연속으로 취업자가 감소했다. 이는 22년 전인 외환위기 때 취업자 감소 기간 이후 최장이다. 다만, 취업자 감소폭은 코로나19 3차 확산 이후 3개월만에 완화로 전환됐다. ▲문재인 대통령의 '부동산 적폐 청산' 의지 표명을 두고 청와대가 17일 "사람에 대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야당이 문 대통령을 겨냥 '부동산 적폐 원인'으로 규정하고 비판한 데 따른 반박 차원으로 풀이된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한전공대) 특별법'이 상임위원회 법안 심의 소위원회 문턱을 넘어서면서 내년 정상개교를 향한 대학설립 작업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법안 공표까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학교법인 한전공대 측은 5월 입학전형을 발표하고 수시모집에 돌입해 이르면 내년 3월 개교하게 된다. 하지만 대학가에서는 같은 지역에 특성화대학인 지스트(GIST)를 두고 공대를 신설하는 것은 '중복투자'라는 우려도 끊이지 않고 있다. ▲대법원의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 무효 판결로 사실상 효력을 잃은 '노조 아님' 통보 제도가 34년 만에 사라진다. ▲공군사관학교가 17일 2022학년도 제74기 공군사관생도 모집요강을 확정하고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올해 선발인원은 지난해와 동일한 235명으로, 남자 211명 내외, 여자 24명 내외다. 선발 시험의 문항수와 시험시간은 코로나19의 영향과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방식 변경으로 줄어들었다. ▲서울시는 오는 7월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서울경찰청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가동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산업> ▲통신기업 SK텔레콤이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SK텔레콤의 이베이코리아 인수전 참여는 온라인·모바일 쇼핑, 즉 e커머스가 비대면 시대 소비 트렌드로 각광 받으면서 e커머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나서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폭스바겐이 '각형 배터리'의 사용 확대를 선언한 가운데 K-배터리 3사 중 삼성SDI가 향후 테슬라까지 공략할 경우 본격적인 성장 가도에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다. ▲삼성전자가 올해 정기 주주총회도 별탈없이 마무리했다. 전자투표와 생중계를 도입했음에도 적지 않은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적인 투표와 질의 응답도 이뤄졌다. ▲네이버는 식당, 카페 등 리뷰에 평점 기반의 '별점' 방식을 없애고,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업체의 특성을 소개하는 '태그 구름' 방식을 새롭게 도입하기로 했다. <파이낸스&마켓> ▲카드사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 발행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올들어 발행한 금액만 이미 지난해 발행액의 80%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부터 순매도 기조를 이어가던 외국인이 3월 들어 누적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사전 투기에 대한 3기 신도시 지역 주민들의 반대 여론에도 불구하고 주택공급 대책과 광역교통대책은 그대로 진행 될 것으로 보인다. <유통라이프> ▲유럽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이 연이어 중단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혈전 의심 사례가 보고됐다. ▲이베이코리아가 이커머스 시장의 흐름세를 통째로 바꿔놓을 '게임체인저'로 급부상했다. 참여기업 어디든 이베이코리아를 인수하면 단숨에 업계 '빅3'로 올라서는만큼 이베이코리아 예비입찰에는 유통 대기업뿐 아니라 IT 기업과 사모펀드까지 가세했다. ▲지난해부터 식품·외식 업계에 실물 결제수단으로 이용되던 암호화폐가 최근 본격적으로 실생활을 파고들고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3-18 06:00:0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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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여권 서울시장 단일 후보 박영선 확정…이변 없었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범여권 단일 후보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최종 확정됐다. 박영선 후보가 지난 7일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에 이어 10일 만인 17일 김진애 열린민주당 후보와 단일화까지 성공한 것이다. 사진은 박 후보가 17일 서울 금천구 금나래 중앙공원에서 금천구 지역발전 공약을 발표하는 모습./ 뉴시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범여권 단일 후보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최종 확정됐다. 박영선 후보가 지난 7일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에 이어 10일 만인 17일 김진애 열린민주당 후보와 단일화까지 성공한 것이다. 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2021년 4월 재·보궐선거 민주당과 열린민주당 서울시장 단일 후보로 박 후보가 선출됐다"고 전했다. 앞서 양당은 16∼17일 당원·일반 시민 여론조사로 최종 단일 후보를 결정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여론조사는 ▲무작위로 선별, 가상 번호를 부여한 서울 시민 ▲서울 지역 양당 권리당원 및 의결 당원 투표 결과를 각각 50%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다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직선거법상 후보로 뛰는 상태'라고 해석, 공직선거법 위반 가능성이 있어 양당은 사전 합의한 내용과 달리 공개하지 않았다. 민주·열린민주 단일화에 승리한 박 후보는 이번 서울시장 선거를 '코로나19 종식 선거'라고 규정했다. 야권에서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폭행 사건으로 생긴 선거라고 주장하는 데 대한 반박 차원으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이와 관련 박 후보는 이날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폭행 사건 피해자 기자회견을 의식한 듯 "분노하셨다면 그 분노를 풀어드릴 사람 바로 박영선"이라고도 말했다. 박 후보는 단일화 후보 확정 뒤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로 돌봄 공백을 겪은 시민들은 서울시장이 먼저 보듬어야 할 부분이 바로 이 돌봄 영역"이라며 "지금 서울은 미래 100년, 서울의 좌표를 찍는 서울시 대전환을 필요로 하고 있다. 21분 도시 서울은 바로 서울시 대전환의 핵심"이라고 자신의 공약을 재차 강조했다. 이어 야권 서울시장 후보를 겨냥한 듯 "새 정치를 하겠다며 낡은 정치의 전형, 철새 정치를 지난 10년간 해 온 방황하는 후보로는 서울의 미래를 기대할 수 없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단일화 과정에 신경전이 있었던 점을 의식한 듯 김 후보에 대해 "매우 유쾌한 단일화 여정이었다고 생각한다. 비 온 뒤에 땅이 더 굳는다는 말이 있다"며 "4월 7일 승리를 위해 이제 하나가 되자"고 말했다. 범여권 단일화에서 패배한 김 후보는 "씩씩하게 졌다. 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이 같이 승리하는 단일화를 위해 저는 헌정사상 처음이라는 국회의원직 사퇴를 했고, 계란으로 바위 치기라는 단일화 룰도 먼저 제안했다"며 "'스탠딩 토론'이라는 역사적인 첫 장면을 두 여성 후보가 만들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제가 원하던 기적이 일어나지 않았지만, 정치에 대한 희망을 시민들이 다시 떠올리셨다는 사실만으로도 고맙다. 열린민주당과 민주당이 같이 승리하는 선거를 만들어가자"며 "박 후보에게 축하를 드리며 저의 충만한 김진에너지까지 모두 다 쓰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측은 전날(16일)부터 이날 오후까지 진행한 후보 단일화 여론조사와 함께 지난 12일과 15일 두 차례 공개 토론을 한 바 있다. 이에 앞서 김 후보는 의원직 사퇴서 제출이라는 초강수로 박 후보와 범여권 단일화를 촉구한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후보 #박영선 #열린민주당 #김진애 #범여권단일후보

2021-03-17 18:40:03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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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모더나, 6개월~11세 아동 대상 코로나19 백신 테스트 개시

모더나가 미국과 캐나다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 모더나 모더나가 미국과 캐나다에서 6개월~12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2/3상 임상시험을 시작했다고 화요일 발표했다. 지금까지 중증 위험도가 높은 성인을 중심으로 전 세계 접종 캠페인이 진행되었던 터라, 이번 임상시험은 성인 이외의 연령대로 접종을 확대하는 데 있어 중요한 발걸음이다. 악시오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기타 세계 여러 규제기관들은 18세 이상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모더나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모더나와 화이자 모두 지난해 12월 12~17세 아동을 대상으로 백신을 테스트하는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화요일 발표된 모더나 임상시험에서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6개월~12세 미만의 소아과 참가자 약 6750명을 등록할 계획이다. 임상실험을 28일 간격으로 대상자에게 접종 후 경과를 지켜본다. 모더나의 스테판 방셀 CEO. / 모더나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은 전령아르엔에이(mRNA)를 이용해 유전물질을 합성한 뒤 주사해 우리 몸의 세포 안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는 단백질을 생산하게 한다.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도 같은 방식을 사용한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3-17 16:53:5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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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미국 항공업계, 회복세 지속 전망…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주가 상승

저비용 항공사 테드 크리스티 스피릿 에어라인 최고경영자가 앞으로 항공산업 회복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항공사 임원들이 월요일, 팬데믹 확산세가 둔화하면서 봄철과 여름철 예약이 증가하는 등 국내 레저 여행이 회복되는 구체적인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항공업계 주가는 1년 전 코로나바이러스 위기로 타격을 입은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상승하고 있다. 저비용 항공사 스피릿에어라인(Spirit Airlines)의 테드 크리스티(Ted Christie) CEO는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항공업계 임원들은 미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속화되고 있어 감소세인 확진자 수를 앞질렀다는 데이터를 인용했다. 2020년 2월 21일, 팬데믹이 확산되며 급격히 하락하기 시작한 항공업계 주가는 5월 14일 저점을 기록한 후 점차 상승세를 보여 지금의 고점에 이르렀다. 반면 국제항공운송협회는 올해 세계 항공업계가 최소 750억 달러의 손해를 볼 것이라고 보고서에서 밝혔다. / IATA 한편 유나이티드항공은 3월에 현금고갈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스콧 커비(Scott Kirby) CEO가 밝혔다. 주요 항공사로서는 처음으로 업계에 한 획을 긋게 되었다. 하지만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 IATA가 지난 1월 26일 발표한 2021년 항공산업 전망에 따르면 올해 세계 항공업계는 최소 750억달러 손해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올 4분기에도 흑자 전환이 어려울 수 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3-17 16:53:5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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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페이스북, 호주 뉴스코퍼레이션과 계약 체결

페이스북이 호주에서 뉴스 콘텐츠를 게재할 수 있는 계약을 뉴스코퍼레이션과 체결했다. 거대 소셜네트워크 기업 페이스북이 호주에서 뉴스 콘텐츠를 게재할 수 있는 계약을 뉴스코퍼레이션(News Corp)과 체결했다. 한때 페이스북이 호주 정부의 뉴스콘텐츠 이용료 징수 법안에 호주에서 뉴스링크 공유 서비스를 일부 중지하기도 했었으나 페이스북이 한발 물러나면서 갈등이 봉합되는 분위기다. 양사의 계약은 3년간 지속되며, 뉴스코퍼레이션의 호주 전국 일간지인 디오스트레일리안(The Australian)과 'news.com.au'가 포함된다. 또한 뉴사우스웨일즈주의 데일리 텔레그래프(Daily Telegraph), 빅토리아주의 헤럴드 선(Herald Sun), 퀸즐랜드주의 쿠리어메일(Courier-Mail) 같은 주요 대도시 신문과 지역 간행물도 해당된다. 뉴스 코퍼레이션은 호주 출신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이 세운 기업이다. / 뉴스 코퍼레이션 BBC에 따르면, 뉴스코퍼레이션은 호주 페이스북에서 가장 많이 공유되는 뉴스 브랜드인 스카이뉴스 오스트레일리아(Sky News Australia)도 소유하고 있다. 뉴스코퍼레이션은 미국에서 이미 페이스북과 '페이스북 뉴스 탭'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는 호주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호주의 뉴스미디어협상법(News Media Bargaining Code)은 테크기업들에 뉴스 매체와 개별적으로 계약을 체결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3-17 16:53:5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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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구글, 개발사 연매출 100만 달러까지 앱 스토어 수수료 절반 인하

구글이 앱 스토어 서비스 수수료를 연매출 100만 달러 이하 업체에게 절반으로 인하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시스 구글이 개발사 연매출 100만 달러까지는 앱 스토어 서비스 수수료를 절반으로 인하할 것이라고 화요일 밝혔다. 지난해 경쟁사 애플이 보인 것과 유사한 행보다. 구글은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이번 조치로 앱 스토어 수수료가 7월 1일부터 30%에서 15%로 인하된다. 연매출 100만 달러를 초과하는 업체들은 기존 30%의 수수료를 내야한다. 구글은 이는 앱 스토어에 등록된 대부분의 개발사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파이낸셜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하지만 업계 반응은 신통치 않다. 구글은 기존 게임 어플에만 부과하던 수수료를 지난해 10월 전체 콘텐츠로 확대해 실질적으로 인하된 수수료가 적용되는 것은 일부 게임사 뿐이기 때문이다. 구글의 인앱결제 수수료로 막대한 이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뉴시스 에픽게임즈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받는 앱 수수료가 15%든 30%든, 개발사는 구글의 인앱 결제 서비스를 사용해야만 한다"고 지적했다. 지금까지 구글은 인앱결제 수수료로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Sensor Tower) 데이터에 따르면, 구글은 2020년 구글 플레이 스토어 사용자 지출로 발생한 388억 달러에 30%의 수수료를 부과함으로써 116억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3-17 16:53:4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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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퀄컴, 누비아 인수 완료…노트북 칩 강화

퀄컴이 CPU 설계회사 누비아 인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 퀄컴 퀄컴이 CPU 설계회사 누비아(Nuvia)의 인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누비아는 지난해 자사 아키텍처가 애플과 x86을 모두 능가한다는 주장을 펼치며 주목받았다. 누비아는 애플에서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들어가는 A시리즈 칩을 설계했던 핵심 엔지니어 3인이 2019년 공동 설립한 기업으로 주목 받았다. 누비아의 실제 설계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퀄컴은 결과물을 보았고 이 설계가 승자라고 생각하는 것이 분명하다. 애플이 x86 대항마로 M1을 내놓은 이후로, 여러 제품 가운데 애플만이 최고의 경쟁상대가 될 것으로 예측되곤 했다. 이제 퀄컴은 이에 맞서 (반도체 표준을 준수하는 선에서) 상당히 빠른 시일 내로 자체 제품을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퀄컴의 누비아 인수가 완료되면서 퀄컴은 상당히 빠른 시일 내 자체 제품을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 누비아 퀄컴은 누비아 칩이 출시 준비를 끝내기 전, 적어도 한 번 이상은 플랫폼 업데이트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몇 년은 CPU 시장이 매우 흥미로워지는 시기가 될 전망이다. 인텔은 7nm 제품 출시와 더불어 실적 전반에서 리더십을 되찾는 데 주력할 것이며, AMD는 강력한 전년 대비 실적 향상의 기록을 새롭게 쓰고 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3-17 16:53:4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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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국제신용등급 평가서 한국 인터넷 기업 최초 A3, A- 획득

네이버가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와 S&P의 신용평가에서 각각 'A3'와 'A-' 등급을 획득했다. 등급 전망에 대해서도 무디스와 S&P는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무디스는 네이버가 ▲검색과 이커머스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국 인터넷 산업을 선도하는 사업자이며 ▲다양해지고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 ▲탄탄한 성장 전망 ▲건전한 재무 구조를 갖추고 있음을 높이 평가했다. 경영통합을 완료한 라인과 야후재팬의 시너지 또한 신용과 수익성에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S&P 역시 사용자들에게 끊김 없는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검색·커머스·간편결제·풀필먼트 등에 대한 꾸준한 투자는 한국 인터넷 산업의 대표적인 사업자인 네이버의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이는 국내 인터넷 기업으로서는 최초의 국제신용등급으로, 복수의 평가사로부터 등급을 획득한 것도 네이버가 처음이다. 현재 국내에서 싱글(Single) A 이상 신용등급을 보유한 비금융 민간기업은 삼성전자(Aa3, AA-), 삼성SDS(A1, -), SK텔레콤(A3, A-), SK브로드밴드(-, A-), KT(A3, A-)가 전부다. 박상진 네이버 CFO는 "이번 국제신용등급 획득을 계기로 투자자 수요가 풍부한 국제금융시장으로의 저변 확대 및 향후 보다 유리한 조건에서 해외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돼 글로벌 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며 "네이버를 시작으로 한국 인터넷 기업들이 향후 글로벌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신호탄이 되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국내에서 한국신용평가와 NICE로부터 국내 인터넷기업 중 최상위 등급인 AA+ 신용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2021-03-17 15:41:12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