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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협의회 “육아휴직수당 휴직기간 중 전액 지급” 요구 결정

부산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제77회 총회 전국 시도교육감이 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및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해 육아휴직수당을 휴직 기간 중 전액 지급할 것을 요구하기로 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18일 부산 영도구 영도놀이마루에서 제77회 총회를 개최하고 국민이 참여하는 상향식 교육과정 개정을 위한 '교육의제 토의'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 김진경 의장과 교육부 이상수 학교혁신지원실장, 협의회 손동빈 정책과장 등이 발제를 했다. 협의회는 '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및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해 육아휴직수당을 휴직 기간 중 전액 지급할 것을 요구하기로 했다. 현 규정에 따르면 육아휴직수당을 휴직 기간 중에는 85%, 복직한 뒤 6개월 이후 15%를 합산해 지급하도록 돼 있다. 협의회는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해 특수업무수당 지급대상을 공립학교 5급 일반직공무원까지 확대하고, 수당을 증액해 줄 것을 요구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월 7만원씩 지급되는 읍·면·동 근무 일반직공무원의 특수직무수당 지급대상과 금액에 비교하여 형평성 논란이 일었다. 또한, 협의회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에 평화, 세계시민성, 지속가능성 등을 포함할 것을 요구하기로 했다. 급격한 사회 변화와 국제질서의 변동 속에서 계층·지역·세대·문화 간에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과 이에 대응할 수 있는 포괄적 평화 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돼 왔다. 이 외에도 통합운영학교 학교급 간 교차 지도를 위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을 요구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학교급간 교차 지도에 대한 법적 근거가 없어 교원은 자격증에 표시된 학교급과 다른 학교급 학생을 교육할 수 없고 본래 목적인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 연계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현재 지역 실정에 따라 초·중·고교의 시설·설비 및 교원을 통합해 운영할 수 있는 통합운영학교는 지난해 3월 기준 전국 113곳이다. 한편 협의회 다음 총회는 오는 5월 13일 광주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교육의제 #공무원 #국가교육회의 #김진경 #이상수 #교육부 #학교혁신지원실장 #지방공무원 #수당

2021-03-19 01:12:2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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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한미 외교·국방 2+2 회담'에 "전략적 협의 상징" 평가

청와대는 18일 한미 외교·국방장관(2+2) 회담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은 행정부 출범 초기에 한·미 외교 수장이 동시에 만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한미동맹을 중시하는 입장을 보여줬다"며 "양국 간 긴밀한 동맹관계와 전략적 협의를 상징하는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정의용 외교부·서욱 국방부 장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5년 만에 2+2 회담을 가진 데 대해 청와대가 지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이후 '한미동맹이 복원된 것'으로 본 셈이다. 앞서 2+2 회담에서 한·미 외교·국방 장관은 공동 성명을 통해 동맹 우선 관심사를 '북한 핵·탄도미사일 문제'로 봤다. 그러면서 해당 관심사에 대해 대처하고 해결할 것이라는 공동 의지도 다시 확인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난 가운데 바이든 정부 출범 초기부터 '미국의 귀환' '외교의 귀환 '동맹의 복원' 등을 말한 점을 언급하며 "이번 계기에도 한미동맹의 복원을 이야기하며 외교의 시간을 가졌다"고 이번 2+2 회담에 대해 평가했다. 특히 이 관계자는 ▲바이든 행정부 출범 초기부터 한미동맹이 공고한 기반 위에서 출발하고, 한미동맹이 한반도와 동북아, 세계 평화 안보의 중심축임을 다시 확인한 점 ▲한반도 비핵화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동력을 만드는 계기가 된 점 등을 이번 회의 성과로 평가했다. 이어 ▲북핵 문제에 우선순위를 부여하고 해결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한 점 ▲한미가 남북관계 중요성에 공감하고, 북미·남북 관계가 서로 시너지 낼 수 있는 선순환 관계임에 공감한 점 ▲한반도 비핵화에서 남북 관계가 기여할 수 있다는 데 양국이 공감한 점 등도 평가했다. 이 관계자는 또 한미 외교·국방장관 2+2 회담을 통해 '지역과 글로벌 문제와 관련한 한·미 협력을 증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도 평가했다. 이와 관련 청와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기후 변화, 미얀마 사태 등 현안 관련 한미 양국 간 협조를 예시로 들었다. 다만 이번 미 국무·국방 장관 방한 기간 쿼드(미국·일본·인도·오스트레일리아 4개국 외교장관 협의체)에 한국이 참여하는 문제와 관련한 직접적인 논의는 없었다. 이와 관련 고위 관계자는 "우리 정부는 포용성·개방성·투명성 등 협력 원칙에 부합하고 국익과 지역, 글로벌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면 어떤 협의체와도 협력할 수 있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한·미 외교·국방 장관 회의를 계기해 우리의 신남방 정책과 미국 인도·태평양 전략과의 연계 협력을 통한 인도·태평양지역 공동 안정과 번영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이 논의됐다"고 강조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2+2 회담 공동 성명에 '한반도 비핵화' 표현이 제외된 것과 관련 "(이번 회담에서) 논의를 안 했다거나 비핵화 추진이 없다는 게 아니라 '북한에 대해 완전히 조율된 전략을 추진한다'는 표현에 함축된 것으로 이해한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한국이 북한 인권과 관련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는 데 대해 "북한 인권에 대해 한미 양국은 관심을 공유하고 있다. 우리 정부 입장도 확고하다"며 "우리도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해 관심과 우려를 갖고 있다. 다만 우선 해결해야 할 일이 많아 한반도 평화가 정착되는 과정에서 북한 주민 인권이 실질적으로 증진될 수 있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미정상회담 개최와 관련 양측은 '가능한 빠른 시일 내 개최돼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있다'는 데 공감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고위 관계자는 "이번 한미 외교국방장관 회담 개최와 같이 한미 간 전략적 소통의 모멘텀을 살려 나가면 가까운 시일 내 한미정상회담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고 전했다. #청와대 #한미외교국방장관회담 #한반도평화프로세스 #한반도비핵화

2021-03-18 19:26:05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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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바이오신약 '롤론티스', 한국에서 세계 첫 허가

한미약품의 첫번째 바이오신약 '롤론티스'가 한국에서 세계 첫 시판허가를 받았다.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는 18일 한미약품이 개발한 호중구감소증 치료 바이오신약 '롤론티스'를 한국의 서른 세번째 신약으로 시판허가 했다고 밝혔다. 롤론티스는 한미약품의 독자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바이오의약품으로,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 환자에서 발생하는 호중구감소증의 치료 또는 예방 용도로 투여되는 약효 지속형 바이오 신약이다. 롤론티스는 호중구감소증이 발생한 초기 유방암 환자 643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두 임상에서 총 네 번의 치료 사이클 동안 경쟁약물 대비 DSN(중증 호중구감소증 발현기간)의 비열등성 및 우수한 상대적 위험도 감소율 등이 입증됐다. 한미약품은 파트너사 스펙트럼과 함께 롤론티스의 미국 시판허가 절차도 진행중으로, 롤론티스 제조시설인 한미약품 평택 바이오플랜트에 대한 미국 FDA의 '승인 전 실사'가 오는 5월 중 실시될 예정이다. 호중구감소증 치료제의 국내 시장 규모는 800억원대, 글로벌 시장은 3조원대로 추정된다. 한미약품 권세창 사장은 "롤론티스는 한미약품의 독자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바이오신약 중 처음으로 허가된 의미있는 제품"이라며 "한국에서의 세계 첫 허가를 시작으로 미국 등에서도 허가를 획득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하는 한국의 첫번째 바이오신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3-18 19:08:0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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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한미동맹은 우리 외교안보 정책 근간이자 핵심"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한미동맹에 대해 "우리 외교·안보 정책 근간이자 핵심"이라며 "세계사에 유례없는 동맹 성공의 모범"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동맹 성과를 더 공고히 하고 안보는 물론 경제, 사회, 문화 등 아우르는 포괄적 전략 동맹으로 계속 발전 시켜 나간다는 게 우리의 확고한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미국 토니 블링컨 국무·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을 함께 접견한 가운데 "미국은 한국과 함께 피 흘리며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싸웠고, 이후 한국이 단기간에 민주화와 경제 성장을 이루는 데 많은 협력을 해줬다"면서 이같이 평가한 사실에 대해 전했다. 브리핑에서 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한미동맹 발전과 관련 "한국은 미국과 가치를 공유하는 책임 동맹으로서 기후변화, 코로나, 사이버 대테러 등의 글로벌 도전 대응에도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 점도 소개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접견 마무리 발언에서 "한미동맹이 지난 70년간 외부 환경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이 발전해온 비결은 공통된 가치와 철학으로 어려운 현안에 대해서도 솔직하고 긴밀하게 소통하며 공조 방안을 찾아온 지혜와 전통에 있다고 본다"며 "나는 동맹의 전통을 바탕으로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한미동맹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또 블링컨·오스틴 장관과 접견한 가운데 양국의 시급한 과제인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해 한·미 각급에서 수시로 협의와 소통이 이뤄지고 있는 점을 평가하며 "한·미가 함께 공동으로 포괄적인 대북 전략을 마련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포함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동맹국인 미국과 긴밀한 공조와 협력을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지난 2017년 5월 취임할 당시 한반도 정세에 대해 '전쟁 먹구름을 가득 덮고 있다고 할 정도로 평화가 위협받는 상황'이라고 회고한 뒤 "다행히 양국이 잘 협력해 지금까지 평화를 잘 유지해올 수 있었다"고 발언한 점도 소개했다. 이에 미국 측은 "대북 정책 검토 과정에서 열린 자세로 동맹국인 한국과 계속해서 긴밀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미 측은 이와 함께 "바이든 대통령이 화상으로 개최하는 4월 기후정상회의에 문 대통령의 참여를 고대하고 있다"고 전한 뒤 한국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에 대해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미 측의 기후정상회의 참석 요청에 "기꺼이 참석하겠다"며 오는 5월 서울에서 열리는 P4G 정상회의와 상호 시너지 효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한·미 간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 이 밖에 문 대통령은 "한일 관계가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와 안정, 번영에 매우 중요하고 한미일 협력에도 굳건한 토대가 되는 만큼 양국 관계 복원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미측은 한일 관계 개선에 대한 한국 정부 노력과 의지를 평가하며 "진전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문 대통령과 미 국무·국방 장관 접견에서는 중국, 미얀마 사태 등 역내 관심 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도 있었다. 다만 이날 접견에서는 북한 인권 문제와 관련한 언급은 없었다. 미얀마 사태와 관련 문 대통령은 "갈수록 악화되는 데 대해 크게 우려하고 있고, 미얀마 국민들의 평화적 시위에 대한 폭력적 진압과 자유를 억압하는 데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는 입장"이라며 "우리 정부는 미얀마에 민주주의와 평화가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가능한 역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측은 문 대통령 발언에 "미얀마 문제에 한국 정부가 관여해준 점에 대해 감사하다"며 중국과의 관계를 두고 "'적대적·협력적·경쟁적'이라는 복잡성이 있다. 앞으로 한국과 긴밀히 협의해 도전 과제들을 극복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문재인 #한미동맹 #한반도평화프로세스 #한반도비핵화

2021-03-18 18:47:30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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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한미는 70년 동반자..완전한 비핵화 위해 빈틈없는 공조 계속할 것"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청와대에서 미국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을 함께 접견한 가운데 "한·미 양국은 민주주의와 인권 등 가치와 철학을 공유하는 70년 동반자로서 공동의 도전에 함께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위해 빈틈없는 공조를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미 국무·국방 장관이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과 동시에 한국을 방문한 데 대해서도 "한미동맹을 중시하는 바이든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바이든 행정부의 출범과 함께 시작된 미국의 귀환, 외교의 귀환, 동맹의 복원을 환영하며, 국제사회는 복합적인 위기 속에서 미국의 리더십을 크게 기대하고 있다"며 "한국 역시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양국 관계를 발전시킬 기회로 평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전날(17일) 한·미 외교·국방 장관 개별 회담에 이어 이날 오전 5년 만에 2+2 회담을 갖고 한미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가서명까지 한 데 대해 "바이든 행정부 출범과 함께 한미동맹이 더욱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튼튼한 토대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고도 평가했다. 그러면서 "양국 국민들도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의 핵심축으로서 한미동맹이 더욱 강화되고 있는 것을 든든하게 생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 문 대통령은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백신 보급으로 인해 안정되고, 동시에 경기부양책으로 경제 회복 기대도 높아지는 점을 언급하며 "모두 바이든 행정부의 지도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이 더 나은 재건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는 것을 축하하고, 한·미가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 발언에 블링컨 장관은 "저희 국무·국방 장관이 처음으로 순방하는 순방지로서 한국을 선택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라며 '미국이 한미동맹이 얼마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해 달라는 바이든 대통령의 발언을 소개했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이 '우리가 함께 동맹에 대해 재확인하는 것뿐만 아니라 동맹을 좀 더 키워나가고 강화해 나가는 부분 또한 중요하겠다'라는 발언을 한 부분도 문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블링컨 장관은 문 대통령이 한미동맹을 '전 세계적인 평화와 안보와 번영의 핵심축'이라는 취지로 발언한 점에 대해 언급하며 "핵심축이라는 것이 모든 것을 하나로 묶어주는 역할을 하고, 우리가 그런 부분에 있어 굉장히 잘해 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코로나19 대응뿐만 아니라 기후변화라든지 평화나 안보와 같은 모든 문제에 있어서 저희가 '한국과 공고한 동맹을 가지고 함께하고 있다'라는 사실에 저희는 굉장히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스틴 장관은 문 대통령과 접견에서 한미동맹과 관련 "'미국의 어떤 전념은 철통과 같다'라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고 싶다. 한미동맹이라는 것이 이 지역과 세계 평화와 안보, 번영에 있어서 핵심축이며,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지역에 있어서는 너무나 중요한 부분이라는 부분"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굉장히 빠르게 변하는 상황에서 한미동맹만큼 중요한 관계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저의 카운터파트인 서욱 (국방부) 장관, 블링컨 장관과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하는 외교적인 노력을 철저히 뒷받침할 수 있도록 항상 준비에 최선을 하도록 하겠다"며 한국어로 "감사합니다"라고 끝인사를 전했다. #문재인 #한미동맹 #한미방위비분담특별협정 #한반도비핵화

2021-03-18 17:10:52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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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대만 델타, 칩 주문 조기 완료…칩 부족 영향은 제한적

대만 델타일렉트로닉스 애플 등의 기업에 전력 부품을 공급하는 업체인 대만의 델타일렉트로닉스(Delta Electronics)가 주문을 조기에 완료해 글로벌 칩 공급 부족으로 큰 타격을 입지는 않을 것이라고 수요일 밝혔다. 가전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칩이 부족해지면서 특히 자동차 공장의 경우 가동이 중단되기에 이르렀는데, 이달 초 대만의 컴퓨터 제조사 에이서(Acer Inc)는 이 문제가 PC 업계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업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패닉 구매를 촉발시킨 칩 부족 현상이 생산능력에 더욱 압박을 가하고 있으며 거의 모든 마이크로칩 가운데 가장 저렴한 부품마저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그러나 델타의 옌시하이(Yancey Hai) 회장은 "아주 일찍부터 칩 제조업체에 주문을 넣었기 때문에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평범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제품의 약 65%를 중국에서 생산하고 있는 델타는, 3분기 순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6% 증가한 83억 9000만 대만달러(2억 9653만 달러)를 기록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3-18 17:09:4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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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HBO맥스 스트리밍, AT&T 고객 데이터 이용한도에 포함된다

AT&T의 HBO 맥스 '제로 레이팅' 데이터 서비스 지원이 금지될 위기에 놓였다. / AT&T AT&T 이동통신 가입자의 장점 중 하나는 HBO맥스를 스트리밍해도 고객 데이터 이용한도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캘리포니아주의 새로운 망중립 법에는 '제로레이팅'(zero-rating)으로 알려진 데이터 서비스 지원을 금지하는 내용이 포함돼있다. 이전에는 AT&T 같은 기업들이 인터넷 요금제 등 다른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HBO맥스 같은) 특정 플랫폼의 데이터 이용료를 부과하지 않아도 됐다. 개정된 법에 따라 AT&T 같은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들은 번들 고객의 스트리밍 데이터 이용료를 제할 수 없게 되었으며, 더 이상 유료로 우선 처리를 제공하거나 서비스 속도 문제를 간과할 수도 없다. AT&T는 HBO 맥스 가입자에게 데이터 한도 걱정 없이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해 문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HBO 맥스 특히 AT&T의 경우, AT&T 무선인터넷 고객인 HBO맥스 가입자는 데이터 한도 걱정 없이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약속해 큰 문제가 되고 있다. AT&T는 2018년 850억 달러에 타임워너를 인수했다. 그리고 목표는 항상 HBO맥스를 출시해 다른 사업과 수직 통합하는 것이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3-18 17:09:4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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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아이들이 보고 싶어요', 美 디즈니랜드 두 곳 내달 말 개장

미국 내 디즈니 테마파크 두 곳이 내달 말 재개장 한다. / 디즈니 디즈니가 마침내 디즈니랜드와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파크 등 캘리포니아주 테마파크 두 곳을 내달 말 재개장한다고 수요일 밝혔다. 캘리포니아주의 새로운 지침에 따르면, 4월 1일부터 지역사회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세에 따라 수용 인원의 15~35%에 한해 놀이공원의 재개장이 허용된다. 디즈니는 테마파크 외에도 4월 29일 그랜드 캘리포니안 호텔 앤 스파를 수용 인원을 제한하여 재개장할 예정이다. 그랜드 캘리포니안의 베케이션 클럽 빌라는 5월 2일 재개장하며, 디즈니의 파라다이스 피어 호텔과 디즈니랜드 호텔은 추후 재개장할 예정이다. 디즈니랜드 리조트의 켄 포트록(Ken Potrock) 사장은 "우리 모두가 오랫동안 기다려 온 날이 거의 다가왔다"고 밝혔다. 디즈니 테마파크는 지난해 막대한 손실을 입었으며 디즈니의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가 적자를 만화했다./ 디즈니 플러스 코로나19 대유행에서 디즈니의 테마파크 사업은 가장 큰 타격을 받았었다. 지난 3월부터 미국 내 디즈니랜드는 임시 휴업에 들어갔으며 전세계에 있는 디즈니랜드도 휴업의 칼날을 피해가지 못했다. 디즈니는 지난해 회계연도 4분기 실적 발표에서 6억 달러 가까이 손실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그 중 디즈니의 테마파크 제품 및 체험 부분은 11억 달러(한화 1조 2274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이런 기록적인 손실을 요새 부상하고 있는 디즈니의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로 만회하고 있는 상황이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3-18 17:09:4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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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일론 머스크, 달 착륙 목표 위해 이르면 7월 스타십 궤도 발사 기대

일론 머스크가 스타십 프로토타입을 회사의 새로운 로켓 부스터에 실어 발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위키피디아 일론 머스크(Elon Musk) 테슬라 최고경영자 겸 스페이스엑스 설립자가 주요 우주선의 '풀 스택'이 포함된 스타십 프로토타입을 회사의 새로운 슈퍼 헤비(Super Heavy) 로켓 부스터에 실어 발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3대의 랩터(Raptor) 엔진을 장착한 스타십의 기본 프로토타입은 지난 4개월간 3번의 고고도 비행을 거쳤다. 미국의 스페이스X에서 2009년부터 개발 중인 재활용이 가능한 액체 로켓 엔진이다. 케로신이나 액체수소를 연료로 이용하는 다른 로켓 엔진들과 달리 액체 메테인을 사용한다. 산화제로는 액체 산소를 사용한다. 추력은 2500kN이다. 이 모든 비행은 극적인 폭발로 끝났으며 지구 대기권 너머로 스타십을 태워간 적은 아직 없다. 풀 스택 비행은 스타십 프로토타입을 궤도로 보내는 첫 번째 시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머스크는 화요일, 나사스페이스플라이트닷컴NASASpaceflight.com이 처음 보도한 일정을 확인해 주었으며, 이에 따르면 스페이스엑스는 7월 첫 번째 풀 스택 비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물론 머스크는 야심찬 일정을 맞추지 못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지만, 스페이스엑스는 이르면 내년 무인 우주선이 달에 착륙할 수 있으며 불과 몇 년 후면 최초의 화성 여행이 도래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3-18 17:09:45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