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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英, 우버 드라이버에게 각종 노동 권리 보장...우버 이츠는 해당 없어

우버가 영국 대법원 판결에 따라 자사 영국 드라이버에게 각종 노동 권리를 보장할것이라고 밝혔다. / 우버 우버가 7만 명이 넘는 영국 드라이버들에게 휴가 수당·연금 제도·제한적인 최저 임금 등의 권리를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버는 영국 드라이버들에게 제공되는 것과 유사한 제한적 혜택을 유럽과 미국 전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번 조치에 음식 배달 서비스 '우버 이츠(Uber Eats)는 포함되지 않는다. 그러나 소송을 제기한 영국 드라이버 활동가들은 이 제안이 법원의 판결을 완전히 준수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계속해서 압력을 행사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독립적인 계약자였던 노동자들의 지위가 바뀌는 것에 수년간 반대해 온 우버는, 최근 몇 년 사이 다라 코스로샤히(Dara Khosrowshahi) CEO의 지휘 아래 새로운 타협 모델을 옹호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해당 결정은 음식 배달 서비스 우버 이츠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 우버이츠 이번 발표는 우버 드라이버는 '노동자'로 분류돼야 한다는 지난달 대법원 판결에 따른 것으로, 우버 드라이버는 어떠한 혜택도 받을 수 없는 독립적인 계약자와 방대한 혜택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피고용인 사이에 놓임으로써 영국 고용법 아래에서 독특한 지위를 갖게 됐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3-18 17:09:4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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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VS 안철수 야권 단일화 결국 결렬...협상은 계속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후보의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 협상이 최종 후보 등록일을 하루 앞둔 18일 결국 결렬됐다. 양 후보는 오는 19일 우선 각자 후보 등록을 할 방침이다. 양 측 실무협상단은 이날 오전부터 협상을 이어갔으나 여론조사에서의 가상대결 여부, 유·무선 전화 비율 등을 두고 난항을 겪었고 결국 마지막까지 접점을 찾지 못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8일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오늘 아침에 수정 제안한 여론조사 방식을 전적으로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18일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자신의 제안을 전적으로 수용하기로 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말하면서 극적 타결의 기대감을 높였지만 단일화의 높은 벽을 넘지 못했다. 최종 후보 등록일이 19일인 만큼 양 후보는 각자 등록을 할 예정이지만, 차후에도 단일화 협상은 이어나가겠다는 설명이다. 양 후보의 극적 타협으로 단일화 협상은 다시 물꼬를 틀 것으로 보이지만 여론조사 실시 후 19일 단일후보 등록은 실질적으로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다. 한편,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야권 단일화 상대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겨냥해 "그 사람은 정신이 좀 이상한 사람 같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안 대표가 김 위원장의 부인인 김미경 씨에 대해 공세를 펼치는 데 대한 입장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2021-03-18 16:44:3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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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돌 고려대 퇴직 교수, 대학에 2억 기부…”후학 양성에 써달라“

"앞으로 고려대가 한국 발전의 구심이 될 세종시에서 더욱 발전하는데 작은 디딤돌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25년간 교원직을 마치고 최근 명예 퇴임한 강수돌 고려대 글로벌비즈니스대학 융합경영학부 교수가 반평생을 봉직했던 고려대와 후학들을 위해 2억원을 기부했다.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는 18일 오후 2시 30분 고려대 본관 총장실에서 '강수돌 교수 고려대학교 발전기금 기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식에서는 강수돌 교수 가족과 정진택 총장, 김영 세종부총장, 구상회 글로벌비즈니스대학장, 송혁기 대외협력처장, 김상호 입학홍보처장 등이 참석했다. 강수돌 교수는 "1996년 시간 강사 시절부터 2021년 2월까지 약 25년간 연구와 강의를 할 수 있게 울타리가 돼 준 고려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한곳에 오랫동안 있어서 남다른 애정이 생긴 만큼 고려대는 내게 특별한 곳"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강수돌 교수의 기부금은 세종캠퍼스 건축기금 1억, 글로벌비즈니스대학 발전기금 1억으로 각각 쓰이게 된다. 강 교수는 "앞으로 고려대가 한국 발전의 구심이 될 세종시에서 더욱 발전하는데 작은 디딤돌이 된다면 좋겠다"며 "코로나 19 상황이지만 절대 움츠러들지 말고 고려대의 상징인 호랑이의 기상처럼 호연지기를 발휘하면서 사회를 비추는 등불이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기부식에서 정진택 총장은 "25년 동안 교원으로 봉직하시는 동안 연구와 후학 양성에 헌신해 주시고, 성실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학교 발전에 큰 공을 세워주신 강수돌 교수님께 감사드린다"며 "퇴직 후에도 학교 발전에 큰 힘을 실어주시려는 마음은 모든 고대인에게 큰 귀감이 될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강수돌 교수는 1985년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서울대에서 경영학과 석사학위를, 1994년 독일 브레멘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5년부터 한국노동연구원(KLI) 연구위원, 미국 위스콘신대, 캐나다 토론토대, 독일 베를린대, 스웨덴 칼스타드대 객원 교수, 세종시 조치원읍 신안1리 마을 이장, 세종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및 상임대표 등을 지냈다. 1996년부터 1년간 고려대 서울캠퍼스 경영학과 시간 강사를, 1997년부터 24년간 고려대 융합경영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총 25년을 고려대와 함께 했다. #고려대 #정진택 #강수돌 #강수돌교수 #교수 #장학금 #기부 #세종캠퍼스 #발전기금

2021-03-18 16:02:3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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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제31·32대 총동문회장 이·취임식 개최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18일 오전 11시 벤처중소기업센터에서 총동문회 제31대 이임수 회장 이임식과 제32대 문태현 신임 회장 취임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서명지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기도(김연태 목사) ▲설교(임승안 목사) ▲자랑스러운 숭실동문상 시상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꽃배달 시상 ▲이임사 ▲총동문회기 이양 ▲취임사 ▲축사(박광준 이사장, 장범식 총장) 순으로 이어졌다. 2년간의 임기를 마친 제31대 이임수 회장은 "총동문회가 문태현 회장님을 중심으로 단합해 학교 발전의 지원군이 되기를 바란다"며 신임 회장을 격려했다. 이어 문태현 신임회장은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는 동문회가 되도록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다"며 "함께할 수석부회장 다섯 명과 발로 뛰며 함께 총동문회를 잘 이끌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범식 총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숭실이 있기까지 12만 동문의 땀과 헌신이 있었다. 124년을 넘어 100년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동문들을 위해 초석을 놓아주길 바란다"먀 "신임 회장의 비전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놀라운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숭실대 법학과 79학번인 문태현 회장은 숭실대 대학원에서 법학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군법무관으로 1987년부터 10년간 군판사를 역임했다. 1997년부터는 변호사 문태현 법률사무소를 개업해 현재까지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숭실대 #대학 #총동문회장 #이임수 #문태현 #장범식 #총장

2021-03-18 15:54:5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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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제일 먼저 서울시장 후보 등록..."월 20만원 연애수당 지급"

'선거 단골손님'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표가 18일 오전 9시에 서울 선거관리위원회에 도착해 첫 번째로 후보등록을 마쳤다. 선거 출마자는 25세 이상 내국인으로 공직선거법상 피선거권 결격 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하고 선거일 기준 60일 이상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관할구역 안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허경영 국가혁명당 서울시장 후보의 주요 공약은 4가지다. 첫째, 허 후보는 서울시 전체 예산에 70%를 절약해 시민에게 돌려줄 것을 약속했다. 서울시의 모든 선심성 예산과 전시행정을 중단하고 필수사항만 집행할 예정이다. 서울시장직을 보수를 받지 않고 봉사할 계획이며 판공비를 자기가 부담한다고 공약했다. 둘째, 부동산·자동차 보유세, 재산세를 폐지한다. 부동산 구입 시 취득세, 처분 시 양도세를 내는데 또 국가에 보유세를 내는 정책은 위헌이라는 이유에서다. 셋째, 연애공영제를 실시하여 미혼자(20세 이상)에게 매월 20만 원의 연애수당을 지원하고 서울시가 결혼부를 만들어 직접 나서겠습니다. 각종 지원으로 청년들에게 결혼 동기를 부여하고 청년세대의 3포 문제(연애·결혼·출산)를 해결해야 경제가 활성화되고, 미래가 밝아진다는 주장이다. 마지막으로 서울, 수도권에 특급수 물을 제공한다는 공약이다. 현재의 남한강 팔당댐을 북한강 수계 청평댐의 깨끗한 취수원으로 바꿔 우리나라 수도권 주민 2000만 명이 생수 수준의 특급수를 먹을 수 있고 좋은 물만 마셔도 국민의 건강이 좋아지고 질병의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후보 등록을 마친 허경영 후보는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서울시가 너무 전시행정, 선심성 예산을 남발했기 때문에 예산을 70% 절약해서 도시개발을 그만하고 서울시민들에게 그 예산을 돌려주려고 나왔습니다. 부정부패, 겉으로는 없는 것 같지만 국가예산 낭비도 부정부패입니다. 예산을 절약한 공무원은 좌천시키고 예산을 모자라게 한 공무원은 승진시킬 것입니다. 서울시가 도시개발 그만하고 시민들의 가정경제를 살리자. 이것이 제가 서울시장에 나온 이유입니다. 나중에는 대통령 나와서 국가를 살릴 수 있죠"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서울은 세계에서 제일 교통이 좋아요. 도시개발은 포화상태입니다. 그런데다 계속 예산을 쏟아붓고 국민들의 예산은 파산 직전에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것. 주택의 재산세, 공시지가를 90%까지 올리고 국민들에게 가만히 있는 집에 세금을 내는, 월세를 내는 것처럼 하는 이런 제도는 이중과세입니다. 집을 살 때 취득세, 팔 때 양도세를 내면 되는 건데, 거래가 없는데 세금을 걷는다? 수익이 없는데 세금을 걷는다? 그것은 공산주의에서나 하는 겁니다. 잘못된 겁니다. 거래가 있고 수입이 있는 곳에서만 세금을 걷어야 하는데 가만히 있는 집이나 자동차에 세금 내면 되겠습니까?"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허 후보는 "나는 앞으로 국민들의 세금을 줄여주고 18세 이상부터 죽을 때까지 매월 150만 원씩 국가의 세금을 절약해서 돌려주겠다. 국민의 생활이 어떠한 경우에도 무능한 사람도 생활은 중산층을 보장한다. 이런 것을 하기 위해서 서울시장이 돼서 한 번 시범을 보이려고 나왔습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허경영 #특급수 #연애수당 #월20만원 #서울시장

2021-03-18 15:38:1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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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 '2021 킥오프 행사' 개최해 파트너와 동반 성장 모색

인공지능(AI) 서비스 전문 기업 이스트소프트는 자회사 이스트시큐리티와 함께, 파트너사 대상 '2021년 킥오프(Kick off)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세미나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파트너사와 상생협력을 위한 사업전략 공유 및 현장 의견 청취를 목적으로 기업·공공·교육 분야 파트너 100여 개사가 참여해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행사는 이스트소프트 정상원 대표이사의 인사말과 이스트소프트의 비전을 설명하는 자리로 시작됐다. 이어서 ▲2021년 주요 보안 이슈와 ▲보안 시장 트렌드 및 보안제품 개발 방향 ▲비대면 업무 환경 솔루션을 소개하고 ▲올 한 해 사업전략과 파트너 지원 정책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사측은 행사에서 최근 디지털 전환과 비대면 업무 환경으로의 변화로 협업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협업툴 '팀업' 등 자사 비대면 협업 솔루션과 올해 새롭게 출시 예정인 제품과 기능들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또 이번 행사는 행사 취지에 맞춰 파트너사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별도로 마련해, 파트너사와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동반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스트소프트 김준원 영업본부장은 "올해도 파트너 행사를 통해 사업전략을 공유하고, 파트너사의 의견을 경청할 수 있는 자리를 갖게 돼 기쁘다"며, "2021년에는 신제품을 필두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등 범용 소프트웨어와 문서보안 사업영역에서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파트너사와 협력 관계 강화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스트소프트 #동반성장 #파트너

2021-03-18 14:44:4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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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업 마인즈랩, AI 가상인간 25일 첫 선보여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마인즈랩이 25일 지능형 가상인간인 'AI 휴먼'을 25일 처음 선보인다. 마인즈랩은 'AI 시대를 이끌어 갈 주인공들의 이야기, ecoMINDs Day'라는 주제로 온라인 컨퍼런스를 25일 개최, AI 가상인간을 발표하고 마인즈랩의 최신 AI 기술을 소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웨비나는 대전지역 인공지능분야 창업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창업공간인 대덕특구 SPACE-S'내 창업교류공간에서 진행한다. 이날 웨비나에서는 마인즈랩 유태준 대표가 '인공지능 SOTA 기술과 AIaaS 플랫폼'이라는 주제의 키노트 발제로 자체 상용화에 성공한 글로벌 수준의 딥러닝 기반 AI 알고리즘의 최신 기술을 공개하면서 인공지능 최신 기술과 AIaaS 플랫폼 소개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AI 휴먼에 대한 시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AI 휴먼은 마인즈랩의 AI 아바타·음성·시각·언어 기술의 총 집합체로, 회사소개, 큐레이팅 등 인간이 할 수 있는 분야의 가상 어시스트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음성지능, 자연어처리, AI 아바타 기능이 결합돼 확장성이 크다. 마인즈랩에서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총괄하고 있는 최홍섭 대표는 'AI 생태계, 에코마인즈 프로그램 소개'라는 주제로 인공지능을 각자의 비즈니스에 적용하고자 하는 많은 기업들이 마인즈랩의 에코마인즈 생태계 안에서 인공지능 협업 모델을 구축한 사례 위주로 공유하며 AI 창업공간인 대덕특구에서의 에코마인즈 협렵 가능성을 타진할 예정이다. 마인즈랩의 대덕특구 SPACE-S 공간을 총괄하는 노철균 부사장은 에코마인즈 프로그램을 통해 SPACE-S 입주기업 및 회원사, AI 관련 스타트업을 어떤 방향으로 지원하고, 상세 지원 내용에 대한 비전 선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SPACE-S 입주사인 인공지능 팩토리 김태영 대표는 '인공지능 경진대회 및 데이터 톤을 위한 공개플랫폼'이라는 주제로 혁신적인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마인즈랩의 유태준 대표는 "AI 기술 도입을 고민하는 스타트업 및 예비 창업자들에게 마인즈랩의 최신 AI 기술을 통해 도움을 주고 싶다"며 "대덕특구 내 SPACE-S 공간 안에서 대전 지역의 AI 생태계를 조성하고, 창업교류공간 운영을 통해 적극적으로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AI가상인간 #AI휴먼 #마인즈랩 #에코마인즈 #AI아바타

2021-03-18 14:35:4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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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우선 관심사는 '북핵·탄도미사일'…한·미·일 협력도 확인

한국과 미국 외교·국방 장관은 18일 동맹 우선 관심사를 '북한 핵·탄도미사일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북핵·탄도미사일 문제에 대처하고 해결할 것이라는 공동 의지도 다시 확인했다. 한·미 외교·국방 장관은 동맹을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 안보, 번영의 핵심축'이라는 점도 다시 확인했다. 정의용 외교부·서욱 국방부 장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 외교·국방장관(2+2) 회담을 갖고 대북 현안 등에 대해 논의한 뒤 공동성명을 채택·발표했다. 다만 이날 공동성명에서는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강조한 '한·미·일 공조를 통한 중국 압박' 전략을 두고 양국 장관이 원론적인 합의만 했다. 지난 16일 미·일 안보협의위원회(2+2 회담)에서 양국 외교·국방 장관은 공동성명에서 중국의 행동에 대해 '기존의 국제 질서와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보고 비판한 뒤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반면 한·미 외교·국방 장관은 이날 공동성명에서 "양국 장관들은 한·미·일 3국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역내 평화. 안보, 번영을 증진하기 위해 상호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역내 안보 환경에 대한 점증하는 도전을 배경으로, 한·미동맹이 공유하는 가치는 규범에 기초한 국제질서를 훼손하고 불안정하게 하는 모든 행위에 반대한다는 양국의 공약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문재인 정부가 '개방성·포용성·투명성' 원칙을 언급하며 미·중 관계에서 모호한 입장을 유지하는 데 따라 표현 수위가 한 단계 낮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블링컨 장관이 공동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중국이 약속을 일관되게 어겼음을 분명히 인지하며, 중국의 공격적이고 권위적인 행동이 인도·태평양 지역에 어떤 행위를 낳고 있는지 논의했다"며 미얀마 군부의 시위대 탄압, 중국의 반민주주의적 행동 등을 언급한 것 공동성명에서 합의한 표현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양국 장관은 또 '북핵·탄도미사일' 등 대북 현안과 관련 한·미 간 '완전히 조율된 대북 전략' 하에 다뤄져야 하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를 위해 양국 장관은 진행 중인 미국 대북정책 검토와 관련해 고위급 협의를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양국 장관은 공동 성명에서 '조건에 기초한 계획'에 따른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의지도 다시 강조했다. 이어 전작권 전환을 위한 노력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양국 장관은 공동 성명에서 '한·미 상호방위조약'에 따른 한국 방어와 한미 연합 방위태세 강화에 대한 상호 공약 역시 다시 확인했다. 이와 관련 이들은 연합 훈련·연습으로 동맹에 대한 모든 공동 위협에 맞선 합동준비태세 유지가 중요함을 재강조하기도 했다. 이 밖에 양국 장관은 공동 성명에서 "한미 동맹이 상호 존중과 신뢰, 긴밀한 우정, 강한 인적 유대, 자유, 민주주의, 인권, 법치라는 공유된 가치들을 기반으로 포괄적이고 범세계적인 협력관계로 발전해 오고 있다"고도 평가했다. 그러면서 "굳건한 교역 관계, 기후위기 대응 협력, 전염병 대응 및 코로나19 이후 경제 회복 협조 등 분야에서 상호보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더욱 증진해 나갈 것"이라며 무역·보건·비확산·원자력·코로나19·기후위기 대응·우주·사이버 안보 등 분야에서 협력도 심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 #미국 #한미동맹 #북핵 #한미일공조 #코로나19 #기후위기 #공동대응

2021-03-18 14:23:44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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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누님과 함께 알바를 外

◆누님과 함께 알바를 박인 지음/문학나무 무슨 아르바이트를 누님과 함께 한다는 걸까? 제목부터 궁금증을 자아내는 책이다. 작가의 이력도 특이하다. 저자는 대학에서 소설을 전공하고 졸업 후에는 호주와 영국으로 건너가 생소한 족부의학을 전공한다. 소설의 낭만을 해부학적으로 쓸 수 있는 유일한 족부의사 소설가인 셈. 책은 200자 원고지 20매 안팎 분량의 단편 33개가 실린 스마트소설이다. "짧은 순간은 사라지면서 각자 다른 빛을 낸다. 이 발광을 아주 황홀하고 강렬하게 포획한다. 고통을 느꼈던 살이 발리고 남은 뼈가 스마트소설의 매력"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240쪽. 1만4000원. ◆셀 수 없는 성 티에리 오케 지음/변진경 옮김/오월의봄 여성과 남성. 세상엔 이 두 개의 성만 존재하는 걸까? 책은 우리가 성의 수를 헤아릴 때 '정상적인 것'과 '비정상적인 것'을 가르는 위험에 빠지게 된다고 이야기한다. 성을 두 개로 나눠 구별하면, 여성과 남성에 포함되지 않는 동성애, 인터섹스, 트랜스젠더는 모두 비정상으로 분류돼 치료 대상으로 간주된다. 저자는 이러한 사회적 통념을 깨부수고 이분법에 사로잡힌 사회를 해방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젠더의 이원성에 기댄 사회를 청산하자는 것이다. 그는 성별증명서상의 성별 표시를 모두 없애고 개인의 성이 어떠하든지 간에 그것이 전혀 중요하지 않은 사회를 만드는 게 '새로운 정상'이라고 말한다. 268쪽. 1만7000원. ◆인간 욕망의 법칙 로버트 그린 지음/안진환, 이수경 옮김/웅진지식하우스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욕망이자 인간관계의 최종 열쇠인 '권력'의 본질을 적나라하게 까발린 책이다. 강력한 중앙집권적 황제가 등장하기 시작한 고대의 집정자들부터 유혈혁명과 공포정치 속에서 정권을 획득한 근대 유럽의 실권자들, 자본주의가 만개한 현대사회에서 오직 돈이라는 욕망에 충실했던 희대의 사기꾼까지. 저자는 지난 3000년간 세계사를 쥐락펴락한 권력자들의 전략을 48개로 나눠 분석한 뒤 이들의 행동이 권력을 욕망하고 목적을 이루는 데 얼마나 성공적이었나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그래서인지 미국 교도소에서 가장 많이 빌려 간 책이라고 한다. "선한 사람은 결국 홀로 파멸할 수밖에 없다. 힘을 갖고 싶다면 악한 자들의 전략을 알아야 한다." 352쪽. 1만7000원. #누님과_함께_알바를 #박인 #셀_수_없는_성 #티에리오케 #인간_욕망의_법칙 #로버트그린 #주말은_책과_함께

2021-03-18 14:16:42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