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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교육회의 제4기 출범…“고등·직업교육 혁신 방안 모색”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가 제4기 임기를 시작한다. 3기 국가교육회의를 이끌었던 김진경 의장이 4기에도 의장을 맡는다. 국가교육회의는 22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4기 출범식 및 23차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월 위촉된 4기 위원은 12명의 위촉 위원과 9명의 당연직 위원 등 21명으로 구성됐다. 김진경 의장(대통령비서실 교육문화비서관)과 권택환(대구교대학교 교수, 교육과학기술부 특수교육정책과장), 안혜정(서울 휘봉고 혁신미래부장,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 학교혁신국장), 차기주(가천대학교 유아교육학과 교수) 위원 등 3명은 연임됐다. 이광호 국가교육회의 기획단장(대통령비서실 교육비서관)이 지난해 8월 임기를 시작한 데 이어 ▲김화경 現 상명대 교수(한국교육과정평가원 부연구위원) ▲남기곤 한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한국연구재단 학술진흥본부장) ▲박석준 사단법인 꿈지락네트워크 상임이사(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공동운영위원장) ▲윤현희 나래초등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세종시 학부모회연합회 회장) ▲이찬규 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교학부총장) ▲전호환 부산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교수(동남권발전협의회 상임위원장) ▲정서원 부산광역시 청년위원회 위원장(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등이 새롭게 위촉 위원이 됐다. 당연직 위원으로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장관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윤창렬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 ▲최교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김인철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 ▲남성희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대구보건대학교 총장) 등이 있다. ◆ 국가교육위원회 설치 법률안 국회 통과 지원…청년 위원 2인 추가 4기 위원은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학부모와 청년, 전·현직 교사 등 현장 전문가, 유·초·중등 및 고등·직업, 디지털교육 등 분야별 전문가 등으로 구성해 현장성, 전문성, 다양성을 강화했다. 4기 위원에는 청년들이 직접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해 청년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청년 위원 2인을 추가했다고 국가교육회의는 설명했다. 특히 4기 국가교육회의는 국가교육위원회 설치 법률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지원에 집중한다. 국민 참여를 통한 유·초·중등교육 및 고등·직업교육 개혁, 디지털화·비대면·지역화 등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 변화에 대해서도 논의를 주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급속한 자동화·디지털화로 인한 대량 실업의 위험과 지역 불균형을 극복하기 위해 고등·직업교육 혁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국가교육회의기획단 관계자는 "전 생애에 걸쳐 교육수요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생애 교육 플랫폼 대학' 등의 추진이 거론돼고 있다"며 "이를 통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직업 및 교육 수요에 대한 시의성 있는 대응은 물론, 지역·대학 생태계를 복원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비대면 교육 위한 '한국형 교육 플랫폼' 구축 모색 국가교육회의는 국제 경쟁력을 갖춘 한국형 교육 플랫폼 구축 방안을 모색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일상화된 비대면 수업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인구절벽, 청년실업, 지역 불균형 등 교육 정책적 문제를 국민 참여를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적 협의 모델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교육부 '2022 교육과정 개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 전문가뿐만 아니라 각 지역별·교육주체별 다양한 국민들이 참여하는 국민 참여형 교육과정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국가교육회의는 안건의 심의·의결을 위한 전체회의와 그 산하에 전문 분야별 심층적인 논의를 위한 3개의 상설 전문위원회, 특정 사안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를 위한 3개의 특별위원회를 구성·운영한다.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의장은 "4기 국가교육회의에서는 국가교육위원회 설치를 통해 미래형 교육체제로의 전환을 지원할 수 있도록 국가교육위원회 설치 이후 다루게 될 교육 의제, 운영방식 등에 대한 논의를 구체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국가교육회의 김진경 의장 및 위원,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이 참석했으며, 23차 국가교육회의에서는 4기 국가교육회의 운영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 #국가교육회의 #4기 #김진경 #의장 #이광호 #이찬규 #한국형교육플랫폼 #유은혜 #홍남기 #권덕철

2021-03-22 15:00:2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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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 물류지원 위해 초대형선 2척 조기 투입… '가온호' 출항

HMM 가온호 주요 정보 /해수부 해양수산부는 22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HMM의 1만6000TEU급 대형 컨테이너선 'HMM 가온호'(가온호) 명명식을 개최하고 수출입 물류 지원을 위해 이를 포함한 HMM의 1만6000TEU급 2척을 당초 일정보다 한 달 빠르게 투입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2018년 4월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핵심 과제로 국적 원양선사의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초대형 컨테이너선 20억의 건조를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작년 4월 당시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HMM 알헤시라스호'를 시작으로 12척의 2만4000TEU급 초대형선이 순차적으로 투입됐으며, 첫 항해부터 올해 초까지 32항차 연속 만선을 기록하며 순항 중에 있다. 이번에 투입되는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 역시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을 통해 이뤄낸 결실로, 올해 3~6월까지 총 8척이 차례대로 투입될 예정이다. 가온호는 컨테이너 1만6000개를 한 번에 운반할 수 있는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으로, 선박 길이는 약 365m, 폭은 51m, 높이는 29.8m에 달한다. 올해 6월까지 같은 규모의 8척이 모두 투입되면 HMM은 총 20척의 고효율·저비용의 컨테이너 선대를 구성할 수 있게 돼 세계 주요 글로벌 선사들과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반도체, 자동차, 바이오헬스 등 국내 총수출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수출입 물류도 그메 발맞춰 안정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작년 12월부터 운영해온 '민·관 합동 수출입물류 종합대응센터'를 올해 6월까지 연장해 운영할 예정이다. #HMM초대형컨테이너선 #가온호 #수출입물류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3-22 14:59:5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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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서울시 '서울자유시민대학 운영기관' 선정

'생태인문학' 주제로 2개 교양강좌 운영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는 서울시 '서울자유시민대학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생태인문학을 주제로 서울시민 대상 교양강좌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서울자유시민대학은 서울시민이 인문적 성찰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인문교양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배움의 과정을 지원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삼육대는 이음인문교양교육연구소(소장 한금윤)를 통해 '생태적 인문학과 에코 리터러시' '도시의 원예산업 실제와 건강 인문학' 등 2개 강좌를 개설해 운영한다. '생태적 인문학과 에코 리터러시'는 문학, 영화, 철학, 예술에 대한 에코 리터러시(문해력)을 길러 인생의 깊은 의미를 생태적 사고로 향유하는 강좌다. 오는 25일부터 10주간 매주 목요일 실시간 비대면(Zoom 플랫폼 활용)으로 진행되며, 삼육대 영어영문학부와 스미스학부대학 교수진이 강사로 참여한다. '도시의 원예산업 실제와 건강 인문학'은 생태농업과 도시농업을 인문학적으로 통찰하는 강좌로, 비대면 이론수업과 함께 삼육대 교내 첨단 도시농업시설 에코팜센터에서 체험학습도 병행한다. 23일부터 10주간 매주 화요일 삼육대 환경디자인원예학과 교수진이 강의를 운영한다. 한금윤 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내용에 중점을 뒀다"며 "전 지구적인 재난을 근본적으로 극복하기 위한 생태인문학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생태인문학의 이론과 실제를 학습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육대 #김일목 #서울자유시민대학 #한금윤 #이음인문교양교육연구소 #생태인문학

2021-03-22 14:38:1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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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로 중요성 커진 리뷰...기업들 AI 리뷰 관리 솔루션 속속 도입

인덴트코퍼레이션이 '브이리뷰' 플랫폼을 통해 고객 리뷰를 수집하는 모습. /인덴트코퍼레이션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현상으로 e커머스·배달 앱 등이 급성장해 후기가 중요하게 부각됨에 따라 AI 기술로 동영상 후기를 모으거나, 올려진 후기가 진짜인지 검증하고 리뷰를 분석하는 AI 기반 리뷰 관리 솔루션들이 속속 도입되고 있다. 스켈터랩스는 쇼핑몰 등의 리뷰 분석 솔루션 시제품을 개발해 화장품, 패션업계 e커머스 기업과 공동으로 POC(기술검증)을 진행 중이며, 인덴트코퍼레이션은 AI 챗봇 기술을 활용한 동영상 리뷰 플랫폼을 2000개 쇼핑몰에 공급했으며 공급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또 '배달의민족' 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요기요'·'배달통'을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도 가짜 리뷰를 걸러주는 시스템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AI 솔루션 기업 스켈터랩스는 대화형 AI의 기본이 되는 자연어이해(NLU) 및 기계독해(MRC) 기술을 바탕으로 e커머스는 물론 금융 사이트 내에 소비자 구매 리뷰는 물론 매장 평가까지 분석해주는 솔루션을 개발 중으로 상반기 중 공식 출시할 계획이다. 현재는 이 솔루션으로 기업 대상 기술 데모를 진행하고 있으며, e커머스 기업 몇 곳과는 POC를 진행하고 있다. 스켈터랩스 관계자는 "리뷰에서 단순 키워드 추출 및 출현 빈도만으로 분석하는 것이 아닌, 내용에서 언급된 문장이나 문맥에 기반해 자체적으로 산출된 AI 스코어를 통해 분류해준다"며 "이를 통해 마케터는 리뷰 내에서 추출하고자 하는 주요 내용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마케팅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초개인화' 마케팅 전략 구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리뷰분석 솔루션 내에서 브랜드 마케터들이 직접 볼 수 있는 '대쉬보드' 형태로 구현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인덴트코퍼레이션은 자체 특허 기술로 AI 챗봇이 실구매자의 동영상 리뷰를 수집하고 온라인에 자동 업로드해주는 원스톱 플랫폼인 '브리리뷰'를 e커머스 2000여개 기업에 공급했다. 특히, 거짓 후기를 걸러내고 실구매자 리뷰 만을 취급한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 리뷰 작성자의 실제 구입 여부를 확인해 인증을 표시하는 '실구매자 리뷰 인증'에 대해 이미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브이리뷰는 리뷰 생산량 증대를 위한 기술특허 5개를 포함해 총 11개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브이리뷰는 활용처도 확대돼, 특히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최근 1년간 애슬레저(애슬레틱(운동)+레저)과 레저, 키즈, 생활용품 기업들의 동영상 리뷰 플랫폼 활용도 전년 대비 32.8% 증가했다. 우아한형제들은 '배민' 앱에 AI 기반 리뷰 검수 기능과 허위로 의심되는 리뷰를 사전에 자동 탐지하는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이를 위해 '리뷰 검수 전담 조직'도 신설한 바 있다. 기존에는 거짓 후기가 앱에 등록된 후 이를 찾아 차단해오는 방식이었지만, 시스템 도입으로 사용자가 리뷰 작성 완료 버튼을 누르는 순간, 주문기록, 이용현황 등을 분석해 허위 여부를 실시간 판별해 허위가 의심될 경우, 아예 등록되지 않도록 했다. 허위 및 조작이 의심되는 리뷰는 일시적으로 노출이 제한되며, 전담 인력이 추가 검수한 후 24시간 이내 최종 공개나 차단을 결정한다. 이 회사는 허위 의심 리뷰 탐지율을 높이기 위해 사전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딜리버리히어로도 '요기요', '배달통' 등에 AI 기반으로 가짜리뷰를 거르는 딥러닝 기반 사진후기 자동분류 AI 프로세스 모델을 개발해 적용하고 있다. 회사측은 데이터 수준이 높아지면서 이 시스템을 통해 허위 사진 후기를 잡아내는 정확도가 96%에 달한다고 밝혔다. #리뷰 #인공지능 #AI #AI리뷰분석 #언택트

2021-03-22 14:34:1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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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벚꽃축제 2년 연속 취소...추첨 통한 '봄꽃 산책'은 가능

영등포구가 2021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를 새로운 개념의 축제로 선보인다.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12일간 여의서로(국회의사당 뒤편) 봄꽃길을 전면 통제함과 동시에 코로나19로부터 구민 안전을 확보한 역대 최초 온오프라인 봄꽃축제를 개최한다. 구는 지난해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를 취소하고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여의서로 봄꽃길을 폐쇄하여 '봄꽃 거리두기'를 실시한 바 있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서강대교 남단에서 의원회관 사거리까지의 여의서로 봄꽃길을(1.7km) 전면 통제하여 자유로운 방문 및 벚꽃 관람은 어려울 예정이다. 교통 통제는 4월 1일부터 시작해 12일까지 12일간 이뤄지며, 보행로 통제 기간은 2일부터 12일까지다. 이번년도에 특히 주목할 만한 부분은 온라인 봄꽃축제다. 구는 영등포문화재단, XR전문기업 비브스튜디오스와 협력하여 기존의 온라인 축제와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온라인 축제를 개최한다. 봄꽃축제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무관중 콘텐츠를 일방적으로 관람하는 방식이 아닌, '가상의 봄꽃축제장'에 사용자가 입장해 축제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벚꽃 잎을 클릭하여 봄의 시작을 알리는 미션을 수행 하면 '봄꽃의 숲'에 입장하게 되고 메시지를 작성하면 가상 공간에서 다른 이들이 남긴 메시지를 구경하면서 시간별로 열리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오프라인 봄꽃축제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다양한 시선으로 벚꽃길의 개화부터 낙화 실황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봄꽃축제에서 만날 수 있는 흥미로운 콘텐츠 중 하나는 '봄꽃 세일 페스타'다. 음식점 등 지역 상권과 연계해 할인쿠폰 및 정보 안내 페이지를 운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봄꽃축제 한정 아트 상품을 판매하는 '봄꽃 온라인 마켓'도 눈에 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제한적으로 통제구간 내에서 충분히 분산하여 벚꽃을 관람할 수 있도록 '봄꽃 산책'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그간 장기간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와 봄 기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4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개최되는 봄꽃산책은 매일 11시부터 21시 30분까지 1시간 30분 간격으로 7회차로 운영 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준으로 행사 관계자 포함 99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7일간 최대 3500여명이 참가할 수 있다. 사회적 배려계층을 포함해 일반 시민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봄꽃축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추첨을 통해 관람인원을 선정하고 참가자는 여의서로 봄꽃길에 입장하여 제한적인 벚꽃 관람을 할 수 있다. 구는 여의도 전역을 밀집도에 따라 구획하여 불법 노점상과 무단주차 등 기초질서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방역소독 또한 강화하는 등 상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구역을 특별 관리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전년도의 성공적인 봄꽃 거리두기 통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강력한 질서유지와 거리두기 정책을 실시하되, 다시 찾아온 우리 '모두의 봄'을 함께 나누고 전달할 수 있는 축제를 개최하고자 한다"며,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개최되는 역대 최초 온·오프라인 봄꽃축제에서 만날 수 있는 희망찬 봄기운으로 코로나블루를 극복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03-22 14:30:07 박태홍 기자
GC녹십자랩셀, NK세포 제조 방법 국내 특허 취득

GC녹십자랩셀은 특허청으로부터 자연살해(NK) 세포의 제조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바이오리액터(생물 반응기)를 활용한 대량 배양을 통해 NK세포의 생산성을 높이는 기술이다. NK세포는 체내 암세포나 비정상 세포를 즉각적으로 공격하는 선천면역세포이다. 기존 면역항암제보다 안전성이 우수하고 타인에게 사용할 수 있는 등의 장점이 있다. 일반적으로 백에서 배양하는 기존 NK 세포 배양 방식은 대량 배양에 한계가 있다. 반면 바이오리액터를 활용해 NK세포의 활성 및 성장에 필요한 물질을 내뿜는 지지세포와 원료가 되는 혈액을 특정한 시점에 자극하는 방법은 단기간에 많은 양의 NK세포를 고순도로 배양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이번 특허가 기반이 되는 대량배양 기술을 통해 환자가 투여를 원하는 시점에 NK세포치료제를 기성품 형태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GC녹십자랩셀은 세계 최고 수준인 50리터 규모의 바이오리액터를 활용해 NK세포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황유경 GC녹십자랩셀 세포치료연구소장은 "바이오리액터를 활용해 자동화된 NK세포를 제조하는 방법은 기존 방식에 비해 임상에도 친화적"이라며 "NK세포치료제 상용화의 핵심인 대량배양과 관련된 기술 확보와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3-22 14:23:3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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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 LH 투기 의혹 관련 내사·수사 中... "61건에 309명"

"61건에 309명" '한국주택토지공사(LH) 직원 신도시 투기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경찰이 22일 현재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내사나 수사를 진행 중인 대상이 309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 중 처음 사태를 촉발시킨 경기 시흥·광명 등 3기 신도시 관련은 81명 정도이며,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은 70여명이라고 전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정부합동 특별수사본부(합수본)를 이끄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 최승렬 수사국장은 이날 출입기자단과 만나 "오늘 아침 현재 내·수사 중인 건수와 인원은 61건에 309명"이라고 밝혔다. 이어 "309명 중 공무원이 40여명, 공공기관 인원이 30여명 포함돼 있다. 나머지 230여명에는 민간인도 있고, 직업이 뚜렷하지 않아 확인 중인 이들도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중에서 3기 신도시 관련해서는 23건에 81명을 내·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투기 대상지로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남부와 경기북부, 인천, 세종, 충남 쪽이다. 국수본에 따르면 현재 진행 중인 사건 중 고발 사건은 11건, 정부합동조사단(합조단) 등 다른 기관에서 수사 의뢰가 들어온 경우는 5건, 자체적으로 발굴해 인지한 사건은 45건 정도이다. 다만 여기에는 지난주 19일 수사 의뢰된 23명과 청와대가 발표한 경호처 직원 관련 투기 의심 사례는 포함돼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기남부경찰청은 이날 아침에도 LH 관계자들을 소환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 국장은 "오늘 3명이 소환조사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번 주 수사대상자들 소환조사와 참고인 소환조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들 3명은 최초 고발됐던 투기 의심자 15명에 포함된 인물들이다. 뉴시스에 따르면 2명은 LH 현직, 1명은 전직 직원으로 파악됐다. 최 국장은 이어 "지난주 금요일에 수사 의뢰된 23명도 대부분 경기남부청으로 배당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신도시 투기 의혹 사건 수사의 특검 도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개의치 않는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는 '특검 얘기 나오는데, 힘 빠지는 얘기 아니냐'는 질문에 "힘 안 빠진다. 지난번 (남구준) 본부장 말처럼 특검하고 상관없이 저희가 하던 일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대답했다. 경찰이 대통령 경호처 직원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해 내사에 착수했다. 국수본은 이날 오전 청와대로부터 해당 직원 관련 자료를 접수해 사건 배당을 검토 중이다. 정만호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은 지난 19일 "조사 결과 (경호처) 직원 1명이 2017년 9월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근무하는 형의 배우자 등 가족 공동으로 3기 신도시 지역 내 토지 413㎡ 규모를 매입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명확한 사실관계 확인과 위법성 여부의 판단을 위해서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에 관련 자료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03-22 14:20:0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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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차세대 온라인 학습관리 시스템 운영…“최적환경 강의”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는 최적화된 온라인 수업을 위해 'COSMOS 기반 차세대 온라인 학습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1학기부터 운영을 시작했고 22일 밝혔다. 차세대 온라인 학습관리시스템은 대학 및 대학원에 개설되는 4000여 강좌를 모두 담아 제공한다. 서버 및 동영상 콘텐츠를 100%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운영해 무제한 저장 공간과 24시간 끊김 없는 수업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토론, 채팅, 과제, 팀 활동 등 학습활동과 다양한 기기의 플랫폼을 지원해 최적화된 환경에서 온라인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호서대는 1학기부터 주별 전 수업 1시간 이상 실시간 원격(Zoom)수업을 시행해 교수 학생 간 학습 피드백을 강화하고 있다. 코로나 시대 학생 학습권을 보장하고 원격수업 시 소홀해질 수 있는 교수, 학생 간 학습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교무처 관계자는 "신규 온라인 학습관리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오픈해 2주 동안 운영함으로써, 기존 시스템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방법의 학습 지원을 구현했고 비대면에서 수업관리 및 학습 환경이 개선됐다"며 "모든 강좌의 무제한 저장 공간과 빠른 학습 속도 지원이 학생 민원을 현저하게 낮춰 학습 만족도가 향상됐다"고 말했다. #호서대 #김대현 #온라인학습관리시스템 #강좌 #대학 #대학원 #클라우드

2021-03-22 14:17:2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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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찐팬' 확보 총력…LGU+, 종로에 무인매장 오픈

U+언택트스토어 내부 전경.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서울 종로구에 첫 번째 무인매장을 열고, '찐팬(진정한 팬)' 확보 전략에 나섰다. 온라인 간편인증과 결제도입, 셀프개통존 등 비대면 유통채널 확대도 가속화한다. 아울러 연내 네 개의 무인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방침이다. ◆ 'U+언택트스토어'로 MZ세대 겨냥 LG유플러스는 22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환경에서의 소비 트랜드 변화에 맞춘 비대면 유통채널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U+언택트스토어' 오픈과 함께 공식 온라인몰 '유샵' 간편인증·간편결제 시스템 도입, 비대면 고객케어 프로그램 등 세 가지 비대면 채널 혁신 방안도 공개했다. 현재 SK텔레콤과 KT 또한 각각 'T팩토리', 'KT셀프라운지 등 무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3일 서울 종로에서 문을 여는 U+언택트스토어는 유심개통 및 기기변경은 물론 신규 가입, 번호이동까지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모델이 웰컴보드 QR코드 발급기를 이용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U+언택트스토어는 디지털에 익숙한 MZ세대가 타깃이다. 예전에는 연령, 직업에 따라 모바일 사용량과 패턴이 달랐다면, 이제는 서비스 가입이나 커뮤니케이션 하는 과정에서도 '찐팬'이 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박성순 LG유플러스 채널혁신담당은 "1호점을 종로에 연 것은 무인 업무 시스템 사용이 익숙하고 빠른 업무처리를 원하는 MZ세대 직장인들이 많이 있기 떄문"이라고 설명했다. 매장 내 모든 서비스는 QR코드를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다. 매장 입구의 '웰컴보드'에 휴대폰 번호만 입력하면 타사 고객은 물론 알뜰폰 이용 고객도 '패스 본인인증'을 통해 QR코드를 문자로 발급받으면 된다. 기기활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이 직원 상담을 원할 경우 각 서비스 기기마다 부착된 상담원 호출 시스템을 통해 대면 상담도 할 수 있다. U+언택트스토어는 24시간 운영된다. 오프라인 매장 휴무일과 전산 시스템 마감 후에는 개통을 제외한 가입정보 조회, 요금 납부, 요금제 변경 등이 가능하다. 직원 대면 상담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주말은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7시까지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상반기 부산과 대전, 하반기에는 대구와 광주에도 언택트스토어를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모델이 무인사물함을 이용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 AI챗봇·네이버 간편인증 등 '유샵' 강화 이날 LG유플러스는 네이버 간편인증·간편결제 도입, AI챗봇, 온라인 매장방문예약 서비스 등 공식 온라인몰 '유샵' 개편안도 내놨다. 이를 통해 오는 2024년 온라인 가입자 수를 3배 이상 늘리겠다는 목표다. 우선 국내 대표 포털서비스 기업 '네이버'와 제휴를 통해 내달 통신사 최초로 네이버 간편인증과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 네이버 간편인증 도입에 따라 온라인 가입 시 지문, 패턴, 비밀번호 등 간단한 방식으로 본인인증을 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스마트폰 결제 또한 네이버 간편결제 도입을 통해 2단계로 간소화됐다. 비대면 고객 상담 시스템 '유샵 AI챗봇'도 선보였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사전 테스트 결과 유샵 AI챗봇 상담 정확도는 90%에 달한다. 고객이 원하는 위치 주변의 가까운 매장에 온라인으로 방문예약 서비스도 실시한다. 또 하나금융그룹과도 제휴해 유샵 전용 제휴카드도 2분기 내 출시할 예정이다. 전월 사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5000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김남수 LG유플러스 디지털사업담당(상무)는 "지난해 언택트 도래 이후로 모바일과 홈 실적이 전년 대비 30% 성장했다"며 "온라인 채널 뿐 아니라 O2O를 통해 오프라인과도 시너지를 내며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인매장 #MZ세대 #LG유플러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3-22 13:44:04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