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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플랫폼법 두고 방통위 "중복규제 없어야…공정위와 협의할 것"

배춘환 방통위 이용자정책총괄과장이 지난 18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자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다. / 김나인 기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와 네이버, 카카오 등 온라인 플랫폼 기반 산업이 성장하면서 관련 규제 논의가 활발히 일어나고 있다. 이 가운데 온라인 플랫폼 입점업체의 불공정 거래 행위를 규제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두고 부처 간 충돌이 이어지는 가운데 방송통신위원회가 "이중 규제의 우려가 크다"며 "공정위와 타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방통위 배춘환 이용자정책총괄과장은 지난 18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기자단 스터디를 통해 "현행 규제 체계나 전기통신사업법 등을 볼 때 온라인 플랫폼에서 방통위의 역할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온라인 플랫폼 관련 규정이 과잉금지 원칙 위배나 사업의 성장을 저해하거나 위배하는 과도한 부분이 없는지 고려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디지털경제 전환이 가속화 되면서 온라인플랫폼이 급격하게 성장하자 거대 플랫폼 업체 출현으로 과도한 수수료를 내야 하는 등 '갑질'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방통위가 주관한 플랫폼 사업자 불공정 행위 관련 인식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 앱 사업자의 37.8%가 앱 등록 거부·심사지연·삭제 등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앱 등록 심사 지연이 88.2%로 가장 많았으며, 44.5%가 앱 등록 거부, 33.6%가 앱 삭제를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앱 등록 거부·심사지연·삭제의 사유에 대해 구글 플레이는 17.9%, 앱스토어 8.7%는 별도의 설명 없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유료 앱 판매자 중 32.5%는 앱 마켓 사업자의 일방적인 환불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구글플레이가 51%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앱스토어 41.2%, 원스토어가 7.8%를 기록했다. 이 같은 '갑질' 피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플랫폼 시장의 상생 발전과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정부도 관련 법 제정에 고삐를 쥐는 모양새다. 그러나 각 부처가 내놓은 다양한 플랫폼 법안을 두고 중복규제, 효율성 미비 등 논란에 빠진 상황이다. 현재 방통위는 과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실에서 발의한 '온라인플랫폼이용자보호법'을 추진하고 있다. 방통위 뿐 아니라 공정거래위원회 또한 '온라인 플랫폼 중개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을 추진하며 부처 간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공정위가 내놓은 정부안은 플랫폼 사업자와 이용사업자가 관계만 규율하지만 전혜숙 의원실이 발의한 법안은 사업자간, 사업자-이용자간 관계를 모두 규율한다는 데서 차이점이 있다. 또 이용자보호법은 적용 범위를 ▲매출액 ▲거래금액 ▲이용자 수 ▲이용집중도 ▲거래의존도 등을 모두 고려한다면, 공정화법은 소기업을 제외하고 매출액 100억원 이내에서 시행령 금액 이상 또는 중개거래금액 1000억원 이내에서 시행령 금액 이상을 사업자 범위로 제시했다. 방통위 측은 전혜숙 의원안이 이용사업자와 플랫폼, 이용자 간 다층적 관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플랫폼 산업 생태계 전반을 규율할 수 있는 단일법 규율체계를 가지고 있다는 주장이다. 현재 당 정책위 차원에서 두차례 조정회의를 가지고, 두 법안의 조율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양 부처가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중복 규제에 대란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규제가 신사업의 혁신을 저해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 같은 우려에 대해 방통위 측은 사업자에게 절대 중복 규제가 가서는 안 된다는 방침이다. 방통위 측은 "현행법으로 볼 때 부처 간 중첩 영역이 불가피한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절대 사업자에게 이중규제가 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공정위가 추진하는 법안과 방통위 입장을 반영한 법안의 동시 추진 가능성이 거론되기도 했다. 배춘환 과장은 "지금은 당 정책위서 조율 작업 했는데 어떤 부분에서 합리적 해결책이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며 "공정위와 협의해 좋은 솔루션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실제 방통위와 공정위는 2008년 업무협약을 체결해 방송통신 분야에서 한 부처가 조치하면, 다른 쪽에서는 조치를 하지 않는 쪽으로 협력을 한 바 있다. 김효재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최근 온라인플랫폼법을 둘러싸고 부처 간 밥그릇 싸움이라고 보지만 말아달라"며 "어떤 법안이 시대 변화에 맞는지, 플랫폼 사업자나 이용자 간 규율에 더 맞는지 면밀히 살펴달라"고 말했다. #온라인플랫폼 #방통위 #공정위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3-21 13:24:2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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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자칼럼]민족을 부르짖더니...新사대주의에 빠졌나

문재인 정부가 외교·안보 분야에서 강조해왔던 것이 '민족 자긍심'이었다. 그런데 중국 앞에서는 한없이 고개를 숙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런 정부의 태도를 '新사대주의'라고 비난한다. 한반도 문제는 남과 북이 중심이돼 해결하겠다며 잔시작전권 전환을 통한 '자주국방'과 '한반도 운전자론'에 힘을 실었다. 일본에 의존하던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소재 수입이 일본정부에 의해 제한을 받자, 정부는 국산화를 추진했다. 그런데 우리의 역사와 문화, 영해와 경제를 침탈하려는 중국 앞에는 강한 목소리를 내지 않고 있다. 중국은 지난 2001년부터 5개년 계획으로 중국 동북지역의 고구려와 발해의 역사를 자신들의 역사로 편입하는 '동북공정'을 펼쳐왔다. 노무현 정부는 외교·안보 분야에서 중국과 협력하면서도 중국의 역사침탈에는 제동을 걸었다. 중국은 최근 '문화공정'으로 한민족의 문화와 얼을 침탈하고 있다. 그들은 우리 고유의 발효음식인 '김치'를 중국의 절임음식 '파오차이'라고 주장한다. 우리 국민들이 이러한 중국의 행태에 거센 반응을 보이자, 중국 외교부는 한발 물서는 모습을 보였지만 잠시였다. 중국의 관영 언론들은 대려 우리 국민들을 강하게 비난했고, 한복도 중국의 문회인데 한국이 훔쳐갔다는 내용을 올리기도 했다. 중국의 문화공정의 대상은 전통문화 뿐만이 아니다. 민족시인 윤동주, 피겨스케이잉의 김연아, 축구스타 손흥민도 중국인이라는 허무맹랑한 주장까지 중국 언론에 연이어 실리고 있다. 최근 cj그룹은 중국으로 부터 제대로 얻어터졌다. cj가 출시한 김치만두를 '조선식 파오차이', '고려식 파오차이'라고 표기하지 않고는 중국시장에 팔 수 없게 된 것이다. 더욱이 계열사인 tvn이 제작해 세계적인 컨텐츠 플랫폼 '넷플릭스'에 오른 드라마 '빈센조'도 논란에 휩싸였기 때문이다. 중국업체가 제작한 '비빔밥'이 수억원의 광고비를 받고 간접광고로 올랐다. 민족 자긍심에 상처입은 우리 국민들은 거친 목소리를 냈다. 그러자 중국 관영 언론들은 비빔밥이 가난한 자들이 먹는 음식이라며 2차공격을 가했다. 코로나19 국면에도 중국의 경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노력을 부단히 하는 대만의 사례를 공부해 보자. '판관 포청천'을 제작한 CTS사를 비롯한 대만 미디어 기업들은 1990년대 아시아 최고의 미디어 기업으로 떠 올랐다. 그랬던 대만이 중국 콘텐츠 산업의 하청 기지로 전락했다. 중국에 강한 목소리를 내야하는 이유는 비단 경제만이 아니다. 경제가 이빨이라면 이를 받쳐주는 잇몸인 외교·안보차원에서도 중국은 큰 위협이다. 지난 17일 미국의 국무장관과 국방부장관이 한국을 방문했다. 공교롭게도 중국 해군 군함들이 이들 장관의 방문 시기에 대한해협을 통과해 동해까지 북상하는 일이 벌어졌다. 중국이 서해를 비롯한 우리 영해를 중국의 내해로 만들기 위한 군사행동을 벌리고 있는 상황인데, 입을 다문 한국 정부를 미국은 동맹으로 생각할 수 있을까. 보수 정부도 마찬가지였기에 미국은 의혹의 눈길로 한국을 바라볼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도 미국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2015년 9월 3일 중국의 '항일 전승절 열병식'에 참석했다. 정부가 미국과 중국의 진영대립구조에서 벗어나길 바란다면, 중국의 횡포에 강한 경고를 보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한국은 '중국에 기울어진 시소'로 보일 것이다. #중국 #중국침탈 #동북공정 #문화공정 #신사대주의 #사대주의 #경제잠식 #중국위협 #문재인정부 #김치 #파오차이 #중화민국 #대만 #미국 #한미동맹 #미국무부장관 #미국방부장관

2021-03-21 13:22:20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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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획] '나쁜 AI' 대표 '딥페이크', '착한 목적' 활용 늘어난다...'악용' 우려는 여전

디지털 성범죄 목적으로 활용돼 '나쁜 인공지능(AI)'의 대표사례로 꼽혀온 '딥페이크'가 순국열사나 고인이 된 가수 영상을 재현하거나, 사람의 신원을 보호하는 용도로 활용되고, AI 아이돌과 같은 AI 가상인간 모습으로 탄생하는 등 '착한 목적'으로 이용이 크게 확산되고 있다. 딥페이크(deepfake)란 '딥러닝(deep learning)'과 '페이크(fake)'의 합성어로,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영상에 유명인 등의 얼굴을 합성해 가짜 영상을 만들어내는 기술로, 음란물 유포 등에 주로 활용되면서 큰 사회문제로 떠올랐다. 하지만 최근 죽은 사람을 살리는 등 선한 목적으로도 활용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인 영상으로 복원, AI 가상인간 제작에 딥페이크 활용 '속속'...신변 보호용으로도 활용 AI 가상인간의 영상에 딥페이크 기술을 적용하면 실제 사람과 구분이 어려울 정도의 현실감이 있어, 딥페이크 활용이 급증하고 있다. AI 유튜버 '루이'를 선보인 디오비스튜디오는 실제로 찍은 동영상에 가상얼굴을 생성해주는 '디오비 엔진'으로 제작된 가상얼굴을 합성하는 딥페이크 기술로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오제욱 디오비스튜디오 대표는 AI 가상얼굴 분양센터인 '디오비스튜디오' 사업 소개 영상에서 자신의 얼굴을 헤어스타일이 다른 여러 남자의 모습과 긴머리의 여성으로 바꿔가며 사업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펄스나인도 딥페이크 기술로 제작한 AI 가상프로젝트 걸그룹 '이터니티'를 22일 유튜브 채널에 'I'm real'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면서 첫 선을 보인다. 펄스나인 관계자는 "AI를 이용해 자연스럽게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딥페이크 기반 콘텐츠 합성 기술인 '딥리얼AI'를 적용했다"며 고 설명했다. 펄스나인과 디오비스튜디오는 기존 딥페이크가 실존 인물의 얼굴을 영상과 합성했던 것과 달리 가상얼굴을 활용한다는 점에서도 기존 딥페이크 기술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것이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딥페이크 범죄 피해자들의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하는 대신, 디오비스튜디오가 참여해 가상얼굴을 합성한 영상을 내보냈다. 또 영화 '웰컴 투 체첸'에서도 성소수자들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 딥페이크 기술을 적용해 얼굴 모습은 바꾸면서도 표정이나 얼굴의 움직임은 남겨 생동감을 살렸다. 이는 딥페이크 기술이 기존의 모자이크 방법보다 개인 신변 보호에 더 탁월함을 입증한 것이다. 최근에는 죽은 사람을 복원하기 위해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독일의 온라인 족보 사이트인 '마이헤리티지(MyHeritage)'가 이달 초 딥페이크 기술이 적용해 순국열사들의 모습을 생생한 영상으로 복원돼 큰 화제가 됐다. 마이헤리티지가 이스라엘 AI 기업인 디아이디의 AI 기술을 적용한 '딥 노스텔지어' 서비스를 선보인 것. 이 서비스로 18세의 나이로 순국한 유관순 열사의 모습과, 윤봉길 의사, 안중근 의사의 모습까지 눈을 깜빡이거나 고개를 돌리는 생생한 영상으로 되살려냈다. 이 서비스는 회원 가입 후 5장까지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유료로 서비스된다. 딥 노스텔지어는 이미 해외 각국에서 돌아가신 할머니, 할아버지 등 모습을 영상으로 합성하는 용도로 활용돼 가족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 서비스로 고인이 된 가족의 모습을 되살린 한 이용자는 "일부 사진은 자연스러운 반면 다른 일부는 그렇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먼저 하늘나라로 간 가족의 모습을 이렇게라도 볼 수 있어 기쁘다"고 평가했으며, 앱 평가에도 '고맙다'는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방송사에서 먼저 세상을 떠난 가수들의 모습을 복원하는 용도로도 딥페이크 기술이 각광을 받고 있다. 엠넷의 'AI 음악 프로젝트'에서는 거북이의 리더 터틀맨과 가수 김현식이 최신곡을 부르는 영상을 구현했는데, 현장의 가수들과는 다소 구분되기는 했지만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보여 감동을 주기에는 충분했다. ◆'착한 AI' 목적에도 악용 소지 충분...정부 "끝까지 추적해 엄단" 좋은 목적으로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종의 기원'의 찰스 다윈, 라듐을 발견한 마리 퀴리 부인 등을 복원해낸 마이헤리티지 조차도 이 서비스의 악용을 우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영상에 목소리를 넣지 못하도록 했으며 살아있는 사람의 사진을 올리지 말라고 사이트를 통해 경고하고 있다. 또 AI 걸그룹·유튜버 등이 성상품화를 위해 활용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또 최근 '아이유'와 닮은 꼴로 인기를 모은 중국 뷰티 크리에이터 '차이유'에 대해 누리꾼들이 실제 얼굴 사진을 올리며 얼굴이 닮은 것이 아니라 딥페이크를 사용한 것으로 '가짜'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특히, 최근 국민청원에 딥페이크를 이용한 성범죄 처벌을 촉구하는 국민청원이 이어짐에 따라 청와대는 이 기술을 악용하는 성범죄물 제작·배포 행위에 대해 "끝까지 추적해 엄단할 것"이라며 "디지털성범죄가 중대 범죄라는 경각심이 생겨나도록 인식을 개선하겠다"는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딥페이크 #착한AI #나쁜AI #유관순 #AI아이돌 #AI걸그룹 #유튜버 #디지털성범죄 #AI #딥러닝

2021-03-21 13:17:1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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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월드잡 토크 콘서트 개최… 29일까지 온라인 개최

월드잡 토크 콘서트 포스터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2021 월드잡 토크 콘서트'가 3월22일~29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5월 열리는 2021년 상반기 화상면접 주간과 연계한 사전행사로 취업 선배들에게 직접 해외 취업의 비결을 얻는 '취업 선배와의 라이브 토크'와 기업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일자리 정보를 얻는 '인사담당자와의 라이브 토크'로 구성된다. 구직자는 현지 취업자와 기업 인사담당자가 직접 전달하는 현지 근로환경 정보와 채용 관련 소식을 얻을 수 있고, 이를 통해 5월 상반기 화상 면접 주간에서 취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취업 선배와의 라이브 토크'는 해외 취업 구직자의 관심도가 높은 6개 국가 취업자가 직접 본인의 해외 취업 경험과 현지 근로환경을 실시간 화상 시스템을 통해 전달한다. '인사담당자와의 라이브 토크'에서는 2021년 상반기 해외 취업 화상 면접 주간 참여기업 관계자(대표, 인사담당자 등)가 직접 본인의 기업 및 채용공고를 우리 청년들에게 소개한다. 2021 월드잡 토크 콘서트에 참여하고 싶은 구직자는 각 행사별로 행사일 2일 전까지 월드잡플러스(www.worldjob.or.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에게 화상 시스템 접속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공단 어수봉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구직자가 취업 기회와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단은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월드잡토크콘서트 #해외취업정보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3-21 12:44:5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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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금·표면처리 등 '뿌리산업 위험공정 개선' 사업장에 최대 1억원 지원

안전보건공단 제조업의 근간인 뿌리산업의 안전을 확보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지원이 본격 실시된다.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은 3월22일~4월21일까지 뿌리산업 관련 중소사업장의 신청을 받아 노후·위험 공정 개선을 위한 지원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뿌리산업에 대한 지원은 올해 추진하는 '안전투자 혁신사업'의 일환으로, 공단은 지난 2월부터 이동식 크레인 등의 위험 기계 교체를 지원하고 있다. 공단은 올해 뿌리산업 약 900여개 사업장의 노후 위험공정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50인 미만의 표면처리업, 주조업, 소성가공업 사업장이다. 이들 3개 업종은 전체 제조업 대비 사망사고 발생위험이 1.5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은 뿌리산업에 대한 지원과 함께 사망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권동식 리프트도 교체·지원한다. 권동식 리프트는 승강로 상부에 설치된 호이스트에 운반구를 달아 자재 등을 운반하는 설비로, 다른 위험기계에 비해 사망사고 발생위험이 5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공단은 올해 1865대의 권동식 리프트를 교체할 계획이며, 50인 미만 사업장의 권동식리프트 소유주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뿌리산업 노후공정 개선이나 권동식 리프트 교체 신청은 공단 '안전투자 혁신사업' 홈페이지(https://anto.kosha.or.kr)로 하면 된다. 지원방식은 사업장당 최대 1억원 한도 내에서 안전투자 비용의 50%를 지원하게 되며, 나머지 사업주 부담금은 리스, 할부, 일시금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공단은 2023년까지 총 1조4000억원의 예산을 들여 안전투자 혁신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안전공단 박두용 이사장은 "이번 사업으로 위험한 기계를 전면 퇴출하고 노후화된 뿌리공정을 첨단화해 산업현장에 근원적인 안전을 확보하고 나아가 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동식리프트 #안전공단뿌리산업위험공정개선사업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3-21 12:36:5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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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후 '신복지' 띄우는 이낙연…대권모드 전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장이 당대표 퇴임 이후 '신복지 구상' 띄우기에 나섰다. 내년 대선을 앞두고 정책 알리기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당대표 임기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 9일 이 위원장은 '국민생활기준 2030 범국민특별위원회 대토론회'에 참석, 기조연설에서 신복지 제도를 재차 강조했다. 이어 지난 19일 ESC상생포럼 초청 특별 강연에서도 마련 중인 '신복지 구상'을 설명했다. 상생포럼은 공공기관 동반성장 담당자 초청 세미나, 상생협력·비즈니스 포럼 등 중소기업과 공공기관의 소통 및 경영 문제 해결 등 상생 비즈니스 차원의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하는 곳이다. 이 위원장은 이날 초청 받아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포럼에 참석해 강연을 했다. 강연에서 이 위원장은 지난 15일 확인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지난해 전망치 기준 한국의 명목 국내생산(GDP)가 1조6240억달러인 점에 대해 언급한 뒤 "우리 경제가 비교적 잘 가고 있다. 다만 숙제 또한 만만치 않다"며 'K자형 양극화' 해소 차원에서 신복지 구상을 마련한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작년 한 해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우리가 시달리면서 저소득층 소득부터 빠지기 시작했고, 이제는 중산층, 중상위층까지 소득이 내려가고 있다"며 "우리 삶을 위협하는 여러 분야에 대해 국가가 동시에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강연에서 신복지 제도를 두고 "세계은행과 국제노동기구가 합의해 전 세계에 제안한 보편적 사회보험"이라며 "이를 한국에 맞게 변형해 '소득·주거·노동(일자리)·교육·의료·돌봄·문화체육·환경' 등 8개 영역으로 나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복지 제도에 포함한) 8개 영역은 '최저'와 '적정'으로 기준을 두고, '최저'는 한국 국민으로서 살아가기 위해 최저한도로 보장돼야 하는 기준인 만큼 국가가 보장해주는 게 핵심"이라며 "'적정'은 개인과 함께 국가가 지향해야 할 목표"라고 부연해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이와 관련 강연에서 "만 5세부터 초등학교 입학 1년 전까지 의무교육으로 해 교육 불평등과 학력 격차를 안고 가는 불행이 없어야 한다"며 유치원 무상급식과 온종일 초등학교제 도입 등 교육·돌봄 분야 관련 제도를 예시로 들기도 했다. 이 밖에 이 위원장은 강연에서 '미래차·바이오·시스템반도체' 등 문재인 정부가 꼽은 3대 미래 전략 산업을 언급하며 "이들 분야 관련 기업이 시총 10위에 들어가 있는데, 이는 정부가 육성하고자 하는 미래 전략 사업이 잘 자라고 있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낙연대권

2021-03-21 12:29:21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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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평화·노동인권 가치 담아 국가교육과정 개정” 대정부 건의”

학교교육 기준 '교육과정 총론'에 포함 추진 서울시교육청이 평화와 세계시민성,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내년 고시될 새 교육과정에 담아 학교 수업에서 적극적으로 다루자는 방안을 정부에 건의한다. 교육청은 지난 18일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안건 의결로 '2022년 국가 교육과정 개정 시 평화, 세계시민성, 지속가능성 총론 반영'을 정부에 건의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안건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평화' 주제로 열린 5개 시도교육감 라운드테이블에서 최교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도성훈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부회장(인천광역시교육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과 함께 논의한 결과를 바탕으로 공동 제안됐다. 이번 제안은 확대되는 교육·사회경제적 불평등, 혐오와 차별, 생명 경시 등 인류가 직면한 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 역량을 기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2022년 국가교육과정 개정 시 '평화, 세계시민성, 지속가능성'을 총론 반영하자는 안건을 제안하고 대정부 건의한다. 교육과정 총론에서 제시하는 '인간상'에 '세계 시민으로서 평화를 실천하고 생태친화적인 삶의 방식으로 전환함으로써 세계평화와 지속 가능성에 이바지하는 사람' 항목을 추가한다. '핵심 역량' 항목에는 평화와 지속가능성 역량을 정의한다. '평화'는 개인부터 세계 차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갈등과 폭력과 구조를 인식하고 비폭력적 방식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역량을, '지속가능성'은 생태적 감수성을 기르고 생태 친화적인 삶과 행동 양식을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말한다. 또한 새 교육과정에서 사회 정의, 불평등의 완화, 소외계층이나 소수자 포용,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생태 전환을 적극 다뤄야 한다고 함께 건의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지난 1월 시도교육감협의회의 '노동교육 관련 요소의 균형 있는 반영'에 이어 이번 '평화, 세계시민성, 지속가능성의 국가교육과정 총론 포함' 대정부 건의를 통해 우리 학생들은 미래 역량이 강화된 민주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최교진 #도성훈 #이재정 #이석문 #교육감 #국가교육과정 #평화 #세계시민성 #지속가능성

2021-03-21 12:23:1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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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과학연구소, 국제공인메디컬시험기관으로 인정

국가기술표준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를 한국인정기구(KOLAS) 국제공인 메디컬 시험기관으로 인정하고 3월22일 인정서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의과학연구소는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비롯한 임상시험 검체분석 메디컬 시험기관으로 국내에서는 12번째 국제공인 메디컬 시험기관으로 인정받게 됐다. 이번 인정 취득으로 서울의과학연구소는 임상화학 및 조직병리학 분야에서 국제적인 시험능력을 인정받게 됐고, 서울의과학연구소가 수행한 검사 결과는 세계 104개 국에서도 효력을 갖게 된다. 서울의과학연구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우리나라의 감염병 진단 역량이 알려지면서 검체 의뢰와 공동연구 요청 등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국제공인 메디컬 시험기관 인정을 계기로 극로벌 의료전문기관으로 발돋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상훈 국표원장은 "한국인정기구의 국제 상호인정 협정이라는 플랫폼을 활용해 우리의 우수한 시험기관이 전세계에서 인정받고 세계 각국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 의료분야 진단서비스, 신약 개발 및 생물자원은행(바이오뱅킹) 분야로도 국제 상호인정 협정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제공인메디컬시험기관 #코로나19진단검사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3-21 12:20:4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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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 청소년 대상 AI 등 봄학기 정규 교육 시작

국립과천과학관은 4월 15일부터 초등 3~6학년 및 중학생 등 청소년 대상으로 봄학기 정규 교육과정을 시작한다. /국립과천과학관 국립과천과학관은 4월 15일부터 초등 3~6학년 및 중학생 등 청소년 대상으로 봄학기 정규 교육과정을 시작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운영하며, 각 수업은 총 4차시로 구성, 6월 초까지 진행한다. 올해의 교육 주제는 과학적 관찰과 탐구, 소통에 있어서 결정적인 맥락이자 기준이 되는'스케일(Scale)'로 선정했다. 과학적 의사소통에 있어 단위의 중요성, 과학 탐구의 기본인 측정과 관찰에서의 표준화와 신뢰성 확보 노력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초등 3~4학년은 온도의 단위, 온도 측정의 역사, 간이 온도계 만들기 등을 다루는 '온도와 열' 수업, 초등 4~6학년은 전압과 전류의 단위, 전기 회로의 구성과 작동 원리 실험 등으로 구성된 '전기와 전류'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은 자기주도적 체험 활동을 위한 재료를 집에서 우편으로 받아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동영상, 퀴즈 등 수업 자료를 게시하고 피드백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또 중학생을 위한 소프트웨어(SW) 수업으로는 '인공지능(AI) 챗봇과 스마트 조명'을 마련했으며, 매주 목요일 오후 실시간 원격 수업으로 진행된다. 인간과 대화를 나누는 AI인 챗봇을 개발용 소프트웨어로 직접 설계해 보고, 집으로 발송된 재료를 활용해 스마트 조명을 만든 후 챗봇으로 제어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은 "과학관의 정규 교육과정이 비대면 온라인 형태로 편성됨으로서 공간 제약 없이 다양한 지역에 사는 청소년들도 참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과학관의 교육 프로그램을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접할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봄학기 온라인 교육과정 접수는 23일부터이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과천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과천과학관 #인공지능 #초등학생 #중학생 #과학 # AI #봄정규교육과정

2021-03-21 12:00:26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