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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살해 협박 글 커뮤니티에 올라와...경찰 "글 작성자 추적 中"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앞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등과 함께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뉴시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를 암살하겠다"는 협박성 내용이 담긴 글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용산경찰서는 현재 글 작성자를 추적하고 공직 선거법 위반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중이다 . 7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4.7재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지난 6일 오후 8시 35분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도검 사진과 함께 오세훈 후보를 협박하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와 수사를 벌이고 있다. 글쓴이는 "오세훈은 수상택시 적자, 세빛섬 적자, 2011년 폭우 사태 대처 미흡, 무상급식 반대를 하며 한 도시를 대표하는 서울시장 직을 직무유기했다. 오세훈의 죽음이 우리와 서울시민 모두의 염원"이라며 "장애인 비하발언, 문재인 대통령님을 '중증 치매환자' 라고 거짓 선동하며 명예훼손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미 나이프를 구매했으며 암살 실패할 시 대비책까지 준비를 마쳤다"며 "우리를 방해하는 자는 누구든 죽을 것이며 오세훈 또한 죽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4-07 20:12:1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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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낙연 공동 상임선대위원장...부인 밀접접촉으로 1주일 자가격리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4·7 재보궐선거 투표독려 기자회견을 하기 전 인사를 하고 있다. /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이 오늘(7일) 부인의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으로 1주일간의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민주당 공보국은 "이 위원장의 부인이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4월 15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간다"며 "이 위원장도 질병관리청의 권고에 따라 부인과 함께 자가격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어 "이 위원장의 자가격리는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질병관리청은 밀접접촉자의 검사 결과가 음성이더라도 동거인도 함께 자가격리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위원장의 부인 김숙희 여사는 오늘 오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오후에 음성 판정을 받았다. 4·7 재보선을 지휘한 이 위원장은 오늘 저녁 여의도 당사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 나갈 예정이었으나, 자가격리 때문에 자택에서 개표 상황을 지켜보게 됐다.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은 4.7 재보궐 선거운동기간 선거가 치러지는 지역을 찾아 시민들을 만나고 지지를 호소하며 바쁜 나날을 보냈다.

2021-04-07 20:00:0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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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자전거 사랑 보여준 두 서울시장 후보...알톤스포츠·삼천리자전거 상승 마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일 서울 성동구 옥수나들목 한강공원에서 자전거유세단과 동행 유세를 하고 있다. / 뉴시스 '박영선 효과인가?' 알톤스포츠·삼천리자전거 주가가 상승한 채 마감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알톤스포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7.09%(1490원) 오른 69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천리자전거는 이날 장중 고가 1만 6650원까지 치솟았다가 1만 5000원에 장을 마쳤다. 전 거래일 대비 10.29%(1400원) 오른 값이다. 두 종목은 최근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공약으로 내건 '21분 컴팩트 시티' 구상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 박 후보는 지난 2일 옥수 한강 나들목에서 한강 뚝섬공원까지 전기자전거를 타며 시민들을 만났다. 박 후보는 자전거를 타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서울에 자전거 길이 많은데 연결되지 못한다는 점이 있다"며 자전거 도로 확충 계획을 내비쳤다. 오세훈 후보도 5일 두 후보 간 마지막 TV 토론에서 시간이 날때마다 광진구에서 세빛섬까지 자전거를 타고 왔다갔다 한다며 자전거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또한 이날 NH투자증권은 알톤스포츠의 올해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67.1% 증가한 88억 원, 삼천리자전거는 같은 기간 87.9% 증가한 205억 원으로 추정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4-07 19:53:0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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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뜨거운 4.7 재보궐선거...오후 7시 기준 전국 투표율 51.9%

4·7 재보궐선거 본 투표일인 7일 오후 7시 현재 전국 투표율은 51.9%로 나타났다. /뉴시스 4·7 재보궐선거 본 투표일인 7일 오후 7시 현재 전국 투표율은 51.9%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기준 총 유권자 1216만1624명 중 631만 1084명이 투표를 마쳐 총 51.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난 2~3일 진행된 사전투표와 거소(우편) 투표분이 합산된 수치다. 지난 2019년 치러진 재보궐선거의 경우 본투표일 오후 7시 기준 45.2%로 이번이 6.7%포인트 높다. 서울시장 선거의 경우 전체 유권자 842만5869명 중 사전투표 포함 457만 9635명이 투표에 참여해 54.4%, 부산시장 선거는 293만6301명 중 145만1842명이 투표를 마쳐 49.4%로 집계됐다. 특히 오후 5시 현재 강남(57.2%), 서초(57%), 송파(55.1%)의 이른바 '강남3구' 투표율이 모두 50%를 훌쩍 넘겨 60%에 근접한 것으로 기록됐다. 하위권은 금천(48.5%), 중랑(50.2%), 관악(50.4%) 순이다. 기초단체장 보궐선거의 경우 울산 남구청장 선거 투표율은 37.6%, 경남 의령군수 선거 투표율 68.4%다. 앞서 지난 2~3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는 249만7959명이 참여해 20.54%의 투표율을 기록,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20.14%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4-07 19:29:3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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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에 뿌려진 박영선 후보 삐라...송파경찰서 수사 착수

7일 서울 송파구에서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를 비방하는 유인물이 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 클리앙 커뮤니티 캡처 서울 송파구에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를 비방하는 유인물이 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공직선거법 제93조에 따르면 이와 같은 행위는 불법이다. 7일 오전 클리앙 커뮤니티에 박영선 후보를 비방하는 유인물이 차 뒷 유리창에 여러군데 있다는 제보가 올라왔다. 해당 유인물에는 "오세훈이 박영선 앞서자 親文 '요즘 20대는 철이 없어서...'이란 제목의 조선일보 기사가 캡처가 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중간에는 "박영선 20대 무시 발언 서울대생도 분노 '사태 커지니 또 세금 준다?'...우리가 유치원생이냐"라는 제목의 유투브 영상 캡처본도 올라와있다. 그리고 유인물 하단엔 "4월 7일은 부정과 불공정에 빼앗긴 국민들의 자존심을 되찾는 날이다. 서울·부산 시민들이여 투표로 응징합시다! 전국민이 응원합니다"라고 적혀있다. 7일 서울 송파구에서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를 비방하는 유인물이 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 클리앙 커뮤니티 캡처 글쓴이에 따르면 해당 유인물은 송파구 여러 군데 뿌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유인물을 배포한 이는 자동차 뒷유리 와이퍼에 유인물을 끼워 놓았다. 공직선거법 제 93조에 따르면 누구든지 선거일 전 180일부터 선거일까지 선거에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하여 이 법의 규정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정당 또는 후보자를 지지·추천하거나 반대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거나 정당의 명칭 또는 후보자의 성명을 나타내는 광고, 인사장, 벽보, 사진, 문서·도화, 인쇄물이나 녹음·녹화테이프 그 밖에 이와 유사한 것을 배부·첩부·살포·상영 또는 게시할 수 없다. 공직선거법은 후보자의 명함을 주는 행위, 정기간행물의 판매를 위해 통상적인 방법으로 광고를 하는 경우 이외에는 누구든지 선거운동을 하도록 권유·약속하기 위하여 선거구민에 대하여 신분증명서·문서 기타 인쇄물을 발급·배부 또는 징구하거나 하게 할 수 없다. 다시 말해 송파구 박영선 후보 비방 유인물 배포는 법이 허락하는 범위 밖에서 후보자를 반대하는 내용이 포함된 유인물이므로 위법한 행위라는 것이다.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사안은) 공직선거법 제 93조에 위반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사안은 수사기관에서 수사가 진행 중에 있어서 구체적인 위반 여부는 수사기관에 판단에 따라야 할 것 같다"며 "수사기관으로 넘어간 사건은 수사기관 판단에 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2021-04-07 19:17:2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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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중기중앙회 찾은 靑이호승…경제 회복 민·관 협력 논의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이 7일 오후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과 각각 만난 가운데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민·관 협력 방안과 최근 현안인 기업 규제 완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한국판 뉴딜과 탄소 중립 이행 방안 등도 함께 논의했다. 이호승 실장은 이날 오후 3시 30분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을 찾아 최태원 회장과 만나 30여 분간 면담했다. 이 자리에는 안일환 청와대 경제수석·이호준 산업정책비서관,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등이 배석했다. 면담에서 최 회장은 "대한상의가 소통의 플랫폼이 되었으면 하며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 실장은 "상의와 정부가 경제이슈 관련해서 집중해서 수시로 대화하자"고 화답했다. 최 회장은 또 기업 규제와 관련 "규제를 풀려면 법과 규제가 있음으로써 불편한 정도나 범위가 얼만큼일지 평가하고 인과관계를 추적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며, 규제가 어떤 문제가 있는지 데이터화해야한다"고 말했다. 배석한 우 부회장은 "기업들 부담스러운 법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면담에 앞서 이 실장은 기자들과 만난 가운데 경제계와 소통을 자주 할 것이라는 취지로 말했다. 그는 "지난 1년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기업들이 잘해준 부분을 인식하고 있다. 국제 경제질서가 많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정부와 기업, 국민들은 같이 손잡고 가야 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특히 이 실장은 "(경제계와 청와대·정부 등) 서로 간의 역할을 어떻게 할 것인지, 앞으로 소통이나 의견 교환은 어떻게 할 것인지 논의할 생각"이라며 "앞으로 자주 만나도록 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대한상의에 이어 이 실장은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로 이동, 김기문 회장과도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기문 회장은 "기업이 앞으로 더 잘하기 위해 협동조합의 활성화와 중기 간 경쟁제품 제도 활성화가 필요하다"며 납품단가조정권과 협동조합의 중소기업자 지위 인정 등을 골자로 한 중소기업기본법 등 잘 만들어진 정책이 잘 작동될 수 있도록 역할을 요청했다. 이에 이 실장은 "한 번에 모든 애로를 풀어낼 수 없으니 함께 노력해서 단계적으로 풀어가며 중소기업 기 살리기에 노력하겠다"는 취지로 화답했다. 이 과정에서 이 실장은 기업과의 소통을 지속하며 구체적인 성과 창출에 나설 것이라는 취지로 발언하기도 했다. 이 밖에 이 실장은 8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 오는 15일은 한국무역협회에 방문하는 등 경제단체와 소통 행보를 이어간다. 이 자리에서도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민·관 협력 방안과 규제 혁신 등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청와대가 경제단체와 릴레이 회동에 나선 것은 문재인 대통령이 '활발한 소통'을 주문한 데 따른 것이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상공의날 기념식 전 사전 환담에서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만나 '경제부처와 기업인 간 활발한 소통'을 배석한 참모와 주요 정부 부처 장관들에게 강조한 바 있다. 이후 지난 5일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정부에 ▲산업 현장 애로 적극 해소 노력 ▲기업활동 지원 ▲규제혁신 속도전 등을 주문하며 "경기 회복 촉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2021-04-07 18:17:53 최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