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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 삼성서울병원과 2년째 따뜻한 동행..환아 치료에 3억 지원

지난해 11월, 안정호 시몬스 침대 대표(왼쪽)가 권오정 삼성서울병원 원장과 업무 협약식을 갖고 소아암 및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 환아 지원에 뜻을 함께 했다. 시몬스 침대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3억 원을 기부했다.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어린이날을 맞아 삼성서울병원에 3억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소아암 및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투병하는 소아·청소년 환아들의 치료를 위해 3억원을 쾌척한 시몬스는 올해도 선행을 이어갔다. 시몬스는 지난해 3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 체계가 어려움에 직면했던 상황에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소아암 및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 소아·청소년 환아들을 돕기 위해 삼성서울병원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시몬스 침대의 이번 기부금은 장기간 치료에 따른 환아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또,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 중인 만 24세까지 환아들의 ▲수술, 검사 등 입원치료비 ▲외래진료, 검사 등 외래치료비 ▲휠체어, 보청기 등의 의료보장구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환아들이 앓고 있는 소아암 및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은 평균 2~3년에 달하는 장기 투병과 고액의 치료비로 인해 환아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이 큰 질병이다. 낮은 면역력과 감염 위험으로 야외 활동이 제한되는 등 일상 생활의 어려움이 수반된다. 특히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 사태로 환아 및 가족들은 또 다른 난관에 처한 상황이다. 시몬스는 평시보다 치료 활동이나 사회적 지원이 위축된 점을 고려해 이들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시몬스가 기부한 3억원은 급성 백혈병·신경모세포종·폼페병 등 만성질환이나 중증질환으로 지속적인 입원 및 재활 치료가 필요한 만 24세 이하 소아·청소년 환아 30여명의 의료비로 쓰였다. 삼성서울병원 권오정 원장은 "코로나19로 전국민이 힘든 시기에 특히 투병 중인 소아·청소년 환아들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꾸준한 사랑을 보내준 시몬스 침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병원의 케어기버 여러분들이 모두 시몬스의 기부가 더욱 의미 있도록 최선을 다해 치료하여, 소아·청소년 환아들이 꿈과 희망을 되찾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4-19 09:24:3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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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4월 2주차 文 대통령 지지율 소폭 상승...거대 양당 지지율 동반 하락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실시한 4월 2주차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다. / 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세를 멈추고 소폭 상승했다고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9일 밝혔다. 지지율 하락에 문 대통령이 책임 표명과 쇄신 의지를 발표했지만 유의미한 효과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리얼미터가 YTN의뢰로 실시한 4월2주차(11일~16일) 주간 집계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은 전주 대비 1.3%포인트 오른 34.7%(매우 잘함 17.2%, 잘하는 편 17.5%)였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4%포인트 내린 61.5%(매우 잘못함 44.9%, 잘못하는 편 16.6%)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0.1%포인트 증가한 3.8%다. 지역과 성별, 연령대와 지지 정당, 이념성향, 직업별로 살펴보면 긍정 평가는 부산경북(4.9%p↑)과 인천·경기(3.2%p↑)·호남권(2.4%p↑), 여성(2.5%p↑), 20대(5.3%p↑)·60대(4.4%p↑), 무당층(4.4%p↑)·국민의당 지지층(3.4%p↑), 중도층(2.2%p↑), 학생(8.6%p↑)·자영업(2.7%p↑)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부정평가는 서울(4.2%p↑)·TK(2.4%p↑), 70대 이상(8.5%p↑), 열린민주당 지지층(7.9%p↑)·정의당 지지층(5.7%p↑), 보수층(3.4%p↑), 농림어업(8.4%p↑)· 무직(4.3%p↑)· 노동직(2.5%p↑)에서 올랐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동반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전주보다 2.3%포인트 하락, 6주 연속 상승세를 마감하며 37.1%를 기록했다. 보수층에서는 지지율이 상승했지만(59.0%→64.5% 5.5%p↑) 중도층에서는 하락(43.4%→39.1% 4.3%p↓)하면서 전체적으로는 전주 대비 하락했다. 민주당 지지율은 0.4%포인트 내린 30.0%였다. 리얼미터 관계자는 "민주당은 윤호중 의원을 신임 원대로 선출하며 '친문' 기조 유지 전망 속 5월2일로 예정된 전당대회 지도부 선출까지는 의미 있는 수준에서 지지율 변화는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지지율 격차는 7.1%포인트로, 5주 연속 오차범위를 벗어났다. 이밖에 국민의당은 전주와 같은 8.0%, 열린민주당은 0.6%포인트 오른 5.4%, 정의당은 0.7%포인트 상승한 4.0%, 기본소득당은 0.1%포인트 내린 0.7%, 시대전환은 0.1%포인트 오른 0.6%를 기록했다. 기타정당은 0.3%포인트 하락한 1.7%였고, 무당층 비율은 1.5%포인트 늘어나 12.4%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18세 이상 유권자 4만2318에게 통화를 시도한 결과 최종 2517명 응답을 완료해 5.9%의 응답률을 보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4-19 09:16:3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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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윤석열 대망론?... 윤 前 총장 여권 대선 후보 모두에 앞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1동 주민센터에 차려진 2021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소에서 신분확인을 하고 있다. / 뉴시스 '윤석열 대망론'이 여론조사 상으로 드러났다. 차기 대선 가상 양자 대결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여권의 대선 후보들을 크게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내년 대선에서 윤 전 총장, 이 지사가 맞붙는다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고 물은 결과 윤 전 총장은 51.5%, 이 지사는 32.3%로 조사됐다. '없음'은 11.9%, '잘 모름'은 4.7%였다. 윤 전 총장은 호남과 충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고른 지지를 받았다. 광주·전남(윤석열 41.4% vs 이재명 40.8%)에서는 두 사람의 지지도가 비슷하게 나타났다. 보수 성향 응답자는 윤 전 총장을 75.4% 지지했고, 진보 성향 응답자는 이 지사를 61.4% 지지했다. 중도 성향 응답자(52.4% vs 32.8%)에서는 윤 전 총장이 앞섰다. 윤 전 총장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승부를 벌이는 경우에도 윤 전 총장이 51.6%로 이 전 대표(30.1%)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없음'은 13.0%, '잘 모름'은 5.4%였다. 호남과 충청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윤 전 총장 지지도가 높았다. 특히 대구·경북(윤석열 66.4% vs 이낙연 20.6%) 지역에서는 윤 전 총장 지지도가 세 배가량 높았다. 광주·전라 지역(37.5% vs 33.5%)은 두 사람의 지지도가 비슷했다. 보수 성향 응답자는 윤 전 총장을 77.1% 지지했고, 진보 성향 응답자는 이 전 대표를 52.3% 지지했다. 중도 성향 응답자(52.2% vs 32.1%)에서는 윤 전 총장이 앞섰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6일 오후 경기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7주기 기억식'에 참석하고 있다. /뉴시스 차기 대선 주자로 거론되는 인물 중 누구를 가장 선호하느냐는 질문에서도 윤 전 총장이 37.2%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이재명 경기지사(21.0%)로 윤 전 총장과의 차이가 16.2%포인트로 나타났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로 3위를 차지했다. 무소속 홍준표 의원(5.9%),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5.0%),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3.2%),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2.4%), 정세균 전 국무총리(2.4%)가 뒤를 이었다. 윤 전 총장은 국민의힘 지지층(68.0%)과 보수 성향자(54.6%)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다. 대구·경북 거주자(42.1%), 60세 이상(51.0%)에서도 윤 전 총장 지지가 높았다. 이 지사는 민주당 지지층(45.8%), 진보 성향자(40.2%)에서 지지가 높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만8750명에 접촉 최종 1011명이 응답(응답률 3.6%)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조하면 된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4-19 09:12:3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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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에 312억원 투자

게임빌은 국내 3대 가상자산 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원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코인원의 구주 13%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총 투자규모는 312억원이다. 게임빌은 사업지주회사로서 컴투스 및 계열회사를 포함한 전사적인 차원에서 블록체인 기술과 가상자산 플랫폼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코인원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게임 산업과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산업은 접점은 확대되는 추세다. 최근에는 NBA스타 선수들의 실제 경기 장면이 담긴 대체불가능토큰(NFT) 카드를 판매하는 게임 플랫폼이 인기를 얻어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유효성을 증명하고 있다. NFT를 활용한 '메타버스' 게임 시장으로의 진화 등 블록체인 및 디지털자산과 융합한 더욱 확장된 게임 경제 창출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모양새다. 게임빌은 이번 전략적인 투자를 통해 코인원과 함께 대규모 트래픽 처리기술, 해킹 대응 보안기술 등 기술 분야에서 협력한다. 아울러 중장기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게임 산업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가상자산 생태계에서 파생되는 다양한 미래 사업 기회를 모색할 방침이다. 코인원은 화이트 해커 출신 보안전문가인 차명훈 대표가 이끄는 가상자산 플랫폼 기업이다. 보안 및 거래엔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상자산 시장의 활성화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디파이(De-Fi)라고 불리우는 차세대 금융 프로젝트 등 신사업에도 주력하고 있다.

2021-04-19 09:09:29 김나인 기자 2021-04-19 09:09:29 홍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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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프로야구' 스타 선수 맞추는 퀴즈 이벤트…경품 증정

U+프로야구 가정의 달 이벤트 포스터.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가정의 달을 기념해 U+프로야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아빠도 한땐 야린이였단다' 프로모션을 내달 말까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U+프로야구는 KBO 실시간 중계, 각 구단의 경기 일정, 주요 선수 정보, 인기 하이라이트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야구 플랫폼 서비스다. 이번에 U+프로야구 앱에서 5월 말까지 진행하는 '아빠도 한땐 야린이였단다' 프로모션은 1982년 프로야구 시작 이후 오랜 기간 KBO리그를 응원하며 자라온 프로야구 팬을 대상으로 왕년 스타 투수 타자들의 실루엣을 보고 선수를 맞추는 퀴즈 이벤트다. 정답을 맞추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U+프로야구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IMC담당 정혜윤 상무는 "코로나 상황으로 직관이 어려운 만큼 가족 구성원들과 함께 집관하며 집콕 응원을 즐기고 아이들도 야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 같은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봄날, U+와 함께하는 WoW한 일상' 이벤트도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U+서비스를 사용하며 좋았던 경험이나 나만의 사용방법, 서비스 기능 활용 노하우 등 사용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4-19 09:04:5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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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사회공헌 캠페인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진행

아이들이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를 즐기고 있다. /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를 본격적으로 재개하고 올해 첫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는 라이언, 어피치 등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와 함께 즐기는 가상현실(VR) 테마파크 게임 콘텐츠에 '이동성'을 접목한 체험형 버스로 운영된다. '롤러코스터', '회전목마' 등 실제 놀이기구를 타는 듯한 재미가 제공되는 카카오게임즈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달부터 경기도 성남시와 함께 4D VR 버스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캠페인을 진행하며, 성남시 관내 학생들을 직접 찾아간다. 이번 캠페인의 첫 시작으로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7일 경기도 성남시 정자동에 위치한 정자청소년수련관을 찾았다. 방과후 아카데미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코로나19 방역 규칙 준수 하에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에 탑승, '자이로드롭', '대관람차' 등 5종의 놀이기구를 실제로 타는 듯한 재미를 선사했다. 또 버스 외부에 '점자 블록 게임'과 '라이언 포토존' 등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사회 및 즐거운 게임 문화 체험을 널리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게임이 가진 재미를 통해 사람들의 일상을 조금 더 행복하게 만들자는 의미를 담아 '다가치 게임'이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제시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4-19 08:58:5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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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용인세브란스병원과 손잡고 5G 복합방역로봇 상용화

SKT-용인세브란스병원이 공동 구축한 5G 복합방역로봇 'Keemi'. / SKT SK텔레콤은 용인세브란스병원과 손잡고 5G네트워크와 실시간 위치 추적시스템(Real Time Location System, RTLS)을 활용한 5G 복합방역로봇 솔루션을 세계최초로 상용화했다고 19일 밝혔다. SKT는 자사의 비대면 케어 서비스 로봇 브랜드인 '키미(Keemi)'를 기반으로 용인세브란스병원에 방역로봇 솔루션을 구축해 이날부터 병원내 24시간 감염관리 시스템 운용에 활용한다. 용인세브란스 병원에 구축된 SKT의 키미는 안내로봇의 역할과 방역로봇의 역할이 합쳐진 복합방역로봇이다. '방역에서 새로움(BE NEW)을 추구한다'는 뜻을 담아 병원에서 '비누(BINU)'라는 애칭으로 불려질 예정이다. 우선 인공지능(AI) 기술로 사람의 얼굴을 식별해 내원객의 체온 측정 및 마스크 착용 여부 검사를 수행한다. 또 내원객들의 밀집도 분석을 통해 일정 수 이상의 사람이 모여 있을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음성 안내를 실시한다. 이와 더불어 자외선(UV) 방역 기능을 갖춰 병원 내 이용 공간에 대한 자율적인 소독 방역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방역은 UVC 방역모듈을 통해 이뤄지며 전문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을 통해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폐렴균, MRSA균 등이 99.9% 제거되는 결과를 확인했다. 이번 방역로봇 솔루션 구축은 SKT와 용인세브란스병원 간 '국내 최초 5GX 디지털혁신병원 구축을 위한 MOU 체결' 이후 지속적인 기술 협력의 결과다. 지난해 3월 개원 당시 양사는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병원 내 5G 통신망을 구축했으며, 새롭게 운용되는 복합방역로봇에도 5G 네트워크 기술이 기반이 됐다. 양사는 실시간 위치 추적 시스템(RTLS)과 방역로봇의 내원객 밀집도 분석 기능을 결합해 병원내 감염 사고 및 환자 이탈 발생 시 환자의 위치를 신속하게 파악해 사회적 거리두기 음성 안내 시스템이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양사의 이번 복합방역로봇 솔루션 구축 협력은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한국판 뉴딜 과제인 스마트 병원 선도모델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지난해 9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지원 사업의 대상 기관으로 선정돼 SKT와 함께 스마트 인프라 및 스마트 감염관리 시스템 구축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용인세브란스병원 최동훈 병원장은 "국내 스마트 의료를 선도하는 디지털 혁신 병원으로서 환자의 안전과 공감을 이끄는 환자 중심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SK텔레콤 최낙훈 스마트팩토리 컴퍼니 장은 "5G 복합방역로봇 구축을 통해 의료기관 내 스마트 감염관리의 선도적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ICT 기술을 활용해 사회 문제 해결을 돕는 ESG경영을 이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4-19 08:49:2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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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혁명 기념일에…文 "더 성숙한 민주주의 향해 나아가야"

문재인 대통령이 4·19 혁명 61주년을 맞아 "더 성숙한 민주주의를 향해 멈추지 않고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부동산 논란으로 문재인 정부가 강조한 '공정', '정의' 의미가 퇴색된 점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19일 오전 서울 강북구 수유동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SNS에 올린 글에서 "(4·19 혁명은) 목숨보다 뜨거운 열망으로 우리 가슴 깊이 민주주의를 심었던 날이다. 4·19 혁명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굳건한 뿌리가 됐다"며 이같이 전했다. SNS에 올린 글에서 문 대통령은 지난해 4·19 혁명 60주년 기념식 기념사 중 김수영 시인의 시 '풀'에 있는 '바람보다도 더 빨리 울고 바람보다 먼저 일어난다'라는 구절을 인용한 점도 언급했다. 당시 문 대통령은 지난해 4·19 혁명 기념사에서 해당 구절을 언급한 뒤 "우리 국민들은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바람보다 먼저 일어나 민주주의를 실천했고, '코로나19' 극복 과정에서 우리 안의 민주주의가 어떻게 힘을 발휘하는지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말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또 지난해 기념식 이후 김수영 시인 부인 김현경(94) 여사가 "4·19 기념사에서 '풀' 시를 인용해줘서 영광"이라는 감사 인사 글과 함께 '김수영 전집', 시인의 사진, '풀' 시의 자필 원고 영인본 사진을 보내준 점에 대해 언급하며 감사 인사도 건넸다. 이어 "김현경 여사는 올해 시인의 탄생 100돌을 기려 '김수영 문학관'을 추진 중이신데, 잘 되시길 바란다. 4·19 혁명의 주역들께 김수영 시인의 시 한 구절을 다시 바친다"며 시 '푸른 하늘을' 일부 구절을 SNS 글에 올렸다. 한편 문 대통령이 SNS에 올린 김수영 시인의 시 '푸른 하늘을' 구절은 "자유를 위해서 비상하여 본 일이 있는 사람이면 알지. 노고지리가 무엇을 보고 노래하는가를, 어째서 자유에는 피의 냄새가 섞여 있는가를, 혁명은 왜 고독한 것인가를…" 이다.

2021-04-19 08:42:18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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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4월 19일자 한줄 뉴스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 위치한 주 박물관에서 (왼쪽부터)테네시주 빌 리 주지사, LG에너지솔루션 김종현 사장, GM 메리 바라 회장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산업>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전기차 시장 확대를 위해 미국 1위 자동차 업체인 GM(제너럴 모터스)과 전기차 배터리 제2 합작공장을 설립한다. ▲SK매직이 정수기의 물, 가스레인지의 불, 공기청정기의 바람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 공간 '잇츠매직(it's magic)을 서울 강동구 길동에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세계적인 디자인상인 iF디자인 어워드에서 전기차 초고속 충전브랜드 '이핏(E-Pit)'의 초고속 충전기가 최고 등급인 금상을 수상하는 등 올해 5개 부문 총 15개의 디자인상을 받았다. <금융·마켓·부동산> ▲ 지난해 카드사 리볼빙(일부 결제금액 이월약정) 자산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부터는 신용카드 서비스 가입 전 설명의무 등 금융소비자법(금소법)이 본격화하면서 더 위축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올해 1분기 해외주식을 직구하는 서학개미들이 크게 증가했다. 1분기에만 해외주식 결제 금액이 직전 분기 대비 100% 가까이 급증했는데, 게임스탑, 팔란티어 등 단기 시세 차익을 노린 단타 매매 성향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붙박이 가구 곰팡이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오른 중견종합건설사 금성백조가 준공을 앞둔 검단신도시 예미지트리플에듀(예미지1차)에서 시설 문제가 불거지며 또 다시 구설수에 휘말리고 있다. <정책·사회>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 등으로 대대적인 구조 조정에 직면한 지역 대학들이 경쟁보다는 협력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교육부가 위기에 놓인 지방 대학의 상황을 역전시킬 묘수로 지자체와 지방 대학들 협력을 통한 '상생'을 내도록 유도하면서다. 사립대는 물론 지방 국립대까지 대규모 미달사태를 겪는 상황에서 이들의 협력이 '지역 혁신'과 '대학 혁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남 여수·해남, 경북 경산, 경남 밀양 등 4개 시군이 농촌융복합산업지구로 선정돼 4년간 30억원씩 지원을 받는다. 해당 지역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밟아도 뿌리 뻗는 잔디풀처럼 군인은 대한민국에서 밟히고 밟히는 힘없는 군초인 것 같다. 정치인들의 표를 받기위해 얻어터지는 샌드백 마냥 고달픈 대한민국 군인들이다. 우리 군도 '군인 노조'가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과격한 생각마저 든다. ▲서울시가 공공도서관 서비스 개발에 착수한다. 지역과 시민이 직면한 사회문제와 갈등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서비스로 도서관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변화시켜 공공서비스의 필요성을 증대시키기 위해서다. <유통·라이프> ▲신세계백화점이 신규 패션잡화 브랜드를 발굴해 온라인으로 선공개하고 차후 오프라인에서 팝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으로 비대면 여가 생활을 즐기는 신흥 소비계층 MZ세대를 겨냥해 최근 유통업계가 마케팅 창구를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바꾸고 있다. ▲구독경제가 일상화되면서 호텔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집에서 받아볼 수 있는 구독 서비스가 호텔업계에도 생기고 있다. ▲종근당이 코로나19 중증 고위험군 환자를 대상으로 '나파벨탄'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시작한다.

2021-04-19 06:00:31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