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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P 인증 농가 11만4000호, 2년 사이 15.4% 증가

GAP 농산물 생산과정 모식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소비자들의 농식품 안전과 품질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농산물의 품질 등을 보증하는 GAP(농산물우수관리, Good Agricultural Practices) 인증 농가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정부도 GAP 인증 농산물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은 20일부터 GAP 인증농가와 GAP 인증시설을 관리하는 전국 62개 인증기관에 대해 일제점검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GAP 제도는 농장에서 식탁까지 농산물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각 유통 단계에서 엄격한 기준에 따라 관리해 농약이나 유해미생물 등이 농산물을 오염시키는 것을 차단하는 제도다. 2021년 3월 현재 GAP 인증농가는 11만4000호로 2019년(9만9000호) 대비 15.4% 증가했고, 인증시설은 898개소로 2019년(817개소) 대비 8.9% 증가했다. GAP 인증업무를 수행하는 인증기관도 올해 3월말 현재 62개소가 지정돼 2017년(52개소) 대비 19% 증가했다. 농관원은 이번 일제점검에서 인증기관의 조직·인력 운용의 적정성, 인증농가 및 인증시설 관리의 적정성, 인증업무 수행의 적정성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 GAP 인증농가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GAP 단체인증 농가를 관리하는 내부심사자 지정을 확대하고, 이들에 대한 교육과 컨설팅을 강화한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유통·판매되는 GAP 농산물에 대해 잔류농약, 병원성 미생물 등 안전성 관리도 지속 추진한다. 농관원 이주명 원장은 "사람과 환경을 중시하는 농정방향에 따라 국민들이 농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GAP인증 농산물 생산·유통기반을 지속 확대하고 인증 농산물에 대한 관리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4-19 14:55:5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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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월급 500만원 받기까지 ‘13년’ 걸려”

사람인 조사 결과, 대한민국 직장인들이 월급 500만원을 받기까지 평균 13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사람인 제공 대한민국 직장인들이 월급 500만원을 받기까지 평균 13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기업 453개사를 대상으로 '월급 500만원(세전 기준) 수령 소요 기간'에 대해 조사한 결과다. 신입사원 연령이 28세라고 가정했을 때, 41세가 돼야 월급 500만원을 받게 셈이다. 구간별로 살펴보면 ▲10년차(18.1%) ▲20년차 이상(17.2%) ▲15년차(14.8%) ▲12년차(6.6) ▲18년차(5.1%) ▲14년차(4.9%) 등의 순이었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대기업이 11.4년으로 가장 짧게 걸렸다. 이어 '중견기업'(12.2년), '중소기업'(13.3년)의 순으로 대기업이 중소기업보다 2년 가량 더 빠른 것으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평균 12.7년, 여성은 평균 14.5년으로 2년 가량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월 500만원 이상의 월급을 받는 직원은 전체 직원 10명 중 1명 꼴인 평균 13%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5% 이하'가 55.2%로 과반 이상이었고, ▲10%(20.8%) ▲20%(11.3%) ▲40%(4.2%) ▲30%(4%) 등이 뒤를 이었다. 남녀의 비율은 한 기업당 평균 66대 34로 보통 남성이 두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500만원 이하로 가장 많은 직원들이 받고 있는 금액 대는 '200만원대'(39%)였다. 이어 ▲300만원대(29%) ▲400만원대(19%) ▲100만원대(18%)의 순이었다. 절반이 넘는 직장인들이 200~300만원대 월급을 받고 있었다.

2021-04-19 14:45:4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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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S 의무비율 상한 10%→25% 대폭 상향… '재생에너지 산업 활기' Vs '전기요금 인상 압박'

태양광 발전 /유토이미지 정부가 대규모 발전사업자의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비율 상한선을 대폭 높이기로 했다. 민간 재생에너지 산업에 활기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전력 생산 단가가 높아지면서 전기요금 인상 압력이 커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전력 공급의무자의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비율의 상한을 현행 '10% 이내'에서 '25% 이내'로 상향하는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신재생에너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0일 공포한다고 밝혔다. 개정법률안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자가 의무적으로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해 공급해야 하는 발전량(의무공급량)의 합계는 총전력 생산량의 25% 범위에서 연도별로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법률안은 올해 3월24일 국회를 통과했으며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하는 10월21일 시행된다. 이번 개정은 2012년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비율(RPS)제도 도입 때 설정된 의무비율 상한(10%)이 9년 만에 처음 대폭 상향된 것이다. RPS제도는 500MW 이상의 발전설비를 보유한 발전사업자가 총발전량의 일정 비율 이상을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해 생산하도록 한 제도다. 정부는 RPS 제도 도입 이후 의무 비율을 지속 높여왔으며 내년 의무비율을 10%로 상향할 계획이었으나, 법정 상한이 25%로 대폭 상향됨에 따라 더 높일 수 있게 됐다. 정부는 이번 개정이 중장기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 목표를 고려해 RPS 제도를 운영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했다. 또 RPS 의무비율 현실화로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수급여건이 개선되고, 현물시장 가격 안정화를 통해 중소 신재생 발전사업자들의 안정적 사업추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란 기대도 나온다. 산업부는 향후 9차 전력수급계획(2020년12월) 및 5차 신·재생에너지 기본계획(2020년12월)에서 설정한 연도별 신재생 발전비중 목표 달성에 필요한 연도별 RPS 의무비율을 도출하고, 하반기 중으로 시행령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반면, 대규모 발전사들의 경우 RPS 의무비율을 채우지 못할 경우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로부터 해당 비율에 해당하는 용량만큼 REC을 구매해야 하는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특히 업계에서는 전력 발전 단가가 높은 신재생에너지 비율이 높아질 경우 전기요금 인상 압박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4-19 14:42:3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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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자 1000만 시대 코앞…MZ세대도 사로잡은 알뜰폰

모델이 '편의점 유심 배달 서비스'를 홍보하고 있다. /헬로모바일 알뜰폰 가입자가 1000만명 돌파를 목전에 뒀다.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폰'과 같이 올드한 이미지가 앞섰던 알뜰폰은 최근 20~30대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가입자가 늘어나면서 젊어진 이미지로 '알뜰폰 세대교체'에 나서고 있다. 유통 창구를 넓혀 비대면 개통은 물론, 데이터 요금제도 강화하며 대세 굳히기에 나서고 있다. 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국내 알뜰폰(MVNO) 가입자는 927만명으로, 전달 보다 약 6만명 증가했다. 지난 2010년 9월 도입된 알뜰폰은 이동통신 3사로 고착화 된 통신시장의 경쟁을 활성화하고, 국민들의 통신비 부담을 덜기 위해 도입됐다. 그간 이동통신 3사의 중저가 요금제 출시,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로 인해 알뜰폰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위기감에 봉착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휴대폰 비대면(언택트) 유통이 주목받으면서 '자급제폰+알뜰폰' 꿀조합이 트렌드로 떠오르며 재유행의 불씨가 일고 있는 모양새다. 특히 온라인 활동에 능한 MZ세대들 사이에서 온라인몰을 활용한 자급제폰 구매가 활발해지면서 주목받고 있다. 자급제란 이동통신 대리점을 거치지 않고 제조사나 일반 유통 매장을 방문해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 있는 제도를 뜻한다. 특히 '쿠팡' 등 오픈마켓을 활용해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번거로운 과정을 줄이고 빠르게 휴대전화를 개통할 수 있다. 알뜰폰 업체들도 이 같은 MZ세대들의 움직임에 주목하며, 프로모션이나 요금제 개편 등에 나서고 있다. 헬로모바일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가입자 중 20~30대 젊은 소비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40% 수준까지 늘었다. 특히 유심 가입자의 절반이 2030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 채널 확대가 MZ세대를 이끈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배송 서비스도 가능하다. 헬로모바일은 최근 편의점 사업자 BGF리테일과 손잡고 전국 CU 매장을 통해 30분 내로 찾아가는 '유심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편의점이나 다이소 매장에서 직접 알뜰폰 유심을 살 수도 있다. 네이버 인증서를 활용한 비대면 가입 서비스도 마련했다. 아울러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는 지난해 10월부터는 알뜰폰 전용 오프라인 홍보관 '알뜰폰 스퀘어'를 운영해 유심을 제공하고 개통도 지원하고 있다. 데이터 '주고받기' 가능한 결합 요금제 이미지. /KT엠모바일 MZ세대들을 겨냥한 요금제도 마련하고 있다. KT엠모바일은 지난 6일 알뜰폰 최초로 데이터 주고받기가 가능한 결합 요금제를 내놨다. 결합 대상 요금제 이용자라면, 가족, 지인 등 사용자 간 관계와 상관없이 결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요금제 개편을 통해 월 3만원대 요금에 데이터 200GB를 제공하는 요금제를 출시했다. 마블 유심 신규 디자인 이미지. / SK텔링크 MZ세대를 위한 맞춤형 마케팅도 적극적이다. SK텔링크의 알뜰폰 브랜드 'SK 세븐모바일'은 마블 캐릭터 유심을 새 디자인으로 출시했다. 새로운 마블 캐릭터 유심은 전면에 알뜰폰 유심 주 구매층인 MZ세대가 좋아하는 아이언맨 캐릭터를 입히고, 후면에는 네임카드 디자인을 적용했다. 업계 관계자는 "자급제폰과 알뜰폰의 '꿀조합'이 젊은 세대에게 관심을 받으며 알뜰폰 업계에 모처럼 활기가 돌고 있다"며 "MZ세대 가입자를 모으기 위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4-19 14:14:2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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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클라우드 핸즈온 교육 시작

KT 클라우드 핸즈온 교육 초급과정 안내 이미지. / KT KT가 클라우드 서비스의 이해를 높이고 클라우드 도입 확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온라인 교육 기회를 마련했다. KT는 클라우드 고객 및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KT 클라우드 핸즈온(Hands-On) 교육'을 20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KT 클라우드 핸즈온 교육'은 초급, 심화 단계로 나눠져 격월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특히 KT는 클라우드를 처음 경험하는 사용자들도 쉽게 클라우드를 이해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20일 시작하는 초급과정 커리큘럼은 ▲클라우드 기술 개요와 트렌드 소개 ▲KT 클라우드 주요 상품 및 서비스 설명 ▲KT 클라우드 포탈 사용법 교육 및 시연으로 진행된다. KT 클라우드는 2013년부터 고객과 업계 관계자 대상으로 매월 클라우드 정기교육 진행하고 교육 역량을 축적해왔다. 아울러 KT는 전사적으로 자체개발한 교육플랫폼 'AIDU'을 활용한 AI·클라우드를 웹 기반 실습과 함께 사내 리스케일링 교육을 시행했다. 교육 후 수료생은 즉시 개발현장에 배치해 인재 개발 역량을 검증한 바 있다. KT는 이번 핸즈온 교육 온라인 제공을 기점으로 클라우드 기술 공유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마련할 예정이다. 우선 기존에 제공하던 각 파트너사별 맞춤 교육을 온라인으로 재개하고 대학 인재양성을 위한 '아카데미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또 KT는 판교에 위치한 KT 클라우드 오픈 스페이스에서 클라우드 동향 및 최신 기술에 대한 세미나를 비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KT 클라우드 핸즈온 교육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KT 클라우드 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매월 초 참여신청이 열린다. KT 클라우드·DX사업본부장 이미희 상무는 "KT 클라우드는 국내 최초의 클라우드사업자로서 국내 클라우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자사의 역량과 노하우를 교육과 세미나 형태로 다양한 업계 파트너, 고객, 개인들을 대상으로 지속 공유할 것"이라며,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고객이 진정으로 필요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4-19 14:08:5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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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도시건축학부, KAAB 인증평가 5년 인증 ‘최고등급’

인천대 도시건축학부가 교육부 평가인증 기관으로 지정된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으로부터 최고 인증등급인 5년 인증을 획득했다.사진은 인천대 본관/인천대 제공 인천대학교 도시건축학부는 교육부 평가인증 기관으로 지정된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KAAB)으로부터 최고 인증등급인 5년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KAAB는 건축학 전문 학위 교육과정을 위한 교과기준과 교육지침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전문 건축학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인증 및 자문 업무를 실행하는 기관이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9월 6일부터 9일까지 KAAB 건축학교육인증 방문평가가 이뤄졌으며, 이후 인증위원회 최종심의를 거쳤다. 평가 결과 인천대는 국내 국·공립대학 중 최초로 건축학석사과정(Master of Architecture) 교육프로그램을 갖게 됐다. 인천대 건축학교육인증은 타 대학 5년제 학부과정과 달리 학부 4년 및 대학원 2년으로 구성돼 있는 학·석사연계과정이다. 김진호 도시건축학부 학부장(건축학교육인증PD)은"대학본부의 재정 지원과 우수 전임교원의 확충과 같은 헌신적인 지원 덕택에 건축학교육인증을 성공적으로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시와 건축의 융합을 지향하는 교과과정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 현안 해결에 기여하는 실무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겠다"라고 말했다.

2021-04-19 14:04:5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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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안기업 소닉월, 원격 근무 지원 보안 솔루션으로 "보안성, 속도 다 잡는다"

전 세계 100만 여개 네트워크를 보호하는 글로벌 보안기업 소닉월은 1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원격근무 보안솔루션 'SMA' 및 '클라우드엣지'를 발표했다. 소닉월은 간담회에서 원격근무자의 안전한 접속을 지원하는 SSL VPN(가상사설망) 솔루션인 'SMA(시큐어 모바일 엑세스)'와 강력한 클라우드 보안 환경 구축을 지원하는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 형식의 VPN 솔루션인 '클라우드엣지(Cloud Edge)'의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소닉윌코리아 고재훈 이사는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원격 근무가 보편화돼 모바일 디바이스 이용이 늘아나면서 보안의 취약성도 증가하고 있다"며 "고객들은 원격사용자들이 증가해도 보안 퍼포먼스는 유지되기를 원하며, 사용자와 디바이스 인증, 권한별 세부 접근 제어, 원격 사용자에 대한 보안정책과 관리 편의성 등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원격 근무 환경을 통해 비즈니스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자의 디바이스 종류와 접속 위치와 상관 없이 클라우드나 데이터센터에 위치해있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안전하고 빠르게 접속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재택근무 시 보안 담당자가 가장 우려하는 부분 중 하나는 회사 PC를 외부로 가져가 근무를 할 경우인데, 안전하지 않은 네트워크 접속이나 기존 사내 인터넷 보안정책등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일관된 정책을 적용하기 매우 어렵다. 따라서 코로나 시대의 VPN 솔루션은 인터넷이 연결되는 즉시 VPN 터널이 자동으로 연결돼야 하며, 모든 트래픽을 VPN 터널로 보내 기존 사내에 구축돼 있는 방화벽 정책을 적용받도록 해야 한다. 또 사용자가 임의로 VPN을 끊을 수 없도록 강제해야 한다. VPN 솔루션은 사용자의 위치가 회사 내부인지 외부인지 인지할 수 있고, 그에 따라 VPN을 통하게 할지, 기존 회사 게이트웨이를 통하게 할지 자동 제어해 사용자의 서비스 만족도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재택근무가 활성화돼 사용자는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접속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데, SSL VPN의 경우, 여러 디바이스와 연결을 지원해야 하기때문에 디바이스를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이 반드시 필요하다. 또 외부로 반출되어 이용되는 기기인 만큼 더 강력한 보안 수준을 체크해야 한다. 소닉월은 전 세계 넘버원 SSL VPN '아반테일' 을 지난 2007년 인수해 소닉월 보안 플랫폼에 연동된 제품으로 하드웨어 기반의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소닉월의 SMA는 간편한 웹 기반 접속 방식을 제공해 에이전트 없이 손쉽게 사내 리소스를 사용할 수 있는 방식도 제공한다. 또 원격 접속 기기 상태에 따라 액세스를 제어하거나, OS 나 OS 버전,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 설치 유무를 확인해 설정을 제어할 수 있으며, 회사에서 제공한 기기와 개인이 사용한 기기를 식별해 접속을 제어할 수 있다. 또 클라우드 기반 원격 연결 솔루션인 클라우드 엣지는 국내·외 지사가 많고, 사용자수 변화가 많거나, 클라우드 및 인터넷 서비스를 많이 사용하는 경우에 적합하다. 클라이언트와 리소스를 터널링을 통해 클라우드에 있는 소닉월의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인 '클라우드엣지'로 연결하는데, 클라우드엣지는 사용자와 리소스를 적절한 보안정책으로 제어하고 연결해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를 실현한다. 고 이사는 "우리는 '와이어가드' 터널링을 업계 최초로 도입해 속도가 4배 정도 빠르면서도 보안성을 그대로 유지한다"며 "경쟁사들이 주로 사용하는 GRE 터널링에서는 보안성 문제가 심각한 데 우리는 보안성과 속도 두가지를 다 잡아 경쟁력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클라우드엣지는 전세계적으로 분산된 클라우드 서비스 형태로 제공되므로, 새로운 하드웨어 인프라 구축이 필요 없으며, 필요한 용량을 스스로 모니터링하고 자동 확장함으로써, 근무 환경의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사용자 서비스 만족도 향상 및 비즈니스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다. 소닉월 코리아 신용훈 지사장은 "원격근무 환경은 물론 미래의 연결성과 보안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네트워킹과 보안을 클라우드에 통합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사용자가 어떤 장소에 있든 관계 없이 모든 기기를 사용해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시스템에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어떤 상황에서도 비즈니스 연속성을 확보하고 외부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소닉월의 통합보안플랫폼 전략 전개를 위해 엔터프라이즈부터 SMB까지 다양한 규모 고객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 편의성을 높이고 가격을 합리화했다"며 "모듈화된 보안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해 유연한 보안 관리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2021-04-19 14:03:1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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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독립 언론..."미얀마 군부, 최대 명절 '띤잔' 연휴에 26명 살해"

미얀마 반쿠데타 시위대가 지난 13일 양곤에서 최대 명절 연휴를 즐기지 않고 거리에 나서 시위를 하고 있다. / 뉴시스 미얀마 군부가 현지 최대 명절인 '띤잔(Thingyan)' 연휴 기간 적어도 26명의 시민을 살해했다고 미얀마 독립 매체 이라와디가 보도했다. 이와라디는 실종자와 중상자가 다수 존재한다면서 사망자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했다. 19일 이라와디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미얀마 제2도시 만델라이에 위치한 밍에 마을에서 띤잔 전야제가 열리는 동안 보안군이 주민에게 총격을 발사해 5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다쳤다. 보안군은 파업에 참가 중인 철도 직원을 위한 공공 기부금도 약탈했다. 밍에는 매일 군정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던 지역이다. 띤잔 첫날인 14일에는 만달레이 밍에 마을 딴진 관계자에게 보안군이 기습 공격을 가해 1명이 죽고 1명이 다쳤다. 둘째날인 15일에는 사가잉에 위치한 카니 마을에서는 반군부 시위대가 결성한 자위대와 보안군간 총격전이 벌어져 6명이 숨졌고 적어도 20명이 실종됐다. 총격전은 보안군이 시위 지도자 등 70여명을 구금한 것이 발단이 됐다. 자위대는 이들을 석방하고자 고속도로 검문소를 지켰다. 띤잔 셋째날인 16일에는 만델라이에 위치한 루비 집산지 모곡에서 보안군이 반군부 시위대를 공격해 적어도 3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이라와디는 군경이 반군부시위 이후 해산하는 시민에게 발포했다고 전했다. 띤잔 축제는 지난 13~17일 5일간 진행됐다. 지난해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축제가 제한됐다. 올해도 코로나19 대유행이 끝나지 않았지만 군부가 민심 수습과 대외 안정 과시 등을 위해 축제를 허용했다. 이라와디는 띤잔 기간 전년도의 불운을 씻어내기 위해 서로 물을 뿌리는 등의 야외 행사가 통상 전개되지만 올해는 시민들이 군사 정권에 대한 저항 의지를 표출하고 군정에 의해 살해된 사람들을 추모하고자 행사를 취소하면서 대부분 도시가 조용했다고 했다. 미얀마 시민들은 띤잔 기간 축제 대신 군부 독재 재개에 반대하는 시위를 택했다. 이라와디는 군부가 평화시위를 유혈 진압하면서 연휴는 유혈 악몽으로 변질됐다고 했다. 한편, 지난 2월 1일 군부 쿠데타 발생 이후 군경의 유혈진압으로 인해 시위 참가자를 포함해 확인된 것만 총 738명이 사망했다고 이와라디는 전했다. 또한 지난 17일까지 군부에 의해 모두 3152명이 구금됐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4-19 13:52:0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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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내달부터 다문화·탈북학생 맞춤형 학습 멘토링 지원

한국외대 재학생 30명 다문화학생 '멘토'로 탈북학생은 재학 학교 교사와 1대 1 연결 서울시교육청 본관/ 메트로신문 DB 서울시교육청이 5월부터 다문화·탈북 학생의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멘토링 사업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다가치 토요 멘토링 프로그램'은 한국외국어대학교학생들과 현직 교사가 다문화 학생들의 학교 수업 적응을 돕는 과정으로 12월까지 진행된다. 서울 지역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 학생 중 30명을 뽑아 외대 재학생, 교사 각각 1명씩 '멘토'로 붙여 준다. 이들 3명은 멘티 학생이 재학하는 학교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2시간씩 20번 만난다. 한국어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의 경우 학생이 원하는 언어에 능숙한 대학생 멘토를 연결한다. 탈북 학생의 기초학력 향상과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탈북 학생 학교별 맞춤형 멘토링' 사업은 내년 2월까지 시행한다. 서울 초·중·고등학교 탈북학생 중 희망 학생을 재학 학교의 담임교사 또는 교과교사와 1대 1로 연결해 정서적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기초학습·문화체험 등을 한다. 다음 달부터 내년 2월까지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인한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필요하면 온라인 멘토링도 함께 운영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코로나19로 인해 기초학력 격차가 벌어져 많은 학생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라며 "앞으로도 다문화·탈북학생의 기초학력을 향상하고,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여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4-19 13:50:0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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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에 초대남·학폭 까지...인기 프로그램 '강철부대' A 중사의 민낯

채널 A 인기프로그램 '강철부대'의 출연자인 A 중사에 대한 폭로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강철부대는 대한민국 특수부대 예비역들이 출연해 어떤 부대가 대한민국 최강 부대인지 가려내는 프로그램이다. MBC 실화탐사대는 17일 방송에서 강철부대에 출연한 A 중사가 불륜·불법 촬영물 유포·학교 폭력·불법 대부업 등을 저질렀다고 옛 연인,부대 동료, 학교 동창 등의 말을 인용해 보도 했다. 방송에 익명으로 출연한 옛 연인 B씨는 결혼한 지 몰랐던 A 중사가 사귀고 있는 와중에 유부남인 걸 밝혔고 그럼에도 계속 연인 관계를 지속하고 있었으나 이후 돌변해 '초대남'을 불러 자신이 아닌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맺을 것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불쾌감을 느낀 B씨가 A 중사의 지속된 요구를 거절하자 A 중사는 '다음에 다른 남자를 초대해서 다시 해보자'며 비상식적인 요구를 했다고 말했다. 또한 A 중사는 B씨에게 나체 사진 촬영을 계속 요구했으며 그렇게 소장해온 사진을 음란 사이트에 올려 자신의 연인과 관계를 맺을 초대남을 구했다. 해당 음란 사이트에는 B씨의 사진을 올린 아이디로 다른 여성의 사진까지 올라와 있었다. A 중사의 전 부대 동료와 학교 동창은 A 중사가 그렇게 촬영한 사진을 자랑하거나 메세지로 보내주기도 했다며 그의 과거를 폭로했다. 이후 A 중사의 과거에 대해 제보가 쏟아 졌는데, A중사는 고교 시절 자폐아 친구를 괴롭히고 불법 대부업에 종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그램의 백미는 B씨가 SNS에 A 중사의 과거를 폭로하는 글을 올리자 A 중사가 B씨를 찾아와서 사과를 하는 장면이었다. A 중사는 B씨의 사진을 찍은 것을 기억하고 있으나 B씨가 자신의 성향을 맞춰주려고 그런 것이 아니었냐며 B씨에게 잘못을 전가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A 중사는 B씨에게 무릎을 꿇고 자리를 떠났다. 현재 A중사는 강철부대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상태다. 한편,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상 카메라등 이용 촬영죄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도록 규정돼 있다. 또한 지난 'n번방 사건'으로 개정된 성폭력처벌법은 불법촬영물의 촬영·유포는 징역 7년, 벌금 5000만원 이하에 처한다. 불법촬영물의 구입·소지·시청까지 처벌한다.

2021-04-19 13:38:57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