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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페이스북이 지원하는 디엠, 올해 말 디지털화폐 시범사업 개시 목표

페이스북 로고. / 페이스북 2019년 6월 '리브라'(libra)라는 이름으로 처음 제안된 이 토큰은, 처음에는 미국 달러나 유로 같은 주권화폐로 이루어진 통화바스켓과 연동된 범용 화폐로 고안됐다. 그러나 전 세계 규제기관의 강력한 반대에 직면한 후, 이 협회는 비자와 마스터카드를 비롯한 주요 후원사를 잃었다. 협회는 결국 단일한 멀티화폐 코인뿐 아니라 다른 정부발행 화폐와도 일대일 연동이 가능한 멀티 '스테이블코인'을 채택함으로써 한발 물러섰다. 씨엔비씨에 따르면 지금은 '디엠'(diem)이라 불리는 페이스북이 지원하는 이 디지털 코인은, 이전보다 훨씬 제한된 형태이지만 올해 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디엠은 발표 당시 강도 높은 조사에 부딪혔다. 중앙은행의 은행가들과 정치인들은 페이스북의 방대한 사용자층(2020년 4분기 기준 월 실사용자 28억 명)을 들어 통화 안정성을 위협하고 자금 세탁에 이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 또한 페이스북과 엮인다는 것은 사용자의 개인정보보호 문제가 상존함을 의미하기도 한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4-21 16:58:0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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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위워크, 암호화폐 결제 수용하기로

위워크가 암호화폐 결제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 위워크 업무공간 제공업체 위워크(WeWork)가 엄선된 암호화폐 결제를 받아들이기로 했으며, 거래를 촉진하기 위해 코인베이스(Coinbase) 및 비트페이(Bitpay)와 제휴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위워크는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인 비트페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USD코인(USDC), 팍소스(PAX) 등 여러 암호화폐를 서비스 결제 수단으로 수용할 예정이다. 또한 회사는 디지털화폐를 대차대조표에 기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워크는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사인 코인베이스를 통해 임대인과 제3자 파트너에게 비용을 지불할 계획이다. 최근 역사적인 나스닥 직접상장을 단행한 코인베이스는 암호화폐로 멤버십 비용을 지불하는 최초의 위워크 회원사가 된다. 화요일에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 벤모(Venmo)가 고객들이 본인 계좌에 있는 현금으로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시,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등의 암호화폐를 매매 및 보유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벤모의 이번 결정은, 지난 3월 30일 자체 암호화폐 서비스 '체크아웃 위드 크립토'(Checkout with Crypto)를 출시한 업계 리더 페이팔의 뒤를 이은 것이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4-21 16:58:0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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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팬데믹 호황 이후 넷플릭스 가입자 증가세 둔화…주가 11% 하락

넷플릭스가 코로나19로 1분기 가입자 증가세에 타격을 입어 주가가 하락했다. / 넷플릭스 세계 최대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가 팬데믹으로 TV 프로그램 및 영화 제작이 더뎌지면서 1분기 가입자 증가세에 타격을 입어 주가가 11% 하락했다고 화요일 로이터 등 외신이 밝혔다. 애널리스트들은 코로나19 백신접종이 확대되고 외출이 늘면서 거실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간이 줄어들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라이벌 미디어기업들은 스트리밍에 우선순위를 두겠다고 선언했으며 넷플릭스와의 경쟁에 수십억 달러를 지출하고 있다. 디즈니플러스의 경우 3월 구독자 1억 명을 돌파했다. 넷플릭스는 "업계 전반에 걸쳐 전망이 과대평가되었기 때문에" 이번 분기에 실질적으로 경쟁구도가 바뀌었다거나 신규 가입에 타격을 입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칸타미디어(Kantar Media)에 따르면, 넷플릭스의 미국 신규 가입자 점유율은 전년 동기 16.2%에서 8.5%로 떨어졌다. 넷플릭스는 1분기에 직장 코미디물 '오피스'(The Office)가 컴캐스트의 스트리밍 서비스 피콕(Peacock)으로 넘어가 가장 인기 있는 타이틀 중 하나를 잃었다. 또한 1분기에 영국, 독일, 아르헨티나, 일본에서 월 이용료를 인상한 바 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4-21 16:57:2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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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이준석·진중권 페미니즘 논쟁 지적..."좀 더 건설적이어야"

윤희숙 국민의힘 국회의원. / 페이스북 캡처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 이준석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벌이고 있는 페미니즘 논쟁이 더 건설적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21일 '살짝 서로 어긋나 있는 페미 논쟁, 더 구체적이고 건설적이었으면'이란 제목의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윤 희원은 21일자 진 전 교수가 올린 중앙일보 칼럼에 공감한다며 "국민을 편가르기하는 문재인 정권에 실망했을수록, 갈등을 부추길 것이 아니라 미래를 향하는, 양성평등과 상생을 위한 정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진 전 교수는 해당 칼럼에서 진 전 교수는 21일 '태영호만 제정신이다…이대녀를 보는 여야의 착각'이라는 칼럼에서 국민의힘 이준석 전 최고위원을 비판했다. 진 전 교수는 이 전 최고위원이 4.7 재보궐 선거에서 이른바 '이대남'(20대남성)의 야당 몰표를 '반여성주의 캠페인이 먹힌 것'으로 호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진 전 교수는 이대남이 국민의힘이 좋아서 표를 준 것이 아니라 문재인 정부의 무능·불공정·위선을 심판하기 위해 야당 찍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윤희숙 의원이 21일 이준석 국민의힘 전 최고의원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의 논쟁에 대한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 페이스북 캡처 이어 윤 의원은 이 전 최고위원과 진 전교수의 페미니즘 논쟁이 서로 어긋나 있다며 "20대 남성의 분노가 페미니즘에 대한 분노가 아니라 고단한 현실 때문이라는 진교수의 진단은 애써 현실을 외면한다는 느낌을 준다. 20대 남자들의 반페미의식은 이미 크게 주목받아온 사회현상이다. 현실을 분명히 인식해야 길을 찾을 수 있는 만큼 저는 이준석 위원의 도발적인 문제 제기가 의미없다고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전 최고 위원의 주장은 더불어민주당이 2030 남성의 표 결집력을 과소평가하고 여성주의 운동에만 올인해 4.7 재보궐 선거를 야당에게 내준 것이라고 주장했고 진 전 교수는 이 전 최고위원의 이런 주장을 '질 나쁜 포퓰리즘'이라고 반박했다. 진 전 교수는 야당이 잘해서 선거에서 이긴 것이 아니라 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불공정을 젊은층이 심판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20대 남자.천관율·정한울 지음. 시사IN북. 240쪽. 1만6천원. 윤 의원은 이대남이 이른바 '맥락이 제거된 공정'을 주장한다고 분석하는 것은 이대남과 이대녀의 갈등만 더 조장할 뿐이라고 주장했다. 천관율 시사인 기자와 정한울 한국리서치 최고위원은 저서 '20대 남자'에서 기성세대에 의한 착취와 여성에 의한 착취가 동시에 쏟아진다고 느끼는 이대남이 강고한 정체성 집단으로 뭉치고 '2중 마이너리티'라는 현실에서 20대 남성들은 '맥락이 제거된 공정'에 집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윤 의원은 세 가지 방향성을 제시했다. 첫 번째로 윤 의원은 "차별의 사회적 맥락이 많은 경우 변화했다. 양성이 모두 동의할만한 합리적인 제도로 고쳐나가야 한다. 예를 들어, 이미 많은 여성이 남성보다 필기와 면접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공공기관 채용에서 아직도 여성 가점이 존재하는 일부 경우 차별교정이라는 맥락을 덧입히기 쉽지 않다. 이런 것을 부지런히 시정하지 않고 관성이나 이해관계에 방치하는 것은 갈등을 더 부추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둘째, 젊은이들이 맥락을 모른다고 할 것이 아니라 그간 쌓여온 맥락을 잘 설명하고 공감대를 끌어내는 노력이 필요하다. 일례로, 이공계 직장이나 창업 지원에서 여성 우대가 존재해야 하는 이유 중 상당부분은 아직 유효하지만 일부는 상실됐다. 사회적 논의를 통해 무엇이 바람직한 양성평등인지, 세대간 인식 차이를 줄이고 새로운 합의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윤의원은 "셋째, 두분이 페미니즘이라 말하는 대상은 같지 않다. 역사 속에서 고통받는 여성과 함께 해왔던 페미니즘과 21세기 한국에서 새로운 권력으로 떠올라 남녀 편가르기로 세력을 유지하는 페미니즘은 같지 않다"며 "몇년전 여성가족부 차관이 주재하는 국장급 회의에서 절망했던 기억이 있다. 철저하게 자신들이 우월하다는 전제 하에 무지한 남성들을 한심해하는 발언을 아무 긴장감없이 주고받았다. 그것은 수많은 기층 여성을 일으켜 세우고 가슴을 뛰게 한 페미니즘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윤 의원은 가족 이야기를 꺼내며 "저는 밤길을 무서워하지 않고 살고 싶다는 20대 여자 조카도 있고, 여성에 피해의식을 느끼고 주눅들어 있는 20대 남자 조카도 있다. 얘들을 보면 가슴이 아프다. 아무도 행복하지 않은 갈등을 부추긴 것은 우리 세대의 책임이다. 저희 의원실은 구체적인 남녀차별을 개선하려 노력하고 있다. 몇 개의 사례를 제보받아 고민 중입니다. 눈에 띠는 차별 사례들을 보내주시면 그 뿌리와 맥락을 열심히 검토해 개선방안을 제안하겠다"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윤희숙 의원은 한국개발연구원 출신으로 21대 총선에서 서초구 갑에 출마해 당선됐다. 지난해 2020년 7월 30일 국회 자유발언 시간에 여당이 추진하는 임대차 3법에 반대하며 '저는 임차인입니다'라는 연설로 유명해졌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4-21 16:46:2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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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AZ 백신 접종 '사지 마비' 간호조무사에 위로…"신속 조치" 지시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사지 마비 증상으로 고통 겪는 40대 여성 간호조무사에 대한 지원 방안 검토를 지시했다. 아스트라제네카(AZ)사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급성 파종성 뇌척수염(ADEM)' 진단을 받은 사례가 알려진 데 대해 문 대통령이 직접 당사자와 가족에게 위로하고 후속 대책 마련을 정부 등에 요구한 것이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피해 사례와 관련한 문 대통령의 지시 사항에 대해 전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간호조무사의 안타까운 상황에 따뜻한 위로가 필요하다"며 "관계 당국에서 직접 찾아가 상황을 살피고 어려움을 덜어드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백신 접종 이후 뇌척수염 진단을 받고 사지 마비된 데 대한) 의학적 인과관계 규명에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와 별도로 치료비 지원 등 정부의 지원 제도에 따라 할 수 있는 조치들이 신속하게 취해지도록 세심하게 살피라"고 지시했다. 이 밖에 문 대통령은 정부 등 관계 당국에 "(피해를 입은 해당 간호조무사가) 평소 건강했다고 하니 치료와 함께 원인 규명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문 대통령이 언급한 간호조무사는 경기도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는 40대 여성으로 지난달 12일 AZ사 백신 접종 이후 두통, 사무리 겹쳐 보이는 '양안 복시', 사지 마비 증상 등을 보여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이와 관련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정숙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9일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사지 마비 증상을 보인 사건에 대해 '백신 부작용으로 인한 발병'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정부에 피해자 구제 강화를 촉구했다. 피해를 입은 해당 간호조무사 남편이라고 밝힌 사람도 지난 2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보건소에서는 치료가 끝난 다음 일괄 청구하라는데, 심사 기간은 120일이나 걸린다고 한다. 부작용을 정부가 책임진다는 대통령님의 말씀을 믿었는데, 연인에게 배신당한 기분"이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2021-04-21 16:23:48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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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맞고 사지마비 의심 간호조무사 23일 인과성 검토...文 "지원 방안 검토"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급성 파종성 뇌 척수염 진단을 받고 사지마비가 됐다는 의심 신고가 접수된 40대 간호조무사의 피해 보상에 대해 오는 23일 인과성 검토가 실시된다. 지난 2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이후 사지마비가 온 간호조무사의 남편이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자는 간호조무사인 아내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한 뒤 사지가 마비됐고 일주일에 치료비와 간병비가 400만원씩 나오지만 피해 보상 심사 기간이 120일이 소요돼 서민이 감당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 청원자는 질병관리청과 지자체에서 관련 민원을 떠넘겼다고 주장했다. 해당 국민청원은 올린지 하루 만에 3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박영준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 이상반응조사지원팀장은 21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기자단 설명회에서 "어제(20일) 지자체에서 심의 요청이 올라와 이번 주 금요일(23일) 피해 조사반에서 심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 팀장은 "접종과의 인과성을 평가하는 피해 조사반 심의는 매주 금요일에 열리는데, 월요일(20일)까지는 (사지마비 피해) 접수가 되지 않았다"라며 "그 이유는 진단명 자체가 추종 진단명이고, 1개월 정도 후 확정 진단이 필요했다는 판단"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 20일 지자체에서 해당 사건에 대한 심의 요청이 온 만큼 오는 23일 이 내용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박 팀장은 "지금까지 확인된 조사 결과와 의무 기록, 검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인과성 평가를 한다"라며 "결정이 날 수도 있고, 판단을 할 수 없다면 보류 결정을 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오는 4월27일엔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첫 피해보상심의위원회가 열린다. 조은희 추진단 접종 후 관리반장은 "2월26일 백신 접종을 시작해 보상 신청이 4월 중순부터 들어왔다"라며 "사지마비 관련된 분은 피해 조사반 결정과 일정 기준의 서류 제출이 가능하다면 27일 같이 논의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논의가 어렵다"라고 말했다. 추진단에 따르면 사지마비를 주장하는 환자의 심의 관련 서류는 아직 추진단에 제출되지 않았다. 피해 조사반 심의에서 백신 접종과 이상반응 간 인과성이 인정되지 않더라도 피해 보상 신청은 가능하다. 단 박 팀장은 "피해보상심의위원회에서도 피해조사반과 비슷한 기준으로 심의하기 때문에 인과성이 인정되지 않으면 피해보상심의위원회에서 (기존 결정을) 뒤바꾸는 것은 굉장히 힘들고 이례적이다"라고 설명했다. 박 팀장은 이상반응 입증 주체에 대해 "인과성에 대한 입증 책임은 방역 당국에서 하고 있다"라며 "신청자나 개인이 입증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지 않다"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예방접종과 이상반응 간 인과성이 인정된 사례는 총 7건이다. 조 반장은 피해 보상 관련 건수에 대해 "지금도 계속 (신청이) 들어오고 있어서 4월27일 결과가 나오면 5월3일 보고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사지마비 등 부작용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40대 여성 간호조무사에 대해 "지원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해당 간호조무사와 가족에게 위로를 전하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문 대통령은 "간호조무사의 안타까운 상황에 따뜻한 위로가 필요하다"며 "관계 당국에서 직접 찾아가서 상황을 살피고 어려움을 덜어드리라"고 당부했다.

2021-04-21 16:05:4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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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에 맞는 '한국형 ESG 경영 지표' 만든다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메트로DB 정부가 국내 기업 상황을 고려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지표 마련에 본격 착수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ESG 경영에 관심이 많은 주요 기업 등을 대상으로 'K-ESG 지표 업계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업의 평가부담을 줄이는 가이드라인 성격의 ESG 지표 초안을 공개했다. ESG란 기업의 비재무적인 요소인 환경(Environment)·사회(Society)·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말로,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 가치와 지속가능성에 영향을 주는만큼 기업에 대한 새로운 투자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K-ESG 지표 초안은 공신력을 갖춘 국내외 주요 13개 재표를 분석해 도출한 핵심 공통문항을 중심으로 마련됐고,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도록 정보공시·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별 문항비중을 균형있게 구성했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분야별 대표 문항을 보면, 환경분야에선 '재생에너지 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량 집약도' 등 14개 문항, 사회분야에선 '정규직 비율'과 '최근 3년간 산업재해율' 등 22개 문항, 지배구조 분야에선 '이사회 내 여성 인력 수'와 '내부비위 발생현황과 공개 여부' 등 20개 문항이다. K-ESG 지표는 여타 ESG 평가지표들이 참고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으로 활용되는 동시에 기존 국내외 주요지표와의 높은 호환성을 바탕으로 우리 업계의 ESG 평가 대응능력 강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부는 ESG 지표 초안에 대한 의견수렴과 보완작업을 통해 올해 하반기 최종적인 지표를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ESG 경영에는 관계부처와 기업, 평가기관, 투자기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존재하는 만큼 여러 차례 의견수렴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산업부 황수성 산업정책관은 "동 지표는 기존 평가지표에 더해지는 또 하나의 새로운 평가지표가 아니라, 기업과 여러 ESG 평가기관 등에게 가이던스 성격으로 제공되는 표준형 지표"라며 "지표가 국내외 여러 사용처에 활용되어 기업이 ESG 평가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우리 기업의 ESG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 및 관련 업계와 앞으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4-21 15:49:04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