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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뉴스&리포트]춘절 이후 中 증시 향방은?…"전인대 장세 기대"

/하나금융투자 중국 증시가 춘절 연휴 이후 반등할 것으로 전망됐다.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를 앞두고 정책 기대감이 본격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31일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중국 상해종합지수와 심천 창업판 지수는 지난해 12월 14일 고점 이후 지난 27일 기준 각각 7.7%, 16.9% 하락했다. 홍콩증시 역시 연초 이후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다. 하나금융투자 김경환 연구원은 "이번 조정은 표면적으로는 미국발 긴축 및 실질금리 상승시기와 일치하지만 본질적으로는 내부 투자심리와 수급 요인의 문제"라며 밝혔다. 심천 창업판 기준 지난달 14일 이후 하락폭(-16.9%)과 하락 일수(32일)는 2020년 이후 지수 급락시기의 평균 하락폭(-19.7%)과 하락 일수(30일)에 이미 근접했다. 이미 대내외 악재가 충분히 반영된만큼 춘절 이후 증시는 추가 하락보다는 상승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20년간 본토증시를 보면 월간 주가 상승확률은 2월이 77%로 압도적으로 높다. 김 연구원은 "중국의 정치·경제적 특성과 계절성을 감안해야 한다"며 "3월 전인대를 앞두고 각 지방정부와 부처별 정책 발표 및 은행권 대출 성수기가 중첩되면서 중국 증시에 정책 기대감이 극대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3월 5일 전인대 개막을 앞두고 29개 성·시 지방정부는 지방양회를 이미 개최했다. 적극적인 경기부양과 투자확대가 예고된 상황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2-01-31 12:39:2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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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충남 예산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 농장서 28번째

지난 23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사례가 발생해 관계자들이 예방적 살처분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지난 30일 저녁 전북 김제 종오리 농장(약 8000마리 사육)과 충남 예산 산란계 농장(약 72만마리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는 지난해 11월 8일 이후 이번까지 총 28건 발생했으며, 오리농장이 15곳, 산란계 농장 10곳, 육계농장 2곳, 메추리농장 1곳이다. 지역별로는 전남(10), 충남(5), 충북(5), 전북(4), 경기(2), 세종(2) 순으로 많다. 중수본은 의심축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수본은 "설 연휴 기간 중 차량과 사람 이동이 증가하면서 바이러스 확산과 이동이 쉬워지며 소독 등 방역에 소홀할 경우 가축전염병 발생이 급증할 우려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가금 사육농가는 설 연휴 기간에도 출입 차량 2중 소독을 포함한 농장 4단계 소독, 소독·방역 시설이 없는 농장 부출입구·축사 쪽문 폐쇄 등 방역수칙 준수와 차단 방역을 세심히 실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중수본은 "사육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사료 섭취량·활동성 저하 등 의심 증상을 면밀히 관찰해 이상이 있는 경우 즉시 방역 당국으로 신고해달라"고 덧붙였다. 가축전염병 통합 신고전화는 1588-9060/4060 으로 하면 된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1-31 11:31:4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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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방역·의료 공백 없이 명절 보내도록 최선 다하겠다"

설을 맞은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방역과 의료 공백 없이 단란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이 설 연휴를 반납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종 '오미크론' 대응에 나선 만큼, 방역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 셈이다. 특히 문 대통령은 설 연휴 기간 현장 의료진에 직접 전화를 걸어 격려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키트 생산 공장과 방역 현장인 임시선별검사소에 직접 찾아 격려하고, 현장 상황도 확인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부인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촬영한 설 영상 메시지에서 "이번에도 어려운 가운데 설을 맞아 조금만 더 견디자는 말이 너무나 무겁게 느껴진다. 보고 싶은 사람, 가보고 싶은 곳이 얼마나 많으시겠냐"며 위로를 전했다. 이어 "함께 견디면서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은 더 단단해졌다. 그리운 만남을 뒤로 미룬 만큼 우리의 소중한 일상도 더 빨리 돌아올 것"이라고 전했다. 김 여사는 "가족이 가장 그리운 설에도 함께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마음만은 서로에게 온기와 힘을 북돋아 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명절 인사를 전했다. 이어 "따뜻한 마음이, 나누는 마음이 희망"이라며 "이 어려운 시절에도 나보다 힘든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들이 사람 사는 세상을 훈훈하게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위기가 3년째 이어지는 가운데 "우리는 그동안 코로나를 잘 이겨왔다. 한결같이 애써주신 의료진과 방역진, 참고 견디며 함께해주시는 국민께 감사드린다"는 인사도 전했다. 이어 "이번 오미크론 변이가 가장 힘든 고비"라며 "정부는 모든 상황에 대비해 비상한 각오로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역·의료진, 소방대원, 군인·경찰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더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연휴 기간에도 애써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에게도 "방역과 경제 모두에서 완전한 회복을 이룰 때까지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완전한 회복을 통해) 우리는 웅크리며 기운을 모으는 호랑이처럼 힘껏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밖에 김 여사는 설을 맞아 "보고 싶은 얼굴들을 직접 마주하지 못하더라도 따뜻한 안부와 덕담만은 더 많이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어려울수록 힘이 되어 준 가족과 이웃과 함께 한마음으로 나아간다면 더 나은 내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는 인사도 건넸다. 문 대통령도 "아직 넘어야 할 고개가 남아있지만 어느덧 봄이 멀지 않았다. 함께 맞이할 따뜻한 봄날을 기다리며 끝까지 힘과 정성을 다하겠다"며 "온기를 아낌없이 나누는 설이 되길 바라며 국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설 연휴에 앞서 지난 28일 코로나19 방역·의료 상황 점검과 노고에 대한 격려 차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 오상철 전국보건소장협의회장,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원장 등 현장 의료진과 전화 통화를 한 바 있다. 이어 전날(30일) 국내 최대 자가검사키트 생산 업체인 SD바이오센서(충북 청주 소재)와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서울방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겸사소를 찾았다. 설 연휴 기간 방역 현장 방문에 대해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같은 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문 대통령이 직접 결정한 것이라는 취지로 설명했다. 이를 두고 박 수석은 "오미크론 대응에 대통령의 마음이 얼마나 집중돼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2022-01-31 09:05:51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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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경북대·부산대·전남대와 기술혁신공유대학 MOU

27일 부산시에서 한양대·경북대·부산대·전남대가 기술혁신공유대학 MOU를 체결하고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한양대 제공 한양대학교(총장 김우승)가 대학 혁신기술의 공유체계 마련을 위해 27일 경북대·부산대·전남대와 기술혁신공유대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 대학의 검증된 기술이 해당 지역을 넘어 전국으로 확산·공유될 수 있도록 기술혁신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상호협력 기반을 마련고자 체결됐다. 기술혁신공유대학은 각 대학이 보유한 기술들을 모아 하나의 공유 플랫폼을 만들어 이를 공유하고, 기술이전 등을 통해 사업화할 경우 수익을 공유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4개 대학은 ▲기술사업화 공유 플랫폼 구축 및 교육프로그램 공동운영 ▲글로벌 기술사업화센터 공동 설립 추진 및 협업프로그램 구축 ▲창업 시스템 상호 공유 ▲기술지주회사 조인트 벤처 설립 ▲공동 펀드 결성 및 투자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김우승 총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기술혁신공유대학을 확대해 나아가 국가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니즈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1-31 09:00:1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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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 ‘중식 명인 셰프' 여경옥 교수 유튜브 특강 공개

서울디지털대 외식조리전공과 중국전공에 '중식 명인 셰프' 여경옥 교수가 유튜브에서 요리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서울디지털대 제공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영수) 외식조리전공과 중국전공에 올해 초빙한 여경옥 교수의 요리 실습 강연을 유튜브에서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국내에서 '중식 명인 셰프'로 이름난 여경옥 교수는 '고추 팔보채' 요리를 선보여, 요리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유튜브 '서울디지털대학교'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서울디지털대 외식조리전공과 중국전공은 지난해 가을학기 여경래 '중식 명인 쉐프'를 임용한 데 이어 2022학년도 여경래 셰프의 동생인 여경옥 셰프도 석좌교수로 초빙해 '형제 교수'의 생생한 현장 중심 강의를 제공한다. 여경래·여경옥 교수의 강의는 서울디지털대 외식조리전공과 중국전공에 개설돼 중국 음식문화와 중국 요리를 함께 배울 수 있다. 여경옥 교수는 신라호텔 중식당 '팔선'을 거쳐 롯데호텔 중식당 '루이'를 경영하는 셰프로 정부로부터 산업훈장을 받은 명장 수준의 셰프다.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옥사부TV'를 개설해 가정에서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는 중화요리 레시피를 전파하고 있다. 이민자 교무처장은 "우리 대학 외식조리전공에서는 지난 학기 중식에 여경래 셰프, 한식에 배승현 셰프, 이태리 요리 노재승 셰프를 초빙해 현장 중심의 실습 강의를 진행해 왔다"며 "이번 학기 여경옥 셰프 초빙까지 더해 외식조리 분야의 명인 셰프 교수진들의 현장중심 외식조리전공 강의를 제공하고 있고 여경옥 셰프의 중국요리 강의는 중국전공에서도 개설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디지털대 외식조리전공은 호텔과 외식사업 현장 경험이 풍부한 현역 교수진이 한식, 중식, 양식 등의 조리실습을 포함해 실무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하며, 외식조리의 성공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교과목을 개설해 학생들이 현장 전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조리(기능)사, 외식경영관리사 등 관련분야 자격증과 함께 학사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또 중국전공은 중국과 중국어 관련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해 높은 '재학생 수업 만족도' 를 자랑하며, 중국어 기초부터 통·번역까지 다양하게 개설된 교과 수강을 통해 졸업 후 누구나 중국어로 말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특히 '관광통역안내사', '어린이 중국어 지도전문가', '중국어 번역사' 등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해 중국어 활용 직종 취업과 대학원 진학 등 다양한 진로를 도모할 수 있다. 한편, 100% 스마트폰 수업 및 온라인 시험 등 쉽고 편한 스마트폰 기반의 학습시스템으로 4년제 학사학위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서울디지털대학교는 2월 17일까지 외식조리전공, 중국전공, 경영학과, 미디어영상학과 등 34개 학과·전공에서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1-31 09:00:1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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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엔 댕댕이와 함께"…반려견 놀이터 있는 휴게소는

/영동고속도로 덕평자연휴게소 설 명절을 맞아 반려견과 함께 귀성길에 오르는 이들이 늘고 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이들을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반려견 놀이터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3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영동고속도로(강릉방향) 덕평자연휴게소에는 약 8000㎡의 천연잔디로 구성된 힐링파크가 있다. 입장료는 사람 6000원이며 소형견은 6000원, 대형견은 8000원이다. 서해안고속도로(목표방향) 매송휴게소에도 반려견 놀이터가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3개월 이상 예방접종이 완료된 반려견만 입장이 가능하다. 순천완주고속도로(전주방향) 오수휴게소에는 펫테마파크가 있다. 펫테마파크는 반려견 놀이공간과 함께 발을 씻길 수 있는 시설이 마련돼 있다. 오수휴게소 주변에 호수공원이 있어 산책도 가능하다. /순천완주고속도로 오수휴게소 귀경하는 경우 이용할 수 있는 휴게소도 있다. 경부고속도로(서울방향) 죽암휴게소에는 반려견 놀이터 '멍멍파크'가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단 맹견을 출입이 불가하다. 경부고속도로(서울방향) 신탄진휴게소도 반려견 놀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동절기에는 오전 9시30분에서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된다. 단, 맹견의 입장은 불가하며, 3개월 이상의 예방접종이 완료돼야 한다. 한편 반려견이 멀미를 자주한다면 차량탑승시 2~3시간전 밥을 먹이고, 가벼운 산책을 한 후 차량에 탑승하는 것도 방법이다. 차량에 탑승후 신선한 공기를 마실수 있도록 창문은 5~10cm정도 열어두고, 이동하는 동안에는 차량용 캐리어를 통해 앞쪽을 볼 수 있도록 한다. 담요나 방석등 좋아하는 소품을 준비하면 반려견의 불안을 달랠 수도 있다. 동물병원에서 도움을 받는 방법도 있다. 장거리 이동전 병원에 방문에 멀미약을 처방받으면 된다. 멀미양은 항히스타민제, 신경안정제, 항구토제 등이 있다. 다만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는 약물로 반려견에 따라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충분한 상담과 처방을 통해 투약해야 한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01-31 08:06:0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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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2021 리빙랩 트윈 성과공유회’ 개최

전병훈 동국대 LINC+사업단 지역사회협업센터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동국대 제공 동국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단장 정영식)이 최근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2021 리빙랩 트윈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리빙랩 트윈(Living-lab Twin)' 공동 프로젝트는 LINC+사업을 추진하는 대부분의 대학이 운영 중인 대학 리빙랩을 고도화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개별대학의 역량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지속가능발전 분야의 문제해결을 위해 대학들이 가진 전문역량들을 서로 공유·협력하여 해결해 나가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동국대를 비롯한 경남대, 계명대, 동서대, 전주대, 목포대, 인제대 등 6개 대학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지난 6개월간 ▲도시재생·활성화 ▲배리어프리 ▲노인돌봄 ▲실감콘텐츠 ▲자원순환 분야 등에서 추진된 리빙랩 트윈 프로젝트의 운영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타 권역의 대학으로 지역사회혁신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열렸다. 1부 행사는 전병훈 동국대 LINC+사업단 지역사회협업센터장의 인사말로 문을 열었다. 전병훈 센터장은 "지역혁신의 주체인 대학 간 공생 생태계 조성은 사회혁신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산업을 혁신하고, 더 나아가 신산업 창출의 든든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2년에는 더 많은 대학이 리빙랩 트윈 프로젝트에 함께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상권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동국대와 목포대가 서울 신당동과 전남 구로동 일대를 중심으로 추진한 도시재생 리빙랩 발표를 시작으로 지역현안에 공동으로 대응한 리빙랩 트윈 프로젝트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한광야 동국대 교수의 '동네의 대학, 주민이 답하다!' ▲이종하 계명대 교수의 '고령자 중심의 취약계층을 위한 스마트 리빙랩 기반 사용적합성 평가 사례' ▲이현동 동서대 교수의 '배리어프리 리빙랩' ▲김상준 경남대 교수의 '마을 활성화를 위한 지역놀이 콘텐츠 개발 리빙랩' ▲박형웅 전주대 교수의 '실감미디어를 활용한 사회·지역문제 해결 PBL수업 사례' 순으로 발표가 이어졌다. 주제발표가 끝난 후에는 한동숭 대학리빙랩네트워크 회장을 좌장으로 행사에 참석한 대학 및 지역사회 관계자와 함께 '지역사회 혁신과 동반성장을 주도하는 리빙랩'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향후 LINC3.0에서 산학연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과제와 리빙랩 트윈 발전방향 도출을 끝으로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편, 성과전시회 현장에서는 ▲현장실습 ▲비교과교육 ▲캡스톤디자인 ▲기업협업 등 '동국대 열린교육 테마전시관'과 '대학협력사업 성과전시관'도 운영됐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1-30 20:02:3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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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아동복지학 창시자 '주정일' 강의실 만든다

숙명여대가 27일 순헌관 101호에서 국내 아동복지학 창시자로 꼽히는 故 주정일 초대 교수의 이름을 딴 '주정일 강의실' 명명식을 개최했다./숙명여대 제공 숙명여자대학교(총장 장윤금)가 27일 순헌관 101호에서 국내 아동복지학 창시자로 꼽히는 故 주정일 초대 교수의 이름을 딴 '주정일 강의실' 명명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주정일 교수는 1970년부터 1981년까지 숙명여대에 재직했으며 아동 권리를 높이기 위해 1971년 아동복지학과를 창립하였고, 보건사회부 부녀아동국장을 역임할 당시 탁아소를 어린이집으로 개칭해 보육의 기초를 마련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이번에 주정일 강의실로 명명된 순헌관 101호는 주 교수가 1974년 아동연구소와 부설 유아원을 설립한 장소이며, 1975년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유희치료실(현 놀이치료)을 만들고 운영한 역사적인 공간이다. 이런 연구와 실천을 바탕으로 숙명여대 아동복지학부는 1972년 제1회 입학생을 받은 이후 아동청소년복지, 아동보육교육, 아동상담심리 등 3개의 세부 전공을 두고 지금까지 약 3천 명의 아동 전문 인력을 배출하는 등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아동복지학부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행사에서 아동복지학부는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동문과 교수, 재학생이 합심해 마련한 '아동복지학부 내리사랑 장학기금' 2억1천5백만 원과 2006년부터 아동복지센터기금으로 모금한 1억 원을 포함해 총 3억1천5백만 원을 학교에 전달했다. 행사에는 장윤금 총장과 아동복지학부 김광웅, 이재연, 이소희, 유미숙 명예교수 및 정선아, 하은혜, 강현아, 진미경, 강지영 교수를 비롯해 동문, 재학생 약 30명이 참석했다. 정선아 아동복지학부장은 "아동복지학부의 초석을 놓으신 故 주정일 교수를 기리는 명명식을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명예교수님과 교수, 동문, 재학생이 한마음으로 모금한 아동복지분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기금을 전달하게 되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장윤금 총장은 "쾌척해주신 기부금은 숙명여대 아동복지학부의 학생들이 아동복지학부의 유구한 역사를 이어가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하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 초융합적 교육·연구를 선도하는 아동복지학부가 전문 리더 양성과 새로운 미래 가치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1-30 19:58:3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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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차관, 30일 영암서 가축전염병 실태점검… 무안선 양파 수급상황 점검

김종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30일 오후 전남 영암군 상황실을 찾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돼지열병 가축전염병 방역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농림축산식품부 제공 김종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30일 오후 전남 영암군 상황실과 영암군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돼지여병 가축전염병 방역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이어 무안군을 방문해 양파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김 차관은 이 자리에서 "영암군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고 영산강, 영암호 등 큰 철새 도래지가 있어 방역 위험 요소가 많으므로, 소하천 주변 도로 소독과 농장 4단계 소독, 소독·방역 시설이 없는 농장 부출입·축사 쪽문 폐쇄 등 방역수칙 준수와 차단방역을 철저히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김 차관은 영암군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모든 축산차량은 축산농장·시설 방문 전 거점소독시설에서 의무적으로 차량 내·외부 소독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차관은 이어 최근 양파 가격이 전년보다 하락해 올해 햇양파 가격 형성에 부정적 영향이 우려됨에 따라 국내 최대 주산지인 무아눈을 방문, 산지 지역농협 조합장 등과 양파 수급 및 가격 안정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현장 의견을 들었다. 김 차관은 이 자리에서 "정부는 지자체 등과 양파 재배면적, 생산량 예측을 실시하고 필요하면 양파 가격안정 대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지역농협 등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1-30 18:57:28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