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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우종욱 교수 '딥러닝과 빅데이터' 특강 개최

서울사이버대가 우종욱 컴퓨터공학과 교수의 '딥러닝과 빅데이터' 특강을 유튜브에서 공개했다./서울사이버대 제공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강인)는 지난달 29일 '내 인생이 달라지는' 서울사이버대 유튜브 특강 시리즈로 우종욱 컴퓨터공학과 교수의 '딥러닝과 빅데이터(Scalable Computing with multiple GPUs)' 특강을 서울사이버대학교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의 강사인 우종욱 교수는 인공지능 분야의 딥러닝과 빅데이터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캘리포니아주립대 로스앤젤레스 캠퍼스의 경영정보학과 교수 및 Big Data AI(BigDAI) 센터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 한국벤처협회, 중소기업청 등의 전문가 위원을 역임했다. 서울사이버대 컴퓨터공학과(학과장 이성태 교수, 공과대학장)는 최첨단 IT기술과 더불어 수요자 중심의 기술전문교육을 통한 미래지향적 컴퓨터 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산업체 및 업무 현장에서 필요한 컴퓨터 전문기술, 정보통신 전문기술, 소프트웨어 전문기술, 응용서비스 전문기술 등의 ICT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며, IT 산업 현장의 첨단기술 변화 속도에 맞춘 실무교육 시스템, 메타버스 플랫폼 교육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졸업 후 컴퓨터기술 전문가, 소프트웨어기술 전문가, IT솔루션개발자, IT분야 관련 업체, 정보통신 업체, 인터넷 관련 업체 등 다양한 산업체 분야 및 국내외 대학원 진학이 가능하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2-01 15:52:1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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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제3회 터키어말하기대회 시상식 및 시낭송-연주회’ 개최

한국외대가 '제3회 터키어말하기대회 시상식 및 시낭송-연주회'를 공동 개최했다./한국외대 제공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인철) 특수외국어육진흥원(원장 이은구)은 유누스 엠레 터키문화원(원장 오종진), 부산외대 지중해지역원(원장 윤용수)과 공동으로 27일 '제3회 터키어말하기대회 시상식 및 시낭송-연주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2021년은 터키의 시인인 유누스 엠레 서거 70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유네스코는 2021년을 '유누스 엠레와 터키어의 해'로 지정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3개 기관이 협업해 주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인철 한국외대 총장, 이은구 특수외국어육진흥원장, 오종진 터키문화원 원장과 잔 외즈규르 부원장, 엘신 엘친 터키 대사, 오메르 첼리콜 부대사를 비롯하여 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과 터키-한국 전통음악 연주단이 참석했다. 본 대회에서 초급과 중고급 부문의 1, 2, 3위를 수상한 6명의 학생은 시상식에서 상장과 상품을 받았다. 2, 3등 학생에게는 장학금이, 1등 수상 학생들에게는 터키 왕복항공권이 지급됐다. 1위를 수상한 학생들은 본 시상식에 특별 초청된 터키-한국 전통음악 연주단의 해금과 가야금 반주에 맞춰 유누스 엠레의 시 'Bana Seni Gerek Seni'를 낭송했다. 이어 터키-한국 전통음악 연주단은 서울대 국악학과를 졸업한 터키인 작곡가 겸 연주자인 탐 제브뎃이 편곡한 유누스 엠레의 시 'Gel Gor Beni'를 노래로 불렀다. 행사를 주관한 터키문화원 오종진 원장(한국외대 교수)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양국의 친선관계 증진은 물론 젊은 세대들이 상대방의 언어-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기쁘다"고 밝혔다. 나아가 향후 팬데믹이 종식되면 양국의 언어-문화 교류 증진에 더욱 다양한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2-01 15:42:4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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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553억2000만달러… 1월 기준 역대 최고

월별 수출액·수출 증감률 추이 /자료=산업통상자원부 지난달 수출이 500억달러를 돌파하며 1월 기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다만 수출보다 수입이 많아 무역수지는 적자였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2022년 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한 553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1월 수출은 특히, 1월 기준 처음 500억 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오미크론 확산, 원자재가격 상승, 작년 1월(480억달러, 전년동기 대비 +11.4%)의 높은 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두 자릿수의 견조한 수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 수출은 15개월 연속 증가가 이어졌고, 작년 3월 16.3% 증가 이후 이번까지 11개월째 두 자릿수 수출 증가를 기록 중이다. 다만, 수출 증가폭은 전달(2021년 12월) 18.2%에 이어 2개월 연속 소폭 하락세다. 수출 폼목별로 반도체, 일반기계, 석유화학이 두 자릿수 증가하고 석유제품, 철강도 큰 폭으로 증가하며 1월 수출 증가를 견인했다. 지역별로는 미국·아세안은 역대 1월 중 1위, 인도·CIS 등 신흥시장도 두 자릿수 증가하며 9대 지역 모두 10개월 연속 증가했다. 1월 수입은 에너지 가격 급등과 동절기 높은 에너지 수요 등 계절적 요인으로 큰 폭으로 증가, 602억1000만달러(+35.5%)를 기록, 무역수지는 -48억9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또 수출호조에 동반한 수입수요 확대로 반도체 등 중간재 수입과 공급망 안정을 위한 재고확보 노력에 따른 수입도 늘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우리나라와 산업구조가 유사한 일본과 에너지 수입비중이 높은 프랑스 역시 최근 큰 폭의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2-01 10:19:4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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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우, 세계 최초 AI로 복원된 아티스트 신규 음원 공개

세계 최초 AI로 복원된 아티스트 신규 음원 공유. /뮤직카우 인공지능(AI)으로 새롭게 탄생한 고(故) 유재하의 음원과 고(故) 임윤택이 참여한 울랄라세션의 신곡들을 뮤직카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문화 생태계 선순환 구축에 힘쓰는 음악 저작권료 참여청구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는 티빙(TVING)의 오리지널 프로그램 '얼라이브'를 통해 향후 발매될 음원의 저작인접권료 참여 청구권을 옥션에 선보이며 팬들과 공유해 나갈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뮤직카우 옥션은 음악 저작권의 수익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 그간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유재하, 임윤택의 음악을 추억하는 이들의 많은 관심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옥션은 음원 발매 이후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세부 일정은 뮤직카우 사이트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공개될 계획이다. 팬들은 이를 통해 해당 노래가 스트리밍 되고 이용될 때 마다 발생되는 저작인접권료 수익을 매월 함께 받아볼 수 있게 된다. 티빙 오리지널 프로그램 '얼라이브' 는 35년만에 대중 앞에 서는 고(故) 유재하와 8년 만에 고(故) 임윤택이 함께하는 울랄라세션의 완전체 무대라는 점에서 특별함을 더한다. 기존에 AI 학습을 통해 모창 및 커버곡을 진행한 경우는 있었으나, 복원된 뮤지션의 온전한 목소리로 신곡을 발표하는 일은 이번이 최초라 더욱 뜻깊다. 여기에, 새롭게 재건된 음원을 뮤직카우라는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 공유한다는 점에서도 새로운 의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고의 엔터테이너' 임윤택 편은 28일 방송됐으며, '한국 발라드의 전설' 유재하 편은 2월 11일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그리워했던 아티스트가 인공지능이라는 새로운 기술로 재탄생되어 노래를 부르는 이 특별한 순간들을 소중히 간직하고 기념하기 위해 공유 옥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국내 최초로 이루어진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아티스트와 팬이 공감하고 상생하는 길에 뮤직카우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뮤직카우는 앞으로도 저작권료 공동체 공유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며 아티스트와 팬 모두가 윈윈하는 상생 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2-02-01 09:00:3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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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모두의마블’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 '낚시맵'과 신규 '패밀리' 콘텐츠를 추가하는 등 설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넷마블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 '낚시맵'과 신규 '패밀리' 콘텐츠를 추가하는 등 설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낚시맵'은 기존 게임 방식에 '낚시 승리' 룰이 추가된 맵으로, 보드판 위 무작위로 등장하는 낚시 스팟에서 상대보다 더 큰 물고기를 획득한 뒤 다양한 전략을 활용해 최고 기록을 두 턴 간 유지하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총 60명의 플레이어가 함께 소통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콘텐츠 중 하나로 보스와 승부를 겨루는 '패밀리 협동전'을 오픈하고, 게임 입장 시 패밀리원에게 캐릭터 카드를 지원받을 수 있는 '지원 요청' 기능을 선보였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만해도 '5,000 다이아'와 '진화 쁘띠 엘리제', '전용 행운 아이템' 등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별사탕 리치볼, 세계여행 등 '모마랜드' 이벤트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모두의마블'은 주사위를 굴려 보드판의 캐릭터를 움직이고, 전 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 방식으로 진행된다. 독점 승리와 올림픽 개최 등 다양한 재미 요소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2022-02-01 09:00:2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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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울주군서 야간 산불… '건조한 날씨'로 올해 산불 평년 2배

설날인 1일 오전 5시 46분께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명 대송리 351 일원에서 야간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사진=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설날인 1일 오전 5시 46분경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351 일원에서 야간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즉시 산불진화헬기 2대, 울산소방 1대, 산불진화인력 67명을 긴급 투입해 산불 진화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산불은 산 정상 부위에서 발화했으며 산불전문진화대가 기계화 장비를 설치해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장 기상은 서남서풍 2.1m/s이며 산불원인과 피해면적은 조 사중이다. 한편, 전날인 31일 전국 곳곳에서 7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모두 초동진화가 완료됐다. 지역별로 경기 2건, 부산·강원·경남·경북·전남이 각 1건씩 발생했고, 산불 원인은 경기도 양평균 산불은 화목보일러 재 투기, 전남 담양 산불은 묘지주변쓰레기 소각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산불 원인은 조사 중이다. 산림청에 따르면, 올해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건수는 지난 10년 평균인 32건에 비해 약 2배 수준 발생하고 있다. 다만, 피해 면적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설 연휴기간 동안 쓰레기 소각, 성묘객 입산자 실화 등이 많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산림인근 주민은 불법소각행위를 자제해 주시고, 성묘객은 라이터나 성냥 등 화기물을 소지해 입산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2-01 08:18:2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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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뉴스&리포트]지방정부 양회로 보는 중국 경기…1분기가 저점?

중국 경기가 1분기를 저점으로 2분기부터 반등할 것으로 전망됐다. 1일 외신 등에 따르면 오는 3월 전국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ㆍ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를 앞두고 대부분의 지방 정부가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하향 조정하고, 경기 안정에 주력하겠다고 표명했다. 지방 정부는 경기 안정화의 수단으로 부동산 규제 완화와 인프라 투자 확대, 소비 촉진 등을 제시했다. 유진투자증권 백은비 연구원은 "특이한 점은 인프라 투자에서 신형 인프라보다 전통 인프라에 대한 언급이 더 강해졌다는 점"이라며 "전통 인프라 중에서도 고속철도, 고속도로 등 교통과 수리, 에너지 등이 수차례 언급됐다"고 분석했다. 백 연구원은 "각 지방 정부가 제시한 목표치로 추산하면 2022년 중국의 GDP 성장률 목표치는 5.5%로 제시될 전망"이라며 "최근 중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춘절 소비 부진과 정책 시차를 고려하면 중국 경기는 1분기가 저점, 2분기부터 완만하게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5.6%에 서 4.8%로 하향 조정한 바 있다. '제로 코로나' 정책에 따른 반복적인 지역 봉쇄로 소비 부진이 심화됐고, 부동산 리스크 역시 커졌다는 것이 주된 이유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2-02-01 08:00:1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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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토론 무산' 윤석열, '소방관 격려·시민과 소통 행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31일 설 연휴에 특별경계근무를 서고 있는 안양소방서 소방관을 격려하고 안양역 지하 상가를 방문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윤 후보는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의 양자 토론이 '성남시 대장동 의혹' 자료 지참 여부를 놓고 갈등을 벌이다 결국 무산되자, 공개 일정을 진행했다. ◆안양소방서 찾은 尹..."처우 개선 최선 다할 것" 윤 후보는 이날 오후 4시 30분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소재 안양소방서를 방문했다. 윤 후보는 바로 소방서 내부 부림119안전센터 사무실에서 관계자에게 현장 출동 체계를 물은 후 소방차와 화재 진압 장비가 있는 차고로 이동해 설명을 들었다. 윤 후보는 소방차, 방화복, 위치추적기 등을 살펴보며 질문했다. 윤 후보는 "소방대원들이 화재 현장에 투입하고 진압하고 나와서 쉬려고 하는데, 공간이 없어서 길바닥에서 휴식을 한다고 들었는데, (쉴 수 있는) 차량이 필요한 것 아닌가"라고 물었다. 특히, 윤 후보는 관계자에게 위치추적기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평택 (물류센터) 화재 사고 당시, 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관이 몇 시간 동안 실종상태였는데, 지휘부가 (그들의) 위치를 파악 못해서 알고 보니 현장 안쪽에서 사망 후 쓰러졌는데 (이는) 문제 아닌가"라며 "위치추적기가 타버리면 큰 문제"라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부림119안전센터 사무실로 돌아와서 현안보고를 듣고 약 20명의 소방·구급 대원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윤 후보는 "제일 중요한 건 소방관 안전"이라며 "소방관 싫어하는 사람이 없다. 119 신세를 다 져봤기 때문에 소방관들이 화재 진압하다 사고를 당하고 다치거나 사망하면 가슴 아파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복 입고 헌신하는 여러분의 안전에 소홀함이 없도록 정책당국에서 제대로 대비 해야 할 것"이라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안전과 복리 후생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소방대원들은 ▲현장에서 사고 줄일 수 있도록 훈련 장비와 시설 지원 ▲공사 중인 건물에 소방 안전 관리자 배치 ▲코로나19 재택치료자 병원 이송 체계개선 ▲4조 2교대 도입 등을 요구했다. ◆양자토론 무산에, "아쉽다" 윤 후보는 간담회를 마치고 취재진을 만나서 "지난번 평택 (물류창고 화재) 사고 때 소방관 세 분이 순직을 하셔서, 그때도 다녀왔지만 직무 수행 중에 부상을 입거나 큰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고 최근엔 돌아가신 분도 많이 생기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이분들의 방호 장비나 안전 문제가 제일 중요하다"며 "거기에 더해 소방관들이 특정사고 보다 누적된 업무를 통해서 신체적·정신적으로 입는 상해에 대해서 정부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 후보와의 양자토론이 불발된 것에 대해서 "저도 아쉽다. 민주당 대선 후보가 작년 11월부터 토론에 자신 있다고 (할 때), 우리(국민의힘)는 후보가 겨우 뽑혀서 본선 준비해야 될 때부터 (민주당이) 토론하자고 하더니, 막상 우리가 받아서 국민들 시청률이 높을 음력 섣달 그믐날 하자 했는데 (민주당이)이것을 받지 않으니 아쉽다"고 전했다. 이어 "4자토론과 법정토론을 통해서 국민께 가지고 있는 정책이라든가 상대후보에 대한 검증 문제 같은 것은 국민들께서 잘 아시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했다. 토론 시 지참할 자료를 두고 양당이 갈등을 빚은 것에 대해선 "민주당도 경선 때, 다 자료 지참을 했던 것"이라며 "국민 앞에서 정책을 말씀드리는데, 자료도 다 들고 가서 객관적으로 설명해야하는 거지 양자토론은 왜 자료 지참이 안 되는 것이냐"며 반문했다.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THAAD) 추가 배치 공약을 낸 것에 대해선 "사드는 방어무기 체계인데, 성주에 있는 미군 보유 사드는 수도권 방어는 할 수 없고 평택 미군 기지를 중심으로 중남부를 방어할 수 있는 것"이라며 "북한이 이번에 발사한 약 800km에서 2000km를 커버하는 중거리 탄도 미사일, 고각도 탄도 미사일에 대해선 우리가 고고도 요격 시스템을 갖춰야하기 때문에 (방어를 위해선) 사드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북한이 미사일 발사와 실험을 계속하면서 위협하고 있기 때문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 하기 위한 자위권 차원에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를 확보를 시급하게 해야 한다"며 "그래서 거기에 가장 적합한 사드의 추가 배치를 검토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왔다고 판단 된다"고 강조했다. 같은 날 이 후보가 사법고시 제도 부활을 언급한 것에 대해서 "로스쿨이라는 것이 기본적으로 등록금이라든가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그걸 감당하기 어려운 분들의 기회보장에 의해서 장학금을 대폭 지원하는 것이 맞다"며 "기존 제도와 잘 설계를 해야 하는 것이지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는 것이 사시를 부활해가지고 하면 안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법조인 될 수 있는 길들은 다양한 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 한다"고 했다. 설 연휴 이후 배우자 김건희 씨의 공식 활동 여부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안양역 지하상가 찾아 시민과 스킨쉽 윤 후보는 안양소방서 일정을 마치고 지하철 1호선 안양역 지하상가를 찾아 시민들을 만났다. 윤 후보는 안양역에서 안양1번가·안양중앙시장으로 이어지는 지하상가들 돌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눴다. 한 상점에 들러선 수행을 도운 의원에게 줄 과자를 사서 선물하기도 했다. 이어 윤 후보는 명절 전 쇼핑에 나선 시민들과 악수를 하고 사진을 찍는 등 소통 행보를 이어간 뒤 일정을 종료했다.

2022-01-31 21:13:5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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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자원순환 공약, '쓰레기 감소·AI 활용·음식물쓰레기 배출 간편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31일 'Go-Go-Go(폐기물은 줄이Go, 회수율은 높이Go, 국민은 편하Go!)'란 이름으로 자원순환 사회를 만들기 위한 3가지 공약을 내놨다. 사진은 윤 후보가 지난 28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차기 대통령의 디지털혁신 방향은?' 벤처·ICT 혁신 전략 토론회에서 인사말하는 모습. / 뉴시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31일 'Go-Go-Go(폐기물은 줄이Go, 회수율은 높이Go, 국민은 편하Go!)'란 이름으로 자원순환 사회를 만들기 위한 3가지 공약을 내놨다. 윤 후보는 이날 '석열씨의 심쿵약속' 스물여섯 번째로 ▲쓰레기 발생량 감소 및 분리배출 체계 개선 ▲AI(인공지능)를 통한 재활용품 수거 및 보상액 조정으로 회수율 극대화 ▲음식물쓰레기 배출 간편화 공약을 제시했다. 먼저 윤 후보는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코로나19 발생 이후, 배달 음식 소비 등으로 인한 플라스틱 사용량이 크게 증가해 2020년 기준 우리나라 국민 1인당 폐플라스틱 배출량은 세계 3위까지 올라갔다"며 "플라스틱은 수많은 생활용품에 필수적인 소재이지만, 정작 분리수거에는 적지 않은 불편이 따르고 재활용도 잘 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공동주택에만 적용되던 '페트병 분리배출제도'가 다세대·단독주택으로 확대됐지만, 수거과정에서는 투명·불투명 구분 없이 다시 혼합해서 수거한 후 선별시설에서 다시 재분류하고 있어 주민들이 애써 분리배출을 하는 의미가 크게 퇴색되고 있는 형편"이라고 덧붙였다. 윤 후보는 이에 대한 대책으로 "쓰레기 발생량 자체를 줄이고, 복잡한 분리배출체계를 개선해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재생자재 사용 촉진 ▲포장재 포함 1회용품 사용 축소 등을 추진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 후보는 쓰레기 회수율을 높일 방법으로 "국민들이 병, 캔 등 재활용품을 수거함에 넣으면 AI가 파악해서 이를 회수해 재활용하는 사업 등을 추진하며, 재활용품 반환으로 받는 보상액도 최대 2배까지 조정해 회수율을 높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윤 후보는 음식물쓰레기 배출 간편화를 실현해 국민 편의를 증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윤 후보는 "음식물쓰레기를 집안에 보관했다가 버리는 것에 많은 국민이 불편함을 겪고 있다"면서 "주택을 신축하는 경우 싱크대에 분쇄기(디스포저)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향후 새로 짓는 주택에는 분쇄기를 설치해 분쇄한 음식물을 하수구를 통해 건물 지하의 공동 수거함에서 모은 뒤 수거하고 생활하수는 하수처리장으로 보내는 방식"이라며 "이렇게 수거한 음식물 쓰레기는 공기가 없는 상태에서 미생물로 분해하여 도시가스로 사용 가능한 가스를 생산할 수 있고 엘리베이터, 현관 등에서 음식물 악취를 없애면서 음식물건조기 구입비용과 전기비용을 아낄 수 있어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이라고 했다.

2022-01-31 14:23:1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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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토론 좌초 위기에 국민의힘, "말도 안되는 고집, 국민에게 사과해라"

국민의힘이 31일에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양자 토론을 개최가 불투명해지자, 책임이 민주당에게 있다며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다. 성일종 국민의힘 토론협상단장이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대선 후보 TV토론 협상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이 31일에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양자 토론 개최가 불투명해지자, 책임이 민주당에게 있다며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다. 양측은 지난 28일 오후 양자 토론 일정을 극적 합의하고 이 후보가 주제 제한 없이 자유 토론을 하자며 국민의힘의 요구를 수용했다. 다만 국민의힘은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자료는 지참해야한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이견이 커졌다. 성일종 국민의힘 토론협상단장은 이날 오전 1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며 "도대체 자료 없이 하는 후보 토론이 전례가 있습니까? 왜 말도 안되는 고집을 부리는 것입니까"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성 단장은 "실낱같은 희망을 가지고, 설연휴인 오늘도 민주당과 협상을 이어가기 위해 오전까지 기다려 봤다"며 "그러나 민주당 협상단은 오지 않았고, 박주민 단장은 연락이 없었다. 결국 이재명 후보는 대장동 의혹 검증을 회피하기 위해 이번 양자토론을 거부하려는 듯 하다"고 설명했다. 성 단장은 민주당이 무(無)자료 토론을 요구하는 것에 대해 "이 후보의 범죄행위와 관련된 자료를 봉쇄하려는 의도"라며 "자료는 상대 후보의 공격을 위한 게 아니라 국민의 이해를 돕기 위한 '필수품'이고 선관위 주최 법정토론에서도 허용되는 것을 트집잡는게 말이 됩니까? 방송뉴스에서도 자료를 보여주지 않습니까"라며 반문했다. 그러면서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후보자 토론회 관리규정> 제9조에도 '토론자는 토론회에 A3 용지 규격 이내의 서류·도표·그림·그 밖의 참고자료를 사용할 수 있다'고 돼 있다"고 덧붙였다. 성 단장은 "이 후보는 발뺌하기, 말 뒤집기, 덮어씌우기, 딴청피우기, 둘러대기를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 하는 사람"이라며 "이재명 후보가 토론회에서 또 말재주를 부릴 때 정확한 팩트를 제시하며 반박해야만 진실을 밝힐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거짓말과 발뺌으로 일관할 이재명 후보의 뻔뻔함을 어떻게 파헤칠 수 있겠나"고 비판했다. 아울러 그는 "게다가 이 후보도 지금까지 후보토론 때마다 자료를 가지고 토론했지 않습니까? 민주당은 우리 윤 후보에게 '커닝토론 할거냐'고 했는데, 그럼 이재명 후보도 지금까지 커닝토론 한 것입니까?"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이 후보는 향후 실시될 선관위 주최 법정토론에서도 자료 없이 토론하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한편,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제안한 '주제 없는' 토론을 수용한 만큼, 윤 후보가 토론을 거부할 명분은 더 이상 없다는 입장이다.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같은날 취재진을 만나 "윤 후보 측이 자료반입을 요구하며 손바닥 뒤집듯 자신이 한 말을 바꿨다"며 "차라리 삼프로TV에서 밝혔던 것처럼 정책토론은 할 생각이 없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라"고 밝혔다.

2022-01-31 14:11:08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