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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세빌스코리아와 아태 지역 신규 해저광케이블 구축 사업 공동 추진 나선다

KT가 세빌스코리아와 아시아태평양(아태) 지역에서 신규 해저광케이블을 구축하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KT와 세빌스코리아는 서울 송파구의 KT 송파사옥에서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세부 사업 내용은 ▲글로벌 클라우드 사업자 및 통신사업자 유치 ▲해저 케이블 건설 ▲준공 후 운영관리 등의 공동 추진이다. 이번 MOU를 토대로 양사는 한국과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의 아태지역 주요 6개 나라를 서로 연결하는 9000km 구간의 새로운 해저광케이블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KT는 수십 년 간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해저광케이블의 설계와 구축, 운영 등 사업 전반에 걸친 컨설팅을 수행하며, 전략적 투자자 역할도 한다. 세빌스코리아는 사업기획 및 수행, 투자자 유치, 계약, 인허가 진행 등 자산관리 서비스를 담당하기로 했다. 해저광케이블은 바다를 사이에 둔 대륙과 대륙, 나라와 나라 간 통신 등을 위한 핵심 시설이다. 나라 간 전송되는 데이터의 90%가 해저광케이블을 거친다. 기업들의 디지털전환(DX)과 클라우드 서비스의 확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대중화, 화상회의 등 고용량 데이터의 국제 전송이 급증하는 추세라, 해저광케이블의 확대와 안정적 운용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글로벌 통신장비업체 시스코에 의하면 세계의 연간 인터넷 사용량은 2017년 1.5제타바이트(ZB)에서 2022년 4.8ZB로 2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KT는 아시아태평양게이트웨이(APG), 신규태평양횡단케이블(NCP) 등 대한민국에서 가장 넓은 해저케이블 기반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세계 최초로 국제 해저케이블 분야의 업무연속성관리 국제 표준인증인 ISO 22301을 획득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등 해저케이블 시장에서 경쟁력이 높다. 세빌스코리아는 1855년 설립된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회사인 세빌스의 한국 지사로,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상업용 부동산 사업에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T 신수정 Enterprise 부문장은 "DX에 기반을 둔 클라우드 서비스, OTT 등의 수요가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전체로 확대됨에 따라 해저케이블 시장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세빌스와 아시아 해저광케이블을 공동으로 구축해 해저광케이블 및 국제 데이터 전송 관련해서 시장 주도권을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2-07 10:05:2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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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김혜경 의혹에 "잠깐 속일 수 있어도, 영원히 속일 수 없다"

권영세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장이 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의 '과잉 의전' 의혹에 대해 "거짓말로 모든 사람을 잠깐 속일 수 있어도 영원히 속일 수 없다는 말이 있다"며 대선 후보직 사퇴와 법적 책임을 질 것을 촉구했다. 권 본부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선거대책본부(선대본) 회의에서 "이 후보 부부의 황제 갑질이 점입가경"이라며 "단순 배우자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이 후보 본인의 대통령 자격 자질의 문제"라고 비판했다. 권 본부장은 "본인이 임명했고, 부인은 5급, 7급 비서관 2명을 거느리고 온갖 집안일을 다 떠맡긴 정황을 몰랐다는 것이 말이 안 된다"며 "대리처방, 카드깡, 법인카드 이용까지 일어났는데 몰랐으면 무능하고 묵인한거면 범죄를 방조한 것"이라고 말했다. 권 본부장은 민주당이 해당 의혹을 제보하고 있는 공익제보자를 공격하고 있는 것을 두고 "(민주당이 공익제보자인 7급 공무원 A씨에게) '당시에 왜 그만두지 않았느냐', '정치 공작이다'하는 것은 가정폭력 피해자에게 맞기 전에 이혼하라는 것"이라며 "(이 후보가 성남시장 시절 횡령 공무원에게 도입한)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이 후보에게 스스로 적용하라고 했더니 친여 교수는 성남시장 때 일과 도지사 때 일은 상관없다고 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권 본부장은 이 후보에게 "더 이상 덮고 넘어갈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죄상이 드러난 만큼 후보직을 사퇴하고 법적 책임을 받으라"고 촉구했다. 이어 발언한 원희룡 선대본 정책본부장은 전날(6일) 윤석열 대선 후보가 방문한 광주 서구 화정동 아이파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사고 대책 특별 팀'을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원 본부장은 "특별 팀은 조사, 보상, 개선 3가지 방향으로 활동을 시작하고 가급적 매주 현장 또는 관련 기관을 방문하면서 1년이 되든, 3년이 되든 지속적으로 호남 구태 정치를 깨기 위해 선봉장으로 활동력 있는 의원으로 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 본부장은 회의 직후 취재진과 만나 "김혜경 씨가 서면으로 사과를 했는데,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직접 나와서 사과해야 한다"며 김 씨의 '과잉 의전' 의혹에 대한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다.

2022-02-07 10:04:2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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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美 조비 에비에이션, 미래 UAM 시장 선점 나선다

SK텔레콤이 글로벌 UAM(도심항공교통) 기체 제조사 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과 전략적 업무 협약(Strategic Collabora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조비 에비에이션은 UAM에 활용되는 수직이착륙비행체(eVTOL)의 최장 비행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연방항공국(FAA)의 상업 비행용 허가인 G-1 인증을 가장 먼저 승인 받은 UAM 기체 제조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지난해에는 글로벌 업체 중 가장 빠르게 대규모 생산시설을 건설해 기체 양산을 준비하고 있다. 유영상 SKT CEO 등 주요 임원들은 지난달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리나 소재 조비 에비에이션 생산시설을 방문, 조벤 비버트 CEO 겸 창립자 등 주요 임원들을 만났다. SKT와 조비 에비에이션은 양사 CEO가 주도하는 UAM 사업 관련 정기 협의체를 결성하고, 기체·서비스 플랫폼(MaaS, Mobility as a Service) 등 전 분야에 걸친 상호 협력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두 회사의 시너지를 통해 미래 UAM 산업 발전을 선도해간다는 전략이다. SKT는 조비 에비에이션이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참여한 미항공우주국(NASA)의 실증 테스트 경험 및 노하우가 내년 국내에서 추진될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 실증 사업에 많은 참고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T는 통신, 티맵(TMAP) 플랫폼 등 자사가 보유중인 우수한 ICT 인프라에 조비 에비에이션의 에어택시 실증 경험을 접목해 K-UAM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SKT는 통신과 자율주행, 정밀측위, 보안 등에서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UAM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상에서 제공하던 AI, 모빌리티, OTT 등의 서비스 범위를 상공으로 확장, 공간의 제약을 초월하는 '메타 커넥티비티' 구현을 위한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UAM 기체와 이·착륙 플랫폼인 버티포트(vertiport), 기존 지상 교통수단 등 물리적인 요소를 지능적으로 연결하는 '커넥티드 인텔리전스(Connected Intelligence)' 선도 사업자로 진화해 나갈 계획이다. 티맵 등 위치정보 서비스 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 UAM 시장의 경제성을 분석해, 유망 노선과 최적의 버티포트 입지를 검토할 예정이다. SKT는 지난해 말 CEO 직속 UAM 사업 추진 TF를 발족해 연구와 투자를 병행하고 있으며, 정부가 주도하는 'UAM 팀 코리아'의 원년 멤버로서 국내 주요 기업들과 함께 UAM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도 지속 노력하고 있다. 유영상 SKT CEO는 "UAM, 자율주행, 로봇 등을 중심으로 발전하는 미래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톱 플레이어들과의 초협력이 필수적"이라며, "SKT의 기술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미래 UAM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2-07 09:51:0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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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모형 자율주행차로 경주하는 ‘AWS 딥레이서 경진대회’ 개최

지난달 25일 인하대에서 열린 '2021 인하 아마존 웹 서비스 딥레이서 경진대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하대 제공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지난 달 25일 인하대 디지털혁신공유대학 미래자동차사업단 주관으로 '2021 인하 아마존 웹 서비스 딥레이서(2021 Inha Amazon Web Services DeepRacer)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AWS(Amazon Web Services) 딥레이서'에 관한 세미나와 강화학습, 훈련을 거쳐 자신만의 알고리즘을 개발해 딥레이서 경주를 펼쳤다. 6개의 참가 팀 중 자연지능팀(최창환·김태환·서온·황선영 학생)이 가장 빠른 8.38초의 랩타임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1위 팀은 오는 2월 8일 인하대와 계명대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AWS 딥레이서 경진대회에 진출한다. 인하대 미래자동차사업단에서는 미래자동차 분야의 전문인 양성을 위해 'AWS 딥레이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AWS 딥레이서'는 아마존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자율주행 미니카 '딥레이서' 경주대회다. 클라우드서비스로 개발한 머신러닝 강화학습 알고리즘을 딥레이서에 적용해 실제 트랙 내에서 자율주행을 해 랩타임 기록을 다툰다. 자연지능팀의 팀장 최창환 학생은 "딥레이서를 통해 어렵게만 느껴졌던 강화학습을 쉽게 접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팀원들과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해서 시뮬레이션을 하고 조금씩 모델을 개선했는데 그 과정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다 같이 고생한 팀원들과 좋은 기회를 제공해준 사업단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인하대 미래자동차사업단은 2021년 교육부의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에서 미래자동차 분야에 선정됐다. 미래자동차는 인하대의 미래 주력 8개 연구분야 중 하나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하 인재육성'의 교육목표 아래 다양한 역량을 확보 중이다. 2021년에는 SW융합대학에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를 신설해 미래차를 위한 선진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학일 미래자동차혁신공유대학사업 단장은 "이번 대회는 미래자동차 분야의 전문인 양성을 위한 인공지능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이라며 "이 대회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학생들이 팀을 구성하여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창의력, 문제해결능력을 함양하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2-07 09:17:1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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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삶의 질 향상' 윤석열, "골다공증·우울증 국가검진 강화"

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7일 골다공증 무료 국가 검진 대상을 기존 2회에서 4회로 늘리고 우울증의 국가건강검진 주기를 10년에서 5년으로 단축하겠다고 공약했다. 지난 2019년 6월 20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LH9단지아파트 경로당에서 하나병원 의료진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하고 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7일 골다공증 무료 국가검진 대상을 기존 2회에서 4회로 늘리고 우울증의 국가건강검진 주기를 10년에서 5년으로 단축하겠다고 공약했다. 윤 후보는 서른세 번째 '석열씨의 심쿵약속'으로 이 같이 밝히며 "골다공증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낮추는 주범이자, 모든 활동을 위축시키며 운동성을 현저히 저하시키는 등 건강 악순환의 시작"이라며 "특히 100만명이 넘는 골다공증 유병인구 중 여성이 94%를 차지해 노년기 여성건강을 위협하는 적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19년 기준, 우리나라 여성 갱년기 질환자 수는 240만 명에 이르고 있다"며 "이러한 여성 갱년기 질환은 수면장애와 열성홍조, 야간발한, 급격한 기분변화, 짜증, 기억력 감퇴, 성기능장애, 골다공증, 고혈압, 우울증, 치매 등 여성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것은 물론, 향후 30년의 건강을 좌우할 만큼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윤 후보는 골다공증 무료 국가 검진에 대해 "골다공증의 경우 국가의 무료 검진은 만 54세, 만 66세 단 두 차례에 불과하다"며 "무료 국가검진 대상을 현재 만 54세, 만 66세 여성 외에 만 60세, 만 72세 여성으로 확대 적용하고, 골절고위험군(중증골다공증, 골절유경험자) 지속관리와 재골절 예방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또, "국가건강검진에서 정신건강검사(우울증)도 현재 50세부터는 10년 중에 한번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검사주기를 현재 10년에서 5년 단위 주기로 단축해 노년기 우울증 예방과 치매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22-02-07 09:00:1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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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 2월 7일 한줄뉴스

<정책사회> ▲메르세데스벤츠가 자사 경유승용차가 질소산화물 허용 기준치의 최대 14배를 배출함에도 이를 속인 혐의 등으로 규제당국의 제재를 받는다. ▲올해부터 대학에서 코딩, 메타버스 등 신기술·디지털 분야 기초역량 훈련을 받으면 학점으로 인정되고, 장학금도 받을 수 있게 된다. ▲기업들이 손쉽게 재생에너지를 구매할 수 있는 정부 입찰이 진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RE100' 이행 기업·기관들을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녹색프리미엄 입찰을 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청와대가 통계청에서 발표하는 '고용동향'에 대한 비판적인 언론 보도에 "제대로 해석되지 못한 것"이라는 취지로 반박했다.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일자리 정책이 사실상 실패한 것이라는 언론 비판에 아쉬움을 표현한 것으로 해석되는 대목이다. ▲서울시교육청이 서울시에 사각지대 없는 실질적 대안교육기관 지원을 위해 대안교육기관까지 포함하는 '3자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서울시가 등록제 대안교육기관 지원 근거를 담은 조례에 대해 서울시의회에 재의를 요구하자 협의체를 구성해 서울시와 교육청이 지원 역할을 분담을 하자는 취지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선거를 30여일 앞두고 각자 지지세가 약한 지역을 공략하면서 지지층의 결집과 함께 지지율의 반전을 꾀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부산시민들의 숙원사업인 가덕도 신공항을 2029년까지 완공 및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등 부산 맞춤형 공약을 내놓으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제 20대 대선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선 후보들이 수도권의 승패를 가를 부동산 공약을 내놓으며 2500만 민심에 호소하고 있다. ▲진정한 용기는 부끄러움과 두려움을 아는 것에서 태어난다. 부끄러움과 두려움을 모르고 떠드는 용기는 '파렴치(破廉恥)'와 '만용(蠻勇)'일 뿐이다. 육군은 제대로 된 훈련에 대한 고민도 안 하면서 '용기'와 '용사'라는 단어를 남발한다. 고귀한 단어의 가치와 의미는 '인플레이션'을 타고 하락하게 될 것이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배출원 관리 위주의 미세먼지 정책이 관련 질병 부담을 덜어주기에 부족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산업> ▲중소·중견기업을 중심으로 한국 기업이 가장 많이 진출해 있는 베트남이 코로나19로 공장 가동률이 뚝 떨어지는 등 고전하고 있지만 향후 전망은 비교적 밝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중견기업을 중심으로 한국 기업이 가장 많이 진출해 있는 베트남이 코로나19로 공장 가동률이 뚝 떨어지는 등 고전하고 있지만 향후 전망은 비교적 밝은 것으로 나타났다. ▲ 삼성디스플레이가 OLED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공개하고 OLED 생태계 확대에 상생까지 노린다. ▲ 국내 완성차 업계가 지난달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공급부족과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 감소 등으로 부진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신규 확진자가 계속 늘자 기업들도 방역의 강도를 한층 높이고 있다. 전 직원에게 재택근무를 시키거나 자가진단키트로 검사해 음성으로 확인된 직원만 근무를 시키는 회사도 있다. <금융·마켓·부동산> ▲빚을 내서 투자하던 투자열풍이 한풀 꺾였다. 부동산과 주식, 코인 등 투자자산의 가격이 낮아지고, 이를 이끌던 초저금리 조차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한 SK하이닉스의 주가 향방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설연휴가 끝났지만 대선정국과 맞물리면서 이번주 분양시장도 주춤할 전망이다.

2022-02-07 08:23:5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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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 "토론회 불발 책임 소재 사실 다른 주장한 국민의힘에 유감"

한국기자협회가 6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측에서 토론회 불발에 대한 책임소재를 놓고 사실과 다른 주장을 제기하고 있는 것에 유감을 표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기자협회는 이날 저녁 '한국기자협회 대선 후보 초청 토론회 실무협상단' 이름의 입장문에서 "한국기자협회는 지난 5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국민의당 간의 대선 후보 초청 토론회 실무 협상 결렬과 관련해 사실관계를 바로 잡는다"고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기자협회는 실무 협의 당일 이와 관련해 이번 협의 결렬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국민의힘 측에 있다고 밝힌 바 있다"며 "국민의힘은 '8일 토론회 진행'에 동의하고 참석해 주제와 형식을 정해야 하는 룰 미팅 도중에 돌연 주최 측과 방송사 변경, 토론회 날짜까지 바꾸자는 무리한 요구를 했다. 이로 인해 실무 협상이 결렬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자협회는 "당시 실무 협상 회의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측이 일정 변경 가능성을 타진한 것은 사실이나, 이는 최종 협상 결렬과는 전혀 무관하다"며 "안 후보 측은 원활한 토론회 성사를 위해 중재에 참여했으며 국민들의 알 권리 충촉이라는 대의명분에 공감, 8일 원안 진행에 동의를 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아울러 "한국기자협회는 4당과 조속한 실무 협의 재개를 통해 대선 후보들을 검증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윤 후보는 이날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선대위 필승결의대회 후 취재진과 만나 국민의힘이 한국기자협회 대선 후보 초청 토론회 불발의 책임을 국민의당에게 전가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지금이라도 8일에 토론을 할 거라면 하라"며 "실무진에서 기자협회와 JTBC만 할 것이 아니라 다른 채널(방송사)도 들어와야 한다는 주장을 한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쪽으로부터 항의나 이의제기가 있어서 그런 이야기를 한 것이고 저는 내일 저녁에 해도 상관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TV토론협상단장인 성일종 의원은 "실무협상 과정에서 안 후보 측이 8일 관훈 토론이 예정돼 있어 토론 진행을 하루 이틀 정도 늦출 수 있는지를 타진했고 이에 국민의힘은 10일을 수용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른 당과 일정 조율에서 11일이 좋다는 의견에 따라 윤 후보 일정을 조정해 11일 토론에 참여하기로 했다" 설명했다. 반면, 국민의당은 "성 의원의 입장문은 모두 거짓말"이라며 "관훈토론 때문에 일정변경이 가능한지 타진했으나 기자협회, 방송사, 타당이 모두 어려움을 표해 8일 토론을 수용했다"라고 반박했다.

2022-02-06 23:07:2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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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현장 찾은 윤석열, "경위 조사 철저, 재발방지 최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광주광역시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 현장을 찾아 철저한 경위 조사와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후보는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 묘지 참배 후 서구 화정동에 위치한 HDC현대사업개발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 현장을 찾아 "원청이나 행위자 잘못 등 사고 경위에 대한 책임 규명이 수사를 통해 신속하게 이뤄지는 것은 물론이고 하루 빨리 피해자 시신을 수습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윤 후보는 "대부분 안전사고라는 것이 규칙을 안 지켜 그런건데 양생이 안됐는데 무리하게 올려서 그런거라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또 감리제도 문제 등 건설관행에 문제가 많은 걸로 안다"며 "아마 제가 볼때는 특별한 과오가 있었을 거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 사고 현장은 다른 곳보다 하청단계가 많거나 구조가 복잡하게 돼 있지 않나 싶다"라며 "원청이 잘못한 부분은 잘못한 부분대로, 또 행위자가 잘못한 부분은 그 부분대로 사고 경위에 대한 책임규명이 수사를 통해 빨리 마무리 지어지도록 당과 함께 수사당국의 철저한 수사를 요청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이게 어디 후진국이나 미개한 국가에서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 도대체 국민소득 3만5000불 선진국이라는 나라에서 이런 붕괴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일인지"라고 아쉬움을 표현했다. 지난달 11일 오후 3시 46분께 신축 중이던 HDC 현대산업개발 아파트가 붕괴했고 현재까지 실종자 6명 중 2명이 수습됐고 3명의 위치가 파악됐다.

2022-02-06 17:25:2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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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컨벤션센터 찾은 윤석열, "광주·호남에서 정치혁명"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광주 시민들에게 "광주와 호남에서 대한민국의 정치 혁명을 이뤄내게 해 주십시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 후보가 6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를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해 지지자들과 정권교체 수건을 흔들고 있다. / 뉴시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광주 시민들에게 "광주와 호남에서 대한민국의 정치 혁명을 이뤄내게 해 주십시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 후보는 이날 광주광역시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열린 국민의힘 광주선대위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해 "정치 선언에서도 약속드린 것과 같이 자유민주주의의 수호자가 될 것"이라며 "국민이 주인이 되고 국민 마음과 동행하는 국정을 펼쳐 오로지 국민을 보고 일하는 국민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믿음직하고 후덕한 무등산을 닮은 정치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윤 후보는 앞서 광주 서구 화정동 아파트 신축공사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에게 받은 편지를 소개하며 "붕괴 사고로 상가에 연기와 콘크리트 가루가 들어와서 가게 문을 닫고 영업하지 못하고 있는 분의 편지인데, 유족의 아픔을 달래는 것이 우선이라 하면서 일단 기다리고 있다는 말씀을 했다"며 "이 곳으로 오는 동안 그분의 편지를 읽으면서 많은 광주 시민께서 이렇게 생각하겠구나 하면서 광주 시민에 대한 믿음을 얻었다"고 표현했다. "제가 다음 정부를 맡게 되면 광주와 호남에서 몇 퍼센트의 지지율이 나오느냐에 상관없이 인공지능(AI) 디지털 데이터 기반 선도 도시 광주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자신했다. 윤 후보는 "제 2차, 3차 산업혁명에서 광주는 뒤쳐졌지만 데이터 초연결이 이뤄지는 4차 산업혁명에서 광주가 대한민국과 아시아에서 가장 선도적인 지역이 되게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광주 시민들이 보시기에 국민의힘이 부족한 부분이 많고 바꿔 나가야 할 부분도 많다"며 "대한민국을 바꾸고 광주를 바꾸는 출범식의 시작과 출발을 호남의 걸출한 정치인 김대중 전 대통령을 기념하는 곳에서 갖는 것도 큰 의미"라고 치켜세웠다. 윤 후보는 이어 광주 7대 공약으로 ▲산학연 AI 클러스터 구축 ▲광주~영암간 초(超) 고속도로 건설 ▲서남권 원자력의학원 건립 ▲미래 모빌리티 선도 도시 구축 ▲광주~대구 달빛고속철도 조기 착공 ▲도심 광주공항 이전 ▲5·18 국제자유민주인권연구원 설립 공약을 발표했다.

2022-02-06 17:20:2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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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를 AI 대표 도시로" 윤석열, 광주 '7대 공약' 발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광주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인공지능(AI) 대표 도시로 조성하고 국가 AI 집적단지를 중심으로 산업 생태계를 강화해 대한민국의 실리콘 밸리로 키우고자 한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광주 지역공약 발표에서 ▲산학연 AI 클러스터 구축 ▲광주~영암간 초(超) 고속도로 건설 ▲서남권 원자력의학원 건립 ▲미래 모빌리티 선도 도시 구축 ▲광주~대구 달빛고속철도 조기 착공 ▲도심 광주공항 이전 ▲5·18 국제자유민주인권연구원 설립을 공약했다. 윤 후보는 "국가 AI데이터센터와 광주과학기술원을 연계해 산학연 AI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AI 반도체 특화단지, AI 영재고등학교를 설립해 AI-메타버스 융합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윤 후보는 광주·전남 공공 국가선업단지인 빛그린국가산단을 중심으로 미래 모빌리티 선도 도시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윤 후보는 "빛그린국가산단을 중심으로 미래형 자동차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및 차량용 전력 반도체 클러스터를 구축할 예정"이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AI 기술을 기반으로 센서 기술 및 전후방 연관 산업 또한 첨단화해 광주 산업의 중심축인 자동차산업의 고도화를 도모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미래 모빌리티 도시로의 전환은 광주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혁신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인공지능(AI) 기반 미래모빌리티 선도도시인 광주와 포뮬러 1(F1) 경기장을 갖춘 전남 영암을 잇는 47㎞ 구간을 독일의 속도 무제한 고속도로인 아우토반 형식으로 건설해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윤 후보는 "광주~대구 달빛고속철도를 조기 착공을 통해 신남부광역경제권을 형성함과 동시에 전국 2시간대 연계순환철도망 구축해 호남과 영남의 유대를 촉진하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윤 후보는 전국 최고 수준의 고령화 지역인 서남권에 원자력의학원을 설립해 광주 시민에게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도 했다. 또 그는 도심에 위치한 광주 공항의 기능을 무안국제공항으로 통합하고 5·18 국제자유민주인권연구원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2022-02-06 16:19:43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