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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에 미얀마 행정명령까지… 2개월째 무역수지 적자 '비상'

지난달 14일 부산 남구 신선대부두에 컨테이너 가득 쌓여 있다. /사진=뉴시스 제공 우크라이나 사태와 중국 도시봉쇄, 인도네시아 팜유 수출 제한 등 대외 리스크가 잇따르면서 2개월 연속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하자 관계당국이 긴급 점검 회의를 개최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오후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코트라에서 '긴급 수출입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우리나라 공급망과 수출기업 영향 최소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상무관과 코트라 무역관장이 러시아(러-우 사태), 중국(도시봉쇄), 인도네시아(팜유 수출 제한), 미얀마(신 외환정책)의 최근 현지동향과 우리나라 수출입에 미치는 리스크 요인을 발표했다. 러시아의 경우 지난 2월 24일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금융거래 제한과 기술·부품 유입 제한, 러시아산 에너지 수입 금지, 운송·물류 제한, 글로벌 경제질서에서의 배제 등 국제적인 제재가 이뤄지고 있다. 이번 사태로 우리나라의 대 러시아 수출은 자동차, 철강 등을 중심으로 큰 폭으로 감소했으며, 전년 대비 70% 이상 감소했다. 특히, 우크라이나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러시아에 대한 경제의존도가 CIS 회원국 등 인근 국가에도 부정적 영향을 주고, 그 파급효과가 우리나라 수출입에도 전이될 수 있다. 예컨대 우즈벡의 경우 러시아 이주 노동자의 송금액이 자국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러시아 경기가 침체되거나, 국가간 송금제한 시 경제 전반에 부담이 될 가능성이 있다. 중국은 최대 물류 중심지인 상해 지역 봉쇄가 한달 이상 지속되고 있고, 그 여파 등으로 4월 대 중국 수출이 3.4% 감소했다. 아울러 중국의 노동절 연휴 이후 코로나가 확산돼 도시봉쇄가 북경 등 주요 지역으로 확산될 우려가 제기되는 만큼 중국 경제와 물류상황 등을 지속적으로 주시해 우리나라 수출입에 미치는 영향 등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지난달 28일 자국내 수급불안에 대응해 팜유 수출을 금지한 것과 관련해서도, 수입량 34만톤 중 20만톤이 식품용으로 사용하고 있어 국내 식품업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단기적으로는 식품업계에서 2~4개월분의 재고를 보유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상황이지만, 장기화될 경우 팜유 국제가격 상승에 따른 수급 불안이 우려된다. 특히, 팜유는 화장품, 세제, 바이오디젤 등의 분야에서도 사용되고 있어 파급효과가 다른 분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정부는 글로벌 공급방과 국내수급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미얀마 정부가 국제사회 제재로 경제상황이 악화되고 통화가치 하락이 지속되자 지난 3월초 현지화 환전을 강제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한 이후 미얀마 은행이 외화거래를 중단했고, 제조업은 원자재 수입대금 지급이 어려워지면서 생산차질을 겪고 있다. 또 소비재 수입 업체는 현지 판매가 어려워지는 등 수출입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우리나라 수출입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현지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는 한편 수출기업 총력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정부는 수출현장 방문, 경제단체와의 연쇄 간담회 등을 통해 수출기업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관계부처, 수출 지원기관과 함께 수출기업에 대한 유동성 공급, 유망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지원 등의 대책을 마련해 수출 기업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총력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5-02 11:38:4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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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분사 5주년… 1억8000만명이 보는 글로벌 스토리테크 플랫폼 구축

네이버웹툰이 분사 5주년을 맞았는데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가2017년 분사 당시 4600만명에서 올해 3월 기준 1억 8000만명으로 급증한 것으로 2일 집계됐다. 네이버웹툰은 2015년 네이버 사내독립기업(CIC, Company-In-Company)을 거쳐 2017년 5월 분사했다. 지난 5년 간 네이버웹툰은 국내에서 성공을 입증한 '스토리테크(Story-tech)' 플랫폼 모델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시켜왔다. 특히, 누구나 자신의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아마추어 콘텐츠 모델'과 웹툰 플랫폼에서 정식 연재되는 '오리지널 콘텐츠 모델'을 모두 갖춘 네이버웹툰만의 플랫폼 모델이 해외에서도 성과를 보이고 있다. '네이버웹툰(한국)', '라인웹툰(LINE WEBTOON, 동남아)', '웹툰(WEBTOON, 북미·중남미·유럽)', '라인망가(LINE MANGA, 일본) 등 웹툰 서비스의 월간 이용자 수만 8200만 명에 달한다. 네이버웹툰은 웹툰이 생소한 해외 시장에 일찍이 도전해 현재 한국, 일본, 북미, 유럽, 동남아, 중남미 등 전 세계에서 총 10개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아마추어 승격 시스템, 공모전 등을 각 문화권에 적용하고 현지 창작자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로컬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만들어 문화 장벽을 극복했다.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플랫폼과 왓패드에서 활동하는 창작자는 약 600만 명이며 누적 작품 수도 10억 편에 달한다. 또한, 네이버웹툰은 ▲다수의 창작자와 이용자가 커뮤니케이션하는 강력한 글로벌 플랫폼 ▲견고한 비즈니스 모델 ▲원천 IP에서 2차·3차 창작물로 이어지는 고도화 된 IP 벨류체인 등의 강점을 바탕으로 웹툰과 웹소설을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핵심 IP로 성장시켰다. 네이버웹툰의 연간 거래액은 2017년 약 2400억원 수준에서 2021년 1조 500억원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네이버웹툰은 자동으로 채색을 해주는 '인공지능(AI) 페인터', 불법 유통 복제물을 감시하는 '툰레이더' 등 콘텐츠 도메인의 AI 기술 개발에도 앞장서며 창작 환경을 개선시켜왔다. 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는 직원들에게 보내는 5주년 기념 CEO메세지를 통해 "네이버웹툰이 만든 플랫폼은 전 세계에서 1억 8000만 명이 이용하는 '글로벌 No1. 스토리테크 플랫폼'의 위상을 갖게 되었고, 회사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주요 기업들이 가장 먼저 찾는 글로벌 플레이어가 됐다"면서, "지난 5년 간의 성장보다 다가올 5년의 성장이 훨씬 클 것"이라고 말했다.

2022-05-02 11:38:3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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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자연 아끼는 마음, 지속가능한 녹색 미래 만들 것"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숲을 울창하게 지키고 가꾸는 것은 지구 생명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의무"라며 "다음 세대를 위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5차 세계산림총회 개회식에 참석해 "'숲과 함께 만드는 푸르고 건강한 미래'를 위해 새로운 백년대계를 준비하는 자리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같이 말했다. 세계산림총회는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주관으로 6년마다 개최되며 전 세계 산림 관계자들이 모여 기후변화, 사막화 등 산림·환경 문제를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대회로, 산림 분야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대표적인 회의다. 이번 15차 총회는 지난 8차 인도네시아 총회 이후 43년 만에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열리는 회의로 대한민국 산림청과 FAO과 공동주최하며 2~6일까지 5일 동안 개최된다. 문 대통령은 "숲은 그 자체로 살아있는 생태계이며 육상 동식물의 80%가 서식하는 생물다양성의 보고"라며서 "우리는 숲이 지닌 생명력과 풍요로움을 활용해 생존과 번영에 필요한 식량과 목재, 연료를 얻었고, 숲이 주는 상상력으로 다양한 종교와 문학과 예술을 창조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생명의 원천인 숲이 안타깝게 사라지고 있다. 매년 470만ha(헥타르)씩 전 세계산림 면적이 줄어들고 있다"며 "대한민국 서울의 80배에 달하는 크기이다. 지난 30년 동안 감소한 산림 면적은 한반도의 8배인 1억8000만ha에 이른다"고 지적했다. 문 대통령은 "숲의 위기는 곧 인간의 위기"라며 "살아있는 온실가스 흡수원이자 물을 보존하는 숲이 줄어들면서 기후위기가 가속화되고, 자연재해가 급증하며 야생동물과 인간 간의 접촉이 늘어나 코로나와 같은 신종 감염병 위험이 증가했다. 숲에 의존해 살아가는 수억 명 인구의 생활기반 또한 흔들리고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141개국 정상들이 영국 글래스고에 모여 2030년까지 산림손실을 막고 숲을 되살리기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한 것을 언급하며 구체적인 실천계획 수립과 함께 행동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 대통령은 "익숙한 생활 습관부터 경제·사회 전반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변화가 필요하다"며 "결코 쉽지 않은 일이지만 숲을 지키고 가꾸면서도 새로운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모든 나라 국민과 기업의 지속적인 지지와 참여를 담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숲과 인간이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번영의 길로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선진국과 개발도상국(개도국)이 서로 다른 여건을 이해하며 보다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부담을 나눠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문 대통령은 ▲개도국 산림복원 위한 재정 기여 ▲개도국의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활용 지원 ▲한국 내 산림 확충 등을 제시했다. 문 대통령은 2030년까지 2배 이상 늘릴 ODA(공적개발원조) 규모 계획을 산림 분야 ODA도 이에 맞춰 확대하고, 지난해 '글로벌 산림 재원 서약'에 동참하며 약속했던 6000만달러 공여도 차질없이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단순한 재정지원을 넘어 개도국 국민들이 숲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생태관광, 휴양림 조성, 혼농임업과 같이 다양한 협력사업 모델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은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자연 기반 해법으로서 산림의 온실가스 흡수량을 2배가량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며 "유휴토지에 나무를 심고 도시 숲을 가꿔 산림 면적을 넓혀나가고 특히, 산림 순환경영이 확대될 수 있도록 경제림 조성부터 인프라 확충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민관 파트너십을 통한 산림 확충의 성공사례를 만들어 국제사회와 함께 나누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나무와 나무가 어우러져 푸른 숲을 이루듯 숲과 자연을 아끼는 마음이 하나로 모인다면 우리는 지속가능한 녹색 미래를 만들 수 있다"며 "인간이 자연과 공존하는 새로운 시대를 향해 마음과 지혜를 더해 행동의 속도를 높여 나아가자. 제15차 세계산림총회가 그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05-02 10:51:26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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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연구팀, 인디카 장립종 관련 논문 세계적 학술지 게재

진중현 교수 연구팀의 lan Navea 연구원(왼쪽부터), 신나현 연구원, 진중현 교수, 한재혁 연구원./ 세종대 세종대학교는 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과 진중현 교수 연구팀의 인디카 장립종에 대한 논문이 RICE(JCR 랭킹 농학 부분 상위 10%)에 게재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극심한 기후변화로 인한 온대지역 열대화와 해수면 상승에 대응하는 벼품종 개발을 목표로 진행됐다. 연구팀은 새로 개발된 열대형 벼인 인디카 장립종 'CSA-Pi9'이 온대지역 고염분 간척지 지역에서도 정상적으로 재배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 냈다. 한국은 매년 1cm의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남서부 저지대 지역에 극심한 염분 피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CSA-Pi9'은 인도네시아 현지 소비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치헤랑'의 장점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침수에 강한 'Sub1', 기계화 스마트농업을 위한 직파적응성이 좋은 'AG1', 열대성 도열병균에 대해 보편적으로 저항성을 보이는 'Pi9' 유전자를 결합해 개발한 품종이다. 연구팀은 'CSA-Pi9'을 충청남도 서산의 고염분 지역에서 실증 평가했다. 올해에는 해남땅끝황토친환경영농법인과 산학협력을 통해 전남 해남지역 간척지 등에서 실증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연구진은 향후 한국에서도 해외에 수출 가능한 벼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진중현 교수는 "앞으로도 기후변화 관련 유전자를 함유한 다양한 품종을 개발할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유전자 연구를 통해 과학기술적 신뢰성을 확보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농촌진흥청 바이오그린연계농생명혁신기술개발사업(과제번호:PJ015916)과 한국연구재단 한-중산학연대형공동연구사업(과제번호:2021K1A3A1A61002988)의 연구 지원을 받아서 수행됐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5-02 10:15:1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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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110개 국정과제' 나온다…지역균형발전은 추후 발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할 국정과제가 오는 3일 발표된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하는 국정과제는 6대 추진 방향, 110개 세부 과제로 구성되며, 안철수 위원장이 직접 발표한다. 홍경희 인수위 부대변인은 2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에서 진행한 브리핑 가운데 이같은 내용을 전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에 앞서 국정 비전으로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사는 국민의 나라', 국정 운영 원칙에 '국익·실용·공정·상식' 등을 제시한 이후 국정과제 발표도 이어서 하게 되는 셈이다. 브리핑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6대 추진 방향은 ▲상식이 회복된 반듯한 나라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 ▲자율과 창의로 만드는 담대한 미래 ▲자유·평화·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등이다. 인수위는 6대 추진 방향에 맞춰 110개 세부 과제도 발표할 방침이다. 이때 국정 세부과제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선거 기간 발표한 공약을 얼마나 반영할지가 관심이다. 1기 신도시 정비사업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손실보상 정책 발표 과정에서 공약 후퇴 논란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와 별개로 6대 추진 방향 가운데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주요 내용은 인수위 산하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가 충분한 현장 방문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추후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국정과제를 인수위 발표 전에 별도로 보고 받을 예정이다. 이와 관련 홍경희 부대변인은 "내일(3일) 오전 (인수위) 전체회의에 (국정과제 주요 내용을) 별도로 전달할 예정"이라며 "인수위법상 인수위원장이 6주간 활동 내용을 통해 분과별로 취합한 국정과제는 (당선인에게) 건의, 전달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2022-05-02 09:54:30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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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G 초이스 요금제에 '유튜브 프리미엄 초이스' 출시

KT는 5G 초이스 요금제에 '유튜브 프리미엄' 혜택을 더한 '유튜브 프리미엄 초이스'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유튜브 프리미엄은 글로벌 동영상 커뮤니티인 유튜브의 모든 동영상과 음악을 광고로 끊김 없이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하면 동영상을 광고 없이 재생하고, 영상을 저장해 오프라인 상태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모바일 기기에서 다른 앱을 열거나 화면을 꺼도 백그라운드 재생이 가능하다. 아울러 유튜브의 음악 감상 앱 유튜브 뮤직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국내외 인기 뮤직비디오와 음악을 광고로 끊김 없이 오프라인이나 잠금화면 상태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유튜브 프리미엄 초이스는 프리미엄(13만원), 스페셜(11만원), 베이직(9만원) 3가지 버전으로 구성되며, 가입고객에게 월정액 1만 450원(부가세 포함) 유튜브 프리미엄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또한 프리미엄 또는 스페셜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시즌믹스(실시간TV, VOD), 지니(음악), 밀리의 서재(전자책, 오디오북), 블라이스 스토리(웹툰, 웹소설), 게임박스(스트리밍게임) 중 한 가지를 추가로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KT의 유튜브 프리미엄 초이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속도와 용량 제한 없는 무제한 데이터로 유튜브 프리미엄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유튜브 프리미엄은 모바일 외 패드, 노트북을 비롯해 KT 올레TV에서도 시청 가능하며, 유튜브 핫키가 추가된 전용리모컨 이용 시 집에서도 간편하게 유튜브 프리미엄을 즐길 수 있다. 유튜브 프리미엄 초이스 중 스페셜 요금제를 선택하고 선택약정 할인(25%)과 프리미엄 가족결합 할인(25%)을 적용받는 고객은 월 5만원대 요금으로 완전 무제한 5G 데이터에 유튜브 프리미엄에 KT멤버십 VVIP등급, 스마트기기 1회선 무료와 데이터쉐어링 1회선 무료, 단말보험 할인 혜택을 모두 받게 된다.. KT는 '유튜브 프리미엄 3개월 무료 프로모션'을 지난 3월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고객들은 상품 가입에 앞서 유튜브 프리미엄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KT는 애플의 인기제품과 고화질 TV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있는 '디바이스 초이스'를 함께 선보인다. 디바이스 초이스에서 선택 가능한 제품은 애플워치SE, 에어팟(AirPods), 에어팟프로(AirPods Pro), LG룸앤TV, 반려견 디바이스 총 5가지 제품이다.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 구강본 상무는 "시즌/지니, 넷플릭스, 디즈니+에 이어 유튜브 프리미엄 초이스로 인기 콘텐츠 서비스 라인업을 확장하게 됐다"며, "콘텐츠 스트리밍 시장의 다양한 고객 니즈에 부응하는 한편 디바이스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디바이스 초이스 같이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2-05-02 09:20:2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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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들, '2022년 상반기 채용전환형 우아한인턴' 모집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2022년 상반기 채용전환형 우아한인턴'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 직무는 ▲프로덕트 매니저(PM) ▲사업기획 ▲마케팅 ▲MD ▲영상PD ▲사회공헌 등이다. 채용 규모는 약 30여 명이다. 우아한인턴 과정은 멘토링을 통해 현업과 밀접한 과제를 수행하면서 실무 역량과 협업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또한 인턴들의 적응을 돕고, 직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들도 함께 마련했다. 인턴십은 6월 28일부터 8월 19일까지 총 8주간 진행될 계획이다. 합격자들은 인턴 과정 수료 후 전환 심사를 통해 정규직으로 최종 입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서류 접수는 2일 오후 2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다. 만 19세 이상이고 내년 2월 이전 정규직 입사 가능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한 면접 전형은 6월 초 진행되며, 우아한인턴 최종 합격자는 6월 중순에 발표될 예정이다. 우아한인턴을 위한 다양한 특전도 준비됐다. 우아한형제들은 인턴 합격자에게 자기 성장에 도움이 되는 책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는 도서상품권, 배민 앱에서 사용 가능한 웰컴쿠폰, 업무에 필요한 사무용품으로 구성된 웰컴키트, 월 10만원의 재택교육지원금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대학 졸업 예정자의 경우, 졸업 직후 정규직 입사를 조건으로 잔여 1학기 등록금에 준하는 장학금도 지원한다. 이번 채용에 관심을 갖고 있는 지원자를 위한 온라인 설명회도 마련했다. 오는 9일 오후 4시 배민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는 라이브 채용 설명회가 열린다. 설명회에는 우아한형제들 채용팀, 모집 직무별 담당자, 우아한인턴 출신 직원 등이 출연해 이번 인턴십과 관련한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를 비롯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우아한인턴 채용 안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아한형제들 박일한 조직문화혁신부문장은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이 높은 신입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육성하기 위해 우아한인턴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며 "우아한형제들의 일하는 방식과 기업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인턴십에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5-02 09:20:0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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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T팩토리에서 '넷제로' 만난다

SK텔레콤은 CES 2022에서 선보인 SK관을 ICT 복합문화공간인 T팩토리(T Factory)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팩토리 가든'을 개편한다고 2일 밝혔다. T팩토리 1.5층에 위치한 '팩토리 가든'은 살아있는 식물과 울창한 나무로 꾸민 자연 정원으로, 자연과 디지털의 조화 속에서 숲속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번 '팩토리 가든' 개편을 통해 고객들은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며, 500인치 규모의 대형 LED를 통해 탄소절감 중요성을 알리는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또한, SKT는 '팩토리 가든'에 설치된 태블릿을 통해 CES 2022에서 선보인 SK의 넷제로 달성을 위한 ▲EV배터리 ▲수소 ▲그린에너지 ▲친환경 플라스틱 ▲친환경 반도체 ▲클린 솔루션 ▲CCUS(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 ▲그린 라이프스타일 ▲탄소 없는 사회 등 9가지 항목을 소개한다. 고객은 9가지 항목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실천을 약속할 수 있다. 실천을 약속한 고객에게는 약속 증서가 MMS로 전송된다. SKT는 고객이 실천 약속에 참여할 때마다 1000행복크레딧을 적립해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 SKT 김상범 유통담당은 "이번 '팩토리 가든' 개편이 환경보호에 관심이 높고, T팩토리를 많이 찾는 MZ세대와 탄소 절감의 중요성을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이 T팩토리에서 SKT의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5-02 09:19:51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