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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5개사와 함께 K-UAM 상용화 위한 컨소시엄 출범

카카오모빌리티 대표가 영국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 LG유플러스, 제주항공, GS칼텍스, 파블로항공 등 총 5개사와 함께 K-UAM 상용화를 위한 컨소시엄을 출범하고,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K-UAM GC)' 실증사업 참여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K-UAM GC'는 국내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 사업의 확산 및 민관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실증 프로젝트다. 오는 2025년까지 UAM의 국내 상용화를 목표로 비행체의 안전성 및 교통관리 기능시험 등을 통합 운용하며, 올해부터 2024년까지 2년에 걸쳐 참가자 선정 및 개활지 실증 비행에 돌입해 운영 인프라와 통신중계 플랫폼을 검증하는 1차 사업을 시행한다. 6개사는 지난 10일 서울 강서구 소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업무 협약식을 열고, 국내 UAM 서비스의 상용화 기반을 마련해 관련 산업 생태계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컨소시엄을 공식 출범했다. 각 사는 협약에 따라 ▲한국형 UAM 표준 수립 ▲서비스 상용화 가속화를 위한 개별 실증 수행 ▲향후 UAM 산업 관련 추가적인 사업 기회 공동 모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먼저, 각 사는 기체·통신·운항·인프라 네트워크 등 다양한 산업을 선도해 온 핵심 기술과 노하우 등 전문성을 바탕으로 역할을 분담해 'K-UAM GC' 1차 사업 참여를 위한 공동 수행에 나선다. 서비스에 대한 높은 신뢰도 확보를 위해 각 사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보다 안전한 서비스 상용화 기반을 마련한다는 포부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완성형 MaaS 앱 '카카오 T'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사람은 물론 사물 이동까지 고려해 지상과 상공을 포괄하는 멀티모달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용자의 끊김없는(seamless) 이동 지원을 위해 ▲이동 데이터 분석 기반으로 자율주행차 등 지상 교통의 도착예정시간(ETA)을 산출하고 ▲운항 및 교통 관제 시스템과 플랫폼 간의 안정적 연동으로 ▲자동체크인·보안검색기능 등을 구현한 버티포트 솔루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UAM 기체의 종류와 승강장 위치별로 각기 다른 환경에 최적화된 버티포트 제안이 가능해져, 한국에 최적화된 UAM 서비스의 기틀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국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는 전 세계 시장에 1350여 대 이상의 전기 수직이착륙기(eVTOL)을 제작 선주문 받은 글로벌 리딩 UAM 기체 제조사로, 이번 컨소시엄에서 사용될 UAM 기체를 제작한다. LG유플러스는 UAM의 안정적 운행을 위한 교통관리시스템과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 제주항공은 항공전문인력과 운항 관련 시스템 등 그동안 축적된 항공 운항 노하우를 기반으로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운항 서비스를 담당한다. GS칼텍스는 도심을 비롯해 전국에 분포되어 있는 주유소 네트워크를 활용해 UAM 버티포트(VertiPort, UAM 수직 이착륙 시설)를, 파블로항공은 드론 솔루션·서비스 전문기업으로서 스마트 모빌리티 통합관제시스템(PAMNet)을 개발한 노하우를 살려 UAM 통합운항관제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카카오모빌리티 유승일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카카오모빌리티가 보유한 MaaS 플랫폼 운영 노하우와 데이터는 실제 UAM 상용화 시 가장 중요한 이용자의 서비스 접근성을 확보해 줄 열쇠이며, 플랫폼 통한 솔루션 확보는 다른 컨소시엄과 가장 차별화되는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카카오모빌리티는UAM 전(全) 분야의 플레이어들과 협력하게된 만큼 완성도 있는 서비스 모델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해당 산업 생태계의 유기적 운용을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협업으로 국내 UAM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5-11 09:02:5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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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강수연 오늘 영결식 발인…영원히 잠들다

한국 영화의 큰 별 고 강수연이 11일 영원한 한식에 들어간다. 5일장을 치른 故강수연이 오늘(11일) 영원한 안식에 들어간다. 11일 오전 10시 고인의 영결식은 서울 서초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영결식장에서 열린다. 장례가 영화인장(葬)으로 치러진만큼 영결식은 동료 영화인들의 애도 속에 진행될 예정이다. 배우 유지태의 영결식 사회와 김동호 장례위원회 위원장, 임권택·연상호 감독, 배우 문소리·설경구 순으로 추도사를 한다. 영결식 과정은 영화진흥위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영결식엔 장례 고문인 김지미·박정자·박중훈·손숙·신영균·안성기·이우석·임권택·정지영·정진우·황기성, 장례 위원인 강우석·강제규·강혜정·권영락·김난숙·김종원·김호정·류경수·류승완·명계남·문성근·문소리·민규동·박광수·박기용·박정범·방은진·배창호·변영주·봉준호·설경구·신철·심재명·양윤호·양익준·연상호·예지원·오세일·원동연·유인택·유지태·윤제균·이광국·이병헌·이용관·이은·이장호·이준동·이창동·이현승·장선우·전도연·정상진·정우성·주희·차승재·채윤희·최동훈·최병환·최재원·최정화·허문영·허민회·홍정인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영결식 이후 서울추모공원에서 시신이 화장되며, 장지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용인공원이다. 강수연은 지난 5일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으나 의식을 찾지 못하다가 7일 오후 3시 세상을 떠났다.

2022-05-11 09:02:2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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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1Q 영업이익 38% 하락...그래도 게임 성과 '눈에띄네'

NHN 사옥 /NHN NHN이 올해 실적을 공개하며 하반기에 모바일 게임 7개를 출시하고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NHN은 연결기준 올 1분기 매출 5205억원, 영업이익 155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같은 수치는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 영업이익은 38.2% 감소한 결과다. 이처럼 영업이익은 감소했지만 게임 부문의 성과는 두드러진다는 평이다. NHN은 모바일 게임 웹보드 게임에 힘입어 창사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모바일 게임은 전년 대비 4% 성장, 모바일게임 매출은 659억 원을 기록했다. NHN은 모바일 웹보드 게임인 ▲포커 '클럽' ▲신맞고 '지역대항전' 등의 신규 콘텐츠와 일본 서비스인 ▲라인 디즈니 쯔무쯔무 ▲요괴워치 푸니푸니의 올해 초 이벤트 효과로 매출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이는 NHN의 ▲결제 및 광고 ▲커머스 ▲기술 ▲콘텐츠 부문이 모두 전분기 대비 매출 하락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눈에 띈다. 정우진 NHN 대표는 이날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웹보드 게임 호조는 물론 지난달 출시한 '건즈업 모바일'이 한국, 미국 등 주요 국가에서 긍정적인 지표를 보이고 있다"면서 "라인 디즈니 쯔무쯔무, 요괴워치 푸니푸니의 연초 이벤트 효과도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NHN은 지난 2월 NHN빅풋을 중심으로 자회사 통합과 사업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에 올해만 7개 모바일 게임 신작 출시를 앞두고 신작 개발에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버는 P&E(Play and Earn) 요소를 접목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NHN은 지난 4월 출시된 '건즈업 모바일'을 시작으로 ▲컴파스 라이브 아레나 ▲더블에이 포커 ▲위믹스 스포츠 ▲우파루 NFT 프로젝트 ▲다키스트 데이즈 ▲슬롯 마블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정 대표는 "올해 총 7개의 신규 모바일 게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3분기에는 라이브아레나의 일본 출시와 W포커의 국내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특히, 글로벌 P&E(Play&Earn·돈 버는 게임) 게임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한다. 그간 구축해온 노하우와 역량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P&E 게임을 개발해 시장 주도권을 확보해 나간다는 목표다. 현재 승부예측 게임 '위믹스 스포츠'와 '우파루 NFT(대체불가토큰)' 등을 준비하고 있다. NHN은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확정에 따른 성장 가능성도 점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지난 2월 입법예고를 통해 게임물 관련사업자 준수사항 일부 수정 방안을 내놨다. 이에 따라 '게임머니 월 구매 한도'는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상향될 예정이다. 이에 정 대표는 "게임법 시행령 개정안이 확정된다면 웹보드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경쟁 우위를 확고히 하기 위해 브랜딩 마케팅을 진행 중으로 이를 통해 많은 이용자들이 마인드 스포츠인 웹보드 게임을 건전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해제로 변화된 코로나19 관련 대외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연구개발 투자와 적극적인 마케팅을 집행하며 외형 성장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게임 사업의 P&E시장 본격 진출과 페이코의 이용자 확보 및 체질개선, 클라우드 사업 시장 지배력 확보에 주력함으로써 글로벌 탑티어 테크 컴퍼니에 한걸음 다가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05-11 07:59:4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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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호 위메이드 창업자 가상자산 '위믹스' 300억원 매입한다

박관호 위메이드 창립자 /위메이드 박관호 위메이드 창업자가 300억 원 규모의 가상자산 '위믹스'를 매입한다. 위메이드를 창업한 박관호 의장이 300억원 규모의 가상자산 '위믹스'를 매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투자자 커뮤니티 공지를 통해 "박 의장이 매입한 위믹스 토큰은 매입이 완료된 후부터 1년 동안 락업(lock-up)될 예정"이라며 "6개월 동안 300억 가량의 위믹스 토큰 매입이 완료되면 즉시 그 구체적인 내용을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조치는 위믹스 생태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지난달 18일과 25일 자신의 급여와 배당금으로 위믹스 토큰을 매입한 사례와 같은 이유다. 위메이드는 "위믹스 생태계의 확장과 질적 성장을 위해 쉼 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단기적인 성과나 유동적인 시장 상황에 휘둘리기 보다 장기적으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며 그 과정에서 파트너쉽 체결과 게임 온보딩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위믹스는 세계 최초이자 가장 혁신적인 플레이앤언(P&E·Play and Earn) 플랫폼의 자리를 지키고 있고 위믹스 생태계는 커다란 성장을 앞두고 있다"며 "박관호 의장과 최고경영자의 토큰 매입 결단은 이런 성장과 혁신에 대한 믿음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2-05-11 07:59:4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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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뉴스&리포트]홍콩의 중국화 가속…동아시아 리스크↑

홍콩의 행정장관 선거가 중국과 서방의 갈등을 부추기는 기폭제가 되고 말았다. 홍콩의 중국화가 가속화 될 것이란 우려와 함께 홍콩을 둘러싼 동아시아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다. 홍콩 존 리 행정장관 당선인은 지난 8일 간선제로 진행된 선거에 선거인단 1428명 중 1416표를 얻었다. 리 당선인은 경찰 출신이다. 홍콩 국가보안법으로 민주진영 인사 170여명을 체포하는 등 중국의 홍콩 통제에 힘을 실어왔고, 반정부 시위를 강경 진압한 공로를 인정받아 홍콩 정무사장으로 승진한 바 있다. 선거 결과가 나오자마자 잡음은 시작됐다. 강경 친중 인사가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되자 서방에선 '비민주적'이라는 비판이 쏟아졌고, 중국은 '내정간섭'이라며 발끈했다. 호세프 보렐 유럽연합(EU) 외교·안보 정책 고위 대표는 선거 결과를 두고 "EU는 민주적 원칙, 정치적 다원주의의 위배를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선출 절차는 일국양제(한 국가 두 체제) 원칙을 해체하는 또 다른 조치"라고 지적했다. 이번 행정장관 선거에는 새로운 제도가 적용됐다. 먼저 1500명으로 구성된 선거위원회를 꾸리고, 출마자는 과반 이상의 지지를 받아야 한다. 선거위원회 위원을 재계·금융권과 노동·종교계, 지역조직 대표 등 각계각층에서 선출한다지만 친중 성향이 장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외교부 홍콩 주재 특파원공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특정 외국 정치인들이 국제법과 국제관계의 기본 준칙을 공공연히 어기고 홍콩 선거제도와 선거 결과를 폄훼한다"며 "중국 내정에 노골적으로 개입하는 것"이라고 반발했다. 오히려 새 선거제도에 대한 자축이 이어졌다. 국무원 홍콩·마카오 판공실은 "새 선거제도는 일국양제에 부합하고 홍콩 실정에 맞는 좋은 제도라는 사실이 증명됐다"고 강조했다. 리 당선인의 최우선 공약이 홍콩판 국가보안법 추가 제정 등임을 감안하면 홍콩의 중국화는 예정된 수순이다. 홍콩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이 커진 만큼 아시아 금융허브로서의 위상은 약화됐고, 향후 서방과의 갈등은 심화될 가능성이 커졌다. 국제금융센터는 "이번 선거가 과거 홍콩사태와 같은 대규모 시위로 이어지지는 않더라도 정치, 경제 등의 측면에서 홍콩을 둘러싼 동아시아 리스크가 커질 가능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홍콩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FDI는 지난 2020년 1175억달러로 2015년 1811억달러 대비 큰 폭으로 줄었으며, 미국이 홍콩의 특별지위를 박탈한 이후로는 외화예금 규모도 감소세다.

2022-05-11 07:56:1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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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10개 강소기업 대표 ‘산학협력객원교수’로 위촉…“기업형 인재양성 협력”

(앞줄 왼쪽부터) 김명석 ㈜에이팜 경영지원본부 실장, 안치현 ㈜이안하이텍 대표이사, 장형석 ㈜동호테크 대표이사, 한흥구 ㈜삼아인터내셔날 경영본부장, 이운형 비엔케이㈜ 대표이사, 유성용 창의라이프대학장, 배성필 예산농산㈜ 전무이사, 배세철 ㈜정코스메틱 대표이사, 남용우 ㈜엔켐 전무, 차세진 ㈜휴넷플러스 이사, 현기진 ㈜한엘 대표이사, (뒷줄 왼쪽부터) 심철우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 교수, 이자현 융합바이오화학공학과 교수, 김관도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 교수, 임상호 스마트팩토리공학과 교수, 김현수 창의라이프대학 교학부장이 위촉패를 안고 파이팅을 외치며 산학협력 객원교수 출발을 알렸다. /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 창의라이프대학은 10일 대학본부 3층 회의실에서 ㈜이안하이텍, ㈜예산농산 등 10개 강소기업 대표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들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산학협력 객원교수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스마트팩토리공학과,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 융합바이오화학공학과를 중심으로 정부가 지원하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 육성사업의 교육과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한 장단기 계획을 바탕으로 학생교육 활동 등 직·간접적인 산학협력을 펼치기 위해 이뤄졌다. 순천향대 관계자는 "3개 학과 교육에 대한 기업의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참여기업 수요 발굴과 산학협력 역량을 강화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 날 행사에는 유성용 순천향대 창의라이프대학장, 김현수 창의라이프대학 교학부장, 심철우 조기취업형계약학과 선도대학육성사업단 부단장, 임상호 스마트팩토리공학과 교수, 김관도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 교수, 이자현 융합바이오화학공학과 교수, 이정규 평생교육원 부원장, 김혜정 학사지원팀장이 참석했다. 또한, 기업체 참여 인사로는 ▲안치현 ㈜이안하이텍 대표이사 ▲배성필 ㈜예산농산 전무이사 ▲장형석 ㈜동호테크 대표이사 ▲한흥구 ㈜삼아인터내셔날 경영본부장 ▲김명석 ㈜엠아이팜 경영지원실장 ▲배세철 ㈜정코스메틱 대표이사 ▲이운형 ㈜비엔케이 대표이사 ▲오정강 ㈜엔켐 대표이사 ▲현기진 ㈜한엘 대표이사 ▲차혁진 ㈜휴넷플러스 대표이사 등이 참여해 대학 측이 10개사 대표이사, 본부장, 실장에게 각 각 위촉패를 수여했다. 향후, 산학협동 객원교수들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기업경쟁력 제고를 비롯해 ▲대학과의 공동 연구 ▲학생 현장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지원체계 구축 ▲계약학과 참여수요 발굴에 따른 홍보지원 ▲첨단 산학연구 협력분야에서의 교육참여와 특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유성용 창의라이프대학 학장은 "기업이 갖고 있는 풍부한 현장 경험과 식견을 갖춘 경영자들이 학교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은 후속 세대에게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중요한 일인 동시에 사회적으로도 그 어떤 봉사보다 가치있는 일"이라며 "순천향대와 10개 기업이 함께 인재를 양성하고 성공적인 협력관계로의 발전된 모습을 이뤄 다른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창의라이프대학은 오는 2학기 교양과목으로 운영되는 '앙뜨레프레너십' 강의를 매주 팀티칭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산학협력 객원교수은 이 강의에 특별강사로 활동하며 기업체 현장의 다양한 경험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학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5-11 07:06:0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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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5월11일자 한줄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뉴시스 <정책사회부>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영욕의 '청와대 시대'를 청산하고 '용산 시대'를 열어 젖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선서를 하고 5년 임기를 시작했다. ▲10일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시장과 민간 중심으로 경제 활력과 성장 잠재력을 높이겠다는 소위 'Y노믹스'가 시험대에 올랐다.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취임사에서 '자유·국민'을 강조했다. 그동안 헌법 가치 수호 차원에서 윤 대통령이 '국민의 자유'를 강조한 점이 그대로 취임사에 녹아든 셈이다. 국정 비전 슬로건인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를 만들기 위한 윤 대통령 의지도 취임사에 그대로 담겼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서 한반도정책을 비롯한 외교안보 분야에 대한 관심도 커진다.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와 인수위를 거치면서 한미동맹은 강화하는 한편, 굴욕적인 대중국 외교는 끝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다. 글로벌 초강대국 사이 전략경쟁에서 국익을 지키며 미묘한 균형을 지켜낼 수 있을지가 과제로 꼽힌다. ▲전자제품, 전기장비 등 수입 제품이 늘면서 올해 1분기 제조업 제품의 국내 공급이 전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제조업 제품 공급 중 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은 역대 최고였다. ▲윤석열 대통령이 제20대 대통령에 취임한 10일, 새 정부와 호흡을 맞출 국민의힘은 국정 운영에 대한 겸손함을 드러냈고 더불어민주당은 윤 대통령에 대한 기대감보다 안타까움이 앞선다고 지적했다. 정의당은 윤 대통령에게 '여야정 협의체'구성을 제안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첫 초·중·고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4193명이 응시해 3754명이 합격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고령과 최연소 합격자는 각각 함동호(82)씨와 임하준(11세)군이다. 합격률은 89.53%를 기록해 지난해 평균 합격률(84.94%)보다 상승했다. ▲정부 지원을 받는 4번째 외국인투자기업의 연구소가 천안에 들어섰다.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0일 경남 양산 사저로 향했다. 문 전 대통령과 김 여사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한 후 서울역으로 곧장 이동했다. ▲윤석열 대한민국 20대 대통령이 10일 취임식 이전에 모습을 보인 곳은 서울 용산의 국가위기관리센터와 동작구 서울현충원이었다. 병역이 면제된 국군통수권자라는 핸디캡을 극복하려는 모습으로 풀이된다. ▲서울시내 1인가구의 약 90%가 혼자 사는 것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명 중 4명 가까이는 계속 혼자 살고 싶다고 했다. <산업부> ▲ 대한상공회의소는 20대 대선 과정에서 제언집을 통해 현행 법령 체계의 문제점을 요목 조목 지적했다. 열거된 것·방식만 허용하고 신기술·신소재·신서비스에 장애되는 포지티스 시스템 ,문제 발생여지를 차단하기 위해 자율에 맡길 사항까지 필요이상으로 과잉·과도하게 규율 등이 대표적이다. 이런 문제는 결국 신산업 진입과 성장을 막고, 법과 현실이 괴리돼 결과적으로 국민과 기업에게 부담이 돌아갈 수 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기술보증기금이 자체 개발한 탄소가치평가모델을 활용해 전국 영업점에서 올해 총 5000억원 규모의 '탄소가치평가보증'을 공급한다. 10일 기보에 따르면 탄소가치평가보증은 기후대응기금을 재원으로 하는 보증기관 최초 보증상품이다. '탄소가치평가모델'을 적용해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화폐가치로 환산하고 이를 보증지원금액에 추가 반영함으로써 관련 기업들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목적으로 한다.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포스코가 윤석열 정부의 새로움 출범으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포스코는 민영화 후 확실한 지배주주가 없어 정권 교체기마다 외풍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여왔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정권이 바뀌면 포스코 회장도 바뀐다'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다. 실제 포스코 역대 회장 교체 시점 역시 정권 교체와 맞물려있다. <금융·마켓·부동산> ▲코스피지수가 미국 증시 급락 여파로 하락하면서 2600선이 무너졌다. 장 초반 2%넘는 하락세를 보였지만 장중 중국 증시와 나스닥 선물지수 상승 영향으로 낙폭이 축소됐다. 증시 전문가들은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로 코스피가 2400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소비자물가는 글로벌 금융위기 시절인 지난 2008년 10월 이후 1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자칫 물가 상승률이 5%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고환율과 고금리에 대한 근심도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글로벌 물가 상승세 지속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 예고,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가 배경이다. ▲ 윤석열정부 출범으로 부동산정책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내용을 살펴보면 공급, 세제, 금융 등 3개 부문으로 주택 공급 확대 및 사전 청약 개선, 부동산세제 개편, 대출규제 완화 등 주택금융제도 개선, 주거복지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서민 주거비에 대한 세제지원 방안으로 월세세액공제율 조정, 주택임차자금 상환액 소득공제 한도를 확대하기로 했다. <유통&라이프> ▲현대백화점은 이번 1분기 영업이익이 88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6.7%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은 934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6.8% 증가했다. 순이익은 754억원으로 35.1% 늘었다. ▲SPC삼립이 '돌아온 포켓몬빵' 인기에 힘입어 1분기 매출 7000억원을 돌파했다. SPC삼립은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36억원으로 전년 대비 30.1%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1% 늘어난 7248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5.3% 증가한 7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스타벅스코리아가 다회용 컵 사용 확산을 위해 환경재단과 함께 4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 '다다익선 캠페인'에 1만명이 넘는 고객이 동참하며, 지난해 4월 대비 올해 4월 개인 다회용 컵 이용 건수가 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경산업은 연결재무제표기준 2022년 1분기 매출액 1399억원, 영업이익 7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4%, 영업이익은 2%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유아동복 브랜드 '모이몰른'이 미국 시장 진출의 첫 발을 내디디며 글로벌 유아동복 브랜드로의 도약을 한층 가속화한다.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북유럽 스타일 브랜드 모이몰른은 미국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인 아마존에 입점해 공식 브랜드관을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2022-05-11 06:00:31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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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루틴'으로 옥수수수염차 눈길…일상 차로 물 대신 마신다

최근 생활 속 작은 습관을 실천하며 성취감을 느끼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가 눈길을 끈다. MZ세대 사이에서 서울대 김난도 교수가 제시한 '바른 생활 루틴이'가 트렌드로, 매일 반복하는 습관(루틴)을 통한 자기관리 실천이 보편화되고 있다. 건강과 기호를 고려한 물 마시는 습관을 하나의 루틴으로 지키는 이들도 나타나고 있다. 건강한 수분섭취를 위한 습관으로 '물 마시기 알림이', '나의 물' 등 주기적으로 물 음용시간을 상기시켜주는 애플리케이션도 등장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성인이 하루에 섭취해야 하는 물의 양은 1600ml 이상이다. 인체의 60~70%가 수분으로 구성돼 있는데다, 체온 유지와 노폐물 배출 등 인체 전반에 대사와 같은 여러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에 수분섭취 습관은 건강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수분섭취 루틴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는 MZ세대들은 '힐링'과 '소소한 행복'을 추구하기 때문에 본인만의 기호를 중시하는 모습도 보인다. 이들은 물 대용으로 고유의 맛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있는 차 음료를 수분 섭취용으로 삼기도 한다. 물보단 취향을 반영한 차 음료를 마시는 편이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취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물 대용으로 마시는 차 음료로는 옥수수수염차, 보리차 등의 곡물차와 페퍼민트, 캐모마일 등의 허브차가 흔히 이용된다. 그 중에서도 옥수수수염차는 구수한 맛을 베이스로 기분 전환, 갈증 해소에 도움을 주며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지 않고 칼로리도 낮아 일상 차로 마시기 좋다. 예로부터 옥수수수염차는 '옥미수'라고 불렸으며 옥수수수염을 물에 넣고 끓이는 방식으로 이용되곤 했는데, 오늘날에는 손쉽게 즐길 수 있는 RTD(Ready To Drink) 제품도 시중에서 접할 수 있어 수분섭취 루틴에 이용되곤 한다. 한편, SNS등 일부에서는 물 대용의 일상차로 옥수수수염차를 마시는 것이 적합한가 하는 의문도 제기된다. 이에 관해 광동한방병원 문병하 원장은 "비정상적으로 많은 양을 마시는 경우에는 어떤 음료라도 문제가 될 수 있다"며 "일상적인 범위에서 정상적인 양을 음용한다면 문제가 전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5-10 16:44:4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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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 대행으로 윤석열 교육부 출발… 장상윤 "소멸 위기 대학·지역 자율혁신 지원"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1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제공 윤석열 정부 출범 전날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사임하면서 교육당국이 수장 공백 속 차관 대행 체재로 출발한다. 10일 취임한 장상윤 차관은 교육수장 공백 속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시대가 요구하는 교육혁신을 중단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과 대학 소멸 위기에서 자율 혁신의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장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윤 정부 교육부 출발을 알렸다. 장 차관은 이날 취임사에서 "시대적 소명과 국민의 요구를 받들어 새롭게 출발하는 윤석열 정부의 첫 교육부 차관직을 맡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다른한편으론, 부총리께서 부재한 상황에서 교육부의 새로운 첫 걸음을 내딛어야 하기에 막중한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다"고 말했다. 장 차관은 새 정부의 우선 교육혁신에 대한 의지와 각오를 전하며 공교육 체제 전반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장 차관은 "먼저, 우리 아이들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고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을 살리며 성숙한 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공교육 체제 전반의 전환을 이끌어가겠다"면서 "새로운 교육 시스템을 뒷받침하기 위해 디지털·신기술을 기반으로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현장을 중심으로 교육과정과 교수학습 혁신을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학령인구 급감과 지역 소멸에 맞물려 위기를 겪는 대학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혁신 기반을 조성하겠다고도 했다. 장 차관은 "시대가 요구하는 역할에 맞게 대학이 각자의 특성과 강점을 살려 자율적으로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대학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교육부부터 스스로 거듭나겠다는 다짐도 했다. 장 차관은 "더 낮은 자세로 국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교육청, 대학, 학교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국민 가까이에 다가가는 교육부가 되어야 한다"면서 "버릴 것은 과감하게 버리고 개혁할 것은 적극 개혁하며 유연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해나가는 유능한 부처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오는 7월 국가교육위원회 출범 등 교육부의 역할 변화를 염두한 발언으로 보인다. 전날 유은혜 부총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이임식을 갖고 3년7개월의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 재임 기록을 남기고 물러났다. 앞서 김인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풀브라이트 장학금 논란 등에 휘말리며 지명 20일만에 자진 사퇴, 교육부는 당분간 차관 대행 체제가 불가피하게 됐다. 유 부총리는 전날 이임사에서 2021년 고교 무상교육 완성을 통한 교육기본권 강화와 국가장학금 확충을 통핸 실질적인 반값등록금 지원 등 고등교육비 부담 경감, 국공립유치원 확충 등을 성과로 꼽았다. 반면 조국 사태를 비롯해 대학입시 공정성과 관련해서는 송구하다는 입장 밝혔다. 유 전 부총리는 이임사에서 "국가책임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부족한 점이 있었고, 아쉬움도 남는다"면서 "특히 대학입시의 공정성에 대해 여전히 많은 분들께서 불공정하다고 느끼고 계셔서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고, 우리 학생들에게도 참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머리를 숙였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5-10 16:44:13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