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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된 신형 방탄헬멧사업, 성능 향상됐지만 세계추세 역행

국군 장병들의 머리를 더 안전하게 보호해 줄 신형 방탄헬멧의 개발이 완료됐다. 기존 방탄헬멧보다 성능이 향상된 제품이지만, 소재와 형상면에서는 세계적 추세에 뒤떨어진 부분이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만큼 차후 보완이 필요하다. 그렇지만, 당초 계획보다 3년이 지연된 만큼 군 당국이 차후 보완 및 성능개선을 할지는 미지수다. ◆완료시기 3년 가까이 지나...개발소재는 아라미드? 국방부와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이하 국기연)는 23일 신형 방탄헬멧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민군기술협력 사업으로 2016년 10월 사업공고가 공개됐고 2017년부터 ㈜ 효성과 경창산업이 컨소시엄으로 2017년부터 연구개발에 착수했만, 사업종료 예정이었던 2019년 8월을 3년 정도 넘긴 시점에 개발완료 발표가 나왔다. 이에 대해 국기연 관계자는 “국내기술로 진행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따랐고 국내소재 개발 등이 이뤄지면서 연구기간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신형 방탄헬멧은 다이니마, 허니웰 등에서 사용하는 UHWMPE(초고분자량 폴리에틸렌)계열 소재가 아닌 아라미드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아라미드 소재는 단위무게 대비 방호성능이 UHWMPE계열 소재보다 낮다는 평을 받고 있다. 국내외 경쟁업체들의 동급 방탄헬멧 중량이 1kg~1.2kg 내외인 반면, 이번에 보급될 방탄헬멧의 중량은 1.45kg(헬멧레일 제거시)다. 기존에는 아라미드가 습도 등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면에서 저렴해, 방탄헬멧 등의 소재로 많이 사용이 됐지만, 현재는 PE계열 소재들도 가격경쟁력이 생겨, 국군처럼 개인장비 현대화를 추진하는 필리핀군도 이 소재를 사용한 방탄헬멧을 채택하고 있다. 이에 대해 국기연은 전량 수입되던 아라미드 소재를 국산화 한 것이라며, 120℃ 고온 내열성 시험에서 발생하던 부풀음 현상을 해결했고, 바닷물 침수 이후에도 방탄성능이 유지됐다고 설명했다. 신형 방탄헬멧의 방탄성능은 기존 방탄헬멧 대비 방탄속도를 60m/s 향상시킨 670m/s이다. 헬멧 내부변형은 미군의 기준을 적용해 25.4㎜ 이하다. ◆성능개선 등 이뤄졌지만 세계추세에는... 방호성능면에서 향상된 것은 사실이지만, 국기연은 헬멧 좌우 측면의 내부변형인지 앞뒤 면의 내부변형인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다. 미군의 경우 좌우 측면 중앙의 내부변형은 16㎜ 내외다. 방호성능을 높이면서도 무게와 내부변형을 낮춘 국내 업체들의 제품도 있어 군 당국은 꾸준한 성능개선을 추구해야 한다는 지적이 군 안팎에서 나온다. 국내 모 기업이 해외에 수출한 방탄헬멧은 국내 가공기술로 무게 1.25kg미만, 방탄속도 800m/s를 넘는다. 뿐만아니라 5.56mm 및 7.62mm소총탄을 방호하는 방탄헬멧도 등장하고 있는 추세다. 신형 방탄헬멧은 머리를 받쳐주는 폼패드와 조그다이얼, 4점식 턱끈을 채용해 착용감을 크게 향상시켰다. 하지만, 형상 부분에서는 세계적인 추세를 반영하지 못했다. 야간투시경을 헬멧에 부착하게 해주는 슈라우더와 각종 부수장비를 헬멧에 부착하게 하는 좌우 측면레일이 미국, 영국, 프랑스 등에서는 폐지한 방식이기 때문이다. 선진국에서는 슈라우더와 측면레일을 간소화해 활동성과 무게를 줄이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한편, 임영일 국기연 소장은 “방탄헬멧은 장병들이 보다 더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게 한 것에 개발의 의미가 있으며, 특히 방탄 기초소재를 국산화 한 것은 산업적 파급력도 높을 것”이라며 “다양한 군수품을 민군협력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2-05-23 11:56:23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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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KAIST, 정밀의료 및 디지털헬스케어 기술 협력 MOU

이화의료원과 KAIST가 기술 협력 등 상호 협력체제 구축 MOU를 맺었다. 사진은 유경하 이화의료원장(오른쪽)과 이광형 KAIST 총장. /이화의료원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과 KAIST는 정밀의료 및 AI기반 디지털헬스케어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술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지난 19일 체결했다. 이대서울병원 보구녀관에서 개최된 업무 협약식에는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이균민 생명과학기술대학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과 박옥남 메디헬프라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이화의료원과 KAIST는 ▲정밀의료(암·희귀 난치성질환 및 디지털헬스케어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술개발 협력 ▲학술정보 교류 및 기술개발 자문 ▲양 기관 인적·물적자원의 상호 협조 ▲공동 연구과제 발굴을 통한 연구협력 및 연구역량 확보 등을 전개한다. 이날 업무협약식 행사에서 유 의료원장은 "이화의료원의 최신의료와 KAIST의 우수한 AI 기반 디지털 및 정밀의료기술을 이용해 임상연구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KAIST와 상호 협력해 정밀의료, 디지텔헬스케어 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장도 "이화의료원의 최신의료를 KAIST의 기술과 접목해 급변하고 있는 의료시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5-23 11:38:4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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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對北기조 변화…'先비핵화·後보상'·'핵에는 핵' 명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정상회담을 한미정상회담으로 외교무대에 등판한 윤석열 대통령이 한미 정상 간 공동성명을 통해 대북정책 기조의 변화를 천명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남북관계의 진전을 위해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중재자·해결사 역할의 '한반도 운전자론'을 바탕으로 대화를 통한 관계개선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추진해 한반도 비핵화 등 북한과의 관계 진전을 모색했다. 그러나 출범 이전부터 북한의 계속된 핵·미사일 도발에 윤석열 정부는 이번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선(先) 비핵화·후(後) 보상'의 기조 아래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공동 목표를 재확인하며 대북정책에 변화를 줬다.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 한미정상회담에서 양 정상이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확대하고, 확장억제 전략협의체(EDSCG)를 재가동하기로 합의했다. EDSCG는 양국 외교·국방 당국이 '2+2' 형태로 참여해 확장억제 전략적·정책적 운용 방안을 논의하는 협의체다. 2016년 12월에 출범한 EDSCG는 비핵화 대화 국면으로 2018년 이후 사실상 중단됐다. 이에 따라 한미동맹 강화의 기조 아래 북한의 고도화되는 위협에 한미 연합방위태세의 핵심인 한미 연합연습 및 훈련의 범위와 규모 확대를 위한 논의를 개시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미국이 한국에 제공하는 확장억제 수단에 '핵'이 포함된 것도 성과로 꼽힌다. '핵에는 핵'이라는 대응 방식이 한미 공동성명에 포함된 것은 정상 차원에서도 처음으로 북한의 핵 위협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해석된다. 양 정상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의 확장억제 제고 방안을 확보해 국민의 안전한 삶에 기여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미국 측은 핵, 재래식, 미사일 방어를 포함한 모든 방어 역량을 사용해 확장억제를 제공하겠다고 구체적으로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1일 한미정상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핵우산뿐만 아니라 전투기라든지 미사일을 포함한 다양한 전략자산의 적시 전개에 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한미 간 조율을 통해 필요시 미국의 전략자산을 적시 전개하고, 맞춤형 억제방안 발전 등 추가적인 조치도 모색하기로 했다. 다만, 양 정상이 공동성명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재확인한다"고 명시하면서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 대신 '완전한 비핵화'라고 표현한 것은 북한과의 대화의 문을 열어두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 양 정상은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해서도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면서,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인도적 지원에 나설 수 있다는 입장과 함께 북한이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이 실질적인 비핵화에 나선다면 국제사회와 협력해 북한 경제와 주민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담대한 계획을 준비할 것"이라며 "북한이 실질적인 비핵화에 나선다면 국제사회와 협력해 북한 경제와 주민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담대한 계획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밝힌 '담대한 계획'은 북한 도발에 대한 단호한 대응과 함께 비핵화 단계 진전에 따른 남북 공동 경제개발 계획 등 남북 신뢰 구축이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 간의 대북정책 공조를 합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북한의 안보리 결의·기존 합의 준수와 협상 복귀 촉구 및 국제사회의 철저한 대북 제재 이행 촉구와 동시에 한미 정상이 대화의 문이 열려있다는 메시지를 발신한 것"이라며 "비핵·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담대한 계획'을 통해 남북관계를 정상화해 나간다는 신정부 대북정책에 대한 미국 측 지지 확보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대통령도 공동기자회견에서 "백신은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며 "즉각적으로 할 수 있지만 (북한으로부터)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도 "북한이 진정성 있게 나오느냐에 달려 있다"며 공은 북한에 있다고 못박았다.

2022-05-23 11:31:47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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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곧 역사…아시아인 최초 EPL 득점왕 쾌거

손흥민이 아시아 선수 최초로 유럽 5대 리그(EPL,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프랑스 리그1) 득점왕을 차지했다. 손흥민의 23골 득점은 페널티킥 득점을 뺀 순순한 필드골 이여서 그 의미가 더 크다. 손흥민(30)이 소속된 토트넘은 23일 0시(한국시간) 영국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시티와의 2021~2022시즌 EPL 최종 3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전반 16분 데얀 쿨루셉스키의 선제골로 빠르게 리드를 잡았다. 상대 수비 뒷공간을 파고든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내준 패스를 문전에서 쿨루셉스키가 차 넣었다. 이후에도 경기를 주도한 토트넘은 전반 32분 노리치 팀 크룰 골키퍼의 패스 실수를 벤탄쿠르가 낚아내 크로스를 올렸고, 문전에서 케인이 넘어지며 헤더로 마무리했다. 손흥민의 아시아 최초의 득점왕에 가는 길은 만만치 안았다. 전반 34분 상대 페널티박스 외곽에서 오른발 논스톱 슛을 시도했으나, 빗맞으면서 약하게 흘렀다. 후반 8분엔 케인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안 좌측 지역에서 왼발 슛을 때렸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또 후반 13분엔 케인이 우측에서 연결한 크로스를 문전에서 왼발 슛으로 연결했으나 크룰 골키퍼의 선방에 무산됐다. 손흥민의 슈팅이 번번이 상대 골키퍼에 막히면서 득점이 없는 가운데 후반 25분 루카스 모우라가 교체 투입되면서 손흥민의 발끝이 살아났다. 루카스 모우라의 감각적인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오른발 논스톱 슛으로 상대 골문 구석을 갈라 22호골을 기록하면서 리버플 살라와 득점 공동이 되는 순간이었다. 후반 30분 손흥민의 패널티박스 외곽에서 전매특허인 오른발 감아 차기 슛으로 23번째 골을 기록하면서 득점 단독 선두에 올랐다. 하지만 리버풀의 살라가 울버햄튼과 경기에 교체로 나와 23호골을 넣으면서 다시 득점왕 타이틀을 나눠가져야 했다. 한편 EPL 우승컵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차지했다. 맨시티는 최종전에서 아스톤빌라를 3-2로 이겼다. 승점 93(29승6무3패)이 된 맨시티는 같은 시간 울버햄튼을 3-1로 꺾은 2위 리버풀(승점 92·28승 8무 2패)을 승점 1점 차로 제치고 두 시즌 연속 챔피언이 됐다. 무패(4승2무)를 달리고 있던 토트넘은 5위 아스널(승점 69·22승 3무 13패)을 승점 2점 차로 제치고 승점 71점 22승 5무 11패로 마지노선인 4위를 기록해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를 확정 지었다. 이로써 토트넘은 2019~2020시즌 이후 3시즌 만에 챔피언스리그 무대로 복귀했다. 이번 아스널 전은 아시아 선수 최초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이 탄생된 순간이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출격한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자신의 22, 23호 골을 터트려 살라와 함께 득점왕에 올랐고 토트넘의 UEFA 챔피언스리그 확정까지 지으면서 완벽한 시즌 리그를 마무리했다. 손흥민은 경기 후 진행된 프리미어리그 골든 부츠를 수상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 34경기 23골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동률을 이루며 공동 득점왕에 올랏다. 손흥민의 득점왕이 더 특별한 건 바로 페널티킥 때문이다. 그는 23개의 골을 모두 필드골로 넣었다. 살라의 경우, 페널티킥 득점 5골이 있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열 번째로 페널티킥 없이 득점왕에 오른 선수가 됐다. 손흥민의 23골은 페널티킥 없이 득점왕을 차지한 선수 중 4위의 기록이다. 1위는 앤디 콜로 1993/94시즌 뉴캐슬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리그 40경기 34골, 2위는 루이스 수아레스 33경기 31골, 3위는 티에리 앙리 32경기 25골을 넣었다.

2022-05-23 11:30:1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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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 ‘최대 주 5일’ 선택적 재택근무 가능한 스마트워크제 도입

인크루트 사내 5층 전경/인크루트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직원들의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스마트워크제를 도입한다. 인크루트의 스마트워크제는 직원들의 업무 진행상황에 맞게 '주 5일 완전 재택' 또는 '주 2일 재택+3일 사무실 출근'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골자이다. 이를 더해 재택근무의 자율성을 보장하고자 신청할 때 사유 제한을 두지 않고 요일 상관없이 원하는 대로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인크루트의 스마트워크제는 이달 23일부터 시행된다. 시행 이후 직원들의 경험담과 건의를 반영해 제도를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직원들의 행복과 업무 효율을 동시에 높일 방안을 꾸준히 찾고 있었고 이를 실현할 해답은 스마크워크제라고 판단해 도입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행복과 업무 몰입감을 높이는 방안을 계속 연구하고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스마트워크제 도입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크루트는 임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현재 시행 중인 복지제도로는 30분 단위로 휴가를 쓸 수 있는 분차 제도와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출산/육아휴직 제도, 매년 기본 제공되는 복지 포인트와 생일 축하 포인트, 창립기념일 유급 휴무, 임직원 상호 간 호칭을 '님'으로 통일, 복장 전면 자율화 등이 있다.

2022-05-23 11:16:0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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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4년 연속 ‘파란사다리 사업’ 주관 대학 선정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지원하는 '파란사다리 사업'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 2019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선정 성과다. 파란사다리 사업은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기개발과 진로 개척을 위해 노력하는 꿈과 열정을 지닌 대학생들에게 해외 대학 연수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삼육대는 60명(타대생 9명 포함)의 대학생을 선발해 미국 괌대학교와 호주 빅토리아대학교에 파견한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연수를 진행했으나 올해는 전면 해외연수로 운영한다. 학생들은 ▲진로인식검사 △공통역량강화 워크숍 ▲모의토익 테스트 ▲언어교육 ▲오리엔테이션(안전, 성폭력 예방, 글로벌 에티켓, 기업분석) 등 사전교육에 참여하고 오는 7월부터 4주간 현지에 파견돼 영어연수와 팀별 기업분석, 기업탐방을 실시한다. 연수를 마친 후에는 해외취업 프로그램 'K-Move 스쿨'과 연계해 수료자에게 우선 선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삼육대 류수현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더 높은 단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의 '파란사다리'가 되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질 높은 연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05-23 11:07:5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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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우경제 교수팀, 상지 림프부종 환자의 림프관 주행경로 밝혀

이대목동병원 성형외과의 우경제 교수(왼쪽), 박진우 교수. /이화의료원 이대목동병원 성형외과 림프부종센터의 우경제 교수, 박진우 교수팀이 상지 림프부종 환자에서 림프관의 해부학적 주행경로에 대한 연구 끝에 세 가지의 주행경로가 있다는 것을 밝혀 3월 SCI급 학술지에 게재했다. 림프관의 주행경로에 대해서는 선행연구가 많지 않고 명확히 알려진 바가 없었다. 때문에 유방암 이후 발생한 상지 림프부종 환자의 림프관 평가에 한계가 있었다. 그런데 이번 연구를 통해 그 주행경로가 밝혀진 것이다. 교수팀은 2018년 11월부터 2020년 1월까지 상지 림프부종으로 림프관 문합술을 받은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부종이 생긴 팔과 그렇지 않은 팔을 림프주행을 확인할 수 있는 검사인 인도시아닌그린 림프조영술을 이용해 비교 분석했다. 교수팀은 연구를 통해 림프 부종이 진행되면 림프관이 막히는데 이때 막히는 순서가 림프관의 주행경로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알아냈다. 이는 림프부종 환자에서 가장 먼저 막히는 림프관과 마지막까지 막히지 않고 유지될 확률이 높은 림프관이 있다는 것을 최초로 밝혀낸 것이다. 우경제 교수는 "림프부종 환자의 경우 팔에 있는 림프관의 폐쇄가 점차 진행되는데, 림프혈관조영술을 이용한 검사를 하면 각 림프관의 주행경로에 따라 정상인지, 혹은 패쇄가 있다면 얼마나 진행되었는지를 보다 정확히 평가할 수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림프부종의 조기 진단이 가능해지고 부종의 진행 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앞으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상지 림프부종 환자의 경우 어떤 림프혈관을 대상으로 치료할 것인지 명확히 할 수 있고, 림프관 주행경로를 림프 마사지에 적용하면 마사지의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연구는 2020년 대한성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PRS KOREA 2021)에서 최우수 발표상을 수상하였고, SCI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Plastic, Reconstructive & Aesthetic Surgery(JPRAS)' 2022년 3월 온라인 판에 게재되며 관련 학회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5-23 11:06:5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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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웹툰, 메타버스 등 'K콘텐츠'가 한곳에...BCM 내달 8일 개최

/부산콘텐츠마켓 제16회 부산콘텐츠마켓(BCM)이 '우리의 이야기가 세계의 이야기'라는 슬로건으로 다음달 8일부터 부산에서 개최된다. BCM은 부산광역시장이 조직위원장을 맡아, 국내외 콘텐츠 전문가, 창업투자사, 제작사, 방송미디어, MCN 등을 대표하는 임직원들이 회원과 자문위원, 전문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매년 봄 해양도시 부산에서 전 세계 콘텐츠 셀러(Seller)와 바이어(Buyer)들이 모이는 콘텐츠 마켓을 개최한다. BCM은 세계인과 함께하는 콘텐츠 마켓 개막식, BCM펀딩, BCM콘퍼런스와 다양한 부대행사 등 부산영화제와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국제축제로 자리매김 하며, 드라마, 웹툰, 게임, 애니메이션, 뮤직,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콘텐츠의 발굴과 투자, 제작, 유통을 지원하는 B2B 마켓플레이스이다. 방송드라마를 중심으로 개최된 부산콘텐츠마켓은 새 정부 출범을 맞아 방송뿐만 아니라 웹툰, 애니메이션, 영화, 게임, 뮤직, 소셜미디어,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가 발굴되고 투자를 받으며 제작, 유통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OTT 특화 프로그램은 물론 인공지능 콘텐츠와 메타버스, 가상현실콘텐츠, 블록체인 콘텐츠, 첨단 미디어 기반의 융복합콘텐츠 등에 관한 펀딩과 투자, 콘퍼런스, 아카데미 등이 마련되어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30여개 창업투자회사의 콘텐츠 전문 투자심사역으로 구성된 BCM투자자문단과의 비즈니스 매칭에서는 방송뿐만 아니라 웹툰, 게임, 1인미디어,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다양한 융복합 장르의 콘텐츠에 대한 투자와 비즈니스 기회가 이뤄지는 자리를 마련한다. 오징어게임, 지옥, 킹덤 등 글로벌 OTT콘텐츠와 같은 성공 사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내외를 대표하는 수십개의 창업투자회사의 전문 투자자문단이 콘텐츠업계의 예비창업자는 물론 스타트업들의 다양한 콘텐츠 기획안과 사업계획서를 검토하고 직접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IPTV와 OTT의 확산으로 이제 콘텐츠시장은 영화나 전통 방송시장의 규모를 수십배 능가하는 규모로 성장했다. 또한, 새로운 미디어와 융합해 시장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는 바, 올해 BCM은 이러한 세계적 산업 트랜드를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대응방안을 제시하는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올해의 주요 부대행사로는 해를 거듭할수록 급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산업 시장을 겨냥한 세계 최초 '반려견을 위한 영상콘텐츠 페스티벌 BiC4Dog>', 예술이 기술을 만나 고부가가치 콘텐츠로 탄생하는 '블록체인과 NFT 아트콘텐츠 마켓', 자극적인 콘텐츠와 인플루언서가 넘쳐나는 디지털 생태계에서 선한 영향력을 가진 미디어 학자와 전문가, MCN회사가 발굴해 지원하는 '굿 인플루언서 어워드'등이 예정되어 있다. 세부내용은 부산콘텐츠마켓 홈페이지 http://ibcm.tv 참조하면 된다.

2022-05-23 10:12:08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