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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농촌진흥청, 청년농부 판로 확대 및 동반 성장 MOU 체결

지역의 미래를 책임지는 '청년농부' 육성을 위해 케이블TV가 힘을 보탠다. LG헬로비전이 지역채널 커머스를 통해 이들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지원하고, 차세대 농업인재 성장을 돕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기 위해 팔을 걷었다. LG헬로비전과 농촌진흥청이 청년농부 판로 확대와 동반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케이블TV 지역채널의 역할을 청년농부 지원?육성까지 확장하며 지역 상생 밑거름을 더욱 단단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 10일 오전 농촌진흥청 본청에서 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이사, 조재호 농촌진흥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청년 농업인 판로 확대 ▲청년 농업인 유통·마케팅 역량 강화 ▲청년 농업인 취창업 활성화 교육 등을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먼저, 이달 말부터 LG헬로비전 지역채널 커머스 온라인몰 '제철장터'에서 청년농부 기획전이 운영될 예정이다. 양측은 청년농부 업체 15곳을 선정해 이들이 생산한 우수 농산물과 가공품을 '제철장터'에 입점시키는 한편, 매달 입점 업체 상품 1개를 정해 헬로TV 지역채널 커머스 방송에서 판매하기로 협력했다. LG헬로비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기반 사업자로서 역할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전국 120만 농가 중 청년농가가 1% 수준인 만큼, 미래 농업인재 육성과 판로 개척으로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 힘을 보탠다는 목표다.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이번 협약은 판로 확보로 어려움을 겪었던 청년 농업인들에게 큰 희망을 주는 협약이다"라며, "농가 소득 증대와 청년농부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 주민들이 지역채널 커머스와 온라인몰을 통해 청년농부들의 우수 먹거리를 손쉽게 만나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상대적으로 경험이 부족해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농부들을 지원해, 이들이 미래 농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2022-08-11 08:15:3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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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농식품부 장관에 "농축산물 물가안정·식량자급률 50% 이상 확보하라"

윤석열 대통령이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농축산물 물가 안정을 비롯해 식량자급률 50% 이상 확보 등을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 장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이같이 지시했다고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전했다. 윤 대통령은 "주요 농축산물 물가 안정에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며 "집중호우가 농산물 수급 불안으로 이어지지 않게 철저히 농업 분야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식량자급률을 50% 이상 확보하고 안정적인 국제공급망을 구축하라"며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육성을 강화하고, 이를 주도할 청년 인재 양성에 힘쓰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정 장관은 윤 대통령과 1시간 30분간 단독으로 업무보고를 마친 직후 브리핑을 통해 농식품부의 핵심 추진과제를 설명했다. 정 장관은 ▲하반기 농식품 물가 안정 ▲외부 충격에도 굳건한 식량 주권 확보 ▲농업의 미래 성장 산업화 ▲쾌적하고 매력적인 농촌 조성 ▲반려동물 생명 보장 및 동물보호 문화 확산을 농식품부 핵심 추진과제로 보고했다. 정 장관은 하반기 농식품 물가와 관련해 "폭염, 집중호우 등 불확실성 있으나 추석을 정점으로 하반기 농식품 물가가 하락세로 전환될 전망"이라며 "추석 성수기 물가관리에 집중하면서 하반기 물가 안정을 위해 배추·무 등의 공급 확대와 함께 국산 공급 부족 품목에 대한 해외 수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밀가루 가격 안정화 지원 등을 통해 식품 외식가격 인상을 최소화해 서민 가계의 부담을 줄이고, 농가의 생산비 경감 지원도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 장관은 농업의 미래 성장 산업화를 위해 청년 농업인 3만명 육성을 목표로 "청년들이 스마트농업, 농촌 융복합 산업 등에 적극적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교육, 농지 자금, 주거 등을 통합해 맞춤형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농산물 생산 유통 소비 전 과정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기 위해 청년농을 위한 임대용 스마트팜 신규 조성 확대, 스마트팜 기술 서비스 제공 기업 육성, 농식품 온라인거래소를 구축하며 농식품 수출은 2027년까지 150억불로 확대하고, 스마트팜 및 푸드테크 등 농업 전후방 산업의 수출 산업화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반려동물 생명보장과 관련해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해 동물학대, 유기 등에 대한 처벌을 선진국 수준 확대하고 개물림 사고 예방을 위해 맹견 공격성 평가 의무화, 맹견 수입신고 사육 허가제를 2024년 4월부터 도입하며 개 식용 문제에 대한 이견을 조정해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 대화 노력을 지속·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 장관은 '개 식용을 양성화하는 방향인지, 금지하는 것으로 가는 것인가'는 질문에 "실제 여론조사를 해보니 '나는 개를 먹지 않겠다'는 분들이 80%가 훨씬 넘었고, 이걸 법으로 금지하자는 분들이 상당히 많다"라며 "그렇지만 (개 식용 금지를) 법으로 할 필요가 있느냐고 말하는 국민도 많이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 문제는 A냐, B냐 하는 것보다 소비자, 육견협회 등 여러 계층이 참여한 위원회의 기능을 살려 시간을 갖고 (있다)"라며 "작년 말부터 가동됐지만 4월 말까지 (위원회를) 한다고 했다가, 6월까지 한다고 했다가, 지금 다시 연장을 해놨는데 조금 더 의견을 모으는 게 좋겠ㄷ고 결론을 냈다"고 덧붙였다.

2022-08-10 18:38:05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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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윤희근 경찰청장 임명…청문보고서 미채택 11번째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윤희근 경찰청장 임명안을 재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하천 홍수 및 도심 침수 대책회의'를 주재한 직후 용산 대통령실로 복귀해 윤 신임 청장에 계급장을 달아주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앞서 윤 청장을 대상으로 인사청문회를 진행했으나 더불어민주당의 반대로 보고서는 채택되지 않았다. 그러나 윤 대통령은 치안 공백 장기화를 이유로 임명을 강행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윤 신임 청장은 새 정부에서 국회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이 강행된 11번째 고위직 인사가 됐다. 윤 대통령은 박진 외교부·이상민 행정안전부·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원희룡 국토교통부·한동훈 법무부·김현숙 여성가족부·박순애 교육부 장관과 김창기 국세청장, 김승겸 합참의장, 김주현 금융위원장을 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국민 생명과 안전, 재산을 지키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오래 비워두기는 어렵다는 입장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이 관계자는 현재 공석인 검찰총장, 보건복지부 장관, 공정거래위원장 등과 관련해서도 "적임자를 찾기 위해 많은 후보자들을 찾고, 검증도 하고 있다"며 "다만 시간이 걸리는 것에 대해서는 번번이 (적임자를) 찾고 있다고 말 드리기가 죄송하다. 곧 밝힐 날이 올 것 같다"고 답했다.

2022-08-10 18:04:30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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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수해 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적극 검토…관련 인프라 확충"

수도권 집중 호우 피해에 당정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재해 대응 차원에서 대심도 배수시설 추가 신설과 같은 인프라도 확충할 것이라고 했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10일 오후 국회에서 수해대책 긴급 당정협의회를 열고, 관련 현안에 대해 논의한 뒤 이같이 밝혔다. 당정협의회에는 당 측에서 권성동 원내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 측에서는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김주현 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당정협의회를 마친 뒤 박형수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부처별 수해 피해 대책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기획재정부에서는 긴급 복구 수요가 있으면, 계획 수립 전이라도 지원하기로 했다. 특별재난지역 선포도 요건이 맞으면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현재까지 발생한 수해 피해에 대한 응급 복구를 지원하는 한편, 앞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는 방향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응급 복구에 필요한 장비나 인력 등이 즉시 투입되도록 자원 응급체계도 가동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손해보험에 가입한 침수 피해 차량 차주가 신속하게 보상받을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도 수해 피해를 입은 가계에 긴급생활안정자금과 대출 상환 유예 등 추가 대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이 밖에 당은 수해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서울 강남 등 일부 지역에 신속 설치하는 방안도 추진해 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기후 변화와 재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인공지능(AI) 활용 홍수 예보 체계를 갖추는 것도 요청했다. 당은 정부에 전국적으로 배수펌프를 점검하고, 향후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점검 TF(태스크포스)도 만들어 추후 재해 상황에 대비하는 방안도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함께 수해로 피해 입은 반지하 세입자들에 대한 주거 지원 대책 확충도 요청했다.

2022-08-10 17:31:56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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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근 "하반기 물가안정, 식량주권 확보가 최우선 과제"

고물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정부가 농식품 수급 불안시 비축물량을 방출하는 한편, 수급 불안 우려 품목에 대한 신규 재배면적을 확보하거나 수입 확대를 추진키로 했다. 또 식품과 외식 가격인상 최소화를 위해 밀가루 가격 상승분의 70%를 지원하는 등 3분기 밀가루 공급가격을 동결하고 농축산물 할인 쿠폰 예산을 당초보다 2배 이상 확대키로 했다. 또 내년까지 김치와 장류 등 단순가공 식료품과 수입기호식품에 대한 부가세를 면제하는 등 수입을 확대한다. 정부는 추석이 다가옴에 따라 조만간 성수품 수급대책도 추가로 발표한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10일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같은 내용을 담은 새 정부 업부계획을 보고했다. 이날 업무계획은 최근 고물가 상황을 감안해 하반기 농식품 물가 안정에 적극 나서는 한편, 중장기적인 식량주권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고,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를 위한 청년농 육성 방안 등 5대 핵심과제를 담았다. 정부는 추석이 하반기 농식품 물가 안정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하반기 국내 농산물 공급 안정화와 추석 성수기 물가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정 장관은 이날 업무보고에 앞서 정부세종청사 기자실에서 사전 브리핑을 갖고 "우크라이나 사태, 폭염·집중호우 등 불확실성이 있으나 추석(9월10일)을 정점으로 농식품 물가가 하락세로 전환될 전망"이라며 "추석 물가 관리에 집중하면서 하반기 물가 안정을 위해 국내 공급과 해외수입을 확대하고, 서민·농가 부담 완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른 추석에 대비해 정부비축, 도축수수료 지원과 농협 계약재배 등을 활용해 주요 성수품 공급량을 평시 대비 대폭 늘리고, 소비자 체감 물가 완화를 위한 농축산물 할인쿠폰 지원 예산도 당초 390억원에서 1080억원으로 2배 이상 확대한다. 배추와 무 등 하반기 수급 불안 가능성이 있는 품목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여름철 재해 대비와 생육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공급 부족으로 가격 불안이 심화되는 경우에는 보완적으로 수입도 추진키로 했다. 여름 배추는 재배의향 면적이 평년대비 3.1% 감소했고, 봄 배추는 재배면적이 1.4% 감소한데다 작황 부진으로 생산량이 평년대비 11.1% 감소할 전망이다. 중장기적으로 수확기 이상기온과 연작 피해로 인한 고랭지 채소의 수급 불안 등을 방지하기 위해 강원도 산불 피해지 일부를 고랭지 채소 재배지로 조성해 적정 재배면적을 확보할 계획이다. 추석을 앞두고 증가할 것으로 우려되는 원산지 위반 등 불공정한 시장 교란 행위에 대해선 관계부처·기관과 협력해 엄정 대응해나가기로 했다. 농가의 생산비 부담이 경감될 수 있도록 무기질비료 가격 인상분의 80%를 보조하고, 농가당 1억원 규모 특별사료구매자금 지원과 상환기간 연장, 돼지고기와 쇠고기 도축 수수료를 지원하는 한편 추가적인 생산비 절감지원을 검토키로 했다. 1990년대 이후 지속 하락해온 식량자급률을 윤석열 정부에서 상승으로 전환시키고 식량주권을 확보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밀가루 대체에 유리한 분질미(가공용으로 개발된 쌀로 밀가루처럼 제분 용이) 사용을 활성화해 2027년까지 수입 밀가루 수요의 10%를 대체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품종 개발과 재배기술 지원, 전문 생산단지 조성을 지원하면서 식품업계와 협업해 안정적 가공·유통·소비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밀과 콩의 공공비축 물량은 확대하고,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밀 전용 비축시설의 신규 설치도 추진한다. 청년들이 농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교육·농지·자금·주거 등을 맞춤형으로 통합·패키지 지원하는 방안을 포함하는 '청년농 육성 기본계획'을 올해 9월 중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초기 자본이 없는 청년들의 스마트팜 창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농어촌공사 농지에 스마트팜을 설치해 최대 30년 장기 임대를 추진키로 했다. 2027년까지 농식품 수출을 150억달러까지 확대하는 한편, 스마트팜과 푸드테크 등 농업 전·후방 산업을 수출산업화할 계획이다. 또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스마트팜 수출지원단을 구성해 기업 맞춤형 수출을 종합지원한다. 정 장관은 "국민 먹거리를 책임지는 주무 부처로서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추석 물가안정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중장기적으로는 지속 하락해온 식량자급률을 반등시킨 첫 정부로서 굳건한 식량주권을 확보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날 보고한 핵심과제 내용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또록 각 과제의 구체적인 세부 이행계획을 마련해 매월 발표할 계획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8-10 17:13:2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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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교육학술정보원, 대학 원격교육 혁신 회의 개최

디지털 대전환 등 미래사회 변화에 대비하여 대학의 원격교육 혁신 방향을 구상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대학 원격교육 혁신 회의(콘퍼런스)'를 오는 12일 서울 은행회관(서울 중구 소재)에서 개최하고, 동시에 온라인 실시간 중계도 진행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비대면 수업을 코로나19로 인한 대면수업의 대체재 혹은 불가피한 선택으로 보는 시선에서 벗어나 인공지능(AI), 증강·가상현실(AR·VR) 등 교육기술(에듀테크)의 급격한 발전을 활용하는 대학교육 혁신의 한 축으로 조망하고 논의할 계획이다. 주제는 ▲디지털 혁신에 기반한 수업 및 대학 학사제도의 개선방향 ▲온라인을 통한 대학혁신의 공유와 확산 ▲교육기술(에듀테크)을 활용한 새로운 학습도구의 도입과 활용 가능성 등이다. 각 분과에서 발제-사례 발표-참여자 자유토론이 진행되며, 교육기술(에듀테크)의 발전과 급격한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고 있는 국내·외 교육현장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분과 별 참가자들이 교원, 직원, 학생, 전문가 등 다양한 관점에서 대학 디지털 혁신의 방향과 추진전략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류한다. 한편, 교육부, 중앙 원격교육지원센터가 설치된 한국교육학술정보원, 10개 권역별 원격교육지원센터(대학·전문대학)는 '대학 원격교육지원센터 사업'을 통해 비대면 수업의 질 제고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회의도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신문규 대학학술정책관은 "전 사회가 디지털 혁신의 한 가운데에 있고, 대학은 미래세대의 요람으로서 혁신의 선두에 서야 한다" 강조하며 "대학이 디지털 혁신을 통해 미래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교육부는 최선을 다해 현장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8-10 16:08:3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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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인공지능 안전한 활용 위한 '윤리 원칙' 최초 마련

인공지능의 안전한 개발과 활용을 위해 교육분야 인공지능 관련 윤리원칙이 처음으로 마련된다. 교육부는 11일 교육분야 인공지능이 윤리적으로 개발되고 안전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개발자와 교육당사자들이 함께 준수해야 할 '교육분야 인공지능 윤리원칙'을 확정·발표한다. 윤리원칙은 지난 1월 시안 발표 이후 공청회, 전문가 간담회, 국제 의견 조회 등 광범위한 의견 수렴을 거쳐 마련됐으며 교육계와 관련 산업계가 준수해야 할 원칙과 실천과제를 담고 있다. '사람의 성장을 지원하는 인공지능'이라는 대원칙을 바탕으로 교육 분야에서의 인공지능 개발·활용 지침을 제시한 첫 사례다. '교육분야 인공지능 윤리원칙'은 '사람의 성장을 지원하는 인공지능'을 대원칙으로 10대 세부원칙을 제시하고 있으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인간성장의 잠재성을 이끌어낸다 ▲학습자의 주도성과 다양성을 보장한다 ▲교수자의 전문성을 존중한다 ▲교육당사자 간의 관계를 공고히 유지한다 ▲교육의 기회균등과 공정성을 보장한다 ▲교육공동체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한다 ▲사회 공공성 증진에 기여한다 ▲교육당사자의 안전을 보장한다 ▲데이터 처리의 투명성을 보장하고 설명 가능해야 한다 ▲데이터를 합목적적으로 활용하고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 등이다. 교육부는 윤리원칙을 인공지능 윤리교육과 교원의 역량 강화 연수 자료 등에 활용하고, 관련 연구의 촉진 및 교육기술(에듀테크) 기업과의 협업 지침으로 활용하는 등 윤리원칙의 구체적 실천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오석환 교육부 기획조정실장은 "인공지능이 미래세대의 인지(사고)·정서에 미치는 영향이 클 수 있는 만큼, 교육분야 인공지능의 개발과 안전한 활용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교육계·산업계와 지속해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8-10 16:06:0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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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베이브루스 이후 104년만에 두 자릿수 승리·홈런 기록

오타니 쇼헤이(28·LA에인절스)가 시즌 10승을 달성하면서 104년 전 '전설'과 나란히 섰다. 오타니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원정경기에 2번 타자 겸 선발 투수로 나와 6이닝 무실점 4피안타 3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꽁공 묶었다. 또한 시즌 25호 홈런을 포함해 3타수 2안타(1홈런) 1볼넷 1타점 2득점을 기획하면서 8회초 교체됐다. 오타니의 활약은 투타겸업 선수로써 1918년 13승 11홈런을 거둔 베이브 루스 이후 한 시즌에 두 자릿수 승리-두 자릿수 홈런을 모두 달성한 선수가 됐다. 오타니가 무실점(무자책점)을 기록한 것은 지난 6월 30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이후 6경기 만이다. 무자책점은 7월 7일 이후 4경기 만이다. 오타니의 탄탄한 투구는 상대 선수를 꽁꽁 묶었다. 1회 첫 안타를 허용했지만 병살타를 유도해 무실점으로 막았다. 2회 상대 타구에 왼쪽 발등을 강하게 맞은 오타니는 극심한 고통을 호소해 위기를 맞았으나 다시 일어났다. 3회초 에인절스는 스티븐 더거의 3루타와 데이빗 플레처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아내 오타니의 승을 도왔다. 5회까지 79구를 던진 오타니는 6회에도 안타-볼넷 없는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어낸 후 마운드를 내려갔다. 타석에서도 빛을 발했다. 7회 타석에 등장한 오타니는 4-0으로 앞선 가운데 오클랜드 투수 샘 셀먼의 2구째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기면서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25호 홈런을 날린 오타니는 동시에 빅리그 통산 118 홈런을 기록하면서 스즈키 이치로(은퇴·117홈런)의 기록을 뛰어넘었다. 8회 마운드를 넘겨준 오타니는 메이저리그에서 투타겸업 선수로 10승을 달성한 선수로 1918년 베이브 루스 이후 104년 만에 탄생한 대기록이다.

2022-08-10 15:49:4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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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예비군 병역이행 안내문 8일부터 첫발송

병무청은 8일부터 예비군에게 예비군 편성이 된 1∼2달 안에 예비군 편성정보가 담긴 ‘예비군 병역이행 안내문’을 우편 또는 모바일 앱으로 발송한다. 이는 지난달 5일 개정된 병역법이 시행되면서 이뤄진 조치로, 개정된 법에 따라 예비군에 편성된 사람은 1~2개월 이내로 안내문을 받게 된다. 안내문에는 예비군 복무기간, 비상시 병력 동원 소집, 평시 병력 동원 훈련 및 연기 등 전역 후 이행해야 할 예비군의 전반적인 정보가 담긴다. 전역 전 각군에서 예비군과 관련된 교육과 정보전달이 부족해, 예비군들이 혼선을 겪는 것을 줄일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나온다. 다만, 최근 심각하게 문란해진 전역복·전역모 등을 착용하고 예비군 훈련에 응하는 것은 예비군법과 군인복제령에 위반되는 사항이지만, 이와 관련된 내용은 빠져있다. 모바일 앱으로 안내문 수신을 원하면 병무청 누리집 병무민원에 접속해 본인인증을 거쳐 ‘병역의무부과 통지서 모바일 앱과 전자우편 수신동의’를 선택하거나, 병무민원상담소 전화(1588-9090)로 수신동의를 하면 된다. 이기식 병무청장은 “예비군 병역이행 안내문이 전역 후 병역이행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8-10 15:47:24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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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공예트렌드페어' 총감독에 양태오 태오양스튜디오 대표 선임

10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공예트렌드페어'의 총감독으로 양태오 태오양스튜디오 대표가 선임됐다. 올해 17회를 맞이하는 공예트렌드페어에서 양태오 총감독은 '현실의 질문, 공예의 대답'이라는 주제로 이 시대 공예의 당위성과 확장성을 전할 예정이다. 그는 "예술품으로서의 공예품을 찬미하는 것을 넘어, 이 시대의 실질적인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가치체로서 공예를 다루고자 한다"며 "주목받지 못했던 신진 작가와 현실적 한계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원로 작가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소개하고, 타 산업과의 교류 가능성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 총감독은 국립한글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국제갤러리, 주중한국문화원을 비롯한 다양한 곳에서 프로젝트를 맡았다.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독창적이고 현대적인 한국의 미학을 만들어가며 공간의 다양성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 총감독은 세계 3대 아트 전문출판사 파이돈 프레스 선정 '세계 최고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100인', 세계적인 건축 디자인 잡지 아키텍처 다이제스트 선정 '2022년 100명의 디자이너(AD 100)' 등에 한국인 최초로 소개된 바 있다. 김태훈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은 "이번 공예트렌드페어는 유통 확대뿐 아니라 타 산업과의 교류 확장, 세대를 아우르는 관람객과의 공감을 위해 양태오 총감독을 선임하였다"며 "한국의 미감에 바탕을 둔 양태오 감독의 독창적인 기획과 연출력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공예트렌드페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2 공예트렌드페어는 12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나흘간 개최될 예정이다.

2022-08-10 15:46:45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