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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음원시장 장악하려는 '유튜브뮤직'...업계 "정부 적극나서 규제방안 마련"촉구

국내 음원 시장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구글의 유튜브 뮤직이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멜론을 제치고 1위로 등극했다. 이 같은 유튜브 뮤직의 성장은 구독 전략이 통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런 가운데 일각에서는 구글이 포털에 이어 국내 토종 음악 플랫폼까지 장악하는 상황에 범국가적으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 중요한 때라고 강조한다. 11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지난 4월 음원 스트리밍 애플리케이션(앱) 사용자 변화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유튜브 뮤직 사용자 수는 521만 2743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달 ▲멜론 이용자수는 약 459만명 ▲지니뮤직은 약 203만명 ▲플로는 약 128만명 ▲네이버 바이브 110만명 ▲스포티파이 63만명 ▲카카오뮤직 32만명 ▲벅스 29만명 순이다. 이는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 안드로이드 이용자 3871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사용자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곳도 유튜브 뮤직으로 조사됐다. 유튜브 뮤직의 사용자 수는 지난해 4월 277만명에서 올해 4월 400만명으로 2년 사이에 88% 증가했다. 아울러 지난해 4월부터 1년간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찾은 음악 플랫폼으로도 조사됐다. 반면 멜론은 같은 시기 450만명에서 459만명으로 9만명 증가에 그쳤다. 이외에 국내 음원 플랫폼 사들의 사용자 수는 대부분 하향세다. 사용자 수가 가장 많이 감소한 음악 스트리밍 앱은 지니뮤직(28만명 감소)으로 지난 4월 사용자 수가 203만명으로 줄었다. 플로도 23만명, 카카오뮤직이 4만명, 벅스가 3만명, 네이버 바이브가 3만명 감소했다. ◆ 음원多·가성비甲...이래서 유튜브 뮤직 이용하지 이처럼 유튜브 뮤직이 빠르게 성장한 이유는 유튜브와 결합해 선보인 프로모션 전략 때문으로 보여진다. 유튜브는 2020년 9월부터 유료 멤버십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 시 유튜브 뮤직을 무료 제공한다. 프리미엄은 월 1만 450원으로 광고없이 시청할 수 있는 영상과 오프라인 저장, 유튜브 뮤직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유튜브 뮤직만 단독으로 이용할 경우 8690원이라는 금액을 내야 하는데 3천원 남짓 더 내고 서라도 두 채널을 모두 사용하겠다는 이용자들이 늘어난 셈이다. 멜론의 월 이용요금이 6900~1만2000원임을 감안하면 가성비 측면에서 유튜브 뮤직을 이용하겠다는 것. 또 다양한 음원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과 사용방법을 장점으로 언급됐다. 한 이용자는 "국내 음원 플랫폼에서는 듣기 힘든 공연 라이브, 커버곡, 배경 등 독특한 음원들을 유튜브 뮤직에서는 감상할 수 있다. 또 알고리즘으로 굳이 다음 노래를 찾거나 음악 리스트를 만들지 않더라도 바로바로 비슷한 노래를 찾아 주기 때문에 별도로 손이 갈 필요가 없다. 일할때 가장 효율적이다"고 말했다. 실제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2 음악 이용자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유튜브 뮤직을 주로 이용하는 이유 1위는 '원하는 음악이 많아서'(27.2%)였다. 이어 '계속 써오던 것이어서 익숙하기 때문에'(23.7%), '음악을 감상하기가 편해서'(21.9%), '무료여서'(14.9%) 등이 이유로 꼽혔다. ◆일본, 벌써 구글 규제하고 나서...국내 혼란 가져올 수 있어 정부 방안 마련해야 이런 가운데 일각에서는 국내 포털도 구글에 점유율이 뺏기고 있는 상황에 음원시장까지 먹힌다면 경제에 큰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고 지적의 목소리도 나온다. 음악업계는 유튜브가 뮤직을 끼워 팔기로 장사하고 있다고 지적했고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월 구글이 광고 없이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에 유튜브 뮤직 이용권을 끼워 팔아 독과점 지위를 남용했는지 조사에 나선 바 있다. 실제, 일본 정부는 지난 10일 스마트폰 운영체제(OS)를 제공하는 애플이나 구글 등 거대 정보기술(IT) 기업의 앱스토어 독점을 금지하는 규제 방안을 마련했다. 음언업계 관계자는 "국내 음원 시장이 커가는 과정이긴 하다. 현재 음원 구독료를 내리냐 마냐며 우리끼리 우왕좌왕 경쟁하는 상황 속에 구글은 이미 빠른 시간에 국내 음원 시장에 침투했다. 빠른 시일내에 규제안을 발표하고 국내 음원 시장을 보호해야 할 것. 해외는 이미 활발하게 규제하고 있다"며 "중요한 시기다. 시장 경쟁 원리가 작동하지 않다는 이유로 구글과 애플에 수없이 높은 수수료를 주는 유일한 나라가 되지 않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2023-06-11 11:49:1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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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라온 캐릭터에 NFT 연계한 'KT민클x라온 NFT 프로젝트' 2차 발행 추진

KT가 라온 캐릭터에 NFT을 연계한 KT민클x라온 NFT 프로젝트의 2차 발행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라온(Raon)은 '즐거움'을 뜻하는 순우리말로 일상의 즐거움을 주는 고양이 형태의 감성 콜라보 캐릭터다. 라온은 지속가능경영을 추구하는 친환경 캐릭터라는 세계관을 활용해 50여 종의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 기반 굿즈 제작, 컬래버레이션, 라이선스 계약 등을 통해 사업화하고 있다. KT는 NFT 발행 및 관리 플랫폼인 KT민클을 활용해 라온 IP 성장을 위한 캐릭터를 NFT로 제작했고 지난해 12월 KT민클x라온 NFT 프로젝트를 출시했다. KT는 NFT 구매자가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그 안에서 얻는 혜택을 자연스럽게 대중에게 확대하는 모델을 추구했다. KT는 이 프로젝트에 ESG 콘셉트를 활용해오고 있다 KT는 KT민클x라온 NFT 프로젝트에 '가치 소비' 등 ESG를 콘셉트를 활용하고 있다. 1차 프로젝트는 'ESG를 추구하는 의식 있는 소비'라는 콘셉트였고 발행한 3000개의 NFT는 1분만에 완판됐다. KT는 이번 2차 발행에서는 '작은 기부로부터 시작하는 착한 소비'를 주제로, '지구를 지키는 우리 라온'의 줄임말인 '지.우.라' NFT를 3000개를 발행한다. '지.우.라' NFT 구매자는 7월에 ESG 실천 기업들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KT는 독도를 알리는 선한 기업 라운드랩의 화장품과 국내 대표 M2E(Move to Earn) 프로젝트인 슈퍼워크와 협력해 라온 전용 한정판 스킨도 제공한다. 또 등급에 따라 셀렉티브 호텔 멤버십과 사회적 공정기업인 더페어스토리의 손자수 가방, 슈퍼워크 신발 NFT을 제공한다. 아울러 NFT 구매자는 8월에는 'KT와 함께 재충천하는 달'로 KT 그룹의 호텔과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지.우.라' NFT는 폴리곤(Polygon)을 기반으로 발행되며 한국 NFT 거래소로는 최대 규모로 안전하고 편리한 거래 환경을 제공하는 Web3 기업 팔라에서 거래를 지원한다. KT는 구매자 외에도 이번 프로젝트의 성장을 위해 NFT 홀더(보유자)에게도 혜택을 부여한다. 지난 1차 NFT 홀더에게는 보유 수량에 따라 2차 NFT에서 에어드랍(무료제공) 및 화이트리스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KT는 프로젝트 협력기업 및 홀더들과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NFT 판매금액의 일부를 KT민클x라온 NFT 프로젝트 이름으로 기부해 NFT를 통한 ESG와 사회공헌을 실천한다. 또한 KT는 라온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KT그룹 및 협력기업의 상품·서비스에 대해 WEB 3.0 타깃 마케팅도 선보일 예정이다. KT DX플랫폼사업본부장 김영식 상무는 "이번 라온 NFT 발행은 단순한 NFT 이벤트가 아닌 ESG 콘셉트를 실현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차별점"이라며, "KT는 향후에도 NFT를 통해 WEB 3.0 시대에 맞는 다양한 B2B향 NFT 서비스로 신규 마케팅 영역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1 11:07:5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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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팬직·모비드림과 산업용 대형 스마트 실링팬 제품 출시 나서

KT가 팬직, 모비드림과 함께 국내 최초 'KT Air Blowing 솔루션'을 적용한 '산업용 대형 스마트 실링팬' 제품 출시 및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그동안 수동으로 설치 및 운영됐던 대형 실링팬에 ICT 기술을 접목한 산업용 대형 스마트 실링팬을 개발하기로 했다. 이 제품은 현장에서 제어기를 통한 직접 제어는 물론이고, 모바일 웹 기반으로 원격제어를 통해 효율적 환기가 가능하다. 이 제품은 곡물 건조장, 제조공장, 물류창고 등 산업현장에 온도·습도 관리와 제습, 환기, 결로방지, 공기순환 등 쾌적한 작업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천장형 공기순환기 방식의 스마트 산업용 대형 실링팬 1대는 기존 스탠딩팬 20대의 효율성 및 에너지 절감 양과 비슷한 효과를 낸다. KT는 이 제품 개발을 위해 KT 에어 블로잉(Air Blowing) 솔루션을 접목한다. 이 솔루션은 IoT 통신을 통한 원격제어, 클라우드 서버를 활용한 안전한 데이터 저장, 작업환경 빅데이터화, 웹 기반으로 제어기 간편 제어를 할 수 있다. 팬직은 대형 실링팬 제조를 담당하고 모비드림은 관제 솔루션을 제공한다. 앞으로 3사는 산업용 대형 스마트 실링팬을 활용해 산업현장의 근로환경 개선과 에너지 절감을 통한 탄소중립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팬직 김재유 대표는 "KT와 협력을 통해 스마트팩토리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며 "그간의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 산업용 대형 스마트 실링팬에 이어 앞으로 축산농가, 농장, 과수단지 등에 서리방지팬을 공급하는 등 사업을 지속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T 강남법인고객본부장 성원제 상무는 "KT의 최첨단 ICT 기술을 활용해 팬직 등 기업과 Air Blowing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앞으로 세계적인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다가올 탄소중립 시대를 리딩하는 ESG 경영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6-11 11:07:5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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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챗GPT 등 보안 가이드라인' 6월 중 배포

국가정보원이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문제를 예방하기 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이달 중 배포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국정원의 보안 가이드라인 제정은 관련 기술 활용과정에서 ▲업무상 비밀·개인정보 유출 ▲가짜뉴스·비윤리적 자료 생성 등 기술 악용 우려가 제기돼 온 가운데, AI 기술을 통해 행정업무 효율화를 달성하려는 정부 기관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미국과 유럽연합은 정부 차원에서 챗GPT 사용 시 부작용 방지를 위한 'AI 행동강령' 제작을 시작했고, 이탈리아 정부는 '정보보호' 명목으로 챗GPT 접속을 차단했다가 운영사의 보안 조치 시행 확인 후 접속을 재개하기도 했다. 또한 국내·외 민간 기업들도 사내 보안정책을 강화하는 추세다. 이에 국정원은 지난 4월부터 국가보안기술연구소 및 학계 전문가 합동으로 '챗GPT 등 생성형 AI 기술 활용 보안 가이드라인' 제정에 착수했으며 가이드라인 안(案)에는 ▲생성형 AI 기술 개요 및 보안위협 ▲안전한 AI 기술 사용 방안 ▲기관 정보화 사업 보안대책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를 위해 국정원은 지난 9일 관련 분야 산·학·연(산업계·학계·연구기관)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국가 사이버안보 민관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가 사이버안보 민관 협의체' 소속 AI 기술 및 정보보안 전문가를 비롯해 행정안전부·교육부 등 각 부처 정보보안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권태경 한국정보보호학회 AI보안연구회 부위원장은 "기술의 발전만큼 중요한 것이 관련 보안제도의 마련"이라며 "보안정책의 기틀 위에서 AI 기술 활용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정원은 "국가기관에서 AI 기술 사용 시 민간기술 등을 활용해 정부 차원 AI 모델을 행정업무망 내부에 자체 구축하는 형태가 돼야 한다"며 정부 기관들의 AI 시스템 구축 고려사항을 제시하기도 했다. 국정원은 "이날 논의된 내용과 기관별 애로사항을 반영해 이달 중 전체 국가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 보안 가이드라인을 배포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지속 등장하는 IT 신기술에 대한 보안대책을 적시 마련해 각급 기관의 안전한 정보통신기술 활용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2023-06-11 10:44:35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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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김기현 자녀 코인업계 임원' 의혹 공세에…김기현 "억지 논리"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김기현 자녀의 가상자산(코인) 업계 근무 중'이라는 언론 보도에 '결백을 증명해야 한다'며 공격하자 11일 "이젠 이재명 대표가 답할 차례"라며 "이 대표 아들이 상습 도박을 한 것은, 성매매를 한 것이 사실인가. 아직도 이 대표에게 그 아들은 남인가"라며 역공을 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신의 자녀가 블록체인 산업 관련 스타트업 '(주)언오픈드'를 다니는 중이라는 언론 보도와 관련 "제 아들이 직원 30명 정도 되는 중소 벤처기업에 직원으로 취업한 게 뭐가 잘못된 일인가"라고 주장했다. 민주당이 김 대표 자녀가 블록체인 전문투자사 '해시드' 자회사인 언오픈드 임원(COO)이라는 점, 해당 회사가 수조원대 코인 사기 의혹을 받는 테라·루나 초기 투자자로 알려진 점 등에 대해 언급하며 비판한 데 대해서도 "회사 주식을 1주도 보유하지 않은 채 봉급 받고 일하는 회사원일 뿐임에도, 그 회사가 취급하는 사업과 제 과거 발언을 엮어 억지 논리를 펴는 이 대표와 민주당이 참 딱해 보인다"고 반박했다. 김 대표는 이 대표가 전날(10일) SNS에 관련 언론 보도를 공유한 뒤 '김 대표가 답할 차례'라며 말한 데 대해서도 "이 대표가 다급하긴 다급한가 보다. 제대로 확인도 안 된 일부 보도를 가지고 마치 무슨 호재라도 잡은 양 득달같이 달려드는 모습이 안쓰럽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야당 원내대표 시절인 지난 2021년 6월에 코인 과세 유예를 주장한 점에 대해 인정한 뒤 "당시 문재인 정권의 잘못된 일자리 정책과 부동산 정책으로 청년들이 영끌(영혼까지 끌어다모아 투자)해가면서 가상화폐에 위험하게 집중 투자하던 시점으로, 정부가 투자자 보호 조치를 취한 다음에야 거래 차익에 대한 세금을 매겨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이라며 "야당 원내대표로서 당연히 해야 할 주장"이라고 강조했다. 자녀가 관련 업계 재직할 때 코인 과세 유예를 주장한 데 대해 민주당이 '김 대표와 가상자산 업계 간 커넥션은 물론 코인 보유를 의심하게 된다'는 취지로 비판하자 김 대표가 "뭐가 잘못됐다는 것인가"라는 말과 함께 의혹에 대해 정면 반박한 메시지다. 특히 김 대표는 "아들이 그 회사에 직원으로 취업한 때는 저의 발언이 있은 후 5개월이나 경과한 2021년 11월이다. (코인 과세 유예) 발언을 할 때에는 아들이 그 회사에 재직하고 있지도 않았는데 저의 발언이 그 회사와 무슨 상관이 있다는 것이냐.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청년으로, 결혼·분가로 경제적으로 독립해 봉급쟁이 회사원으로 소득세 꼬박꼬박 내면서 열심히 자신의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저의 아들에게 무슨 잘못이 있나"며 민주당의 의혹 제기에 강하게 반발했다. 그러면서 "권력형 부정부패 의혹 몸통으로 재판받으러 다니랴, 자당 내 비명(非이재명)계로부터 받는 사퇴 압력에 시달리랴, 경박한 중국 사대주의 언행으로 골머리가 아프시겠다. 그런 이재명 대표를 하루가 멀다하고 공격하는 저 김기현이 오죽 밉겠나. 그렇다고 하더라도 근거 없이 제 아들을 물어뜯어서야 되겠냐"며 이 대표를 겨냥해 비판했다.

2023-06-11 10:42:03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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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평생교육원, 여름학기 63개 강좌 운영…17일까지 모집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 평생교육원(원장 김민)은 오는 26일부터 9월 16일까지 12주 동안 지역민과 재학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여름학기 63개 강좌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여름학기 강좌는 교내 일반과정, 아산시 연계과정 총 12주 과정으로 구성된다. ▲문화·예술 ▲건강관리 ▲교앙·취미 ▲음악 ▲전문 자격 ▲예술·표현 ▲여름방학 특별과정 '대학 전임교수 특강' ▲스포츠 ▲IT활용 ▲외국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산 시민을 위한 풍성한 평생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뎃생 & 유화 ▲코어 필라테스 & 요가 ▲부동산 실전경매 기본·심화 ▲더욱 멋진 클라리넷 ▲바리스타 2급 자격 과정 ▲보컬 트레이닝 ▲방과 후 아동지도사 자격 과정 ▲예쁜 소품 위에 캘리그라피 ▲코딩 기초 과정 ▲댄스 스포츠 ▲컴퓨터활용능력 1급·2급 ▲스마트폰 교실 ▲생활 중국어 회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있다. 특히 '바리스타 2급 자격 과정'은 개인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더욱 멋진 클라리넷 과정'도 전문 지도 강사가 개인별 난이도에 따라 악보 읽기, 주법, 호흡법 등 1대 1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순천향대 평생교육원은 이달 17일까지 방문접수 및 인터넷접수를 통한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특히, 아산시 연계과정으로 개설한 교육프로그램을 등록할 경우, 12주에 해당하는 수강료는 1만8000원이다. 김민 평생교육원장은 "트렌드를 주도하는 신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지역민들의 만족도 향상은 물론, 앞으로 교육 수요자인 재학생과 지역민들에게 꼭 필요한 강좌를 개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6-11 10:21:2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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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계정공유 제한 조치한 美, 가입자 수 역대 최고치 기록

넷플릭스가 미국에서 계정공유를 제한하면서 신규가입자 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스트리밍업계 분석업체 안테나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넷플릭스가 계정공유 금지 방침을 공지 한 후 가입자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안테나 조사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지난달 23일 계정공유 금지 방침을 공지했다. 이후 나흘간 일일 신규 가입자 수가 해당 데이터 분석을 시작한 지난 4년6개월 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실제 지난달 24~17일 나흘간 하루 평균 가입자 수는 7만3000명으로, 이전 60일간의 일평균보다 102% 증가했다. 특히 지난달 26일과 27일 양일간 가입자 수는 각각 10만 명으로 급증했다. 안테나 측은 "이는 2020년 3∼4월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출을 제한하는 록다운(lockdown) 정책이 시행돼 스트리밍 시청자 수가 늘었을 때보다 더 큰 폭의 증가세"라는 설명이다. 계정 공유가 불가능해지면서 구독을 아예 끊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지난달 23일 이후 신규 가입 대비 취소 비율은 이전 60일간의 수치보다 25.6% 증가하는 데 그쳤다. 한편, 넷플릭스는 지난달 23일 미국에서 자사의 구독 계정이 한 가구 내에서만 이용되도록 다른 가구 구성원과의 계정 공유를 제한하겠다고 구독자들에게 공지했다. 그러면서 기존 계정에 같은 가구 구성원이 아닌 사람을 추가하려면 한 달에 7.99달러(약 1만 원) 이상의 요금을 내게 했다.

2023-06-11 10:20:5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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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개교 70주년 기념사업 본격 추진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가 2024년 개교 70주년 기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인하대는 지난 8일 '개교 7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이하·준비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위촉식에는 안길원 ㈜무영건축 회장(건축공학과 63학번)이 준비위원회의 총괄 준비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준비위원회는 조명우 인하대 총장, 신한용 인하대 총동창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한다. 총괄준비위원회, 미래발전위원회 등으로 운영된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발전기금 모금,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 마련, 지역사회 협력 등이 있다. 앞서 인하대는 각 위원회에서 활동할 교내 내부위원장 14명을 위촉한 바 있다. 인하대는 1954년 4월 24일 인하공과대학으로 시작해 1972년 종합대학으로 확대된 후 오늘에 이르고 있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교내 구성원의 노력뿐 아니라 인천 시민 등의 많은 성원과 지원이 있었던 만큼 지역사회와 인천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개교 70주년 기념사업을 펼치겠다는 계획이다. 공동위원장을 맡은 조명우 총장은 "개교 70주년은 인하대가 세계적인 대학으로 뻗어나가는 데 중요한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함께 공동위원장을 맡은 신한용 인하대 총동창회장도 "인하대와 동문들에게 있어 인하대 70주년이 갖는 의미는 남다르다"며 "성공적인 70주년 기념행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총괄 준비위원장으로 위촉된 안길원 회장은 "인하대의 70년 역사는 하와이 교민의 창학 정신으로 시작돼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교내외 구성원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 인천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6-11 09:44:1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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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나이트크로우' 이용자 의견 수렴 개선 사항 15일 업데이트 예고

'나이트 크로우' 개발팀이 공식 홈페이지 서신을 통해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위메이드는 매드엔진이 개발한 '나이트 크로우'에서 개발팀의 세 번째 서신을 통해 다음 업데이트를 예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신내용에 따르면 오는 15일 파티 던전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우선 이용자 의견을 수렴한 개선 사항이다. 구체적으로 자동 전투 기능이 추가됐다. 자동 전투 시스템에 스케줄러 기능이 추가된다. 이용자들은 전투할 필드와 던전 지역들을 시간별로 스케줄러에 등록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일일 퀘스트 등을 진행할 수 있다. 아울러 ▲파티던전 ▲클래스 변경 ▲타 서버와의 동맹이 가능한 길드 연합 간 동맹 시스템 적용 ▲월드 던전 ▲정복전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또한 길드 관리 권한을 세부적으로 설정할 수 있도록 기능이 확장되고, 타 길드 정보도 열람할 수 있도록 변경된다. 지도 위치 공유 기능, 캐릭터 외형이나 이름 변경, 거래소 일괄 구매 기능 추가 등 각종 편의성 개선도 준비됐다. 이선호 나이트크로우 PD는 "면밀한 모니터링과 플레이 데이터 확인을 통해 활 직업을 선택한 단원분들이 만족스러운 수준의 밸런스가 자리 잡을 때까지 최선을 다해 케어하도록 할 것"이라며 "향후 활 뿐만 아니라 지팡이를 포함한 다른 직업들의 밸런스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보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6-11 09:36:0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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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북미·유럽·아시아 34개 대학과 국제교류 추진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는 최근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교육 박람회인 'NAFSA 2023'에 참가해 북미, 유럽, 아시아 등 13개국 34개 대학과 대거 미팅을 갖고, 교환학생 파견 등을 골자로 한 국제교류 협정(MOU)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삼육대 신지연 대외국제처장이 이끄는 출장단은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각)부터 지난 2일까지 미국 워싱턴DC 월터E 워싱턴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5회 NAFSA 연례 컨퍼런스 및 박람회(NAFSA 75 Annual Conference & Expo)'에 참가했다. 이 행사는 국제교육자협회(NAFSA, National Association of Foreign Student Advisers)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교육 박람회다. 매년 100여개국 1만여명 이상의 주요 고등교육 기관 관계자,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삼육대는 국내 주요 대학들과 '스터디 인 코리아(Study in KOREA)' 부스를 운영하며, 미국, 캐나다, 콜롬비아, 프랑스, 영국,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튀르키예, 대만, 인도, 카자흐스탄 등 전 세계 13개국 34개 대학 및 기관과 국제교류를 방안을 논의하고 협정(MOU)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구체적으로 북미, 유럽국가 대학으로 파견 및 초청 교환학생을 비롯해, 국제하계대학, 필드트립(학교 및 학과탐방), 교수·직원 연수 등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복수학위 등 특별 학위과정에 대한 협의도 이뤄졌다. 삼육대는 내년 9월 가을학기 개강 전까지 각 대학과 세부사항 조율 등 실무협의를 마무리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는 계획이다. 삼육대는 또한 기존 자매대학과도 미팅을 갖고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교환학생 정원 확대, 교류 분야 확대 등 교류 활성화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신지연 대외국제처장은 "이번 박람회에서는 학생들의 선호가 높은 미주와 유럽지역 대학과 실질적인 신규 협약을 대거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밖에도 다양한 국가의 유학생을 유치하게 됨으로써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다양화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이들 대학과의 지속적인 논의와 교류를 통해 대학의 국제화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6-11 09:34:35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