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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인하위드아이청소년진로지원센터, 교육 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청소년 기관 '인하 위드아이 청소년 진로지원센터'가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2023년 1차 교육 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교육 기부 진로체험 인증제는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교육 기부 방식으로 제공하는 기관에 인증해주는 제도다. 인증기관은 3년 동안 효력이 유지되며 교육부장관 명의의 인증서와 인증마크를 홍보에 활용할 수 있는 권한도 갖게 된다. 또한 관련 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가 볼 수 있도록 진로체험 홈페이지 '꿈길'에 소개된다. 인하 위드아이 청소년 진로지원센터는 대학이 가진 인프라를 활용해 청소년 진로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공공재로서의 대학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인하대학교와 코나아이(주), (사)인천시민재단이 함께 설립했다. 인하 위드아이 청소년 진로지원센터는 이번 인증기관 선정과 함께 진로체험 우수사례로도 소개됐다. 인천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중·고등학교에 직접 찾아가 학과 정보, 직업 전망 등에 대해 탐색하는 이론 수업과 양질의 실습 체험 교육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정기섭 인하 위드아이 청소년 진로지원센터장은 "많은 청소년에게 다양한 전공 진로 체험 등 양질의 진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청소년 진로 설계 역량을 지속해서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7-09 07:36:5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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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산업보안학과, 과기정통부-IITP 주관 ‘융합보안대학원’ 선정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는 '융합보안 핵심인재양성사업'에 선정돼 앞으로 6년간 55억원의 정부 지원을 받게 됐다고 9일 밝혔다. 융합보안 핵심인재양성사업은 ICT를 매개로 다양한 산업에서 디지털 전환이 진행되면서 등장한 새로운 보안 위험에 선제 대응할 수 있는 융합보안 분야 고급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지난해 7월 사이버 10만 인재 양성 방안을 내놓으면서 융합보안대학원을 통한 석·박사급 보안 전공자 양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대는 이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학부 산업보안학과가 운영 중인 대학원 융합보안학과에서 '디지털 금융 보안'에 특화된 인재들을 양성할 계획이다. 중앙대와 인접한 여의도가 중심지인 금융산업은 최근 블록체인·인공지능과 같은 혁신기술과 결합하면서 금융과 비금융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빅블러(Big Blur) 현상을 겪고 있다. 전통적인 금융의 디지털 혁신과 함께 핀테크 기업의 틈새 공략, 플랫폼 서비스의 금융 진출 확대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중앙대 대학원 융합보안학과는 인프라 위험, 서비스 위험, 데이터 위험 등으로 보안 위험을 구분하고, 전용 실습환경을 구축해 산학협력 공동 교육, 프로젝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업 적용도 수준이 높은 '디지털 금융 보안 전문인력' 양성과 공급에 집중한다. 이번 사업의 책임자인 장항배 산업보안학과 교수는 "디지털 금융에서 보안은 해당 산업의 성장을 위한 전제 조건"이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디지털 금융 보안 인력 수요는 다른 보안산업에 비해 높은 편이다. 기존 방어선 중심이 아닌 데이터 중심의 보안분야 혁신인재 양성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7-09 07:36:5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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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故 신우균 목사 유족, ‘적목리 발전기금’ 20억 기부”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는 고(故) 신우균 목사 유족이 '적목리 기념사업'에 써달라며 발전기금과 장학기금 20억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적목리 신앙유적지'는 한반도 유일의 집단 신앙공동체 유적지이다. 일제강점기,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신자들이 신사참배, 창씨개명, 종교탄압, 강제징용 등을 피하여 집단생활을 하면서 신앙을 고수하고, 민족의 독립을 염원했던 장소다. 1943년 9월부터 1945년 8월 해방될 때까지 70여명의 재림신자가 신태식 목사와 반내현 목사 등의 지도하에 25평 정도의 반지하 움막교회를 중심으로 원시적인 가옥을 짓고 공동생활을 하며 진리를 지켰다. 2015년 가평군 향토문화재(제13호)로 지정됐다. 고 신우균 목사는 적목리 공동체의 지도자였던 신태식 목사의 아들로, 그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적목리의 생존자다. 이후 1962년 삼육신학원(삼육대 전신)을 졸업하고, 한국과 미국에서 40년 동안 목회했다. 은퇴 후에는 이종근 삼육대 전 신학대학원장과 적목리 기념사업에 헌신하다, 지난달 15일 별세했다. 신 목사의 유족은 고인의 생전 유지에 따라 적목리 기념사업 추진을 위해 20억원의 가족기금을 조성해 삼육대에 기탁했다. 삼육대는 이 기금으로 교내에 '적목리 기념관'(가칭)을 조성하는 한편, 현재 가평군 소유지인 유적지를 매입해 복원하기로 했다. 삼육대는 두 공간을 적목리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역사보존과 학습의 장으로 활용하고, 신앙정신, 애국심, 협동심 등 교육을 실시한다. 이와 별도로 유족들은 외국인 유학생의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적목리 장학기금' 5000만을 추가로 기부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고 신우균 목사의 아내 문정자 사모, 처제 내외 문정희 사모와 유제성 원장(삐땅기의원 대표원장), 딸 내외 신현숙 사모와 김정도 장로 등을 비롯해, 손자녀, 친척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문정자 사모는 "일제의 탄압에 굴복하지 않고 초근목피로 연명하며 진리를 수호한 선조들의 정신이 후대에까지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이 사업을 맡아준 삼육대와 뜻을 함께해 준 가족 모두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김일목 삼육대 총장은 "고인의 고귀한 뜻이 기념사업에 충분히 반영돼 적목리의 정신이 지속되고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7-09 07:36:4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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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진료 중국어’ 2개 강좌, K-MOOC ‘블루리본’ 선정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2022학년도 K-MOOC(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연차평가' 결과 '진료 중국어' 2개 강좌가 블루리본 강좌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K-MOOC 운영위원회는 매년 개발·운영된 강좌들에 대해 연차평가와 혁신사례평가를 거쳐 우수강좌를 선정한다. 블루리본으로 선정된 사이버한국외대의 강좌는 '통증을 물어보는 진료 중국어(종혜현 교수)'와 '통증을 알아듣는 진료 중국어(장린자 교수)' 2개 강좌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지난 2018년 '바로 쓰는 판매외국어' 강좌를 통해 사이버대학교 최초로 K-MOOC 운영사업을 수주한 이래로 꾸준히 K-MOOC 묶음강좌에 선정돼 왔다. 이번에 블루리본 혁신사례강좌로 인정된 '진료 중국어'는 사이버한국외대의 온라인 외국어 교수설계 모형인 'CUFS-TEA(Transfer, Experience, Agility)'에 기반해 설계 및 제작된 강좌다. 클릭하는 e북과 게임을 통한 복습 등 무크 플랫폼에서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학습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수강생에게 무상으로 원어민 교수의 실시간 비대면 수업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이버한국외대가 자체 개발한 발음 모니터링 어플리케이션도 운영 중이다. '진료 중국어' 강좌의 연구책임을 맡은 이선희 사이버한국외대 중국어학부장은 "우리대학의 꾸준한 혁신의 성과를 K-MOOC 강좌에 집약하고자 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자랑스럽다"며 "블루리본 선정을 통해 더욱 많은 학습자들이 사이버한국외대의 특화된 외국어 교육을 경험해볼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는 오는 13일까지 2023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의 확인과 입학 지원은 입학지원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7-09 07:36:1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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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교육부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선정

한서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에서 글로벌·문화 분야 참여대학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 간 학과 간 경계를 허물어 인문사회 기반의 융합형 인재를 키우기 위해 올해부터 새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한서대는 참여대학으로 단국대가 주관하는 '글로벌 K-컬처 선도 융합인재양성 컨소시엄에 동서대, 원광대, 청강문화산업대가 각각 참여하며 3년간 모두 84억9000만원을 지원받아 인문사회 중심의 융합 교육 과정 개발·운영, 교육 기반 개선, 학사제도 개편 등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에 한서대는 디자인·엔터미디어학부 실용음악학과, 영상애니메이션학과 등 2개 학과가 참여 한다. 주요사업은 K-컬처의 대표 분야(영화/드라마, 웹툰/애니메이션, 음악/공연, 문학/웹소설)와 문화예술 분야 대표 직군(스토리빌더,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평론가)을 결합, 수준별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ʻ크리버스 통합 플랫폼ʼ 등 온라인 교육 환경을 구축해 컨소시엄 참여대학 간 인프라를 공유할 예정이다. 사업단장을 맡은 염준영 교류협력처장은 "항공, 해양, 보건 등과 함께 특성화분야중 하나인 디자인융합 특성화 분야의 강점을 살리겠다"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에 기반을 두고 세계무대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K-컬처 융합인재 양성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7-08 19:24:3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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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9일 오전 IAEA 사무총장 면담…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의사 전달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9일 오전 국회에서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과 면담을 갖고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반대 의사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8일 민주당에 따르면 당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저지 대책위원회는 9일 오전 11시 국회에서 그로시 사무총장을 만나 면담을 갖는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IAEA는 일본의 방류 계획을 지지하거나 권장하는 것이 아니라더니, 갑자기 오염수를 마시고 오염수에서 수영을 하겠다고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그로시 사무총장이 언론 인터뷰에서 오염수에 대해 '나도 마실 수 있다. 그 안에서 수영도 할 수 있다'고 말한 것에 대해 "IAEA 사무총장이 핵 폐수 방류 홍보대사를 자처하고 있으니 기가 막힌다. IAEA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강 대변인은 "IAEA는 3차례의 시료분석을 보고서에 넣겠다고 했지만 1차 분석 결과만으로 최종보고서를 냈다"며 "또한 일부 전문가들의 이견에도 안전기준을 충족한다고 결론 내렸다"고 전했다. 이어 "한일 국민의 두려움을 걷어내는 것은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조사와 데이터지, 그로시 사무총장의 오염수 마시기와 오염수 수영하기가 아니다"라며 "그로시 사무총장이 밝혀야 할 것은 IAEA의 공정성과 중립성, 신뢰성"이라고 강조했다. 내일 면담에서는 민주당 위성곤·우원식·양이원영·이재정 의원, 한병섭 원자력안전연구소장이, IAEA 측에서는 그로시 사무총장과 디에고 칸다노 라리스 수석고문이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민주당 대책위는 지난 6일 IAEA 측에 그로시 사무총장의 방한 일정에 맞춘 면담을 공식 요청한 바 있다. IAEA 측에서 이에 답하면서 면담이 성사됐다. 민주당 대책위는 IAEA 최종보고서에 대해 "IAEA가 후쿠시마 핵폐수 안전성 검증 책임을 사실상 방기했다"고 판단내린 바 있다. 이번 면담에서 민주당 대책위 측은 오염수 방류 반대 의사를 전달하고, 오염수 방류가 국제적 기준에 부합한다는 최종 보고서 내용도 지적할 것으로 보인다. 위성곤 대책위원장은 "그로시 사무총장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의 문제점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충분히 전달하고 합리적으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7-08 16:30:0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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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민주당, 양평 숙원사업에 ‘가짜뉴스’ 침 뱉는 민폐당”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8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합리적 검토 과정을 거치면서 양평군민을 위해 정상 진행 중인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에 더불민주당이 '가짜뉴스'라는 침을 뱉어 이 소란을 만들었으니, 공당이라면 책임을 져야 마땅하다"고 비판했다. 김기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민주당은 이제 괴담과 가짜뉴스밖에는 잘하는 게 없는 '민폐당'이 되고 말았다"며 "최소한의 양심이란 게 남아 있다면 이제는 제발 민폐만 끼치는 가짜뉴스, 괴담을 중단하고 정중히 사과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또한 "특혜 괴담을 제기한 민주당이 2년 전 자신들도 같은 노선을 요구했다는 사실이 들통나자 우스운 처지가 됐다"며 "해당 노선 나들목 인근에 자당 출신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땅도 있다는데, 민주당 논리대로라면 이건 특혜가 아니냐"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광우병 괴담, 천안함 자폭설 괴담,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전자파 괴담, 세월호 자작극 괴담으로 재미를 톡톡히 봤던 민주당이, 그 달콤한 괴담 마약에 중독된 나머지 또다시 괴담 장사로 재미 좀 보려고 후쿠시마 괴담에 이어 양평 고속도로 괴담까지 제조해대고 있는 것"이라며 "권력형 부정부패로 얼룩진 전·현직 당 대표 리스크를 덮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싶은 심정은 이해가 되지만 그러려면 꼼수의 유혹에서 벗어나 민생 문제를 두고 우리 당과 선의의 경쟁을 하는 게 올바른 길"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대표는 "가짜뉴스와 괴담은 결국 민주당을 구제 불능의 파멸로 이끌 것이라는 점을 잊지 말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7-08 14:07:1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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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해외 출국…이번주 PSG 이적 발표 예상

한국 축구대표팀 차세대 스타 이강인(마요르카)이 국내 일정을 마무리하고 출국했다. 이강인 측 관계자는 8일 "이강인 선수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른 시간이라 관계자들을 대동하지 않고 조용히 혼자 비행기에 탔다"고 밝혔다. 이로써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행이 유력한 이강인의 거취도 곧 공식적으로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PSG는 현지 시간으로 오는 10일부터 2023-2024시즌을 앞둔 프리시즌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앞서 루이스 엔리케 새 감독이 선임되고, 밀란 슈크리니아르(슬로바키아), 마르코 아센시오(스페인) 등 새 얼굴들의 발표가 이어지면서 이강인의 입단 발표도 이르면 이번 주말 안으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 이강인은 2022-2023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36경기에 나서 6골 6도움을 올리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이러한 활약에 지난겨울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강하게 연결됐다. 당시 이적은 불발됐지만, 아틀레티코가 이번 여름 다시 한번 영입을 준비하면서 큰 기대감을 모았지만 이적료 조율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시즌을 마친 이강인은 지난달 7일 입국해 16일 페루, 20일 엘살바도르와 국가대표 친선 경기에 출전하면서 국내 팬들에게 인사했다. 스페인, 프랑스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강인의 소속팀 마요르카는 약 2200만 유로(약 311억원)의 이적료를 받는 조건으로 PSG와 이적에 합의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외신들은 이강인이 이미 메디컬 테스트까지 마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이적시장 전문기자인 로마노 기자는 다시 한번 이강인의 PSG행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로마노는 지난 2일 "이강인의 PSG 이적과 관련된 모든 당사자들은 조만간 성사될 계약에 대해 자신감을 갖고 있다. 이미 메디컬 테스트가 완료되었고, 두 클럽 간의 구두 합의가 이루어졌다. 서명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PSG는 최근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특히 2년간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네이마르(브라질), 킬리안 음바페(프랑스)가 뛰었던 세계적인 명문 구단이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7-08 13:20:0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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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여성 식량정책실장' … 농식품부, 한훈 차관 영입에 이어 1급 인사 단행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주 한훈 전 통계청장을 차관으로 영입한데 이어 실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장에 첫 여성 기관장을 임용했고, 40대 여성이 식량정책실장에 올랐다. 농식품부는 7일 국정과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조직 분위기를 일신하기 위해 실장급 인사를 발 빠르게 단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실장급 5개 직위 중 2개 직위에 여성 고위공무원을 임명했다. 그간 성과 중심 인사 운영을 통해 역량을 갖춘 여성관리자를 육성하고 배치하는 등 통합(균형)인사를 실천했다는 평가다. 식량정책실장에 40대 박수진(행시40회, 49세) 전 농업정책관이 승진 임명됐다. 식량정책실장은 식량안보 강화와 원활한 농축산물 생산·유통 기능 조성을 통해 양질의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업무를 총괄한다. 박 실장은 서울대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미국 하버드대 정책학 석사를 받았다. 행시 40회로 공직에 입문해 행정사무관을 시작으로 식량정책관, 농업정책국장, 농업정책관 등을 거쳤다. 농림축산검역본부장에는 농식품부 주요 인사 계기마다 '여성 최초'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김정희(행시38회, 52세) 전 식량정책실장이 배치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여성 최초 1급 기관장이라는 영예를 이어가게 됐다. 김 본부장은 이화여대에서 법학을 전공했으며 행시 38회에 합격 공직에 입문한 뒤, 농촌정책과장, 유통소비정책관 등을 거쳐 기획조정실장, 대통령비서실 농해수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김 신임 본부장은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기획력, 조직관리 능력, 방역에 대한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을 듣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실장급 인사에 이어 성과와 업무평가 등을 통해 조직혁신 차원의 후속 인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7-07 14:49:48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