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감사원, '잼버리 파행' 사태 이번주 감사 착수할 듯

감사원이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파행 사태 원인을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르면 이번주 감사에 착수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13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감사원은 잼버리 조직위원회와 전라북도, 여성가족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기관과 지원부처에 대한 감사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감사관 인원을 조정하고 있는 단계이며, 마무리되는대로 감사 착수를 발표할 예정이다. 당초 감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됐던 국무조정실 공직복무관리관실, 대통령 공직기강비서관실은 관여하지 않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국무조정실은 지난달 오송 지하차도 참사 발생 이후 충북도, 청주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등을 대상으로 감찰 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잼버리 대회는 2017년 8월 개최지로 새만금이 확정된 이후 6년이라는 긴 시간이 흘렀고, 대회 주관에 전라북도 등과 같은 지자체가 속해있기 때문에, 소수 인력만을 확보하고 있는 이들 기관이 직접 감찰에 나서기는 무리라는 지적이다. 특히 전라북도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1000억원이 넘는 국가 예산 대부분을 집행한 부분이 주요 감찰 대상이다. 감사원은 대규모 감사 인력을 확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자체 사무와 그에 속한 공무원에 대한 직무 감찰 권한도 가지고 있다.정부 관계자는 "오송사태와 달리 기간이 길고, 규모가 커서 국무조정실 등이 감찰하는데는 한계가 있다"며 "감사 인력이 많고, 지자체 감찰이 가능한 감사원이 검찰과 함께 감사하는 방법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감사원이 감사에 착수할 경우, 대회 유치 단계부터 부지 선정, 관련 인프라 구축, 조직위 운영 실태, 막대한 예산 집행 내역 등 전 분야를 들여다볼 가능성이 크다.또한 전북도가 잼버리 유치를 대규모 SOC(사회간접자본) 사업 추진과 예산 확보 수단으로 활용한 부분도 주요 감사 대상으로 지목된다. 동시에 여가부와 행안부의 관리·감독 부실 정황도 살펴 볼 것으로 전해진다.

2023-08-13 13:18:42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물놀이 사망 '피서 절정' 8월 가장 많아…"맨몸 구조 위험"

본격적인 휴가철인 8월을 맞아 물놀이객이 많아지면서 사고 위험도 높아져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1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2018~2022년 5년간 여름철(6~8월)에 발생한 물놀이 사고로 총 136명이 숨졌다. 8월 사망자 수가 전체의 50.0%인 68명으로 가장 많았다. 7월은 52명(38.2%), 6월은 16명(11.8%)이다.사망 장소는 물놀이 시설로 관리되는 해수욕장(32명)과 유원지(1명)보다 상대적으로 안전시설이 덜 갖춰진 하천·강(43명)과 계곡(40명)에서 더 많이 발생했다. 갯벌·해변에서 숨진 인원도 20명이나 된다. 사고 원인으로는 구명조끼 미착용과 같은 안전 부주의가 44명으로 가장 많았다. 수영 미숙 41명, 음주 수영 22명, 높은 파도·급류 13명, 튜브 전복 6명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음주 수영의 경우 음주 가능한 연령이 만 19세임을 고려할 때 매우 높은 수치다.물놀이 사고를 예방하려면 안전요원과 안전시설이 갖춰진 곳에서 즐기고, 수심이 갑자기 깊어지거나 유속이 빠른 위험·금지 구역에는 출입하지 않아야 한다. 호우나 이안류(역파도) 특보가 내려졌을 때에는 즉각 물놀이를 중단해야 한다.물놀이 전에는 간단한 준비운동을 하고 심장에서 먼 부분(다리→팔→얼굴→가슴)부터 물을 적신 후 입수해야 한다. 구명조끼는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음주 후에는 물에 들어가지 않아야 하며, 어린이와 함께 물놀이를 할 때에는 보호자가 항상 지켜보며 장난치지 않도록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즉시 소리쳐 주변에 알려야 한다. 맨몸으로 물에 들어가 구조하는 행위는 매우 위험하며 튜브·스티로폼 등 부력이 있는 물건을 활용하는 게 바람직하다.행안부는 지난 1일부터 '안전하세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물놀이 안전수칙 지키자'를 적극 홍보·안내하고 있다.이명수 행안부 예방안전과장은 "물놀이 안전을 비롯해 국민 관심도가 높고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로 안전실천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면서 "물놀이 안전 수칙을 잘 지켜 건강한 여름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13 13:18:16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尹, 이번주 한미일 정상회…미중 갈등 논의 이뤄지나?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3국 정상이 이번주 미국에서 모여 정상회의를 진행한다. 한미일 정상은 오는 18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에 있는 대통령 전용 별장 캠프데이비드에서 3국 정상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미일 정상회의는 기존에도 다자간 회의 등을 계기로 여러차례 열렸으나, 독자적으로 3국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회의는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5월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했다가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를 워싱턴으로 초대하면서 성사됐다. 윤 대통령은 지난 4월 미국 국빈방문 이후 약 4개월 만에 다시 미국을 찾아 미일 정상과 마주한다.한미일 정상이 모이는 목적은 3국 협력 강화다. 안보, 경제 등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것은 물론 대외적으로도 3국 연대가 강화된다는 메시지를 드러낼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으로 한미일 정상회의를 연례화하고, 정기 합동훈련을 진행하는 방안 등이 거론된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람 이매뉴얼 주일 미국대사는 최근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내용을 언급했다. 이 외에 3국 정상 핫라인이 설치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향후 회의가 정례화하면 이 역시 다른 국제회의와는 별개로 한미일 삼국 중 한 곳에서 열린다. 정상급 외 국가안보보좌관 협의도 연 2회 정례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및 도발 행위 등에 대응하기 위한 논의도 예상된다. 구체적으로 북한에 대한 억제력을 강화할 수 있는 한미일 협력 방안이 발표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미국과 긴장관계를 지속하고 있는 중국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수도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최근 인공지능(AI), 반도체, 양자컴퓨팅 등 첨단 기술 분야에서 미국자본의 대중국 투자를 제한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했는데, 미국 내에서는 동맹국들 역시 이 같은 조치에 동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이번 회의를 앞두고 박진 외교 장관과 통화하면서 대만해협 평화 문제를 언급하기도 했다.일본의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에 대한 이야기도 논의 테이블에 오를지 관심사다. 일각에서는 일본이 한미일 정상회의 공동 성명에 오염수 방류에 대한 지지 표명을 요구해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다만 한국 정부는 관련 내용이 정상회의 의제로 논의된 적이 없다는 입장이다. 앞서 커린 잔피에어 백악관 대변인은 "회담에서 정상들은 미일·미한 간 철통 같은 동맹과 강력한 우방의 유대를 재확인하며 삼자 관계의 새로운 장이 열리는 것을 기념할 것"이라며 "세계·역내 안보 도전에 대응하고 규칙에 기반한 국제 질서를 증진하며 경제적 번영을 강화하는 삼국의 공통된 비전을 더 발전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3-08-13 13:17:12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페르세우스 유성우 밤하늘 수놓는다…구름 많아 쉽지 않을 듯

오늘(13일) 저녁 우리나라 하늘에 3대 유성우 중 하나인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가 쏟아진다. 보통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는 육안으로도 관측할 수 있으나, 오늘은 구름이 많아 쉽지 않을 전망이다. 국내 천문대에서도 관측 행사, 온라인 생중계 등을 진행한다.한국천문연구원 등에 따르면 13일 저녁부터 14일 새벽까지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가 찾아온다. 유성우는 혜성, 소행성 등이 지구 궤도에 남긴 잔해물을 지구가 통과하면서 평소보다 많은 유성이 떨어지는 현상이다.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는 지난 1862년 발견된 '스위프트 터틀' 혜성의 잔해물을 통과하면서 나타난다.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는 매년 7월17일~8월24일 볼 수 있다. '페르세우스'라는 이름은 유성이 떨어지기 시작되는 것처럼 보이는 복사점이 페르세우스자리에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이처럼 매년 찾아오는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는 1월 찾아오는 '사분의자리 유성우'와 12월 '쌍둥이자리 유성우'와 함께 연중 3대 유성우로 꼽힌다. 지난 1월4일에도 우리나라 하늘에서 사분의자리 유성우가 관측된 바 있다.이번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의 극대시각은 13일 16시29분이다. 13일 저녁부터 14일 새벽까지가 관측하기 가장 좋은 시간대다. 이 시점에는 시간당 최대 90개의 유성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에 더해 올해는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출현 시점이 달이 그믐에 가까운 때다. 달빛의 영향이 적어 유성우를 관측하기도 유리하다.문제는 날씨다. 일단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는 육안으로 보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할 가능성이 크다. 도심에서의 각종 광공해뿐만이 아니라 극대시각 동안 구름이 껴있기 때문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16시부터 다음날 아침 7시까지 수도권 지역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 대신 국내 과학관 및 천문대 등의 행사를 통해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를 볼 수도 있다. 국립과천과학관은 강원도 양구군 국토정중앙천문대와 함께 유성우 생중계를 진행하며 유성우 발생 원리 및 관측법 등을 소개한다. 충북 증평군 좌구산천문대와 전남 장흥군 정남진천문과학관 등에서도 관측을 진행한다.극대시간인 16~17시 기준 양구군과 증평군에는 구름이 약하게 낄 것으로 보인다. 장흥군은 해가 뜨는 맑은 날씨가 예고되며 유성우를 가장 명확하게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3-08-13 13:14:12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한국외대 세미오시스 연구센터, 16~18일 세미오시스 여름학교 개최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세미오시스 연구센터(센터장 서종석 교수)는 오는 16일~18일 3일간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교수회관에서 '세미오시스 여름학교'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세미오시스 여름학교는 '세미오시스 인문학'이라는 큰 틀에서 학문 간의 대화를 구현하고자 하는 교양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2020년 코로나19로 인하여 온라인으로 전환된 이후 최초로 대면 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오시스 여름학교는 2022년 세미오시스 문화 비평교실과 연계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세미오시스 여름학교는 '문화 기호와 포스트 인문학적 상상'이라는 주제로, 총 15개의 강좌와 3개의 열린 토론으로 구성됐다. 여름학교 1일 차에는 '문화 현상과 관찰'이라는 주제로 문화에 대한 상상과 사유의 문제를 논의한다. 2일 차는 '문화 해석과 소통'이라는 주제로 문화 속에서 드러나는 사회적 역동성과 관계성을 살펴볼 예정이며, 당일 '수어와 문화적 존재로서의 농인'과 'K-POP 떼창 문화의 음악인류학적 이해' 두 강좌에서는 수어 통역이 제공된다. 여름학교 마지막 날에는 "문화 변용과 상상"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문화와 포스트휴먼의 문제를 다룬다. 세미오시스 여름학교는 포스트인문학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통찰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연구자부터 학생, 일반인까지 관심 있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마련된 세미오시스 여름학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외대 세미오시스 연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8-13 06:00:13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김수진 사이버한국외대 스페인어학부 교수, ‘사랑하는 여자들에게’ 번역서 출간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는 김수진 스페인어학부 교수가 번역서 '사랑하는 여자들에게'를 펴냈다고 13일 밝혔다. 김수진 교수가 이번에 번역 출간한 '사랑하는 여자들에게'는 1981년 첫 번째 소설 '영혼의 집'으로 등단과 동시에 세계적인 작가 대열에 올라선 이후 81세가 된 현재까지도 역동적으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라틴 문학의 거장 이사벨 아옌데의 최근작이자 자전적 에세이다. 칠레 태생이나 생애 대부분을 이방인으로 살아온 이사벨 아옌데는 '사랑하는 여자들에게'에서 우리는 아름다움, 젊음, 성공에 집착하는 세상에 살고 있지만 그 모든 것은 결국 끝이 난다고 이야기하며, 사람들의 수명이 더 길어졌기에 '어떤 세상을 만들어가며 살아갈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도 강조한다. 독자들은 어떤 삶이 옳다고 조언하거나 주장하는 대신 길고 긴 삶의 각 단계에 걸맞은 가치를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는 작가의 목소리를 김수진 교수의 유려한 번역을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사이버한국외대 스페인어학부 학부장을 맡고 있는 김수진 교수는 지난 30여년간 약 40여종 이상의 번역서를 출간하며 전문 번역작가로도 활발히 활동해오고 있다. 김수진 교수의 대표 번역 작품에는 '남부의 여왕', '너를 정말 사랑할 수 있을까', '안개의 왕자', '전쟁화를 그리는 화가', '공성전 1, 2', '또 다른 심문들', '아무것도 없다' 등이 있다. 김수진 교수는 "번역은 작가 그리고 수많은 작중 인물들 속에 몰입해 그들의 삶을 간접적으로 살아내는 동시에 내 삶의 영역을 확장시킬 수 있는 희열이 있는 작업"이라며, "제게 그러했듯, 삶에 영감이 되는 이사벨 아옌데의 메시지가 독자분들에게도 닿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는 오는 17일까지 2023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학 입학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8-13 06:00:11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사이버한국외대, 16일 미시간 주립대 교수 초청 콜로퀴엄 개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는 영어학부와 테솔(TESOL)대학원이 오는 16일 18시 사이버한국외대 소강당에서 제48차 콜로퀴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콜로퀴엄에서는 미국 미시간 주립대학교(Michigan State University, MSU)의 피터 드 코스타(Peter De Costa) 교수를 초청해 '제2외국어 교사교육의 정서적 전환(The Emotional Turn in Second Language Teacher Education)'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피터 드 코스타 교수는 미시간 주립대학교 제2외국어 및 테솔(Second Language Studies and TESOL) 프로그램의 부교수로서, 제2언어 습득(SLA)에서 정체성과 이념의 역할에 대해 주로 연구하고 있다. 그는 국제 공용어로서의 영어와, 이민자의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학습을 위한 문화적 관련성 있는 교수법 등 응용언어학의 다양한 주제들에도 집중해왔다. 또한 TESOL 분야 국제 학술지인 '테솔 쿼터리(TESOL Quarterly)의 공동 편집장을 맡고 있다. 2023·2024 미국응용언어학협회(American Association for Applied Linguistics, AAAL)의 차기 회장으로 당선됐다. 이번 콜로퀴엄에서 피터 드 코스타 교수는 약 한시간 반에 걸쳐 제2언어 교사의 감정에 대해 사회정치적인 차원에서의 연구들을 검토하고, 기존 연구 결과들을 통해 제2언어 교사 연구 지형이 어떻게 풍부해질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살펴볼 예정이다. TESOL, ESL, ELT 등 외국어 교육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콜로퀴엄에 참석할 수 있으며, 13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는 17일까지 2023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추가 모집한다.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학 입학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8-13 01:00:02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국힘, "철근 누락 단지 축소 발표한 LH 일벌백계해야"

국민의힘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전단보강근이 빠진 단지를 축소해 발표한 데 대해 "LH의 총체적 부패와 건설 카르텔을 철저한 조사로 일벌백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12일 논평을 통해 "LH는 지난달 말 전수조사를 통해 총 20개 단지에 철근 누락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이를 숨기고 15개소로 축소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어 "LH는 불과 2년 전,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사태로 인해 '해체 수준의 혁신'을 다짐했으나 어떠한 자성과 변화도 없이 국민 생명과 안전까지 위협하는 기관이 됐다"고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이번 철근 누락 사태는 LH가 얼마나 썩어들었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그는 "LH 직원들은 퇴직 후에 전관예우로 설계·시공·감리 업체에 취업한다"며 "LH 출신이라는 것만으로 100세 시대의 평생직장을 보장받은 셈"이라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이런 식으로 건설업계에 전방위적으로 포진된 LH 전현직 직원들은 이권을 나눠 먹는 강력한 건설 카르텔을 형성했다"며 "이러한 행태는 LH 전현직 직원과 그들을 취업시킨 건설업체의 이익을 보장하는 대신 국민 안전을 내팽개친 부실 공사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앞서 LH는 본 사태가 커지자 집중된 권한을 외부 기관으로 이양하고 전 임원이 책임을 지고 사직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 대변인은 "단지 자리에서 물러나며 마무리될 일이 아니다"면서 "막강한 권한으로 카르텔을 형성하고 이를 통해 얻어왔던 온갖 불법적 이익과 얽히고설킨 이권 관계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LH 임직원과 퇴직자뿐 아니라, 퇴직자들이 주로 취업해 있는 관련 건설업체에 대한 강력한 조사도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문재인 정부 당시 LH는 3년 연속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며 "평가기관 및 담당자에 이르기까지 카르텔과 연결됐을 수 있는 구석구석까지 철저한 조사로 일벌백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야만 대한민국에 국민 생명과 안전을 담보로 하는 이런 행태와 카르텔을 근절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3-08-12 15:07:35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민주 "尹 잼버리 뒷수습에 기울인 정성 100분의 1, 국민에 보여달라"

더불어민주당은 12일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파행 운영의 책임이 정부에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하며, 잼버리 뒷수습에 국민 혈세가 투입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은 검찰총장 재직 시절 사용했던 특활비처럼 국가 예산도 그렇게 써도 되는 줄 안다"고 꼬집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1일 잼버리 대회 종료 후에도 참가자들이 원하면 숙소를 지원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강 대변인은 "정부가 친 사고 수습에 들어가는 돈은 모두 국민의 혈세"라며 "잼버리 대회 참사 뒷수습에는 이렇게 정성을 다하면서 '이태원 참사'와 '오송 지하차도 참사' 유가족들에는 왜 그렇게 무심하냐"고 따졌다. 이어 "이태원 참사도, 오송 지하차도 참사도 모두 윤석열 정부의 무능으로 빚어진 인재고 관재"라며 "윤 대통령의 눈에 우리 국민은 무시해도 되는, 우스운 존재에 지나지 않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줄줄이 이어지고 있는 참사에 대한 책임 있는 대책 마련도 요구했다. 강 대변인은 "윤석열 정부의 무관심 속에서 유가족들이 서로를 보듬어야 하는 상황이 참담하기만 하다"며 "재난 상황 속에서 우리 국민들은 각자도생해야 하는 것이냐"고 한탄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가 잼버리 대회 참사 수습에 기울인 정성의 100분의 1만큼을 우리 국민들과, 이태원 참사와 오송 지하차도 참사 유족들에게 보여주길 바란다"고 일갈했다.

2023-08-12 15:05:15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美포브스 "엄청난 지원 속 매일 나아진 잼버리…수많은 기관·국민 나서"

미국의 경제 전문매체 포브스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잼버리)의 상황을 세계스카우트 관계자와 잼버리 참석 대원 부모들의 말을 인용해 "수많은 기관들이 나서 잼버리 상황을 나아지게 했다"고 전했다. 포브스는 11일(현지시간) '매일 더 나아지다!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지켜낸 사람과 조직들'이라는 기사를 통해 "4만3000명의 대원들이 경험한 새만금 현장과 조직위는 스카우트 모토인 '준비하라'와 전혀 달랐다"고 지적하면서도 매일 나아진 잼버리 상황과 한국 정부 측의 지원을 보도했다. 포브스는 잼버리 초반 새만금에서 철수한 영국 대원 부모의 평가를 전했다. 두 영국 대원의 학부모는 "내 아이들이 기대한 잼버리 경험은 분명히 아니었지만, 일생일대의 경험을 했다"며 "인내와 투지, 리더십과 같은 소중한 배움을 얻었고 한국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기관들이 발 벗고 나서 영국 대표단에게 또 다른 잼버리 경험을 제공해줬다"고 덧붙였다. 브래드 발딕 미국 스카우트 대표는 "아산 스파비스 워터파크 방문 등 많은 활동들이 준비됐고, K-팝 콘서트로 막을 내렸다"며 "한국 정부 부처가 각 대표단에 배정돼 대원들이 필요한 것들에 대응하고 풍부한 경험을 제공해줬다"고 전했다. 루 폴슨 미국 보이스카우트 운영위원장도 "주한미국대사관뿐 아니라 한국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고 보도했다. 폴슨 위원장은 "엄청난 지원이 쏟아졌다"며 "대원들이 한국 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했다. 한국 국민과 정부, 한국스카우트연맹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역사회가 많은 지원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전반적으로 한국 국민들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지지를 보내줬다"고 했다. 아울러 포브스는 전날(11일) 개최된 폐영식과 3시간 동안 진행된 K-팝 공연도 폴슨 위원장을 통해 소개했다. 폴슨 위원장은 "한국에 있는 모든 이들이 원하는 것"이라며 "이로써 스카우트 대원들이 마지막으로 다시 모여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폴슨 위원장과 발딕 대표는 "잼버리 경험을 구하기 위해서 나서준 관계기관과 사람들의 호의에 감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부는 지난 1일 새만금에서 개영한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와 관련 개영 초기 폭염과 음식, 위생 등의 문제가 불거져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대응했으나,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안전에 대비하기 위해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중심으로 영지를 변경했다. 이에 정부를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기업, 의료계, 종교계 등 민간 협업의 지원 속에 대원들에게 안전하고 한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폐영식을 마친 스카우트 대원들은 한국시간 12일부터 자국으로 출국을 시작했으며 한국에서 더 많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스카우트 대원에게는 당분간 이전과 같은 숙소, 교통 및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3-08-12 14:38:40 박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