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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우주발차체' 시장 진출 박차…"우주기술 민간 이전"

정부가 한국판 '스페이스 X'를 발굴한다. 스페이스X (SpaceX )는 지난 2022년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미국의 우주탐사 기업이다. 정부는 국내 우주발사체 기업 육성을 위해 공공기관이 가진 우주 기술을 민간에 이전하는 것은 물론 법률까지 손질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1일 국무총리 주재로 제29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국무조정실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협업해 우주 기업을 지원하는 내용의 '국내 우주발사체 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정된 지원책은 올해 말 발표 예정인 제3차 우주산업 육성방안에 반영된다. 먼저 정부는 공공이 가진 우주기술을 민간기업에 이전하기 위한 민관 협의체를 구성한다. 또 2027년까지 우주 분야 모태펀드 확대를 추진하는 등 다양한 금융지원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내년 중 공공우주기술 민간이전 촉진방안을 수립해 기술이전 데이터베이스 구축, 이전 기업 인센티브 제공 등을 추진한다. 관련 인재 육성을 위해서는 대학(원)생 산업체 인턴십 및 산업체 재직자 교육훈련 지원사업을 2025년 신설하기로 했다. 민간의 우주발사체 발사 수요를 확대하고 지원방식도 전환한다. 국내 기업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과 유인체계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국내 공공위성, 국제우주협력사업 참여 등을 활용해 민간 발사수요를 적극 발굴하고, 임무중심 발사서비스 구매방식을 도입해 기업이 설계·제작 등을 자체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민간 발사수요를 늘리기 위해서는 2024년 '범부처 위성개발 수요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위성-발사체 연계 방안을 마련한다. 민간 발사체를 활용한 소형위성 개발 및 발사지원사업도 새롭게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우주 발사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적극 나선다. 과기정통부는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내에 건설이 추진 중인 민간 발사장을 2026년 1단계 공사 완공 전에라도 기업이 원한다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업이 발사 운영을 하는 데 필요한 장비, 즉 발사대 등을 이송해 자체 설치할 수 있다면 발사장을 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기업의 발사허가 신청 전 컨설팅을 통해 기업이 적시에 행정절차를 완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우주발사체 발사를 위해서는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외교부 등에 발사사실을 각각 신고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이에 대한 원스탑 처리체계와 우주 발사체 손해보험 산정기준도 마련할 예정이다. 발사 건별로 허가를 해주는 제도를 면허 제도로 변경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기업의 우주 운송사업 참여를 지원하는 법률도 마련한다. 과기정통부는 "로켓을 쏘는 데 필요한 발사 허가 신청 등 각종 행정 절차를 기업이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며 "기업의 우주 운송사업 참여를 지원하는 법률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9-21 16:38:5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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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5, 알뜰폰으로 저렴히"…헬로모바일, 자급제 사전신청 개시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이 아이폰15 출시를 앞두고 '자급제 꿀조합 사전신청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헬로모바일은 아이폰15 출시에 맞춰 알뜰폰 핵심고객층을 공략하고 시장확대를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아이폰15 출시 이후 자급제 단말기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는 헬로모바일 홈페이지에서 LTE·5G 구분 없이 원하는 유심 또는 이심(eSIM) 요금제를 선택해 사전신청 버튼만 누르면 된다. 헬로모바일은 스테디셀러 무제한 LTE 라인업인 ▲The 착한 데이터 유심11GB(11GB+일2GB+3Mbps, 월 3만3000원) ▲DATA 걱정없는 유심 일5GB(일5GB+5Mbps, 월 3만8990원) ▲DATA 걱정없는 유심 7GB(7GB+1Mbps, 월 1만5900원) 등 다양한 요금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사전신청 참여 고객 중 요금제 개통을 완료하고 아이폰15 자급제 단말기 일련번호를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대 10만원 상당의 상품권, 에어팟2, 필립스 사운드바 등을 제공한다. 손기영 LG헬로비전 상무(디지털마케팅담당)는 "고사양의 최신 아이폰을 선호하면서도 불필요한 통신비는 최소화하려는 실속파 MZ세대에게 후회 없는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9-21 16:05:3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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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채널홈 개편…"별도 앱 없이 사업 확장 가능"

카카오는 비즈니스 파트너를 위해 카카오톡 채널홈을 개편했다고 21일 밝혔다. 카카오톡 채널홈은 각 채널의 홈페이지와 같은 개념이다. 카카오톡 채널로 발행한 콘텐츠를 모아보거나 판매, 결제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채널홈 개편으로 별도의 앱을 만들지 않고 카카오톡 채널만으로 쉽고 빠른 비즈니스 확장이 가능해진다.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하고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들은 예약, 구독, 배달, 티켓 예매 등 각 업의 목적에 따른 디자인·기능 템플릿을 활용해 채널홈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기존에 보유한 웹사이트를 연동하는 것도 가능하며, SNS 채널을 채널홈에 연동해 영상 및 사진 등 콘텐츠들이 채널홈에 노출될 수 있도록 기능도 추가 업데이트 예정이다. 새로워진 채널홈은 카드뷰 형태로 구성돼 콘텐츠를 직관적으로 파악하기 쉬워졌고 채널에서 강조하고 싶은 카드를 순서대로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다. 비즈니스 채널의 경우, '홈 배경 컬러'와 '브랜드 카드'를 추가해 채널을 대표할 수 있는 이미지나 동영상을 삽입할 수도 있다. 카카오맵에서 제공하는 매장 운영 정보를 카카오톡 채널에 연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자신이 운영하는 비즈니스 채널을 카카오맵 매장 관리와 연결하면카카오맵에 등록한 매장의 운영시간과 별점, 리뷰 건수 등이 자동으로 연결돼 채널홈의 '프로필 카드'에 노출된다. 카카오맵 매장 정보에 등록한 메뉴 및 상품 정보도 자동으로 카카오톡 채널에 노출된다. 각각의 메뉴·상품에는 문의 버튼이 추가돼 카카오톡으로 고객 문의에 대응할 수 있다. 카카오는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채널홈을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업종별 채널 운영 가이드와 함께 비즈니스 성격별로 채널홈에 노출하면 좋을 카드 세트 추천 정보를 제공한다. 카드 세트는 오프라인 매장, 브랜드, 쇼핑몰, 주문하기, 예약하기 등 총 5가지 테마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번 개편으로 채널홈이 비즈니스 파트너와 이용자를 연결하고, 고객과의 관계를 확장하는 시작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파트너가 고객을 발견하고, 관계를 맺고,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 공간으로써 카카오톡 채널을 계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9-21 15:56:2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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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해임건의안 본회의 처리...헌정사 최초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해임건의안이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국회가 총리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처리한 것은 헌정사상 최초다.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18일 국회 의안과에 한 총리 해임건의안을 제출했는데, 21일 표결 결과 총 투표수 295표 중 찬성 175표, 반대 116표, 기권 4표로 가결됐다. 해임건의안의 의결정족수는 헌법 제63조에 따라 '재적 의원 과박 출석, 재적의원 과반 찬성'이다. 민주당은 지난 16일 의원총회를 열고 한 총리 해임건의안 추진과 내각 총사퇴를 결의했다. 해임건의안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벌어진 각종 참사와 현안 대응 과정에서 한덕수 총리의 이 같은 발언이 국민을 기망했다는 사실이 명백히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또한 "한 총리가 이끄는 내각의 국정 운영 또한 별반 다르지 않았다"며 "민생과 민주주의, 한반도 평화의 위기를 초래했을 뿐만 아니라 그 책임을 전 정권 탓, 야당 탓, 심지어 국민 탓으로 돌리는 등 무능과 무대책, 무책임으로 일관하는 총체적 망국 내각으로 전락하고 말았다"고 혹평했다. 한 총리는 해임건의안에서 10·29 이태원 참사. 잼버리 대회 준비 및 대응 부족,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대응 미흡,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관련 수사 외압 의혹, 유인촌·김행·신원식 장관 후보자 추천 등을 해임이 필요한 사유로 언급했다. 해임건의안은 "한덕수 국무총리는 내각을 통할하는 최고 책임자로서 그 자질과 역량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 윤석열 정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 외교와 국방, 민생과 경제, 민주주의 등 모든 분야에서의 퇴행과 총체적 국정난맥에서 벗어나 당면한 국가 위기를 돌파하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라도 한덕수 국무총리를 필두로 내각의 전면적 개편이 시급하다"고 강변했다. 다만, 대통령실에서는 한 총리의 해임건의안 처리 이전에도 이를 민주당의 부당한 정치 공세라고 인식하고 국회의 해임건의안을 수용하지 않는다는 분위기가 감지된 바 있다.

2023-09-21 15:53:2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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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생성형 보컬 AI 스타트업 '오드아이'에 신규투자

네이버 D2SF(D2 Startup Factory)는 생성형 보컬 AI 기술을 개발한 스타트업 '오드아이'에 신규 투자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드아이는 예비창업 단계에서 네이버 D2SF의 캠퍼스 기술창업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팀으로, 법인 설립 이후 네이버 D2SF로부터 첫 기관투자를 유치했다. 오드아이는 예비창업 단계에서 D2SF의 캠퍼스 기술창업 공모전에 최종 선정되어 6개월간의 인큐베이팅을 거친 팀이다. 네이버 D2SF는 보컬 분야에 특화한 생성 AI 기술의 가능성, 그리고 짧은 시간 동안 빠르게 사업모델을 고도화해 의미 있는 성장을 일궈낸 점에 주목해 투자를 결정했다. 오드아이는 적은 데이터로 고퀄리티 보컬을 생성하는 보컬 AI 기술을 개발했다. 다양한 스타일의 보컬을 생성하는 것은 물론, 기존 보컬을 원하는 스타일로 변환할 수도 있어 높은 데이터 효율성을 자랑한다. 국제 음성·음악 학회, 전문가 블라인드 테스트 등에서 보컬 완성도를 인정 받았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다국어를 지원해 기술 확장성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오드아이는 11월 오픈 베타 서비스를 목표로, AI 기반 보컬 생성 솔루션 'Vox Factory'를 준비하고 있다. 멜로디나 가사를 입력하면 그에 어울리는 보컬을자동 생성하는 솔루션으로, 웹 기반이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스타일, 끝음처리 등 보컬의 세부 요소도 정교하게 편집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이미 오드아이는 게임, 엔터테인먼트 및 버추얼 콘텐츠 IP 시장 중심으로 호응을 얻으며 본격적인 협업을 논의 중이다. 지난 6월에는 성악가 조수미와 AI 보컬의 듀엣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양상환 네이버 D2SF 리더는 "오드아이는 음악 이해도와 AI 역량, 빠른 실행력을 갖춘 희소한 역량의 팀"이라며 "최근 버추얼 IP 등 보컬 AI가 활용될 수 있는 음악 창작 시장이 빠르게 성장 중이고, 오드아이가 음악 창작 및 활용에 있어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9-21 15:47:1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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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 '상상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개최

KT&G 상상마당과 KT&G복지재단이 2023년 하계 대학생 해외봉사단 활동 사진전 '상상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를 22일부터 10월 8일까지 홍대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상상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전시를 위해 봉사단에 파견된 사진작가 2인은 11회 올해의 작가 김승구, 13회 올해의 작가 조진섭으로 KT&G SKOPF 한국 사진가 지원 프로그램 출신 작가다. 이 두 작가는 평소의 작업 스타일을 기반으로 객관적 입장에서 봉사활동을 관찰하며 현장의 모습과 단원들의 활동 내용을 생동감 있게 담아냈다. KT&G 관계자는 "68명의 대학생 봉사자들과 7명의 OB봉사단(KT&G복지재단에서의 봉사활동 경험이 있는 사회인), 스태프 5명, 간호사 2명, 그리고 2명의 사진작가 참여한 이번 전시를 통해 소외되기 쉬운 일상의 존재를 따뜻한 시선으로 돌아보고, 세상을 향한 마음이 더욱 넓고 깊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KT&G 상상마당은 2007년 개관 후 현재까지 전시, 공연, 디자인, 교육, 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한 곳에서 즐기는 국내 대표적인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창작자에게는 창작 활동의 기회를, 대중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여 실질적인 문화 저변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KT&G복지재단의 해외봉사단 파견사업인 상상위더스는 다양한 분야와 장소에서 봉사활동을 한 대학생들에게 해외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대학생들의 국제적 리더십을 함양하며 사회문제로 고통받는 저개발국의 국민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어려운 지구촌 가족들과의 교류를 통해 더불어 사는 지구촌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9-21 15:11: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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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교, "병립형 선거제 회귀 시도는 선거 민주주의 파괴"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가 21일 권역별 병립형 비례대표제로 회귀해선 절대로 안 된다며 득표율과 의석수가 일치하는 민주적인 선거제도로 개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거대양당의 병립형 선거제도 회귀 시도는 선거 민주주의 파괴"라고 이같이 말했다. 배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부가 이토록 거리낌 없이 민주주의를 파괴할 수 있는 이유는 어떻게 되든 민주당보다 한 표만 더 받으면 된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라며 "이 승자독식 게임이 계속되는 한, 민주주의는 점점 더 위험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행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이 승자독식의 병립형 선거제를 보완하기 위해 정의당이 뼈를 깎는 노력 끝에 얻어낸, 소중한 희망이다. 완벽하진 않지만, 병립형보다는 훨씬 민주적"이라며 "그런데 지금 정치권 일각에서는 위성정당을 핑계삼아 다시 예전의 병립형 선거제도로 돌아가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는 명백한 퇴행"이라고 덧붙였다. 배 원내대표는 "민주화 이후 역사를 되짚어 보면, 양당의 의석점유율이 높아질수록 우리 정치는 퇴보했다. 더 이상 과반수 이상을 독점하는 정당이 나와선 안 된다"면서 "위성정당이 그렇게 문제라면 현행 선거법에 위성정당을 방지하는 조항을 추가하면 된다. 한국 정치를 더 많은 민주주의로 확대하라는 국민의 열망에, 원내 제1당과 집권 여당은 무거운 책임을 다해 응답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양당은 '2+2 협의체'를 구성해 22대 총선을 대비한 선거제 개혁을 논의하고 있는데, 여기서 전국을 3~6개로 나눈 권역별 병립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하자는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알려져 원내 진입을 노리는 소수정당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2023-09-21 15:10:4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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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세계적 미용학회에서 제품 우수성 알려

휴젤은 세계 최초로 보툴리눔 톡신, HA 필러, 봉합사 브랜드를 모두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젤이 해외 학회에서 자사 제품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렸다. 휴젤은 지난 14일~15일 일본 요코하마 파시피코 회의 센터에서 개최된 '제46회 일본 미용성형외과학회(Annual Meeting of Japan Society of Aesthetic Plastic Surgery)'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일본 미용성형외과학회는 국제미용성형외과학회(The International Society of Aesthetic Plastic Surgery)에서 인정받은 일본 유일의 미용성형외과학회다. 매년 성형외과 분야 글로벌 전문가들이 발표 및 토론 연자로 참여해 다양한 학술적 교류가 이뤄지고 있다. 이번 학회에서 문형진 휴젤 대표집행임원은 '미용 대국, 의료 미용의 최전선-한국에서의 톡신, 필러, 봉합사 트렌드'를 주제로 3D 모델링 동반 안면 해부학 및 이마·미간·눈가·광대·턱 등 주요 얼굴 부위별 보툴리눔 톡신, 필러, 봉합사 시술 방법 등을 강연했다. 특히 국내·외 시장에서 리딩하고 있는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와 HA 필러 '더채움'을 비롯해 봉합사 '블루로즈'의 특장점을 소개했다. 휴젤 관계자는 "저명한 해외 학회에서 휴젤의 다양한 제품군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며 "진출 국가를 보다 확대하고 지역별 맞춤형 영업과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휴젤과 휴젤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09-21 14:58:32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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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표결로 결정난다

국회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인청특위)가 21일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양당 원내대표가 이날 국회에서 만나 논의를 한 결과, 이 후보자에 대한 국회 본회의 임명 동의 절차는 25일에 열릴 예정이다. 인청특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여당 측 인청특위 위원들은 보고서에서 "후보자는 그동안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 보호에 충실한 판결을 내리기 위해 노력했고, 국민의 기본권 보장과 사법정의를 비롯한 사법개혁에 대한 의지와 비전을 가지고 있다"며 "각종 사회현안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균형잡힌 역사관을 가지고 있다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대법원장으로서의 직무를 무난히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적격 의견을 냈다. 반면, 야당 측 인청특위 위원들은 보고서에서 "청문회 과정에서 제기된 여러 의혹들이 해소되지 않았고, 이에 후보자가 대법원장이 될 경우 사법부의 독립성과 중립성에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으므로 대법원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능력과 자질을 갖춘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된다"고 부적격 의견을 냈다. 야당 측 인청특위 위원들은 비상장주식 재산신고 누락, 자녀 로펌 인턴 채용 특혜 의혹, 배우자 증여세 탈루 의혹, 성범죄자 감형 논란 등을 지적하며 이 후보자를 청문회 내내 몰아세웠다. 과반 의석을 점해 열쇠를 쥐고 있는 민주당은 25일 열리는 본회의 표결에서 이 후보자 임명 동의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는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이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표결에 들어간다. 대법원장은 그날의 날씨가 아니라 시대의 기후를 살피는 매우 중요한 자리"라며 "국민은 인사청문회를 지켜봤다. 후보자는 성범죄 판결의 35%가 초범이라는 이유로, 자백했다는 이유로 감형 판결을 내렸다. 성평등 인식과 감수성이 시대의 수준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청렴성과 도덕성에 대한 중대한 문제도 발견됐다. 국민들이 대법원장의 적격성에 대해서 충분히 판단하셨다. 민주당은 국민의 뜻을 표결을 통해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소영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오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판단이 늦어질수록 공석기간이 발생하기 때문에, 당의 입장은 하루라도 빨리 가·부결을 결론 짓자는 입장"이라며 "당론 결정은 아니지만 대법원장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도덕성, 자질, 자격이 낙제점이라는 후보자라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본회의에 임명동의안이 올라오기 전까지 숙의 과정을 거칠 것"이라고 했다. 만약 민주당이 25일 본회의에서 임명 동의안을 부결시킬 경우, 1988년 정기승 대법원장 후보자 이후 35년 만에 첫 부결 사례가 된다. 임명 동의 요건은 재적 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과반 찬성이다. 김명수 대법원장의 임기는 오는 24일 끝난다.

2023-09-21 14:32:08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