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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신규 IP 전략 통했다… '데이브'와 '프라시아 전기'가 증명한 저력

게임 IP가 엔터테인먼트 산업 성장의 기폭제가 되면서 게임사 역시 자체 개발한 신규 IP를 확보하는 것이 경쟁력이 됐다. 넥슨은 '게임의 재미'라는 최우선 가치에 입각해 신규 파이프라인을 꾸준히 연구했으며, 올해 '데이브 더 다이버'와 '프라시아 전기'를 통해 게임 시장의 새로운 획을 그었다. 넥슨 사상 최초로 선보였던 싱글 패키지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는 국내 팬층을 벗어나 전 세계 시장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굵직한 기록을 써내려가며 명실상부한 K-게임으로 입지를 굳혔다. 뿐만 아니라 독보적인 내러티브 전개로 신선한 매력을 불러일으킨 '프라시아 전기'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MMORPG 유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올해 정식 출시한 두 타이틀은 단순히 신규 IP가 아닌, 넥슨의 차세대 핵심 IP로 자리매김했다. ◆싱글 패키지 게임 '데이브 더 다이브' 유저들 열광 '데이브 더 다이버'가 K-게임으로 이름을 알렸다. 정식 출시 후 글로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데이브'는 매년 10만 개 이상의 신규 게임이 판매되는 스팀에서 글로벌 매출 1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엔딩이 있는 패키지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매출 지표를 유지하며 지난 9월에는 총 누적 판매량 200만 장을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올해 지스타2023에서는 데이브 더 다이버가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데이브'가 한국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배경엔 장르적 특성이 큰 축을 차지한다. 단순히 해양 어드벤처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경영 시뮬레이션 요소를 도입해 '데이브'만의 독특한 게임성을 완성했다. "더프(게임 내 무기상)를 주인공으로 한 스핀오프 성격의 콘텐츠가 나와도 재밌을 것 같다", "반초(게임 내 일식 쉐프) 스시를 운영하는 부분만 단독 게임으로 즐기고 싶다" 등 세계관 확장에 대한 유저들의 요청이 뜨겁다. 지난달 26일 '데이브'는 PC에 이어 닌텐도 스위치로 플랫폼을 확장했다. '데이브 더 다이버'의 황재호 디렉터는 "기존의 틀을 벗어나 반전과 대조의 매력을 게임 곳곳에 심어 신선한 재미를 전달하고 싶었다"라며, "'데이브'만이 지닌 게임성과 독특한 개성을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유저에 의한, 유저만을 위한"… '프라시아 전기'가 제시한 MMORPG의 차별성 넥슨의 대표 MMORPG '프라시아 전기'는 출시 후 유저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론칭 전 '프라시아 전기' 개발진은 "경험해 본 적 없는 MMORPG를 선보이겠다"라며 포부를 내비쳤고, 화려한 트레일러보다는 실제 게임 영상을 상세히 공개하는 전략을 취했다. 게임의 코어를 숨기지 않고, 가감 없는 평가를 받겠다는 절연한 의지는 MMORPG 유저들을 마음을 사로 잡는데 충분했다. 넥슨은 MMORPG 선호 유저들이 '아무 게임'이나 플레이하지 않는 점에 주목했다.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대규모 전쟁을 벌이는 정형화된 플롯이 아닌 '프라시아 전기'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에 집중했다. '프라시아 전기'는 게임 콘텐츠 측면에서도 다양한 시도를 많이 보여주었다. '거점'이라는 영역을 설정해 MMORPG의 핵심 콘텐츠인 '성'의 주인이 누구나 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출시 후 200일이 지난 '프라시아 전기'의 세계는 아직도 뜨겁다. 현재까지도 충성도가 높은 유저들의 재방문율 지표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으며 결사 간 커뮤니티는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다른 서버의 유저와 만나 결투를 벌일 수 있는 '시간틈바귀' 등 콘텐츠 확장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2023-11-17 16:37:2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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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3]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플레이펀&굿'포럼 개최...게임 활용 사회적 기여 확산 논의

"게임처럼 기부하는 재미, 몇번의 클릭만으로 바로 기부를 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2023 플레이 펀&굿' 포럼을 17일 오후 3시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13호에서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한국게임산업협회와 공동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3 플레이 펀&굿 포럼에서는 게임으로 사회적 기여를 확장한 사례들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포럼의 연사로는 여승환 스마일게이트 창작ESD사업담당 이사, 김효재 NX3게임즈 PD, 최진일 로아와 커뮤니티 운영자, 신현상 임팩트리서치랩대표 등이 참여한다. 연사진들은 '다양성', '포용성', '진정성', '게이미피케이션' 등을 주제로 게임을 활용한 사회적 기여 사례들을 공유하고 관련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우선 여승환 스마일게이트 창작 ESD 사업담당 이사는 "소셜임팩트와 만나는 온라인 활동은 개인 관심사에 몰입하고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활동을 이어가는 이용자들은 디지털환경에 친숙하고 재미를 추구하는 경향이 짙다. SNS챌린지가 대표적"이라며 "소셜 임팩트 활동과 가장 접점이 많은 것이 디지털 게임"이라고 말했다. 여 이사는 이 발표에서 자살 예방을 테마로 하는 '30일 어나더', 독립운동가 관련 스토리를 풀어낸 '페치카' 등 게임의 다양성을 활용해 사회적으로 기여해 온 인디게임 콘텐츠 사례를 소개했다. 여 이사는 "일반적인 소셜 온라인 활동에는 게임 창작이라는 허들이 있다. 게임의 퀄리티 양과 질 보다 제작에 대한 허들이 높은 것이 소셜임팩트에 대한 접점을 떨어 트린다. 앞으로는 게임 개발 기술의 발전들이 제작의 허들을 낮춰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게임을 체험 하고 창작을 경험하고 사회적 주제 의식에 대한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게 대표적인 소셜임팩트 활동이다. 이같은 활동을 할 수 있게 스마일게이트는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는 소셜임팩트의 새로운 트랜드는 게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 이사는 "창작자의 사회적 참여 의지가 잘 드러난 재미있는 임팩트 게임 제작이 증가한다면 미래 세대의 성장과 참여는 게임을 넘어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전달 할 수 있을 것"으로 진단했다. 이어 김효재 NX3게임즈 PD는 '취약 유저의 게임 접근성 향상 지원'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그는 "프로젝트 L의 개발 총괄을 맡고 있다. 글로벌 진출이 목표인 만큼 취약계층 유저들에게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 프로젝트 L개발 팀은 취약계층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기능 개발에 집중했다. 구체적으로 색각 보정 필터 기능 옵션을 접목해 적색맹, 녹색맹, 청색맹 등의 모드를 개발했다. 현재 접근성 향상을 위한 게임들은 국내보다는 해외에 많다. 한국에는 대표적으로 배틀그라운드와 던전앤파이터 등이다. 한국의 좋은 게임에도 단순 색약 기능뿐만 아니라 접근성 향상 기능 개발에 대한 시도를 다양하게 이어 나갈 수 활동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 번째로는 '로아와 커뮤니티' 최진일 운영자는 '유저와 함께하는 선한 영향력 확산'을 주제로 게임 유저의 사회 공헌 활동 등 진정성 있는 사회적 기여 활동 사례들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신현상 임팩트리서치랩 대표는 '게이미피케이션과 사회적 가치'를 주제로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접목한 기부 플랫폼의 사회적 가치를 소개하고 이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기부 플랫폼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권연주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실장은 "이번 포럼은 게임이 '즐거움(PLAY GOOD)'뿐만 아니라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플랫폼으로 확장 가능한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자 기획되었다"라며 "지스타 현장을 찾는 게임사와 유저들이 미래세대에게 더 큰 희망을 전하기 위해 론칭한 게이미피케이션 기부플랫폼 희망스튜디오로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일에 더욱 동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11-17 15:59:0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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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3] 위메이드커넥트, '로스트 소드' 공개 발표

위메이트커넥트는 17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코드캣이 개발 중인 모바일 RPG '로스트 소드'를 지스타 2023 현장에서 공개했다. 이르면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코드캣이 개발하고 있는 로스트 소드는 장비뽑기 배제와 무한 전투를 통한 수집 재미 등 기존 RPG 의 공식에서 벗어난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날 지스타 2023 현장에서 송문하 위메이드커넥트 사업 총괄 팀장은 캐주얼 장르를 통한 국내외 경험을 바탕으로 소통, 결제 등 차별화된 서비스 정책을 개발사와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사의 유료 결제 정책은 필수가 아닌 또 하나의 재미가 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송문하 팀장은 "지난해부터 RPG게임을 본격적으로 하기 위해 수많은 개발사들과 미팅을 해왔다. 그러던 중 코드캣을 만나게 됐다. 위메이트 커넥트는 코드캣이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데이터 기반 브랜딩, 퀄리티 극대화 , 브랜딩부터 마케팅까지 전폭적인 활동 등이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올해 지스타2023에서는 개발사와 퍼블리셔의 공동관 운영이라는 이례적인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이는 다양한 고객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반영하기 위한 것"이라며"신작 성공을 위해 유저 친화적 운영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에 퍼블리셔와 게임사가 마케팅 활동에 함께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퍼블리셔(위메이드 커넥트)와 개발사(코드캣)가 같이 움직이게 되면 여러 장점이 있다. 구체적으로 적극적이고 정확한 답변을 빠르게 받아 볼 수 있다는 점, 퀄리티 높은 업데이트가 가능하다는 점 ,만족감 있는 BM, 빠르고 투명한 소통운영, 지속적인 안정성 확보 등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제헌 코드캣 대표가 게임성과 개발과정에 대해 소개했다. 김 대표는 "게임을 너무도 좋아하는 저와 함께 모든 개발진이 우리도 이용자라는 생각으로 유저 중심의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라며 "위메이드커넥트와의 협업, 조화로 전에 없던 게임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그는 "특히 게임 방향은 서브 컬쳐가 기반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액션 연출이다. 이에 실시간 2D 액션을 극대화 하는데 집중했다. 2D 횡스크롤 실시간 액션의 구현이 핵심"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파클링 액션 RPG라는 새로운 장르 도전에 나선 모바일 게임 '로스트 소드'는 오는 19일까지 부산 벡스코 내 위메이드 커넥트-코드캣 행사장에서 전시된다.

2023-11-17 14:04:2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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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3] 그라비티, PC 및 콘솔 출품작 3종 합동 인터뷰 진행

그라비티가 17일 벡스코에서 개최된 지스타 2023에서 PC 및 콘솔 출품작 3종의 합동 인터뷰를 진행했다. 구체적으로 ▲사이코데믹 ▲스노우브라더스2 ▲월드크래프트 등이다. 이번 지스타2023의 합동 인터뷰 현장에는 각 작품들을 개발 및 사업 총괄을 맡고 있는 Kanzaki Yoshikazu PD, 박현준 사업 팀장과 원치균 사업 PM이 참석해 게임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리얼 과학 조사 시뮬레이션 게임 '사이코데믹~특수 수사 사건부 X-File~' 내 연출이나 진행 방식을 묻는 질문에 "게임 내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LIVE 2D를 활용한 일러스트로 그려져 있지만 게임 진행을 위해 공개되는 증거 영상 등은 실사로 표현했다"라며, "캐릭터 일러스트 및 실사 환경의 영상을 오가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을 갖춰 시네마틱이라는 표현을 넣었다"라고 답했다. 또한 모바일 플랫폼 출시 계획으로는 "현재 PC는 Steam, 콘솔은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 4, 5 등에서의 출시만을 계획하고 있다. 유니티 엔진 기반으로도 개발하고 있어 모바일로 출시하는 것도 고려 가능하다"라며 모바일 버전 출시 가능성을 언급했다. 다음으로 월드 크래프트 RPG KAMiBAKO - Mythology of Cube -의 독특한 게임 구조 채택을 묻는 질문에 "진입 전의 맵은 2D로 평평하게 되어 있는 반면, 진입 시 숲, 산, 마을 등 지형이 입체적인 3D로 팝업 되며 이로 인해 새로운 맵에 대한 추측과 함께 진입 후 맵을 확인하는 하나의 흐름이 생긴다. RPG 게임의 즐거움이라고 할 수 있는 월드맵 탐험에 대해 '이쪽으로 걸어가면 어떤 세계가 기다리고 있을까? 가보고 싶다' 등의 재미 요소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적용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스노우 브라더스 2 스페셜의 퍼블리싱을 진행하게 된 이유로 "유저분들이 보다 접근이 쉬운 캐주얼한 장르의 게임이면서 많은 게이머에게 알려져 있는 인기 타이틀 '스노우 브라더스 2'의 리메이크 작품이어서 퍼블리싱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답했다. 게임을 스팀과 닌텐도 스위치로 이식하면서 전작과의 차별점으로는 "스노우 브라더스 스페셜과 달리 동시 4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전작의 인기 콘텐츠인 몬스터 챌린지 모드가 아케이드에 통합되어 몬스터 저마다의 엔딩 컷신을 통한 다양한 엔딩을 볼 수 있다. 공중전이 가능한 스카이 런 모드와 같은 흥미로운 미니 게임들도 준비했다. 그라비티 부스에서 시연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소개했다.

2023-11-17 14:02:2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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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징 레이더 솔루션 기업 '비트센싱' 2023 특허기술상 수상

최첨단 이미징 레이더 솔루션 기업 비트센싱이 '레이더 장치 및 레이더 장치에 이용되는 안테나 장치'에 관한 특허로 2023년 특허기술상 '홍대용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허청에서 주최하는 특허기술상은 혁신적인 신기술과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국내 특허를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비트센싱은 기술적 의미, 제품의 차별성·혁신성, 실제 사업성에 대한 종합평가를 거쳐 우수한 발명을 한 개인과 소기업에게 주어지는 홍대용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미징 레이더는 악천후에서도 사물을 명확하게 감지하는 자율주행 센서로 차세대 자동차 산업 핵심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기존 산업용 레이더들은 일반적으로 수직 및 수평 정보를 모두 수집하지 않고 수평 정보만을 수집, 주행 환경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 어려웠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안테나 채널 수를 증가시켜 해상도를 향상시킬 수 있지만, 센서 부피가 커지고 제조 원가가 상승되는 문제가 동반된다. 비트센싱의 특허는 반도체 소자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안테나 배열을 최적화시키고 감지 데이터를 고해상도로 출력할 수 있는 이미징 레이더 기술이다. 특히 고유의 안테나 배열 패턴 기술로 가상 채널을 구현해 이미징 레이더 성능 최적화 및 양산 가능성 극대화에 성공한 것이 특징이다. 이재은 비트센싱 대표는 "이미징 레이더의 글로벌 수요가 약 370만대로 예상되는데다, 오는 2025년 이후 자율주행 자동차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부문에 적용되는 만큼 자동차 산업의 필수 부품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획기적인 이미징 레이더 솔루션을 통해 안전한 주행 환경을 형성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3-11-17 11:33:4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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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김일우, 명불허전 연기력! "배우라는 주체성 재확인"

배우 김일우가 '7인의 탈출'에서 오랜만의 드라마 복귀임에도 공백을 느낄 수 없는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일우는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성찬 그룹의 회장 심용 역을 맡았다. 극 중 성찬 그룹을 위협하는 인물들과 대립하며 위기를 맞는 심용의 심리적 변화를 세밀하게 그려내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 특히 매튜 리(=심준석, 엄기준 분), 금라희(황정음 분)와의 팽팽한 갈등은 극의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지난 '7인의 탈출' 16회에서 자신이 심용의 가짜 아들 심준석이라고 정체를 드러낸 매튜 리. 심용은 여태까지 자신을 속이고 성찬 그룹을 노린 매튜 리에게 크게 분노했다. '7인의 탈출' 15회에서는 금라희와의 날 선 기 싸움이 이목을 모았다. 심용은 기자회견을 열어 성찬 그룹의 갤러리 파티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의 진범을 민도혁(이준 분)으로 만들려고 했던 상황. 하지만 금라희는 기자회견장에서 심준석이 성형수술을 통해 민도혁의 모습으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심용은 이를 믿지 않았지만, 유전자 검사 결과 민도혁이 심준석이라고 밝혀졌다. 이때까지도 민도혁이 자신의 친아들이라는걸 몰랐던 심용은 큰 충격을 받았다. 악독하지만 아들을 생각하는 심용의 행동은 시청자들의 뭉클함을 자아냈다. 매튜 리는 심용의 앞에서 민도혁을 불러내 총을 겨눴다. 총알을 발사하는 순간 심용은 자신의 몸을 던져 민도혁을 보호했다. 이후 병원으로 실려 간 심용은 성찬 그룹의 시스템을 이용해 매튜 리의 정체를 밝히려는 민도혁에게 정보를 넘겨주며 애틋한 시선으로 그를 바라봐 애잔함을 더했다. 김일우는 소속사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랜만에 드라마 출연이었는데, 카메라가 너무 반가웠고 촬영장의 공기가 신선하다고 느꼈다. 배우라는 나의 주체성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었다"며 "'7인의 탈출'은 정말 소중한 작품이었다. 마지막 회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 그리고 앞으로 어떤 역할을 맡아 적응해 나가야 할지 고민하면서 다음 작품도 검토해 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7인의 탈출' 후반부 심용으로 확실한 임팩트를 남긴 김일우. 오늘(17일) '7인의 탈출'의 마지막 회가 방송되는 가운데, 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2023-11-17 11:33:1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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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ah!(우아!) 우연, 하이틴 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 주인공 캐스팅

'Z세대 아이콘' 그룹 woo!ah!(우아!)의 우연이 하이틴 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12월 공개되는 와이낫미디어의 새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에서 우연은 SNS에 사람을 광고하고 돈을 버는 인플루언서이자 한국연예예술고등학교(이하 한예고)의 실세 1위 문예지 역을 연기한다. 배우 전건후, 서수희, 베리베리 강민, 아이칠린 이지, 고스트나인 이진우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최근 진행된 대본리딩 현장에서도 자신이 맡은 문예지에 열정적으로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녀는 그동안 디즈니플러스 '3인칭 복수', JTBC '라이브온', 투니버스 '조아서 구독중2'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배우로서의 경험도 착실하게 쌓아온 그녀가 '손가락만 까딱하면'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우연이 오랜만에 연기자로서 팬들과 만나게 됐다"라며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분위기를 가진 우연 표 하이틴 감성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12월 유튜브 '콬TV' 채널에서 공개되는 '손가락만 까딱하면'은 인기는 곧 계급이 되고 하트를 받지 못하면 루저가 되는 세상 속에서 핑크빛 사랑을 하고 싶어 안달 난 한예고 학생들의 고민을 그린 하이틴 드라마다.

2023-11-17 11:31:1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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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 티켓', 첫 방송! 일본·싱가포르·말레이시아 등 TV 채널-OTT 송출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이 오는 18일 오후 6시 5분 첫 방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꿈을 안고 전 세계에서 모인 82명 참가자의 이야기가 펼쳐진다.이날 방송에서 참가자들은 서로의 다양한 국적에 깜짝 놀란다. 참가자들은 "진짜 국제적이다", "예쁘고 능력 있는 친구들이 많다"며 처음 만난 감상평을 전한다. '유니버스 티켓' 첫 방송에서는 참가자들의 첫 번째 배틀도 진행된다. 이날 대결은 프로필 선 공개를 통한 1차 사전 투표로 결정된 상위권 참가자가 하위권 참가자를 지목하는 1대1 배틀로 치러진다. 갑작스럽게 82명의 순위가 공개되자 참가자 모두 혼란에 빠진다.또한 유니콘(유니버스 아이콘) 김세정의 '최애' 참가자 코토코라는 금발의 소녀가 등장한다. 코토코는 깜찍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유니버스 티켓' 유니콘들은 물론, 참가자들에게도 큰 환호를 받는다. 이와 함께 '유니버스 티켓'에서는 이미 데뷔한 전직 걸그룹부터 현직 걸그룹, 일본에서 활동 중인 걸그룹, 트로트 가수 등 유명 인사들이 대거 등장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걸그룹 경력자들의 대결을 보며 유니콘(유니버스 아이콘)인 그룹 ITZY(있지)의 예지는 "되게 숨을 참게 된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데뷔할 최종 인원은 총 8명인 가운데, 과연 첫 배틀에서 참가자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줬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유니버스 티켓'은 글로벌 오디션인 만큼, 해외 TV 채널 및 OTT에서도 방송된다. 최근 프로모션을 진행해 뜨거운 반응을 얻은 일본에서는 아베마TV를 통해 생중계되며,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현지 TV 채널에서도 방영된다. 대만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나라의 OTT에서도 '유니버스 티켓'이 송출될 예정이다.

2023-11-17 11:25:40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