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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년 연속 '경기도 농어촌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7일 '2023년 경기도 농어촌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월곶어촌계가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 농어촌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서 주최한다. 경기도 소재 어촌계와 농업법인 또는 어촌마을이 공동체의 마을 자원을 활용해 로컬푸드 판매장을 개설하고, 상생 프로그램 휴양공간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유형의 사업을 자체적으로 계획하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공동체에는 1,400만 원의 지원금과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이 지원된다. 또, 사업을 통해 어촌 공동체 활성화를 꾀하고, 구성원 간 유대감을 도모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월곶어촌계는 국가 어항 개발 준공(2025년 예정)과 겸해 이번 사업을 통해 '꽃향기 나는 월곶항'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삭막한 어촌 분위기를 전환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해안가에 '꽃바람개비길'을 조성해 어항 배후 부지 환경을 개선하고, 마을 주민과 방문객에게 힐링하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월곶포구 축제의 최고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어선 승선 체험과 새우젓 담기 체험을 확대ㆍ운영해 더 많은 축제 참가자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월곶어촌계는 지난해 동 사업에 선정돼 '뭉쳐라 월곶항'이라는 이름으로 월곶포구 축제 신규 콘텐츠를 발굴하고, 로고를 개발했으며,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추진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성과 평가 시 우수상을 받아 본 사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박정헌 시흥시 해양수산과장은 "국가 어항 개발과 더불어, 수도권 어촌의 장점을 살리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어촌 지원 및 체험 특화프로그램 발굴 등 어촌 활성화 사업 추진과 함께 어촌 공동체원과 지역주민 간 상생의 장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8 17:41:3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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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여름방학 특별 체험프로그램 '곤충표본교실' 운영

시흥시(시장 임병택) 벅스리움이 여름방학을 맞아 특별 체험프로그램 '곤충표본교실'을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운영한다. 초등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곤충표본교실'은 기존 상설 프로그램과는 별도로 운영된다. 이번 곤충표본교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오각뿔장수풍뎅이와 마모라투스큰턱하늘소, 기가스우단하늘소 등 실물 곤충으로 곤충표본을 제작해 보는 특별한 행사로 구성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곤충표본교실은 표본제작과 관련된 이론ㆍ실습교육으로 구성돼 1시간 내외로 수업이 진행된다. 체험프로그램의 참가 신청은 오는 8월 7일부터 벅스리움 누리집을 통해서 하면 되고, 회차당 최대 16명이 참여할 수 있다. 체험비는 5천 원이다. 이 밖에도 체험프로그램 참가자를 대상으로 벅스리움에서 인공 증식된 환경부 멸종위기야생생물2급(윤조롱박딱정벌레)을 한시적으로 공개해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미화 시흥시 농업기술과장은 "이번 방학에는 벅스리움에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전시 생물의 관람을 즐기며, 특별한 여름날의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사항은 벅스리움 누리집이나 시흥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로 하면 되고, 관람·예약은 벅스리움 안내데스크로 하면 된다.

2023-08-08 17:41:0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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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하고 재즈 티켓도 받자

가평군이 내 고향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할인권을 추가로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 나가기로 했다. 8일 군에 따르면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자라섬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재즈페스티벌 티켓 할인권을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한 사람에게 답례품으로 부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렇게 되면 티켓 할인과 세액공제 등을 통해 13만원의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군은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공식 음료인 '자라섬 뱅쇼'를 축제 기간에만 특별한정 답례품으로 제공키로 했다. 관람객들이 현장 기부시 뱅쇼를 바로 전달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재즈 답례품을 올해 축제기간 제공에만 끝나지 않고 매년 실시해 단발성 기부가 아닌 장기적인 기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군은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목표액을 1억원으로 정한 가운데 지난달 말 현재까지 277명이 6천183만원을 기부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의 재정확충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금년부터 시행중인 제도로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아닌 지역에 1인당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와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 혜택이 제공되며, 군은 답례품으로 잣, 포도즙, 전통주, 지역 특산주, 휴양숙박시설 이용권 등을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재즈 답례품을 계기로 재즈팬들이 가평을 재즈의 고장이자 제2의 고향으로 인식해 지속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4년 시작으로 전 세계 58개국, 총 1천259팀의 재즈밴드가 참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은 올해 20주년을 맞아 이전보다 더욱더 풍성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에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은 올해 재즈페스티벌 메인 행사장인 자라섬에서 진행되는 야외 페스티벌 무대로, 유료 메인 스테이지인 재즈 아일랜드와 무료로 운영되는 페스티벌 라운지 및 크고 작은 스몰 스테이지 무대들을 약 3~4개 정도 운영할 방침이다. 또 음악역 1939와 읍내에 소재한 상점 등에서도 무료 스테이지를 적절하게 배치하고 다양한 사람들이 축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추진하는 등 가평 전역에서 더 길고, 더 넓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2023-08-08 17:40:5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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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시민안전' 최우선... 태풍 '카눈' 대비 모든 역량 총동원 지시

이강덕 포항시장은 북상 중인 제6호 태풍 '카눈'이 8월 9일부터 포항 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8일 냉천 재해복구공사 현장 등 재해 취약 지역을 잇따라 방문하며 시민안전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실·국·소장 및 구청장과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판단 및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한 직후 인덕동 냉천 재해복구공사 현장과 대송면 칠성천 준설 현장을 방문해 재해 복구 및 태풍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현재 냉천과 칠성천 공사는 물흐름이 원활하도록 하천에서 흙모래를 준설해 반출하는 등 물길 확보를 위한 작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특히 하천 폭이 넓은 지역보다 폭이 좁고 유속이 빠른 곳을 우선 정비하고 있다. 현장을 둘러본 이 시장은 "태풍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위험 사항 발생 전에 주민들을 신속하게 대피시키고, 차량과 통행을 사전에 통제하는 등 인명피해를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를 강화해달라"며, "철저한 사전 대비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할 것"을 지시했다. 포항시는 태풍 북상에 앞서 하천범람 위험지역의 차수판 시설을 점검하고 배수로 확보, 모래주머니 사전 배치 등 침수 방지를 위한 사전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태풍 피해가 있었던 포항 산단 등에 대해서도 유관기관과의 협조하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를 강화하는 한편, 저수지 사전 방류 조치와 배수펌프장 가동, 양수기 배치에 적극 나서며 재해 취약 지역의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강력한 태풍이 예고된 만큼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재난 문자 등에 주의를 기울이고, 태풍 영향권에 접어들면 외출 자제 등 행동요령을 충분히 숙지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강덕 포항시장은 9일에도 학산천 대형공사장을 방문해 안전조치를 점검하고, 창포 배수펌프장을 방문하는 등 태풍 '카눈'의 북상을 앞두고 마지막까지 시민안전을 위한 사전 현장 점검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023-08-08 17:40:40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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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태풍 카눈 피해 예방 최선 다해달라"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8일 오후 한반도로 북상 중인 제6호 태풍 '카눈' 대비 긴급회의를 갖고,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이날 시는 대통령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영상으로 참관하고, 태풍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임병택 시흥시장과 각 국장, 관련 부서장이 모두 참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카눈은 오는 10일 오전 경남 남해안에 상륙해 11일 새벽 북한으로 이동한다. 우리나라 전역이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 서울경기권에는 이 기간 80~120mm에서 최대 15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는 이날 중대본 회의와 함께 자체 회의를 통해 부서별 대응 상황을 공유했다. 시는 본격적인 특보 발령 시 단계별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고, 각 동에 긴급 상황 인력을 투입한다. 또 소방서와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연락체계를 유지하며 긴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할 계획이다. 태풍이 한반도에 북상하기 전 취약지역과 시설 긴급점검에도 돌입했다. 공사현장과 옥외광고물, 농축산시설 등 강풍취약시설을 중점 점검하고, 지하차도나 반지하 주택 공동주택지하주차장 등 인명재산피해 우려지역의 태풍 대비 상황을 꼼꼼히 살핀다. 급박한 상황 발생시 지하차도 내 피해를 막기 위해 경찰-자율방재단과의 협조체계도 구축했다. 오이도 방조제에는 단속을 강화해 강풍에 의한 행락객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이재민 발생에 대비해 임시주거시설도 마련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강한 돌풍과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인명ㆍ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8-08 17:40:2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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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잇단 횡령사고에 "금융사 내부통제 엄중 대응"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경남은행 직원의 560억원대 횡령 사건이 벌어진 것에 대해 철저하고 엄중한 대응을 주문했다. 특히 금융권 내부통제 시스템을 직접 점검하기로 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8일 오전 열린 임원회의에서 "최근 임직원 횡령 등 금융회사 직원의 일탈행위로 인한 금융사고가 이어지고 있다"며 "사고 예방을 위해 은행권과 함께 마련한 '내부통제 혁신방안'이 잘 정착돼 내부통제가 실효성 있게 작동될 수 있도록 지속 점검해달라"고 지시했다. 금융당국의 내부통제 혁신방안은 장기근무자 인사관리 개선, 명령휴가·직무분리 제도 개선 등 총 4개부문 29개 과제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11월 확정안 발표 후 올해 4월 은행 내규에 반영됐으며, 지난달 전산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 원장은 "금융사고 원인과 금융회사 내부통제 실태를 철저히 검사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보완해야 하는 한편, 금융회사의 자체점검 내역 중 '중요 사항'에 대해서는 금감원 차원에서도 검증하는 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금융회사도 신뢰 없이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해나갈 수 없다는 점을 각별히 유념하고 경영진이 적극 나서서 준법경영 문화를 확고히 정착시키는 데 노력해달라"라고 덧붙였다. 이 원장은 또 최근 테마주 관련 주식시장 급등락과 대해서도 당부를 전했다. 그는 "단기간에 과도한 투자자 쏠림, 레버리지(빚투) 증가, 단타 위주 매매 등 과열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라고 우려하며 "테마주 투자 열기에 편승한 증권사들의 공격적인 신용융자 확대는 빚투를 부추길 수 있으므로 경쟁이 지나치게 과열되지 않도록 관리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리딩방 등을 통한 테마주 관련 허위 풍문 유포에 대해 특별단속반이 집중 점검하고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해 조사국을 중심으로 철저히 대응하라"고 강조했다.

2023-08-08 16:51:0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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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샤니 제빵공장 끼임사고에 전 생산라인 중단 후 입장 발표

8일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SPC 계열 샤니 성남제빵공장에서 끼임사고가 발생해 SPC가 입장문을 내고 해당 공장 전 생산 라인 가동을 중단했다. 경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0분경 공장 내 빵 반죽 기계에 고모씨(56·여)가 끼여 119구급대에 의해 오후 1시경 분당차병원으로 이송됐다.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고씨는 119구급대에 CPR 등 응급처치를 받고 맥박과 호흡이 돌아왔다. 현재는 병원에서 수술을 준비 중이다. 사고 당시 고씨는 2인 1조로 빵 반죽을 기계에 넣어 노즐로 뽑아내는 작업을 진행하던 중 옆구리가 기계에 낀 것으로 전해졌다. SPC는 즉각 공장 생산 라인 전체를 가동 중단한 후 입장문을 냈다. SPC는 "먼저 불의의 사고를 당하신 직원과 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현재 경찰에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당사는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조사에 성실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기계 오작동에 의한 사고는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CCTV 화면을 확보하고, 사고 당시 함께 일했던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SPC삼립은 이날 2분기 실적 발표 예정이었으나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발표를 이틀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일부 설비 증축에 따른 투자건은 이사회 결의 당일 공시의무가 있어 이에 대한 공시만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12일에도 성남 샤니 공장에서 50대 직원의 손가락이 기계에 끼는 사고가 났다. 오작동으로 정지 된 기계를 조치하던 중 손이 기계에 빨려들어가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해 10월에도 40대 직원의 손가락이 끼면서 절단 됐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8-08 16:41:29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