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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안동시-국립안동대학교, 백신·헴프 바이오 산업 상호 업무협력 협약 체결

안동시는 21일 경북도청 안민관 회의실에서 경북도(지사 이철우), 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와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력 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운영·연구·기술개발 분야 상호협력 및 연구인력 교류 활성화, 「글로컬 대학 30」연계 백신·헴프 등 지역전략산업 공동 육성 등을 위해 상호협력체계를 구축에 나선다. 시는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미래 백신·헴프 등 바이오산업 분야의 핵심 연구역량을 비약적으로 상승하고 시너지 효과 창출로 바이오 생태계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은 바이오·백신 분야 기술개발 비임상, 임상 시험, 생산, 시장 출시 등을 원스톱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전주기 지원시스템을 갖춘 생산기지로 자리 잡고 있다"며 "관계 기관·학계·기업체와의 협업체계 강화로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를 활성화하고 백신과 헴프 등 바이오산업의 혁신적인 성장을 선도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바이오 허브 도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은 2030년까지 안동시 풍산읍 노리 일원 132만㎡부지에 3579억 원을 투입해 안동바이오생명국가산업단지를 건설한다. 내년에는 동물세포실증센터에 백신산업 전문인력양성센터를 구축해 현장중심의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2023-08-21 14:28:50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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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3 울산 정원스토리 박람회 개최

울산시는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울주군 간절곶공원에서 '2023 울산 정원스토리 박람회(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조경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울산시민에게 정원문화의 새로운 이상(비전)을 제시하고 관심과 참여 유도를 통한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으로 울산을 더욱 더 아름다운 정원 도시로 가꾸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간절곶공원 내 행사장 부지에 '내 삶에 스며드는 정원'을 주제로 시민·학생 참여정원 20개소, 모델정원 3개소, 시민정원사 실습정원 2개소 정원을 조성해 진행된다. 또한 '자연을 닮고 자연을 담다'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1호 정원사진가 우승민 작가의 정원 작품 사진전이 개최된다. 이밖에 행사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화분 150개 나눔행사와 정원꾸미기 체험행사도 마련돼 있다. 정원꾸미기 체험행사의 경우 8월 21일~9월 6일까지 네이버 폼으로 선착순 50팀을 접수해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시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시민 참여행사와 정원 조성을 통해 정원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간절곶공원을 방문해 정원 작품과 사진전 등을 감상하시고 정원문화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21 14:28:1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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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면소재지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 확대 추진

남해군이 남해읍과 이동면소재지에서 추진한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을 확대 추진하며 '남해군의 스마트 도시화'를 앞당기고 있다. 남해군은 해저터널 건설과 국도 3호선 확장 등 대형 사업을 앞두고 창선면과 서면 일원의 도로와 지하에 매설된 상·하수도 관로에 대한 정확한 위치와 속성을 조사하는 전산화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은 상수도 관로, 하수도 관로, LPG 가스 배관망, 한전의 전기관로, 케이티의 통신관로 등을 전산화하여 위치공간정보를 구축함으로서 도시기반시설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통합관리하기 위해 추진된다. 도로굴착 시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는 데도 효과가 기대된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국도비 지원을 받아 남해읍지역에서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을 완료했으며, 2022년에는 군비로 이동면소재지 지역도 마무리 지었다. 올해는 서면과 창선면 면소재지를 중심으로 도로12㎞, 상수도 16.89㎞, 하수도 15㎞, 총 43.89㎞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 중에 있다. 2022년부터 이동면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점차적으로 약 240㎞의 도로 및 지하시설물의 전산화를 면단위 지역까지 확대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할 것이며, 열악한 재정여건으로 전산화사업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5개년 계획으로 면(面)소재지만이라도 전산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8-21 14:28: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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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금남면에서 올해 첫 조생종 ‘조원’ 벼 수확

하동군 금남면 진정리 일원에서 지난 18일 올해 첫 벼를 수확했다고 21일 밝혔다. 집중호우와 폭염, 태풍 등의 이상 기온으로 벼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성장이 빠른 조생종으로 지난 5월 10일 모내기를 한 지 100일만에 이른 수확이 가능했다. 조생종 '조원'은 경남 육성 신품종으로 생육기간이 짧아 추석 전 햅쌀 생산을 위한 조기재배가 가능해 다소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벼 품종으로 벼 재배에 문제가 되는 주요 병인 잎도열병, 줄무늬잎마름병, 흰잎마름병에 강하고 쓰러짐에 강한 특징이 있다. 이에 따라, 올해 금남면 진정리, 금성면 고포리 일원에 고품질 조생종 벼 조원(경남1호) 생산단지 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했으며 농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금남면 정남석(76세) 농가는 진정리 일원 6600㎡에서 조생종 5톤을 수확했으며 이달 말까지 7만 3000㎡에 55톤을 수확해 건조와 도정을 거쳐 추석 전 소비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하승철 군수는 "올해는 특히 이상 기후로 벼 농사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묵묵히 농업현장을 지켜 값진 수확을 이뤄냈다"며 "벼 수확이 끝날 때까지 태풍 등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고품질 벼 수확으로 농가 소득을 증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동군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올해 8억 63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배 재배농가에 육묘용 우량상토, 벼 육묘상자 처리제 등을 지원했으며, 벼 병해충 본답방제 지원을 위해 지난해보다 6억 5700만원이 늘어난 12억 4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3816ha에 2회에 걸친 공동방제를 진행했다.

2023-08-21 14:27: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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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부산 內 두 번째 자율형 사립고 2024학년도 문연다

부산 사하구 부일외국어고등학교가 2024학년도부터 부산지역 두 번째이자 첫 남녀공학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로 운영된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7일 교육부장관으로부터 부일외고의 자율형 사립고 지정 동의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특수목적고의 자사고 전환은 지난 2010년 용인외국어고등학교(現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등학교)에 이어 전국 두 번째 사례다. 부산지역 유일한 자사고인 '해운대고등학교'는 동부산권에 위치하고 남학생만 진학할 수 있다. 현재 부산·경남 지역에는 여학생이 진학할 수 있는 자사고가 없는 상황이다. 부산교육청은 부일외고의 자사고 전환이 서부산권뿐만 아니라 우수한 부산지역 남·여학생들의 타 시도 자사고 진학을 최소화해 부산에서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인 교육 경쟁력을 확보해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평가한다. 1995년 특수목적고로 개교한 부일외고도 자사고 전환을 통해 새로운 전기를 맞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4학급 720명 정원 규모의 자사고로 전환하는 부일외고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발맞춰 학생의 진로·적성에 따른 교육과정 선택권 확대, 교육 경쟁력 제고 등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미래인재 육성에 최적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우수 명문고로 재도약할 기회를 얻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부일외고의 자사고 지정은 부산시민에게 약속했던 서부산권 자사고 설립을 위해 쉼 없이 노력한 우리 교육청의 큰 성과"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우수한 지역인재의 유출을 막고,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8-21 14:27: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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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중국학과, 중국문화체험 프로그램 성료

창원대학교 중국학과는 2020년 이후 팬데믹과 한중 관계의 경색으로 하늘길이 막혀 중단됐던 '중국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중국학과 총동문회의 지원 속에 재개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중국문화체험'은 창원대 중국학과 14명의 학생들이 122년 역사의 산동대학에서 2주 동안 중국어 학습, 중국 대학생들과의 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산동성 역사박물관과 칭다오 맥주박물관, 공자의 고향 곡부 등을 방문해 중국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중국학과 최재원 학생(4학년)은 "중국 현지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학과 학생들에게 전공 공부에 대한 큰 동기부여가 됐다. 한중 관계가 좋지 않아 조금은 긴장하고 출국했는데 우려와는 달리 현지 중국인들이 여전히 한국을 좋아하고 진심으로 환영해 주어 놀랐고, 특히 다양한 중국 현지 탐방과 명소 방문 및 중국 대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창원대 중국학과 이주형 교수(학과장)는 "이번 중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은 우리 학생들이 현지에서 중국의 사회문화를 보고 느끼면서 한중 MZ세대 간의 교류를 통해 소통의 중요성과 화이부동(和而不同),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정신을 생각할 수 있는 유의미한 시간이었다"며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의 만족도가 무척 높아 향후 학생들의 의견을 보다 구체적으로 수렴해 학생 눈높이에 맞는 중국 현지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3-08-21 14:27: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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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성인학습자 고등평생교육 기회 확대

창원특례시의 재직자와 성인학습자들에게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고등평생교육의 기회가 확대된다. 경남대학교가 교육부의 '대학의 평생교육체제(LiFE2.0)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성인학습자들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미래라이프대학의 신입생을 9월 11일에서 15일까지 5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와 경남대는 평생교육 인프라 및 콘텐츠 교류, 성인학습자 수요 파악, 평생교육 과정 공동 개발, 평생직업교육 활성화 및 지역 현안 공동대응 등을 함께 추진한다. 경남대학교는 미래라이프대학 아래 평생교육상담보육학과를 비롯한 6개 학과를 신설하고 관련 학위 교과목 및 비학위 과정을 운영하는 등 지역 내 성인학습자 친화형 대학으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래라이프대학은 수능시험이 아닌 100% 고등학교생활기록부 심사를 통해 입학생을 선발하며 1인당 약 230만원의 등록금을 지원하여 개인의 부담을 학기당 50만원 내외 수준으로 대폭 낮추었다. 또한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성인학습자의 여건에 맞게 주 2회 야간수업을 통해 3년 조기졸업 및 4-5년 학·석사 연계 취득이 가능하도록 대학의 체제를 전면 개편하였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학령기에 받은 교육만으로 빨라진 사회변화와 직업 전환 주기와에 적응하기는 쉽지 않다"며 "대학의 체질 개선을 통해 창원시 성인학습자들의 역량강화와 전문성있는 지역 인재 양성의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미래라이프대학 교학행정실에 문의하거나 경남대학교 입학안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8-21 14:27: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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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항공용 가스터빈 엔진 핵심 부품 제작 참여

세계 5번째로 발전용 가스터빈 개발에 성공한 두산에너빌리티가 항공용 가스터빈 엔진 핵심 부품 제작에 참여하며 사업 다각화에 나섰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방과학연구소와 '터빈 베인/블레이드 주조품 제작 및 후가공' 과제를 계약했다고 21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방과학연구소가 개발중인 항공용 가스터빈의 핵심 고온 부품인 블레이드와 베인을 제작해 2027년까지 국방과학연구소에 공급할 예정이다. 가스터빈 중심축(로터, rotor)에 연결돼 같이 회전하는 날개를 블레이드(blade), 블레이드 사이에 고정된 날개를 베인(vane)이라고 지칭한다. 베인은 블레이드 통과 후 흩어진 기류를 다시 모아주는 역할을 한다. 이번 계약은 국방과학연구소의 '무인기용 터보팬 엔진 요소기술 개발' 과제 일환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6월 국방과학연구소와 해당 항공용 터보팬 엔진 레이아웃 설계와 구성품 해석 용역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항공용과 발전용 가스터빈은 동일한 기술을 기반으로 작동 원리와 구조가 유사하다. 항공용 가스터빈은 비행체의 추력(推力) 확보가 주목적으로, 고출력, 경량화, 작동유연성이 설계의 핵심이다. 발전용 가스터빈은 고효율, 고출력, 안정성을 목적으로, 항공용 대비 더욱 대형화됐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박홍욱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BG장은 "이번 과제 수주는 두산에너빌리티가 국내 산학연과 협력해 개발한 발전용 가스터빈 설계, 제작 기술력을 바탕으로 항공용 엔진까지 사업분야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발전용 가스터빈 개발 과정에서 축적된 기술과 시스템을 바탕으로 항공용 가스터빈 개발에도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3-08-21 14:26:4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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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연 네이버 대표 주주서한 통해 "생성형 AI, 회사 역량 강화하는 좋은 기회"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생성형 인공지능(AI)이 회사 역량을 더욱 확장하고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생성형 AI를 통해 검색 고도화와 핵심 어플리케이션 경쟁력 강화, 비즈니스 생산성 극대화, 새로운 네이버 플랫폼 경험 제공 등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검색 고도화 및 핵심 애플리케이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최 대표는 "네이버는 모든 생성형 AI의 기반이 되는 대규모 언어 모델 하이퍼클로바X와 이를 활용한 핵심 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큐'는 네이버의 차세대 생성형 AI 검색 경험으로, 네이버의 메인 검색 서비스에 내재화 할 계획이며, '클로바X'는 외부 서비스와의 원활한 연동을 통해 확장 가능한 네이버의 대화형 AI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또 '스킬'은 하이퍼클로바X의 최신성, 전문성 및 정확성을 제고시키는 역할을 하며, 다양한 네이버 내부 또는 외부 타사 앱들을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로 하이퍼클로바X를 통해 연결 및 구동할 수 있도록 돕는 네이버의 플러그인이라고 소개했다. 최 대표는 비즈니스 및 창작 생산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생산성 향상은 AI가 가장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는 분야 중 하나이다. 판매자, 창작자, 인플루언서를 위한 플랫폼에서 활용 가능한 생성형 AI 도구를 개발하고 코딩 및 디자인을 위한 외부용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개발해 다양한 주체들의 생산성을 극대화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선 '커넥트X'는 기업의 내부 데이터와 자료를 활용해 보고서 작성, 이메일 작성, 광범위한 협업 작업 등을 돕는 네이버의 기업용 플랫폼이며, '클로바 포 라이팅'은 네이버의 콘텐츠 제작 툴 스마트에디터에 하이퍼클로바X를 결합한 창작자를 위한 차세대 AI 글쓰기 도구라고 소개했다. 최 대표는 "많은 기업들이 막대한 비용, 보안, 사내 리소스 등의 제약으로 인해 자체적인 AI 니즈를 충족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네이버의의 솔루션 라인업은 적은 샘플 데이터로도 쉽게 연동 가능하며 파트너사의 구체적 니즈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클로바 스튜디오'는 기업들이 자사만을 위한 커스터마이즈 된 하이퍼클로바X 모델을 만들고 강화학습시킬 수 있는 솔루션이며, 자사 내부의 특화 데이터를 사용해 다양한 방식의 튜닝도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또 '뉴로클라우드'는 강력한 보안성을 제공하는 하이퍼클로바X 기반의 AI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네이버의 클라우드 서비스라고 언급했다. 그는 "네이버는 생성형 AI 기반의 검색, 마케팅, 쇼핑 경험이 사용자와 광고주에게 제공하게 될 잠재적 가치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며 "네이버의 대규모 언어모델은 네이버 플랫폼만의 다양하고 풍부한 데이터에 맞춰 학습돼 왔다"고 설명했다. 최 대표는 "네이버는 그 어느 경쟁 플랫폼도 보유하지 못한 고품질의 광범위한 개인화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네이버의 AI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해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2023-08-21 14:22:10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