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한국투자증권, ELSㆍELB 25종 모집...조건 충족 시 최고 연 46% 추구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와 주가연계증권(ELS) 25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TRUE ELB 1907회는 네이버(NAVER)가 기초자산인 넉아웃(knock-out) 상승형 상품이다. 만기는 1년이며,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100% 초과 133% 이하 범위 내에 있을 경우 연 최대 33%의 수익을 지급하고 상환된다. 다만, 투자기간 중 기초자산이 한 번이라도 조건 범위를 벗어나면 원금만 상환된다. TRUE ELB 1908회는 테슬라(Tesla)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넉아웃(knock-out) 상승형 상품이다. 만기는 1년이며,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100% 초과 146% 이하 범위 내에 있을 경우 연 최대 46%의 수익을 지급하고 상환된다. 하지만, 투자기간 중 기초자산이 한 번이라도 조건 범위를 벗어나면 원금만 상환된다. TRUE ELS 16332회는 SK하이닉스와 네이버(NAVER),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세이프존(Safezone) 스텝다운형 상품이다. 만기는 3년이며,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의 95%(4개월), 90%(8개월), 85%(12, 16, 20, 24개월), 80%(28개월), 75%(32개월), 70%(만기) 이상이면 연 10.2%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TRUE ELS 16336회는 우버(UBER), 월마트(Walmart)가 기초자산인 상품이다. 만기는 3년이며, 상환 여부는 6개월마다 판단한다.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의 85%(6, 12개월), 80%(18개월), 75%(24개월), 70%(30개월), 65%(만기) 이상이면 연 11.2%의 수익과 함께 조기상환된다. 위 ELS 상품 2종은 조기상환 조건을 달성하지 못해도 투자기간 중 각각 최초 기준가의 45%, 40%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없으면 만기 시 약정한 수익금을 지급한다. 그러나, 그 이상 하락할 경우 각각 원금의 55~100%, 35~100%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단, 세이프존 스텝다운형 상품은 기초자산이 손실 기준 아래로 하락한 적이 있어도 만기평가일에 45% 이상이면 원금을 지급한다. 일반 개인투자자의 청약 기간은 이달 22일부터 23일까지다. 투자자 숙려제도에 따라 24일부터 25일까지 숙려기간을 갖고, 28일부터 29일 오전 10시까지 청약 의사를 확정하면 된다. 그 외 상품 21종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한국투자'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8-22 13:21:03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채권시장 전문가 92% "8월 금통위서 기준금리 동결할 것"

채권전문가 92%가 오는 24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금융투자협회는 22일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채권 보유·운용 관련 종사자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응답자 92%는 한은이 이달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25bp(1bp=0.01%포인트) 금리 인상을 전망한 응답자는 8%에 그쳤다. 채권시장 지표를 보여주는 종합 BMSI는 91.2로 한 달 전보다 0.9포인트 낮아졌다. BMSI는 채권시장의 심리를 나타내는 것으로, 10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채권가격이 상승(금리 하락)할 것으로 기대하며 채권시장 심리가 양호하다는 의미고, 100 이하면 채권시장 심리가 위축돼 있다는 뜻이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개월 연속 2%대를 유지했으나, 국제유가 상승 등에 따른 물가상승 우려와 미국 국채금리 급등 영향으로 9월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 대비 보합세를 보였다. 금리전망 BMSI는 84.0으로 지난달 102.0 대비 악화됐다. 금투협 관계자는 "미 국채 발행량 확대 발표로 인한 금리 급등이 국내 금리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금리 상승 응답자가 늘어났다"고 분석했다. . 물가 BMSI는 72.0으로 한 달 전 135.0보다 63.0포인트 하락했다. 국제유가 상승과 농산물 가격 급등, 대중교통 요금 인상 등의 영향으로 물가 상승 우려가 확산돼 9월 물가 상승 응답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37%는 물가 상승에 응답해 전월 대비 28%포인트 증가했고, 물가 하락 응답자 비율은 9%로 35%포인트 줄었다. 환율 BMSI도 지난달 대비 6.0포인트 내린 93.0을 기록했다. 미 국채 금리 급등과 중 부동산 위기가 달러 강세로 작용해 9월 환율상승 응답자가 증가했다. 응답자 16%는 환율 상승으로 답해 전월 대비 5%포인트 늘었고, 환율 하락 응답자 비율은 9%로 전월 대비 1%포인트 하락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8-22 13:21:01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축산물 앱, 소 분만 정보도 조회...축평원

이달부터 축산농가는 모바일 앱을 통해 소의 분만예정일까지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농장경영자가 소의 임신 정보를 관리할 수 있도록 '축산물이력제 신고' 앱의 기능을 확대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존에는 '축산물이력제 신고' 앱을 통해 농장경영자가 소의 출생, 이동 등의 신고사항을 등록할 수 있었다. 앞으로는 해당 앱에 '인공수정내역(분만예정일)' 메뉴가 추가되어 인공수정일을 등록하고 분만예정일을 조회할 수 있다. 또 등록된 인공수정 정보에 따라 ▲등록주체 ▲수정일자(차수) ▲수정경과일 ▲분만예정일 ▲KPN번호를 조회할 수 있으며 이들 정보를 통해 개체별 수정정보와 이력정보 관리에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축평원은 올해 하반기에 '축산물이력제 신고' 앱에 푸시 알림 기능을 추가해 서비스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직접 인공수정하는 농장뿐만 아니라 일반농장도 분만예정일이 도래하면 알림을 받을 수 있어 분만을 사전에 준비하고 출생신고도 신속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병홍 축평원 원장은 "최근 저탄소 인증 축산물 등 새로운 정책이 수립되고 정확한 축산물 정보에 대한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소 이력정보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관련 서비스의 활용도를 높이고, 이력 정보의 정확성과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8-22 13:20:27 차상근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 750억 투입해 도시형소공인 작업안전망 구축… 화재보험·사회보험도 지원

서울시가 국내외 제조산업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서울 전통산업인 도시형소공인 성장을 지원하는 '제조서울 만들기'에 힘을 쏟는다. 앞으로 2027년까지 5년 간 우수 숙련기술인이 제조업 현장에 지속적으로 유입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들고, 기술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목적이다. 서울시는 제조서울 만들기의 첫 단계로 총 750억원을 투입해 '사회안전망 구축'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도시형소공인과 동행하는 '제조 서울' 구축을 위해 서울의 특성, 강점을 반영한 육성전략을 수립하고 2027년까지 2만개 기업에 3745억을 투자한다. 4200억원 매출 증가를 목표로 3개 정책분야 16개 과제를 추진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 소공인 사업체 수는 전체 제조업 7만6870개 중 94.8%인 7만2882개로, 매출 15조원을 차지한다. 전국 27만명의 소공인 중 4분의 1이 서울에 근무하고 있다. 사회안전망은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1만개) ▲화재보험 상품 지원으로 안전사고 예방 ▲사회보험 가입 지원(8000개)으로 고용안정 지원 등 3가지 사업이 주요 골자다. 우선 시는 화재감지기와 누전차단기가 없어 작은 화재도 큰 불로 이어지는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1500개사에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한다. 2027년까지 1만개사에 최대 3000만원으로 지원을 확대한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2021년~2022년 위해요인 제거 및 생산설비 개선 등으로 노후 작업장 1250개소를 개선하고, 시제품 1만2000개 제작 등을 지원해 537억원의 매출 증가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작년과 비교해 소공인의 자부담 비율을 20%에서 절반인 10%로 낮추고, 청년을 많이 고용한 사업장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화재보험 가입이 어려운 소공인을 대상으로는 화재보험 상품을 지원한다. 2024년 50인 미만 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에 대비해 '제조현장 안전교육과정'을 개발해 현장 근무자들에게 안전관리교육을 제공하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나선다. 소공인 사회보험 가입 지원은 올해 처음 도입된다. 앞으로 5년 간 8000개 사업장에 30억원을 투입해 고용보험, 산재보험, 국민연금을 차등 지원한다. 최대 50%까지 보험료를 지원해 고용안정성을 높이고, 사회안전망 제도권으로의 편입을 촉진한다. 아울러 소규모 사업체를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금연·절주 클리닉, 정신상담 등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을 운영하고, 업종별 특수 건강진단(진폐증 등) 시 사업주 부담 비용을 지원하는 등 근로자 건강관리도 도울 계획이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소공인은 제조업의 모세혈관으로 경제성장 역사를 함께한 산업의 뿌리이자 지역 산업의 기반"이라며 "소공인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제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이자, 서울 도시제조업 재도약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8-22 13:19:56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우리은행, 중소기업에 전 금융기관 자금관리 서비스

우리은행은 소상공인을 포함한 중소기업의 효율적인 통합 자금관리를 지원하고자 우리원(WON)자금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우리WON자금관리 서비스는 우리은행 우리WON기업과 기업인터넷뱅킹에서 은행, 증권, 카드 등 다른 금융기관의 거래정보를 한 번에 확인하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기존에는 기업 자금관리를 위해 뱅킹앱 이외에 전용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했지만, 우리WON자금관리 서비스는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우리WON기업에서 다른 금융기관의 자금 예치 내역과 기업 매출까지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우리WON자금관리 서비스에서 이용할 수 있는 자금관리 기능은 ▲통합계좌조회 ▲자금모으기 ▲매출매입조회 ▲전자장부 ▲자금보고서 등이 있다. 또 우리WON자금관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중소기업은 ㈜링크허브와의 제휴를 통해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서비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을 거래해 주시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효율적인 자금관리를 지원하고자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 기업이 사용하기편리한 자금관리 서비스와 특화 서비스로 차별화된 디지털 고객 경험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8-22 13:15:23 구남영 기자
올 첫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강동 고덕 등 선정

올해 1차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에 서울 강동 고덕, 경기 광주, 충남 서산, 경남 고성 등 12곳, 2452가구가 선정됐다. 22일 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부터 2개월간 공모 결과 현장조사 및 전문가 종합평가 등을 거쳐 지자체 제안 7곳,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제안 3곳, 서울주택도시공사(SH)·경기주택도시공사(GH) 제안 각각 1곳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사업은 중소기업 근로자, 청년 창업인 등 일자리 계층에게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해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고,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 및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이다. 세부적으로 ▲강동 고덕(지역전략산업 지원주택 111가구) ▲경남 고성 서외리(지역전략산업 지원주택·중소기업근로자 전용주택 220가구) ▲전주 덕진(창업지원·중소기업근로자 전용주택 70가구) ▲포천 신북(중소기업근로자 전용주택 240가구) ▲경기 광주 역동(중소기업근로자 전용주택 316가구) ▲보은 죽전(중소기업근로자 전용주택 100가구) ▲서산 대산(중소기업근로자 전용주택 290가구) ▲경남 고성 회화면(중소기업근로자 전용주택 100가구) 등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선정된 지역의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등의 절차가 원활히 추진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2027년까지 매년 4000가구 이상의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을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3-08-22 13:14:52 이규성 기자
기사사진
롯데백화점, '남자'를 위한 바버 서비스부터 스타일링 케어까지

롯데백화점은26일부터 9월 3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비오템 옴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비오템 옴므'는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비오템'의 남성 전용 라인으로, 남성들을 위한 다양한 뷰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새롭게 출시된 '옴므 포스 수프림 필 에센스'를 가장 먼저 선보이고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투박하지만 예민한 피부를 가진 남성들이 모공과 결, 광채, 주름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포인원(4-in-1)' 제품으로, 이번 팝업에서만 공식 출시일 보다 약 일주일 빠른 26일부터 단독으로 선보인다. 특히 선착순 100명의 구매자에게는 약 8만7000원 상당의 증정품과 함께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팝업에서는 진정한 '그루밍족'들을 위한 체험 서비스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유명 바버샵 '빌리켓', '슬림독'과 '그루밍 바'를 운영해, 헤어라인 및 눈썹을 정리해주는 '바버 서비스'와 '비오템 옴므' 제품을 활용한 '쉐이팅&스킨케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전문가와 함께 피부 관리 방법과 F/W 시즌 트렌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그루밍 쇼(26~27일, 9월 2~3일)'와 '스타일링 클래스(27일)'도 진행한다. 그 외에도 전문 기기를 활용해 개인별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추천 받을 수 있는 '피부 컨설팅' 서비스도 선보인다. 모든 서비스는 무료로 진행되며, 예약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25일부터 롯데백화점APP(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2023-08-22 13:07:19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기자수첩] 오염수 방류 후 수산업 피해, 손 놓고 있을 것인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2일 각료회의에서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를 오는 24일 해양에 방류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6월말 기준 후쿠시마 원전에 저장된 오염수 134만톤이 이제 수십 년에 걸쳐 후쿠시마 앞바다에 방류된다.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지난 7월 한국을 방문해 "원전 오염수 안에서 수영도 할 수 있다"며 해양 방류의 안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연구기관도 오염수 방류가 현실화되면 수산업 피해가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제주연구원은 지난 2월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류결정에 따른 예상피해조사 및 세부 대응계획 수립'이란 용역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오염수 방류 시 제주 수산업계에 연간 4483억원 이상의 피해가 발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수산물 소비지출이 평균 49.15%, 제주관광 지출이 평균 29.04% 줄어 소비가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대한민국 1% 제주의 연간 피해액이 수천억원대로 예상되는데, 삼면이 바다인 대한민국 영토로 범위를 넓히면 연간 피해액은 늘어날 것이다. 오염수가 방류되면 후쿠시마 인근 8개 현의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 명분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국제사회의 용인 아래 오염수가 방류되면 인접국에 일본 정부는 수산물 수입 금지 해제를 요구할 수순을 밟을 것이다. 일본 정부가 이와 관련해 제기한 WTO 소송에서 1심은 수산물의 방사능 수치가 큰 차이가 없어 패소했으나, 2심은 잠재적인 환경적 우려를 고려해 우리 정부의 손을 들어줬다. 당장 나타날 우리 수산업계 피해의 책임은 일본 정부에 있다. 오염수 해양 방류가 일본이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은 아니었다. IAEA 전문가 그룹은 해양 방류에 더해 수증기 방출, 지하 매설, 수소 방출, 전기 분해 방식을 방법으로 제시했다. 단지, 일본 정부가 비용이 가장 적게 드는 해양 방류를 선택한 것이다. 위성곤 민주당 의원(제주 서귀포)은 8일간 제주도를 걸으며 오염수 저지 투쟁을 벌였다. 그는 이미 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방류로 피해가 발생할 시 일본 정부에 구상권을 청구할 수있는 '일본 후쿠시마 방사성오염수 해양방류에 따른 피해어업인등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를 포함한 수산물 피해에 대한 국가 차원의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다.

2023-08-22 12:29:43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