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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지방소멸극복 위한 해커톤 원탁회의 개최

함양군은 25일 오전 9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함양군 지방소멸극복을 위한 해커톤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원탁회의는 함양군 지방소멸극복을 위한 투자계획을 마지막 점검하기 위해 군수, 부군수부터 실무자까지 잠시 직위의 고하를 막론하고 오직 성과지향적으로 토의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머물수록 행복이 쌓이는 넉넉한 함양을 만들기 위한 7개 사업·핵심 4개 연계사업(정주환경, 생활인구, 일자리분야)의 타당성, 효율성, 실현가능성에 대한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 진병영 군수는 "소멸대응기금을 적극 활용, 살기 좋은 생활문화 환경을 조성하고 찾아와 머무는 생활 인구를 확대, 꿈을 이루는 일자리 기반을 마련하여 '누구나 살기 좋고, 살고 싶고, 살게 되는 함양'을 다 같이 만들어보자"고 강조했다. 함양군은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S등급 확보를 위해 출향인 설문조사(664명 참여), 주민아이디어 공모전(189건 발굴), 토론회 및 전문가 자문(42건 도출)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 수렴하였다. 2022년 8월 지방소멸대응기금 전국 최상위 A등급이 확정되어 210억원의 기금을 확보한 바 있으며, 오는 9월에 예정된 투자계획 종합평가에서 S등급에 선정되어 144억원의 추가 기금을 확보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2023-08-25 14:13: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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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주당 평균 13.5회 회의, 국민통합 자부심 품고 일해와"

김한길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장이 "우리는 남이 알아주든 말든 국민통합에 기여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품고 바쁘게 일해 왔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2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국민통합위원회 1주년 성과보고회 및 2기 출범식에서 "지난해 초 인수위원회에서 국민통합위를 시작하면서 당시 당선인이 저에게 '거대 담론이나 학부적 접근으로 이야기하는 위원회가 아닌, 우리 사회 곳곳의 갈등에 대해 실천적인 위원회'를 주문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대통령 소속 위원회인 만큼 여러 관계 부처들과 해법을 모색함으로써 부처 간의 벽을 허물고, 그런 노력들이 하나하나 쌓아가는 길이 우리가 국민통합에 다가가는 일이 될 것"이라며 "우리는 사안별로 11개 특위들을 운영했고, 특위는 해당 분야 전문가를 중심으로 활동 시한을 6개월로 단기간 해법 모색에 매진해왔다"고 했다. 이어 "그 결과 관련 정책 변화를 이끌어냈고 시행령 일부를 바꾸는 성과를 냈다"며 "지난 1년 동안 우리 위원회와 특위 회의 개최 수가 700여회에 달한다. 주당 평균 13.5회의 회의를 했다. 남들은 잘 믿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이제 2년 차 위원회는 새로운 목표를 세운다"며 "국민통합에 필요한 정책들을 관련 부처들과 함께 다듬고, 윤 대통령께 인정받는 것에만 머물지 않고 앞으로는 우리 위원회가 국민통합에 제대로 기여하고 있다는 것을 국민들께 인정받고 국민들께도 칭찬받는 위원회가 돼야 되겠다고 다짐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돼야 비로소 국민통합에 대한 윤 대통령의 의지와 진심이 국민께 제대로 전달될 것이기 때문"이라며 "국민통합위 출범식에서 대통령께서 이미 말했듯이 국가의 성공과 국민통합은 동전의 앞뒷면과 같기 때문에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국민통합위는 윤 대통령에게 1년의 활동과 2기 운영계획을 종합 보고했다. 국민통합위는 올해 2월 '국민통합 5개년 국가전략'을 수립하고 국민적 관심과 시의성 높은 사안을 과제로 추진하면서 각 분야의 갈등 해소에 노력해왔다. 특히, 올 상반기에는 '청년'과 '사회적 약자'를 주제로 8개 특위를 운영해 빅데이터 분석, 설문조사, FGI 등 과제별로 다양한 방법론을 통해 정책 사각지대와 사회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구체적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미래 희망인 '청년'을 위한 '청년 젠더 공감 특위', '청년 정치시대 특위' 등을 가동했고, 청년 젠더 갈등 해소 방안으로 임금 격차, 젠더 폭력, 무고죄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지표와 통계를 제공하고 남녀 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상호 이해와 소통 증진을 제시했다. 왜곡된 정보와 대결구조에 기인한 청년 젠더 갈등 해소 방안으로 객관적 정보 제공을 통한 상호 이해와 소통 증진을 제시했다. 또,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이주민과의 동행 특위'와 '건강한 일터 만들기 특위' 등을 통해 이주민 용어·통계와 분절적 추진체계 정비, 근로 현장의 질병예방·관리 강화, 고립·은둔 전국민 실태조사 등 구체적 대안을 제시했다. '신뢰와 연대' 강화를 위해선 '국민통합과 미디어 특위' 등을 운영해 포털 중심의 뉴스유통 구조 개선, 팩트체크 및 허위정보 차단 임시조치 활성화 등 가짜뉴스 대응 실효성 제고 방안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대표 과제인 3개 특위 결과에 대한 집중 논의도 있었다. '자살 위기 극복 특위'는 ▲자살예방 범부처 연계·대응 강화 ▲유해한 미디어 환경 개선 ▲우선 시급한 청소년·경제위기군 우선 관리 등을, '자립준비청년과 함께서기 특위는' ▲중도 퇴소 아동 등 사각지대 해소 ▲지자체 중심 맞춤형 지원 ▲사회심리 지지망 강화 등을 제안했다. '민생사기 근절 특위'에서는 ▲인공지능(AI) 활용 사기경로 차단 ▲세대별 사기예방 교육 ▲상습적 중대 사기범 처벌강화 등 생활밀착형 대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국민통합위는 분야별 전문성을 대폭 강화해 2기를 새롭게 구성하고, 국민 체감 성과를 더욱 높이기 위한 향후 계획을 보고했다. 2기 위원회는 작지만 파급력 있는 갈등현안에 대한 핀셋 대응을 통해 손에 잡히는 변화를 이끌어내고, 미래 갈등 조기 경보와 선제적 통합 메시지 등을 통한 갈등 예방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하반기에는 민생 최우선으로 '청년 주거 여건 개선', '소상공인 자생력 제고' 등 새로운 특위를 운영하고, '함께 만드는 국민통합' 실천을 위해 국민통합위 '청년마당(100명)과 전국 17개 지역협의회와 함께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

2023-08-25 14:12:46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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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시대착오적인 투쟁·사기적 이념, 한쪽 날개 될 수 없어"

윤석열 대통령이 "시대착오적인 투쟁과 혁명, 그런 사기적 이념에 우리가 굴복하거나 휩쓸리는 것은 결코 진보가 아니고, 한쪽의 날개가 될 수 없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2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1주년 성과보고회 및 2기 출범식에 참석해 " 우리가 더 자유롭고, 더 풍요롭고, 더 높은 문화와 문명 수준을 누리는 것, 그리고 우리가 함께 이 지구에서 사는 모든 인류와 평화롭고 번영되는 관계를 구축해 나가는 것이 결국 우리의 방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운 대통령은 먼저 국민통합위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 국민통합을 위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너무 많은 수고를 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또 출범하는 2기 위원회는 당연직 정부위원과 새로 합류하는 위원 13분이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다. 국민통합이라는 이 어려운 과업을 수락해 줘 감사하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통합위는 국민통합 국가 전략을 확정하고, 갈등 현안별 특위를 가동해 그 해결 방안을 제시해 왔다"며 "통합이라고 하는 것은 어떤 방향성과 기제가 있어야 하고, 그 기제는 단기적인 이해관계가 아닌 지속적으로 우리가 추구해야 할 가치"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국정운영과 국제 관계에 있어서 일관되게 자유, 인권, 법치라는 보편적 가치를 제시해 왔다"며 "이러한 보편적 가치가 바로 국민통합의 기제이고, 통합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고, 우리가 통합해야 하는 목적이자 방향이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가 재정건전화를 추진하면서도 사회적 약자를 더욱 두텁게 지원하는 약자 복지를 실현해 나가고, 첨단 과학기술 혁신에 과감하게 투자하고 있다"며 "약자 복지는 모두가 자유로운 사람, 자유인이 되기 위한 것이고, 첨단 과학기술 혁신은 자유의 확장 그리고 자유의 지속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 사람의 자유가 보장되지 않고, 한 사람의 자유가 침해되고 훼손되는 것을 사회가 방치한다면 전체의 자유가 보장되지 않는 것"이라며 "모두가 자유인이 돼야 자유 사회가 된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약자 복지와 첨단 과학기술 혁신은 궁극적으로 통합의 기제라 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윤 대통령은 "다양한 경험을 가진 위원들께서 통합의 기제가 되는 자유, 인권, 법치라는 보편적 가치가 우리 사회에 널리 확산되도록 많은 역할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보수와 진보의 본질이 '책임'이라며 "어디나 자유와 책임이라는 것, 권리와 의무라고 하는 것은 늘 함께 다니는 것이다. 모두 어떤 쪽이든, 어떻게 조화를 하든 날아가는 방향, 우리가 가야 하는 방향은 일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통합위를 향해 "앞으로도 우리 사회가 자유, 평화, 번영 그리고 인권과 법치를 지향하는 사회로서 한 사람의 낙오자 없이 완벽한 자유인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애쓰고 고민하는 위원회가 되길 바라겠다"고 덧붙였다.

2023-08-25 14:12:43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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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한국비정규노동박람회 안양시서 개최

제6회 한국비정규노동박람회가 지난 24일 안양시노동인권센터 등 전국 80여개 지방자치단체 산하 노동단체들이 모인 가운데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한국비정규노동박람회는 전국의 노동단체와 노동 분야 기관들이 격년마다 모여 노동정책 및 비정규노동 개선을 위한 새로운 전략을 모색하는 행사다. 개막식에서는 한비네 홍춘기 공동대표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최대호 안양시장과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강득구 국회의원의 축사와 함께 안양시 노동존중도시 선포식이 진행됐다. 현장 노동자들이 무대에 함께 올라 화합의 블록쌓기 퍼포먼스를 진행했고, 이어 최 시장의 '안양시 노동존중도시 선언문 낭독'으로 노동존중도시 안양을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개막식 이후 '변화와 도전'이라는 슬로건 하에 주제 강연과 경기도 시군 노동 담당 공무원 교육 및 사업 간담회가 이어졌다. 또 ▲돌봄노동 현황과 조직화를 위한 새로운 시도 ▲작은 사업장을 위한 노동안전 정책 ▲'다음 소희'를 위한 응원, 청소년·청년노동권 확보를 위한 새로운 시도 ▲조직화의 새로운 바람-노동공제회 ▲전국 아파트경비노동자 한마당 등 다양한 분임 행사를 진행하며 비정규노동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지원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최 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노동에 대한 다양한 식견이 집약되고, 비정규노동에 대한 지방정부의 바람직한 역할과 지원책이 제시되길 희망한다"며 "노동이 존중받는 문화 조성을 위해 안양시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3-08-25 14:12:2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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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 '색각이상자용 지도' 서비스 시작

서울시설공단은 색각이상자용 지도를 제작해 서울도시고속도로 홈페이지에서 서비스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도시고속도로 홈페이지(https://smartway.seoul.go.kr/)는 서울 자동차 전용도로와 남산권 등 도로의 실시간 교통 정보와 돌발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다. 공단은 교통정보처 직원들이 아이디어를 제안해 서울도시고속도로 홈페이지에 색각이상자용 지도를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색각이상자용 지도는 다양한 색상으로 표현된 지도를 색각이상자가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색상을 변환해 만든 지도다. 색각이상자에게 비슷한 색으로 보이는 적색, 녹색 등으로 표현된 지도의 채도와 명도를 조정해 개선하는 방식이다. 공단은 미세한 색상 차이를 느끼기 어려운 색각이상자가 교통 상황을 명확히 구별할 수 있도록 '원활', '서행', '정체' 등의 색상을 명도와 채도로 구분해 표현했다. 일반 지도화면 우측 상단에 별도 배너를 배치해 이용 편리성을 높였다고 공단은 덧붙였다. 서울도시고속도로 홈페이지에 접속해 해당 코너별 지도에서 '색각이상자용' 배너를 클릭하면 이용할 수 있다. 공단은 홈페이지에서 도시고속도로·남산권·수도권·현재 소통상황·돌발상황·통제정보·정체예보 지도·혼잡시간대 예보·명절 정체예보 등 9개 지도를 색각이상자용 지도로 서비스한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우리 사회 약자들을 위해 시도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추진 중이다"며 "앞으로도 공단 사업 곳곳에서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그분들의 입장에서 다가가 보다 세심하고 가치 있는 공공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3-08-25 13:49:0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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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소년 부모 지원 확대...소득기준 완화

서울시는 청소년(한)부모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청소년부모'는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가 모두 청소년(24세 이하)인 경우를 의미하고, '청소년한부모'는 24세 이하의 모 또는 부를 말한다. 시는 "기존 청소년(한)부모 가정 지원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해왔지만, 서울시에서는 이른 나이에 준비가 부족한 상태에서 부모가 됐다는 점에 정책의 중점을 두고 소득 기준을 낮춰 지원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시는 더 많은 청소년(한)부모들이 지원받을 수 있게 아동양육비 소득기준을 중위소득 90% 이하로 완화하고, 자녀 1인당 월 20만원의 추가 양육비를 지급한다. 청소년 부모의 경우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는 기존에 받던 양육비 월 20만원에 '서울형 아동양육비' 20만원을 더해 총 40만원을 받게 되고, 기준 중위소득 60%~90%는 새롭게 20만원의 '서울형 아동양육비'를 받는다. 청소년 한부모의 경우에도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는 기존에 받던 양육비 월 35만원에 '서울형 아동양육비' 20만원을 합한 총 55만원을 받게 되고, 기준 중위소득 65%~90%는 월 20만원의 '서울형 아동양육비'를 받는다. 이와 함께 시는 청소년(한)부모가 학업과 취업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자립촉진수당', '검정고시 학습비' 등의 지원을 확대하고, '청년취업사관학교' 참여시 우선 선발의 기회와 월 10만원의 교통비를 제공한다. 기준 중위소득 90% 이하 청소년 부모에게 월 10만원의 '자립촉진수당'을 새롭게 지원한다. 또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 '청소년 한부모'에게 지원하던 월 10만원의 '자립촉진수당'과 연 154만원 이내의 '검정고시 학습비'는 기준 중위소득 90% 이하로 대상을 넓힌다. '청년취업사관학교' 참여자 우선선발 및 교통비 지원 사업은 향후 대상 교육기관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24세 이하의 청소년(한)부모 가운데 기준 중위소득 90% 이하에 해당하면 동주민센터 방문 신청을 통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다. 본인이 직접 신청하기 어려운 경우 대리 신청도 가능하며, 이 경우 위임장과 신분 확인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청소년 부모는 아동의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고, 청소년 한부모는 모(부)의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방문 신청 또는 복지로 누리집(bokjiro.g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새싹 누리집(sesac.seoul.kr)에서 원하는 강좌를 수강 신청한 후 서울시(2133-8696, jin1019@seoul.go.kr)로 가산점과 교통비를 신청하면 된다.

2023-08-25 13:30:0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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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리움산업, 獨 에쎈에서 수소연료 드론 시연

독일 에너지의 날 초청…오전·오후 각각 시연 액화수소연료 전문기업 하이리움산업이 독일 에쎈(Essen)시의 '제22회 독일 에너지의 날(22nd German Energy Law Day 2023)'에 초청을 받아 수소연료 드론을 시연했다. 25일 하이리움산업에 따르면 이 행사에 에쎈시 토마스 쿠펜 시장(Thomas Kufen)의 초청을 받아 행사 당일 오전과 오후에 1회씩 드론을 시연했다. 하이리움산업 김서영 대표는 "독일 지방정부 초청을 받아 드론 비행을 시연하는 것은 하이리움산업의 드론이 우수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리움산업은 액화수소연료를 기반으로 세계 최장 5시간 비행이 가능한 드론을 개발해 국내외 기업, 공공기관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독일에서 시연하는 모델 헥사드론(HEXA Drone)은 날개 6개, 길이 1.6미터, 무게 20kg, 12리터 기체수소연료탱크를 사용하며 시연 장소 제한상 2시간 동안 체공한다. 하이리움산업은 독일과 유럽지역 드론 관련 업체를 초청하여 앞으로 유럽 진출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드론의 활용이 활발해지면서 동사의 장시간 비행 액화수소드론에 대한 국방 분야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이리움산업의 드론은 미국의 알라카이(Alakai) 에어 택시, 한국의 아미타이거 드론부대, SK E&S 도시가스 배관 점검, 미국 캘리포니아 포도농장 관찰 등을 위해 납품했다. 외국에서 인정받은 하이리움산업은 오는 11월에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관계자, 내년에는 프랑스 IASE SUPERO사와 함께 10시간 비행 드론을 개발해 아프리카 세네갈에서 남미 브라질까지 세계 최초 대서양 횡단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원(KIST)에서 수소를 연구하다 2014년 액화수소 전문기업을 꿈꾸며 하이리움산업을 창업한 김 대표는 국내 최고의 수소 전문가다. 하이리움산업은 수소 분야 45개 국내외 특허등록, 48건을 출원하여 탄탄한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다. 수소 충전소 설비 공급, 특히 기체 수소보다 800배 더 저장 가능한 탱크, 기체를 액체로 전환시키는 액화기, 펌프, 이동용 수소충전소, 대형 선박용 수소탱크 등 수소산업 밸류체인 전 분야에 걸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6월 KDB산업은행, 신한자산운용 등으로부터 137억원의 투자를 받고 평택 포승공단에 연면적 4958㎡ 공장을 완공하고 수소탱크 및 트레일러를 양산할 계획이다. 최근 하나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내년 10월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절차도 준비하고 있다.

2023-08-25 12:38:53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