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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국민공감캠페인 ‘여행하기 좋은 도시’ 선정

남해군이 지난 24일 서울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3년 동아일보 국민공감캠페인 시상식에서 '여행하기 좋은 도시 부문'을 단독 수상했다. 동아일보 국민공감캠페인은 발전가능성이 높은 국내 기업과 지자체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2018년부터 6회째 진행되고 있다. 남해군은 경남권의 한려해상국립공원과 전남권의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이 만나는 남해의 중심지로, 그 자체로 수려한 자연경관을 뽐내고 있다. 또한 무분별한 개발이 아닌, 보존에 가치를 두어 해안선 등 천혜의 자연 환경이 그대로 살아 있어 청정과 힐링·낭만의 이미지로 국내에 알려져 있다. 남해은모래비치, 송정솔바람해변 등 5개의 공설 해수욕장이 있고, CNN에서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선정된 다랭이 마을, 1960~70년대 파독광부ㆍ간호사들이 고국에 정착한 독일마을, 태조 이성계가 조선건국의 꿈을 품은 남해금산과 보리암 등 국내를 대표하는 관광지들이 있다. 또 남해군민과 여수시민이 오랫동안 바라고 기다렸던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남해와 여수가 하나의 생활권이 되며, KTX와 공항 등 교통인프라가 확충되고, 관광적인 측면에서 각종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사우스케이프, 아난티남해 같은 국내 굴지의 숙박업소에 더해 소노호텔앤리조트의 브레이크힐스 남해리조트가 건설되어 2025년도부터 운영될 예정이며, 호텔신라의 403실 규모의 호텔도 들어설 예정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최근 국내 내수 여행객이 크게 줄어들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꾸준하게 성장세를 이어가는 남해군이 여행하기 좋은 도시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힐링·낭만·청정의 보물섬 남해로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추억을 남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23-08-25 14:41: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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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국민의힘 부산시당과 현안 간담회 개최

부산시는 25일 오후 4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주요 시정 현안 해결 방안 논의 등을 위한 '국민의힘 부산시당과의 현안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간담회를 통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가덕도 신공항 조속 건설 등 부산 발전을 위한 현안 해결과 제·개정이 필요한 주요 현안 법령 및 내년도 국비 확보 방안 등을 깊이 논의하고 공감대를 높일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논의할 내용은 부산시 주요 현안 사업 5건, 주요 현안 법령 제·개정 사항 7건, 내년도 주요 국비 확보 사업 18건 등 30건이다. 먼저 주요 현안 사업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가덕도 신공항 조속 건설 ▲한국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 ▲부산항 북항2단계 항만 재개발 신속 추진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추진 등에 대한 추진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면서, 부산시 주요 비전 사업 추진과 지역 현안 해결에 탄력을 높인다. 주요 현안 법령 제·개정으로 ▲도심융합특구특별법 제정 ▲낙동강수계법 개정 ▲해사법원 부산 설립을 위한 법원조직법 개정 ▲고준위 방폐물 관리 관련 특별법 제정 등 시의 주요 현안과 주민 숙원 사업 등을 해결하기 위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또 내년도 주요 국비 확보 사업으로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건설 ▲경부선 철도 지하화 사업 ▲수출용 신형 연구로 개발 및 실증 ▲도시철도 하단~녹산선 건설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건설 ▲황령3터널 도로개설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 ▲그린데이터센터 집적단지 조성 및 활성화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구축 등 주요 18개 사업에 대해 협의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이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또 하나의 엔진으로 거듭나고, 시민이 행복한 글로벌 허브도시를 만들기 위한 시급한 현안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국민의힘 부산시당 차원의 전폭적인 협조와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금부터 연말까지가 내년도 부산시의 농사를 가름 짓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부산 국회의원들과 자주 소통하며 함께 힘을 모아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8-25 14:38:40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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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별천지 하동' 도시브랜드 이미지 설문조사

하동군은 민선8기 1주년 기념식에서 선포한 하동군 도시브랜드 별천지 하동의 이미지 디자인을 완료하고 후보작에 대해 군민의 선택을 받고자 25∼31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설문조사는 별천지 하동이라는 명칭과 부합하며 하동군을 잘 드러내고,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도시브랜드 이미지를 선정하면 된다. 도시브랜드가 도시의 정체성을 나타내며 도시브랜드의 가치가 사람들이 생각하는 여러 이미지 조합으로 결정됨에 따라 군민의 의견을 바탕으로 한 힘이 있는 도시브랜드를 선정하고자 1~3차에 걸친 명칭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1890명의 선택을 받은 '별천지 하동'이 확정됐다. 군은 이 명칭의 시각화를 통해 하동의 가치관과 정체성을 명확히 표현하기 위해 도시브랜드 디자인을 개발했으며, 그 결과 7개의 후보작이 선정됐고, 1차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투표 결과 5개 후보작으로 압축됐다. 후보작은 하동군이 갖고 있는 다양한 매력을 ▲산·강·바다·먹거리 그리고 하동의 이야기 ▲세상에 하나뿐인 하동의 색 ▲신비의 땅 ▲무릉도원으로 표현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경제 성장과 발전의 원동력이 될 도시브랜드 선정을 위해 설문조사에 많은 참여와 홍보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25 14:38: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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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비효율적 교육정책사업 74건 자체 정비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학교에 부담을 주거나 비효율적이라고 판단되는 교육정책사업 74건을 자체 정비했다고 25일 밝혔다. 부산교육청은 지난 6월 교육정책사업 521건을 대상으로 부서별 자체 1차 정비했으며, 교육정책 사업정비추진단 활동과 교육정책 모니터링 결과 등을 반영한 부서별 2차 정비를 실시했다. 이어 추가 심의가 필요한 사업은 부서별 3차 정비 등을 거쳐 학교 현장에 부담을 주거나 비효율적인 사업 총 74건을 정비했다. 이 가운데 3년간 진행하여 조성이 완료된 고교학점제 교수학습 환경 구축 사업 등 28건을 폐지하고, 비대면 연수 개설 수요 감소에 따른 관리자 통합회의 등 20건을 축소하는 한편, 작가와 함께하는 독서 프로그램 등 16건을 통합했다. 이를 통한 교육정책 사업 정비율은 14.2%며, 2022년도 정비율은 17.6%, 2021년도 정비율은 11.4%였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교육정책사업 정비 결과를 2024년 주요업무계획 추진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현장 맞춤형 교육정책사업 정비를 통해 단위학교의 교육력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정비된 사업을 기반으로 행복한 학교, 성장하는 학생을 지원하는 희망 부산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25 14:36:0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