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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지난 12월 05일 지급했다고 밝혔다.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소농직불금 대상자에게는 농가단위로 120만원을 지급하며, 그 외 농업인은 면적 구간별로 차등 단가를 적용한 면적직불금을 지급한다.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자격요건 검증 및 농지의 형상과 기능 유지, 농약 안전사용기준 준수 등 17개 준수사항 이행점검 결과에 따라 지급되며, 준수사항 위반 대상자는 지급액을 10%~20%까지 감액해 지급한다. 안성시는 자격요건이 검증된 11,240명 (지급면적 8,620ha) 에게 기본형 공익직불금으로 176억 원을 지급했다. 한편,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2017~2019년 중 1회 이상 직불금을 지급받은 실적이 있는 농지에만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지급하던 농지 요건' 삭제로 지난해보다 13억원이 증가한 수치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공익직불금이 장마와 폭염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농업인들의 경영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12-07 15:59:2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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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2023년 규제혁신 활동 평가 시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부산진해경자청)은 지난 5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2023년 규제혁신 활동 평가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 사례 4건을 선정해 포상했다고 7일 밝혔다. 부산진해경자청은 김기영 청장 취임 이래 '기업 하기 좋은 여건 조성'을 위해 규제개선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그 일환으로 '22년도부터 총 35건의 규제혁신과제를 발굴해 16건은 완료·종결하고 현재 19건의 혁신과제를 추진 중이다. 부산진해경자청은 2023년도 추진한 규제혁신 활동을 자체 평가해 4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최우수 사례인 '와성지구 첨단복합물류화를 위한 개발계획 변경'은 유치업종 추가를 통해 와성지구의 첨단복합물류화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와성지구는 2003년도부터 2018년도까지 사업시행자가 3차례나 변경되는 등 장기간 사업이 표류됐던 공유수면 매립 사업 지구였으나 부산진해경자청에서 사업투자의 가장 큰 걸림돌인 부지 제공 시기를 단계별 준공 방법으로 해 장기간 개발사업 토지 공급문제를 해결했다. 그리고 미래지향적 고부가가치를 위해 제조업에 물류 유치업종을 추가해 사업의 융복합이 가능한 구조로 전환했다. 이를 통해 와성지구는 직구에서 역직구까지 가능한 첨단복합물류화 거점지구로 변모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특히 1만 7000여 명의 고용창출을 끌어낼 수 있는 2조 원 규모의 '와성지구 투자·개발 투자협약(MOU)'도 올해 4월에 체결했다. 우수상은 '자유무역지역 임대면적 제한 완화'이다. 그동안 항만배후단지는 '동일 항만 기업별 임대면적 15만㎡ 초과 금지' 규제가 있어 부지에 신규 물류사업을 추진하고자 해도 임대면적 제한으로 사업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부산진해경자청은 국무총리실, 기재부, 해수부, 산업부, 부산항만공사 등과 1년 넘게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최종적으로 물동량, 매출액, 고용 규모 창출이라는 지역 경제발전을 위한 일정요건을 충족했을 때 임대면적을 초과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 개정을 이끌어냈다. 자유무역지대 임대면적 제한 완화는 향후 항만배후단지의 경쟁력 강화와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지렛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려상은 2개 사례로 '1종 항만배후단지(웅동1단계 1~3차) 고도제한 완화'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용적률 및 건폐율을 150% 범위에서 확대'가 선정됐다. 이미 고도제한이 완화된 서컨1단계(60m)와 달리 웅동1단계 1~3차 부지는 아직 고도제한이 40m로 설정돼 있다. 이러한 고도제한 규제를 해소하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용적률 및 건폐율 확대가 되면 기업 간 형평성 문제를 해소하고 저온창고 신축 등 기업 활동에 활력을 제공할 것이다. 아울러 부족한 부지 내에서 시설의 고밀도 입체화 및 집적화가 가능해지며, 미분양 부지의 투자유치 경쟁력 확보와 우수기업 유치에도 유리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부산광역시, 창원시, 부산항만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의 중에 있다. 김기영 부산진해경자청장은 "수출여건 악화와 불경기라는 환경 속에서 규제혁신은 지역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우리청은 적극행정 조직문화를 앞세워 기업의 활발한 경영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기업이 원하는 규제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12-07 15:59:07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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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틱톡, 망사용료 규제 준수할 것 …"수익화 모델 고도화"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이 올해 창작자(크리에이터)의 수익 모델과 개인정보 보호 감독을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망 사용료 관련 규제 사항에 대해서는 정부 기관의 방침에 따른다고 하면서도 구체적인 방안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7일 틱톡은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2024 트렌드 기자간담회: 왓츠 넥스트(What's Next)'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이날 행사는 홍종희 틱톡코리아 커뮤총괄·손현호 틱톡코리아 글로벌 비즈 제너럴매니저(GM), 앙가 아누그라 푸트라(Angga Anugrah Putra) 등 틱톡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트렌드 분석과 2024년 전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용자 층 확대 …"창작자 수익 모델 고도화" 틱톡은 올해 3대 트렌드로 ▲다양한 사용자층 확대 ▲엔데믹 효과로 자기계발과 여행 콘텐츠 증가 ▲K콘텐츠의 글로벌 강세를 발표했다. 먼저 사용자층의 확대가 해시태그 데이터에서 입증됐다고 밝혔다. 그간 MZ의 숏폼 플랫폼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최근 30대 이상의 사용자들의 해시태그가 늘었다고 있다는 것. 틱톡의 What's Next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30대(조회수 증가율 400%), #직장인(294%), #취준생(376%), #부부생활(8천116%), #워킹맘(1천621%) 등 30대 이상 다양한 사용자층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해시태그와 부부·육아 등 가족 이야기 해시태그의 조회수가 작년보다 급증했다. 또 엔데믹 효과로 외부활동이 폭증하면서 #자기계발(조회수 760%, 생성 480%) #동기부여(조회수 587%, 생성 443%) #뉴스(조회수 166%, 생성 55%) 등이 늘었고 #핫플추천 #맛집추천 등의 키워드도 크게 증가했다. 틱톡은 사용자의 확대로 수익화 서비스도 다변화했다. 최근 1분 이상의 영상이 증가하면서 이에 따른 창작자 지원을 늘리고 있는 것. 3040 사용자의 유입으로 요리, 여행 관련 콘텐츠가 늘어나면서 숏츠 보다는 1분 이상이 유입효과가 있다는 분석에서다. 홍종희 틱톡코리아 커뮤니케이션 총괄은 "많은 경쟁사가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하는 수익화 프로그램을 내는 중"이라며 "틱톡은 지난 8월 라이브 구독을 포함해 신규 보상 프로그램인 '크리에이티비티 프로그램 베타'를 출시하며 1분 이상 영상에 대한 수익을 배분하는 프로그램 발표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K-콘텐츠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동남아 시장의 역할을 강조했다. 동남아는 K-콘텐츠 영향력이 큰 커뮤니티를 보유하고 있어 K-콘텐츠 생산 측면에서 중요한 시장으로 여겨진다. 양가 아누그라 푸트라 틱톡 동남아시아 운영 GM은 "K-콘텐츠의 글로벌 트렌드 성공사례를 보면 동남아 크리에이터의 2차 창작물 콘텐츠가 시발점이 된 경우가 많다"며 "내년 동남아시장은 K-콘텐츠의 글로벌 트렌드를 만드는 전초기지이자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망 사용료 "해당 국가 규제 준수할 것" 틱톡은 최근 이슈되고 있는 망사용료 지불 문제에 대해 "관련된 국가에서 요청하는 규제 상황을 준수하겠다"고 밝혔다. 전일 트위치는 한국의 망사용료가 타국가 대비 10배 이상이라며 내년 2월 철수키로 했다. 그간 틱톡은 주로 숏폼을 운영하며 망사용료 이슈에서 비켜나왔다. 현재 틱톡은 SK텔레콤과 관련 제휴를 맺고 있지만, 망 사용료는 별도로 부과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틱톡이 최근 게임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데다 1분 이상 영상과 트래픽이 급증하면서, 틱톡도 망 사용료 이슈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않은 상황이다. 이와 관련 구체적인 전략에 대해 틱톡 관계자는 "망사용료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과 전략은 즉답하기 어렵다면서 내부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또 그동안 지속 제기돼 왔던 개인정보 유출 우려에 대해서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물리적 조치와 함께 내부 정책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12-07 15:58:1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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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지사, 경기도의회 정책제안 전격 수용· · ·"협치 모범사례 만들어 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의회가 제안한 정책건의를 전격 수용하면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간 협치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냈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최근 외국인주민 지원 종합대책 마련, 도립장애인오케스트라 창단 등 소외계층을 위한 2가지 정책 추진에 나섰다. 이 정책들은 김동연 경기도지사 특별지시에 따른 것으로 김 지사는 지난달 22일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열린 도정 열린회의에서 "지난번 도정질의에서 두 가지에 주목했는데 하나는 외국인주민 정책과 관련된 것이고 또 하나는 경기도장애인오케스트라 창단 제안이었다"면서 적극 검토를 지시했다. 김 지사는 외국인주민 정책과 관련해 "앞으로 외국인과 다문화가정 문제, 외국 이민 문제를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대한민국 미래의 큰 관건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노동국, 여성가족국, 농수산생명과학국 등 여러 부서가 관련돼 있는데 종합대책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필요하다면 조직개편을 해도 좋다"고 말했다. 또, 경기도장애인오케스트라와 관련해서는 "질문을 받을 때 가슴이 먹먹할 정도였다"면서 "만들어 보고 싶다.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한번 해 보고 싶다"고 오케스트라 창단을 독려했다. 관련 정책제안을 한 경기도의원은 김철진 의원과 장한별 의원이다. 김 의원은 11월 9일 제372회 제3차 본회의, 장 의원은 11월 8일 제372회 제2차 본회의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에서 김 지사에게 각각 제안했다. 김철진 의원은 "경기도의 현재 외국인 주민 관련 정책은 유입된 외국인에 대한 교육과 서비스 제공 측면에 머물고 있다"면서 "인구정책의 관점에서 외국인의 유입과 정착, 통합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한 주도적 행정조직이 필요하다. 지역 인구 감소 및 인구구조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이 반드시 수반돼야 한다"며 종합대응책 마련을 주문했다. 장한별 의원은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한 오케스트라가 코로나로 인해서 해체됐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오케스트라는 장애인이라고 다른 공간을 만들어서 가두지 않고 기존에 있는 틀의 영역을 확장시켜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공간이다. 전국 최초의 도립장애인오케스트라 창단을 제안드린다"고 적극 검토를 요청했다. 장 의원의 제안에는 경기도의회 이영봉 문체위원장도 뜻을 같이했다. 외국인주민 정책과 관련해 경기도는 지난 4일 종합대책 마련을 위한 '외국인 종합대책 전담조직(T/F)'을 구성했다. 도는 전담팀을 통해 외국인 업무를 하고 있는 부서와 유관기관, 정부, 시군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협의체를 운영할 계획이다. 7일에는 외국인 주민들의 행정수요를 소화할 수 있는 통합지원센터 구축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도 열렸다. 이 밖에도 온라인 상담이 가능한 원스톱 외국인통합지원 플랫폼 구축, 외국인의 건강권, 복지권, 노동권, 아동권, 인권 등을 포괄하는 종합계획도 수립해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도장애인오케스트라 창단과 관련해 도는 현재 오케스트라 규모와 창단 시기, 운영 방법 등을 결정하기 위한 자료수집 중이다. 도는 다른 지자체 창단 사례 검토, 민간 장애인 오케스트라 단체와 관련분야 전문가들을 만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도는 장애 예술인들의 많은 기대와 희망이 있는 만큼 창단과 운영 등 모든 과정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처리해 실력 있는 장애 예술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김동연 지사는 7일 오전 '도의회와의 소통 강화를 위한 실국장·공공기관장 회의'을 열고 다시 한번 경기도의회와의 협치와 소통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날 지난 6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양당 대표를 만난 사실을 언급하며 "의회와 소통함에 있어서 경기도의회 의원들이 도민의 대표라는 대원칙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예산 심의가 진행 중인데 민선8기 주요 정책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실국장과 공공기관장들이 의원들과 많이 만나고 발품을 팔아 달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도 산하 공공기관장들에게는 공공기관 혁신을 주문했다.

2023-12-07 15:57:4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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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발전이 5G 가입 촉진…2029년 53억 명 사용할 것"

. 빠른 속도로 전세계 5세대(5G) 이동통신 가입이 늘어 올해 16억 명이 5G를 이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 발전으로 확장현실(XR) 등 고용량 데이터 트래픽을 발생시키는 앱(APP) 공급과 수요도 크게 늘고 있어 5G 전환 속도는 매년 가속화 할 전망이다. 에릭슨엘지가 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센터포인트에서 '에릭슨 모빌리티 리포트 2023'을 발표했다. 에릭슨엘지는 매년 모바일 산업 전반 현황과 향후 전망에 관한 에릭슨 모빌리티 리포트를 발간하고 있다. 올해 보고서는 2029년 전망까지 다룬다. 에릭슨엘지에 따르면 올해 5G 신규가입은 2022년보다 63% 증가한 6억1000만 건으로 지난해 예상한 수치보다 1억 건 높게 나타났다. 이로써 전체 모바일 가입건 중 약 20%를 5G가 차지하게 됐다. 오는 2029년에는 5G 가입건이 53억 건까지 늘어 대다수를 차지할 전망이다. 5G 전환은 현재 북미와 인도에서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특히 인도는 지난해 10월 5G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올해 가입자 수 1억 명을 넘겼다. 전 세계 5G 커버리지는 올해 45%에 도달하고 2029년 말에는 85%에 이를 예정인데, 특히 북미와 걸프협력회의(GCC)는 2029년에 가장 높은 5G 보급률을 보이며 92%까지 다다를 전망이다. 박병성 에릭슨엘지 테크니컬 디렉터는 "인도 성장세가 글로벌 5G 전환과 모바일 트래픽 추세에 큰 영향을 미친다"면서 "6년내 인도 지역의 68%가 5G를 이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전세계 5G 커버리지는 45% 수준이다. 4세대 이동통신인 LTE에서 5G로 이동이 부쩍 본격화하며 모바일 데이터는 2년마다 2배씩 늘고 있다. 에릭슨엘지에 따르면 올해 월간 데이터 트래픽은 130엑사바이트(EB)로 2021년 77EB보다 2배 늘었다. 2029년에는 403EB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체 증가율은 다소 둔화했으나 가입자당 평균 데이터 사용량이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영상콘텐츠 시청 시간이 는 데 따른 결과로, 전체 모바일 데이터 중 73%가 비디오 트래픽으로 나타났다. 확장현실(XR) 등 고기능 연결에 대한 수요도 크게 늘며 스마트폰 평균 데이터 소비량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올해 전세계 스마트폰 1대당 월 평균 데이터 사용량은 21GB인데, 고성능 데이터 통신을 필요로 하는 기술이 계속 발전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2029년엔 55GB를 넘을 예정이다. 5G가 특히 트래픽 증가를 견인 중인데, 올해 전세계에서 소모한 5G 데이터 트래픽은 33EB로 추산된다. 전체 사용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15%에서 올해 25%까지 늘었다. 오는 2029년에는 5G 트래픽이 306EB에 이를 전망이다.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 증가에 ㅤㄸㅑㅤ른 망 고도화 요구도 계속 커지고 있다. 현재 5G 핵심대역은 중대역(미드밴드)로 전세계적으로 45%를 차지한 5G 커버리지 중 40%가 중대역이다. 피터 존슨(Peter Jonsson) 에릭슨 모빌리티 보고서 편집장은 "모바일 네트워크의 데이터 증가율은 모바일 광대역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소비자의 경향을 분명히 반영한다"며 "대부분의 트래픽은 사람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실내에서 발생하므로 일반적인 5G 경험을 보장하기 위해 실외 뿐 아니라 실내에서도 5G 미드밴드 커버리지를 확장해야 할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릭슨엘지의 모회사인 에릭슨은 전날 미국 AT&T의 140억 달러(18조 4000억 원) 규모의 미국 무선 네트워크 프로젝트 파트너로 선정됐다. 에릭슨은 텍사스 루이스빌에 있는 공장에서 이 프로젝트를 위한 5G 장비를 제조할 예정이다. 2026년 말까지 미국내 무선 네트워크 트래픽의 70%를 사용할 예정인 무선 엑세스 네트워크(오픈랜) 구축도 포함됐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12-07 15:57:4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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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하윤수 교육감, “교육발전특구는 기회이자 도전”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지난 6일 오후 2시 교육부 주관'찾아가는 교육발전특구 설명회' 개최에 참석했다. 북부교육지원청 1층 대강당에서 이날 설명회는 지역 교육 혁신과 지역 인재 양성·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주호 부총리를 비롯해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부산형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찾기 위해 현장 방문, 사업 설명회,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본격적인 설명회에 앞서 오후 1시 20분 야간 긴급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포돌봄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도 점검했다. 설명회는 교육부의 관련 과장, 사무관이 교육발전특구 계획을 안내하고, 교육개혁 과제, 학교복합시설 등을 설명한다. 또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 주미란 장학관의 '돌봄·교육 이음 프로젝트' 사례를 발표했다. 시교육청은 ▲24시간 돌봄센터 등 지역 책임 돌봄 시스템 구축 ▲부산 7대 산업과 연계한 '부산국제K-POP고등학교', '부산항만물류고등학 교' 설립 ▲지역 수요를 반영한 '자율형 공립고2.0', '기숙형 중학교' 설립 등을 부산시와 협력해 추진할 계획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은 "우리 지역인재들이 부산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고, 타지역으로 떠난 부산의 인재들도 다시 돌아오고 싶은 '살기 좋은 도시, 교육하기 좋은 도시' 부산을 열어가기 위해 '교육발전특구'는 기회이자 도전"이라며 "부산은 이미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2023-12-07 15:57: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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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가스터빈 소재·부품 품질평가 기술세미나 개최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남도 및 창원시가 지원하고, 에너지기술평가원이 전담하는 가스터빈 소재·부품 품질평가 및 성능검증 플랫폼 개발사업 기술세미나 및 성과보고회를 지난 5일 오후 통영 스탠포드 호텔앤리조트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가스터빈 소재·부품 기술 동향과 지원 사업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남도, 창원시, 경남TP 등 유관기관 담당자와 지원사업에 참여한 가스터빈 소재·부품 기업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발전용 가스터빈을 제조하는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발전용 가스터빈 기본원리 이해와 고온부품 설계 및 개발' 세미나 발표를 시작으로 가스터빈에 사용되는 소재·부품에 대한 기술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또 가스터빈 소재·부품 성과보고회는 지방비 사업에 참여한 7개사 기업이 수행한 사업내용, 지원성과를 발표하고, 참여기업과 전문위원 간 향후 개발 방향과 전략 등 의견을 공유했다. 경남은 두산에너빌리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과 더불어 가스터빈 산업생태계가 형성돼 있고, 가스터빈을 최종생산할 수 있는 유일한 지역이다. 하지만, 에너지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가스터빈 소재부품의 기술고도화가 뒷받침 되지 않아 가스터빈 산업생태계의 확장에는 한계에 봉착하고 있다. 이에, 경남TP는 가스터빈 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술 개발사업으로 경남도와 창원시의 지원을 받아 진해첨단산업연구단지에 '가스터빈 제조기술지원센터'를 조성하고, 가스터빈 품질평가시스템 장비도입, 소재·부품 실증지원을 통한 가스터빈 제조기술 고도화를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경남TP 이은웅 지능형기계본부장은 "경남 가스터빈 산업생태계 확장을 위해 TP에서는 중앙정부 및 지자체의 다양한 지원사업 추진으로 지역 소재·부품 제조기업들이 미래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7 15:55: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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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제16회 거제대구수산물축제 개최

겨울철 거제 대표 어종인 대구를 비롯해 청정바다 거제의 신선하고 다양한 수산물을 맛볼 수 있는 제16회 대구수산물축제가 12월 16일부터 이틀 간 대구 주 생산지인 외포항 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거제대구수산물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거제시호망협의회·외포청년회에서 주관하며, 거제시·수협중앙회·거제수협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16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사에 돌입한다. '먹고! 놀고 Rock(즐기)고!'라는 슬로건 아래 ▲대구 직거래 장터 ▲대구 떡국 나누기 ▲맨손 활어잡기 ▲축하공연 ▲대구 깜짝 경매 ▲수산물 안전성 홍보 및 판매 ▲프리마켓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거제 시어(市魚)인 대구는 매년 12월부터 1월 사이 외포해역을 중심으로 거제바다에서 잡히는 대표적 어종으로 날씨가 추워질수록 어획량이 증가하고 그 맛이 더욱 깊어지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축제는 대구뿐 아니라 거제지역의 굴, 멍게 등 다양한 수산물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지역수산물 안전성 홍보를 통한 소비 촉진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어업소득증대에 많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3-12-07 15:54:40 김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