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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스타트업 '에이라이프' '나누' 팁스에 선정

하이트진로는 직접 지분 투자한 스타트업 '에이라이프'와 '나누'가 팁스(TIPS :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팁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하이트진로는 2022년 일반 기업 최초로 팁스 운영사로 선정돼 활동 중이다. 에이라이프와 나누는 지난해 12월 하이트진로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 공동주관한 자연기반 투자연계형 프로그램에서 최종 투자 기업으로 선정됐다. 에이라이프는 대체육의 원료가 되는 '식물성 조직 단백질(TVP, Textured Vegetable Protein)' 최적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식물성 미래 대체 식품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누는 일회용 플라스틱을 대체할 친환경 펄프 몰드 및 용기 개발 기술을 보유한 업체로,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및 순환 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팁스 선정을 통해 에이라이프는 식물성 조직 단백질의 식감 개선 및 대량생산 기술 개발, 나누는 내수성 및 내유성이 강화된 친환경 용기 개발에 집중할 에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에이라이프의 기술개발(R&D) 역량과 나누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높게 평가해 팁스에 추천했다고 밝혔다.

2023-12-12 15:02: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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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화상 수주 상담회 진행… 217만 달러 수출 상담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5~6일 부산글로벌테크비즈센터 온라인 수출상담장에서 신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보를 위한 해외 바이어 초청 온라인 화상 수주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화상 수주 상담회에서 기존 주요 신발 수출국에서 벗어나 인도, 오스트리아, 에티오피아, 베트남 등 새로운 시장 중심의 해외 바이어 21개사를 발굴했다. 중소 신발기업 24개사가 참여해 일대일 온라인 상담회를 주선하고 스니커즈, 여성화, 드레스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선보였다. 이틀간 총 54회 상담 매칭으로 수출 상담액 217만 달러의 성과를 거뒀다.이 가운데 새신신고는 인도 기업 '와일드크래프트 인디아(Wildcraft India)'와 연간 12만족 상당의 생산 주문 수주 상담 성과를 거뒀다. 내년 1월쯤 부산을 직접 방문해 추가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테크노파크 신발패션진흥단 안광우 단장은 "신발 기업 해외 신규 판로 확보를 위해 기업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블루오션 국가의 유력 바이어를 초청해 해외 바이어 수주 상담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수출 성사 가능성이 높은 바이어를 발굴해 해외 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12-12 15:02: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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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인플루언서 박람회 '2023 서울콘',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서울경제진흥원(SBA)은 이달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초의 인플루언서 박람회인 '2023 서울콘(SEOULCon)'에 참여하는 인플루언서와 시민을 대상으로 프로그램별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콘은 콘텐츠·뷰티·패션 등을 주제로 서울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세계 최초의 인플루언서 박람회'다. 50여개국, 3000여개팀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며, 이들이 보유한 구독자 수는 총 30억명에 달한다고 시는 덧붙였다. 인플루언서 및 시민 대상 프로그램별 접수는 이날부터 1차 오픈되며 서울콘 공식 홈페이지(www.seoul-con.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전역에서 펼쳐지는 ▲콘퍼런스 ▲콘텐츠·패션·뷰티 ▲공연·엔터테인먼트 ▲페스티벌 등 4가지 분야별 프로그램에 대한 참가 신청을 받는다. 페스티벌 분야에서 드로잉 퍼포먼스, 유튜브 연애상담 토크쇼, GX 프로그램 등은 오는 15일 2차 오픈 때 신청 가능하다.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는 "2023 서울콘은 서울을 무대로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만들어 나가는 콘텐츠 창작의 장이 될 것"이라며 "서울이 가진 무한한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2023-12-12 15:02:1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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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2023 현장실습학기제 성과공유회 개최

부산대학교 학생처 취업전략과는 지난 11일 오후 부산 동래구 호텔농심에서 부산대 학생들에게 직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지역 기업들을 초청해 '2023학년도 현장실습학기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부산대는 학생들이 취업 전 실제 기업(기관)에서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현장실습학기제'를 운영해 지난해 동계학기부터 올해 2학기까지 APEC기후센터, 벡스코, 부산영상위원회, 지에스건설, 포스코, 한전 등 197개 기관에 학생들을 파견했다. 부산대 현장실습지원센터와 LINC 3.0 사업단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부산대와 함께 현장실습학기제를 운영하고 있는 50여 개 기관들이 자리했다. 이날 행사에서 부산대는 2023학년도 정보공시(2022학년도 실적) 기준 거점국립대 전체 표준 현장실습학기제 최우수 성과에 빛나는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지원 방향 안내, 개선 방안, 내실 강화, 앞으로 계획 등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부산대는 이날 2023학년도 우수 실습기관을 선정해 현장실습학기제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부산 지역 학생들의 직무 체험 기회 제공, 취업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준 6개 기관(한국생산기술연구원, 포스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레디킨즈,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골든플래닛)에 감사패를 전했다. 대학생 현장실습학기제는 학생들이 전공과 관련된 산업 현장에 파견돼 현장을 미리 체험해봄으로써 졸업 후 진로 선택 시 도움을 받는 동시에 현장 감각 및 적응 능력을 향상하고,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대학에서 지원·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가운데 표준 현장실습학기제는 2021년 하반기 교육부 고시(대학생 현장실습학기제 운영규정)를 통해 열정 페이를 방지하고 직무교육을 강화할 수 있는 질 높은 현장실습 교육과정으로, 이전까지 낮은 급여에 단순 업무를 부여하고 학교의 장학금을 수령할 수 있었던 제도에서 상당 부분 변화한 것이다. 이에 부산대 현장실습지원센터는 학생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기업의 인식을 개선시킬 수 있는 표준 현장실습학기제 비율을 향상시키고 있으며(2022년 73.7% → 2023년 1학기 92.1%), 지역에 정주하고 지속 가능한 지산학 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한 유기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2023-12-12 15:01: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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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구매 항공권, 발권당일 취소 수수료 안낸다"

앞으로 여행사를 통해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하는 경우 수수료없이 당일취소가 가능해진다. 22개 주요 항공사 항공권의 경우 24시간 이내까지 취소수수료가 무료다. 또 최대 4개월 소요됐던 환급정산금 반환 기간도 14~15일 이내로 단축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8개 국내 주요 여행사가 사용하는 국제선 항공권 온라인 판매약관을 직권으로 심사해 영업시간 외 취소업무 처리 불가 조항, 환급정산금 지연 반환 조항 등 불공정약관을 시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불공정약관을 시정한 여행사는 노랑풍선, 마이리얼트립, 모두투어네트워크, 온라인투어, 인터파크트리플, 참좋은여행, 타이드스퀘어, 하나투어 등 8개다. 주요 불공정약관은 주말, 공휴일, 평일 5시 이후 등 영업시간 외에 국제선 항공권을 판매하면서도 구매취소업무는 하지 않는다는 조항이다. 이로 인해 고객이 취소의사를 표시한 날보다 실제 취소처리를 하는 날이 늦춰지며 고객이 불필요한 취소수수료를 내거나 추가로 부담하는 문제가 있었다. 일부 항공사의 경우 발권 후 24시간 이내까지는 고객의 취소요청이 있을 경우 미국 교통부의 권고지침에 따라 여행사를 통해 판매하는 항공권에 대해서도 수수료 없이 취소할 수 있게 함에도 불구하고, 여행사가 영업시간 외에는 취소접수를 하지 않아 고객이 불필요한 취소수수료를 지급하는 상황이었다. 공정위는 영업시간 외에 당일취소 및 24시간 이내에 취소를 제한하는 조항을 부당한 약관으로 보고, 이에 대해 여행사들에게 시정을 요청했고, 여행사들은 이를 반영해 항공사의 취소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도록 시정했다. 약관 문구의 시정과는 별개로, 대한항공 등 16개 항공사는 여행사를 통해서도 24시간 이내 수수료 없이 취소할 수 있도록 항공사 시스템을 개편했다. 또, 22개 국내 취항 주요 국제선 항공사는 24시간 내 무료 취소 시스템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들 항공사의 국내 취항 국제선 항공편 시장 점유율은 90%다. 이로써 여행사를 통해 항공권을 취소하는 경우에도 발권 당일은 모든 항공사의 항공권이, 24시간 이내까지는 총 22개 항공사의 항공권이 무료로 취소할 수 있게 됐다. 또 발권 당일 또는 24시간이 지난 경우, 영업시간 외에 취소를 할 경우에도 항공사가 정한 취소수수료 기준일이 변경될 수 있어 고객이 취소수수료를 더 납부하게 될 가능성이 있었는데, 항공사와 여행사 간 환불시스템 자동화 시스템을 2024년 6월까지 구축해 영업시간 외 취소접수일을 수수료 기준일로 시정하게 된다. 공정위는 항공사들의 개편 노력을 독려하는 차원에서 '항공교통서비스평가'에 반영하도록 국토교통부와 협의할 예정이다. 여행권 취소 환급금 지급 기한도 앞당겨진다. 고객의 취소가 확정되더라도 환불을 받는 기간이 현재는 접수일로부터 영업일(5일)기준 20~90일, 최장 4개월이 소요된다는 조항도 환불기간을 14~15일 이내로 단축해 정산금을 반환하고, 환불기간이 추가로 소요될 경우에는 고객에게 개별 고지하도록 약관을 시정했다. 한편, 최근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여행사를 통해 온라인 항공권을 구매하는 소비자 불만은 증가하고 있다. 2022년 1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항공권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2576건으로, 이 중 여행사를 통한 항공권 구매로 인한 피해가 63.8%로 절반을 훌쩍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12-12 15:00:3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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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경제자유구역 지정’ 향해 용역 착수

파주시가 '경제자유구역 지정' 전략 수립을 위해 용역 수행업체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연구조사에 들어갔다. 내년 하반기로 예상되는 경기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공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수순으로 향후 산업통상자원부 공식 지정도 염두에 둔 행보라 할 수 있다.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평화경제특구 조성과 함께 민선8기 파주시가 제시한 핵심 비전인 '더 큰 파주 도약' 프로젝트의 양대 축을 이루는 장기 경제발전 전략의 하나로 그 설립 목표가 해외 투자자본과 기술을 유치해 글로벌 기업활동의 거점을 육성하는 데에 있다. 민선8기 파주시는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조성사업', '운정테크노밸리' 등 파주시가 그간 추진해 온 역점사업을 바탕으로 외국인 투자여건을 개선하고 부족한 자족 기능을 확충하는 등 글로벌 국제도시에 걸맞은 기반 구축에 힘을 쏟아왔다. '경제자유구역'으로서 기반 시설을 충분히 갖춘, '준비된 경제자유구역'으로서 경쟁력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파주시는 이번 용역을 시작으로 2024년부터 각종 행사개최, 유치·홍보활동 전개 등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당위성 확보를 위한 여러 활동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내년 하반기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공모에 통과하는 것이 당면한 목표이지만, 향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경제자유구역으로 공식 지정받는 것도 염두에 두고 있는 만큼 보다 치밀하고 신중한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파주시는 본 용역을 통해 기본구상(안)을 구체화하고, 핵심 산업별 투자유치 전략을 수립해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핵심 요소인 국내외 핵심 기업의 입주수요를 확보할 계획으로, 이번 용역은 우수한 연구 수행 능력을 보유한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참여해 파주시의 특화된 지정 전략 수립을 위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 미래를 책임질 프로젝트의 출발을 알리는 본 용역에 우수한 연구진이 다수 참여하게 된 것은 긍정적인 신호"라며, "용역을 추진하면서 파주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연구진과 함께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깊게 논의하여, 경제자유구역 지정이라는 최종 목표 달성을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라고 말했다.

2023-12-12 14:59:5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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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이동환 시장,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국회 통과 환영…주민 맞춤형 재건축 탄력 기대”

이동환 고양시장은 지난 8일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국회 통과로 일산신도시 및 노후계획도시 주민들의 열망이 실현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며 환영 의사를 밝혔다. 고양시는 그동안 일산신도시 재건축을 위해 국토부의 기본방침 마련에 발맞춰 도시정비기본계획을 재수립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법적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재건축을 준비하고 있는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사전컨설팅 용역을 진행하는 등 타 지자체보다 한발 앞선 행정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일산신도시는 1990년대 초 수도권 주거기능 분담을 위해 단기간에 대규모로 주택이 공급된 계획도시다. 그러나 주거기능에 편중된 도시개발로 자족성이 부족하고 준공 30년이 지나면서 기반시설이 노후화되면서 주민불편이 증가하고 있다. 화정, 행신 등 이후 조성된 택지개발지구들 역시 도시정비 수요가 점차 높아졌지만 현행 법률체계로는 신속하고 광역적인 정비가 어려웠다. 기존 안전진단기준은 구조안전성 비중이 높고 주거환경평가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아 주차난과 층간소음 등을 겪고 있는 노후택지단지 주민들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시는 지난해부터 국토부에 안전진단기준 완화를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 지난 8일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재건축 안전진단 면제 또는 완화, 용적률 상향 등 재정비 촉진방안이 포함되어 노후계획도시 정비에 청신호가 켜졌다. 1기 신도시인 일산 뿐 아니라 화정, 능곡 등 노후택지단지까지 적용대상에 포함돼 재건축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고양시는 특별정비구역 지정 확대가 예상되는 화정?능곡지구까지 '24년도 본예산을 추가 편성해 사전컨설팅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국회 통과로 체계적이고 순차적으로 도시정비를 진행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길이 열렸으며, 향후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년에는 일산신도시 뿐만 아니라 덕양지역까지 노후계획도시 재건축 사전컨설팅 예산을 확대하고 주민들이 원하는 재건축 방향을 반영해 일산신도시 및 노후계획도시 재정비를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12-12 14:57:4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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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은 LS 회장, 사우디 국가산업개발센터(NIDC)와 MOU…현지 진출 공동 모색

LS그룹이 사우디아라비아와 '비전 2030' 달성을 위해 힘을 합친다. 현지 진출 속도도 가속화할 전망이다. LS그룹은 12일 사우디아라비아 산업광물부 산하 국가산업개발센터(NIDC)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자은 회장은 서울 광화문에서 사우디 산업광물부 반다르 이브라힘 알코라예프 장관과 산업개발기금 술탄 알사우드 CEO 등을 만났다. LS는 CFE를 추진하는 미래 계획인 '비전2030'과 제조업을 유치하는 사우디 '비전 2030'을 공동 달성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LS가 사우디에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공동 협업 팀을 구성하기로도 뜻을 모았다. LS는 지난 1월 'CFE와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핵심파트너'를 선언하고 전력 인프라와 2차전지 소재, 전기차 충전 솔루션과 친환경 에너지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사우디도 2016년부터 경제개혁 프로젝트 '사우디 비전 2030'을 추진하며 제조업 유치를 통해 석유 없는 경제구조 기반 구축에 힘을 쏟는 상황, LS는 앞서 사우디 공공기관과 현지 기업 등과 산업용 자동화 분야 진출 협의를 이어왔으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진출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LS는 사우디가 집중 추진하는 기계·설비 분야 협력을 우선 추진하고 앞으로 전선과 전력기기, 소재 등 LS 주력 사업으로도 추가 협력하기로 했다. 구 회장은 이 자리에서 "LS그룹은 1986년도 132KV급 초고압케이블 수주를 시작으로 사우디에 진출해 지속적으로 사업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며, "LS그룹과 사우디간 협력에 대한 장관님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의 지원에 감사 드리며, LS는 이번 MOU를 통해 M&E 분야 협업 기회를 포착하고 실질적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12-12 14:55:33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