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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배터리 사업, 광물값 하락에도...“시장 수익성 견고할 것”

최근 폐배터리 원자재 가격이 폭락하며 폐배터리 사업의 수익성 악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중장기적으로 폐배터리 시장의 전망은 밝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3일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배터리 핵심 소재 광물의 가격이 지난 2021년 하반기부터 급등했던 가격에 비해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리튬가격은 약 89위안으로 전년동기 532위안 대비 약 83% 하락했다. 니켈은 약 1만6000달러로 전년동기 약 3만 달러 대비 46%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폐배터리 사업의 수익성 악화를 야기할 것 이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재활용 사업에는 막대한 투자 비용이 들어가기에 광물 가격이 일정 이상 유지돼야 수익성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업계 관계자들은 "중장기적으로는 폐배터리 시장의 수익성은 견고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광물 가격이 낮아지고 있긴 하나 지난 2021년 급등 시점 이전과 비교하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10년전 추이를 살펴보면 지난 2021년 하반기 급등 전 10년(2013~2020년)동안의 리튬 평균가격은 약 72위안으로 차이가 크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니켈가격 또한 급등 전 10년 동안의 평균 가격은 1만3000달러이다. 업계 관계자는 "특정 시기에 일부 광물들의 등락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며 "광물 가격은 수요와 공급, 국제 정세에 따라 달라지는 요인이 많기에 가격 변동성을 염두해 두고 전략화해 사업 계획을 세운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기차 판매량 감소로 인한 폐배터리 사업 수익성 악화에 대한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전기차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폐배터리 발생량이 줄어들 것 이라는 분석이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전기차 시장이 폐배터리 사업에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에서는 전기차 배터리 뿐만 아니라 모바일, PC 등에서 회수되는 소형 배터리로 인해 얻는 수익이 훨씬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세계적인 추이로 봤을 때 전기차 시장은 과도기적인 시기"라며 "전기차 보조금과 지원 정책이 나옴에 따라 판매량도 늘고 폐배터리 발생량도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업계에서는 폐배터리 재활용 기술 고도화에 지속 매진 할 계획이다. 특히 SK에코플랜트는 니켈·코발트 회수 기술, 리튬 회수 기술, 고성능 용매 추출 기술, 고속 안전 방전 기술 등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처리 전반에 걸친 핵심 4대 기술 내재화에 성공했다.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 최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업체 '라이사이클'과 협업해 배터리 핵심 원재료를 추출하는데 전문적인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기술 고도화를 통해 폐배터리 자원순환의 효율성을 높이고, 폐배터리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3-12-13 16:51:02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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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취 두고 장고 들어간 김기현… 사퇴하면 여권 구도 요동칠 듯

'친윤(친윤석열)' 핵심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총선 불출마 선언에 이어 김기현 대표가 13일 예정됐던 일정을 취소하고 이틀째 잠행을 이어갔다. 정치권에선 김 대표가 14일 본인의 거취를 밝힐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데, 대표직 사퇴 시 여권 총선 구도가 요동칠 전망이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김 대표는 이날 공식 일정이 없다. 전날 예정됐던 당 지도부 연탄 나눔 봉사 활동도 취소한 채 국회에도 나오지 않았다. 김 대표는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도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국민의힘은 이날로 예정됐던 정책의원총회도 취소했다. 주위에도 "이틀 동안 국회를 떠나있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김 대표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대표직 유지+총선 불출마', '대표직 사퇴+총선 불출마', '대표직 사퇴+울산 출마' 등이다. 윤 대통령이 오는 15일 네덜란드 국빈 방문을 마치고 귀국하는 만큼, 김 대표는 그 이전에 거취에 관한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인요한 혁신위원회'가 조기 해산될 때까지만 해도, 김 대표 체제 하에서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를 출범시키고 총선을 치를 것이란 예상도 있었다. 특히 지난 11일 "사즉생의 각오와 민생 경제를 살리라는 국민 목소리에 답해나갈 것"이라고 밝히면서, 김 대표가 대표직 사퇴는 없이 불출마를 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 당선에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받는 장 의원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며 상황이 달라졌다. '김장연대(김기현·장제원 연대)'를 통해 3·8전당대회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김 대표로서는 장 의원의 용퇴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장 의원의 불출마 선언 후 여권 내부에선 공개적으로 김 대표 사퇴 주장이 나왔다. 이용호 의원은 "대표직을 내려놓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다"고 했고, 김병민 최고위원은 "이번 주가 사실상 마지막 골든타임"이라고 했다. 나머지 당 지도부는 김 대표의 거취와 관련해 말을 아끼고 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대표 사퇴 여부와 관련해 "제가 그 질문에 답을 드릴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다"라며 "김 대표가 여러 고민을 하고 있지 않겠느냐"고 했다. 이만희 사무총장도 "중요 일정 관련해서는 (김 대표와) 서로 소통하고 있다"면서도 "일정 외에 특별한 사안을 가지고 연락하진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각자의 의견을 말하고 있는데 지금은 대표의 여러 생각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누가 이런 얘기 저런 얘기를 했다고 하더라도 (입장을) 말하긴 곤란하다. 차분하게 기다려달라"고 덧붙였다. 이 사무총장은 일각에서 제기한 '한동훈·원희룡 비대위' 설에 대해서는 "당 지도부에서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사실이 아니다"라며 "의원들이 각자 개인의 의견을 말한 것 같다"고 일축했다. 만일 총선을 앞두고 김 대표가 사퇴하면 윤재옥 원내대표가 당대표 권한대행직을 수행하거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체제로 전환해야 한다. 공관위를 띄우며 윤 원내대표가 권한대행을 수행하면, 당 지도부 중심의 총선 운영 체제를 공관위로 넘긴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럴 경우, 공관위원장이 '김기현 사람'이라는 인상 때문에 사퇴 효과는 없어진다는 지적이다. 게다가 연말 국회 일정도 빡빡하다. 이에 여권 일각에선 비대위 출범 후 공관위를 띄워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아울러 당의 새로운 리더십을 이끌 인사로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두 사람은 윤석열 정부의 '스타 장관'으로 내년 총선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며, 비대위원장과 선거대책위원장 등을 두 사람이 각각 맡을 것이란 예측이 나온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3-12-13 16:42:29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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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경영권 분쟁' 조양래 명예회장까지 합류…조 회장 우호세력 탄탄

국내 1위, 세계 7위 타이어 생산업체인 한국앤컴퍼니그룹(옛 한국타이어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또다시 거세지고 있다. 지난 2020년 '형제의 난'에서 동생인 조현범 회장의 승리로 막을 내렸지만 이번에는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장녀와 장남이 손잡고 경영권 분쟁에 나섰다면 이번엔 장남 조현식 고문과 사모펀드 MBK 파트너스가 손을 잡았다. 하지만 이번 경영권 분쟁에 사모펀드가 합류하면서 조 회장의 부친인 조양래 명예회장이 회사를 지키기 위해 형제 다툼에 합류하면서 조기에 일단락 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특히 조 회장은 탄탄한 우군 세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조 명예회장이 최근 불거진 회사 지분 경쟁에 참전 의사를 내비쳤다. 조 명예회장은 회사 임직원들에게 회사와 투자자의 혼란과 혼선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며, MBK 파트너스가 공개매수 가격을 추가 인상할 시 직접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일 국내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의 자회사인 벤튜라는 한국앤컴퍼니그룹 지주사인 한국앤컴퍼니 지분 약 20.35%에서 27.32%를 주당 2만원에 공개매수한다고 공시했다. 벤튜라는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과 차녀인 조희원씨가 특수관계자로 이름을 올린 회사다. 현재 한국앤컴퍼니 지분은 조양래 명예회장의 차남인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이 42.90%를 보유하고 있으며, 조 고문이 18.90%, 조희원씨가 10.61%를 각각 가지고 있다. 조현범 회장은 2020년 6월 아버지 조양래 명예회장이 보유 중이던 지주사 지분 23.59%를 블록딜 방식으로 매입, 최대주주 자리에 오른 바 있다. 조 명예회장의 지분 경쟁 참전은 조현범 회장으로 경영 승계를 확고히 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도 조 회장이 40% 넘는 지분을 보유한 상황에서, 아버지의 공개 지원까지 약속 받게 되며 경영권을 무난하게 지켜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여기에 조 회장은 탄탄한 우군을 확보한 상태다. hy(옛 한국야쿠르트), 극동유화, 고려아연 등이 있다. 윤호중 hy 회장은 조 회장과 초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낸 40년 친구다. hy는 조 회장이 한국앤컴퍼니 경영권을 잡은 지난 2021년 160억원을 투입해 당시 지분 약 0.9%를 확보했으며 최근 경영권 분쟁이 시작된 이후에도 한국앤컴퍼니 지분을 추가로 매입한 바 있다. 조 회장은 장홍선 극동유화 회장의 차남인 장선우 대표와 관계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극동유화가 경영권 분쟁을 겪을 당시 조 회장이 총수 일가를 도우며 지배구조 안정화를 지원한 선례도 있다. 고려아연도 한국타이어의 우군으로 볼 수 있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과 장형진 영풍그룹 회장이 치열하게 펼치고 있는 지분 경쟁에 한국타이어도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 회장은 영풍그룹과 지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주식을 추가 확보하고 있다. 이 외에도 한국앤컴퍼니 노조도 조 회장을 지지하고 있다. 한국노총 소속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 노조는 지난 11일 입장문을 통해 "외국계 자본의 한국타이어에 대한 적대적 인수합병(M&A) 시도를 결사 반대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외국계 자금이 대부분인 MBK는 결국 추후에 지분을 엑시트(투자금 회수)할 것으로 보인다"며 "외국계 회사 또는 회사에 국내 1위 회사를 매각하려는 것으로 국내 산업안보, 첨단기술유출, 고용불안 등의 우려가 있어 바람직하지 않은 접근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3-12-13 16:41:2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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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레이저, 합병등기 완료…내년 1월 4일 코스닥 상장 확정

한빛레이저는 전날 합병기일을 맞아 종료보고총회를 통해 DB금융스팩10호와의 합병을 마무리하고 등기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달 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합병 의안을 각각 승인했다. 한빛레이저 주권은 오는 1월 4일부터 코스닥 시장에서 매매 개시된다. 김정묵 한빛레이저 대표는 "합병 상장 추진 과정에서 많은 성원과 지지를 보내준 주주 여러분과 시장 관계자에게 감사한 마음"이라며 "각종 투자자 미팅 등 IR 활동에서 밝힌 회사의 성장로드맵을 실현함으로써 글로벌 레이저 기술 분야의 강소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1997년 설립된 한빛레이저는 산업용 레이저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고출력 산업용 레이저 기술을 처음으로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한빛레이저는 오랜 업력만큼 레이저 솔루션 분야에서 축적해 온 시장 대응력 및 기술 노하우를 앞세워 인공지능(AI) 비전과 로봇을 활용한 다양한 기술 고도화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이차전지 직렬형 충방전시스템' 기술의 사업화에 나서는 등 신성장동력 확보에도 매진하고 있다. 회사는 코스닥 상장 후에도 수요가 확대되는 레이저 가공 시장에서의 대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고객 확대 전략을 통해 성장을 가속한다는 방침이다. 한빛레이저 관계자는 "합병으로 인한 유입 자금은 이차전지 산업의 필수가 될 레이저 기술을 확보하는 연구개발비, 생산 공장 확대를 위한 시설 투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무엇보다 중대형 레이저 융복합형 설비 시장의 진입 등 다양한 목적의 생산 설비를 갖추기 위한 공장 부지 확보 및 건물 증축을 통해 새로운 양적 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12-13 16:23:5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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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환경정보공개 부문 기술원장상'

DGB금융그룹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한 '2023년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환경정보공개 부문 '기술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수여하는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은 녹색채권 발행과 환경정보공개에 공헌한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 분야의 상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았다. DGB금융은 지난 9월부터 진행된 서류 및 현장 심사, 종합심사와 공적 심의의 엄격한 과정을 거쳐 환경정보공개 실적과 환경관리 체계 구축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기술원장상'에 선정됐다. 특히 ▲과학적 기반의 탄소배출량 감축목표 수립을 통한 탄소중립 노력 ▲지속가능경영보고서 17회 발행 등 이해관계자 소통을 위한 노력 ▲녹색금융 정책 수립 ▲녹색금융상품 제공 및 친환경 투자 확대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및 ISO 14001 도입 등 관리체계의 우수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은 "이번 수상은 투명한 ESG 정보공개에 힘써 온 DGB금융그룹의 노력이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 생각한다"며 "DGB는 앞으로도 환경정보 공개를 통한 ESG 경영 확산과 녹색경영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3-12-13 16:20:47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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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KISA, 중소·중견기업 정보 보안에 앞장

CJ올리브네트웍스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파인더갭과 진행한 '화이트햇 투게더' 프로그램 결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화이트햇 투게더'는 정보보호 전문인력과 예산투자 여력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의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해 보안 컨설팅과 솔루션, 교육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24개 기업이 참가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난 2020년부터 'CJ화이트햇'을 운영하며 중소기업 대상 무료 정보보호 컨설팅을 제공했다. 지난해에 KISA, 파인더갭과 협업해 '화이트햇 투게더'로 프로그램으로 고도화했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까지 확대하고 ▲버그바운티 참여 ▲정보보호 컨설팅 ▲컨설팅 및 솔루션(SECaaS) 제공을 참가기업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기업별로 최대 500만원까지 보안 솔루션 도입 비용을 지원했고 프로그램 운영 예산 규모도 총 5억원으로 전년 대비 3배 가량 확대 운영했다. 이와 더불어 지난 8월 한 달 동안 진행했던 보안 취약점 신고제 '버그바운티' 대회에는 화이트해커 600여 명이 참가해 총 786건의 취약점을 제보했다. 이번 화이트햇 투게더 2기 결과공유회는 지난 6일 서울 용산전자랜드 랜드홀에서 개최됐다.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 최광희 KISA 사이버침해대응본부장과 프로그램 참가기업 관계자, 정보보안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화이트햇 투게더 결과 발표와 함께 버그바운티 대회 시상식, 참가기업 인증패 전달 등이 진행됐다.

2023-12-13 16:12:1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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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울산항 하역안전지수 안전지표 작성가이드 설명회 개최

울산항만공사(UPA)는 지난 8월 개최된'울산항 하역안전지수' 산정결과 공유 워크숍의 후속 조치로 안전지표 작성가이드를 만들어 항만안전관계자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울산항 하역안전지수'는 안전보건 예산, 안전보건 전담자, 현장 안전점검 실시, 개선 이행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활용해 보다 객관적이고 정량화된 하역안전진단 수준 측정 도구로 지난 4월 정부혁신 실행계획 추진과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울산항 마린센터 2층 다목적홀에서 항만안전관계자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설명회에는 항만안전연구소 오현수 소장이 ▲안전지표 산정을 위한 하역사 로우데이터 작성가이드 설명 ▲울산항 하역안전지수 산정 시뮬레이션 ▲울산항 하역안전지수 향후 개선방안 등에 대한 내용 등을 공유했다. UPA 김재균 사장은 "울산항 하역안전지수의 철저히 검증해 울산항 뿐만 아니라 전국항만으로 확대해 항만하역 안전분야의 대표지수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항만공사는 국내 항만 최초로 개발된 '울산항 항만하역안전지수'의 신뢰도 확보를 위해 올해 3월 울산항 26개 하역사와 워킹그룹을 발족하고 올 연말까지 시범운영을 하며 개선점을 보완하고 있다.

2023-12-13 16:11: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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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한자 아이디어 디자인·콘텐츠·문화상품 공모전 시상

경성대학교 한국한자연구소 HK+사업단에서는 지난달 30일 경성대학교 문화관 창의문명창의체험관에서 2023 한자 아이디어 디자인·콘텐츠·문화상품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2023 한자 아이디어 디자인·콘텐츠·문화상품 공모전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가미된 한자 콘텐츠와 디자인, 문화상품 개발에 기여하고자 개최됐다. ▲시각·영상 디자인 ▲공예문화상품 ▲디자인작품 ▲스토리보드 4개의 분야에서 총 110작이 접수됐으며, 그 중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입선 49작, 장려상 4작(김지수, 정수빈, 이승훈, 최원혁), 우수상 3작(안수현, 오신우, 이인제), 대상 1작(김성은)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하영삼 한국한자연구소 소장과 임현열 한국한자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장이 참여해 직접 상을 시상하고 수상자를 격려했다. 대회의 심사위원인 이해구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김지은 공예디자인학과 교수, 위장훈 미디어콘텐츠학과 교수, 장은진 글로컬문화학부 교수가 참석해 수상자의 작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또한 수상자들의 가족, 친지가 함께 참여해 시상식의 기쁨을 함께했다. 대상작인 '생애(生涯)'에 대해 김성은 대상 수상자는 "생(生)이라는 글자를 이용해 삶이 계속해서 연결되는 아름다움을 영상에 담아내고자 했다"라고 작품을 설명해줬다. 또한,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장인 이해구 교수는 "디자인에 한자를 담는 것은 많은 고민을 필요로 하는 과정이다. 심사에서 한자를 얼마나 잘 살리면서 아름답게 응용했는지를 중점으로 살펴봤다. 한자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잘 살린 작품이 많았다"고 밝혔다. 한편, 경성대 한국한자연구소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미한 한자 디자인·문화상품 개발에 기여하고자 한자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2023-12-13 16:11:0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