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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 12월 26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공정거래위원회는 25일 에그샌드위치 전문점 에그드랍 가맹본부 골든하인드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4억200만원을 부과하고, 법인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내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연구개발(R&D) 예산이 5조802억원으로 확정됐다. 그간 관행적으로 지원해 온 사업은 축소한 반면, 반도체·이차전지 등 첨단전략산업 등 투자는 늘린다. ▲내년부터 서울시에서 태어나는 쌍둥이(다태아)들은 '다태아 자녀안심보험'에 무료로 가입된다. 별도 신청없이 오는 1월 1일부터 태어나는 쌍둥이 양육 가정이면 자동으로 가입되며, 응급실 내원비, 특정전염병 진단비, 골절 수술비 등 최대 30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자본시장> ▲미국의 기준금리가 정점에 다다랐다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내 투자자들이 미국 국채 투자를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국 장기채나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등 고위험 상품을 대거 사들였다. ▲글로벌 투자은행(IB)인 BNP파리바와 HSBC의 불법 공매도에 과징금 265억원이 부과됐다. 역대 최대 규모다. ▲상장사 등은 자기책임으로 직접 작성한 감사 전 재무제표를 기한 내에 증권선물위원회에 제출해야 한다. 이와 함께 자산총액이 2조원 이상인 상장사들은 올해부터 연결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를 준비해야 한다. ▲올해 증시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단 3일이 남은 가운데 상승 랠리 지속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배당절차 개선 및 대주주 양도세 기준 완화 등 제도적 변화로 인해 국내 증시가 큰 변동성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빠른 상승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단기 조정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산업> ▲국내 주요 통신사들이 내년 1월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 참여해 신성장 동력을 공개하고 미래먹거리를 발굴한다. ▲현대모비스가 미국 SW 개발 전문사 윈드리버와 협업해 차량 개발에 필요한 실차 환경을 디지털 공간으로 옮겨 각종 핵심 기술을 시뮬레이션하고 원격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M.Dev Studio'를 구축한다. ▲현대자동차가 인도 시장에서 판매량 확대는 물론 '인도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등 기술 경쟁력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한국타이어가 최근 2023 시즌의 막을 내린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티 람보르기 주관 레이싱 대회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에 유럽·북미·아시아 시리즈 전 경기에 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를 공급해 기술력을 입증했다. <유통&라이프> ▲올해 식품업계는 정부의 가격 인상 자제 압박에 다소 힘든 환경 속에 경영을 이어갔다. 원재료와 인건비, 물류비 등이 상승했음에도 제품 가격은 올릴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됐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11월 2일 ESG경영 슬로건 '오늘 실천하면 달라지는 내일'을 발표했다. 오는 2024년에도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경영 실천의지를 담아 분야별로 체계화된 ESG경영 로드맵을 수립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중국이 온라인 게임에 대한 고강도 규제를 발표하면서 국내 게임사들의 중국 진출에 대한 경계가 높아지는 분위기다. <금융·부동산> ▲25일 금융감독원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누적 53개 보험사들의 당기순이익은 11조4225억원으로 전년 동기(7조7612억원) 대비 47.2% 급증했다. ▲금융권 내 '메기역할'을 자처했던 인터넷전문은행도 탄탄한 입지를 구축했다. ▲김인 신임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금고 역사상 처음으로 진행한 직선제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향후 과제와 역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소식에 비트코인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OK저축은행은 OK금융그룹의 주력 계열사다. 기업의 규모가 커지면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또한 강화하고 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3주 연속 하락했다. 매매수급지수의 경우 7주째 하락세를 보이며 매수 관망세가 짙어지는 모양새다.

2023-12-26 06:00:27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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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잠 못 드는 그대에게

잠만한 보약이 없다는 데 불면증이 있는 사람들에게 저절로 찾아오는 잠은 축복이다. 충분한 숙면을 못 하는 습관은 조기 치매의 가장 큰 원인이라는 뇌 의학계의 연구결과도 있지 않은가. 불면증에는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스마트폰이나 TV 등의 전자파에의 노출이 늘어나는 외부적 요인과 무엇보다 과도한 스트레스로 대변되는 정신적 원인도 간과할 수가 없다. 불면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에게 여러 방편이 소개되고는 있지만 일반적인 것은 약물 처방인 듯싶다. 그러나 내성이 증가하여 시간이 갈수록 효과가 떨어져 복용량이 더 증가해야 하는 단점과 더불어 화학적인 약물 투여는 내부 장기와 호르몬 균형도 깨게 되니 악순환이 될 것이다. 어떤 이는 잠이 오지 않을 때는 가볍게 털고 일어나 거리로 나가 녹초가 되도록 한참을 걷다 들어오는 습관을 들여 불면증을 고쳤다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늦은 밤거리를 배회하는 것은 그리 안전해 보이지 않고 몸이 너무 피곤하면 오히려 잠이 오질 않는 때도 있다. 사람마다 불면의 요인이 다른 것이다. 필자가 생각하는 불면의 해결은 우선, 이 밤에 반드시 자야만 한다는 강박을 내려놓으라는 것이다. 잠이 안 오면 책을 읽으라고 하는 조언도 있지만 책을 읽는 것은 눈을 피로하게 한다. 편히 누워 눈을 감고 유튜브를 통해 경전 강독 등을 들어보라. 그래도 잠이 안 오면 안 오는 대로 시간에 쫓겨 못했던 냉장고 청소를 한다든가 달밤에 체조라도 하듯 부드러운 요가운동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잠 못 드는 자에게 밤은 길고 피곤한 나그네에게 갈 길은 멀다. 올바른 가르침을 모르는 자에게 윤회는 멈추지 않는다" 법구경의 한 구절이다. 육신의 잠도 힘든 법인데 마음을 바르게 길들이지 못하면 생로병사의 윤회는 고통 그 자체라고 본 석가모니의 존재관이다.

2023-12-26 04:00:0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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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12월 26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12월 26일 화요일 [쥐띠] 36년 언제나 희망이 있으니 실망은 금물. 48년 도움을 받으나 시비도 발생. 60년 아집보다는 소탈하게 순리에 따르도록. 72년 언제나 불평은 주변 발전에 저해가 된다. 84년 소소한 일에 과민반응을 보이다가 손실만 크다. [소띠] 37년 혈압 당뇨 질환을 조사해 보시길. 49년 꾸미지 않은 소탈함으로 후배의 존경을 받음. 61년 노후대비는 절약이지 수전노가 되라는 것이 아니다. 73년 파란색 옷으로 기분전환을. 85년 외출할 생각으로 지출이 과다. [호랑이띠] 38년 자신이 옳다고 생각되지만,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 듯. 50년 은행 대출도 결국에는 빚이다. 62년 서두르는 가운데 사고가 염려. 74년 만사는 초기부터 계획을 착실하게 해둬야. 86년 모난 돌이 뒤늦게 정 맞는다는데. [토끼띠] 39년 서두르는 가운데 물건을 잃어버린다. 51년 명품은 행동부터 바로잡으면 그것이 승격. 63년 부모님이 계신 것은 하늘의 은총이니 효도하라. 75년 중이 정이 싫으면 떠나라. 87년 가정에 충실한 만큼 사고는 멀어진다. [용띠] 40년 인덕은 내가 먼저 베풀어야. 52년 능력에는 한계가 있으니 꾸준하게 도전. 64년 남쪽에서 재물을 얻는다. 76년 선배를 왕따하는 짓은 그만하고 좀 배울 것은 배워라. 88년 산과 들에 피는 꽃을 보니 어린 날 추억이. [뱀띠] 41년 나쁜 인연이라 생각되면 애초에 만들지 말자. 53년 친구의 애경사는 계산하기보다 참석하라. 65년 남들이 이루지 못 한 일을 잘해나가니 보람. 77년 음주에 유의하여 후회하지 않도록. 89년 종일 팔자타령만 한다면?. [말띠] 42년 눈앞에 보이는 이익이라도 양보할 땐 양보해야 할 터. 54년 운세가 약하니 새로운 일은 만들지 마라. 66년 주변과 상부상조해야 덕이 생긴다. 78년 평소 노력으로 승진도 순조롭다. 90년 믿었던 지인들이 등을 돌린다. [양띠] 43년 아파트매매는 순조롭다. 55년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먼저는 격. 67년 언제나 인연 법은 훗날도 생각해야 한다. 79년 가화만사성이라 했지만, 직장에 좀 더 충실히. 91년 밤 귀가 때 늦게 만나는 이성은 신중해야 할 것. [원숭이띠] 44년 오후에 기다리던 결과가 완결. 56년 평소 지독함으로 고립무원이다. 68년 협력자에게 능력 선에서 자금지원도 해줘야. 80년 이득은 적지만 결과는 좋다. 92년 너무 작은 것에 연연하다가 큰 것을 놓치는데 세상 이치이다. [닭띠] 45년 공장에서 성과가 늦어도 힘내야. 57년 실수는 따르나 걱정은 해소. 69년 금전거래는 되로 주고 말로 받으니 기쁨이다. 81년 운세를 얻으려면 청소와 문화생활로 주변을 건강하게. 93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도 갈 수 있다. [개띠] 46년 지하철 도보 때에는 사람들 많은 시간을 피해서 다니자. 58년 뜻하지 않은 곳에서 행운이. 70년 집안 문제는 다수의결을 찾아서 하자. 82년 태산을 넘으면 평지가 나온다. 94년 들어간 지 얼마 안 되는데 직 이직이 웬 말인가. [돼지띠] 47년 집안에서 받으려고만 하지 말고 베풀자. 59년 아름답지 않은 인연은 멀리하도록. 71년 배울 것이 없어도 경청하라. 83년 직장 내에 문제가 복잡해도 성실히 본인 일에 열심히. 95년 사고의 대비는 언제나 유혹을 뿌리치는 것.

2023-12-26 04:00:0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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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올해의 우수정책 1위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설립 확정’

장성군이 올해 추진한 주요 시책 35건을 평가해 '10대 우수정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 과정에서는 부서별로 제출한 35개 주요사업에 대해 1차 부서장 평가와 2차 전군민 설문조사를 실시해 공정성을 더했다. 군민과 공직자 1600여 명이 올해 우수정책 선정에 참여했다.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성과는 16년 도전 끝에 장성 설립을 확정지은 '국립심뇌혈관연구소'가 차지했다. 국립심뇌혈관연구소는 전국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컨트롤 타워로, 심뇌혈관질환 연구와 정책개발을 수행하는 국가 의료기관이다. 남면 나노산업단지 일원 1만 9800㎡ 부지에 국비 1001억 원을 투입해 2027년부터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1만 2500명 규모의 고용 유발과 인구 유입, 치유관광과 연계한 치유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민선8기 공약인 '대학생 등록금 지원'도 각광받았다. 학기 당 200만 원씩 최대 8학기분 등록금을 지원해 대학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한다. 지원 기준은 ▲30세 이하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 이수, 씨(C)학점 이상 취득해야 하며, 보호자가 3년 이상 장성군에 거주 중이어야 한다. 이밖에도 장성군은 초·중·고등학교 입학 축하금과 청소년 수당도 도입했다. 4900억 원 규모 '장성 카카오 데이터센터' 투자 유치도 다수의 선택을 받았다. 데이터센터는 데이터 기반 산업에 필수적인 전산 데이터 관리시설이다. 협약에 따라 2024년 착공해 2026년 완공할 계획이며 3만 3000㎡ 규모, 40MV(메가와트)급으로 지어진다. 고용 창출과 첨단산업 발전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설계와 설비 구축, 운영에 참여한다. 장성 북부권의 보육공백을 해소할 '국가철도공단 키즈레일 백양사역 어린이집 건립 공모 선정'도 우수성과로 꼽았다. '키즈레일 어린이집 조성사업'은 국가철도공단에서 철도역 유휴공간을 활용해 국공립 어린이집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백양사역이 위치한 북이면은 어린이집이 꼭 필요한 지역이다. 북이면을 포함해 북부권 3개 면의 보육을 담당하던 민간 어린이집이 지난 3월 폐원해 학부모들의 고충이 컸다. 해결책을 모색하던 장성군은 앞선 4월 국가철도공단 공모를 신청해 현지 조사 등을 거쳐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밖에도 ▲축령산 하늘숲길 조성 ▲2025년 전남도민체전 유치 ▲황룡강 용작교 야간경관조명 설치 ▲장성·영광·고창군 상생발전 업무협약 ▲전남 최초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 적용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력풀 운영이 10대 우수정책에 포함됐다. 전남대표축제 4회 선정에 빛나는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와 개장 1년여 만에 매출 130억 원을 돌파한 '장성로컬푸드 첨단직매장' 운영은 2년 연속 우수정책에 선정되어 특별순위에 올랐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5만 장성군민과 공직자들이 맡은 바 최선을 다한 덕분에 장성 역사에 남을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면서 "올해의 성과를 주춧돌 삼아, 군민이 참다운 행복을 느끼는 희망찬 장성 완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3-12-25 23:15:1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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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청년공동체 ‘청춘그루터기’ 전라남도 우수상 수상

장성군 청년공동체 '청춘그루터기'가 전라남도 주관 청년공동체 성과공유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청년공동체 성과공유회는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 성과를 나누고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은 청년의 지역활동 기반 형성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이날, 장성군 '청춘그루터기는' 서류심사, 발표심사에서 두루 우수한 성적을 거둬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올 한 해, '청춘그루터기'는 장성군의 감춰져 있는 문화적 가치들을 재발견하는 데 주력했다. 성산·수산리 마을을 탐방하고 자전거 여행길, 버스 여행길을 개발하는가 하면 숨은 명소들을 발굴해 대중에게 소개했다. 장성군의 문화·관광자원을 주제로 한 엽서, 가방(에코백), 휴대폰 손잡이(그립톡)도 제작해 이목을 끌었다. 소식지는 물론 동영상, 블로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장성의 아름다움과 우수한 고유문화를 널리 알리기도 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전남 우수상을 수상한 '청춘그루터기'를 포함해 올해 열정적으로 활동해 준 모든 청년공동체에 감사드린다"면서 "청년이 지역사회 중심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장성군에서는 ▲청춘그루터기 ▲농사덕분 ▲동산협동조합 ▲별별사람들 ▲요리조리 ▲허브퐁당 6개 팀 35명의 청년들이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에 참여해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2023-12-25 23:14:5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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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대구시 청소년 선도보호대책 평가 최우수상 선정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2023년도 대구시 청소년 선도·보호 대책 구 ․ 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대구광역시에서 주관하는 이번 평가는 청소년 안전망 운영 지원(청소년 1인당 지원 서비스 제공 건수 등),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유해업소 단속, 청소년 지도협의회 활동 등), 청소년 권익증진(청소년증 발급 홍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지원노력정도, 건강검진 수검률 등), 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신청률 및 예산 실 집행률 등 5개 분야 12개 항목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올해 달서구는 청소년 선도·보호 평가 항목 전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고위기 청소년 인터넷 중독예방 수련 활동, 청소년시설 생리대 자판기 설치와 조례 제정,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 개정, 청소년을 위한 강연버스킹, 청소년정책제안대회 및 청소년 참여예산을 운영했다. 분기별 청소년선도보호 대책 추진계획을 수립해 청소년단체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청소년 취약지역에 대하여 지속해서 계도·단속 활동을 함으로써 청소년 유해 환경정화 노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달서구는 22년 청소년문화의집을 개소해 기존 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2개소,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쉼터와 함께 6개 청소년시설을 갖춰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 활동과 창의적 체험활동도 지원하고 있으며, 학교 밖 및 가정 밖 청소년 등 소외 당하는 청소년이 자신들의 꿈과 희망을 찾도록 다양한 직업 체험 및 교육지원 등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의 청소년단체를 비롯한 여러 청소년시설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결과라며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며, 내년에도 청소년에 대한 사랑과 관심으로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보람 있게 생활할 수 있는 일등 도시 달서구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12-25 23:14:23 김종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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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진단 '선별진료소' 마지막...12월 31일 운영 종료

오는 12월 31일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이 종료된다. 지난 15일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코로나19 위기단계 유지 및 대응체계 개편'에 따르면 정부는 코로나19 위기단계를 기존 수준인 '경계'로 유지하고 PCR 검사 건수 감소, 보건소 기능 정상화 필요 등을 이유로 선별진료소 운영을 종료하기로 했다.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지난 2020년 1월 20일 문을 연 후 1441일 동안 코로나19 진단검사 업무를 맡아 왔다. 올해 1월부터 11까지 약 1223만 명의 검사를 지원했다. 정부는 앞서 지난 6월 코로나19 위기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했다. 일상회복을 본격화한 것이다. 의원·약국에서의 실내마스크 의무, 확진자 7일 격리 의무, 요양병원·시설 종사자의 주1회 선제검사 의무 등을 권고로 전환하기도 했다. 정부는 올해 초부터 일상적 관리체계 전환을 위한 로드맵을 수립해 일상회복의 기틀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 초 중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중국발 입국자 대상 단기 비자 제한, 항공편 증편 제한, 입국공항 일원화, Q-CODE 의무화 등을 통해 국내로 유입되는 감염 위협을 최소화했다. 중국은 지난 2022년 12월 제로 코로나 정책을 폐지한 후 올해 초 확진자가 폭증한 바 있다. 국민들도 10명 중 8명 이상이 '우리 사회가 코로나19로부터 일상을 회복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리처치는 지난 11월 15일 국민 약 15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질병관리청은 일상회복 과정에서도 고위험군에 대한 보호와 지원은 이어갈 방침이다. 이번 개편에 따라 의료기관 무료 PCR 검사 대상자는 먹는 치료제 대상군, 응급실·중환자실 입원환자, 요양병원·정신의료기관·요양시설 입소자 등으로 한정된다. 60세 이상인 자와 12세 이상의 기저질환자·면역저하자는 먹는치료제 대상군에 해당한다. 무료PCR 검사 대상자가 아닌 경우에는 의료기관에서 본인 부담으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2-25 16:31:04 이청하 기자
BNP파리바·HSBC 불법 공매도에 과징금 265억원…역대 최대

글로벌 투자은행(IB)인 BNP파리바와 HSBC의 불법 공매도에 과징금 265억원이 부과됐다. 역대 최대 규모다. 25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22일 회의에서 BNP파리바와 HSBC, 수탁증권사에 대해 자본시장법상 공매도 제한 위반으로 판단하고 검찰 고발과 과징금 265억2000만원 부과 조치를 의결했다. 증선위는 해당 위반행위를 자본시장 거래질서와 투자자의 신뢰를 훼손하는 중대사안으로 판단해 공매도 제한 위반에 대한 과징금 제도를 도입한 이후 최대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BNP파리바 홍콩법인은 지난 2021년 9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101개 주식 종목에 대해 400억원 상당의 무차입 공매도 주문을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증선위는 매도가능 수량 부족을 알고도 외부 사후차입, 결제를 지속해 무차입 공매도 가능성을 충분히 인식 또는 예견할 수 있었다고 보고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BNP파리바의 국내 수탁 증권사 역시 결제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잔고 부족이 이어졌는데도 원인을 파악하거나 예방조치 등을 취하지 않아 중대한 자본시장법 위반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홍콩 HSBC는 지난 2021년 8월부터 12월까지 9개 주식 종목에 대해 160억원 상당의 무차입 공매도 주문을 제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증선위는 공매도 업무처리 프로세스와 전산시스템이 국내 공매도 규제에 부합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도 변경하지 않은 채 공매도 후 사후차입을 상당기간 지속한 만큼 위법행위와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불법 공매도에 대한 일반투자자들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관련 전산시스템 구축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12-25 16:26:0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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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셈, 증권신고서 제출...코스닥 상장 절차 돌입

코셈이 지난 22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코셈이 공모하는 주식수는 총 60만주로, 희망 공모가 범위는 1만2000원∼1만4000원, 총 공모금액은 72억원~84억원이다. 내년 1월 12일부터 18일까지 기관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뒤, 같은 달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일반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코셈은 2011년 탁상형 주사전자현미경(SEM)을 출시하면서 제품 상용화에 나섰다. 이후 세계 최초로 탁상형 SEM용 EDS 통합 기술 개발에 성공하는 등 각기 다른 기술로 신기술인증(NET)을 세 차례 완료했다. 또한 과거 매출 비중과 달리 올해는 연구용 제품보다 이차전지 등 산업용 분석장비 판매 비중이 76%로 확대된 상황에서 이온밀러(CP) 융합 전자현미경, Air-SEM 등 산업용 융복합장비 개발에 집중하며 사업영역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객사 역시 다양한 산업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약 210여개 고객사를 확보하는 등 진입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3개년 연평균매출성장률(CAGR) 17.5%를 기록했다. 코셈은 기존의 주력 제품을 기반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의료장비, 항공우주 등 주요 전방 산업 공략을 가속화함과 동시에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로 신규 시장 진출에 나설 계획이다. 이준희 코셈 대표는 "기초과학 기술과 장비의 경쟁력은 국력의 원천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국내외 전자현미경 시장에서 기술력과 제품력을 입증해 온 만큼 향후에도 기술개발과 시장경쟁력 확보에 주력해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12-25 16:11:5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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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을 향해 달린다⑨] 의정부을에 출사표 낸 정광재 "86세대와의 결별하는 시대정신 필요"

20여년간 매일경제와 MBN에서 근무하며 경제계와 정치권을 두루 겪은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번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의 시대정신을 '86세대와의 결별'이라고 규정했다. 정광재 대변인은 86세대는 역사적인 소명이 끝났다고 보고 있다. 그는 지난 15일 <메트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386은 시대적 소명을 다했다. 1980년대에 민주화운동을 한 것 가지고 '대한민국에 나만 기여했다'고 하는 것은 독선"이라며 "86세대와 결별하고 97(90년대 학번·70년대생)이후 세대로 전환하는 정치권의 세대 교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86세대, 시대적 소명 끝났다… 97세대의 정치 혁신 필요" 정광재 대변인은 "우리 정치권은 86세대가 30년 가까이 지배했다. 물도 고이면 썩는데 정치도 그렇게 된 것"이라며 "86세대의 역사적 소명이 끝났다는 점을 이번 선거를 통해 유권자들이 보여줬으면 한다"고 호소했다. 이어 "97 이후 세대도 나와서 정치 혁신을 이끌어야 한다. 86마인드로는 정치 혁신이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86세대 정치인들이 한국 정치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을 갖고 있다. 정 대변인은 "기업은 40대 임원이 나오고, 한동훈 장관도 50대 장관인데 정치는 예순 넘어서야 (인정)한다"며 한동훈 전 장관, 조정훈 의원, 김병민 최고위원, 민주당의 박용진 의원 등을 1970년대생이 정치 전면에 나설 때가 됐다고 했다. 정 대변인 역시 1975년생이다. 그는 "한 장관이 (당에) 들어오면 97세대가 모여 우리들만의 고민이나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정치를 논의해보자는 이야기를 조정훈 의원과 한 적이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 대변인은 거대 야당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탄핵안과 양곡관리법을 통과시키는 것을 보고, 더불어민주당의 폭주를 막을 수 있도록 한 석이라도 가져오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해 정치에 투신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거대 야당이 (이상민 장관 탄핵이) 헌법재판소에서 인용될 것이라 생각해서 탄핵했을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며 "그저 거대 야당의 폭주"라고 지적했다. 정 대변인은 "쌀 수매가를 보장하면 농촌에서 다 쌀농사를 짓는다. 30년 농정의 기본방침은 쌀 농사를 줄이고 대체 작물을 늘리는 쪽으로 가는 것이다. 그런데, 민주당이 주장하는 양곡관리법이 주는 시그널은 다시 벼농사를 하라는 것 아니냐. 전형적인 포퓰리즘"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필요하다고 생각했으면 문재인 정부 때 했어야 하는데, 그때는 못하고 보수정당이 집권하니 통과시키는 것은 포퓰리즘이며 폭주"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여야의 대화와 타협을 이끌어내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의정부에서 오랫동안 정치적 비전 갖고 활동하겠다" 경기 의정부을에 도전장을 낸 그는 "의정부 발전을 10년 앞당겼다는 평가를 받는 정치인이 되고 싶다"며 "이전엔 문희상·홍문종이라는 거물이 있었지만, (지역 주민들은) 그들이 다선을 하는 동안 무엇을 했냐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중앙정치와 지역정치 모두 성공하고 싶다"고 했다. 이어 "저는 의정부에서 오랫동안 정치적인 비전을 갖고 활동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정치적인 잠재력이 있다는 것"이라고 자부했다. 그러면서 "'정치인 정광재'는 지금 시작이지만 여기서 초선을 하면 재선도 하고, 중앙정치에서도 큰 정치인이 될 수 있을 것이고, 의정부를 더 발전시킬 힘이 있고 집권여당 소속이니 중앙정부로부터 많은 협력을 이끌어낼 것이라는 지역민의 기대감이 있다"며 "한 지역인사는 저를 '이번에 당선되면 수도권에서 내리 3선도 할 수 있는 인재'라고 평가했다"고 강조했다. 정 대변인은 경기도 연천 출신이지만, 의정부에서 고등학교를 나왔고, 미 2사단 본부중대가 있던 CRC에서 카투사로 군 복부를 마친 바 있다. 그렇기에 의정부를 '정서적 고향'이라고도 한다. 그는 "정체성이 확립된 곳을 고향이라 한다면, 연천도 의정부도 모두 내 고향"이라고 했다. 하지만 현재 민주당 소속 김민철 의원이 지역구 국회의원이고, 수도권임으로 험지로 볼 수 있다. 그는 "의정부가 험지는 맞다. 그러나 여기보다 좋은 어느 지역구에 간다 해도 명분 없이 지역을 선택하는 것은 어려웠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예를 들어 연고 없는 서울 어느 곳에 가서 한번 떨어졌다면, 연고도 없으니 그냥 그만둘 수 있다. 하지만 의정부는 애착 관계가 있고 그 지역을 발전시켜야 된다는 동기가 부여되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의힘이 수도권에서 약세인데, 의정부에서 한 석을 가져온다면 국민의힘 내에서도 상당한 정치적 동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어야… 규제개혁·임금격차 살펴볼 것" 정 대변인은 언론사 재직 시절 경제 분야를 오래 취재했다. 청소년 시기 건전한 경제 관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경제는 내친구'라는 책을 펴낸 적도 있다. 그렇기에 정치인으로서도 경제에 대해 고민한 흔적이 보였다. 그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불필요한 규제를 찾아 없애서 기업들이 뛸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그는 '정치인 정광재'로서 규제 개혁에 매진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인터뷰에서 정 대변인은 지방흡입술 등을 한 후 남는 폐지방(脂肪)의 활용을 예시로 들었다. 폐지방은 1㎏당 최대 2억원의 부가가치를 만들 수 있다는 게 산업계의 시각이다. 그런데 현재 '폐기물 관리법'에 의해 태반을 제외한 폐지방 등의 인체 유래물 활용이 불가능하다. 그는 "필요한 규제는 하되 불필요한 것을 없애자는 것이다. 규제도 시간이 지나며 불필요한 것이 있다"며 "지방흡입 후 남는 지방은 다 버려진다. 콜라겐, 줄기세포 등 여러 활용 방안이 있는데, (개정안이) 논의됐지만 아직 (국회에) 잠들어 있다"고 지적했다. 또 그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격차도 거론했다. 예전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격차가 크지 않았지만, 지금은 초봉이 2배 이상 차이나는 것이 문제라고 한다. 정 대변인은 "임극격차가 커졌으니 청년 고용률이 58%인 것"이라며 "중소기업에 입사하면 계속 중소기업만 다니고, 대기업에 입사하면 계속 대기업에 다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정 대변인은 "결국 임금격차 때문에 청년 문제도 생기는 것"이라며 "중소기업의 임금이 낮으니 청년이 취업하지 않고, 결혼도 못한다는 문제점도 있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대기업 신입사원과 중소기업 신입사원이 임금이 2배라면, 그들의 능력도 2배 차이가 나느냐. 처음 시작한 사람들인데 어떻게 능력이 2배나 차이가 나겠냐"고 지적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합당한 대우를 하도록 유도해야 한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정 대변인은 "대기업의 성과는 협력업체에서 비롯됐는데, 협력업체가 합당한 대우를 받았나"라며 "그래서 임금격차가 커진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에 처음 출발하는 이들의 임금격차를 살펴볼 것"이라고 했다.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 학력, 이력 1975년 경기 연천 출생 의정부고-단국대 무역학과(학사)-서울대 경영대학원(석사) 전)매경 이코노미 증권팀 기자 전)매일방송 MBN 경제부 기자 전)매일방송 MBN 앵커 전)매일방송 MBN 정책기획부장 현)국민의힘 대변인

2023-12-25 16:03:55 서예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