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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최신 패치에서 '고대 슈리마 제국의 비밀' 공개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가 신규 게임 모드를 공개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자사가 개발 및 배급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최신 패치를 통해 121번째 신규 챔피언 '아지르'의 배경 스토리 및 이를 기반으로 한 신규 게임 모드를 11일 선보였다. 이에 따라 출시 예정인 챔피언 '아지르'와 그가 다스리던 '슈리마' 제국의 부활에 대한 스토리가 베일을 벗었다. 앞서 라이엇 게임즈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고대 제국 슈리마를 다스리던 황제 아지르가 그의 제사장 '제라스'의 배신으로 제국과 함께 소멸되는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제라스가 봉인에서 풀리게 된 배경 및 슈리마 제국과 연관된 다양한 챔피언들의 스토리가 공개되어 게임에 재미 요소를 더할 예정이다. 아울러 슈리마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신규 게임모드 '초월 모드'가 일시적으로 추가된다. 이 모드는 양팀 각 다섯 명의 플레이어가 고대의 초월체 제라스에게 초월 효과를 빼앗아 그 힘으로 수정의 상처를 정복하기 위해 전투를 벌이는 특별 게임 모드다. 승리 조건은 200 포인트를 먼저 달성하는 것으로 킬을 달성할 경우 1포인트, 맵에 존재하는 유물을 점령하면 3포인트, 초월체가 된 챔피언을 처치하면 5포인트, 그리고 초월체 상태에서 킬을 달성할 경우 2배의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특히 맵의 중앙에 위치한 초월체 제라스를 처치할 경우 플레이어가 일시적으로 초월체가 되어 추가 체력 및 공격력 등 강력한 보너스가 주어지면서 주요 공략 요소로 작용할 예정이다. 해당 모드에서의 승수에 따라 3종의 한정 슈리마 아이콘이 보상으로 주어지며 상대팀 누구도 초월체가 되지 못한 상태로 승리를 할 경우 '완전 초월 아이콘'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초월 모드는 이날부터 다음 업데이트 전까지 진행된다. 한편 라이엇 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암살형 정글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챔피언 '카직스'의 신규 스킨 '사막의 수호자 카직스'와 3종의 슈리마 와드 스킨, 슈리마 문장 아이콘도 공개했다.

2014-09-11 11:20:16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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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진출 팀 확정…마지막 티켓팅 진행

2014 시즌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출전 팀이 확정됐다. 라이엇게임즈는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일명 '롤드컵' 개막 일주일을 앞둔 11일 전세계 16개 출전 팀을 발표하고 마지막 티켓 판매를 진행했다. 추석 연휴 기간에 중국 대표 팀들이 확정되면서 올해 롤드컵 본선 출전 팀은 지난해 14개팀에서 16개팀으로 확대됐다. 앞서 진행된 1·2차 티켓은 판매 시작 30여 분만에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올해 세번째로 열리는 롤드컵이 더 큰 화제를 모으는 이유는 결승전이 우리나라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지난해 우리나라 대표 SKT T1은 미국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려 e스포츠 강국의 위상을 입증한 바 있다. 해외에서 우리나라의 리그오브레전드 이용자들을 '김치롤'이라 부를 정도다. 올해 롤드컵의 조별예선은 18일부터 28일까지 대만과 싱가포르에서 열린다. 이후 8강은 부산 벡스코에서, 4강은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며 대망의 결승전은 10월 19일 상암 소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라이엇게임즈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삼성 블루와 삼성 화이트,나진 실드가 차례로 진출권을 확보했다. 삼성은 2팀 모두 롤드컵에 진출하는 쾌거를,나진 소드를 출전시키는 나진 e-엠파이어는 우리나라 최초로 세 시즌 연속 롤드컵에 소속팀을 내보내는 진기록을 세웠다. 유럽에서는 프나틱,얼라이언스,SK게이밍이 출전한다. 북미 지역에서는 팀 솔로미드,클라우드9,LMQ가 출전한다. TSM은 초창기 롤드컵으로 2011년에 열린 '라이엇 시즌 1 챔피언십'에도 출전한 경력이 있어 롤드컵 관련 모든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동남아시아 및 대만 지역을 대표할 2개팀은 아주부 타이페이 어쌔신과 AHQ e스포츠 클럽으로 모두 대만 출신이다. 두 장의 인터내셔널 와일드카드는 러시아·터키·오세아니아 지역이 한 그룹으로 묶이고, 라틴아메리카 및 브라질 지역이 나머지 한 그룹으로 묶여 각각 1장의 진출권이 주어졌다. 이에 따라 터키의 다크 패시지와 브라질의 카붐e스포츠가 롤드컵에 모습을 드러낸다. 중국에서는 에드워드 게이밍,로얄클럽,OMG 팀이 출전한다. 지난해 롤드컵 결승에서 우리나라에 석패했던 로얄 클럽은 이번에도 우승을 노린다. 로얄 클럽에는 우리나라 최인석 선수와 윤경섭 선수가 활동하고 있어 국내 팬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조편성도 공개됐다. 1번 시드를 받은 우리나라 삼성 블루는 OMG,프나틱,LMQ와 함께 C조에 속했다. 2번 시드를 받은 삼성 화이트는 EDG,AHQ,다크 패시지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나진 실드는 얼라이언스 클라우드 9,카붐과 같은 D조에서 8강 진출을 노린다.

2014-09-11 11:18:28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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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원더스 김성근 감독 눈물…'야신' 영입작전 뛰어드는 프로구단은

김성근 감독 고양 원더스 해체로 자유의 몸 고양 원더스 김성근(72) 감독이 다시 야인으로 돌아갔다. 한국 최초의 독립구단 고양 원더스가 11일 해체를 선언하면서 초대 사령탑으로 3시즌 동안 고양 원더스를 이끌어 온 김성근 감독은 자유의 몸이 됐다. 프로야구 구단이 사령탑을 교체할 때마다 영입 1순위로 거론됐던 김성근 감독은 이제 본격적으로 각 구단의 러브콜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성근 감독은 영입 제의를 받을 때마다 "고양 원더스가 존재하는 한 팀을 떠날 수 없다"고 밝혀 왔지만, 고양 원더스의 해체와 2014 프로야구 정규시즌 마무리 시기가 겹치면서 김성근 감독 영입 작업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김성근 감독은 1984년 OB 베어스의 사령탑에 오른 뒤 20시즌 동안 태평양 돌핀스,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 SK 와이번스에서 감독으로 활동했다. 주로 패배에 익숙한 만년 하위 팀을 포스트시즌 진출 및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끄는 '개조의 1인자'로 명성을 높여 왔다. 2007∼2010년 SK를 4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시키고 3차례 우승을 차지하면서 김성근 감독의 지도력은 절정에 올랐다. 그러나 확고한 야구 철학과 신념이 때론 구단과 마찰을 일으키기도 해 영입을 부담스러워 하는 프런트도 있다. 야구계에 따르면 성적 향상을 1순위로 두는 구단이라면 김성근 감독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김성근 감독은 고양 원더스 해체와 관련해 "일단 원더스 선수들이 시즌 종료 후 열리는 프로야구 구단의 신고 선수 선발 테스트나 일본 독립리그 트라이아웃에 참가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2014-09-11 11:06:36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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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유일 독립구단' 고양원더스 전격 해체

'한국 최초의 독립구단' 고양 원더스가 전격 해체를 결정했다. 지난 2011년 9월 15일 창단을 선언하고 같은 해 12월 12일 본격 출범한 고양 원더스의 해체는 3시즌 만이라 아쉬움을 더한다. 고양 원더스는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작은 성과에도 불구하고 구단을 3년간 운영하면서 창단을 제의했던 KBO와 구단 운영에 대한 방향이 다르다는 것을 반복해서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와 함께 "아쉽지만 2014년 시즌을 끝으로 여기서 도전을 멈추고자 한다"며 "당분간 훈련 여건을 최대한 제공하면서 선수와 코칭스텝이 새로운 길을 갈 수 있도록 구단에서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원더스는 이날 오전 고양시 국가대표 훈련장에서 열린 선수단 미팅에서 해체 결정을 통보하며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에게 2∼3개월 월급을 더 지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코칭스태프가 프로구단 테스트를 앞둔 선수들의 훈련을 돕겠다는 의사를 밝혀와 구단은 훈련 장소를 제공하고 훈련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원더스는 2011년 12월 프로구단에 지명받지 못하거나 방출당한 선수들을 주축으로 창단했다. 원더스는 퓨처스(2군)리그에서 번외경기를 펼치며 2012년 48경기에서 20승 7무 21패(승률 0.488)를 기록했고 지난해 27승 6무 15패로 승률을 0.643으로 끌어올렸다. 올해는 교류전을 90경기로 확대했고 43승 12무 25패 승률 0.632를 기록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첫 프로 구단 입단은 투수 이희성이 달성했다. 2012년 7월 이희성이 LG 트윈스에 입단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7월 KT 위즈와 계약한 외야수 김진곤까지 22명이 프로에 입단하는 기적을 일궜다. 8월 열린 프로야구 2015 신인 2차 지명회의에서는 포수 정규식이 LG 2차 4라운드 지명으로 원더스 선수 최초로 드래프트를 통해 23번째로 프로에 입성했다. 원더스는 한국 최초이자 유일한 독립구단이었다. 독립리그가 없는 상황에서 원더스는 한국 프로야구 퓨처스(2군)리그팀과 교류전 형식으로 경기를 치렀고 매년 KBO와 경기 수에 대해 논의해야 했다. 원더스 측은 꾸준히 KBO에 퓨처스리그 정규편성을 요청해 왔고 KBO는 2012년과 2013년 48경기였던 교류전을 올해 90경기로 늘리며 내년에도 90경기를 치르기로 대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원더스는 경기 수가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를 표한 바 있다. 한편 '야신' 김성근(72) 감독와 매년 사비를 털어 구단을 지원했던 허민(38) 구단주의 만남도 야구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 넣었다. "원더스를 통해 한국 사회에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는 그들의 바람은 이로써 막을 내리게 됐다.

2014-09-11 11:00:54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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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플러스 아이폰6 공개 후 해외 구매 움직임까지…직구시 주의점

'아이폰6 플러스 아이폰6 공개 후 해외 구매 움직임' 애플이 지난 10일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공개, 출시일을 19일로 발표했다. 오랜기간 애플의 신제품을 기다려온 소비자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소식이다. 하지만 한국이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되면서 국내 소비자들은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에 대한 기다림이 길어질 전망이다. 아이폰6의 1차 출시국(출시 지역)은 미국과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푸에르토리코, 싱가포르, 영국이다. 한국에서 새 아이폰을 언제부터 살 수 있게 될지는 예상하기 어렵지만, 예년의 사례를 보면 1차 출시국 이외의 나라에서는 한 달여 이상 기다려야 새 아이폰을 구입할 수 있었다. 이때문에 국내 출시 전 새 아이폰을 구입하고 싶은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를 해외 직구하려는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다. 해외에서 아이폰을 사서 국내 이동통신사의 유심(USIM, 개인식별모듈)을 꽂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한국과 롱텀에볼루션(LTE) 주파수가 맞는 곳에서만 제품을 사야 했지만, 이번에 출시된 아이폰 모델은 국내 이통사의 LTE 주파수를 대부분 지원하기 때문에 특정 국가의 제품을 사야할 필요는 없다. 아이폰6는 지원하는 3세대(3G)와 LTE 주파수에 따라 A1549(GSM)·A1549(CDMA)·A1586 세 가지로, 아이폰6플러스는 A1522(GSM)·A1522(CDMA)·A1524 세 가지로 나뉘어 출시됐다. 이들 모델은 모두 2.1㎓ 3G 통신망과, LTE 대역 1번(2.1㎓)·3번(1.8㎓)·5번(850㎒)·8번(900㎒) 통신망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제품을 국내에서 사용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 그러나 해외에서 구입한 제품은 부품 수급 등 사정에 따라 국내에서 사후서비스(A/S)를 받을 수 없을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해외에서 산 제품이 국가별 잠금(컨트리록)이나 통신사 잠금(캐리어록)에 걸려있는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잠금이 걸려 있는 제품은 현지 통신사에서만 개통할 수 있어 국내에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반드시 제품이 잠금이 해제된 언록(Unlock) 제품이 맞는지 확인하고 구입해야 한다.

2014-09-11 10:40:29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