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세종대 ‘세종뮤지엄갤러리 2관’ 개관…내달 14일까지 기념 초대전 개최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세종뮤지엄갤러리가 오는 26일 2관을 개관한다. 24일 세종대에 따르면, 대양AI센터 지하1층에 신규 개관하는 세종뮤지엄갤러리 2관은 120평 규모의 대형 전시공간으로서, 회화, 조각,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대표 작가의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종뮤지엄갤러리는 2관 개관을 기념해 오는 26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일사(一沙) 홍용선 작가의 기획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스티로폼 속에 새긴 자연'을 주제로 작가의 독창적인 스티로폼 부조 회화 신작 40여 점이 선보인다. 일사(一沙) 홍용선 작가는 오랜 기간 수묵화에 전념하다 2010년부터 버려진 스티로폼을 활용한 새로운 작업 방식을 도입했다. 스티로폼의 흰 면에 스케치를 하고 예리한 칼로 도려내는 과정을 통해 작품을 완성하는 그의 작업 방식은 전통적인 용필을 거부하고 현대적인 표현 기법을 탐구하는 실험적인 접근으로 평가된다. '소정 변관식', '현대한국화론' 등의 저서를 통해 한국화의 발전에 기여해 온 작가는 홍익대 동양화과를 수석 졸업한 후 25회의 개인전을 개최했다. 국립현대미술관 초대작가로서 문공부 표준영정 석봉(石峰) 한호(韓濩)상을 제작했다. 그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LG그룹 본사 등에 소장돼 있다. 세종뮤지엄갤러리 관계자는 "스티로폼 회화는 화선지에서 기대할 수 있는 먹의 번짐 효과는 없지만, 유화처럼 반복적인 채색을 통해 화려한 색채효과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이를 통해 작가는 전통적인 문인화 대신 현대적 상황을 반영한 독창적인 스티로폼 부조 회화를 지향한다. 이번 전시는 초대형 작품 5점을 비롯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원로작가의 미발표 신작 4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6-24 13:03:40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원광디지털대, 뷰티·관광·부동산 등 9개 ‘마이크로디그리 과정’ 신설

원광디지털대(총장 김윤철)가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 창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9개의 마이크로디그리 과정을 신설한다고 24일 밝혔다. 마이크로디그리란 '마이크로(micro)'와 '디그리(degree)'의 합성어로 사전적으로는 작은 단위의 학위를 의미한다. 신설된 마이크로디그리 과정은 ▲뷰티 매뉴얼 테크닉(BMT) ▲웰니스관광기획 ▲에코투어리즘 ▲관광로컬크리에이터 ▲사물놀이 지도자 ▲다문화복지 ▲중독재활복지 ▲부동산 투자, 컨설팅 전문가 ▲부동산 경매 전문가로 총 9개가 운영된다. 신청 대상은 재학생(휴학생 포함)과 졸업생 모두 가능하다. 재학생은 기존에 대상 과목을 이수한 내역도 인정되며, 졸업생은 졸업 이전에 일부 대상 과목을 이수한 경우 시간제 등록생으로 필요한 과목을 추가 이수하면 된다. 해당 과정 이수 후 졸업이 확정된 학생에게는 총장 명의의 이수증이 발급된다. 김윤철 총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에 맞춰 수요지향적 교육으로 융합적 사고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이크로디그리 과정을 신설하게 됐다. 본 과정을 통해 실무에 필요한 역량을 빠르게 갖춰 다양한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6-24 12:10:14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서울 학생 10만명, 11월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 본다…전년 比 2배 확대

서울시교육청이 관내 학생 10만명을 대상으로 문해력·수리력 검사를 실시한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서울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과 미래역량 함양을 위해 '서울 학생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를 올해 500교 약 10만명의 학생이 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초·중·고교 210곳에서 약 4만5000명의 학생이 참여했지만, 올해는 이보다 2배 이상 늘어 500개교에서 약 10만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서울 학생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는 서울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과 미래역량 함양을 위하여 서울시교육청에서 서울시의회의 지원을 받아 2023년 전국 최초로 시행한 검사 도구이다. 이는 여러 교과를 학습하는 데 기반이 되는 기초 소양인 문해력과 수리력을 진단할 수 있는 범교과적 검사 도구로 개발됐다는 점에서 교과를 기반으로 한 기존의 기초학력 진단 도구와는 차이가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진단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초소양교육 지원 협의체 운영 ▲문해력·수리력 신장 위한 지도자료 개발 보급 ▲수업 역량 강화 연수 운영 ▲방과후학교 기초 문해력·수리력 프로그램 개설 ▲학습지원대상 학생 위한 기초학력 보장 프로그램 등 각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단위학교에서는 교육과정 편성 반영, 협력강사, 키다리샘, 학습튜터 등을 활용한 기초학력 책임 지도 계획을 수립해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 진단검사는 11월 4일부터 7일까지 기간동안 학교 일정을 고려해 학년 또는 학급별로 자율적으로 시행된다. 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오는 24·25일 양일간 왕십리 디노체 컨벤션에서 초·중등 시행학교 및 진단검사에 관심 있는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등 6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서울 학생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 설명회'를 실시한다. 설명회에는 미래 학력의 기초소양으로서의 문해력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서울 학생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한 전문가 특강이 마련된다. 이후 진단검사 목적 및 시행 방법 등에 대해 안내도 이뤄진다. 진단검사의 시행 일정, 방법 등의 자세한 안내를 위해 오는 10월 28일·29일에는 각급 학교 업무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연수도 마련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 학생들의 문해력과 수리력에 대한 연속성 있는 진단과 정보 제공, 교원 역량 강화를 통해 서울 학생의 미래역량 신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6-24 12:00:08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이재명 당 대표 사퇴, 연임 도전 수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당 대표직을 사임했다. 이 대표의 사임은 오는 8월에 열리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열리는 당 대표 선거 출마를 염두해 둔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별도의 입장 표명을 통해 사임의 변을 밝혔다. 이 대표는 "조금 전 최고위 회의를 마지막으로 민주당 당 대표직을 사임하게 됐다"며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최고위원님들의 협조와 당직자들의 헌신 덕분에 지금까지 우여곡절이 많긴 했지만 무사히 임기를 계속했던 것 같다"고 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 전당대회는 의례적인 당원들의 축제가 아니라 희망을 잃은 많은 국민들께 새 희망을 만들고 새로운 미래를 여는 중요한 모멘텀이 돼야 한다"며 "길지 않게 고민해서 저의 거취를 결정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이 대표는 "참으로 말로 형언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티고 계시는 국민 여러분, 정말로 민생도 어렵고 경제도 어렵다"며 "그 와중에 비무장 지대에서 경고 사격이 벌어지는 바로 지금 이순간에 전쟁이 벌어져도 이상할 것이 없을 만큼 한반도 안보 역시도 매우 불안한 가운데, 얼마나 국민 여러분께서 걱정과 근심이 많으시나"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정치를 책임지고 있는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책임감과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다. 국민들과 나라가 당면한 거대한 위기 앞에서 과연 민주당과 저 이재명은 어떤 길을 가야할 것인지 깊이 고민하겠다"고 부연했다. 이 대표는 구체적인 연임 도전 시기에 대해 "조만간 결정하게 될 것"이라면서 "당이 자유롭게 당의 상황을 정리하고 판단해서 전당대회를 준비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해서 사퇴하고 상황을 지켜볼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아무래도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면 사퇴를 하진 않을 것"이라며 연임 도전 의사를 시사했다. 이 대표는 당 대표 출마로 생각이 기울어진 이유에 대해선 "개인적으로 당이나 전체 입장보다 제 개인의 입장을 생각한다면, 지금 상태로 임기를 마치는 것이 가장 유리할 것"이라며 "얼마전까지만 해도 저도 사실 웃어 넘겼는데, 상황이 결국은 웃어넘길 수 없는 상황으로 전개됐던 측면이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런 점들을 다 종합해서 국민의 입장에서 어떤 것이 대한민국 정치에 더 바람직한지 우선해서 개인적인 입지보다는 그런 것으 생각해서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가 사퇴함에 따라 박찬대 원내대표가 당 대표 직무를 대행한다. 또한, 이 대표의 사퇴로 정무직 당직자들의 임기도 마치게 됐다.

2024-06-24 11:02:11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이재명 "윤, 채해병 특검 거부 말라…바로잡을 마지막 기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채해병 특검법'과 관련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이번 만은 거부권을 더 이상 남용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사람의 격노로 인해 엉망진창이 된 상황을 이제라도 더 확산되지 않도록 중단하고 상황을 바로 잡을 마지막 기회"라고 밝혔다.이 대표는 "한 사람의 격노로 수많은 사람이 범죄자가 됐다는 박정훈 대령의 말 한 마디에 이번 채해병 사건의 모든 진실이 담겨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건의 핵심 의혹 당사자들은 청문회에서 증인선서를 거부했다"고 비난했다. 그는 "결국 이 잘못된 사안의 핵심 책임자가 누군지 스스로 자백한 것과 다름 아니다"며 "국민이 명령하고 유가족이 눈물로 호소해도 결국 그들은 묵묵부답과 거짓말로 일관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그들이 과연 대한민국 국민들의 주권을 위임받은 공직자 자격이 있는지 참으로 의심스럽다"고 꼬집었다.그는 "하나의 거짓말을 숨기기 위해서는 10가지의 거짓말을 한다"며 "이 사건을 되돌아보면 하나의 범죄를 숨기기 위해서 수없이 많은 범죄들이 계속 범해지고 있는 상태"라고 봤다. 이어 "민주당이 청문회 후에 법사위에서 특검법을 통과시켰다"며 "22대 국회는 해병대원 특검법이라는 역사적 사명을 실천하는데서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2024-06-24 10:22:40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한동훈 "채상병 특검, 합리적 대안 필요…민주당 안은 거부해야"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24일 여당 주도 '채상병 특검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이 문제를 정면돌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김태현의 정치쇼' 라디오에 출연해 "민주당은 국민의힘을 배제한 상태에서 특검을 고르도록 하고 있다"며 "선수가 심판을 고르는 민주당 법안은 통과돼서는 안 된다. (대통령) 거부권을 행사하고, 이를 우리 당이 전폭적으로 지지할 충분한 명분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의 특검법으로는 국민의 의구심을 풀어드리고 진실을 규명할 수 없다"면서도 "지금 국민의힘이 계속 (야당에) 끌려다니고 있지 않나. 제3자 특검, 대법원장이 특검을 선정하는 내용으로 법을 통과시키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검 자체를 반대하는 논리는 법적으로 타당하다"면서도 "보훈과 안보의 특성과 그걸 바라보는 민심, 충분히 설명할 기회를 실기했다는 점들을 감안하면 단순히 법적인 논리를 가지고 특검을 안 된다고 말하기에는 어렵다"고 지적했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가 끝난 뒤에 미진할 경우 특검법을 발의할 수도 있다는 여당 입장에는 "제가 당 대표가 돼서 특검법을 새로 발의하면 시간이 조금 걸린다. 그전까지 공수처 수사는 당연히 끝날 것"이라며 "민심을 따르겠다는 정면 돌파 제안을 하는데 사족을 꼬리표처럼 붙이게 되면 국민의 의구심이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나경원·윤상현·원희룡 등 당권 주자들이 일제히 한 전 위원장의 특검 추진 입장에 비판을 쏟아낸 것에는 "합리적인 대안 제시 없이 논란을 종결시키고 건설적인 주제로 옮겨갈 수 있나"라며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오히려 순진한 발상"이라고 반박했다. 대통령실에서 '야당식 정치'라며 강하게 반발한 것에는 "제가 말씀드리는 내용들이 대통령실에서 그동안 얘기했던 내용과 크게 궤가 다르지 않다는 보도도 있다"며 "당 대표가 되면 당내 분들과 충분히 소통하겠다는 말씀도 드렸다"고 답했다. 채상병 특검법 추진 등 대통령실과 각을 세우는 모습으로 전당대회 표를 잃을 수 있다는 지적에는 "정치는 꼭 표 계산만으로 하는 문제는 아니다"라며 "민심의 눈높이를 거스르지 않으면서 우리 당이 상처 입지 않는 방향의 답을 제시한 것"이라고 했다. 당 대표 출마 과정에서 '수평적 당정 관계' 재정립 필요성을 밝힌 것에는 "정부가 좋은 정책을 많이 하고 있는데 너무 일방적으로 밀어붙이지 않았느냐 하는 태도에 대한 비판이 있었다"며 "국민들께 더 잘 설명해 드리는 부분이 필요하다. 그렇게 하면 이기는 정당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 전 위원장 캠프 정광재 대변인도 이날 '전격시사' 라디오에서 "일부에서 반윤의 기치를 들었다고 말씀하는 분들도 있는 데 전혀 아니다"라며 "결국 윤석열 정부 성공과 보수 정권 재창출의 큰 뜻이 같다"고 강조했다. 정 대변인은 채상병 특검 추진과 관련 "남아 있는 의구심을 객관적으로 해명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면 특검을 전향적으로 수용할 수 있다는 의미"라며 "당이 중심이 돼서 대통령실에 적극적으로 전달해 주는 게 수평적 당정 관계의 한 단면"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근에 (민주당이) 발의해서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특검법은 독소조항이 더 강해졌다"며 "(대법원장 임명 특검이라는) 협상 카드를 가지고 야권을 설득하는 것이 지금 야권이 당정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것보다는 훨씬 더 쉬울 것"이라고 짚었다. 한편 한 전 위원장은 차기 대권 도전 여부를 두고는 "꼭 제가 아니더라도 국민의 열망을 받아 정말 대선에 이길 수 있는 유력한 후보는 대선에 출마할 자격을 갖추기 위해 행동을 하는 게 맞다"며 여지를 남겼다.

2024-06-24 10:21:38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 빌라 집주인 금융·신용정보 공개…전세사기 예방 나선다

서울시가 전세 사기 사태로 인한 주택시장 불안을 완화하기 위해 집주인의 금융·신용정보를 공개하는 '클린임대인' 제도를 도입한다. 시는 클린주택으로 인증 받을 클린임대인을 24일부터 11월22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클린임대인으로 신청하려면 3호 이하 임대주택을 보유한 임대인 중 서울 소재 연립·다세대 임차주택 권리관계가 깨끗해야 한다. KCB신용점수도 891점 이상이어야 한다. 시는 신청 내용 확인 후 클린임대인 인증번호를 부여해 등록증을 발급한다.임대인 신용정보는 매물 구경 때와 계약서 작성 때 최소 2회 이상 임차인에게 공개해야 한다.클린임대인이 보유한 임차주택은 서울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민간부동산 플랫폼(KB국민은행·직방)에서 클린주택으로 표출된다.임차주택 권리관계뿐만 아니라 임대인 금융·신용 정보까지 투명하게 공개된 매물에 클린주택 문양이 붙는다.시는 클린주택의 전세보증금 미반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임차인 전세보증 보증료 지원과 SH공사와의 공동임차인 계약 등 안전망을 마련해 뒀다. 클린주택 임대차계약 체결 시 임차인은 전세보증에 가입해야 하고 시는 보증료를 지원한다. 시는 "전세 사기 여파로 임차인들이 연립·다세대를 위험자산으로 인식해 빌라 전세계약을 기피하는 주택시장 불안 현상을 완화하려 한다"며 "올해 11월까지 시범사업 추진 후 효과 등을 분석해 재조정하거나 확산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6-24 10:18:05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입법청문회 끝낸 민주당, 순직해병 특검법 처리 자신

더불어민주당이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입법 청문회에서 특검의 필요성이 더 뚜렷해졌다며 고(故) 채 해병 순직 1주기 전에 특검 법안을 처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사람의 격노로 수많은 사람이 범죄자가 됐다', 박정훈 대령이 청문회에서 한 말 한마디에 채 해병 사건의 모든 진실이 담겨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건의 핵심 당사자들은 청문회에서 증인 선서를 거부했다"며 "거짓말하면 처벌받는다는 선서를 하지 않겠다는 것은 대놓고 거짓말하겠다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2대 국회는 해병대원 특검법이라는 역사적 사명을 실천하는 데서 시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윤석열 대통령에게 당부드린다. 이번만은 거부권 남용하지 말라"며 "한 사람의 격노로 엉망진창이 된 상황을 이제라도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중단하고 상황을 바로잡을 마지막 기회라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국민 절대다수가 특검법안에 찬성하고 있다. 국민을 위해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이 자격이 있나"라며 "민주당은 신속하게 특검을 실시하라는 국민의 명령을 이행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순직해병 사건 1주기 전에 특검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했다. 한편, 순직해병 특검법은 법사위 입법 청문회가 열린 지난 21일 밤 늦게 여당 위원들이 불출석한 가운데 야당 주도로 통과됐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이번주 본회의 개회를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특검법안은 무난히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윤석열 대통령은 21대 국회 막판 본회의에서 통과된 순직해병 특검법안엔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해 법안이 폐기 수순을 밟았다. 특검법안은 ▲채 해병 사망 사건 ▲대통령실, 국방부, 해병대, 경북경찰청, 국가인권위에서의 은폐, 무마, 회유, 사건 조작 등 직무유기와 직권남용 등 불법행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 외압 의혹 관련한 불법행위 ▲이종섭 전 장관의 호주대사 임명, 출국, 귀국, 사임 과정의 불법행위 등에 대해 수사한다. 특검법안은 민주당과 비교섭단체에서 각각 1명씩 특검 후보자를 선정해 총 2명을 대통령에게 추천하고, 대통령은 이 중 1명을 특검으로 임명한다. 특검은 20일간의 직무수행 준비기간이 만료된 후 70일 이내에 수사를 완료하고 공소제기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2024-06-24 10:15:38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