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박충식 선수협 사무총장, '비활동기간 훈련' 김성근 한화 감독 지목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일부 선수들이 목동구장에서 코치들과 함께 훈련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촉발된 비활동기간 합동훈련 금지 논란이 엉뚱한 곳으로 불똥이 튀고 있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이 모든 사태의 원인을 김성근 한화 이글스 감독에게 몰아가면서부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충식 선수협 사무총장은 16일 "넥센을 제재하고 벌금을 물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면서 "문제의 원인은 다른 곳에 있다"며 김성근 감독을 지목했다. 박 사무총장은 "몇 년 동안 넥센을 비롯해 다른 구단에서도 잘 지켜져 왔던 비활동기간 합동훈련 금지 규정이 김성근 감독님이 오면서 다 깨졌다"고 주장했다. 박 사무총장은 그 예로 한화가 추진했던 12월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꼽았다. 전지훈련 참가자 중에서 재활을 앞둔 선수는 1명뿐이고 올해 1군에서 풀로 뛰었던 선수들이 상당수였다는 것이다. 이는 12월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이어지는 비활동기간에 합동훈련을 금지한 한국야구위원회(KBO) 야구 규약 138조 규정을 뿌리째 흔들려는 시도였다고 주장했다. 선수협이 지난 2일 총회를 열고 비활동기간 합동훈련 금지규정을 더욱 강화한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선수협은 규정을 어기는 선수에게는 이전보다 훨씬 큰 벌금을 부과하고 이전과 달리 재활 선수에게도 엄격하게 규정을 적용하기로 했다. 박 사무총장은 넥센을 비롯한 다른 구단은 피해자라고 규정했다. 규정이 엄격해진 탓에 예전 같으면 문제가 되지 않을 사안이 제재와 벌금의 대상이 됐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근본적인 문제의 원인은 김성근 감독과 한화라고 지목했다. 이에 대해 김성근 감독과 한화는 불쾌감과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선수협에 12월 훈련에 대해 문의했고, 규정에 따라 훈련 계획을 취소했음에도 규정을 지킨 그들을 두고 문제를 일으킨 팀으로 몰아간다는 것이다. 김성근 감독은 "선수협에 문의했고, 그에 따랐다. 왜 나를 거론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면서 "야구계 후배와 이런 문제로 다투는 모양새를 취하고 싶지 않아 말은 아끼겠다"고 했다. 김 감독은 다만 "선수협과 구단, 지도자들이 모여 이에 대해 토론할 수 있는 장이 있길 바랐고, 지금도 그런 자리가 있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2014-12-16 18:39:48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이병헌 협박' 다희·이지연, 검찰 3년 구형…최후 진술 내용은?(종합)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20)와 모델 이지연(24)이 검찰로부터 징역 3년을 구형 받았다.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은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들은 처음부터 이병헌을 금전 갈취의 대상으로 보고 모의해 공갈 범행을 저질렀다"며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이날 공판에서 이지연은 최후진술을 통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게 생각하고 철없이 행동했던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며 울먹였다. 정 판사가 변호인의 이야기를 들어도 사건 범행을 한 이유를 모른다고 묻자 이지연은 대답하지 않았다. 다희도 울먹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피해자에게도 정말 죄송하다고 직접 말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하다"고 했다. 이에 앞서 검찰은 두 사람에 대해 "비록 미수에 그쳤으나 피해자에게 요구한 금액이 50억원에 이르고 은밀한 사생활 동영상을 그 수단으로 사용해 죄질이 불량하다"고 지적했다. 다희와 이지연은 그 동안 여러 차례 반성문을 제출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그러나 검찰은 "반성문도 내용이 사실과 다르고 피해자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등 뉘우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피해자 가족에게 엄청난 정신적 피해를 줬다"고 강조했다. 이지연 측 변호인은 "피고인들이 처음부터 피해자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는 검찰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또 "피해자가 피고인을 처음 만났을 때 '나는 여자 가슴보다 엉덩이를 좋아한다'는 말을 했고 성관계를 암시하는 메시지를 보내는 등 지속적인 만남과 성관계를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다희 측 변호인은 "피고인 나이가 아직 20세인데 앞으로 연예인 활동을 못하게 됐다. 이 범행을 죽을 때까지 짊어지고 살아야 한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다희와 이지연은 이병헌에게 경제적 지원을 요청했다 거절당하자 함께 술을 마시면서 촬영해놓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빌미로 협박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법상 공동공갈 혐의)로 지난 9월 구속기소됐다. 이들은 이병헌에게 현금 50억원을 요구했지만 이병헌이 곧바로 경찰에 신고하면서 덜미가 잡혔다. 선고 공판은 다음달 15일 오전 10시다.

2014-12-16 18:16:41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수능 '세계지리 오류'로 대학 추가합격 629명…편입 시 학점 인정 등 혼란일 듯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세계지리 8번 문항 오류로 성적 재산정에 따라 총 629명의 대학교 추가 합격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이미 다른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이 연쇄적으로 학교를 옮길 경우 편입에 따른 학점 인정 등에서 혼란이 일 것으로 보이며, 하향 지원한 수험생들에 대한 구제 방안도 마련하지 않아 논란이 예상된다. 교육부는 17일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세계지리 성적 정정에 따른 관련 대학별 추가합격 대상자를 집계한 결과 4년제 대학 430명, 전문대학 199명 등 모두 629명이라고 발표했다. 4년제 대학 추가합격 인원은 수시모집 107명, 정시모집 310명, 추가모집 13명이고 전문대학은 수시모집 1명, 정시모집 198명이다. 4년제 대학은 모두 121개교에서 추가 합격자가 나왔다. 서울 소재 대학 중에는 경기대가 1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대·연세대·서강대·성균관대에서는 추가 합격자가 한 명도 없었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지리에 응시한 학생 3만7684명 중 오답 처리된 수험생은 1만8884명이다. 이 중 9073명(48%)의 등급이 한 단계씩 상승했다. 또 표준점수는 1만2명이 3점, 8882명이 2점 각각 올랐으며, 백분위는 21명을 제외한 1만8863명이 1∼12점 상승했다. 대학은 유선전화 등으로 17∼19일 해당 학생들에게 추가합격 사실을 통보할 예정이다. 수능 세계지리 성적이 바뀐 학생은 17일 오후 2시부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홈페이지(www.kcue.or.kr)에서 지난해에 지원했던 대학의 추가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추가합격 대상자 중 대학에 다니지 않는 학생은 입학만 가능하고 다른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은 입학과 편입학 중 선택할 수 있다.

2014-12-16 18:13:52 이정우 기자
기사사진
[신간 모음] '파워' 등

◆파워 스윙스/달 2013년 '쇼미더머니2'의 지원자로 등장해 '괴물 래퍼'라는 수식을 얻은 래퍼 스윙스가 여러 활동을 잠시 마무리하는 의미로 틈틈이 써온 글들을 엮었다. 방황했던 어린 시절, 나이든 부모님과의 에피소드 등 개인적인 이야기에서부터 독립을 시작하고부터 겪은 우여곡절과 남과 여, 선과 악 등 대비되는 관념을 바라보는 시선, 사회전반을 바라보는 비판 섞인 시선도 보여준다. ◆발칙한 꿈해몽 조선우/책읽는 귀족 책은 우리가 매일 꾸는 꿈을 단순히 '개꿈'이라고 치부해버리기엔 많은 의미를 품고 있다고 전한다. 손쉽게 길몽과 흉몽을 가릴 수 있는 다섯 가지 기본 법칙은 물론 예지몽에 대한 생생한 사례를 들어 꿈에 대한 호기심을 채워 준다. 저자는 다른 사람들도 많이 꾸는 꿈 이야기를 중심으로 그 의미와 해석을 알려준다. ◆친환경 아줌마 꼬물댁의 후다닥 한그릇 밥상 임미현/인사이트 북스 성장기 청소년을 위한 따뜻한 밥상과 간식 레시피 80가지를 소개했다. 저자는 고기·해물·채소 등 마트에서 언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로, 된장·고추장·간장·소금처럼 집에 항상 있는 양념으로만 요리했다. 인스턴트소스나 화학첨가물이 들어 있는 가공 식품도 사용하지 않았다. ◆원 플러스 원 조조 모예스/살림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우리 시대의 가족,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조금은 제멋대로인, 하지만 어떤 삶이든 따뜻하게 사랑할 줄 아는 여자 제스와 무엇이든 계획대로 하며, 자신 이외의 것 들을 아직 사랑해본 적 없는 남자 에드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 사회에서 가족이란 어떤 의미인지 생각하게 만든다. ◆크라임 이펙트 이창무/위즈덤 하우스 역사와 인류 문명의 변화에 결정적인 원인으로 작용한 16가지의 범죄사건을 재조명했다. 신화의 시대부터 시작해 고대·중세·근대로 문명이 발전해 오며 인류에게 들이닥친 불행의 원인을 '범죄'라는 잣대를 통해 찾아본다. 또 범죄가 문명에 구체적으로 어떤 변화를 불러왔는지 살피며 범죄가 세계사의 주요 전환점으로 작용했음을 주목한다.

2014-12-16 18:13:25 박지원 기자
기사사진
'베스트셀러' 전자책으로 읽는 독자 증가

인터넷 서점이 올해 전자책 도서 판매 동향을 발표했다. 모바일 이용자가 늘면서 올해 인터넷 서점의 전자책 매출이 증가한 가운데 베스트셀러 트렌드가 종이책과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올해 교보문고에서 ebook 매출은 지난해 보다 6.1% 증가했다. 장르소설 분야가 45.5%로 가장 높은 판매 점유율을 보였으며 장르소설에 소설 분야를 합한 문학 부분이 절반 이상(59.7%)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고전 인문서 콘텐츠가 늘어나고 종이책 베스트셀러가 ebook으로 출간되면서 인문과 경제경영 분야의 판매권 수 점유율도 증가 추세다. 예스24에서는 만화 분야 점유율이 4.8%로 지난해 보다 2.1%p 상승했다. 이어 국어와 외국어 분야가 2.0%p 증가하며 두 번째로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장르문학은 점유율이 48.2% 가장 높았으나 지난해 보다 소폭 감소했다. 한편 종이책에서 베스트셀러였던 도서가 전자책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는 종이책과 전자책을 동시에 출간하는 출판사가 증가했으며 종이책 베스트셀러를 전자책으로 읽는 독자가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이다. 요나스 요나손의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은 교보문고와 예스24의 ebook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각각 1위, 2위를 기록했다. 이 책은 두 인터넷 서점의 종이책 베스트셀러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2014-12-16 18:10:58 김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