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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사랑' 최우식, 순도 100% 호구 변신 '기대 이상'

배우 최우식이 순도 100%의 호구로 변신해 화제다. 9일 첫 방송한 tvN ‘호구의 사랑’에서 대한민국 평균을 자랑하는 일명 ‘오징어남’이자 이 시대 마지막 순정남 ‘강호구’ 역을 맡은 최우식이 맞춤 옷을 입은 듯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연기해 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극 중 강호구(최우식 분)는 썸녀와 함께 데이트를 하던 중 썸녀의 스킨십에 놀라 어쩔 줄 몰라 하는 순수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썸녀에게 남자친구가 있었음을 알게 된 호구는 속으로는 화가 나서 김밥을 집어 던지는 등의 상상을 하지만 실제로는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예의 바른 모습으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밤 거리 신호등에서 우연히 고등학교 짝사랑 도도희(유이 분)을 마주친 호구는 카메라를 들고 있던 자신과 그녀의 눈이 마주치자 어쩔 줄 몰라 하기도 하고, 번번히 도희에게 말 걸 기회를 허무하게 놓치기도 했다. 하지만 호구는 바다가 보고 싶다고 얘기했던 도희의 모습에 결단력 있게 그녀의 손을 잡고 바다에 가자고 용기를 내며 향후 이들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전개 될 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최우식은 '호구의 사랑'에서 촌스러운 머리와 패션감각은 물론, 다소 찌질해 보이는 어눌한 말투와 행동, 표정까지 선보이며 완벽하게 '강호구'로 재탄생 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순정과 감수성을 가진 호구를 사랑스럽게 표현해 내며 눈길을 끌었다.

2015-02-10 07:39:01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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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꽃' 최성봉, 껌팔이에서 팝페라 가수가 되기까지

'그대가 꽃'에서 한국의 폴 포츠로 불리는 팝페라 가수 최성봉의 사연을 조명했다. 9일 방송된 KBS2 '그대가 꽃'에서는 tvN '코리아 갓 탤런트' 준우승을 차지한 팝페라 가수 최성봉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최성봉이 겪었던 사연들이 공개됐다. '야' 혹은 '거지새끼'로 불렸던 최성봉은 5세무렵 고아원을 도망친 뒤 대전 유흥가 뒷골목을 온몸으로 기어 다니며 자랐다. 어느 날 배가 고파 쓰러져있던 최성봉에게 짜장면을 사주며 껌 파는 방법을 알려준 형은 최성봉의 첫 번째 가족이 돼주었다. 그렇게 껌을 판 돈으로 컵라면을 사먹는 법을 배우며 거리 위의 삶을 살아왔다. 삶의 이유도 죽을 방법도 몰라 근근이 살아가던 최성봉은 어느 날 나이트클럽 방화범으로 억울하게 몰려 조폭들에 의해 생매장까지 당한다. 머리 위로 흙이 쏟아지고 칠흑같은 어둠과 공포가 작은 최성봉을 짓누를 때 처음으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지만 여전히 왜 살아야하는지 알 수 없었던 최성봉은 어느 날 시끄러운 음악소리만 들리던 나이트클럽 무대에서 울려 퍼진 낯선 선율에 매료됐다. 태어나 처음 들어본 성악곡이었다. 그렇게 최성봉은 세상 밖으로 한 발을 내딛었다. 노래를 배우고 싶은 마음에 최성봉은 무작정 한 선생님을 찾아갔다. 당시 대학교 4학년인 박정소 선생님을 만난 최성봉은 그렇게 전 세계에 감동을 선사하는 기적을 이뤄냈다.

2015-02-09 20:25:11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