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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스마트카 솔루션 '스마트 오토스캔' 출시

일반운전자도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서 차량 상태를 확인하기 쉬워졌다. SK텔레콤은 스마트폰으로 차량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스마트카 솔루션인 '스마트 오토스캔'을 1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오토스캔은 자동차 IoT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전자를 위해 만들어진 스마트카 솔루션이다.전용 스캐너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으로 구성돼 있고, 스캐너를 OBD2(OBD:On-Board Diagnostics) 포트에 장착하고 앱을 깔면 스마트폰으로 차를 관리할 수 있다. 오토스캔 진단, 스캔 드라이브, 에코모드 등의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하며 차량의 고장 증상과 위치를 실사 이미지로 확인할 수 있다. 오토스캔 진단은 157가지 차량 고장 코드와 51가지 주행기록 정보 등 정비소에 가야만 알 수 있던 차량 상태를 일반 운전자도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스캔 드라이브는 T Map 기술력을 기반으로 개발이 됐다. T Map 교통정보를 활용하여 탁월한 시간절감 효과 뿐만 아니라 차량상태 모니터링, 에코지수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다.스캐너를 장착할 수 있는 차량은 2008년 이후 출시된 OBD2포트가 있는 가솔린과 디젤차종이다. 국산차와 수입차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스마트폰과 스캐너는 블루투스를 통해 연결된다.

2015-04-12 16:04:15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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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리뷰] 뮤지컬 '캣츠' 묘(猫)한 인터미션

뮤지컬 '캣츠' 젤리클의 선조 고양이, 올드 듀터러노미가 화장실을 오고 가는 관객들을 지켜본다. 1부와 2부 공연은 객석 곳곳을 누비는 고양이들의 요염한 움직임으로 시작된다. 뮤지컬 '캣츠'는 인터미션 20분 마저도 고양이로 채워지는 꽉 찬 공연이다. 각양각색 고양이들은 1년에 한 번 있는 고양이들의 축제인 젤리클볼에 모인다. 이들은 인간 세상을 반영한 다양한 성격, 직업, 독특한 경험을 지니고 있다. 작품은 고양이들을 친절하게 소개한다. 20곡 이상의 넘버가 이들의 묘(猫)생을 풍부하게 풀어낸다. 무대 연출과 소품이 익살스럽다. 신발, 식칼 등 인간들이 사용하는 물건이 크게 묘사됐다. 고양이들의 주 무대는 원형이다. 벽면과 객석까지 활용한 무대 구성은 관객을 고양이 축제에 빠져들게 한다. 특히 '캣츠'는 행위 예술 뮤지컬의 최고라 할 만하다. 28마리의 고양이들의 춤 실력이 극의 완성도를 높인다. 유연하고 섹시한 군무가 일품이다. 그러나 뛰어난 음악을 기대하고 간 관객이라면 실망할 수도 있다. 대표 곡인 그리자벨라가 부르는 '메모리'를 제외하곤 멜로디 위주의 음악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리자벨라는 한때는 매혹적이었지만 추한 모습으로 늙어 버린 고양이다. '메모리'는 그리자벨라가 잘 나가던 과거를 회상하며 인생 무상을 이야기한 노래다. '메모리'의 매력은 그리자벨라의 심리 상태를 그대로 반영하는 데 있다. 극 초반 다른 젤리클 고양이들의 멸시를 받을 때는 기가 죽어 작은 목소리로 흥얼거릴 뿐이다. 그리자벨라가 젤리클 고양이들의 인정을 받고 함께 어우러질 때 가창력이 폭발한다. 세계 4대 뮤지컬로 꼽히는 명작 '캣츠' 오리지널은 5월 10일까지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2015-04-12 15:57:03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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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레이싱 도중 대형사고, 아찔했던 현장 "병원 후송, 경미한 부상"

김진표, 레이싱 도중 대형사고, 아찔했던 현장 "병원 후송, 경미한 부상" 가수 김진표가 레이싱 경기 도중 차가 대파되는 사고를 당했다. 김진표는 국내 최대 레이싱 대회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레이싱 도중 차량이 공중에서 4~5바퀴가 구르는 대형 사고를 당한 것. 12일 생중계 된 XTM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도중 6200cc 차량경기인 '슈퍼 6000(SUPER 6000)' 클래스에 출전해 레이스 경기를 펼친 김진표는 상대 차량과 부딪힌 뒤 질주하는 속도를 이기지 못한 채 대형 사고를 일으켰다. 사고 직후 공중에서 4~5회 가량 크게 회전한 뒤 앞뒤 타이어, 차체, 차량 출입문 등이 모두 떨어져나갔다. 또한 펜스와 보호벽에 부딪힌 차량은 화염에 휩싸이면서 대회를 지켜보던 관람객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으나, 김진표가 스스로 문을 열고 나와 주위를 안심시켰다. 이 모습은 생중계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됐다. 김진표는 10여분 동안 차에서 빠져나가지 못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경미한 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주최측은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생명에는 다행히 지장이 없다"면서 "목쪽 부상이 있어서 현재 병원으로 급히 후송하고 있다. 특수제작된 차량이다. 아마 운전자의 안전에는 문제가 없었을 것. 구체적인 현장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담당자에게 연락을 취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지난 2006년 시작돼 9년 동안 개최됐으며, 국내 유일 국제자동차연맹(FIA) 공인 챔피언십 대회다. 아시아 최초로 스톡카 레이스를 개최하면서 프로 레이싱팀과 국내외 최고 기량의 선수가 참여중이며, 2013년부터는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에서 슈퍼레이스 아시아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날 김진표는 배기량 6200CC급의 슈퍼카 '스톡카'를 탑승했다.

2015-04-12 15:47:35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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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세월호 유족 등 20명 현행범으로 입건

최근 세월호 참사 관련 행사 중에 청와대로 행진하다 연행된 세월호 유족 등 20명이 입건된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들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입건한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청 관계자는 "대부분 인적사항 외에 입을 열지 않고 있지만 현행범 체포된 이들이므로 모두 입건 대상"이라며 "구속영장 신청 대상이 있는지는 채증자료 분석을 통해 경찰관 폭행 사실 등이 확인돼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1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세월호 국민대책회의와 4·16와족협의회가 주최한 세월호특별법 시행령 폐지와 세월호 선체 인양을 촉구하는 문화제가 열려 총 7000명(경찰 추산 2500명)이 참여했다. 행사 중 참가자들은 청와대를 향해 행진하다 이를 막는 경찰과 충돌했다. 이 과정에서 세월호 희생자 임경빈군 아버지 등 유족 3명을 포함해 20명이 연행됐다. 유족 3명을 비롯한 연행자 4명은 밤사이 석방됐다. 이날 새벽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한 코리아연대'와 성공회대 총학생회는 연행된 참가자들이 조사를 받고 있는 서울 동대문경찰서와 성북경찰서를 각각 방문해 "경찰은 연행자를 석방하고 폭력 진압을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2015-04-12 15:42:58 이홍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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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엑소, 미쓰에이 제치고 1위 차지 '6관왕'

'인기가요' 엑소, 미쓰에이 제치고 1위 차지 '6관왕' '인기가요' 그룹 엑소(EXO)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엑소는 12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콜미 베이비'로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걸그룹 미쓰에이와 레드벨벳을 꺾고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날 엑소 리더 수호는 트로피를 건네받은 후 "저번 주에 이어 큰 상 주셔서 감사한다. 이수만 선생님과 엑소엘(팬클럽)도 감사한다"며 "멤버 타오, 레이와 함께 하지 못해 아쉽지만 정말 사랑한다는 말 전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 수호는 "오늘이 막내 세훈의 생일"이라며 멤버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로써 엑소는 '콜미 베이비' 발표 직후 이날까지 총 여섯 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게 됐다. 엑소의 정규 2집 음반 '엑소더스'(EXODUS) 타이틀곡 '콜 미 베이비'는 중독성 강한 훅과 멜로디, 재치 있는 가사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으로 엑소만의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담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엑소(EXO), 허각, 미쓰에이(miss A), 백지영 with 송유빈, 민아, 케이윌, NS윤지, 에릭남, 마마무, 언터쳐블, 앤씨아, 신보라, 디아크, 블레이디, 라붐, JJCC, B.I.G, CLC, 크레용팝 등이 출연했다.

2015-04-12 15:14:45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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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개같은 X" 등 거침없는 독설…'식스맨' 위기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개같은 X" 등 거침없는 독설…'식스맨' 위기 '무한도전'의 식스맨에 개그맨 장동민이 내정됐다는 소식이 떠돌면서 장동민이 팟캐스트에서 했던 여성비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부터 서비스되고 있는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는 개그맨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등 옹달샘 멤버들이 진행을 맡고 있는 팟캐스트 방송이다. 문제가 된 것은 지난 달 15일 업로드된 49회 방송분으로 해당 방송분에서 장동민은 코디네이터와의 일화를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욕설이 포함된 독설을 남겼다. 이후 일부 청취자가 불편함을 느꼈다는 의견을 제기하며 49회는 삭제 조치됐다. 장동민은 자신의 코디네이터와의 일화를 이야기하며 "진짜 죽여버리고 싶다", "망치로 XXX를 치고 싶다", "창자를 꺼내서 구운 다음에 그 엄마에게 택배로 보내버리고 싶다" 등 폭력적인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장동민은 ""여자들은 멍청해서 과거의 성경험을 이야기한다", "개같은 X", "창녀" 등의 수위높은 발언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나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공격의 대상이 되고 있다. 또한 장동민은 "군생활 할 때 제가 너무 괴롭힌다고 자해하는 후임이 있었다. 왜 죽으려 했냐고 물었더니 '장동민 병장님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그랬다'고 답하더라. 그래서 내가 구둣발로 턱을 걷어 찼다"고 밝혀 논란이 된 바 있다. 이로써 '무한도전-식스맨' 최종 후보에 오른 장동민의 '여성혐오' 발언이 재조명되면서 네티즌들의 반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2015-04-12 15:07:41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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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ON] '더러버' '쿠거' '나홀로 연애중'…이성에 빠진 대중문화

성(性)과 연애를 솔직하고 독특하게 이야기하는 드라마, 뮤지컬, 예능프로그램이 눈에 띈다. 엠넷 드라마 '더러버'는 네 커플의 리얼 동거 이야기를 담아 냈다. 30대 커플 오정세·류현경, 띠동갑 연상연하커플 정준영·최여진, 동거 초보 커플 박종환·하은설, 남남 룸메이트 타쿠야·이재준이 주인공이다. 특히 음식 취향·분리 수거 같은 사소한 갈등부터 성 생활, 야한 동영상 등 19금 코드까지 다양하게 다룬다. 김태은PD는 "현실에서는 말하다가 웃음이 나기도 하고 말을 버벅거리기도 한다"며 "실재감을 살리기 위해 배우들에게 웃음이 터져도 컷 사인을 할 때까지 끝까지 연기해 달라고 제안했다"고 연출 포인트를 설명했다. '더러버'는 시청자의 공감 지수를 높이며 매회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다. 뮤지컬 '쿠거'는 한국판 '섹스 앤 더 시티'로 불린다. 쿠거는 먹이를 찾으며 어슬렁거리는 쿠거(고양이과 동물)의 습성을 빗대 밤늦게까지 파트너를 찾아 헤매는 중년 여성을 가리키는 신조어다. 작품은 중년 여자들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그렸다. 공통점을 찾아볼 수 없는 세 여자들이 쿠거 커뮤니티에 모이면서 시작된다. 매력적인 여성 릴리 역을 맡은 김선경은 9일 제작발표회에서 "중년 여성들은 이 나라를 지탱하는 기둥이다. 하지만 이들이 스트레스를 분출할 수 있는 공간은 부족하다"며 "작품은 중년 여성이 연하남을 꼬시는 이야기가 아니다. 이 시대 여성을 대변하고 고민을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연은 7월 26일까지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진행된다. JTBC '나홀로 연애중'은 독특한 구성으로 주목 받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화면 속 여성 혹은 남성과의 가상 데이트를 통해 상대방의 심리를 알아본다. 특히 11일 방송에선 엑소 찬열과 여성 출연진의 썸이 화제가 됐다. 찬열은 대학교 선배로 등장했고 상대 여성은 스무 살 신입생이었다. 모태 솔로인 도희는 이날 찬열과의 가상 데이트에 만족하며 "이 방송 정말 좋다. 잠들어있던 연애 세포가 나오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 관계자는 "혼자 생활하는 독신들을 위한 음식점이 생기고 있는 요즘. 멋진 이성과의 연애로 외로움을 떨쳐낼 수 있다는 점이 인기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2015-04-12 15:07:01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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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솔지·하니 "2인조 유닛 다소니 활동 계획 아직 없어"

걸그룹 EXID가 미니 2집 '아 예(AH YEAH)'로 정주행을 시작한다. EXID는 12일 오후 1시 서울 명동 유네스코길에서 '아 예' 길거리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아 예'는 펑키한 리듬과 시원한 후렴구, 재치 넘치는 가사가 인상적인 힙합 댄스곡으로 적극적이지 못한 남자에게 반응하는 여자의 마음을 노래했다. '아 예'와 마지막까지 타이틀곡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이던 곡은 2번 트랙 '아슬해'로 2012년 발매된 '매일밤'의 뒤를 이을 EXID표 미디움 템포 곡. 2013년 2인조 보컬 유닛으로 활동했던 하니와 솔지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특징이다. 특히 솔지는 최근 MBC 설 특집 '복면가왕'에 출연해 우승을 거머쥐며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많은 팬들이 다소니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는 말에 솔지는 "EXID로 굳히기를 하는 것이 먼저"라며 "대중에게 EXID를 더 많이 알리고 난 후에 다소니 활동을 하겠다. 현재로선 하니와 저 둘 다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하니 역시 "EXID가 잘 돼야 유닛 활동을 할 수 있다"며 "다소니를 위한 곡은 따로 만들어뒀다"고 전했다. LE는 "다소니라는 그룹이 EXID 유닛인 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게 함정"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EXID의 미니 2집 '아 예'는 13일 정오 발매된다.

2015-04-12 15:05:29 김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