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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 AI가 추천하는 음악 듣다 보면 어느새 고향 집!…추석맞이 플레이리스트 공개

추석 귀성길 듣고 싶은 음악을 AI가 알아서 골라줘 안전운전과 고향가는 길을 심적으로 단축시킬 예정이다. 드림어스컴퍼니(대표 김동훈)의 음악플랫폼 플로(FLO)가 AI가 만든 추석 연휴 맞이 플레이리스트(이하 플리)서비스를 12일부터 일주일간 공개한다. 해외 팝부터 추억의 싸이월드 감성의 K-가요, 인디, 트로트 등 8천만 곡 음원을 바탕으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플리로 준비했다. 플로가 자체 개발한 오디오와 텍스트를 동시에 학습하는 '조인트 임베딩 아키텍처'를 통해 자연어 검색으로 AI가 텍스트에 맞는 플리를 생성한다. 예를 들어, '엄마 아빠랑 드라이브하며 듣기 좋은 2000년대 해외 팝 들려줘'와 같은 자연어로 검색하면 해당 텍스트에 맞는 플리를 AI가 만들어준다. '아바(ABBA)', '스팅(Sting)', '퀸(Queen)', '휘트니 휴스턴(Whitney Houston)' 등 글로벌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명곡과 7080년대부터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아온 팝송들로 부모님께는 추억을 전달한다. 또한, 이 플리에는 80년대 프랑스 영화 '라붐'의 'Reality', 90년대 영국 영화 '노팅힐'의 'She', 2011년 한국 영화 '써니'로 다시 주목받은 'Sunny' 등 영화 OST로 큰 인기를 끌었던 팝송들도 포함됐다. 세대간 격없는 음악들로 이뤄져 귀성길 온가족이 함께 듣기 편안하다. 추억의 K-가요도 준비되어있다. 싸이월드 BGM 차트에서 엄선된 이 플리는 '박효신', '성시경', '거미', '윤하' 등 2000년대 감성 가득한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감상할 수 있다. 가수들의 시원한 가창력은 운전하는 동안 귀성시간을 단축해준다. 플로는 신나는 플리뿐만 아니라 잔잔하고 감성 가득한 인디 음악으로 구성된 플리도 공개한다. 이 플리를 통해 '스텔라장', '곽진언', '카더가든', '존박' 등 독보적인 감성과 음색의 싱어송라이터들의 곡을 들을 수 있다. 섬세한 감정이 묻어나는 음색과 감동적인 멜로디가 여행의 순간을 기억에 남게 만들어준다. 이 외에도, 플로는 ▲교통체증 날려줄 속이 뻥 뚫리는 노래 ▲온가족이 함께 봤던 추억의 드라마 OST ▲명절엔? 전 세대를 아우를 트로트 등 연휴 및 드라이브에 어울리는 다양한 플리가 준비되어 있다. 드림어스컴퍼니 이준규 큐레이션unit장은 "장기 연휴를 맞아 이용자들이 장거리 이동 시 지루하지 않도록 듣기 좋은 추석 특별 플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플로는 AI 기술과 큐레이션팀의 섬세한 선곡을 통해 양질의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하여, 이용자들이 각자의 상황과 취향에 맞춰 음악을 듣고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11 15:44:3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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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인태 지역 대표하는 '국제 사이버 훈련 허브' 위상 확립할 것"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4Cyber Summit Korea 2024)' 개회식에 참석해 "대한민국은 인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국제 사이버 훈련 허브로서 국제적 위상을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번 행사에서 제가 워싱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서 약속드린 한국 주도의 첫 국제사이버 훈련인 '국제사이버훈련(APEX) 2024'를 실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7월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에서 우리 정보기관이 주최하는 사이버 방어훈련에 나토 회원국들을 초청해 나토와의 협력을 새로운 수준으로 격상시키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윤 대통령은 "디지털 혁명 시대를 맞아 사이버 공간은 국가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았다"며 "하지만 편익이 커지는 만큼 도전과 위협도 증가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전체주의 국가를 배후에 둔 해킹 조직과 사이버 범죄자들은 고도화된 기술을 악용하여 더욱 다양하고 정교한 공격을 펼치고 있다"며 "사이버 공격이 주요 기관이나 핵심 기반시설에 치명적인 타격을 준다면 국가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크게 위협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윤 대통령은 "물리적 국경 없이 즉각적으로 초연결되는 사이버 공간의 특성상 사이버 위협은 한 국가만의 문제는 아니다"라며 "이미 세계 각국은 중심의 방어 개념에서 벗어나 국제 연대를 바탕으로 사이버 위협에 적극 대응하는 능동형 사이버 안보로 전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오랫동안 북한을 비롯한 적대세력의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여 방어 능력과 안보 체계를 발전시켜 온 사이버 안보 강국"이라며 "이번 사이버 서밋 코리아를 통해 우리의 역량과 경험을 세계와 공유하여 인류의 안전과 번영을 지키는 데 적극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나라는 사이버 보안 제도의 개선과 기업 지원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초연결 AI시대에 발맞춰 공공 데이터를 빠르고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구현해 나가면서 정부 전산망 보안 정책과 암호 사용 정책을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게 과감하게 개선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 기업들이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해외 시장에 마음껏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첨단기술·사이버 안보 기업 홍보를 위한 전시장과 APEX 2024를 참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이버 서밋 코리아'는 국가정보원과 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주최하는 국제 사이버 안보 행사로 'AI·양자·우주시대, 글로벌 사이버안보를 위한 한발 앞선 노력'을 주제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09-11 15:33:55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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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트럼프, 경제·이민·외교·낙태권 놓고 충돌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각) 첫 번째 대선후보 TV토론에서 격돌했다.이날 TV토론은 오후 9시부터 미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국립헌법센터에서 ABC 주최로 약 100분간 진행됐다.두 후보는 악수하며 TV토론을 시작했다. 해리스 후보는 먼저 트럼프 후보에게 다가가 "카멀라 해리스다"며 손을 내밀었고, 이에 트럼프 후보도 손을 맞잡으면서 인사가 이뤄졌다. 지난 6월 토론에서 당시 민주당 후보였던 조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후보가 토론 전후로 악수조차 하지 않은 것과는 대조적이다. 해리스 후보와 트럼프 후보는 경제, 낙태권, 이민, 외교 등 주요 이슈를 놓고 양보 없는 진검승부를 펼쳤다. 첫 화두는 경제였다. 해리스 후보는 4년 전보다 미국 경제 상황이 나아졌는지 묻는 진행자의 질문에 자신이 중산층 가정 출신임을 강조하며 "나는 이 무대에서 중산층과 노동자를 위한 계획을 보유한 유일한 사람"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합리적인 주택 가격 정착 필요성과 자신의 공약인 6000달러 아동 세액 공제를 거론했다. 해리스 후보는 다소 긴장한 표정이었지만 차분한 톤으로 중소기업 감세 등을 거론하고, 트럼프 후보의 공약은 "억만장자와 기업을 위한 감세"라고 주장했다. 반면 트럼프 후보는 "우리는 (현재) 끔찍한 경제를 보유했다"라며 현재 행정부 체제에서 인플레이션이 역사상 최악 수준이라고 혹평했다. 두 사람은 또 올해 미국 대선 최대 이슈 중 하나인 낙태권을 두고 열띤 공방을 벌였다. 먼저 트럼프 후보는 "해리스 부통령 후보는 (임신) 9개월에 낙태도 전적으로 괜찮다고 말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출생 후 사형 집행은 아기가 태어난 만큼 낙태가 아니라고 말한다"며 "낙태권에 있어서 민주당은 급진적"이라고 공격했다. 해리스 후보는 "트럼프는 로 대 웨이드 보호를 무력화하겠다는 의도로 연방대법관 3명을 선택했고, 의도한 그대로 됐다"며 "현재 20개 이상 주에서 트럼프 낙태 금지법이 시행되고 있으며, 한 주에선 강간과 근친상간에 대해서도 예외 없이 금지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난 미국 대통령으로서 의회가 로 대 웨이드 보호 조항을 원상 복구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면 자랑스럽게 서명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트럼프가 재선되면 전국적인 낙태 금지에 서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외교 문제와 관련해 트럼프 후보는 해리스가 반(反)이스라엘이라며, (그가) 당선되면 이스라엘이 2년 내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후보는 "내가 대통령이었다면 이 전쟁은 시작도 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해리스는 이스라엘을 싫어한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의회에서 중요한 연설을 할 때 만나지도 않았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해리스가 대통령이 된다면 2년 안에 이스라엘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격했다. 해리스 후보는 "절대 사실이 아니다. 내 경력과 인생 전체를 이스라엘과 그 국민을 위해 바쳐왔다"며 "트럼프는 국가 안보와 외교 정책에서 약하고 잘못됐다"고 반격했다. 그는 "이스라엘은 스스로 방어할 권리가 있고, 무고한 팔레스타인인 너무 많이 죽었다. 전쟁은 반드시 끝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휴전 협상이 필요하고 인질을 구출해야 한다"며 "두 국가 해법을 위한 과정을 만들어야 하며, 그 해법엔 이스라엘을 위한 안보와 팔레스타인을 위한 동등한 조치가 있어야 한다는 걸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세계 지도자들이 트럼프를 비웃고 있다"며 트럼프 후보를 향해 독설을 퍼부었다. 그는 "나는 미국의 부통령으로서 전 세계를 여행했고, 세계 지도자들은 도널드 트럼프를 비웃었다"고 말했다. 이어 해리스 후보는 옆에 있는 트럼프 후보를 주시하며 "나는 군 수뇌부와 대화를 나눴고, 이 중 일부는 당신과 함께 일했다"며 "그들은 당신이 불명예스럽다고 말한다"고 비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임 기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나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같은 독재자를 칭송하는가 하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같은 안보 동맹을 지속해서 조롱하고 깎아내려 논란을 일으켰다. 해리스 후보는 "독재자들이 당신(트럼프)이 다시 대통령이 되기를 조장한다는 사실은 완벽하게 잘 알려져 있다"라며 "그들은 자신이 당신을 조종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확히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반면 트럼프 후보는 지난주 푸틴은 해리스를 지지했다"라며 "그는 해리스가 이기기를 희망한다고 했다"라고 꼬집었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해리스 부통령이 웃는 소리가 좋다며 지지한다고 밝혀 백악관의 반발을 자아낸 바 있다. 또 트럼프 후보는 "다른 나라 지도자들은 그들(바이든·해리스)이 나약하며 무능하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그렇다"라고 맞섰다. 해리스 후보는 이날 TV토론에서 트럼프 후보와 세계 독재자와의 관계를 거론하는 과정에서 김정은을 언급해 주목받았다. 해리스 후보는 "그(트럼프)가 김정은과 러브레터를 주고받았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라고 말했다. 실제 트럼프 후보는 김 위원장과의 서신 교환 및 회담 등을 자주 거론하며 브로맨스를 과시했었다. 트럼프 후보는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를 인용하는 것이라며 중국과 북한이 자신을 두려워한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후보는 첫 토론에서 현재 행정부 취약점으로 꼽히는 이민 문제를 집중적으로 물고 늘어졌다. 그는 "우리 국가는 길을 잃었다. 우리는 실패한 국가"라며 "그들(바이든·해리스 행정부)이 한 일은 이들(이민자) 수백만 명이 우리나라로 들어오게 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이민자가 유입된) 많은 마을이 너무 부끄러워 말하고 싶어 하지 않지만, 스프링필드에서 그들(이민자)은 개를 먹는다. 유입된 이들은 고양이를 먹는다. 그들은 그곳에 살고 있던 사람들의 반려동물을 먹는다"라고 주장했다. 해리스 후보는 황당하다는 듯 웃음을 보이며 "당신은 극단적인 말을 하고 있다"라고 했다. 또 "이게 이번 대선에서 이전에 부시, 롬니, 매케인과 일한 200여 명의 공화당원이 나를 지지한 이유 중 하나"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후보는 이날 TV토론에서도 상대방에 대한 인신공격을 펼쳤다. 그는 스탠퍼드 대학 경제학자인 해리스 후보 아버지를 거론하며 해리스 후보를 "마르크스주의자"라고 공격했다. 트럼프 후보는 "만약 그녀가 당선된다면 (이 나라를) 바꿀 것이다. 그것은 우리나라의 종말을 뜻한다"며 "그는 마르크스주의자다. 모두가 이런 사실을 알고 있다. 그녀의 아버지는 마르크스주의 경제학 교수이며 그녀를 잘 가르쳤다"고 비꼬았다. 트럼프 후보는 이날 TV토론에서도 2020년 대선 결과를 인정하지 않았다. 그는 마무리 발언에서 국경 문제 등을 언급하며 해리스 부통령을 바이든 행정부와 연계했고, 해리스 후보는 "우리는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응수했다. 한편 이날 TV토론에서 트럼프 후보가 해리스 후보보다 더 오랜 시간 발언한 것으로 나타났다. CNN에 따르면 트럼프 후보는 이날 마무리 발언까지 포함해 총 42분 52초간 얘기를 했고, 해리스 후보는 37분 36초간 말했다.

2024-09-11 15:18:1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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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사회봉사단 ‘HAHA’ 15기 발대식…“나눔과 섬김의 자세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 5일 오후 7시 경기캠퍼스 늦봄관 다목적실에서 '2024-2학기 한신대학교 사회봉사단 HAHA(Hanshin_univ Accompany Hearty Association, 이하 '사회봉사단') 1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차윤정 학생지원처장, 송성선 학생복지팀장, 사회봉사단원 44명이 참석했으며, 사회봉사단 기장단 및 팀장 소개, 임명장 수여식, 서약서 낭독, 2학기 일정 및 행사 안내, 단체 사진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2010년 9월 창단된 한신대 사회봉사단 'HAHA'는 나눔과 섬김의 자세로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2학기에는 꿈자리보금자리, 수원제일평생학교,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오산시함께자람센터, 화성동부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화성동탄청소년문화의집 등 7개 기관에서 봉사를 진행한다. 차윤정 학생지원처장은 "봉사활동을 하는 동안 자신에게 봉사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힘들고 지치더라도, 여러분의 노력 하나하나가 사회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는 점을 기억해 달라"고 독려했다. 유승균(수리금융학과 21학번,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기관팀장) 학생은 발대식 참여 소감을 통해 "봉사는 기쁨으로 시작해 보람으로 마무리하는 일"이라며 "특히 이번 발대식에서는 '봉사란 무엇인가'에 대한 의견을 함께 나누며 시작부터 의미 있고, 뿌듯함을 느낄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9-11 15:15:0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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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정가은 학생, ‘2024년 대통령과학장학금’ 장학생 선정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AI융합학부 정가은 학생(3학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2024년 대통령과학장학금' 장학생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했다. 대통령과학장학금은 창의적이고 잠재력이 풍부한 과학기술 분야의 최우수 학생을 발굴하고 육성해 세계적 수준의 핵심 과학자를 양성하기 위한 장학금이다. 매년 학업 성적, 과학 활동, 성장 계획, 봉사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심층 면접을 통해 국내 대학 3학년 학부생 60명을 선발하며, 졸업 때까지 등록금 전액과 학기당 250만 원의 학업 장려비를 지원한다. 정가은 학생은 지난 2년간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 봉사활동을 펼쳐 사회공헌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전공 지식을 활용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플랫폼과 자취생 및 주부들을 위한 농산물 플랫폼을 개발하며 교내 IT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2023 KAMIS 활용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 강종구 성신여대 AI융합학부 교수가 이끄는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플랫폼 & 데이터 엔지니어링 연구실(SPIDEr LAB) 소속 학부 연구생으로 활동 중인 정가은 학생은 2024 한국 소프트웨어공학 학술대회에서 '교통사고 예측 모델'을 주제로 발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전공을 활용한 사회 기여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정가은 학생은 학부 졸업 후, 사회에 도움이 되는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가은 학생은 "대통령과학장학금에 선정되어 매우 영광이고, 다양한 인사이트와 용기를 주신 변혜원 교수님과 하고 싶은 연구를 맘껏 할 수 있게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지도교수 강종구 교수님을 비롯한 AI융합학부 교수님들께 깊이 감사 드린다"라며 "앞으로 세계적인 IT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연구와 학업에 매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9-11 15:11:2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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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우 숭실대 교수 연구팀, ACS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및 속표지 논문 선정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기계공학부 홍지우 교수 연구팀이 미국 화학학회(ACS)에서 발행하는 국제 학술지 'ACS 어플라이드 머트리얼즈 & 인터페이시스(Applied Materials & Interfaces, Impact Factor 8.3)에 논문을 게재했으며, 해당 논문이 속표지 논문(Supplementary Cover)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게재된 논문의 제목은 '3D 프린팅 기반의 링 마이크로믹서를 이용한 mRNA 전달 효율이 높은 크기 제어 가능한 단분산 지질 나노입자 제조(Size-Controllable and Monodispersed Lipid Nanoparticle Production with High mRNA Delivery Efficiency Using 3D-Printed Ring Micromixers)'이다. 홍 교수 연구팀은 바이오 스타트업 인벤티지랩 연구진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링 형태의 마이크로믹서를 개발했으며, 이를 통해 높은 mRNA 전달 효율을 가진 단분산 지질 나노입자(Lipid Nanoparticle, LNP)를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마이크로믹서는 기존 상용 LNP 제조 장비에 비해 뛰어난 생산성과 비용 측면에서의 효율성을 보였다. 또한, mRNA 전달용 LNP의 크기 제어, 균일성, 물리적 안정성 측면에서도 기존 제조 방식을 능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연구는 향후 유전자 치료와 COVID-19와 같은 전염성 질병 예방을 위한 mRNA 백신 개발에 중요한 기술적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논문의 제1저자이자 교신 저자인 홍지우 교수는 "인벤티지랩 연구진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연구실 수준의 연구를 넘어 제약 및 의료 산업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연구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의 학술연구용역사업과 인벤티지랩 위탁과제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9-11 15:02:1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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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대동맥 수술 분야 신기원..1년 3개월 1000례 달성

이대서울병원이 대동맥 수술 분야의 새로운 기록을 달성하며 신기원을 열었다. 이대대동맥혈관병원은 국내 대학병원 최초의 대동맥 치료 전담 병원으로 지난해 6월 이대서울병원에서 문을 열고 진료개시 1년 3개월 만에 국내 최단기간 대동맥 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대대동맥혈관병원은 지난해 6월 19일 진료를 시작한 이후 55일 만에 대동맥 수술 100례를 돌파한데 이어 7개월 만에 500례를 달성한 바 있다. 지난 6일 오전 11시 서울 소재 한 의료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흉통을 호소하던 60대 A씨가 대동맥 박리가 의심된다"며 전원을 의뢰했다. 이대대동맥혈관병원은 즉시 EXPRESS(Ewha Xtraordinary PREcision Safe AORTIC Surgery) 시스템을 가동해 환자 도착 전, 수술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갖췄다. A씨는 도착 즉시 수술실로 이동해 대동맥 수술을 받았고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이대대동맥혈관병원의 1000번째 대동맥 수술이었다. 대동맥 질환은 보통 초응급질환으로 즉각적 대처가 필요한 경우가 많아 신속하게 진단하고 정확하게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대대동맥혈관병원은 24시간 365일 전원문의를 받는 핫라인이 운용되고 있고 필요시 응급 수술 및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EXPRESS 시스템과 전문 의료진, 시설 및 장비를 갖추고 있었기에 A씨는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송석원 이대대동맥혈관병원장은 "대동맥 수술 1000례 달성은 마취통증의학과 남상범 교수, 영상의학과 이광훈 교수와 심장혈관외과 전담간호사, 체외순환사, 중환자실 간호사, 병동 간호사 등 이대대동맥혈관병원 팀이 있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365일 24시간 언제나 대동맥 및 혈관질환에 대한 응급수술 및 시술팀을 준비해 초응급환자의 생명을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9-11 14:57:3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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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재난안전관리본부, 캠퍼스 내 ‘교통안전 캠페인’ 진행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동환, 이하 서울과기대) 재난안전관리본부가 지난 9일 서울 공릉동 캠퍼스 내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달 17일 개정된 '교통안전법 제2조 제10항'에 의해, '캠퍼스 내 도로'가 '단지 내 도로'에 포함되면서, 교통사고 사각지대에 있는 캠퍼스 도로교통 안전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 개정된 교통안전법의 주요 내용은,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관리 수칙으로 ▲자전거·전동킥보드 탑승 시 안전모 착용 ▲전동킥보드 등 동승 금지 ▲도로 최우측 가장자리 운행 등 이다. 이에 따라, 서울과기대 재난안전관리본부가 학내외 구성원 전체를 대상으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마련했다. 행사에는 김동환 총장을 비롯한 서울과기대 주요 보직교수, 총학생회장, 노원경찰서 경찰관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피켓을 들고 팸플릿을 배포하면서 서울과기대 구성원 전체가 캠페인에 동참하도록 독려했다. 김동환 총장은 "모든 구성원이 안전한 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며 "학생들은 개인형 이동장치를 탈 때에는 안전모를 착용하는 등 안전 수칙을 꼭 준수해달라"라고 강조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9-11 14:57:07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