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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크리에이터 하우스 팝업 개최…팬미팅·플리마켓 마련

글로벌 숏폼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틱톡은 크리에이터와 사용자가 한데 모이는 '틱톡 크리에이터 하우스' 팝업을 오는 21일 개최한다. 13일 틱톡은 이달 21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성동구 피치스 도원에서 틱톡 크리에이터 하우스 팝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은 틱톡 크리에이터와 사용자 간 교류를 늘리고, 틱톡을 접하지 못했던 이들에게는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체험시켜 틱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 앰배서더 오프닝 파티로 시작하는 틱톡 크리에이터 하우스에서는 교육 프로그램인 '크리에이터 서밋', 크리에이터와 팬들이 함께 공연을 즐기는 '뮤직 라이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플리마켓 ▲팬 미팅 ▲원데이 클래스와 같은 이벤트도 열린다.'장하다' '한소루' 'HADA' 등 14명의 크리에이터가 참여한 플리마켓에서는 굿즈, 소장품, 의류, 주얼리 등이 판매된다. '심화평' '아랄라' '젼언니' '휘트리버'는 직접 만든 디저트를 선물하거나 헤어 스타일링 비결 공유, 메이크업 시연 등 자신의 장기를 발휘한 팬 미팅을 직접 계획했다. '민코언니' '정소영' '크리스탈'이 진행하는 원데이 클래스에서는 각각 연애 심리학 강의, 슈링클스 열쇠고리 만들기, 스트레칭을 주제로 다룬다. 이 외에도 틱톡 크리에이터 하우스 팝업 방문객들은 포토존, 챌린지 체험존 등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틱톡 굿즈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정재훈 틱톡코리아 운영 총괄은 "이번 틱톡 크리에이터 하우스 팝업에서 크리에이터와 틱톡 사용자는 물론, 틱톡을 사용하지 않는 이들에게도 모두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다각도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크리에이터에게는 교육과 지원을, 사용자들에게는 틱톡의 확장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고 틱톡을 처음 접하는 이들은 틱톡과 즐거운 경험을 쌓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팝업의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틱톡코리아 공식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9-13 22:47:1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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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의대증원에 "최소한의 인력증원이니 오해 말았으면… 처우 개선 진정성 믿어달라"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대해 "장기계획 차원에서 최소한의 인력 증원이라는 점과 과학적 추계로 근거를 추진하는 것이니 의료인들이 오해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인 처우 개선에 대한 정부의 진정성을 믿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추석 연휴 전날인 이날 오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중구의 국립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를 연달아 방문했다. 윤 대통령이 응급의료현장을 찾은 것은 추석 연휴 동안의 의료 공백을 우려하는 국민 여론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앞서 지난 4일에도 의정부성모병원을 찾은 바 있다. 서울의료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서울 동북권의 중증·응급환자를 책임지는 곳으로, 27개 병상을 갖추고 일 평균 60명 안팎의 환자를 받아 올해 9월 기준 1만6000여명의 환자가 내원했다. 서울 동북권에서는 유일하게 소아환자구역을 갖추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현장 의료진의 노고를 격려하며, 응급의료 현장의 어려움 등을 청취했다. 또한 의료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교육과 의료는 필수 정주 요건인데, 경제성장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변화 및 의료수요 증가를 고려할 때 향후 필요한 의료인을 길러내는 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의대 증원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연휴기간 건강보험 수가를 대폭 인상하고 권역응급의료센터 전문의 진찰료를 평소보다 3.5배 수준으로 인상했다"면서 "의료계 각분야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더 고생하고 더 힘든 진료를 하시는 의료진에게 더 많은 보상이 가도록 하는 게 의료개혁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또 '의료진 블랙리스트'에 대해 "헌신하는 의사들을 조롱하고 협박하는 것에 대해 참 안타깝다"면서도 "국민들이 의료인들을 욕하기보다는 일부 소수의 잘못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이어 "아파서 병원가면 의사, 간호사, 조무사 분들의 헌신을 보기 때문에 애써 주시는 것에 국민들도 감사해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챙기는 것 뿐 아니라 의료계 내부에서 스스로 해결할 수 없어 방치해온 시스템을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예정이니, 기탄없이 의견을 개진해달라"며 "정책실장, 사회수석에게도 직통으로 연락해 의견을 전달해달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중앙응급의료센터로 이동해서는 고(故)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을 기리는 '윤한덕 홀'에 들렀다. 중앙응급의료센터는 전국에 있는 모든 응급의료기관의 진료업무를 조정하고 지원하는 기관이다. 윤 대통령은 이어진 간담회에서 "고 윤 센터장이 2019년 순직할 때 그 주에 무려 129시간 넘게 일했다고 전해들었다. 지금도 전국의 병원에는 윤 센터장님처럼 환자를 돌보기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는 의사들이 많다"며 "필수의료를 담당하는 의사들이 과로로 버티는 구조로는 우리 의료 시스템이 지속될 수 없다는 절박함에서 의료개혁을 시작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가 기존에는 건보에만 의지했었는데 이제는 과감하게 재정을 투입할 것"이라며 "전문의 처우가 안 좋아지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 의료계 헌신에 공정한 보상체계가 갖춰져야 시스템이 효율적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서울인천 광역응급의료상황실과 중앙응급의료상황실에서 24시간 근무 중인 의료진·직원들과 한 명씩 악수하며 "수고 많으시다"라고 인사했다. 응급의료 현황판에서 부산 지역에 붉은 표시가 뜨자 조규홍 복지부 장관에게 "부산시장과 통화해 어려움이 있는지 파악해보라"라고 현장에서 즉석 지시하기도 했다. 대통령실은 환자 및 의료진 불편을 고려해 인원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성태윤 정책실장, 장상윤 사회수석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 핵심 참모들이 윤 대통령을 수행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09-13 21:12:59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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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2025 수시 경쟁률 15.10대 1…역대 두 번째로 높아

삼육대학교(총장 제해종)는 13일 202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805명 모집에 1만 2155명이 지원해 전체 경쟁률 15.10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수시모집(16.65대 1)에 이어 개교 이래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경쟁률이다. 전형별로는 논술우수자전형(논술)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127명 모집에 5380명이 지원해 42.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실기우수자전형(실기) 21.38대 1 ▲특성화고교전형(정원외) 16.40대 1 ▲세움인재전형(종합) 13.77대 1이 뒤를 이었다. 모집단위별로는 논술우수자전형의 간호학과가 8명 모집에 909명이 지원해 113.63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같은 전형의 물리치료학과는 81.40대 1, 경영학과 54.67대 1, 건축학과(5년제) 42.00대 1로 논술우수자전형의 강세가 뚜렷했다. 실기우수자전형의 아트앤디자인학과도 29명 모집에 953명이 지원해 32.86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삼육대는 수시모집 지원자를 대상으로 실기고사와 면접고사,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지원자는 삼육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일정과 시험장소 등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지정일, 지정시간에 입실해 응시해야 한다.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일은 수능최저 미적용은 11월 4일, 수능최저 적용은 12월 10일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9-13 20:43:4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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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2025 수시모집 경쟁률 18.43대 1…전년 比 대폭 상승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가 13일 오후 6시 202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794명 모집에 1만4632명이 지원해 평균 18.4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대비, 2.45p(851명 모집, 1만3595명 지원. 경쟁률 15.98대 1) 오른 수치다. 전형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정원 내 모집은 ▲학생부100%전형 13.60대 1 ▲고교추천전형 8.37대 1 ▲기회균형전형Ⅰ_사회통합 6.88대 1 ▲덕성인재전형Ⅰ 10.02대 1 ▲덕성인재전형Ⅱ 14.95대 1 ▲기회균형전형Ⅱ_사회통합 12.85대 1 ▲논술전형 53.46대 1 ▲미술실기전형 33.63대 1로 나타났다. 정원 외 모집은 ▲기회균형전형Ⅰ_특성화고교 11.73대 1 ▲기회균형전형Ⅰ_농어촌학생 7.46대 1 ▲기회균형전형Ⅰ_기초생활수급자 등 11.88대 1 ▲기회균형전형Ⅰ_장애인 등 대상자 8.2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중 논술전형 글로벌융합대학(인문사회)이 55명 모집에 3747명이 지원해 68.1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미술실기전형 기초디자인이 26명 모집에 1328명이 지원해 51.08대 1로 뒤를 이었다. 그 외에도 ▲논술전형 글로벌융합대학(유아교육과) 41.20대 1 ▲논술전형 과학기술대학 34.83대 1 ▲덕성인재전형Ⅱ 약학대학 25.10대 1 ▲미술실기전형 인체수채화 23.90대 1 ▲미술실기전형 기초소양 23.80대 1의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4학년도, 2025학년도 신설 학부 및 학과와 관련해서는 자유전공학부가 183명 모집에 1721명이 지원해 9.40대 1, 그리고 가상현실융합학과, 데이터사이언스학과, AI신약학과는 각 25명 모집에 8.52대 1, 9.36대 1, 8.96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나타냈다. 이와 함께 전형기간 자율화 특별전형인 기회균형전형Ⅰ_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는 62명 모집에 176명이 지원해 2.8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덕성여대는 10월 12일(토)~13일(일) 미술실기고사, 11월 11일(월) 덕성인재전형Ⅱ 및 기회균형전형Ⅰ_장애인 등 대상자 1단계 합격자(면접대상자) 발표, 11월 16일(토)~17일(일) 2단계 면접평가, 11월 24일(일) 논술고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12월 13일(금) 최초합격자를 발표한다. 충원합격자 발표는 12월 18일(수)부터 26일(목)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덕성여대 입학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9-13 20:41:1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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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2025 수시 경쟁률 13.06대 1…지난해보다 올라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2025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이 13.06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12.13대 1)에 비해 증가한 결과다. 13일 18시 마감된 국민대 수시모집에는 모집정원 1945명에 총 2만5409명이 지원했다. 가장 높은 지원 경쟁률을 기록한 전형은 연기실기우수자전형의 공연예술학부 연극전공으로, 20명 모집에 총 2201명이 지원해 110.0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주요 전형별로는 교과성적우수자전형이 491명 모집에 5133명이 지원해 10.45대 1, 국민프런티어전형이 489명 모집에 8167명이 지원해 16.7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학교생활우수자전형에는 369명 모집에 4045명이 지원해 10.96대 1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높은 지원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교과성적우수자전형의 경우 임산생명공학과로, 7명 모집에 197명이 지원하면서 28.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국민프런티어전형의 경우 시각디자인학과가 10명 모집에 526명이 지원해 52.60대 1,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인공지능학부가 2명 모집에 53명이 지원해 26.5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025학년도 신설된 전공자율선택제 미래융합전공은 미래융합전공(인문) 50명 모집에 667명 지원으로 13.34대 1 경쟁률을 보였으며, 미래융합전공(자연) 50명 모집에 482명 지원으로 9.64대 1 경쟁률을 보였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9-13 20:37:4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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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수시모집 7만 4611명 지원…서울캠 31.48대 1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13일 202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2793명 모집에 7만4611명이 지원해 26.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6.71대 1의 경쟁률은 서울캠퍼스와 다빈치캠퍼스를 통합한 수치다. 서울캠퍼스만 보면, 2105명 모집에 6만6267명이 지원해 31.48대 1로 서울 주요대학 중에서도 최상위권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유형별로 보면 478명 모집에 3만668명이 지원해 76.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논술전형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실기전형이 23.73대 1, 학생부종합전형이 19.95대 1로 뒤를 이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논술전형에서 모집한 의학부로 157.7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같은 전형의 약학부가 153.73대 1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전자전기공학부 122.72대 1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122.3대 1 ▲소프트웨어학부 110.29대 1 순이었다. 특히 무전공 선발에 수험생이 몰렸다. 무전공 선발 Ⅱ유형으로 모집한 학생부교과(지역균형) 전형의 경쟁률이 크게 올랐다. 전년 대비 1041명 늘어난 4823명의 지원자가 몰리면서 7.5대 1이던 경쟁률이 9.65대 1로 높아졌다. 이외에도 전형별로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CAU융합형인재의 경우 48.67대 1을 기록한 약학부, CAU탐구형인재의 경우 41.91대 1을 기록한 생명과학과다. 실기전형(실기형)에서는 공연영상창작학부 영화전공이 131.00대 1, 연극(연기)전공이 98.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9-13 20:35:1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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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자유의 가치 수호하며 개혁 멈추지 않을 것… 개혁도 국민통합을 위한 것"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저와 정부는 자유의 가치를 수호하면서 개혁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민통합위원회 성과보고회·제3기 출범식'에서 "개혁도 결국은 국민통합이라는 더 큰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그동안 우리 정부는 자유의 가치를 토대로 경제 도약을 이끌면서 성장의 과실을 공정하게 나누고, 사회적 약자를 더욱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힘써 왔다"며 "또 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점들을 근본적으로 풀어내기 위해 연금, 의료, 교육, 노동의 4대 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의 실적이나 성과를 위한 것이 아니라, 현재의 구조적 문제들을 방치하면 더 이상 우리 사회가 지속 가능하기 어렵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국가적 시스템을 지키기 위해 이러한 개혁을 할 수밖에 없다"며 "그럼에도 개혁에는 늘 저항이 따르고, 실제 지금 곳곳에서 반개혁 저항이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여기에서 우리가 또다시 물러선다면 나라의 미래는 기대하기 어렵다고 생각된다"며 미래 세대에 그러한 나라를 물려줄 수는 없는 것 아니겠느냐"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통합위 여러분께서도 상생과 연대의 정신으로 힘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국민과 정부를 잇는 가교로 국민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좋은 제안을 많이 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또 윤 대통령은 국민통합위의 지난 2기 활동에 대해 "약자를 보듬고 국민 통합을 이루기 위해 힘을 쏟아왔다"며 "장애인과 이주민, 청년과 어르신, 소상공인 등 각계각층의 국민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폈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런 노력의 결과로 500개가 넘는 정책 과제를 발굴해서 정부에 건의했고, 상당 부분을 정책에 반영시켰다"며 "헌신적으로 노력해 오신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통합이라고 하는 것은 공통의 가치를 매개로 하는 것"이라며 "우리에게는 헌법정신이라는 공통의 가치, 통합의 기제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유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라는 헌법정신을 실현해 나가는 것이 진정한 통합"이라면서 "우리의 번영도 이러한 통합 위에 터를 잡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통합위는 대통령 1호 직속위원회로 2022년 7월 출범했다. 1기는 청년과 사회적 약자, 2기는 동행을 주제로 활동했다. 1기에는 11개 특위에서 238개, 2기에서는 10개 특위에서 298개의 정책대안을 정부에 건의했다. 국민통합위 제안 정책의 정부 수용률은 77%에 달한다. 이날 출범하는 국민통합위 3기는 '공감·상생·연대'를 주제어로 정하고, 정치적 지역주의, 경제 양극화, 인구구조 변화 등 사회의 갈등 예방과 미래문제 등 시의성 있는 과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다뤄볼 방침이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2년간 쉼없이 달려왔지만, 과연 우리가 처음 기대했던 만큼의 변화를 이끌어냈는지 자문하게 된다"면서 "어렵더라도 '하나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여정을 국민과 함께 끝까지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3기 국민통합위원회에는 미래 분과를 신설했다"며 "미래 분과에서는 인구 구조의 변화와 기술 환경의 변화 그리고 기후 및 생태 환경의 변화에 각각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살펴보려고 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지역과 계층, 세대, 성별을 뛰어넘어 국민 통합으로 하나가 되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국민 곁에서 국민과 함께 그 답을 찾아 가겠다"고 덧붙였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09-13 20:29:37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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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의료원, '제4차 환자경험평가' 1등급..."환자중심 의료 현장 구축"

한림대학교 의료원이 환자 중심의 의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 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한림대학교 의료원은 지난 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제4차 환자경험평가'에서 한림의료원 산하 4개 병원이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환자경험평가는 의료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간호사 영역 ▲의사 영역 ▲투약 및 치료과정 ▲병원 환경 ▲환자권리보장 ▲전반적 평가 등 6개 지표로 평가된다. 이번 제4차 환자경험평가는 2023년 8월부터 12월까지 전국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374개소에서 1일 이상 입원한 성인 환자 6만 4246명을 대상으로 모바일웹에서 실시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한림의료원에 따르면,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등 4개 병원 모두 전국 평균보다 높은 점수로 1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한림대한강성심병원은 전국 1등,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강원 지역 1등을 기록했다. 한림대한강성심병원은 종합만족도 95.3점을 받으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 동시에 역대 평가 최고점을 세웠다. 전체 병원 평균 점수 82.44점보다 크게 앞선 결과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종합만족도 87.3점으로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1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림의료원은 향후에도 한림의료원을 믿고 찾는 환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9-13 17:31:36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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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은 '밀리의서재'가 책(冊)임진다… ‘삼색(三色)’ 추천도서 선정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가 추석 연휴를 맞아 읽을 책을 추천하는 '삼색(三色) 독서 상차림'을 준비했다고 13일 밝혔다. 스릴러, 철학, 자기 계발 세 가지 카테고리에서 10권의 책을 엄선했다. 해당 책들은 전자책, 오디오북과 AI 챗봇 형태로 감상할 수 있다. 스릴러 도서로는 '종의 기원', '7년의 밤', '킬에이저'가 준비돼 있다. 정유정 작가의 '종의 기원'은 인간 내면의 '악'을 심리적으로 탐구하는 작품으로, 어머니를 살해한 '누군가'를 찾아가는 과정을 긴장감 있게 그려냈다. 또, 신아인 작가의 '킬에어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프로파일러 강해수가 아들의 학교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추리 소설이다. 철학 도서로는 '만화로 보는 3분 철학', '행복의 기원', '남에게 보여주려고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 '이처럼 사소한 것들' 등이 제공된다. 특히 쇼펜하우어의 소품집 '남에게 보여주려고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는 페르소나 AI 챗봇을 통해 독자들은 쇼펜하우어와 직접 대화하는 방식으로 책을 읽을 수 있다. 자기 계발 분야 콘텐츠로는 '쓴소리 챌린지' 오디오북이 있다. 명절 잔소리와 달리 찾아듣고 '잔소리'로 댄서 가비, 유튜버 승헌쓰, 밀리의서재 팀장 등 각 분야 전문가의 유용한 조언을 담았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09-13 16:03:44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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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웹, 추석 앞두고 자사몰 '선물하기' 거래액 140% 증가

쇼핑몰 구축 플랫폼 '아임웹'은 추석을 앞두고 자사몰 '선물하기' 거래액이 급증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임웹이 자사몰들의 거래액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번달 첫째 주 '선물하기' 거래액이 전 주 대비 140% 증가했다. 주문 건수도 167% 이상 증가했다. 거래 상품의 경우, 식품·음료 카테고리가 전체 선물하기 거래액의 75.8%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한우·한돈, 과일 등 추석 선물 세트가 거래액을 크게 견인했다. 건강기능식품과 티 제품도 많이 구매됐다. 선물하기를 포함한 자사몰 전체 거래액 데이터에서도 식품·음료 카테고리가 31%로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어 패션·잡화(13.6%), 가전·디지털(8.1%)순으로 집계됐다. 이외에 여행·숙박과 공연·문화·레저 관련 자사몰에서 추석 전 거래액이 크게 뛰었다. 9월 첫째 주 여행·숙박 부문 거래액은 전 주 대비 27.5%, 공연·문화·레저 부문은 22.2% 증가했다. 아임웹 측은 연휴 동안 가족, 부모님, 지인과 함께 휴식을 취하려는 수요가 커진 것으로 분석했다. 이수모 아임웹 대표는 "합리적인 소비를 하려는 소비자 니즈와 자사몰 활성화를 위해 혜택을 강화하는 브랜드 전략이 맞물려 자사몰에서 추석 선물을 구매하는 사람이 크게 늘고 있다"며 "아임웹은 앞으로도 자사몰 트렌드에 발맞춰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임웹은 노코드 방식으로 웹사이트와 자사몰을 간편하게 구축하고 운영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온라인 광고, 고객관리솔루션(CRM) 마케팅, 선물하기 등 매출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연예기획사 '안테나', '노티드', '인생네컷' 등 80만개 이상의 브랜드가 아임웹 서비스를 이용했다. 지난해 말 아임웹 고객 브랜드의 누적 거래액은 4조원을 넘어섰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09-13 14:58:01 이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