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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분향소에도 추모객 행렬 이어져

세월호 참사 1주기인 16일 세월호 농성장이 위치한 서울 광화문광장에도 추모객 행렬이 이어졌다. 비가 내리는 험한 날씨에도 세월호 참사 희생자 분향소에는 정오가 되자 80여명으로 늘어나 대기열이 두 줄로 겹치기까지 했다. 천막 앞에서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 고(故) 이민우 군의 아버지 이종철씨와 고 오영석 군의 아버지 오병환씨가 광장을 찾은 시민들과 두 손을 마주 잡고 이야기를 나눴다. 시민들은 휴대전화로 세월호 농성장 곳곳과 조문 행렬을 사진으로 담았다. 또 몇몇 조문객은 희생자 사진을 하나하나 침통한 표정으로 둘러보기도 했다. 분향소 앞에 설치된 투명 유리배 안은 시민들이 각자 접어 넣은 노란 종이배로 3분의 2 이상이 찼다. 종이배를 접는 곳과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 폐기 서명을 받는 곳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계속됐다. 서명을 받고 있는 한 봉사자는 "요 며칠 농성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져 서명하는 분들도 많이 늘었다"며 "특히 오늘은 더 많은 분들이 찾으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런 추모 분위기와 달리 이날 오전 11시30분쯤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7번 출구 앞에서는 보수단체 엄마부대가 '세월호 농성장 철거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다. 이들은 "세월호의 아픔은 알지만 이렇게 노란 리본이 온 나라를 뒤덮는 게 정상인가"라며 "세월호 건지는 데 2000억 이상 든다는데 이게 모두 우리 젊은이들의 빚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광화문역을 지나가던 시민들은 "오늘 같은 날 저런 기자회견을 해야하나", "보기 불편하다"는 의견을 전했다. 광화문광장에 있던 유가족들이 기자회견장으로 와 긴장감이 돌기도 했지만 별다른 충돌은 없었다.

2015-04-16 15:43:07 이홍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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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산드라 윌슨, 빌리 홀리데이 탄생 100주년 헌정 앨범 발표

세계적인 재즈 보컬리스트 카산드라 윌슨(Cassndra Wilson)의 새 앨범 '커밍 포스 바이 데이(Coming Forth By Day)'가 국내 발매됐다고 소니뮤직이 밝혔다. 이번 앨범은 올해 4월 7일 빌리 홀리데이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헌정 음반으로 '돈트 익스플레인(Don't Explain)' '아윌 비 시잉 유(I'll Be Seeing You)' 등 빌리 홀리데이가 작곡했거나 노래했던 스탠다드 재즈곡 위주로 구성돼 있으며 윌슨이 만든 신곡도 수록돼 있다. 윌슨은 "빌리 홀리데이를 처음 들었던 그 순간부터 나는 그녀의 목소리와 사랑에 빠졌다"며 "그녀는 내 음악 인생을 통틀어 줄곧 영감을 준 분"이라고 존경심을 나타낸 바 있다. 소니뮤직은 윌슨이 빌리 홀리데이를 21세기에 다시 소환하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앨범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윌슨은 고인의 음악을 독창적으로 해석하면서도 빌리 홀리데이를 추모하는 것임을 나타내는 지표를 앨범 곳곳에 심어뒀다. 그는 "만약 그녀가 살아있다면 자신이 노래했던 방식을 재현하기 보단 새로운 시선으로 노래하는 것을 좋아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권위 있는 음반 리뷰 사이트 올뮤직가이드(Allmusic Guide)는 윌슨의 이번 앨범에 별 4개의 점수를 주며 "이번 앨범을 통해 윌슨은 자신이 빌리 홀리데이의 왕관을 물려받을 계승자라는 것을 제대로 증명했다"고 평했다.

2015-04-16 15:36:34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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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데스노트' 쿠리야마 타미야 "김준수·홍광호 스타성은 나와 무관"

글자만 적으면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사신의 책 '데스노트'. 흔히 흑과 백 중 죽음과 어울리는 색깔을 고르라면 검정을 택하지만 뮤지컬 '데스노트'의 무대는 하얗다. 연출가 쿠리야마 타미야(62)는 1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사신이나 살인자가 배회하기에는 암흑이 어울린다. 그러나 막 열어 본 노트의 첫 페이지를 표현하고 싶었다. 아무 것도 적혀 있지 않은 하얀 세계에 등장 인물이 나타나고 이야기를 시작했다"고 무대 콘셉트를 설명했다. 쿠리야마 타미야는 1980년 사무엘 베케트 '고도를 기다리며'를 통해 연출가로 데뷔했다. 장르를 불문하고 오페라, 뮤지컬에서 활약하며 수많은 수상을 했다. 일본 연극계 대표 연출가인 그는 원작 만화가 지닌 독특하고 속도감 있는 전개에 매혹돼 뮤지컬을 연출하기로 결심했다. 뮤지컬 음악은 일본 대중음악 엔카와 록을 기반으로 한다. '죽음'이 지닌 비장하고 차가운 면을 표현하면서도 대중적이다. 공연 내내 귀를 자극하는 '째깍째깍' 시계 초침 소리는 노트에 이름 적힌 사람이 40초 안에 죽게 된다는 규칙을 나타낸다. 작품을 전반적으로 공허하게 만드는 주요 기법이다. "저는 연극을 만들 때 눈에 보이지 않는 걸 관객에게 어떻게 전달할지를 가장 고민해요. 작품 속에 어떤 소리가 울리는지 귀 기울이는 데서 창작을 시작하죠. 이번에는 시계 초침 소리가 들렸어요. 독일 문학가 미하엘 엔데는 '벌써 제3차 세계 대전이 시작되고 있다. 그것은 시간 전쟁이다'라고 말했죠. '데스노트'의 시간은 40초예요. 이 짧은 시간에 무언가를 검증하는 건 불가능해요. 충분히 생각하지 않고 결론을 얻으려는 경향은 현대의 병이죠. 음악을 담당한 프랭크 와일드혼도 초침 소리가 무대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어요. 주로 색채감이 풍부한 음악을 만드는 작곡가인데 이번엔 냉혹함을 표현했어요." 작품은 레플리카 뮤지컬(무대 디자인·대사 등 변경 없이 그대로 무대에 올리는 방식)로 6월 20일부터 8월 9일까지 한국 성남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원작 연출 팀이 직접 참여하고, 홍광호(라이토 역)·김준수(엘 역)를 비롯해 정선아(미사 역)·박혜나(렘 역)·강홍석(류크 역) 등 주요 출연진이 원 캐스팅 돼 화제다. 쿠리야마 타미야는 한국과 일본 버전 '데스노트' 차이점에 대해 "3년 전 명동예술극장에서 연출을 했을 때 비슷한 질문을 받았다. 나라 풍습을 반영하는 차원이 아니라 특정 작품 세계에 들어가는 게 중요"하다며 "한국 공연에선 보완할 부분만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에서 '쓰릴 미'를 연출한 적이 있어요. 그때도 일본과 똑같았는데 배우만으로 전혀 다르게 보여지더라고요. 일본 배우와 한국 배우의 실력 차를 말하는 건 아니지만 한국 배우는 매력적이에요. 김준수, 홍광호는 대단한 스타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대스타인지 여부는 저와 무관하죠. 두 사람이 맡은 역할과 얼마나 잘 맞는지가 중요해요. 저는 제가 만든 그림을 배우에게 강요하는 연출가가 아닙니다. 연습실에서 배우들과 함께 부딪히면서 인간의 심리를 끌어내고 싶어요. 엘과 라이트처럼 저와 배우들도 심리전을 하는 거죠. 그런 면에서 한국 '데스노트'는 일본 복제 버전이 아닙니다."

2015-04-16 15:36:22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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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큐레이터가 될 수 있다...서울시립미술관 '시민 큐레이터' 마련

미술과 소통…'시민 큐레이터' 길이 열린다 서울시립 교육 프로그램 마련…개인 기획전 기회도 제공 평소 미술 전시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 전 씨. 시간이 날 때마다 미술관에 다니며 전시를 즐기고 있지만 일방적인 작품 감상만으로는 부족함을 느꼈다. 자신이 원하는 작품으로 직접 전시를 기획하며 소통하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했다. 그러던 어느 날 전씨는 한 커뮤니티에서 일반인도 큐레이터가 될 수 있다는 공지를 보게 됐다. 서울시립미술관이 공공기관 최초로 다음 달 1일부터 6월 10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큐레이터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도전! 시민 큐레이터'로 시민 100명에게 무료로 전시기획에 관한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홈페이지에 공지를 올리자마자 이미 200여 명이 사전 신청을 했다. 전화문의도 빗발치는 등 시민들의 관심이 컸다. 교육을 기획한 추여명 큐레이터는 "요즘엔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모토의 교육이 많다. 큐레이터만 어렵게 다가갈 필요 있나 생각했다"며 "우리 미술관의 미션 자체가 미술의 문턱을 낮추는 것이다. 현대미술에 대한 괴리감을 이 기회를 통해 소통과 삶으로 변화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대상은 20세 이상 성인 누구나이지만, 경력단절 여성과 경력단절 전공자, 어르신과 미술 관련 학과 전공자를 교육 우대 대상으로 한다. 교육 우대 대상으로 100명 중 30명을 선정하고, 나머지 70명은 추첨을 통해 뽑을 예정이다. 이들에게 교육 종료 후 개인별로 '전시기획안'을 제출받아 10명의 시민 큐레이터에게는 전시회 개최 기회까지 제공한다. 전씨는 "큐레이터라는 직업 자체가 학력과 지식이 필요한 일 같아 엄두도 못 냈다"며 "큐레이터의 세계를 알고 경계를 허무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큐레이터 양성과정에 참여하는 이유를 밝혔다. 총 12회로 진행될 교육에서는 정연심 홍익대 교수를 비롯해 김용주 국립현대미술관 디자인 매니저 등이 강연자로 나서 이론과 실무를 결합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관련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들은 기초이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지식은 있지만 실제 경험이 없는 전공자에게는 현장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종 기획안은 '전시할 지역의 주민 의견 혹은 공간 특색을 반영해 기획할 것'이라는 조건이 달려있다. 이에 대해 학예사는 "큐레이팅은 다른 사람과 어떻게 소통할지 고민하는 것"이라며 "삶 속에서 연결되는 전시를 기획해 지역의 특색을 파악하고 콘셉트를 잡으면 지역 주민들도 애착을 가질 것"이라고 조언했다. 추여명 큐레이터는 "앞으로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교육 프로그램이 확대돼 큐레이터 리스트가 확충되면, 시민 큐레이터를 각 미술관과 매칭해 줄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신청은 23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IMG::20150416000174.jpg::C::480::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전경}!]

2015-04-16 15:35:08 이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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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챔피언십 1R 노란리본 달고 나선 한국 선수들 상위권 점령…김인경 선두

김인경(27·한화)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김인경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오아후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638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8개를 낚아 7언더파 65타를 쳤다. 2010년 11월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LPGA 투어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한 뒤 번번이 정상 문턱에서 돌아섰던 김인경은 단독 선두로 나서 4년 5개월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공동 2위도 한국 선수들 차지였다. 최나연(28·SK텔레콤)과 김세영(22·미래에셋), 박인비(27·KB금융그룹)는 5언더파 67타를 쳐 단독 선두에 2타 뒤진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제니 신(23·한화)도 4언더파 68타로 5위에 올라 리더보드 상단을 한국 선수들의 이름으로 채웠다. 파운더스컵 우승자 김효주(20·롯데)는 버디 4개에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쳐 이미림(25·NH투자증권)과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재미동포 미셸 위(26)는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15위다. 한편 이날 김효주, 김세영 등 일부 한국 선수들은 세월호 참사 1주년을 기리기 위해 모자에 노란 리본을 달고 경기했다.

2015-04-16 15:34:48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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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정보보호 원천기술 민간 이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정보보호 분야 기술연구를 통해 개발한 원천기술을 산업체에 이전한다고 16일 밝혔다. KISA는 정보보호 기술 보급 및 사업화를 촉진하고자 '2015년 정보보호 R&D 성과 기술이전 설명회'를서울시 송파구의 KISA 본원에서 오는 17일에 개최한다. 기술이전 설명회에서는 기업 내부망 대상 은닉화 된 침투공격을 찾아내는 '지능형 표적공격 탐지·분석 기술', 동일 공격경로 등 유사한 형태의 침해사고 간 연관분석을 위한 '사이버 침해사고 인텔리전스 분석 지원 기술', 이동통신망의 비정상 트래픽을 사전에 감지 및 차단하는 '4G 이동통신망 침해방지 기술'등 총 5가지 핵심 원천기술이 민간에 이전된다. 이번에 이전되는 정보보호 기술은 고조되고 있는 모바일 보안 위협, APT 공격 등 사이버보안 위협 예방에 필요한 요소기술로 정보보호 기술 개발 및 보급이 시급한 IoT 분야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ISA는 사이버보안 분야뿐 아니라 ICBM(사물인터넷·클라우드·빅데이터·모바일) 등 차세대 IT 서비스 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정보보호 분야 연구개발 확대 및 민간 기술이전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6년간 악성코드 분석기술, 유포경로 탐지기술 등 사이버 침해대응 분야에서 국내외 특허 등록 94건, 민간 사업체 기술이전 72건 등 정보보호 연구개발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인터넷진흥원이 개발 및 보급한 인터넷전화 방화벽, 악성코드 탐지·분석 기술은 기술을 이전받은 보안업체가 30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번 정보보호 기술이전 설명회 사전등록은 KISA 홈페이지(www.kisa.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15-04-16 15:34:25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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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먹는 하마 '피스아이' 앉은뱅이 위기

돈 먹는 하마 '피스아이' 앉은뱅이 위기 공군의 공중조기경보통제기(피스아이)가 도입 4년 만에 핵심부품 상당수가 단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요 부품 생산 라인 조기 폐쇄로 피스아이의 장비유지비가 크게 상승할 전망이다. 돈 먹는 하마가 된다는 이야기다. 자칫 앉은뱅이가 될 지 모른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한국국방연구원(KIDA)이 지난 3일 발간한 '국방예산 분석·평가 및 중기정책 방향(2014/2015)'에 따르면 피스아이 정비에 필요한 핵심부품 중 64종이 단종된 것으로 나타났다. 단종된 부품 중에는 탐색레이더와 임무지원체계 등을 구성하는 핵심부품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레이더의 경우 미국 정부의 수출승인 제한으로 정비에 필요한 기술자료 획득과 정비 능력 확보에 고충을 겪고 있다. 피스아이 기종을 운영하는 국가가 워낙 적어 관련 정보도 제대로 얻지 못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피스아이를 도입할 당시 계약서 상의 부품 제공 기한을 초과한 부품이 109종에 달했다. 계약서에는 우리 정부가 견적을 요청하면 미측은 120일 내에 요구하는 부품을 제공하게 되어 있다. 현재 일부 부품은 최대 2년 3개월이 소요된 것으로 나타났다. E-737(피스아이) 기종을 공중조기경보통제기로 운영하는 국가는 한국, 호주, 터키뿐이다. 이들 국가에서 총 14대가 전력화되어 있다. 이 기종을 운용하는 국가가 소수이기 때문에 탐색레이더와 임무지원체계 등 E-737 고유의 부품 생산 라인이 조기에 폐쇄되어 정비부품 단종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피스아이의 장비유지비도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장비유지비는 2012년 9억1800만원, 2013년 24억5300만원에서 2014년 581억5900만원으로 크게 올랐다. 올해는 619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KIDA 책자는 분석했다. 일각에서는 우리 군이 미국 편중의 대형무기체계를 도입하고 있어 이런 현상은 되풀이될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2015-04-16 15:31:29 정윤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