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메르스 추가 의심환자 발생...이번엔 간호사·의사

메르스 추가 의심환자 발생...이번엔 간호사·의사 메르스의 감염 의심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두 사람은 국내 첫 메르스 환자를 치료한 간호사와 의사다. 의료진 중 감염 의심자로는 이 두사람이 처음이다. 질병관리본부는 26일 오후 3시 서울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자가(自家) 격리중이던 2명의 감염 의심자를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옮긴 뒤 감염 여부 확인을 위해 유전자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감염 의심자로 추가된 두 사람 중 간호사는 국내 첫 메르스 환자인 A(68)씨가 방문했던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환자 접수와 채혈, 주사 치료를 한 뒤 22일부터 자가 격리상태에 있었다. 하지만 고열과 근육통, 메스꺼움을 호소해 감염 의심자가 됐다. 나머지 한 명인 의사는 또다른 의원급 의료기관을 찾은 A씨를 검진했었다. 이 의사 역시 발열, 설사 증상을 호소해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옮겨졌다. 한편, 메르스 감염 환자들이 연이어 발생하자 감염당국의 허술한 대응에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 질병관리본부(본부장:양병국)는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 환자의 밀접접촉자는 격리 관찰을 지속 적용하되, 본인의 의사에 따라 자가 또는 별도 시설에서 격리하도록 하며, 현재 자가격리자에게 자가 이외의 시설에서의 격리 방안도 선택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밀접접촉자 자가격리 철저 및 의심환자 조기발견 등 강화된 지침 배포"하고 "보건소의 관리실태 직접 순회점검 및 교육을 강화 하고 자가격리 모니터링 중 진단검사 시행 대상요건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발열 판단기준 확대(38℃이상 → 37.5℃이상) 등 경미한 증상 발생시에도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으로 이송하여 유전자 진단검사 실시한다. 단, 격리기간 중 진단검사 시행시 음성으로 확인되더라도 즉시 격리해제 하지 않고, 격리종료 예정일까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보건당국은 이러한 조치의 이유를 "4명의 확진자의 발병과정 경과를 보면, 발열 및 호흡기증상의 양상이 수시로 변동이 심해 놓치는 환자를 줄이기 위해 진단검사 수행 기준을 낮추는 방향으로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의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메르스 추가 유입 및 지역사회 전파를 조기 발견하기 위해 기존의 '법정감염병 감시체계'에 '병원기반 호흡기 감시체계(40개 종합병원)'를 실시간으로 전환하고 당분간 메르스 감시에 집중토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2015-05-26 17:48:44 최치선 기자
기사사진
경찰 "부천 세 자매 타살 가능성 없어…셋째는 질식사"

경찰 "부천 세 자매 타살 가능성 없어…셋째는 질식사"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부천 세 자매 죽음에 타살 가능성은 없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가 나온 가운데 셋째는 경부 압박에 의한 질식사라는 판명이 나왔다. 26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세자매 동반자살 사건에 대한 국과수 부검 결과 외부에 의한 타살 가능성이 없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국과수 1차 부검 소견 결과, A씨(33·여)와 B씨(31·여)는 추락에 의한 다발성 손상에 의해 숨진 것으로 드러났다. 동생 C(29·여)씨는 경부 압박에 의한 질식사로 판명됐다. 국과수에 따르면 경부 압박에 의한 질식사는 혼자서도 가능하다. C씨에 대한 정밀감식 결과는 내달 중순쯤 나올 예정이다. 경찰은 외부 타살 가능성은 없다고 판명 났지만 정확한 자살 동기를 파악하기 위해 금융관계, 통신기록 등 다방면으로 수사한다는 방침이다. 세 자매 중 A씨는 부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월급 160만원 가량을 받으며 10년 동안 보육교사로 일하다가 지난 2월 해당 어린이집이 폐업함에 따라 실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들 세 자매는 지난 25일 오전 4시쯤 경기도 부천의 한 아파트에서 모두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와 B씨는 이 아파트 1층 주차장 바닥에서, C씨는 12층 자신의 집 안방에서 숨졌다.

2015-05-26 17:42:33 연미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