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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걸' 권미진·'헬스보이' 김수영 나란히 '찰칵'…요요는 없다

'헬스걸' 권미진·'헬스보이' 김수영 나란히 '찰칵'…요요는 없다 '헬스걸' 권미진과 '헬스보이' 김수영의 크로스 샷이 공개됐다. 요요현상 없는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권미진이 '라스트 헬스보이' 팀을 응원하고자 방문 한 것.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연출 조준희)의 인기코너 '라스트헬스보이'에는 프로젝트의 전신인 '헬스걸'의 주인공 권미진이 등장했다. 요요 없이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던 권미진은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지쳐있는 수영이를 위해 한 마디 해달라"는 이승윤의 말에 "수영오빠 힘내요. 살 빼면 무엇보다 생활하는 게 편해져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던 권미진. "지금도 편하게 '개콘' 쉬고 있잖아요"라는 셀프 디스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승윤의 멱살까지 잡은 권미진이 '헬스보이'에 대한 고마움을 웃음으로 전한 장면이었다. 이와 함께 '개콘' 공식 페이스북은 '헬스걸' 권미진이 함께한 '라스트 헬스보이'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건강검진 결과 혈압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온 김수영과 태어나서 처음으로 정상 체중 범위에 진입한 이창호는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를 그리며 기쁜 마음을 표출했고 이들 사이에 선 권미진은 미소를 띠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한편, 김수영은 지난 주 보다 3.5kg가까이 감량하며 12주 만에 무려 59kg을 감량하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 이창호는 전주 대비 1.1kg 증가한 62kg에 도달하며 12주 동안 11kg을 늘렸다. 최종목표를 향해 달려온 '라스트 헬스보이'의 고지 달성이 머지않은 가운데 시청자들의 이목은 더욱 집중되고 있다.

2015-04-27 12:51:15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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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스윙잉 스커츠 우승…한국계 LPGA 10개 대회서 무려 8승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코리안 돌풍'이 계속됐다.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이자 뉴질랜드 교포인 리디아 고(18)가 27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리디아 고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6507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4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의 성적을 냈다.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를 기록한 그는 모건 프레슬(미국)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들어갔다. 18번 홀(파5)에서 진행된 연장전에서 먼저 기회를 잡은 쪽은 프레슬이었다. 프레슬은 약 3m 거리에서 버디 기회를 잡았지만 이를 놓치며 리디아 고에게 기회가 돌아왔다. 18번 홀에서 다시 열린 두 번째 연장에서 리디아 고는 세 번째 샷을 홀 1.5m에 붙였다. 프레슬은 약 2m 조금 넘는 거리였다. 리디아 고는 침착하게 퍼트를 성공시켜 버디를 잡은 반면 프레슬은 이마저도 다시 실패하며 고개를 숙였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리디아 고는 대회 2연패를 달성했고 2월 호주오픈에 이어 시즌 2승째를 거뒀다. LPGA 투어에서 개인 통산 7승을 기록하게 됐다. 또 이번 우승으로 상금 30만 달러(약 3억2000만원)를 벌어 시즌 상금 90만8810 달러로 상금 부문 선두에 올랐다. 리디아 고의 우승으로 한국계 선수들은 이번 시즌 LPGA 투어 10개 대회에서 8승을 가져가는 기염을 토했다. 개막전인 코디즈 골프 챔피언십에서 최나연의 우승을 시작으로,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의 김세영, 호주오픈의 리디아 고, 혼다 LPGA 타일랜드의 양희영, HSBC 위민스 챔피언스의 박인비, JTBC 파운더스컵의 김효주, 롯데 챔피언십의 김세영 등이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놓친 대회는 KIA 클래식(이미림 2위)과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 뿐이다. 한편,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 3라운드까지 선두와 1타 차 2위였던 곽민서는 이날 2타를 잃어 4위(6언더파)로 대회를 마쳤다. 장하나와 양희영이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함께 공동 6위(4언더파), 김세영과 이미림은 공동 9위(3언더파)에 올랐다.

2015-04-27 12:05:28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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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Korea]Consecutive Strong Aftershocks in Nepal.

[Global Korea]Consecutive Strong Aftershocks in Nepal. Strong earthquake struck Kathmandu and killed more than two thousand people. This is the most tragic disaster of all times. One of the police officers of Nepal stated that the confirmed casualty numbers are 1953 and 4689 injured. After the 7.8 magnitude earthquake on the 25th, another 6.7 magnitude occurred in the north eastern part of Kathmandu. Nepal authorities said that it is their second day of the rescue attempt but they are having difficulties due to the breakdown of buildings and the people are trapped inside the wreckage. Minister of information stated that there may be up to 4500 casualties. This earthquake triggered a massive avalanche and swept through the highest point in the world, Himalayas. It is reported that there are seventeen casualties and sixty one injured up to this point. There are three injured Koreans reported on the 26th afternoon. There are 650 Koreans living in Nepal but because of numerous tourists, the injured numbers may increase. One serious injured and two injured are tourists. The Korean embassy of Nepal is seeking for further victims. /파고다어학원 영어회화 Chris Kim(김윤관) 강사 [글로벌 코리아]네팔, 이틀째 강력 여진 네팔의 대지진이 수도 카트만두를 강타했다. 사망자는 2000명을 넘어섰다. 역대 최악의 참사다. 네팔 경찰의 카말 싱 반 대변인은 26일(현지시간) 네팔에서 확인된 사망자 수가 1953명, 부상자 수가 4629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25일 규모 7.8의 지진이 발생한데 이어 이날 규모 6.7의 여진이 카트만두 동북쪽에서 발생했다. 네팔 당국은 이틀째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건물 잔해 속에 사상자가 다수 갇혀있기 때문이다. 네팔 정보장관은 강진에 따른 사망자가 4500명에 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도 지진의 여파로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17명이 숨지고, 61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인 부상자는 26일 오후까지 3명이 확인됐다. 네팔 체류자는 650명가량이지만 네팔 여행자가 많아 더 늘어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중상자 1명을 포함해 부상자 2명이 여행자다. 네팔 주재 한국대사관은 한국인 피해자가 추가적으로 있는지 확인 중이다. [!{IMG::20150427000103.jpg::C::320::}!]

2015-04-27 12:02:19 김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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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제주도서 비밀 결혼 "형식 얽매이지 않는 결혼 하고 싶었어" 공식 입장 밝혀

김나영, 제주도서 비밀 결혼 "형식 얽매이지 않는 결혼 하고 싶었어" 공식 입장 밝혀 방송인 김나영이 제주도에서 비밀 결혼을 올린 사실에 대해 공식 입장을 전했다. 김나영 소속사 측은 27일 "우선 갑작스럽게 김나영씨의 결혼 소식을 전해 많은 분들이 놀라고 당황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기쁘고 경사스러운 행사인 만큼 미리 소식을 전하는 게 순서지만 다소 늦어진 점 이 자리를 빌어 사과 드립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방송인 김나영씨는 4월 27일(월) 제주도 인근에서 평생을 함께 하기로 한 듬직한 남성분과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립니다. 결혼식은 10여명의 가족들의 축하 속에 진행될 예정이며, 신혼여행지 역시 제주도가 될 예정입니다"며 "양가 부모님과는 서울 모처에서 자리를 마련해 상견례를 가졌으며, 양측 모두 두 사람의 진심을 확인하고 작지만 의미 있는 결혼식을 올리는데 흔쾌히 동의했습니다"고 전했다. 김나영은 소속사를 통해 "대학 시절부터 줄곧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의미 있는 결혼식을 하고 싶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지금 제 옆에 있는 사람도 미래를 시작하는 첫 단추인 만큼 온전히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는 결혼이었으면 좋겠다는 데 의견을 함께해주었습니다. 오늘의 첫걸음을 늘 마음에 새기며 안팎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전했다. 한편, 김나영의 예비 신랑은 금융권에 종사하는 남성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난 후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2015-04-27 11:48:34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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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석 CJ헬로비전 대표 "티빙스틱 2.0으로 라이트 TV 스타일 열겠다"

부담 없이 원하는 채널만 골라보는 '개인 TV 시대' 선언 … 티빙 5주년 미디어데이 개최 "티빙의 다음 5년은 TV를 보는 새로운 기준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티빙스틱2.0으로 라이트 TV 스타일을 열어가겠다. 나아가 아시아의 1위 OTT 시장의 넘버원 사업자로 우뚝 스겠다" 올해로 출시 5주년을 맞은 국내 최초 N스크린 서비스 CJ헬로비전 '티빙'이 2.0 시대를 선언했다. 27일 서울시 중구의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티빙 5주년 기자간담회에서 김진석 CJ헬로비전 대표는 'TV OTT 시장에서의 티빙의 도전과 의미'를 설명하고 지난해 8월 출시한 티빙스틱의 리뉴얼 버전을 공개했다. 전용 단말기 '티빙스틱'을 통해 향후 TV 온라인 영상 스트리밍(OTT)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시청자 중심의 새로운 플랫폼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티빙스틱은 PC,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방송 서비스 티빙을 보다 큰 화면에서 볼 수 있게 해주는 TV OTT 지원 서비스다. TV, 모니터 등에 꽂으면 해당 화면에서 140여 개 방송 채널과 및 10만여 편 VOD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언제든 가볍게 가지고 다닐 수 있고, 약정이나 가격 등의 부담 없이, 원하는 콘텐츠를 입맛대로 유연하게 선택해 볼 수 있는 것이 강점인 'Lite(라이트) TV'를 표방한다. 김 대표는 "OTT라는 새로운 시장의 등장으로 전세계 TV 시장의 패러다임이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다"면서 "국내에서 OTT의 진화를 이끌어온 사업자로서 새로운 TV OTT 수요층을 겨냥해 티빙스틱 사업을 확대하고 한층 편리한 사용자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TV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TV OTT 시장은 해외에서 더욱 급격히 팽창 중이다. 스트래지애널리틱스(SA) 보고서에 따르면2014년 기준 전세계 TV OTT 누적 판매대수는 1억 7000만대에 달한다. 미국은 연 판매량이 4000만대로 가장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구글 크롬캐스트,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아마존 파이어 TV, 올해 실시간 방송까지 포함해 3분기 출시를 예고하고 있는 애플TV가 대표적인 시장 플레이어다. '뉴 티빙스틱'은 속도와 음질, 리모컨 등을 통해 시청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제품이다. 우선 클라우드 기반 UI를 도입해 3배 속도 향상을 꾀했다. 이용자 니즈에 따라 화면을 재배치하거나 쉽게 바꿀 수도 있어 개인 취향에 따라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아울러 기존 전용 리모컨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것에서 나아가 하드웨어 리모컨을 출시, TV 제품으로의 완성도를 높인 것이 핵심이다. 김 대표는 "티빙스틱 초기 마켓 트라이얼을 통해 이용자 상당수가 소파에 몸을 기대고 게으르고 편하게 즐기는 '린백'을 원하고 있다는 시사점을 얻었다"면서 "티빙스틱은 국내 최초의 리모컨 기반의 TV OTT로 편리함과 편안함 양 측면을 모두 만족시키는 시청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했다. 또 "전세계 방송 시장을 리드하는 미국선 OTT가 기존 유료방송(PAY TV)을 넘어설 정도로 성장하고 있는데 반해 우리나라는 아직 걸음마 수준"이라며 "진입장벽이 거의 없기 때문에 국내 OTT 시장은 글로벌 사업자가 뛰어들면 그대로 시장을 내어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티빙은 선도 사업자로서 축적된 기술력과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방송 리더십을 지키고, 토종 OTT 티빙스틱으로 국내 진출을 앞둔 해외 거대 플레이어들과 본격적으로 경쟁해 볼 심산"이라고 강조했다.

2015-04-27 11:47:20 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