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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日 단독 팬미팅 성황리 개최 '달콤 스킨십으로 여심 강탈'

배우 조인성이 일본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6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2015 Zo In Sung Japan Fan Meeting For Happiness’에 참석한 조인성이 일본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단독 팬미팅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한 조인성은 26일 일본 매체 M.net과의 개별인터뷰를 소화하고 나카노 제로 홀에서 열린 팬미팅에 참석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첫 등장을 알린 조인성은 팬들에게 일본어로 인사를 전한 후, 팬미팅 전 일본에서의 일상을 시작으로 ‘괜찮아, 사랑이야’에 대한 에피소드와 팀워크, 최근 근황, 자기관리 등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눴다. 조인성은 드라마와 관련된 질문에선 연기에 임했던 소감과 비하인드 스토리 등 팬들이 알지 못했던 부분을 들려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어나갔다. 이후, ‘괜찮아, 사랑이야’의 포스터와 드라마 속 사진을 따라 하는 코너를 가진 조인성은 달콤한 스킨쉽으로 그 장면을 완벽히 재연해내며 팬들의 마음을 뛰게 했으며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를 선물해 잊지 못할 로맨틱한 추억을 선사하기도. 조인성은 “항상 어떤 방법으로 소통하는 것이 좋을지 깊은 고민을 가지고 만남을 가지면서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관계로 발전했으면 합니다.”라며, “어언 10년가량을 여러분들과 주기적으로 만나다 보니 저도 편하게 느껴져서 좋습니다. 다시 만나 악수하는 그 날까지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라는 인사말을 전하고 뜨거운 감자의 ‘생각’을 열창했다. 한편, 조인성은 일본 단독 팬미팅을 소화하고 입국했으며, 현재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2015-04-28 08:45:17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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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주, 영화 '마차타고 고래고래' 캐스팅 확정 …한국판 '비긴 어게인' 기대

박효주, 영화 '마차타고 고래고래' 캐스팅 확정 …한국판 '비긴 어게인' 기대 배우 박효주가 영화 '마차타고 고래고래'(가제)의 출연을 확정했다. 박효주는 영화 '추격자', '더 파이브', '타짜-신의 손',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 '꽃할배 수사대'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리며 대중들에게 탄탄한 연기력과 존재감을 입증,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배우이다. 최근 이지승 감독의 신작 '사라진 내일'에서 불의를 참지 못하는 열혈 기자로 분해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촬영 중인 영화 '극적인 하룻밤'에서 극 중 윤계상의 첫사랑이자 잡지사 편집장 '주연'역을 맡아 영화계는 물론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박효주는 음악에 대한 열정 하나로 뭉친 4명의 청년들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방송국 PD '혜경'역을 맡았다. 영화 속의 유일한 홍일점인 그녀는 PD로서의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함께 털털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며 극에 활기를 띄워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판 '비긴 어게인'의 탄생을 알리며 촬영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마차타고 고래고래'는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의 열정을 담은 영화로 안재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영화 '미스터 고'를 공동 제작했던 광대무변이 제작하며 크랭크 인을 앞두고 있다.

2015-04-28 08:43:31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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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컴백 D-3, 타이틀곡 ‘LOSER’ 지드래곤, 탑, 태양, 테디 작사 작곡 참여!

빅뱅의 첫 번째 타이틀곡 ‘LOSER’에 지드래곤, 탑, 태양, 테디가 작사, 작곡으로 총출동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28일 0시 공식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컴백을 사흘 앞둔 빅뱅의 첫 번째 타이틀곡 ‘LOSER’의 작사, 작곡, 편곡 정보를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흑백 사진으로 된 이번 포스터에는 도심 속 길거리에 서있는 빅뱅 다섯 멤버의 뒷모습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강렬한 빨간색으로 ‘TITLE 1 LOSER’, ‘LYRICS BY: TEDDY, T.O.P, G-DRAGON, COMPOSED BY: TEDDY, TAEYANG, ARRANGED BY: TEDDY’라는 문구가 쓰여있어 첫 번째 타이틀곡 ‘LOSER’의 작사에 YG를 대표하는 프로듀서 테디, 탑 그리고 지드래곤, 작곡에 테디와 태양, 편곡에는 테디가 참여했음을 알렸다. ‘LOSER’는 지난 25일과 26일 이틀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BIGBANG 2015 WORLD TOUR ‘MADE’ IN SEOUL WITH NAVER’ 무대에서 최초 공개됐다. ‘LOSER’는 자기 자신을 루저라고 말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슬픈 멜로디로 담아낸 곡이다. 특히 강한 중독성을 지닌 후렴구는 공연 중 신곡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이 따라 불러 화제가 되기도 했다. 타이틀곡 ‘LOSER’와 ‘BAE BAE’는 빅뱅의 3년 만의 신곡으로 오는 5월 1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 빅뱅은 ‘MADE SERIES’ 첫 프로젝트인 ‘M’을 시작으로 8월까지 4개월 동안 매달 1일, 한 곡 이상이 수록되는 프로젝트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9월 1일에는 ‘MADE’ 앨범을 발표 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서울 공연에서 2만 6000여 팬들을 열광시킨 빅뱅은 2016년까지 이어지는 월드투어를 통해 아시아, 미주, 그 외의 지역에 이르기까지 약 15개국, 70회 공연에 140만여 전세계 팬들과 만난다.

2015-04-28 08:23:54 최정연 기자
힙합가수 김우주, 병역 기피 위해 "귀신이 보인다" 정신병 환자 행세 '덜미'

정신병 환자 행세를 하며 현역 복무를 회피하려한 힙합가수 김우주(30)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정신질환이 있는 것처럼 꾸며 현역 군복무를 피하려 한 혐의(병역법 위반)로 가수 겸 음악프로듀서 김우주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우주는 지난해 9∼10월 환시와 환청·불면 증상이 있다고 속여 정신병 진단서를 받은 뒤 병무청에 제출하는 수법으로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우주는 2004년 9월 현역 판정을 받고 대학 재학 등을 이유로 병역을 계속 연기하다가 2012년 3월부터 2년 넘게 정신질환자 행세를 했다. 김우주는 "8년 전부터 귀신이 보이기 시작했다. 귀신 때문에 놀라서 쓰러지는 바람에 응급실에 두 차례 실려가기도 했다. 불안해서 바깥출입을 거의 하지 않는다"며 42차례 진료를 받았다. 지난해 7월에는 2주 동안 입원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우주는 결국 '1년 이상 약물치료와 정신치료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진단서로 공익 판정을 받는 데 성공했으나 병무청에 제보가 들어가는 바람에 덜미를 잡혔다. 힙합그룹 멤버였던 김우주는 2012년 이후 별다른 음악활동이 없는 상태다. '사랑해' 등을 부른 발라드 가수 김우주와는 동명이인이다.

2015-04-28 08:13:11 최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