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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코파아메리카 4경기 출장정지 처분…브라질 '위기'

네이마르, 코파아메리카 4경기 출장정지 처분…브라질 '위기'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코파 아메리카에 출전 중인 브라질의 네이마르(23)가 경고누적과 퇴장으로 4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다. 20일(한국시간) ESPN에 따르면 남미축구연맹(CONMEBOL)은 징계위원회를 열고 네이마르에게 4경기 출장정지와 벌금 1만달러(약1100만원)를 부과했다.전날 열린 코파아메리카 징계위원회에서 네이마르에게 2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내린 데 비해 처벌 수위가 더 높아진 것이다. 남미축구연맹은 당초 징계수위를 1경기 출장정지로 감해주면서 20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최종 처벌수위를 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네이마르는 조별리그 첫 경기 페루전에 이어 17일 열린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도 핸드볼반칙으로 옐로카드를 받아 경고가 누적됐다. 또 콜롬비아전 0-1 패배 뒤 상대 선수에게 공을 차 양팀 선수들 간 몸싸움을 촉발, 퇴장당했다. 네이마르는 경고누적에 따라 C조 마지막 경기 베네수엘라전에 나갈 수 없는 상태였다. 게다가 이번 결정으로 브라질이 조별리그를 통과하더라도 8강, 4강, 결승전에도 뛸 수 없게 됐다. 일각에서는 남미축구연맹이 대회 흥행을 위해 네이마르의 처벌 수위를 낮춰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으나 오히려 초강력 처분이 내려진 것이다. 경기 심판이었던 엔리케 오세스는 네이마르가 경기장 충돌 이후 탈의실로 이동하던 중 자신에게 욕설을 했다고 보고했다. 이에 대해 브라질축구연맹은 오세스 심판이 네이마르에게 적대적인 판정을 했다고 비난했다. 브라질축구연맹은 이날 내려진 징계에 대해 항소권이 있다. 네이마르는 브라질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전반전 핸드볼 반칙에 경고를 준 데 대해 "계속 내게 불리한 판정이 내려졌다"면서 "나는 균형을 잃었고 공이 의도치 않게 손에 맞았던 것"이라며 불만을 표시했다. 한편, 브라질은 콜롬비아에 0-1로 패하고, 마지막 조별리그 전에서 네이마르가 출전하지 못하게 되면서 8강 진출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2015-06-20 11:05:29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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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4타수 1안타…5경기 연속 안타

강정호, 4타수 1안타…5경기 연속 안타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5경기 연속 안타를 치며 타격감을 이어갔다. 강정호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4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나머지 3타석에서는 모두 삼진으로 돌아섰다. 강정호는 팀이 0-2로 뒤진 2회초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들어서 워싱턴의 선발투수 조 로스와 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시속 94마일(151㎞)짜리 싱커를 받아쳐 좌중간 안타를 만들어냈다. 전날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한 강정호는 이로써 5경기 연속 안타에 성공했다. 후속 적시타에 홈을 밟아 득점까지 올렸다. 그러나 이후 타석에서 안타를 추가하지 못하고 모두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초 선두타자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지만 삼진 아웃됐다. 6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도 슬라이더와 싱커를 앞세운 로스의 호투에 막혀 삼진으로 돌아섰다. 강정호는 9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마지막 타석에 들어서 바뀐 투수 드루 스토렌에게도 삼진 아웃됐다. 이로써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284에서 0.283(159타수 45안타)으로 조금 하락했다. 3루수로서는 좋은 수비를 펼치고도 실책을 기록하는 아쉬운 장면을 연출했다. 3회말 그라운드에 바운드된 유넬 에스코바르의 좌선상 빠른 타구를 잘 잡아 몸을 비틀어서 1루로 송구했지만 1루수 페드로 알바레스가 포구하지 못했고, 에스코바르는 2루까지 진루했다. 공식 기록은 강정호의 실책. 시즌 6번째로, 3루수로 나서 실책은 범한 것은 이날이 두 번째다. 4회말에는 실점 위기를 넘기는 호수비를 펼쳤다. 2사 만루의 상황에서 에스코바르의 빠른 땅볼 타구를 재빨리 잡아낸 뒤 1루수로 정확히 송구했다. 피츠버그는 워싱턴에 1-4로 패해 연승 행진이 '8'에서 멈췄다.

2015-06-20 11:05:15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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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비치, 서브 에이스 45개…한 경기 최다 기록

카를로비치, 서브 에이스 45개…한 경기 최다 기록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이보 카를로비치(27위·크로아티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한 경기 최다 서브 에이스 기록을 세웠다. 카를로비치는 19일(현지시간) 독일 할레에서 열린 ATP 투어 게리베버오픈(총상금 157만4천640 유로) 단식 3회전 토마시 베르디흐(6위·체코)와의 경기에서 서브 에이스 45개를 터뜨렸다. 이는 3세트 경기 최다 에이스 기록으로 종전 기록은 마크 필리푸시스(호주)와 카를로비치가 함께 보유했던 44개였다. 이날 경기는 키 211㎝의 장신 카를로비치와 역시 196㎝의 신장을 자랑하는 베르디흐의 '거함 대결'로 펼쳐진 가운데 카를로비치가 2-1(7-5 6-7 6-3)로 이겼다. 카를로비치는 "에이스가 많이 나왔다고 생각했지만 45개나 될 줄은 몰랐다"며 "기록까지 세워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자 테니스 5세트 경기 최다 에이스 기록은 2010년 윔블던에서 존 이스너(미국)가 세운 113개다. 당시 이스너는 니콜라 마위(프랑스)를 상대로 5세트 접전을 벌였고 마위도 에이스 103개를 작렬했다. 강력한 서브를 앞세워 자신의 서브 게임을 하나도 내주지 않은 카를로비치는 4강에서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와 맞붙는다. 이 대회 4강은 페더러-카를로비치, 니시코리 게이(5위·일본)-안드레아스 세피(45위·이탈리아)의 대결로 압축됐다.

2015-06-20 11:04:55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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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20일(토)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세월호 유가족 사무실 압수수색

[6월20일 뉴스브리핑] 1. 경찰, '세월호 집회 주도 혐의' 416연대 사무실 압수수색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900061 - 경찰이 19일 세월호 유가족과 시민단체로 구성된 '416연대'와 인권단체인 '인권중심 사람'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증거들을 토대로 세월호 추모 집회를 어떻게 주도하고 계획했는지 집중적으로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진상조사를 요구했더니 집중수사를 하는군요. 전날 신임 국무총리에 황교안 전 법무부장관이 임명됐습니다. 2. 검찰, '성완종 특사 의혹' 참여정부 민정수석 2명 서면조사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900093 - 물증이나 진술이 확보되지 않아 서면조사가 수사의 마지막 절차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리스트 8명 가운데 불구속 기소 방침이 선 홍준표 지사와 이완구 전 총리를 제외한 6명은 불기소 또는 무혐의로 수사를 종결, 불법 대선자금 의혹도 실체가 없는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 검찰은 다음주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리스트 의혹 수사를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3. 이재용 부회장 메르스 확산 사태 사과 뜻 전해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900074 - 이재용부회장이 메르스 환자 치료 현장을 살펴본 뒤 대책본부를 찾아 삼성서울병원에서 메르스가 확산돼 죄송하다며 최대한 사태를 빨리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서울병원은 이날 병동이나 자택 격리 중인 사람들에게 온도계, 마스크, 손소독제, 소독 타월, 응급의료키트 등의 의료용품과 생활용품을 제공했습니다. 최선을 다해주길 바랍니다. 4. '쑥쑥' 오른 코스닥, 7년 반 만에 최고치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900108 - 전날보다 4.72포인트(0.65%) 오른 729.92에 거래를 마친 코스닥은, 2007년 12월 13일의 733.68 이후 가장 높은 지수를 기록하며, 시가총액도 198조3000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습니다. 디지털컨텐츠 업종이 3.34% 올라 상승률 1위를 기록했고, 음식료·담배(2.45%), 인터넷(2.33%)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변동성이 높은 코스닥 쪽으로 자금이 몰리고 있습니다 5. 임종룡 "서민금융 지원 방안 마련…'메르스' 피해 등 자금 지원할 것"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900090 -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9일 메르스와 관련해 금융위 차원에서 피해 업종에 대한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집행실적을 일일점검하고 있다면서 서민금융 지원 강화 방안을 확정해 자금 지원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가계부채에 대해 대책 강구가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6. '한식대첩3' 여름 별식편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시즌 통틀어 최고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900123 - 여름철 별식을 선보이는 것이 미션이었던 '한식대첩3' 5화에서 각 지역 도전자들은 각양각색 식재료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제주도의 자리돔, 홍해삼, 전북의 청보리, 충남의 우렁, 경남의 죽방 멸치, 전남팀의 꽃낙지, 북한팀의 우설, 서울팀은 연천 콩, 예천 깨, 홍천 잣을 들고 일품대전을 펼쳤습니다. 우승은 4화 '주안상'에 이어 5화에서도 서울팀이 차지했습니다. 7. 진종오, 10m 공기권총 개인전 한국신기록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900105 - 한국 사격의 '간판스타' 진종오(36)가 제31회 대한사격연맹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남자 일반부 10m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결선 합계 206.3점으로 한국신기록 겸 비공인 세계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국내 대회는 세계기록으로 인정되지 않아 한국신기록으로만 기록됩니다. 2위는 203.9점을 기록한 이대명(27·한화갤러리아)이 차지했습니다. 일취월장입니다. 8. 5일 연속 '4번타자' 강정호, 12번째 멀티히트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900079 - 강정호는 19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4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해 시즌 타율을 0.280에서 0.284(155타수 44안타)로 올렸습니다. 그동안 네 차례 4번 타자로 나선 경기의 상대 선발은 좌완이었지만, 이날 선발 사마자는 우완인데도 강정호는 같은 타순을 유지했습니다. 3-2로 승리하며 8연승을 달린 팀은 현재 내셔널리그 중부리그 2위입니다.

2015-06-20 00:00:01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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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SK에 7-3 역전승…피가로 시즌 첫 10승 달성

[프로야구] 삼성, SK에 7-3 역전승…피가로 시즌 첫 10승 달성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알프레도 피가로의 호투와 채태인의 적시타에 힘입어 SK 와이번스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삼성은 1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방문 경기에서 7-3으로 승리했다. 0-0의 균형을 무너뜨린 것은 SK다. 3회말 2사 1, 3루에서 이재원의 좌중간 2타점 적시타가 터진 데 이어 후속타자 박정권의 중견수 앞 적시타로 이재원이 홈을 밟았다. 삼성은 곧바로 추격에 나섰다. 유격수 나주환의 실책으로 박한이가 1루로 출루한 뒤 야마이코 나바로가 SK 선발 김광현의 시속 135㎞짜리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비거리 130m의 대형 홈런포를 쏘아 올리면서 점수는 1점차로 좁혀졌다. 7회초에는 아쉽게 기회를 놓쳤다. 2사 후 이지영이 안타를 때려내고 김상수와 박한이가 김광현의 볼넷을 골라내면서 2사 만루가 됐지만, 구자욱이 삼진으로 돌아서면서 득점에 실패했다. 하지만 삼성은 8회초 결국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 나바로와 최형우가 바뀐 투수 전유수를 상대로 안타를 쳐낸 뒤 이승엽이 SK의 세 번째 투수 윤길현을 상대로 볼넷을 골라내 무사 만루의 기회를 맞았다. 타석에 들어선 채태인은 좌중간 2루타를 때려내 누상의 주자 3명 모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순식간에 5-3으로 역전에 성공한 삼성은 기세를 몰아 이지영의 적시타까지 보태 6-3으로 달아났다. 삼성은 9회초 구자욱의 적시타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피가로는 이날 7이닝 동안 115개의 공을 던져 8피안타 2볼넷을 허용하고 3실점(3자책)으로 막아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10승(3패)째로, 올 시즌 들어 가장 먼저 10승을 달성한 투수가 됐다.

2015-06-19 22:30:20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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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서상우 결승 2점포' LG, 넥센 잡고 3연승

[프로야구] '서상우 결승 2점포' LG, 넥센 잡고 3연승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LG 트윈스가 데뷔 첫 안타를 결승 2점포로 장식한 서상우(26)의 활약으로 넥센 히어로즈를 제압하고 3연승을 달렸다. LG는 1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원정경기에서 서상우의 홈런을 앞세워 4-2 승리를 거뒀다. 1-1 동점 상황을 끝낸 서상우는 6회초 땅볼로 출루한 정성훈을 대신해 대주자로 경기에 투입, 개인 첫 도루를 기록하더니 8회초 내친김에 개인 통산 첫 안타 겸 홈런을 쏘아 올리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넥센은 LG에 강한 면모를 보이던 선발투수 송신영이 첫 타자만 상대하고 강판당하면서 초반부터 분위기가 흔들렸다. LG 1번타자 박용택은 송신영을 상대로 우월 솔로 홈런을 때려 기선을 제압했다. 박용택의 시즌 10호이자, 통산 162호 홈런으로 LG의 역대 개인 최다 홈런을 새로 쓰는 순간이었다. 송신영은 이 홈런을 맞고 곧바로 김동준에게 마운드를 물려주고 강판당했다. 경기 직전 느낀 어깨 통증이 원인이었다. 김동준이 5⅓이닝 4볼넷 1피안타 무실점으로 역투한 가운데 넥센도 홈런으로 다시 균형을 맞췄다. 6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하성이 우규민을 상대로 오른쪽 담장을 살짝 넘기는 비거리 105m 솔로 아치를 그리면서 1-1 동점을 이뤘다. 그러나 LG의 다크호스 서상우가 8회초 1사 1루에서 다시 승기를 가져오는 홈런을 날렸다. 서상우는 김대우의 시속 133㎞ 직구를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0m 홈런을 터트렸다. 넥센은 8회말 2사 1루에서 김하성이 중견수 2루타를 때려 3-2로 추격을 가했다. LG는 9회초 다시 1점 더 달아나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1사 1, 3루에서 박용택의 1루수 땅볼에 3루주자 백창수가 홈을 밟았다. 넥센 1루수 박병호는 땅볼을 잡고 홈으로 공을 던졌지만, 송구가 포수 키를 넘기면서 백창수의 득점을 막아내지 못했다. 넥센은 3회말 1사 1루, 5회말 1사 1, 2루, 7회말 1사 1루에서 병살타로 득점 기회를 날려 아쉬움을 남겼다. LG 선발투수 우규민은 올시즌 최다 이닝인 7⅔이닝 동안 시즌 최다 타이인 7개의 삼진을 잡고 7피안타(1피홈런) 2실점(2자책)으로 호투하며 시즌 3승(2패)째를 달성했다.

2015-06-19 22:30:00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