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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까당' 신아영, 남자 모델과 극과극 '이모 패션' 굴욕

'쿨까당' 신아영, 남자 모델과 극과극 '이모 패션' 굴욕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신아영이 커플룩 패션 때문에 방송 중 얼굴을 붉혔다. 신아영은 21일 방송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 출연해 올 여름 패션 트렌드를 분석하던 중 남자모델의 '이모'로 등극했다. 고태용, 박승건 디자이너와 쇼호스트 이민웅, 모델 송해나가 출연해 패션 꿀팁을 알려주는 이 날 방송에서 신아영은 여름 데이트룩을 선보이는 남자모델과 극명하게 대비되는 패션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몸통은 비즈로, 팔은 시스루로 장식된 까만색 원피스를 입은 신아영이 하필 상큼한 초록색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반바지를 매치한 남자 모델 옆에 자리하게 된 것이다. 극과 극인 두 남녀의 모습에 박승건 디자이너는 "이모와 조카 패션"이라는 평가로 신아영에게 충격을 안겼다. 신아영은 '용서할 수 없는 남자 패션'으로 "스포츠 샌들에 흰 양말", "금색 체인 목걸이에 반팔티"를 꼽았다가 "그게 요즘 트렌드"라는 디자이너들의 반격에 당황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타들의 공항패션으로 보는 올 여름 트렌드와 체형에 따라 유행 아이템을 멋지게 소화하기 위한 꿀팁을 공개한다. 특히 고태용, 박승건 디자이너가 머스트해브 아이템을 선별해주는 것은 물론, 직접 스타일링 노하우를 알려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고태용 디자이너는 "여름 비즈니스 캐주얼로는 린넨 셔츠가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쉬하다"고 추천했고, 박승건 디자이너는 "큰 로고나 화려한 패턴을 활용할 경우 하의 쪽에 몰아주면 유행을 쫓아간다는 느낌을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밤 9시 20분 방송된다.

2015-06-20 21:48:09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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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네 부녀, 제주도 텔레파시 여행 '파란만장' 예고

'아빠를 부탁해' 네 부녀, 제주도 텔레파시 여행 '파란만장' 예고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아빠를 부탁해'의 네 부녀가 떠난 제주도 여행이 '아빠와 딸의 텔레파시 여행'으로 알려져 파란만장한 여행을 예고했다. 21일 방송되는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네 부녀의 '텔레파시 여행'이 그려진다. 공항에 도착한 직후에서야 '텔레파시 여행'임을 알게 된 의 네 부녀들은 멘붕에 빠졌고, "아빠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며 걱정을 늘어놓은 조재현의 딸 혜정부터, "텔레파시 통해서 꼭 이기겠다!"며 의욕을 불태운 이경규의 딸 예림까지 모두 제각각의 반응을 보였다. 서로의 취향을 간파해 '텔레파시'가 통해야만 부녀가 함께 일정을 보낼 수 있는 여행인 만큼, 과연 어떤 부녀가 가장 잘 통할지 방송 전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주 '아빠를 부탁해' 네 부녀의 제주도 촬영 목격담이 SNS를 통해 알려지기도 했다. 또한, 네 아빠들은 모두 "이번 기회에 딸들이 우리 아빠들에 대해 알아야 한다."며 이번 여행에 대해 한껏 부푼 기대를 내비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한편, 네 부녀는 공정한 '텔레파시 여행'을 위해 제작진에게 휴대폰을 압수까지 당해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네 부녀 중 높은 텔레파시 적중률을 보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여행을 한 부녀와 달리, 서로의 마음을 꿰뚫지 못해 시종일관 어색한 여행을 해야만 했던 부녀는 과연 누구일까? 최초로 네 부녀가 모여 떠난 제주도 텔레파시 여행! 그들의 좌충우돌 여행기의 첫 시작은 저녁 4시 50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2015-06-20 21:47:54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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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7R] 서울, 전남에 0-2패…10경기 연속 무패 좌절

[K리그-17R] 서울, 전남에 0-2패…10경기 연속 무패 좌절 광주-성남과 1-1 무승부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FC서울이 전남 드래곤즈에 일격을 당해 10경기 연속 무패 기록을 실패했다. 서울은 20일 전남 광양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7라운드 전남과의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패했다. 최근 3연승 신바람을 낸 전남은 최근 9경기에서 5승4무로 패배를 모르던 서울에 일격을 가했다. 전반 31분 임종은, 33분 오르샤가 연속 골을 터뜨린 전남은 승점 26으로 포항 스틸러스, 서울과 동률을 이뤘으나 골 득실에 의해 포항에 이어 4위가 됐다. 전남 오르샤는 최근 6경기에서 4골, 세 경기 연속 득점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성남 경기에서는 성남FC와 광주 FC가 1-1로 비겼다. 광주는 전반 27분 송승민의 선제 득점으로 앞서 갔으나 후반 40분 성남 황의조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광주는 최근 5경기 연속 무패(3승2무)의 좋은 흐름을 이어갔고 성남은 최근 5경기 연속 무승(2무3패)의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광주는 전반 27분 이으뜸이 골 지역 왼쪽 엔드라인 부근까지 파고들어가 내준 패스를 송승민이 골대 왼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꽂았다. 송승민의 시즌 1호 골이다. 패식이 짙던 후반 40분 성남은 마침내 동점골을 넣었다. 김두현이 올린 왼쪽 코너킥을 문전으로 쇄도한 황의조가 오른발로 자신의 시즌 6호 골을 꽂으면서 팀을 패배에서 구했다. 부산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원정팀 포항이 부산 아이파크를 2-1로 물리쳤다.

2015-06-20 21:39:36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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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3연승 질주 1위…한화 4연패

[프로야구] NC 3연승 질주 1위…한화 4연패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NC 다이노스가 안방에서는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승리하며 3연승으로 1위를 지켰다. NC는 2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이재학의 호투를 발판 삼아 4-1로 승리했다. 이로써 최근 3연승을 달린 NC는 2위 삼성을 반게임차로 따돌리며 선두를 질주했다. NC는 마산구장에서 한화를 상대로 지난해 6월14일부터 파죽의 8연승을 거둬 '안방 불패' 기록을 이어갔다. 반면 5위 한화는 올시즌 첫 4연패에 빠지며 6위 SK에 반게임 차로 쫓기는 신세가 됐다. 이날 경기는 선발 투수의 컨디션에서 명암이 엇갈렸다. NC 이재학은 좌우 코너를 찌르는 빠른 직구와 날카로운 체인지업을 앞세워 5⅓이닝 동안 삼진 9개를 뽑으며 3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투수가 됐다. 그러나 최근 5연승을 달렸던 한화의 미치 탈보트는 경기 초반 제구력 난조를 보이며 5⅓이닝 동안 5안타와 볼넷 5개로 4실점해 패전의 멍에를 썼다. NC는 1회말 박민우와 김종호의 연속 안타로 무사 1,3루의 기회를 잡은 뒤 에릭 테임즈의 내야 땅볼로 먼저 1점을 뽑았다. 계속된 2사 만루에서 지석훈이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 2-0으로 앞섰다. 한화 탈보트는 경기 전 내린 비로 마운드가 미끄러운 탓에 제구에 애로를 겪으며 1회에만 무려 46개의 공을 던졌다. NC는 3회말 선두타자 나성범이 좌월 솔로아치를 그려 3-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NC 마무리 임창민은 1승1패14세이브를 기록, 임창용(삼성) 윤석민(KIA)과 구원 공동 선두가 됐다.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는 KT 위즈가 KIA 타이거즈에 2-1로 앞선 5회초가 끝난 뒤 폭우가 쏟아져 노게임이 선언됐다. 최하위에 처져 있는 케이티는 5회말 수비만 무실점으로 막았다면 KIA를 상대로 창단 첫승을 거둘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경기가 중단된 뒤 50여분 가까이 기다려도 비가 멈추지 않아 결국 노게임으로 처리됐다. 두산-롯데(잠실), SK-삼성(문학), 넥센-LG(목동) 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2015-06-20 21:39:00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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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시즌 24번째 멀티히트…타율 0.339

이대호, 시즌 24번째 멀티히트…타율 0.339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의 이대호(33)가 2경기 연속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하며 절정의 타격감을 보였다. 이대호는 20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스와 퍼시픽리그 홈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24번째 멀티 히트다. 시즌 타율은 0.338에서 0.339(230타수 78안타)로 조금 올랐다. 이대호는 1회말 1사 2루에 첫 타석에 들어서 니혼햄 좌완 선발 다케다 마사루의 슬라이더를 건드려 1루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다. 하지만 3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다케다의 시속 124㎞짜리 체인지업을 공략해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인터리그를 마치고 퍼시픽리그 경기가 재개한 19일 시즌 17호 아치를 그리며 4타수 2안타를 친 이대호는 이날도 안타를 쳐 2경기 연속 안타를 만들었다. 이대호는 4회 니혼햄 오른손 불펜 하쿠무라 아키히로가 낮게 제구한 직구에 배트를 휘둘러 헛스윙 삼진을 당했고, 6회에는 '손수건 왕자' 사이토 유키의 투심 패스트볼을 건드려 유격수 앞 땅볼에 그쳤다. 하지만 이대호에게 한 차례 더 기회가 왔다. 이대호는 10-1로 앞선 8회말 2사 2루, 니혼햄 오른손 불펜 가기야 요헤이의 시속 124㎞짜리 슬라이더를 밀어쳐 우전적시타를 쳤다. 이대호는 시즌 47번째 타점을 올렸다. 이틀 연속 멀티 히트를 작성한 이대호는 대주자 다카타 도모키와 교체됐다. 소프트뱅크는 야나기타 유키와 마쓰다 노부히로의 홈런을 포함해 15안타를 몰아치며 11-1로 승리했다.

2015-06-20 21:34:20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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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천적' 세일에 막혀 무안타…텍사스는 역전승

추신수, '천적' 세일에 막혀 무안타…텍사스는 역전승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미국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좌완 크리스 세일(26·시카과 화이트삭스)에 막혀 무안타에 그쳤다. 추신수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U.S. 셀룰러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방문 경기에 1번타자·우익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0.241에서 0.238(240타수 57안타)로 떨어졌다. 경기 전까지 세일에 16타수 1안타 9삼진으로 눌린 추신수는 이날도 세일 공략에 실패했다. 1회초 첫 타석에서 세일의 시속 153㎞짜리 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중견수 뜬공에 그친 추신수는 4회 시속 122㎞ 슬라이더를 공략했으나 2루 땅볼로 돌아섰다. 5회초 2사까지 17타자를 연속 범타 처리한 세일은 텍사스 9번타자 안제르 알베르토에게 중전안타를 맞아 '퍼펙트 행진'을 멈췄다. 추신수는 이날 텍사스 타자 중 처음으로 주자를 누상에 두고 타석에 들어섰다. 그러나 세일의 시속 158㎞짜리 강속구에 배트를 헛돌려 삼진을 당했다. 추신수는 이날 세일과 상대해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상대성적은 19타수 1안타(0.053) 10삼진이다. 하지만 세일이 마운드에서 내려간 후 추신수는 출루에 성공했다. 그라운드 분위기도 달라졌다. 추신수는 0-1로 뒤진 9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화이트삭스 오른손 마무리 데이비드 로버트슨에게 볼넷을 얻었다. 후속타자 엘비스 앤드루스의 중전안타로 1사 1, 2루가 됐고 조이 갈로의 타석에서 로버트슨이 폭투를 범한 사이 추신수와 앤드루스가 3루와 2루에 도달했다. 갈로가 삼진으로 물러나고, 프린스 필더가 고의사구를 얻어 2사 만루가 되자 텍사스는 대타 미치 모어랜드를 내세웠다. 모어랜드는 로버트슨의 시속 148㎞ 직구를 받아쳐 2타점 역전 우전 적시타를 쳤다. 텍사스는 2-1로 승리했다. 화이트삭스는 뼈아픈 역전패로 8연패 늪에 빠졌다.

2015-06-20 17:35:11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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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아메리카] 칠레, 볼리비아 5-0 대파…A조 1위 8강 진출

[코파아메리카] 칠레, 볼리비아 5-0 대파…A조 1위 8강 진출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칠레가 남미축구 국가대항전인 2015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에서 볼리비아를 대파하고 A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 개최국 칠레는 20일(한국시간) 산티아고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A조 조별리그 3차전 경기에서 카를레스 아랑기스의 멀티골을 앞세워 볼리비아를 5-0으로 꺾고 2승1무로 승점 7점을 얻었다. 음주 교통사고로 물의를 일으켰던 간판 골잡이 아르투도 비달이 침묵을 지켰지만 칠레는 막강 화력을 뽐냈다. 칠레는 아랑기스가 전반 3분 선취점을 넣은 후 전반 37분 알렉시스 산체스가 헤딩슛을 성공시키며 점수차를 벌렸다. 후반 들어 칠레는 아랑기스와 가리 메델의 추가골을 앞세워 승리를 확정지었다. 볼리비아는 자책골까지 기록하며 무너졌다. 볼리비아는 이날 패배에도 불구, 1승1무1패로 승점 4점을 얻어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같은 조의 에콰도르는 칠레 랑카과의 에스타디오 엘 테니엔테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2-1로 이기면서 조 3위를 기록, 다른 조 경기 결과에 따라 8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멕시코는 이날 패배로 조 최하위를 확정, 대회를 마무리했다. 다음 달 북중미-카리브해연맹(CONCACAF) 골드컵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치차리토) 등 해외파 선수들을 제외하고 팀을 꾸린 멕시코는 볼리비아, 칠레전 무승부에 이어 에콰도르전에서 지는 등 2무1패로 부진했다. 에콰도르는 밀러 볼라노스가 전반 26분 골대 바로 앞에서 빈 공간으로 연결된 패스를 오른발로 슛, 선취득점에 성공했다. 이어 후반 12분 앤너 발렌시아의 추가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멕시코는 후반 19분 페널티킥으로 한점을 만회, 영패를 면하는 데 만족했다.

2015-06-20 17:34:41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