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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3연패…SK, 롯데 꺾고 5위 '눈앞'

[프로야구] 한화 3연패…SK, 롯데 꺾고 5위 '눈앞'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5위 싸움에 갈 길 바쁜 한화 이글스가 3연패 늪에 빠졌다. 한화는 1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에서 2-15로 대패했다. 믿었던 선발투수 로저스가 NC 타선에 난타당하고 일찌감치 마운드를 떠난 터라 한화로서는 어쩔 도리가 없었다. 로저스는 3이닝 동안 홈런 하나를 포함한 8안타를 얻어맞고 볼넷 하나, 몸에맞는 공 두 개까지 내주며 6실점하고 패전의 멍에를 썼다. 시즌 2패(4승)째. 6실점 모두 자책점이어서 로저스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2.54에서 3.32로 뛰었다. 6실점은 지난 8일 LG 트윈스와 방문경기 5실점(4자책점·8이닝)을 넘어선 로저스의 한 경기 최다 실점이다. 3이닝 만에 마운드를 내려온 것도 처음이다. 한화의 대체 용병인 로저스는 KBO리그에서 두 번의 쓴맛을 모두 NC에 당했다. 로저스는 데뷔전이었던 지난달 6일 LG 트윈스와 홈 경기 완투승을 시작으로 초반 4경기에서 두 차례 완봉을 포함한 3번의 완투승으로 3승을 챙겨 돌풍을 일으켰다. 그러다가 지난달 27일 NC와 마산 원정경기에서 6이닝 3실점하고 3연승 뒤 첫 패배를 떠안았다. 로저스를 다시 무너뜨리고 홈런 네 방을 포함한 18안타로 한화를 두들긴 2위 NC는 6연승을 달리면서 선두 삼성 라이온즈와 2경기 차를 유지했다. 3타수 3안타를 치고 1타점 4득점을 올린 나성범은 시즌 119타점-103득점으로 역대 17번째인 시즌 100타점-100득점을 달성했다. 선발투수 재크 스튜어트는 6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 시즌 6승(2패)째를 챙겼다.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SK 와이번스가 선발 배터리(투수와 포수)의 활약으로 홈팀 롯데 자이언츠를 3-1로 꺾고 5위 자리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섰다. 61승 2무 68패가 된 7위 SK는 2연패를 당한 5위 롯데(64승 1무 69패)에 한 경기 차로 따라붙으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대한 희망을 키웠다. 반면 롯데는 이날 경기가 없었던 6위 KIA 타이거즈(62승 68패)에도 반 게임 차로 쫓기게 됐다. SK의 오른손 언더핸드 투수인 박종훈의 호투가 돋보였다. 선발 등판한 박종훈은 3안타와 사4구 5개를 내주고 탈삼진 6개를 곁들여 7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 시즌 5승(7패)째를 챙겼다. 1회 선두타자 손아섭의 2루타가 6회까지 롯데 타선이 박종훈에게서 뽑은 유일한 안타였다. 타선에서는 정의윤이 선제 결승타로 균형을 깨뜨린 뒤 정상호가 연타석 홈런을 터트려 SK의 승리를 굳혔다. 박종훈의 공을 받은 '안방마님' 정상호는 2010년 9월 22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 이후 5년 만이자 개인 통산 두 번째인 연타석 홈런으로 박종훈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 롯데 에이스 조쉬 린드블럼도 7이닝을 3실점으로 막아줬지만 3안타에 그친 팀 타선의 침묵으로 시즌 9패(13승)째를 안았다. 삼성은 대구 홈 경기에서 두산을 누르고 5년 연속 정규시즌 우승을 향한 매직넘버를 11로 줄였다. 3-4로 뒤진 8회말 이지영의 역전 2타점 결승타와 야마이코 나바로의 3점포로 7점을 뽑아 10-4,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최근 7경기에서 7홈런을 기록하는 괴력을 선보인 나바로는 1999년 한화 이글스의 댄 로마이어, 2002년 SK의 호세 페르난데스가 기록한 45홈런과 타이를 이뤘다. 4위 두산은 불펜진 난조로 역전패해 3위 넥센 히어로즈에 2게임 차로 더 멀어졌다.

2015-09-18 22:25:06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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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4타수 무안타 침묵…타율 0.294

이대호, 4타수 무안타 침묵…타율 0.294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한국인 타자 이대호(33)가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대호는 18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지바롯데 마린스와 퍼시픽리그 홈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4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96에서 0.294로 떨어졌다. 득점권에 주자를 놓고도 범타로 물러나는 장면이 반복돼 아쉬움이 더 컸다. 이대호는 이날 3차례 타점 기회를 얻었지만, 땅볼로만 1타점을 올렸다. 이대호는 1회말 2사 2, 3루에서 지바롯데 오른손 선발 오미네 유타의 시속 139㎞짜리 직구를 공략했으나 좌익수 뜬공에 그쳤다. 잘 맞은 타구가 날아갔으나 지바롯데 좌익수 오기노 다카시가 펜스 앞에서 공을 걷어냈다. 이대호는 2-1로 앞선 3회말 1사 1, 3루에서 오미네의 시속 133㎞ 포크볼을 잡아당겨 3루 땅볼로 물러났다. 이 사이 3루주자가 홈을 밟아 이대호는 시즌 94번째 타점을 올렸다. 5회말 1사 1, 2루에서 지바롯데 좌완 천관위의 시속 132㎞ 포크볼에 속아 삼진을 당한 이대호는 8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우치 다쓰야의 직구에 밀려 2루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다. 소프트뱅크는 지바롯데에 3-4로 패했다.

2015-09-18 22:24:46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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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송] '디데이' 김영광, 첫방송 소감 "의사 사명감+인간미 전하고파"

[첫방송] '디데이' 김영광, 첫방송 소감 "의사 사명감+인간미 전하고파"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디데이' 김영광이 첫 방송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디데이'(극본 황은경, 연출 장용우)에서 일반외과 전문의 이해성 역을 맡은 김영광은 이날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첫 방송 본방송 사수를 당부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영광은 오픈 세트장에서 '디데이' 대본을 들고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김영광 뒤로 무너져 폐허가 된 건물과 잔해들이 작품의 큰 스케일을 짐작하게 한다. 김영광은 "대본을 읽고 정말 하고 싶어 무작정 감독님을 만나게 해달라고 졸랐었다.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재난 메디컬 드라마라는 점도 흥미로웠지만, 무엇보다 대본의 흡입력이 놀라울 정도였다. 열심히 해보고 싶다는 마음뿐이었다"며 '디데이'를 처음 접했을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이해성은 뜨거운 사람이다. 생명을 살리고자 하는 마음과 열정이 대단하다. 의사로서의 사명감이 해성에게는 최우선이다. 굉장히 솔직하고 때로는 욱하는 점 때문에 단순 무식해 보이지만 진한 인간미가 있다. 시청자들께도 이러한 해성의 면면을 전하고 싶다. 꼭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김영광은 '디데이'를 통해 서울 대지진이 일어난 이후 재난의료팀 DMAT와 구조대를 이끌며 무엇보다 사람이 우선이라는 가슴 저릿한 인간애를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철저한 사전 준비와 대본 분석으로 그 어느 때보다 깊이 캐릭터에 빠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디데이'는 서울 대지진, 처절한 절망 속에서 신념과 생명을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재난 의료팀 DMAT의 대활약과 인간애를 그린 재난 메디컬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2015-09-18 22:14:22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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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송] '디데이' 메디컬, 재난, 성공적

[첫방송] '디데이' 메디컬, 재난, 성공적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베일을 벗은 국내 최초 메디컬 재난 드라마 '디데이'가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딛었다. 18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 JTBC '디데이'(극본 황은경, 연출 장용우) 1화에서는 응급 의료팀(DMAT)를 중심으로 극의 이야기를 이끌 주인공 이해성(김영광 역), 박지나(윤주희 역), 정똘미(정소민 역), 한우진(하석진 역)과 병원장(이경영 역), 구자혁(차인표 역), 강주란(김혜은 역)의 인물 성격과 관계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주인공 해성은 마치 모험 만화에나 나올 법한 인물이다. 의사라는 사명을 가지고 출세 욕망이나 사회적 지위 따위보다 오로지 환자의 안위 만을 최우선 순위로 놓고 있다. 돈 많은 환자를 돌보라는 병원장의 지시를 무시하고 10%의 생존률도 보이지 않는 환자를 살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건다. 후배 인턴이 술 취한 노숙자인 줄 알고 제대로 된 치료를 하지 않자 눈물을 쏙 빼놓을 정도로 혼을 내는가 하면, 볼품 없는 노환자의 손을 잡아주며 따뜻한 미소를 지을 줄 아는 인물이다. 1화에서 해성은 갈등 관계를 뚜렷하게 보였다. 병원장에겐 눈엣가시가 됐고, 똘미와는 첫 만남부터 어긋나면서 애증의 관계를 예고했다. 지나와는 이별의 소주잔을 기울이는 사이지만 우진과는 의사라는 직업의식의 차이에서 나타나는 적대감을 보였다. 똘미는 자칫 무거울 수 있는 분위기를 환기시키면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예고하는 인물이다. 귀여운 사투리를 쓰면서 초보 레지던트에 걸맞게 아직 의사로서의 사명감이 부족하다. 응급 환자 앞에서 환자를 살리려다 실수할까봐 두려움이 앞선다. 하지만 이런 스스로의 모습에 부끄러워할 줄 아는 인물이다. 자신을 강하게 질책하는 해성 앞에서 변명조차 하지 못한다. 현재로서는 우진을 동경의 대상으로 삼고 있지만 환자보다 자신의 실력 향상을 우선 순위로 두는 우진에게서 마음을 돌릴 것으로 보인다. 우진은 인간미가 떨어지지만 실력 만큼은 최고인 의사다. 냉정하면서 욕망을 이루기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전형적인 인물이다. 간호사인 지나가 의사인 똘미 대신 진료 행위를 한 사실을 알게 되자 지나를 강하게 질책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지나와 과거 썸씽이 있었다는 걸 보여준다. 지나는 해성 못지 않게 직업 의식이 투철한 간호사다. 힘든 야간 진료를 사명감으로 이겨내 실력을 인정 받은 인물이다. 그러나 그 사명감이 너무 강해 스스로 꺾어버리기 위해 사표를 제출한다. 이와 같은 인물 관계가 압축적으로 1화에 녹아들었다. 작가는 이 과정을 철저하게 메디컬 장르에 담아냈다. 1화의 백미는 마지막 3분이다. 해성과 지나가 한 포차에서 이별의 잔을 나누고 있을 때 강렬한 폭발이 일어난다. 의사 가운과 간호사복을 벗고 있을 때 재난이 벌어짐으로써 앞으로의 험난함을 예고했다. 잠시 재난물이라는 것을 잊고 있을 무렵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반사전제작이라는 자신감은 완성도 높은 이야기로 성공적인 행보를 예고했다.

2015-09-18 22:01:32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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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녹화 중 벨트 풀어…문세윤 "아이들, 유민상 따라해 고민"

'맛있는 녀석들' 녹화 중 벨트 풀어…문세윤 "아이들, 유민상 따라해 고민"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하는 문세윤이 유민상 때문에 교육에 위기가 왔다고 밝혔다. 18일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의 추어탕법과 순대볶음을 더 맛있게 먹는 팁이 공개됐다. 유민상은 직접 준비해온 재료로 순대볶음 맛있게 먹는 방법을 선보였고 이를 맛 본 멤버들이 입을 모아 칭찬했다. 자신의 팁이 인정을 받자 기분 좋아진 유민상은 전매턱허인 오만상을 지으며 자축했으나 이를 본 문세윤이 언짢은 표정으로 "이 표정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멤버들이 조심스레 그 이유를 묻자 문세윤은 "아이가 나쁜 것만 따라한다. 오만상을 따라해 걱정스럽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민상은 "하나씩 제안하자"며 새로운 아이템 개발을 요구했고 그 대안으로 키스를 부르는 얼굴이라며 귀여운 표정을 공개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두 번째 맛집은 청국장 전문점이었다. 이들은 녹화 15분 만에 6인분을 눈깜짝할 사이에 해치웠다. 김준현은 먹는 시간은 25분으로 늘여달라며 제작진에게 조작방송을 부탁할 정도였다. 그러나 먹는 속도가 너무 빨라 제작진은 방송 분량을 늘릴 수 없었다며 거절했다. 결국 이날 공기밥 13그릇, 청국장 11인분을 해치웠다. 김민경을 제외한 남자 MC들은 마이크 벨트를 푸는 것도 모자라 바지 단추까지 풀어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문세윤은 "배 때문에 팬티 보일 일이 없다"며 제작진을 안심시켰다.

2015-09-18 21:35:58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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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배드민턴] '설욕' 이용대-유연성, 준결승행

[코리아배드민턴] '설욕' 이용대-유연성, 준결승행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인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수원시청)이 작년 패배를 말끔히 설욕하고 '2015 빅터 코리아 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용대-유연성은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8강전에서 세계랭킹 5위 엔도 히로유키-하야가와 겐이치(일본)를 2-0(21-15 22-20)으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엔도-하야가와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이용대-유연성에게 준결승 진출 실패의 충격을 안겨준 팀이다. 당시 홈 팬의 지지를 받는 '안방'에서 88분간의 접전 끝에 1-2(21-16 21-23 15-21)로 역전패했기에 더욱 아쉬움이 크게 남았다. 이용대-유연성은 이날 1세트를 21-15로 가볍게 따냈다. 2세트 초반에는 엔도-하야가와에게 밀렸으나 10-9로 역전하며 반격했다. 추격을 허용해 19-19 동점을 내주기도 했으나 20-20 듀스에서 상대의 실수를 유도, 연속 득점에 성공해 승리했다. 남자단식 세계랭킹 11위 손완호(김천시청)는 세계랭킹 1위 천룽(중국)에게 0-2(23-25 13-21)로 패해 준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손완호는 전날 중국 최고의 배드민턴 스타 린단을 2-0으로 완파하며 파란을 일으켰지만, 현 세계 최강인 천룽의 벽은 넘지 못했다. 그는 1세트에서 10-17에서 17-17로 따라잡는 저력을 보이기도 했지만, 23-23에서 2점을 내리 내주면서 흐름을 빼앗겼다. 여자단식 간판인 세계랭킹 8위 성지현(MG새마을금고)은 세계랭킹 3위 타이쭈잉(대만)을 2-0(22-20 21-13)으로 꺾으며 2년 연속 이 대회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남자복식 세계랭킹 14위 김기정-김사랑(이상 삼성전기)은 세계랭킹 2위인 무하맛 아산-헨드라 세티아완(인도네시아)을 2-0(21-17 21-15)으로 뛰어넘고 준결승에 안착했다. 그러나 남자복식 세계랭킹 10위 고성현-신백철(이상 김천시청)은 전년도 우승팀인 세계랭킹 4위 마티아스 보에-카르스텐 모겐센(덴마크)에게 0-2(13-21 16-21)로 패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이달 들어 짝을 맞바꾸고 새롭게 출발한 여자복식은 난적을 물리치고 나란히 준결승에 올랐다. 장예나(김천시청)-이소희(인천국제공항)는 세계랭킹 3위인 크리스티나 페데르센-카밀라 뤼테르 율(덴마크)을 2-0(21-16 21-19)으로 제압했고, 정경은(KGC인삼공사)-신승찬(삼성전기)은 세계랭킹 7위 마진-탕위안팅(중국)에게 2-1(14-21 21-17 21-19)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두 조는 준결승전에서 맞붙는다. 혼합복식 세계랭킹 7위 고성현-김하나(삼성전기)는 세계랭킹 4위 류청-바오이신(중국)을 2-1(15-21 21-19 21-12)로 꺾고 준결승에 합류했다. 혼합복식 세계랭킹 1위인 장난-자오윈레이(중국)를 상대한 신백철-채유정(삼성전기)은 0-2(14-21 9-21)로 패했다.

2015-09-18 21:24:28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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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자랜드, 모비스 꺾고 3연승…공동 1위

[프로농구] 전자랜드, 모비스 꺾고 3연승…공동 1위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울산 모비스를 꺾고 3연승을 기록, 리그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전자랜드는 18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모비스와의 원정경기에서 80-68 승리를 거뒀다. 전자랜드는 모비스 리오 라이온스의 활약에 고전했지만 안드레 스미스와 알파 뱅그라를 번갈아 투입하며 체력을 안배한 가운데 정병국의 3점슛이 빛을 발하면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전자랜드는 모비스 라이온스에게 경기초반 덩크슛을 포함한 연속 득점을 허용했지만 정병국이 연속 3점슛을 성공하며 11-12로 따라붙었다. 그러나 라이온스의 기세에 밀려 16-23으로 뒤지며 1쿼터를 마무리했다. 전자랜드는 2쿼터 들어 라이온스가 커트버트 빅터와 교체되자 추격의 불씨를 당겼다. 모비스의 핵심인 양동근이 대표팀 차출로 빠진 틈을 파고든 전자랜드는 2쿼터 안드레 스미스와 알파 뱅그라를 번갈아 투입해가며 모비스를 공략했다. 전자랜드는 2쿼터 들어 뱅그라가 6득점, 스미스가 4득점을 기록했고 수비에서도 모비스를 8득점으로 묶으며 33-31로 경기를 뒤집었다. 전자랜드는 그러나 3쿼터 다시 투입된 라이온스에게 밀리면서 43-53까지 순식간에 밀렸다. 그러나 라이온스가 재교체돼 코트밖으로 나간 후 정효근의 3점슛 등을 앞세워 54-58로 점수차를 좁히며 희망의 불씨를 이어갔다. 전자랜드는 4쿼터 들어 스미스의 2점슛으로 60-60 동점을 만든 후 정영삼과 정병국이 연속 3점슛을 앞세워 점수차를 66-60으로 벌렸다. 라이온스가 경기 막판 슛 난조를 보인 가운데 전자랜드는 점수차를 더욱 벌리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전자랜드는 스미스가 17득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정병국이 18득점, 정영삼이 14득점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모비스 라이온스는 26득점 12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모비스는 라이온스가 없을 때 공격을 전혀 풀어나가지 못하는 숙제를 안게 됐다.

2015-09-18 21:24:12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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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 절도범서 살인마 된 트렁크 살인 김일곤 사건의 전말

'궁금한 이야기Y' 절도범서 살인마 된 트렁크 살인 김일곤 사건의 전말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절도범에서 트렁크 살인이라는 끔찍한 사건을 저지른 김일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18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최근 트렁크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검거된 김일곤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지난 11일 서울 성동구 한 빌라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던 흰색 차량에서 불이 난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과 소방대원이 긴급 출동했다. 진화된 차량 트렁크 안에서는 까맣게 그을린 여성 시신이 발견되었다. 피해자는 30대 중반의 주 씨로 차량의 소유주와 동일 인물이었다. 주 씨의 시신이 흉기로 심하게 훼손된 이유로 경찰은 폭발사고로 위장한 살인 사건으로 보고 용의자를 추적하기 시작했다. 경찰이 지목한 유력용의자는 CCTV에 포착된 김일곤 이었다. 김일곤은 이미 지난달 경기도 일산에서도 여성을 납치하려다 실패 후 도주한 경력이 있었다. 이후 충남 아산의 한 대형마트에서 동일한 수법으로 주 씨를 납치한 후 살인을 저지른 것이다. 그런데 전과 22범이지만 이전에는 강도와 절도에 그쳤던 김일곤이 갑자기 이렇게 끔찍한 살인을 저지르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김일곤에 대한 공개수배가 이루어졌지만, 그의 행적은 묘연하기만 했다. 그런데, 사건 발생 7일 만에 경찰은 시민의 신고로 그를 체포할 수 있었다. 김일곤을 발견한 건 성동구의 한 동물병원. 그는 강아지를 안락사 시키는 약을 달라며 간호사를 흉기로 위협했다고 한다. 방 안으로 달아난 간호사가 112에 신고를 했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검거될 수 있었다. 그가 동물병원까지 찾아가 안락사 약을 찾았던 이유를 추적해본다.

2015-09-18 21:01:48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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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이혜숙, 김진우에 한 방 먹어…이엘리야, 거짓 모녀관계 유지

'돌아온 황금복' 이혜숙, 김진우에 한 방 먹어…이엘리야, 거짓 모녀관계 유지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이혜숙이 김진우에게 호되게 당하고 말았다. 이엘리야는 거짓 모녀 관계를 유지했다. 18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 극본 마주희)'에서는 차미연(이혜숙 역)이 서인우(김진우 역)을 매수하려 했지만 오히려 호되게 당하는 미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연은 황금복(신다은 역)이 백리향(심혜진 역)의 집에 처 들어가 은실(전미선 역)을 만나려 했다는 것을 알고 다급하게 리향의 비밀을 덮으라고 말한다. 이혼을 시킬 것도 아닌데 덮자는 말에 문혁(정은우 역)은 그냥 덮을 일이 아니라고 차갑게 말한다. 미연은 눈치를 보고, 곧바로 자신에게 연결 된 백리향의 비리를 덮기 위해 누가 조사 중인지 알아보라고 소리친다. 서인우 팀장이 맡고 있다는 얘기에 미연은 다급하게 자리를 만들었다. 미연은 인우에게 비리 장부건을 덮으라고 소리치고, 놀라는 인우에게 "그거 담당자라면서, 회장님 모르게 알아서 덮으라고요"라며 비열한 미소를 지었다. 지금 무슨 말을 하냐는 인우에게 리향은 돈 봉투 같은걸로 움직일 사람은 아닌것 같다고 말한다. 인우는 자신을 돈 따위로 매수할 수 없다고 말하며 오늘 일은 못 들은 걸로 하겠다고 일어나지만 미연은 "황금복"이라며 나즈막히 말한다. 역시나 금복의 이름이 나오자 망설이며 자리에 서는 인우. 인우는 지금 뭐 하자는 것이냐며 금복이 얘기가 왜 나오냐고 소리친다. 미연은 "좋아하는 여자 다치게 하고 싶지 않으면 똑바로 해"라며 곧바로 비리 건을 덮으라고 소리쳤다. 이에 인우는 "제가 지금 사모님에 대해 뭘 쥐고 있는지 모르고 이러시는거죠? 맥을 잘못 짚었어. 백리향 비리 배후, 사모님인거 알고 있어요"라며 오히려 미연에게 시원한 한방을 먹였다. 이엘리야는 거짓 모녀관계를 유지했다. 예령은 리향과 한 집에서 살고 있는 황은실의 비유 맞추기에 전전긍긍했다. 황은실은 기억을 잃은 척 백예령에게 친엄마처럼 접근한 상황이다. 백예령은 황은실과 저녁 약속을 한 후 혼자 "일단 다 뜯어내고 버리는 거다"고 말했다. 그 앞에는 황금복이 있었다. 순간 당황한 백예령은 "우리 엄마랑 통화하겠다"고 대꾸했다. 그러자 황금복은 "무슨 엄마한테 뜯어내고 버린다는 말을 하느냐"며 "그리고 너 원래 엄마한테 살갑게 하는 애 아니잖아"라고 받아쳤다. 하지만 백예령은 "내가 엄마한테 살갑게 하든 말든 무슨 상관이냐"고 으르렁거렸다.

2015-09-18 20:02:14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