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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및 어울림체육대회

기장군은 지난 5일 올해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기장군월드컵빌리지에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및 어울림체육대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장군 여성단체 회원과 주요 기관·단체장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란 슬로건을 내세우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여성단체 회원들이 모두 함께 'KTX-이음 정차역 기장군 유치'를 위해 구호를 제창하며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1부 행사에서는 양성평등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단체, 평등부부상, 모범자원봉사자 등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2부 행사에서는 체육행사, 노래자랑 등 참여자들이 함께하는 즐거운 어울림 한마당이 펼쳐졌다. 12개 여성단체 회원들이 함께 어우러져 ▲신발 양궁 ▲공 굴리기 ▲협력 공 튀기기 등 다양한 체육 경기가 펼쳐져 행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으며, 노래자랑에서는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 실력과 끼를 발휘하면서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그밖에 ▲기장군자원봉사센터의 소원팔찌 만들기 체험 ▲중·장년 여성 취업 및 창업 상담 ▲우울 선별검사 및 상담을 위한 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양성평등주간 행사가 지역의 양성평등의식을 더 함양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가정과 사회 모든 영역에서 군민 모두가 평등한 대우 받기를 바라며 양성평등 사회 실현에 기장군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09-06 15:12:1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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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의회, 각 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기장군의회는 지난 2일 관내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3건의 특별위원회의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후반기 특별위원회를 꾸준히 운영해 나간다. 각 3건의 특위 명칭은 ▲원전특별위원회 ▲도시철도 기장선·정관선 유치 특별위원회 ▲농림·해양수산 특별위원회이다. 이날 ▲원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구본영 의원, 부위원장은 구혜진 의원이 ▲도시철도 기장선·정관선 유치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박우식 의원, 부위원장은 박기조 의원이 ▲농림·해양수산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황운철 의원, 부위원장은 허준섭 의원이 선출됐다. 원전특별위원회는 국내 최대 원전 밀집지역인 기장군에서 앞으로 원전 부지 내 사용후 핵연료 저장조 포화 문제를 비롯해 고리 2, 3, 4호기 계속운전의 법적·행정적 절차 추진 상황과 고리1호기 해체 상황 등 원전 관련 현안에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극도로 집중된 만큼 원전 안전관리에 참여해 주민 의견 수렴과 원전 주변 지역 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 원전 정책에 적극적인 참여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시철도 기장선·정관선 유치 특별위원회는 기장군민의 최대 숙원사업인 정관선, 기장선 유치를 통한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이 목적이다. 현재 기장군은 연간 1000만명이 방문하는 기장 오시리아관광단지와 장안에 동남권 의·과학 산업단지의 직장인 대거 유입을 비롯해 정관신도시의 높은 인구밀도, 2027년에는 중임자치료센터가 가동돼 세계적 암치료와 의료관광 허브로의 성장과 부산영화촬영소,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건립 등으로 유입 인구가 꾸준히 증가되는 반면, 교통시설은 부족해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 민원이 끊이지 않는 실정이다. 앞으로 해당 특위는 정관선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와 기장선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위해 중앙정부 등 담당 기관을 찾아 사업의 당위성을 피력하고 군민들과 함께 대외적으로 알리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농림·해양수산 특별위원회는 기장군이 전국에서도 몇 안 되는 도시와 농업, 어업의 복합지역으로 이 같은 명성을 유지하고 농림과 어업이 기장군 미래 성장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강구할 목적이다. 최근 농·어업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대책이 부족한 실정으로 농·어촌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중장기적인 정책 발굴에 지역 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등 기장군 농·어업 발전에 앞장설 계획이다. 3건의 특별위원회 활동 기간은 모두 2026년 6월 30일까지다.

2024-09-06 15:09: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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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한전 사장, 英 정부에 "신규원전 사업 추진 시 협력해달라" 당부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이 6일 영국 신규원전 사업에 대한 참여 의지를 표명하고, 사업 추진 시 영국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당부했다. 한전에 따르면, 김 사장은 5~6일 영국 런던에서 '원자력 에너지로의 전환 모멘텀' 주제로 열린 '2024년 세계 원자력협회(WNA) 심포지엄 참석을 계기로 에드 밀리밴드 에너지안보탄소중립부 장관 등 영국 정부, 의회 및 원자력계 주요 인사들과 면담에서 이같이 밝혔다. 영국은 올해 1월 6기가와트(GW) 규모인 원전을 2050년까지 24GW로 4배 확대한다는 원자력 로드맵을 발표한 데 이어, 지난 5월 영국 서부지역에 차기 대형원전 부지를 선정하고 세부 사업추진 정책을 수립 중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한전이 영국 원전시장 진출 시 1950년대에 최초로 상용원전을 운영한 원전 종구국인 영국에 한국형 원전을 수출하게 되는 쾌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한전은 철저한 사업 리스크 분석 및 수익성 확인 후 영국 원전사업 참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 사장은 세계원자력협회의 공식 초청으로 이번 심포지엄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다. 김 사장은 기조연설에서 예산과 공정을 준수해 대규모 원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강조하고, 한전의 UAE(아랍에미리트연합) 바라카 원전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아울러, 태양광·풍력발전 등 재생에너지만을 포함한 RE100(Renewable 100%)을 통한 탄소중립 달성의 한계를 설명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외에 원자력, 수소, 탄소 포집·저장 등을 포함하는 CFE(Carbon Free Energy)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2024-09-06 15:06:0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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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약국 창업자 박영순 회장, 더이로운 공동대표로 취임

대한민국 최대 약국 브랜드인 온누리약국의 창업자 박영순 회장이 지난 3일 ㈜더이로운의 공동대표로 취임했다. '더이로운'은 약사 추천 기반의 건강기능식품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박 회장은 '무분별한 건강보조식품 시장을 약사들이 바로잡아야 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이번 합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영순 회장은 "약국이 국민 건강을 관리하는 중심이 되어야 예방의학과 자연치유가 가능하다"라며, "특히 노년층 인구 증가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약국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러한 배경에서 박 회장은 "더이로운의 양복렬 대표와 뜻을 모아 공동대표직을 맡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한국의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2022년 기준 6조 2천억원 규모로, 7조원에 육박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까지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온라인을 통한 무분별한 구매로 인해 오남용과 과다 복용 등의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필라이즈 데이터 랩 조사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 과다 복용 비율은 42.7%, 부작용 경험 비율은 17.1%에 달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2024년 10월부터 약국에서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소분 판매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박영순 회장은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약국에서의 건강 상태 점검과 약사 상담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이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젊은 층도 알고리즘을 통해 건강 상태를 점검받고, 약사와 상담하는 시스템이 중요하다"며, "이번 취임을 통해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소분 사업의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2024-09-06 14:54:4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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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자굴산 자연휴양림 네트모험시설 조성

의령 자굴산자연휴양림에 어린이들을 위한 숲속 네트모험시설이 조성됐다. '자굴산숲속하늘놀이터'는 약 1500㎡ 규모의 네트모험시설로 전국 20여 개 유사 시설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의령군은 국·도비 17억원 등 27억원의 예산으로 가례면 자굴산자연휴양림 일원에 조성한 네트모험시설 '숲속하늘 놀이터'는 자굴산권역 체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자굴산 숲속하늘 놀이터는 합성섬유 줄을 직조한 그물의 탄성을 이용한 산림레포츠시설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자연 속에서 별도의 장비를 착용하지 않고 맨몸으로 자유로이 이동할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연 속에서 모험심을 자극해 어린이에게 인기 만점이다. 이번에 설치된 자굴산자연휴양림 네트모험시설은 색색의 그물 네트를 겹겹이 쌓아 올린 모습이 마치 요새를 연상시킨다. 1층과 2층을 연결하는 수직 터널과 슬라이드부터 공을 굴리면서 놀 수 있는 볼파크, 좁은 미로 길 등 네트 안의 다양한 공간들을 즐기면서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 숲속하늘 놀이터 위에서 내려다볼 수 있는 자연휴양림 천혜의 경치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묘미다. 의령군은 자굴산 숲속하늘 놀이터를 일일 최대 1000명 이상 학생이 방문하는 의령읍 소재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의 연계 체험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미래교육원 방문 학생들의 네트모험시설 체험은 평일 이용객 부족이라는 국내 대다수 관광 시설이 겪는 운영상 문제를 해소할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한편 같은 자굴산자연휴양림 내에 조성 중으로 꿈과 환상의 특별한 스토리가 있는 이색 테마여행 명소 '도깨비 황금동굴'이 내년 개관을 앞두고 있다. 군은 놀거리가 가득한 숲속하늘 놀이터와 볼거리가 풍부한 도깨비 황금동굴이 시너지를 극대화해 휴양림 투숙객뿐만 아니라 일반 관광객 유치에도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오태완 군수는 "'성문 위에 높게 설치된 망루 모양으로 우뚝 선 산'을 뜻하는 자굴산의 어원처럼 자굴산 자연휴양림은 전국에서 우뚝 선 최고의 산림휴양시설로 인정받고 있다"며 "자굴산 숲속하늘 놀이터는 어린이들에게 모험심과 창의력을 자극하도록 대한민국 최고 수준으로 안전하게 만들었다. 자연에서 짜릿하고 색다른 즐거움을 원하는 모든 어린이의 방문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달 1일 정식 개장한 자굴산 숲속하늘 놀이터는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1일 6회 운영한다. 휴무일은 휴양림 휴장일인 화요일이다. 입장 연령은 6살 이상으로 키 110cm 이상, 90kg 이해야 입장 가능하다. 미취학 아동은 보호자 동반하에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어린이 기준 8000원이다.

2024-09-06 14:38: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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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2024 메디테크 혁신상 2건 수상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은 9월 4~6일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진행된 '2024 MEDITEK Open Innovation & Biz partnering'에 참가해 '2024 메디테크 혁신상(MEDITEK Innovation Awards)'에 출품한 기술 2건 모두 '엑설런트(Excellent)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MEDITEK는 의료기기/헬스케어 분야 사업화 연계기술개발(R&BD) 협력 네트워크 조성 및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대학, 병원 및 연구기관이 보유한 혁신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시장에 공개하고, 의료기기/헬스케어 분야 참여 기업, 유관 기관 간의 비즈니스 파트너링 및 인적 네트워킹을 활용해, 이종 산업 간 융복합 R&BD, 기술이전, 투자 연계, 해외 진출 등을 포함한 산학협력의 기회를 공유하는 기술사업화 혁신의 장이다. 경상국립대는 산학협력단에서 보유한 의과대학 정상호 교수의 특허 2건을 '메디테크 혁신상(MEDITEK Innovation Awards)' 부문에 출품해, 의료기기/헬스케어 분야에서 엑설런트 상을 수상했다. 경상국립대 기술비즈니스센터 양정현 센터장은 "2024 MEDITEK에서 수상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학내 우수한 기술을 기반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함으로써 첨단바이오 분야의 기술사업화가 활성화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특히 이번 MEDITEK 행사를 통해 좋은 사업화 파트너를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06 14:36:46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