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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엔비디아 주가 또 4.1% 빠졌다...2주간 20% 급락

인공지능(AI) 칩 대장주 엔비디아의 주가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6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09% 떨어진 102.83달러(13만7637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100.95달러까지 떨어지면서 100달러선이 붕괴될 가능성도 올렸다. 엔비디아는 지난달 28일 실적 발표 이후 이날까지 최근 2주간 약 20.5% 급락했다. 3조 달러를 넘기던 시가총액도 2조5320억달러까지 줄어들었다. 이번 주에는 특히 약세를 보였다. 지난 3일(현지시간)에도 전 장보다 9.53%나 추락했으며, 이어 6일에도 4%대가 떨어졌기 때문이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엔비디아 주가의 2주간 하락 폭은 최근 2년간 거래 가운데 가장 크다"며 "미국 경제의 건전성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하고 AI 거품에 대한 불안감이 주요 주식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엔비디아의 주가 하락으로 인해 반도체주가 전반적으로 타격을 입었다. 이날 반도체 관련 종목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4.52%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도 브로드컴(-10.36%), TSMC(-4.20%), AMD(-3.65%), 퀄컴(-3.37%) 등이 모두 하락했다. 더불어 국내 대표 반도체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엔비디아 급락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우려된다. 엔비디아가 9%대 추락한 직후였던 지난 4일에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3.45%, 8.02%씩 떨어지며 약세를 보였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9-07 14:16:3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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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폭죽 사고' 사과문...다음 공연 특수효과 없이 진행

충북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행사장에서 공연 도중 폭죽 일부가 관객석으로 날아드는 사고가 발생해 17명이 다쳤다. 이에 주최 측은 사과문을 올리고 피해조사에 나섰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연 중 발생한 특수효과 관련 사고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부상을 입으신 분들과 가족에게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리며 빠른 회복과 치유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공지했다. 이어 "추후 영화제에서는 관객 여러분의 안전과 좋은 공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사고 관련 피해자를 찾고 있으니 사무국으로 연락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주최 측은 축제 둘째 날인 이날 '원 썸머 나잇' 공연은 정상 진행할 예정이라고 안내했다. 다만 특수효과는 제외한다. 이번 폭죽 사고는 전날 오후 9시 30분께 충북 제천시 청풍랜드에서 진행된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행사에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40대 남성과 10대 여성이 각각 얼굴과 목에 경상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나머지 15명도 화상 등 경미한 상처로 인해 스스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총 17명이 부상을 입은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약 2500명의 관객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공연 중 행사 주최측에서 터트린 폭죽 일부가 관객 쪽으로 날아오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9-07 13:50:5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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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전기차 월간 최대 판매량 기록...'EV3' 효자 노릇

기아가 지난달 국내 전기 승용차 시장에서 월간 기준 사상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7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에 신규 등록된 기아 전기 승용차는 6398대로 집계됐다. 이는 1828대가 등록됐던 지난해 8월보다 약 250%, 지난달 7월(4032대)보다는 약 59%가 증가한 수치다. 특히 이번 기록은 양산형 전기 승용차가 출시된 2011년 이후 국내외 브랜드 통틀어 최대치다. 기아가 '전기차의 대중화'를 목표로 출시한 신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V3'는 인기를 끌며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지난 7월 말 인도가 시작된 EV3의 8월 신규 등록대수는 4436대였다. 기아 전기 승용차 전체 등록대수의 69.3%에 달하는 수준이다. 이어 ▲레이 EV 1013대 ▲EV6 688대 ▲니로 EV 213대 ▲EV9 48대 등이다.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 및 전기차 포비아(공포증) 등 악재에서도 선전하는 모습이다. 실제로 지난 8월 국내에서 전기 승용차는 총 1만3315대 등록됐다. 작년 8월보다 79.2%, 지난 7월보다 7.4% 증가한 것이다. 이 중 국산 브랜드는 총 9197대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26.4% 증가했다. 동일 기간 수입 브랜드의 전기 승용차는 22.3% 늘어난 4118대가 신규 등록됐다. 다만 테슬라 등의 호실적 영향을 받았으며, 지난 7월보다는 10.2% 감소했다. 테슬라는 지난달 2208대 등록돼 작년 동월 대비 217.2% 늘었고, 폭스바겐이 911대(228.9%↑)로 뒤를 이었다. 아우디도 75.7% 늘어난 325대가 등록됐다. 반면, '인천 전기차 화재'라는 악재를 만난 메르세데스-벤츠는 133대만 등록돼 82.2%나 급감했다. 화재가 난 모델인 EQE는 300대 줄어든 39대만 신규 등록됐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인천 화재 이후 전기차를 사려는 소비자들이 수입보다는 국산 브랜드로 눈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며 "국산 브랜드는 주로 국내 제조사의 배터리를 장착하는 데다, 배터리 이상 징후 알림 및 점검·정비 시스템을 더 잘 갖추고 있기에 상대적으로 안전성이 높게 인식되는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9-07 13:32:1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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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부정대출' 의혹…손태승 전 회장 처남, 구속 기로에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처남 김모씨가 '우리은행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과 관련해 구속될 위기에 처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는 지난 5일 손 전 회장의 처남 김모씨를 서울 관악구 한 사무실에서 체포한 뒤, 이날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현재 김씨는 횡령 및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부동산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매매계약서상 거래금액(인수가격)을 부풀려 우리은행에서 과도한 대출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가 부동산 거래에 이용한 법인은 아내 명의의 회사로, 등기상 대표자는 김씨의 아내지만 사실상 김씨가 맡아 운영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 27일부터 우리은행 본점과 지점 등 사무실 8곳과 김씨의 주거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그 결과, 9일 만에 김씨의 신변을 확보에 체포했다. 검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된 부당 대출의 경위를 철저히 조사하고 있다. 특히 우리은행 경영진이 이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는지 또는 부당대출을 지시했는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한편, 해당 수사는 금융감독원의 현장검사 결과 지난 2020년 4월 3일부터 올해 16일까지 손 전 회장의 친인척과 관련된 법인과 개인사업자 차주에게 616억원(42건)의 대출을 진행하고, 이 중 350억원(28건)이 부적절한 사안으로 파악되면서 시작됐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9-07 13:10:4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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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켐, 130억 규모 투자 유치 성공...임상 자금 활용 계획

퓨쳐켐은 임상 비용 조달을 위해 총 130억원의 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 중 절반인 65억원은 상환 의무가 없는 제3자배정 우선주(CPS) 유상증자를 통해 마련할 예정이며 나머지 65억원은 전환사채(CB) 발행을 통해 조달할 예정이다. 이번 자금 조달에는 총 8개 운용사가 참여할 예정으로 신주 발행가는 증권 발행 및 공시 규정에 따라 주당 2만2436원으로 산정됐다. 최근 침체된 시장 분위기 속에서 자금 조달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퓨쳐켐이 성공적으로 투자 유치를 이뤄낸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 이는 퓨쳐켐의 임상 시험 결과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평가를 반영한 긍정적인 신호로 향후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나타내고 있다. 퓨쳐켐은 이번에 조달되는 자금을 FC705 미국 임상 2상 비용과 Ac-225 리간드 전립선 암 치료제 '225Ac 액도타다이펩' 임상1상을 위한 연구에 투자할 계획이다. FC705는 전립선암에 특이적으로 발현하는 전립선 특이 세포막 항원(PSMA)에 결합하는 펩타이드와 치료용 동위원소 Lu-177을 결합한 방사성 의약품이다. 이 치료제는 혈관을 통해 암세포에 도달한 후 Lu-177에서 방출되는 베타선으로 전립선 암세포를 사멸시킨다. 지난달 국내에서 임상 2상의 마지막 환자 투여를 마치고 현재 경과를 관찰 중이며 다음달 독일에서 열리는 '유럽핵의학회'에서 중간 결과를 구두 발표할 예정이다. 표적 항암 치료에서 주목받고 있는 방사성 동위원소 Ac-225는 Lu-177에서 방출되는 베타선보다 강력한 알파입자를 방출한다. 이 알파입자는 DNA를 파괴할 만큼 강력하지만, 짧은 거리만 이동하는 고에너지 방사선이다. 현재 Ac-225는 전세계적으로 전립선암, 위암, 췌장암 등에 적용해 개발 중이며, 아직 상용화된 약이 없어 향후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방사성 의약품으로 평가된다. 회사 관계자는 "계열 내 최고의 신약을 목표로 개발 중인 FC705는 현재까지 특이 부작용 없이 높은 종양 섭취율을 보여 뛰어난 치료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며 "같은 펩타이드에 다른 동위원소만 결합하는 원리로 액티텀 225(Ac-225) 리간드 치료제에서도 우수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전임상 연구를 진행 중이며 경쟁 약물 대비 절반 이하의 용량인 30 kBq에서도 높은 생존율을 확인했으며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225Ac 액도타다이펩의 빠른 임상 1상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9-07 12:33:3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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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건축디자인학과 건축학교육 인증 ‘최고등급’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건축디자인학과가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 (Korea Architectural Accreditation Board, KAAB)의 건축학교육 프로그램 인증심의에서 최고등급으로 건축학 교육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건축학교육 프로그램 인증은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에서 교육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건축사 자격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 건축학교육 프로그램 인증은 KAAB에서의 후보자격 심사를 시작으로 3박 4일 일정의 현장실사가 진행되며, KAAB 이사회의 최종 심의 및 결정을 통해 인증결과가 통보된다. 스마트스페이스랩과 어반아키텍쳐랩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첨단기술 융합 교육 과정, 지난 12년간 건축디자인학과 자체의 노력에 의한 독도 국제공모전 주최, 학생들과 교수진의 우수한 연구 성과 등이 강점으로 손꼽힌다. 또한,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자긍심과 교수진의 헌신, 재학생과 동문들의 친밀한 유대관계도 높게 평가됐다. 이로써 국민대는 학부와 대학원 모두에서 KAAB의 건축학교육 프로그램 인증을 받은 국내 유일한 대학으로 우수성을 입증했다. 김용성 건축디자인학과장은 "조형대학 초대학장인 故김수근 교수의 건축교육 이념을 계승하여, 첨단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사회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성을 갖춘 미래대응형 건축인재의 양성이라는 교육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9-07 10:57:1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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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2025 수시입학전형 1126명 모집…자유전공학부 신설

한신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1126명(정원 내 1063명, 정원 외 63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수시모집에서 모집인원의 89%를 선발하므로 한신대에 입학하려는 학생은 지원전략을 수시모집에 맞춰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2023학년도부터 시행한 계열별 모집은 학생부우수자전형 및 학교장추천전형 등 정원 내 학생부교과전형에서 모집한다. 급변하는 사회에 대응하는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새롭게 신설한 자유전공학부와 6개 계열별 모집은 1학년 동안 전공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공선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학년 진급 시 전공을 선택하는 것으로 전공 고민 기간이 짧은 수험생은 눈여겨 볼만하다. 전형별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학생부우수자 328명 ▲학교장추천 55명 ▲사회배려자 62명 ▲고른기회 63명 ▲체육실기 22명 ▲참인재 268명 ▲논술 265명 ▲기회균형선발 26명 ▲농어촌학생 20명 ▲특성화고교졸업자 17명을 모집한다. 참인재(학생부종합)전형은 일괄합산으로 평가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지원자 전원에게 면접의 기회가 주어지는 점도 체크해두기를 바란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하여 참인재전형에서는 면접이 당락을 좌우할 만큼 중요한 평가요소로 작용한다. 참인재전형 면접문항은 기초소양 1문항, 전공적성 1문항 총 2문항으로 이뤄져 있으며, 면접고사 일주일 전 한신대 입학 안내 홈페이지를 통해서 사전에 공개한다. 이는 수험생에게 면접 준비의 시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며, 학생부교과와 서류영역에서 다소 미흡한 학생들도 면접을 통해 합격의 문을 넓힐 수 있도록 했다. 신학전공 지원자는 목회자(신부) 추천서를 제출해야 한다. 특히 신학전공 필수 지원 자격이었던 세례 자격을 2023학년도부터 폐지하였으며, 선교사에게도 추천을 받을 수 있도록 추천자 대상자도 확대하여 신학전공 지원 자격을 대폭 완화했다. 이처럼, 한신대 학생부종합전형의 가장 큰 특징은 타 대학과 비교했을 때, 수험생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면접 문제 간소화 및 사전 공개 원칙, 일괄합산 방식이 특징이다. 전년도부터 시행한 한신대 논술전형은 학교 수업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도록 쉬운 논술(약식 논술) 형태로 출제되어 여타 논술고사와는 다른 기회를 제공한다. 교과성적은 8등급부터 감점 점수가 급등해, 7등급의 학생까지도 합격의 문을 열어뒀다. 7등급까지 등급 간 감점 점수가 단 1점으로 모두 같아, 한신대의 경우 내신의 영향이 매우 적기 때문에 논술 성적이 중요하다. 인문계열에 지원하는 수험생은 국어 9문항, 수학 6문항, 자연계열에 지원하는 수험생은 국어 6문항, 수학 9문항으로 총 15문항을 고사시간 80분동안 실시한다. 출제 범위는 국어영역은 문학과 독서, 수학 영역은 수학Ⅰ, 수학Ⅱ이며, 논술고사 확인 기간에 논술고사 시간 및 장소를 한신대 입학 안내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해 응시에 착오가 없도록 해야 한다. 한신대의 일반적인 학교생활기록부 반영 방법은 인문계열, 자연계열 상관없이 국어/영어/수학교과 6과목, 사회/과학교과 3과목 총 9과목의 석차등급 평균을 반영한다. 학년별 가중치를 적용하지 않기 때문에 모든 학년의 성적이 골고루 좋지 않더라도 자신의 성적 특성을 고려하여 충분히 학생부교과전형으로도 지원해 볼만하다. 또한 진로선택 과목은 수험생의 부담을 덜기 위해 반영하지 않는다. 올해 수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9월 9일(월)부터 13일(금) 오후 6시까지이다. 인터넷을 통한 원서접수만 가능하며, 한신대 입학안내 홈페이지 혹은 진학어플라이를 이용하면 된다. 서류제출 기한은 9월 24일(화) 오후 5시까지 방문 및 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참인재 면접고사 및 체육실기고사는 수능 이전인 10월 5일(토)이며, 논술고사는 수능 이후인 12월 1일(일)이다. 최초합격자 발표(논술전형 제외)는 11월 1일(금)이며, 논술전형의 합격자만 12월 13일(금)에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신대 입학안내 홈페이지(ent.hs.ac.kr)를 참조하면 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9-07 10:53:4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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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세상 모든 것들의 이름짓기

모든 존재에는 이름이 붙는다. 이름을 통해 사람이든 사물이든 그 존재의 속성과 의미를 표상한다. 우리는 어느 때보다 이름과 브랜드가 중요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잘 지어진 이름은 그 자체로 하나의 자산이다. 모든 이름에는 어떤 기원이 숨어있다. 사람들의 눈길을 잡아끌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며, 기억에 선명히 각인되는 이름에는 어떤 특별한 공식이 있는 것은 아닐까? 이 책은 그런 실제적이고 실전적인 질문에서 기획되었으며, 그에 상응하는 답을 제공하고 있는 책이다. 문화 콘텐츠나 가게의 상호를 비롯해 우리의 모든 영역에서 좋은 이름은 무엇보다 중요한 경쟁력으로 작용한다. 잘 지어진 이름은 '콜럼버스의 달걀'처럼 유저 또는 소비자의 의식과 무의식을 환기시키며 마음을 사로잡는다. '절반의 성공'이다. 그러나 그런 이름을 만드는 과정은 지난하고 힘들기만 하다. 이름짓기는 정말 쉽지 않다. 이 책은 그처럼 고단한 작업에 강한 영감을 주며, 감각을 키워주는 가이드이자 실전 지침서다. 책을 펼치는 순간 당신의 작명 감각은 한 단계 진전할 것이다. 이 책은 수많은 사례를 통해 적절하고 훌륭한 이름이 탄생하는 배경과 과정을 추적해감으로써 이름짓기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있으며, 그와 관련한 인문학적 소양을 넓혀준다. 우리를 둘러싼 수많은 것의 이름을 보고 그냥 지나쳤을 때와 그 의미를 알았을 때는 분명 많은 것이 달라진다. 이름 하나하나에 담긴 식견과 그것을 관찰하는 시선을 키워줌으로써 성공적인 비즈니스의 초석을 마련해 준다.272쪽, 1만7000원.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9-07 10:49:4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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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9월 7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9월 7일 토요일 [쥐띠] 36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 48년 평소의 성실함으로 남의 중상모략을 걷어낸다. 60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 얻어먹는다는데. 72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니 노력이 필요. 84년 계획한 일이 순조롭다. [소띠] 37년 한밤중에 비단옷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격. 49년 과연 민간신앙을 미신이라고 치부할 수 있겠는가. 61년 그물을 치지 않고 고기를 잡을 수 없다. 73년 축적된 기억으로 면접을 잘 본다. 85년 주위에 배신자가 있으니 주의. [호랑이띠] 38년 오래가는 행복은 거짓말이 없어야 한다. 50년 재난은 넘사벽이니 화재 조심하자. 62년 과거를 바라보며 현재를 살피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74년 고향이 그립고 비빌 언덕이 부럽다. 86년 인색한 행동에 좋은 사람 잃음. [토끼띠] 39년 화를 다스려야 객관적인 힘이 난다. 51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우선 시작을 하자. 63년 성공의 기미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행동할 때. 75년 귀인을 만나면 장기투자도 괜찮다. 87년 자녀에게 모성애로 사랑을 회복. [용띠] 40년 이익에서 눈앞의 실속보다 더 준비하자. 52년 기회가 왔어도 망설이다가 놓칠 수 있으니 과감한 결단이 필요. 64년 아직은 때가 아니니 느긋하게 기다리자. 76년 동료와 협업이 서로에게 이익. 88년 하늘은 있는데 땅이 없다. [뱀띠] 41년 남의 의견에 좌우되지 말고 주관을 가지자. 53년 힘들어도 걸어오던 길을 계속 가야 한다. 65년 금전과 사랑이 따르는 운 좋은 날. 77년 변화의 운이 들어오니 외모에도 신경 쓰자. 89년 믿음과 신뢰는 나를 기쁘게 한다. [말띠] 42년 규칙적인 운동과 즐거운 마음이 건강을 지켜준다. 54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일을 크고 보고 진행. 66년 가족이라도 공과 사는 분명히 하라. 78년 전체를 파악해야 내가 갈 길이 보인다. 90년 기쁨이 앞에 있으니 편안. [양띠] 43년 물이 들어오기 시작했으니 노를 힘껏 저어라. 55년 내 것은 작아 보이나 내 자식은 커 보인다. 67년 남쪽으로 길을 나서면 발걸음이 가볍다. 79년 꽃피고 새가 지저귀니 이제 행동할 때. 91년 자고 났더니 내가 바뀌어 있더라. [원숭이띠] 44년 자고 일어나도 피곤하니 좀 쉬어야 한다. 56년 새로운 기회와 인맥으로 한 단계 상승. 68년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를 얻는 날. 80년 다소 예민한 날이나 큰 이익을 얻고도 베풀게 된다. 92년 어머니가 꿈에 보이니 좋더라. [닭띠] 45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진다. 57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 둘 곳을 모르겠다. 69년 호감이 가는 이성이 유혹하니 중심을 잡자. 81년 화가 난다고 상대방에게 화를 표출하면 내 손해. 93년 슬퍼도 희망이 보이니 낙담하지 않도록. [개띠] 46년 아랫사람과 의견충돌 피하라. 58년 자존감이 지나치면 주변을 힘들게 하니 겸손하게. 70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니 의견통일이 우선. 82년 노력하는 곳에서 결국은 목표를 이룬다. 94년 겸손한 마음은 복으로 다가온다. [돼지띠] 47년 목이 마른 자가 우물을 파는 법. 59년 가족도 서로 도우며 만들어 가는 것이 가족. 71년 사랑도 미움도 부득이한 존재의 숙명이다. 83년 마음을 정결히 하고 원하는 바를 간절히 기도. 95년 경험에서 얻은 것은 나의 스승이니.

2024-09-07 04:00:0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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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우키시마 승선자 자료 19건 받아… 진상 파악·피해자 구제 활용"

대통령실은 일본 정부가 우리 측에 우키시마호 승선자 명부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 후 결과 브리핑에서 "이번 기시다 총리의 방한과 직접 연계돼 있지는 않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앞서 전날(5일) 외교부도 우키시마호 승선자 명부를 전달받았다는 발표를 한 바 있다. 김 차장은 "우리 정부는 어제 일본 측으로부터 우키시마 승선자 명부가 담긴 19건의 자료를 전달 받았다"며 "승선자 명부 입수를 위해 지난 수개월 간 일본 정부와 교섭을 진행해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2007년 일본이 강제동원 군인 군속 관련 자료를 우리에게 제공한 이래, 17년 만에 강제동원 희생자 문서를 제공한 사례"라며 "향후 관계부처를 통해 해당 명부를 면밀히 분석하고 피해자 구제와 우키시마호 사건의 진상 파악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일 재외국민 보호 각서, 출입국 간소화, 강제동원 희생자 기록 제공 등 세 가지 협력 사례는 지난 1년 반 동안 협력 확대를 통해 축적된 양국 간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평가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우키시마 호 승선자 자료 입수에 대해 "최근 개선된 한일관계의 기류 속에서 일본이 과거보다는 적극적이고 성의를 가지고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우키시마 호 사건에 대해 일본 정부 입장과 한국의 유족 측 입장이 다른데 이에 대한 일본 정부의 언급이 있었느냐'는 질문에는 "양국 당국 간에 실무 차원에서 수개월 동안 논의되고, 어제(5일) 1차적으로 전달이 된 것이고, 추가 자료는 일본이 계속 검토 중"이라며 "그래서 오늘 논의하기에는 좀 이르다"고 말했다. 이어 "2005년에서 10년 사이에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 및 국외강제동원 희생자 위원회'가 우키시마호에 대해 학술적인 검증과 검토를 했으나 자료가 불충분해서 제대로 된 사고 경위와 결론, 희생자 숫자까지도 알 수 없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전달받은 수백 페이지의 방대한 자료를 분석하려면 시간이 좀 걸리는데, 결국에는 희생자들에게 위로금을 앞으로 지급할 수 있는 법적 절차가 재개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리고 역사적으로도 이 사건의 경위, 정확한 희생자를 찾아내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09-06 22:16:08 서예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