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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회총연합회, ‘희망과 사랑의 쌀 나누기’ 전달식

부산교회총연합회(이하 부교총)는 지난 10일 오전 부산 해운대제일교회에서 부산시민을 위한 '제1회 희망과 사랑의 쌀 나누기 대회'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황금쌀 10㎏ 총 2000포가소외계층 가정 및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후원에는 센텀새생명교회, 안락장로교회, 부산영락교회, 해운대제일교회, 새에덴교회 등 25여개 교회와 베데스다선교회,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 등 10여개 단체 그리고 30여 명의 개인 후원자가 참여했다. 전달식은 1부 예배, 2부 축하 및 전달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사회는 엄정길 사랑의쌀 나누기 본부장, 2부 사회는 임현백 부교총 사무총장이 맡았다. 축사는 박남규 부산성시화운동본부장과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이 했다. 김 구청장은 "해운대구가 예산도 제일 많고 기초수급자도 제일 많다. 교회에서 귀한 일을 섬겨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임현백 부교총 사무총장은 "이번 쌀 나누기 대회는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기획됐다"며 "부교총은 앞으로 교회와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22 13:01: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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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복 기장군수, 하반기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

부산 기장군은 오는 26일까지 정종복 기장군수가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답하는 '2024 하반기 주민과의 대화,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지역을 위한 주민들의 제안과 조언을 현장에서 청취하며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군민과의 소통 창구다.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정종복 기장군수와 간부 공무원들이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며 진행된다. 이번 현장민원실은 20일 기장읍을 시작으로 26일까지 5개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면서 운영된다. 운영 기간 정 군수는 민원 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주민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면서 군정의 주요 현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20일 기장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각계각층의 주민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주민들의 현안 건의에 대해 군수가 답변하고 해당 부서장이 보충 답변하는 즉문즉답 형식의 토론이 진행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기장읍성 안전관리 및 관광 활성화 방안 ▲기장읍 생활체육공원 건립 진행 상황 ▲기장군 빈집 철거 지원 건의 ▲저류지 공원화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 청취 등 다양한 분야 걸친 주민들의 건의 및 제안 사항이 제시됐고, 정 군수를 비롯한 기장군 직원과 주민 간의 격의 없는 자유로운 대화가 이어졌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을 지속하면서 군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마련하겠다"며 "담당 부서에서는 주민들의 건의사항에 대해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현안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현장민원실은 ▲23일 정관읍 ▲24일 일광읍 ▲25일 장안읍 ▲26일 철마면 순으로 진행하면서 주민들과의 소통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2024-09-22 13:00: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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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펼쳐지는 런웨이...보브, 이색 카페에서 디지털 패션쇼 선봬

신세계톰보이가 운영하는 여성복 브랜드 '보브'가 이색 카페를 런웨이 장으로 활용하고 해당 모습이 담긴 디지털 영상을 공개했다. 신세계톰보이의 보브는 카페 '레인리포트'와 협업해 2024년 가을 겨울 시즌 디지털 런웨이 영상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세계톰보이에 따르면 디지털 영상 속 모델들은 총 21개 보브의 '아카이브' 제품군을 착용하고 레인리포트 카페를 런웨이 삼아 걸어 다녔다. 아카이브 제품군은 보브 의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상품군으로 재킷, 가죽점퍼, 데님, 니트웨어 등이 이에 포함됐다. 협업을 진행한 레인리포트는 호우주의보를 주제로 한 이색 카페다. 레인리포트의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심플하고 세련된 감성이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는 게 신세계톰보이 측의 설명이다. 보브는 영상 제작을 통해 젊은 층 공략 의지를 내보였다. 보브의 주 고객층인 2030세대가 디지털 소통에 익숙하고, 영상을 통해 패션 스타일링을 참고하는 만큼 색다른 방법으로 디지털 런웨이 영상을 기획했다는 게 신세계톰보이 측의 설명이다. 런웨이 영상은 내달 6일까지 레인리포트 중앙에 있는 비디오 아트월을 통해 송출된다. 아울러 카페 매장 내 신제품이 전시돼 있어 카페를 방문한 고객들은 직접 의상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톰보이 보브 관계자는 "레인리포트는 패션쇼 런웨이로 활용할 수 있는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매장 중앙에 위치한 거대한 미디어 아트월이 돋보이는 카페"라며 "음료와 디저트를 즐기면서 디지털 패션쇼를 감상하고 신상품 옷도 구경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09-22 13:00:38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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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K-컬처밸리 성공 위한 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 가져

고양시 K-컬처밸리 성공적 완성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최성원)는 지난 19일, 집행부의 주요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으며 K-컬처밸리 관련 사업 현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도시계획정책관, 건축정책과, 경제자유구역추진과 등 3개 부서가 참여하여 △K-컬처밸리의 추진 상황 △경제자유구역 지정 현황 △한류천 사업 등 주요 사안에 대해 각 부서장이 상세한 설명을 제공했다. 또한, 위원들과 집행부 간 심도 깊은 질의응답이 오가며 다양한 문제 해결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최성원 위원장은 "K-컬처밸리는 고양시의 미래 성장동력을 이끌 중요한 사업으로, 시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한류천의 수질 문제나 전력 공급과 같은 걸림돌을 신속히 제거하고, 고양시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해 K-컬처밸리의 성공적 완성을 이루기 위해 시의회와 집행부가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양시 K-컬처밸리 성공적 완성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문화적·경제적 발전과 K-콘텐츠 중심지로의 도약을 목표로 지난 7월 30일 출범했다. 위원장 최성원과 부위원장 손동숙을 비롯한 7명의 위원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고양시의 K-컬처밸리 사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 콘텐츠의 글로벌화를 위한 중요한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앞으로 특별위원회의 역할과 함께 고양시의 노력이 어떤 성과를 이뤄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2024-09-22 13:00:2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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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위, 복지부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올해 5월부터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의 주관으로 시작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을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고, 체벌 없는 양육인 '긍정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위원회는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윤효식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서태건 위원장은 "위원회의 설립 목적이 청소년 보호에 있는 만큼 미래 청소년이 될 아동을 보호하고, 그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위원회도 '찾아가는 청소년 건전 게임 이용 교육' 등의 활동을 통해 청소년 보호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또 "이번 캠페인이 위원회의 노력과 맞물려 아동과 청소년을 보호하고 그들의 건강한 성장 문화를 지원할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캠페인 참여 소감을 밝혔다.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심오택 위원장, 부산디자인진흥원 강필현 원장을 지목해 동참을 부탁한 서태건 위원장은 "앞으로도 위원회는 아동과 청소년 보호를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9-22 12:59: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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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항공·하와이안항공 합병…미국 연방항공청 승인만 남아

알래스카 에어 그룹이 하와이안 홀딩스를 인수하면서 알래스카항공과 하와이안항공이 합병됐다. 알래스카항공과 하와이안항공은 미국 연방항공청으로부터 단일 운항 인증을 발급받기 위한 작업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알래스카 에어 그룹은 미주, 아시아, 호주 및 남태평양으로 향하는 29개 국제선 포함 140여개 노선을 운영한다. 350대의 항공기와 3만3000명 이상의 항공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연방항공청의 승인이 떨어지면 두 항공사는 단일 항공사로 운영할 수 있다. 연방항공청의 승인이 있기 전까지 각 항공사의 홈페이지, 예약시스템, 로열티 프로그램 등은 그대로 유지된다. 알래스카항공은 합병을 통해 개인 및 기업 고객들에게 보다 확대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합병 후 제공할 주요 혜택으로는 ▲각 항공사 로열티 프로그램 계정 간 마일리지 전환 ▲각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두 항공사의 항공권 모두 구입 가능 ▲마일리지 사용처 확대 등이다. 하와이안항공 주식은 상장 폐지됐으며 나스닥에서의 거래가 중단됐다. 합병된 회사는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ALK'라는 티커(주식을 나타내는 기호)로 거래된다. 합병된 회사는 알래스카 에어 그룹의 벤 미니쿠치 CEO가 이끌 예정이다. 조 스프래그 하와이안항공 신임 CEO는 "알래스카항공과 하와이안항공은 각각 고유한 역사와 차별성을 바탕으로 직원·고객·지역사회에 헌신하고자 하는 확고한 열정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박대성기자 iunmds@metroseoul.co.kr

2024-09-22 12:59:36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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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특수영상영화제 '속빈 강정'…특수영상·대상수상자 안 보여

올해 열린 제6회 대전 특수영상영화제에서 김성한 감독의 영화 하이재킹이 기술상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연기상 대상도 하이재킹에서 열연한 배우 하정우가 수상했다. 다만, 하정우 씨는 시상식에 불참했고, 영화 속 특수영상 기술이 부각되지 않아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었다는 지적도 나왔다. 22일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제6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 시상식이 21일 대전 카이스트 대강당에서 열렸다. 특수영상 기술상 부문 대상은 1971년 민항기 납치 사건을 다룬 영화 하이재킹이 차지했다. 연기상 대상으로 배우 하정우 씨가 수상 명단에 올랐다. 기술분야 심사위원 특별상은 드라마 웹툰 애니메이션 '유미의 세포들 더무비'가 받았다. 이 밖에 미술상은 영화 아라문의 검, 특수효과상은 영화 파묘, 시각효과상은 영화 외계+인 2부가 각각 차지했다. 시각효과상 드라마 부문은 스우트홈 시즌2가 수상했다. 또, 남우 주연 최우수상에는 영화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의 배우 최진혁이, 여우 주연 최우상은 하이쿠키의 배우 남지현이 각각 수상했다. 신인상은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 출연한 김선빈 배우가 차지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대전 특수영상영화제는 과학기술과 영상산업이 결합한 국내 유일의 특수영상 특화 시상식으로 주목받았다. 국내에서 상영된 영화와 드라마 중 우수한 특수영상 작품을 선정하고, 제작에 기여한 기술진과 배우들을 시상하는 행사다.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했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영화진위원회가 후원했다. 특히, 대전시는 올해 영화제부터 배우들을 대상으로 연기 시상을 기획, 처음 레드카펫을 깔았다. 대중성 확보 목적으로 영화인, 배우들의 참여 비중을 높인다는 취지에서다. 하지만, 연기상 대상을 차지한 하정우 씨는 해외 일정 등의 이유로 참석을 못해 영상으로 수상소감을 대신했다. 여우 조연상을 수상한 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윤보미 배우도 불참해 영화제가 속빈 강정이었다는 볼멘소리가 나왔다. 더구나, 기술상 부문에 수상작으로 선정된 영화들은 특수영상이 어떻게 사용됐고, 어떤 부문이 평가를 받았는 지 등이 드러나지 않아 부산, 전주 등 타 국제영화제와 차별화가 부족했다는 지적이다. 대전시가 특수영상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대중성 보다 특수효과 기술, 창의적 영상미 등 특수영상 콘텐츠가 보다 부각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이날 영화제에 참석한 김 모씨는 "사실 하정우 배우 때문에 왔는데 정작 대상 수상자를 볼 수 없어 아쉬웠다"며 "대전의 특수영상영화제가 다른 지역 영화제랑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고, 일반 영화제랑 차이도 잘 모르겠다"고 전했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특수영상영화 분야에서 대전이 자랑거리이자 헤게모니를 잡을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9-22 12:59:28 원승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