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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CBDC 관련 기술포럼 개최

한국은행에서 CBDC 관련 개인정보보호 강화기술 활용 방향을 주제로 개인정보 기술포럼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은행은 24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CBDC 관련 개인정보보호 강화기술 활용 방향'을 주제로 제2회 개인정보 기술포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CBDC는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 화폐로 현금과 동일한 효력을 가지는 법 정화폐이면서 디지털 지급수단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CBDC와 관련한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처리할 수 있는 기술적·제도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 이지은 한국은행 과장은 '한국은행의 CBDC 관련 개인정보보호 연구 방향 및 현황을 발제한다. 김도엽 김앤장 변호사는 개인정보보호 관점의 CBDC 관련 법적·기술적 이슈를, 최대선 숭실대 교수는 CBDC의 개인정보보호 강화기술(PET) 활용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한국은행이 연구중인 CBDC 시스템 내에서 수집·생성될 수 있는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것"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개인정보보호를 강화할 수 있는 기술적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9-24 10:00:0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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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첫 구독 서비스 'Buddy Pass' 론칭

스타벅스 코리아가 개점 25주년을 기념해 내달 1일부터 구독 서비스인 'Buddy Pass(버디 패스)'를 시범 운영하고 1300만 멤버십 회원에게 특별한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Buddy Pass는 매일 이용할 수 있는 제조 음료 30% 할인 쿠폰을 비롯해 푸드 30% 할인, 딜리버스 배달비 무료, 온라인스토어 배송비 무료 쿠폰으로 구성된 스타벅스 최초의 구독 서비스다. 30일간 구독료는 9900원으로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시범 운영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매일 1장씩 발급되는 제조 음료 30% 할인 쿠폰은 오후 2시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일반 제조음료를 대상으로 적용 가능하다. POS 주문, 사이렌 오더, 딜리버스 등 모든 스타벅스 주문 방식에 사용할 수 있다. 푸드 30% 할인 쿠폰은 한 달에 1장 제공되며, 딜리버스 배달비 무료 쿠폰(1장)과 온라인스토어 배송비 무료 쿠폰(2장)는 각각 최소 주문 금액 이용 시 무료배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해당 쿠폰들은 모두 제조 음료 30% 할인 쿠폰과 중복 적용 가능하다. Buddy Pass는 스타벅스를 자주 애용하는 버디(단골손님) 고객일수록 체감할 수 있는 경제적 효과가 커진다. 예를 들어 평소 톨 사이즈 카페 라떼(5000원)를 즐기는 고객이라면 구독 서비스 가입 시 1일 1회 30%(1500원)를 할인 받아 일주일만 이용해도 구독료(9900원) 이상의 혜택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제조 음료와 푸드를 동반 구매하면 그 효과는 더욱 커진다. 스타벅스는 Buddy Pass 론칭을 기념해 이달 24일부터 일주일간 서비스 오픈 사전 알림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알림을 신청한 고객이 론칭 후 구독 서비스에 가입해 제조 음료 30% 할인 쿠폰을 이용하면 제조 음료 1+1 쿠폰을 증정한다. 스타벅스는 구독 서비스가 시범 운영되는 3개월 동안 구독 서비스 이용자가 얻는 실질적인 혜택을 분석하고 운영 지속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2024-09-24 09:52: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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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시 중앙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 승인

경기도는 여주시 중앙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을 경기도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23일 최종 승인했다.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실행계획으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전략계획 수립권자인 시군이 계획을 수립하고 경기도가 이를 승인한다. 여주시 중앙동은 남한강을 중심으로 성장해 행정과 상업의 중심지로 자리잡았으나 최근 신도시 개발, 대형마트 및 아울렛 입점 등으로 구도심의 경쟁력이 급격히 약화되고 있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주환경 개선과 지역 공동체 회복이 절실한 상황이다. 여주시 중앙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은 2022년 2월 최초로 고시됐으며, 이번 활성화계획 변경을 통해 여주시 하동 180-11번지 일원 약 20만㎡ 규모의 지역에 거점시설 조성과 가로환경정비 등 도시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변경된 활성화계획의 주요 내용으로는 옛 제일시장 부지를 활용한 복합개발사업과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세종시장 테마거리, 중앙통 상권활력 사업 등을 추진한다. 또한 관광객을 위한 여행 스테이션 조성과 남한강 테라스, 여주 잇길, 수선거리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보행환경개선 사업도 추진해 주민과 관광객 유입을 촉진하고 상권 활력 회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서상규 경기도 재생관리팀장은 "여주시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이 이번 계획 변경을 통해 조속히 추진돼 한층 더 살기좋은 도시로 변모하길 기대한다"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도내 원도심 쇠퇴 지역 활성화를 위해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협력해 정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올해까지 전국 최다인 67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현재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 20곳을 더해 87곳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09-24 09:47:32 유진채 기자
이기헌 의원, 디지털 성범죄 대응 위한 양형기준 손질 촉구

텔레그램 N번방 성착취 사건 이후 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행위가 다시금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며, 국민 10명 중 4명 이상이 디지털 성범죄자에 대한 처벌 강화가 가장 효과적인 대책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기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시병)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디지털 성범죄 관련 국민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많은 국민들이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느끼며 처벌 강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체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6월 13일부터 20일까지 전국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웹조사 및 모바일 조사를 통해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과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국민 10명 중 9명 "성범죄 문제 심각" 조사 결과, 응답자의 92.9%가 성범죄 문제를 '심각하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며, 특히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심각성 인식은 95.3%로 더 높았다. 50대 여성과 40대 여성 응답자들이 성범죄 문제를 가장 심각하게 느끼고 있는 반면, 2030세대 남성들 중에서는 성범죄나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비교적 덜 심각하게 여기는 경향이 나타났다. ◆응답자 16.1%, 디지털 성범죄 직접 경험 응답자 중 16.1%는 디지털 성범죄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했으며, 그중 '온라인상에서 원하지 않는 성적 모욕이나 괴롭힘'을 당한 경우가 11.6%로 가장 많았다. 또한, '사전 동의 없이 신체나 성행위 장면이 촬영된 경우', '촬영물을 유포하겠다는 협박을 받은 경우' 등 다양한 피해 유형도 확인됐다. ◆92% "디지털 성범죄 처벌 약해 발생" 국민 10명 중 9명은 디지털 성범죄가 발생하는 주요 원인으로 '처벌이 너무 약하다'는 점을 꼽았다. 이에 따라 처벌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으며, 응답자의 45%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엄격한 처벌을 최우선 대책으로 생각했다. 특히 20대는 물리적 형벌을, 30대는 경제적 형벌 강화를 중요한 방지 대책으로 꼽았다. 디지털 성범죄와 관련된 법적 처벌이 여전히 미약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대법원이 2020년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양형 기준을 강화했지만, 허위 영상물 유포와 관련한 처벌 수위는 기본 징역 6개월에서 1년 6개월, 가중 처벌 시에도 최대 2년 6개월에 그치고 있다. ◆이기헌 의원 "디지털 성범죄 양형기준 강화 필요" 이기헌 의원은 "국민들이 디지털 성범죄자에 대한 처벌이 충분하지 않다고 느끼고 있으며, 사법부가 가해자들에게 관대한 인식을 가진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정부는 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디지털 성범죄의 주요 피해층인 2030세대를 대상으로 신고·상담 기관에 대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강화해야 하며, SNS와 동영상 플랫폼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홍보 방식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4-09-24 09:46:4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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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9건 선정

시흥시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토대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주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9건의 사례를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발했다. 이번 선발은 2024년 상반기 성과를 대상으로 부서 추천을 통해 발굴된 21건 중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 우수공무원 개인 부문에서는 소규모 도로 자체설계를 통해 신속한 민원 해결과 예산 절감 및 직원 역량 강화를 도모한 도로시설과 박원서 주무관이 최우수 대상자로 선정됐다. 우수에는 버스 운전자 양성기관 지정으로 버스 증차에 이바지한 행정과(전 대중교통과) 정민호 주무관과 드론을 적극 활용해 재난업무 등 업무 효율성을 향상한 신현동 양지완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 외에도 경로당 유지 보수 체계 구축으로 시설개선 문제를 해결한 노인복지과 공민주 주무관, 부패 방지를 위해 반부패 청렴 추진단을 구성한 감사담당관 최민지 주무관, 누락 세원을 발굴한 징수과 성열곤 주무관, 자활사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박국서 팀장이 장려로 선발됐다. 우수팀 부문에서는 임시주차장 조성으로 군자동 원도심 주차난을 해소한 신도시사업과 신도시사업1팀과 유기 간판 정비사업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업무를 추진한 경관디자인과 광고물관리팀이 선정됐다. 선발된 직원에게는 시장 표창, 국외연수 기회, 근무 성적 가점,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될 예정이다. 한편, 시흥시는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지원방안을 발굴ㆍ확대해 적극행정 실천 의지를 도모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시민들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다.

2024-09-24 09:46:3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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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의학원, 2025년 신규 간호사 공모 경쟁률 36:1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2025년 신규 간호사를 공개 모집한 결과, 약 36: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8월 30일까지 2025년도 신규 간호사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55명 모집에 1959명이 지원해 약 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40명 모집에 861명이 지원해 약 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는데, 매년 최고 경쟁률을 갱신하고 있다. 의학원은 서류 심사를 통해 1차 합격자를 선발해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2차 필기시험은 10월 19일 벡스코에서 진행하고, 추후 필기시험을 통과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3차 면접 시행 후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2023년 의학원에 신규 간호사로 입사해 각각 응급실과 병동에서 근무하고 있는 송OO 간호사와 임OO 간호사는 "구내 식당의 식사가 맛있고, 복지 포인트도 있고, 직계가족의 진료비 감면이나 건강 검진 할인 제도 등이 좋다"며 "특히 유니폼 무료 세탁 서비스에 놀랐고 근무 환경이 쾌적하고 바로 인근에 예쁜 바다와 카페가 가득하고 아울렛 매장도 있어서 휴일에 힐링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암 환자를 간호하느라 업무 난도는 높은 편이지만 선배들이 잘 가르쳐 줘서 많이 성장할 수 있다"며 "위계질서보다는 부족하거나 힘든 부분을 서로 도와주는 직장 분위기가 가장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합격 팁에 대해서는 "필기시험은 국가시험을 준비하면서 병행했는데, 국가고시에 비해 헷갈리는 문제들이 조금 더 많으니 애매하게 공부하면 낭패를 볼 수 있다"며 "면접의 경우 예상 질문지를 만들어 교수님이나 부모님 앞에서 연습을 했는데 어른들의 시각에서 조언해 주시니 도움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밝은 미소와 자신감으로 당당하게 임하고 옆 동료의 대답을 듣고 답하는 질문들도 있어서, 자신의 답에만 집중하기보다는 주변 상황을 파악하는 여유도 가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장희순 간호부장은 "올해 전국적으로 신규 간호사 채용이 줄어든 가운데 공개 채용이 진행돼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판단된다"며 "의학원은 의정 갈등 이후 암환자 및 중증 환자의 증가로 입원병상을 증설하고 중환자실을 확대 운영하는 등 지역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의학원과 함께 성장할 우수한 인재들이 채용되기를 기대하며 간호사의 업무 적응과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9-24 09:46: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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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생명·손보협회, '보험사기 근절 홍보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금융감독원과 생명·손해보험협회는 보험사기 심각성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제고를 위해 '보험사기 근절 홍보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9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동영상(Shorts)과 포스터 2개 부문의 공모작을 접수받아 심사를 거쳐 총 10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보험사기 근절 필요성에 공감하는 국민 누구나 전자메일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금감원과 협회는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2개 공모부문 총 10명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오는 12월 중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상금은 ▲대상(총 2명) 금감원장상(상금 500만원) ▲우수상(총 4명) 협회장상(상금 200만원) ▲장려상(총 4명) 협회장상(상금 100만원)이다. 공모전 수상작은 2025년도 금감원 및 유관기관 공동 홍보자료로서 유튜브·인스타(동영상), 옥외 전시·광고(포스터)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활용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국민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보험사기의 폐해 및 근절 필요성을 홍보에 활용함으로써 민생 침해 보험사기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국민들이 보험사기 근절 홍보에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공감형 홍보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09-24 09:44:22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