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2016년 연예계는 93라인이 장악!

2016년 연예계는 93라인이 장악! 1993년에 무슨 일이? 도경수, 박보검, 유승호, 서강준까지 대세 배우로 떠오른 도경수, 박보검, 유승호, 서강준. 보기만 해도 훈훈해지는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93년생이라는 것이다. 2016년 연예계 대세 93라인(1993년생 배우들) 의 활약이 눈부시다. 올 11월 30일 개봉을 앞둔 영화 '형'의 주인공 도경수를 비롯해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박보검, '봉이 김선달'을 통해 연기변신을 한 유승호, 그리고 tvN 화제작 '안투라지'의 서강준까지 4인4색 매력이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인기 아이돌그룹 EXO(엑소)에서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도경수가 '형'을 통해 하반기 스크린 공략에 나선다. 도경수는 데뷔작인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조인성의 아역으로 등장,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이후 영화 '카트'에서 색깔있는 연기를 펼쳐 충무로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특히 또래 배우들 중 깊은 눈빛 연기가 일품인 배우로 각광받고 있다. 영화 '형'은 사기전과 10범 형(조정석)과 잘나가던 국가대표 동생(도경수)의 기막힌 동거 스토리를 그린 브로(브로맨스) 코미디다. 도경수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시력을 잃은데다 반갑지 않은 형과 동거까지 해야하는 유도선수 동생 두영 역을 맡았다. 한층 폭넓은 연기를 선보이며 올 겨울 관객들의 웃음과 눈물을 책임질 예정. 안방극장에서는 박보검이 맹활약을 펼쳤다. '보검매직'이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박보검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던 한 해였다. 올해 초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순수한 천재 바둑기사 최택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것에 이어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시청률 22.9%를 기록하는 등 흥행 보증수표로 떠올랐다. 시청자는 박보검의 연기에 '훈훈한 외모는 기본, 탄탄한 연기력까지 갖춰 강단있으면서도 다정한 왕세자 이영을 완벽히 표현했다'고 호평을 쏟아냈다. 박보검은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2016년 제1회 tvN10 어워즈 tvN 아시아상', '2016년 제5회 아시아태평양 스타어워즈 신인상'을 수상해 스타성을 입증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상반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친 유승호도 빼놓을 수 없다. 유승호는 지난 2월 종영한 SBS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 서진우를 연기해 시청자를 눈물짓게 했다. 아버지(전광렬)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모습은 큰 감동을 안겼다. 그런 그가 영화 '봉이 김선달'에서는 코믹한 연기를 선보였다. 천재적 지략과 당대 최고의 뻔뻔함, 두둑한 배포에 수려한 외모까지 갖춘 천재사기꾼 김선달로 완벽 변신한 것. 어린 나이에 끊임없이 연기변신을 거듭하는 유승호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하는 계기였다. 또 다른 93년생 배우 서강준 역시 연초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어 내달 4일 방송 예정인 '안투라지'에 주연으로 발탁되며 흥행 계보를 이을 예정이다. 해당 작품은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차영빈과 매니지먼트 대표, 그를 둘러싼 친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서강준은 극 중 자유분방한 성격을 소유한 톱스타 차영빈 역을 맡는다. 조진웅, 이광수, 박정민 등과 작품을 이끌어 간다. 서강준이 이번 작품까지 연달아 흥행에 성공한다면 대세 배우로써 자리를 굳건히 할 것으로 보인다. [!{IMG::20161031000044.jpg::C::480::영화 '형' 도경수 포스터/CJ 엔터테인먼트}!]

2016-10-31 10:11:15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LG유플러스, 30만원대 중저가 스마트폰 'U' 단독출시

LG유플러스는 LG전자의 중저가 스마트폰 'U'(LG-F820L)를 31일부터 이통 3사 중 단독으로 출시한다. 출고가는 39만6000원이고, 출시 색상은 화이트, 핑크, 블랙 3종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U'는 LG전자와 제품 기획 단계부터 긴밀한 협업을 통해 LG유플러스 전용 시리즈인 U시리즈로 탄생했다. 시리즈 네임으로 채택된 U는 '당신의 스마트폰(Your Phone)'이라는 의미를 담았고, LG유플러스를 가장 대표적으로 상징하는 알파벳임을 착안해 선정했다. LG유플러스는 이날 공시지원금도 공개했다. '데이터 일반' 요금제에서는 13만3000원, 음성과 문자에 데이터까지 기본으로 제공되는 '데이터 스페셜A' 요금제에서는 13만6000원이 지원된다. '데이터 스페셜D' 요금제에서는 14만1000원이 최대로 지원된다. LG유플러스는 U폰 출시를 맞아 추가 요금 할인 혜택을 안내하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U폰 구매 고객 선착순 5만명에게 LG전자가 제공하는 투명 젤리 전용 케이스를 선물하며, 12월 31일까지 신규 및 매장단골 고객에게 구글플레이에서 휴대폰 결제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구매하면 무료로 1회 제공한다. U는 ▲고화소 카메라(후면 1300만 화소·전면 800만 화소) ▲5.2인치 고선명 풀HD 화면 ▲3000mAh 배터리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뒤지지 않는 성능을 탑재했다. 카메라 기능으로는 ▲밝고 화사한 촬영을 돕는 자동 보정 기능인 '뷰티샷' ▲자동으로 얼굴을 인식해 촬영하는 '오토 셀피' 등이 지원된다. 조원석 LG유플러스 디바이스 담당(상무)은 "FHD급 고화질과 내장 메모리 기능에 가격 부담까지 없는 'U'를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U시리즈에 소비자 요구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전용폰 브랜드와 독자적인 서비스를 확립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10-31 09:59:29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LG유플러스, 3분기 영업익 2114억원…'유무선 사업 성과'

LG유플러스가 유무선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3분기 양호한 실적을 냈다. 매출은 '갤럭시노트7' 파문으로 전기대비 줄었지만, 이익은 급증했다. LG유플러스는 국제회계기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6년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22.8% 증가한 2114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총 수익은 2조737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0.7% 증가했고, 영업수익은 같은 기간 4.5% 증가한 2조2591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영업이익 개선으로 전년동기 대비 18.0%, 직전분기 대비 2.4% 늘어난 1339억원이다. 무선수익은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 증가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1.8% 성장한 1조3576억원의 성과를 올렸다. 무선 가입자는 전년동기 대비 4.8% 증가한 약 1236만명을 기록했으며 LTE 서비스 가입자는 1071만명으로 전체 무선가입자의 87%다. 유선수익은 인터넷TV(IPTV)와 초고속인터넷, 전자결제 등의 수익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2.6% 증가한 8964억원의 성과를 올렸다. 홈IoT 서비스 가입자는 지속적인 순증세를 기록해 유료 가입자 44만 가구를 유치하며 연말 목표 50만 가구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LG유플러스는 홈IoT 분야에서의 성장세를 이어나가며 한국전력 지능형 전력계량인프라(AMI), 서울주택도시공사와의 유무선 홈 IoT시스템 구축 등 공공 IoT 분야로 IoT 서비스 가치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미디어 사업에서 LG유플러스는 자사 비디오포털에서 개인 맞춤 추천 기능 추가 및 외국어, 역사, 스포츠 강습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대폭 강화해 서비스 질을 한층 높였다. 또한 인기 유튜브 콘텐츠를 채널화한 'U+TV 유튜브 채널 서비스'를 출시해 1인 미디어 플랫폼을 제공하는 등 통신 시장의 플랫폼 시장에 집중했다. LG유플러스는 빅데이터 활용 서비스, 인공지능 플랫폼 사업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플랫폼 사업자 및 IoT 선도 사업자로서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이혁주 LG유플러스 CFO 부사장은 "3분기 미디어와 IoT 등의 핵심사업의 서비스 고도화를 통한 수익 성장과 이익개선을 지속하는 한편, 안정적인 재무구조 체계 확립을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며 "연간 경영 목표 달성을 통한 시장신뢰 강화와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0-31 09:35:45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접촉 사고 나면 문자로 알려주는 블랙박스 나온다

차량 블랙박스가 있다고 해도 차량이 운행하지 않는 시간에 발생한 접촉사고 뺑소니에 대해서는 확인하기 쉽지 않다. 이런 번거로움을 해결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서비스가 개발된다. SK텔레콤은 차량용 기기 전문업체 '모바일어플라이언스'와 공동으로 IoT 전용망 통신을 적용한 스마트 블랙박스를 개발,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날 양사는 ▲IoT 전용망 로라(LoRa) 네트워크를 적용한 차량용 스마트 블랙박스 개발 및 공급 ▲고객 서비스 제공 위한 플랫폼 구축 및 운영 ▲차량용 내비게이션에 로라 네트워크 적용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SK텔레콤은 우선 차량용 블랙박스 5만대에 로라 모듈을 탑재해 운전자가 없는 주정차 시 접촉사고 등의 충돌을 감지, 운전자에게 실시간 알림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2017년 1분기 중 상용화한다. 이 서비스는 기존의 블랙박스 업체들이 개발을 시도한 바 있으나, 모듈 가격이나 통신비 등의 부담으로 상용화하지 못했던 것이다. SK텔레콤은 IoT 전용망인 로라 네트워크를 전국에 상용화한 이후 모듈 가격 및 통신료 모두 기존 대비 5분의 1 수준으로 인하했다. SK텔레콤은 또한 차량 출시 전 선탑재되는 내비게이션 단말기에도 이와 같은 로라 통신 서비스를 적용하는 방안을 모바일어플라이언스와 추진할 계획이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또한 차량 통신을 통해 수집된 다양한 비식별 빅데이터를 활용해 보험사 등과 협력하는 사업도 모색할 계획이다. 블랙박스 및 내비게이션 디바이스의 해외 진출을 통해 국산화된 로라 장비들의 해외 수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 권송 IoT솔루션부문장은 "SK텔레콤의 IoT 기술이 자동차 생활에서의 안전성, 편의성, 경제성을 제공하는 등 생활가치를 높이고 있다"며, "향후에도 커넥티드카 관련 서비스를 확대하고, 협력 기업들의 해외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글로벌 경쟁력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10-31 09:35:20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한국외대,' K-MOVE스쿨 SNS소셜마케팅IT 과정 2기' 모집

해외진출의 중심 대학으로 우뚝 선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지난 4월 K-move 스쿨 'SNS 소셜마케팅 과정'을 운영하고, 동일 교육과정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 K-move 2차까지 승인을 받으면서 우수해외취업의 교육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한국외대 진로취업지원센터에서는 'K-move스쿨 미국취업 SNS소셜마케팅 과정2기'에 함께 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온라인 마케터로써 미국현지에서 요구하는 SNS소셜마케팅과 구글온라인유입율분석, 포토샆, 일러스트 또한 직무영어교육 등 총 350시간으로 구성된 이번 과정의 교육은 한국외대 교수진이 담당하고, 취업은 해외취업 전문기관인 (주)GHR(지에이치알)에서 맡고 있다.이미 1기에 선발된 인원은 미국 캘리포니아 및 뉴저지, 뉴욕 등지에 취업해 활약하고 있다. 1기생 격려차 한국외대 학생인재개발처장 및 담당교사가 방미해 현지학생들을 만나보고 고충들을 파악했으며, 한국외국어대학 동문기업들을 방문하여 좋은 조건으로 2기 학생들을 취업시킬 취업처를 준비하고 돌아왔다. 11월 14일부터 약 3개월 간 한국외대 서울캠퍼스에서 진행될 교육과정을 보면 사무환경의 최적화된 영어교육과 변화된 미국 시장에 대응한 SNS 마케팅에 필요한 포토샆과 일러스트, 소셜마케팅, 구글온라인유입율분석 등의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주)지에이치알 담당자에 따르면 "미국 J1비자의 특성상 12개월 또는18개월 미만으로 근무를 하게 되지만, 실무적인 전문 비즈니스 교육을 충분히 준비하고 미국에서 잘 적응하여 근무한다면, 본인의 역량 및 의지, 근무능력에 따라 H1B 정규취업비자 전환도 충분히 고려해 볼 만한 일이며, 실제 그런 지원자도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외대 측은 "외대를 한자로 한다면, '外大'로 바깥인 해외에서 더욱 큰 대학으로 이미 많은 동문 선배들이 해외에 진출하여 충분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으며, 더 많은 우리 학생들이 해외취업에 관심을 갖고 해외에서 학교의 명성을 높여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미국에서는 다른 어느 대학출신보다 외대학생들에 대한 높은 기대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착하기에도 이미 좋은 입지를 갖추고 가게 될 것"이라고 전하며 오는 11월14일까지 모집하는 이번 과정에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지원자격으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출신으로 기 졸업했거나, 졸업유예 포함 4학년 마지막 학기 이수자 이상이라면 어학점수와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어문 및 사회과학 단일전공자(재학생)에 경우 지원이 불가하며, 복수전공이나 부전공이 상경계열이면 가능하다. 또, 졸업자에 경우 졸업 후 1년 이상 지난 경우에는 전공에 상관없이 진행이 가능하다.

2016-10-31 09:09:10 최치선 기자
기사사진
SK텔레콤-인텔, 5G·딥러닝 기반 자율주행 공동 개발

SK텔레콤이 반도체 칩 제조사 인텔과 손잡고 자율주행기술 공동 개발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인텔과 자율주행 기술 및 서비스의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양사는 자율주행 핵심기술 개발을 위해 5세대(5G) 기반의 차량통신 기술과 인공지능 알고리즘인 딥러닝 기반의 영상인식 기술, 자율주행 차량 플랫폼 등을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SK텔레콤은 이번 협력에서 그간 개발해 왔던 영상인식 기술과 차량통신, 실제 차량 기반 시험환경 등을 제공한다. 인텔은 5G 모듈과 딥러닝 플랫폼, 기지국 플랫폼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SK텔레콤과 인텔은 2017년에 양사가 공동 개발한 성과물을 실제 차량에 탑재해 도로에서 5G 기반의 커넥티드 자율주행 기술과 서비스를 실증한다는 방침이다. 아이샤 에반스 인텔 커뮤니케이션 및 디바이스 그룹 총괄 부사장은 "SK텔레콤과의 협업을 통해서 혁신적인 자율 주행 서비스 모델이 창출 되기를 기대한다"며 "모바일 디바이스부터 인프라시스템까지 폭넓게 커버하는 인텔의 5G 제품군을 활용해 SK텔레콤과 함께 새로운 사용자 경험과 고객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최진성 SK텔레콤 종합기술원장은 "앞으로도 자율주행 핵심기술과 ICT 기술을 접목한 자동차생활가치를 제공하고,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2016-10-31 09:05:40 김나인 기자
[사고] 2016 공공미술대상 시상식

[사고] 2016 공공미술대상 시상식 메트로신문이 오는 11월 8일 '2016 공공미술대상' 시상식과 수상작 사진특별전(11월 8~15일)을 개최합니다. 공공미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제고하고, 건축주들의 문화 기여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서 응모작과 전문가 추천작 중 심사를 거쳐 4개 부문(랜드마크, 공공기여, 기업문화, 뉴트렌드), 5개의 수상작이 선정됐습니다. 랜드마크 부문 대상에는 서울 중심부의 랜드마크로 자리해 공공미술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일신하는 데 기여한 태광그룹의 '해머링맨(조나단 보로프스키 作)', 공공기여 부문 대상에는 세계적인 공공미술작품들을 대중에게 공개하며 예술의 일상화를 실천한 아리리오의 '천안 아라리오 조각공원'과 시민들의 일상과 함께 호흡하는 예술을 선보인 서울시의 '도시갤러리 프로젝트'가 공동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또 기업문화 부문 대상에는 철강기업의 정체성에 부합하는 소재와 현대문명에 대한 다양한 시사점을 던진 포스코의 '아마벨(프랭크 스텔라 作)', 뉴트렌드 부분 대상에는 공공예술을 우리나라 제도권 내에서 본격적으로 부상시키는데 앞장선 안양문화예술재단의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가 선정됐습니다. -수상작 ■ 랜드마크 부문 대상 : 태광그룹의 해머링맨(조나단 보로프스키 作) ■ 공공기여 부문 대상 : 아리리오의 천안 아라리오 조각공원, 서울시의 도시갤러리 프로젝트 ■ 기업문화 부문 대상 : 포스코의 아마벨(프랭크 스텔라 作) ■ 뉴트렌드 부분 대상 : 안양문화예술재단의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시상식 ■ 일시 : 11월 8일 오후 3시 ■ 장소 : 메트로신문사 지하 1층 -사진특별전 ■ 일시 : 11월 8~15일 ■ 장소 : 메트로신문사 1층 더트리니티&메트로갤러리

2016-10-31 08:43:51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