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한성대, 제5회 외국인 한국어 뽐내기 대회 성료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 언어교육원이 지난 29일 '제 5회 외국인 한국어 뽐내기 대회'를 개최했다. 9개 팀으로 구성된 외국인 참가자 31명이 출전해 한국 문화를 주제로 연극을 하고, 김영배 성북구청장을 비롯한 500여 명의 내빈과 관객이 참석해 열띤 응원 분위기 속에서 대회가 진행되었다. '외국인 한국어 뽐내기 대회'는 문화적 배경이 갈수록 다양해지는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찾겠다는 취지로, 매년 언어교육원이 주관해 열리고 있다. 단순히 한국어를 가르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한국 사회에서 살아가는 외국인들의 관점을 공유하고 이해하자는 것이다. 외국인 참가자들은 그들만이 볼 수 있는 한국의 독특한 문화를 재치 있게 풀어냈다. 먹거리와 드라마, 연애, 유행어, 미용. 여행, 가정은 물론 사주 소재가 무궁무진했다. 일본 오야카마에서 출전한 한 팀은 과거에 강원도를 방문했던 경험을 여행 상품 소개처럼 꾸며 '뒤범벅 여행사'란 제목으로 공연하기도 했다. 팀장인 하가시타 미에코씨는 "타국의 문화를 아는 게 국제 교류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 역시 여행을 통해 한국에 대한 많은 것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었다"며 여행을 주제로 선정한 동기를 밝혔다. 외국인 근로자로 구성된 '범골학당'팀은 한국에서 일하며 겪은 어려웠던 경험을 토로했다. 네팔 출신인 차우라가이 라주씨는"무슬림이라 돼지고기를 먹으면 안 되는데 점심에 돼지 김치찌개가 너무 자주 나와 괴로웠다"며 "그래도 고향에 있는 가족을 부양할 수 있게 해 준 한국에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다. 덕분에 네팔에 돌아가 여행사업을 하겠다는 목표를 세울 수 있었다"고 한국에서의 삶을 풀어놓았다. 이상한 총장은 개회사에서 "해외 교류가 필수인 현대 한국 사회에선 서로 이해하고 더불어 사는 방법을 배우지 않으면 경제적으로도 도태되고 만다"면서 "한성대가 내년부터 국내 최초로 다문화 학과 트랙을 신설해 운영하는 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했다. 김승천 언어교육원장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외국인들이 가진 삶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그들이 어떻게 한국사회에 융합될 수 있을지 고민하고 답을 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성북구와 더불어 지역사회에 다문화 정책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외국인 참가자를 응원하기 위해 대회를 찾은 한성여고 1학년 강규리 학생은 "외국인들이 어눌한 발음으로도 열심히 대회에 참가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외국인들 눈에 비치는 한국의 모습과 그들이 느낀 점을 알 수 있어 새로웠다"고 말했다. 한편 한성대학교 언어교육원은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육뿐만이니라 외국의 다양한 문화와의 한국의 문화를 서로 이해하는 가교 역활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2016-10-31 11:22:37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건국대 학생 246명 참여 '프라임 서포터즈' 출범

건국대 학생 246명 참여 '프라임 서포터즈' 출범 건국대학교는 프라임사업(PRIME, 산업연계교육 활성화 선도대학 사업)에 대한 학생들의 참여를 높이고 실질적인 혜택이 전체 학생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재학생 246명으로 구성된 '프라임 WE人(위인)서포터즈'를 출범했다고 31일 밝혔다. 건국대 프라임 WE人서포터즈는 각종 프라임 사업 관련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주변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혜택을 얻고 체감할 수 있도록 주변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또 프로그램 참여 후 피드백을 담당 부서에 전달해 프라임 사업의 성과와 만족도를 높이고, 교육과정 전반에 대한 발전적인 제안도 하게 된다. WE人서포터즈에서의 'WE人'은 건국대가 창의적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새롭게 정립한 인재상으로, 창의역량, 종합적 사고력, 성실성, 소통역량, 주도성, 글로벌 시민의식 등의 6대 핵심역량을 갖춘 창의적 전문인, 실천적 사회인, 선도적 세계인을 의미한다. 인성적·전문적·사회적 역량을 고루 갖춘 'WE人'은 공동체와 조직을 먼저 생각하는 'WE세대'의 특징을 반영할 뿐만 아니라 '나보다는 우리를 먼저 생각하라'는 건국대 설립자 상허(常虛) 유석창 박사의 건학이념과도 일치한다. WE人서포터즈는 활동 역할에 따라 '입시홍보분과'와 '학생기자단' '비교과프로그램 참여자' 등 3개로 나뉘어 진행된다. 입시홍보분과는 고교에 직접 방문하여 우리 대학의 비전과 장점을 알리고 프라임사업에 따른 입시 변화와 교육변화를 알리는 활동을 진행한다. 학생기자단은 프라임 사업 각 현장의 모습을 담은 기사(인터뷰), 홍보물(온-오프라인) 등 홍보콘텐츠를 주로 제작하게 된다. 이들 분과에 해당하지 않는 학생들은 모두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해 WE人의 핵심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프라임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민상기 총장은 "프라임 사업 지원비를 새로운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수업에 필요한 첨단 기자재 공급에 투입했다"며 "내년 신입생이 입학하는 봄 학기에는 캠퍼스 곳곳에 최고 수준의 최첨단 강의실, 토론식 강의실이 들어서고 세계 대학과 견줄만한 학생 창의 공간인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가 들어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프라임 사업이 가져다줄 변화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며 "학생 여러분들이 주인이 되어 어떠한 프로그램과 교육시설을 원하는지 적극 제안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건국대는 프라임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기 위해 교내 행정관 앞에서 '프라임 사업 현판식'도 개최했다. 건국대는 기술 융합 수요에 대처하고 산업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교육부로부터 3년간 매년 160억 내외의 예산을 지원받아 ▲파격적인 장학 혜택 제공 ▲각 분야 우수 교원 채용 확대 ▲교육의 질 제고 ▲인프라 및 교육환경 개선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산업수요 분야의 산학협력을 통한 융·복합 교육 강화 ▲다양한 수요자 맞춤형 교육과정 확대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비교과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해 교육의 질을 대폭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제품을 직접 제작해 볼 수 있도록 3D프린터, 레이저커터, VR(가상현실)관련 기기를 갖춘 'KU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와 높은 수준의 산학협력 교육 제공을 위해 '공동기기원' 등을 함께 구축할 계획이다. 다양한 형태의 고품질 강의를 위한 첨단 강의실, 토론식 강의실도 도입할 뿐만 아니라 보다 빠르고 편리한 첨단 IT인프라를 캠퍼스 전반에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16-10-31 11:22:22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원광디지털대 웰빙문화대학원, '약선조리대회' 개최

원광디지털대 웰빙문화대학원, '약선조리대회' 개최 원광디지털대학교 웰빙문화대학원(원장 양미옥)은 '2016 WDU 약선(藥膳)조리대회' 참가 신청을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접수한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진행되는 '약선조리대회'는 약선의 대중화를 통해 국민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약선에 대한 관심과 저변 확대를 위한 취지로 진행된다. '약선(藥膳)'이란 건강증진 또는 질병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 먹는 일체의 음식, 약재 또는 약용가치가 있는 식재료를 배합해 조리한 음식을 통칭하는 말이다. 이번 주제는 '약선(藥膳) 비빔밥'으로, 요리와 약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개인 또는 팀(2~3명)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 분야는 한식, 중식, 양식, 일식, 제과제빵 등으로 제한이 없다. 참가를 원하는 경우, 참가신청서와 작품설명서를 이메일 또는 우편(전라북도 익산 원광디지털대학교 웰빙문화대학원 교학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작품설명서에는 메뉴소개와 효능, 레시피, 조리사진 등을 반드시 포함해야 하며, 제출하는 작품수는 총 1개로 한정한다. 타인의 저작물을 도용한 경우 심사대상에서 제외된다. 제출된 서류를 바탕으로 진행하는 1차 평가에서는 작품성, 독창성, 활용성 등을 심사하며 평가결과는 11월 22일(화) 발표한다. 2차 경연대회는 12월 3일(토) 오전 10시부터 원광디지털대학교 서울캠퍼스 조리실습실에서 실시하며, 심사위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조리 전과정을 시연하게 된다. 2차 경연에서는 위생 및 준비상태, 조리과정, 작품성과 대중성 등을 평가한다. 시상은 최우수상(100만원), 우수상(50만원), 장려상(20만원), 참가상으로 진행되며, 대학원 장학금 등 다양한 부상도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웰빙문화대학원 양미옥 원장은 "맛있으면서도 건강한 음식 만들기에 관심 있는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며 "다양한 약재와 음식재료들을 접목한 새로운 약선요리를 만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10-31 11:22:05 송병형 기자
미래엔에듀케어 아담리즈수학, 내달 2일부터 학부모 초청 강연회 진행

미래엔에듀케어 아담리즈수학, 내달 2일부터 학부모 초청 강연회 진행 ㈜미래엔에듀케어(대표 권혁춘)의 교구 중심 수학교육 전문학원 '아담리즈수학'이 초등학교 저학년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11월 2일부터 24일까지 서울?경기지역의 대표 직영센터 6곳에서 '확 바뀐 수학교과 우리아이 성공하는 학습전략'을 주제로 학부모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EBS, 서울여성능력개발원 등 다수의 교육기관에서 초등 수학 대표 강사로 활동 중인 나소은 강사가 강연을 맡아 자녀의 수학적 호기심과 흥미를 높이고 통합 사고력 증진을 위한 수학교육 노하우를 자세히 전달할 예정이다. 아담리즈수학 하미선 교육개발실장은 "자녀들의 수학 학습법에 관해 고민이 많았던 학부모들이라면 이번 강연회를 통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노하우 전수받아 근원적인 고민을 시원하게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학부모 초청 강연회는 전국 모든 학부모들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해당 직영센터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한편, '아담리즈수학'은 올해 신규 오픈 한 위례센터, 성북센터, 부산남구센터를 통해 D학기(12월 겨울학기)부터 본격적인 수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현재 무료 공개수업 및 회원모집을 진행 중에 있다. 더불어 올해 오픈 예정인 파주센터, 동탄2기센터 또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6-10-31 11:21:51 송병형 기자
키드앱티브아시아, 클래스카드와 호두잉글리시 청크카드 개발 협업

키드앱티브아시아, 클래스카드와 호두잉글리시 청크카드 개발 협업 키드앱티브아시아(대표 곽동호)는 31일 자사의 3D 체험형 초등영어 말하기 학습프로그램 '호두잉글리시'와 수업용 디지털 플래시카드 서비스 업체인 클래스카드(대표 전성훈)와 협업 계획을 밝혔다. 이번 협업은 청크 기반으로 구성된 호두잉글리시의 학습 효과를 배가시키고자 추진된다. 청크는 의미를 가진 단어 덩어리로 영어 문장을 구성하는데 필수 학습 요소다. 호두잉글리시는 클래스 카드와의 협업으로 학습 과정에서 제공되는 총 4백개 이상의 청크 표현을 디지털 플래시카드 형태로 제작해 영어 말하기에 필요한 청크 학습을 강화할 예정이다. 클래스카드는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수업을 진행하고 학습을 할 수 있는 스마트 플래시카드 서비스 플랫폼으로, 디지털 단어장 기능 외에 선생님들을 위한 수업, 숙제, 시험 기능까지 탑재되어 있어 교육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미 국내 700여개 교육기관에서 1300여명의 선생님과 1만명의 학생들이 사용중이며, 선생님들이 직접 만들어 올린 학습자료도 8천개나 된다. 키드앱티브아시아 곽동호 대표는 "키드앱티브아시아는 한국의 다양한 에듀테크 스타트업과의 협업으로 호두잉글리시 학습자들에게 더 다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중" 이라며 "이번 클래스카드와의 협업을 통해 학생들이 효과적으로 의미 중심의 영어 말하기 학습을 성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6-10-31 11:21:11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금성출판사, 내달 1일부터 '잉글리시 버디' 전국 사업설명회

금성출판사, 내달 1일부터 '잉글리시 버디' 전국 사업설명회 금성출판사가 내달 1일부터 초중등 영어전문공부방 '잉글리시 버디'의 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 '잉글리시 버디'는 금성출판사의 전과목 학습 공부방인 푸르넷 공부방의 노하우와 시스템을 기반으로 출시된 영어 전문 공부방이다. '잉글리시 버디' 사업설명회는 잉글리시 버디 프로그램 소개 및 영어공부방 성공사례, 회사 지원 시스템, 공부방 개설 안내 및 개별 상담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영어 교육사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사전 등록 후 '잉글리시 버디' 사업설명회에 참석할 수 있다. 지난 7월부터 시작된 '잉글리시 버디' 전국 투어 사업설명회는 매달 사업설명회 지역을 점차 확대해 왔으며, 11월에는 1일 제주, 3일 전남, 8일 충남, 9일과 10일, 18일 경기, 16일 부산 등 7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잉글리시 버디' 사업설명회 장소와 시간 등 자세한 내용은 금성출판사 및 푸르넷 공부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금성출판사 김성훈 부사장은 "잉글리시 버디의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안정적인 학습 시스템을 좀 더 널리 알리고자, 전국 단위의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잉글리시 버디'는 2016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대상 영어공부방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고, 학습지 최초로 콘텐츠 국무총리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우수 학습 프로그램이다. 금성출판사는 매년 잉글리시 버디 영어말하기대회와 영어독서감상문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을 독려하고 있다.

2016-10-31 11:20:37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좋은책신사고, 초등 학습지 '스마트쎈' 출시

좋은책신사고, 초등 학습지 '스마트쎈' 출시 좋은책신사고(대표이사 홍범준)는 종이 학습지-스마트펜-애플리케이션이 연동된 스마트 학습지 '스마트쎈'으로 초등 학습지 시장에 진출한다고 31일 밝혔다. 스마트쎈은 학생들이 편리하게 학습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종이 학습지 문제를 전용 스마트펜으로 인식하면 스마트쎈 앱과 바로 연동되는 방식이고, 업계 최초로 일부분이 아닌 교재 내 모든 개념과 문제를 스마트펜으로 터치할 수 있게 구현했다. 이에 따라 문제 개념과 풀이 강좌를 즉시 시청 가능한 것은 물론 스마트펜이 학습자의 필기를 인식해 자동 채점, 쎈 집필진의 온라인 첨삭, 오답노트까지 지원해 학습 효과를 키운다. 또한, 스마트쎈 앱에 학습 스케줄이 자동 설정돼 개별 학습 진척도와 분석 리포트를 주기적으로 확인 할 수 있어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공부습관 형성에 도움을 준다. 더불어 초등 베스트셀러 쎈, 우공비의 저자가 개발에 참여해 양질의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흥미롭게 학습 할 수 있도록 캐릭터를 활용한 테마로 꾸며졌다. 기존 스마트 교육 서비스와 달리 전용 태블릿PC 없이 모든 스마트폰, 태블릿 PC에서 스마트쎈 앱이 작동돼 활용도가 높은 것이 장점이다. 오는 11월 중순부터 스마트쎈 초등 3~6학년 제품 첫 판매가 시작되고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을 구매하면 매월 수학, 국어, 사회, 과학 전과목 학습지 9~11권이 정기적으로 배송된다. 특히 수학은 학습자가 원하는 학년과 학기, 표준·발전 수준을 선택할 수 있어 계획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좋은책신사고는 스마트쎈 출시를 앞두고 체험단을 11월 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체험단은 11월 14일 스마트쎈 본사 런칭쇼 참석을 시작으로, 한 달간 스마트쎈 학습지, 스마트쎈, 전용 앱 무료 사용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초등 3~6학년 자녀가 있는 학부모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체험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좋은책신사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좋은책신사고 스마트쎈 사업본부 윤문현 본부장은 "스마트쎈은 좋은책신사고가 가진 양질의 학습 콘텐츠를 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고민에서 착안 한 제품"이라며"초등학생의 실제 학습을 100% 반영한 수학 중심의 전과목 학습지로서, 온라인 콘텐츠와 오프라인 교재를 병행 학습 할 수 있도록 개발하여 누구나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2016-10-31 11:20:21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edm아트유학, 아트유학 박람회 개최

edm아트유학, 아트유학 박람회 개최 edm아트유학(대표 노동완)이 전 세계 명문 아트대학의 입학 정보를 제공하고 어학연수 1:1 맞춤 컨설팅을 무료로 진행해주는 'edm아트유학 박람회'를 10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6주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해외 유명 아트대학 졸업생이자 오래된 컨설팅 경력을 갖춘 아트유학&포트폴리오 전문가와 해외 유명 아트대학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로 아트유학 정보 및 컨설팅 서비스를 보다 손쉽게 제공하기 위해 특별히 온라인으로 기획된 박람회다. 패션의 중심 밀라노에 위치한 최초의 디자인 전문 대학원인 이탈리아 도무스 아카데미(Domus Academy)를 비롯해 가장 오래된 패션 전문학교로 유명 디자이너를 배출한 이탈리아 인스티튜드 마랑고니(Instituto Marangoni), 특성화된 전문 교육으로 명문 아트대 학위취득을 도와주는 옥스포드 인터네셔널 에듀케이션 그룹(Oxford International Education Group) 등 전 세계 20개 명문 아트대학이 본 박람회에 참가한다. 그 외에도 편입으로 가는 미국 대학 진학 가이드, 집중관리 추천 파운데이션, 영국대학 TOP50 합격 풀 패키지와 같이 각 학교 정보 외에 본인의 유학 목적 및 학습기간 등에 따라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을 추천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이번 온라인 박람회를 통해 방문상담을 진행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도서상품권, 커피 또는 도넛 기프트 쿠폰을 전원 제공한다. 특별히 박람회 기간 중 학교를 등록하는 학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애플 아이맥을 증정하고, 사설예비 등록이나 학부 및 석사 등록 시에도 장학금 등 푸짐한 선물이 제공된다. 본 박람회는 edm아트유학 홈페이지를 방문해 온라인으로 간단히 신청 가능하며 컨설팅은 전국 가까운 지사에서 고객의 시간에 맞춰 무료로 진행된다. edm아트유학 노동완 대표이사는 "최신 트렌드 및 정보가 중요한 아트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보다 편하게 연수를 계획할 수 있도록 이번 온라인 아트유학 박람회를 마련했다"며 "박람회와 함께 미술유학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포트폴리오 준비를 돕기 위해 다음달 24일 오후 4시에 edm아트유학 강남지사에서 관련 오프라인 세미나를 별도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6-10-31 11:20:00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2016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는 '2016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 2016)'를 '첨단 정보통신기술(ICT)과 농업의 만남'이란 주제로 11월 2일부터 11월 5일까지 4일간 충남 천안시 천안삼거리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1992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되며 올해 13회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이탈리아, 중국, 네덜란드 등 28개국 453개 업체가 참가해 스마트팜, 첨단 농기계 등 422개 품목을 전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스마트팜 박람회와 통합 개최돼 최첨단 ICT와 스마트팜 등 다양한 미래 농업기술을 만나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박람회는 농기계·자재가 기종별로 분류·전시된다. 1관 과수기계, 2관 축산기계, 3관 수확기계, 4관 재배관리기계, 5관 이식·파종, 재배기계, 6관 트랙터, 콤바인 등 대형농업기계, 특별관 스마트팜, ICT 융복합 첨단농기계등 수요자 맞춤형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제표준화기구(ISO) 총회, 수출 및 바이어 지원센터 운영, 세계 농기계 시장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국제농기계 학술심포지엄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우수 농기계·자재의 개발 촉진과 수출확대로 국제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IMG::20161031000033.jpg::C::480::2016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 조감도.}!]

2016-10-31 11:10:57 최신웅 기자